日 청년들 왜 해외여행 안갈까 200명 공짜여행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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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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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봄 천상의 화원 곰배령 야생화

2021년 봄 천상의 화원 곰배령 야생화 해마다 4월이 되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개방하는 천상의 화원 강원도 인제 점봉산 곰배령 개방이 올해도 4월 21일부터 개방되었습니다. 지난해엔 개방을 결정하고 인터넷 예약을 접수했으나 코로나19가 전국에 전염되면서 취소되었다가 5월에 개방되어 한달 가량 늦어진 5월에 갔었는데 봄에 만날 수 있는 야생화들을 만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올해는 제때에 많은 야생화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곰배령 탐방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야생화는 얼레지와 현호색이고 가장 귀한 야생화는 한계령풀과 모데미풀로 모데미풀은 늘 조금 늦은감이 있어 지는 꽃을볼 수 있어서 좀 아쉽지만 어쩔 수 없고 한계령풀은 조금 늦을때도 있고 만개할 때도 있는데 올해는 만개하여 있었습니다. 올해 탐방길에서 한가지 아쉬운건 얼레지 군락지가 멧돼지들이 파헤친 흔적으로 예전 보다 많이 줄어들어 아쉬웠고 정상 못미친 지점에 군락을 이루던 한곌여풀도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게 좀 아쉬웠습니다. 날로 변해가는 기후변화 때문인지 강원도지역 대부분 야생화 군락지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 아쉬운 감이 드는데 그래도 곰배령에서는 다양한 야생화들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해마다 이렇게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볼 수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 곰배령 정상과 곰배령 야생화 탐방에서 가장 먼저 만난 꽃 괴불주머니 천상의 화원 곰배령 탐방은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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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곳, 천상의 화원 점봉산 곰배령 탐방

강원도 가볼만한곳, 천상의 화원 점봉산 곰배령 탐방 해마다 이맘때면 일반에게 탐방을 개방하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점봉산 곰배령 개방이 올해는 4월 21일(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점봉산 곰배령은 탐방이 개방되었다고 하여 아무때나 갈 수 있는건 있는건 아니고 산림청 숲나들e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5030005 에서 사전예약을 하여야 합니다. 수년전 부터 해마다 첫 개방일에 맞춰 예약을 하고 탐방을 하는데 올해도 사전예약을 한 후 개방 둘째날인 4월 22일(수)에 다녀왔는데 곰배령은 지금 한창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었으며 나뭇잎은 아직 돋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곰배령 탐방로는 1코스와 2코스로 구분되어 있는데 올라갈때는 계곡길 코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로 이루어진 탐방로로 곰배령 정상부 해발 1,164m 까지 탐방할 수 있습니다. 2코스는 곰배령 정상에서 하산시에만 이용할 수 있는 탐방로로 올라갈때 코스인 계곡탐방로가 아닌 능선길로 하산하게되는데 주목군락지와 철쭉군락지를 관찰할 수 있으며, 거리는 올라갈때 5.1km 보다 약 200m 정도 더긴 5.3km 입니다. 점봉산 곰배령 탐방 문의사항은 1588-3250(숲나들e 고객센터), 033-463-8166(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 033-738-6234(북부지방산림청)으로 하면되고 ...

2021.04.24

2022.06.23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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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남근숭배 민속공원 삼척 해신당공원

[네이버 인플루언서] 남근숭배 민속공원 심척 해신당공원 따스한 봄날 오늘은 삼척시 원덕읍 삼척로 1852-6에 위치한 동해안 유일 남근숭배 민속공원 해신당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삼척 해신당공원은 동해안에서 유일하게 남근숭배 민속(男根崇拜民俗) 공원으로 삼척지역 어촌의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는 어촌민속전시관과 함께 해학적인 웃음을 짓게 하는 남근 조각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남근 조각 공원과 함께 공원을 따라 펼쳐지는 소나무 산책로는 한눈에 들어오는 신남항 바다 풍경은 코로나19로 받은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웃음 바이러스가 가득 퍼지는 동해안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입니다. 남근 조각 공원은 이곳 신남 앞바다 애바위에 전해지는 전설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옛날 이곳 신남마을에 결혼을 약속한 처녀 총각이 살았는데 어느 날 총각은 해초 작업을 나가는 처녀를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애바위에 태워주고 다시 데리러 가기로 했는데 얼마 후 갑자기 강풍이 불면서 거센 파도가 치면서 처녀는 바다에 빠져 죽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 마을에는 바다에 빠져 죽은 처녀의 원혼 때문에 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면서 흉어를 겪게 되었는데 어느 날 한 어부가 고기가 잡히지 않는 바다를 원망하면서 바다를 향해 오줌을 쌌는데 많은 고기가 잡히게 되어 풍어를 이루어 돌아오게 되어 이후부터 신남마을에서는 정월 대보름이 되면 나무로 실물 모양의 남근을 깎아 ...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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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한번 웃어보자! 삼척 해신당공원 힐링나들이

크게 한번 웃어보자! 삼척 해신당공원 힐링나들이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남근 숭배사상이 전해져 내려오는 신남마을이 있습니다. 같은 마을에 사는 총각과 결혼을 약조한 처녀가 바다에 해초를 따러 나갔다가 풍랑으로 돌아오지 못한 애처러운 영혼을 달래고자 이곳 신남마을에서는 매년 남근을 깎아서 처녀신에게 바치는 풍습이 전해지는 마을로 해변 언덕위에는 남근을 형상화한 다양한 조형물과 들이 설치되어 있는 곳입니다. 남근조각공원에는 남근 조형물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보니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관람하기에는 다소 부적절할 수 있기도 하지만 성인들끼리 동해안 여행길에 둘러보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삶에 잠시나마 입가에 웃음이 절로 흘러나오게 하는 재미있는 공원입니다. 입구 매표소에서 낮은 언덕위 왼쪽 해변언덕에 위치한 해신당에는 처녀 영정과 함께 간단한 제례상이 차려져 있고 벽에는 제사때 깎아서 올린 다양한 모습의 남근이 걸려있습니다. 해신당을 둘러보고 언덕으로 가기전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해변은 동해안에서는 보기어려운 자갈이 깔린 해변과 함께 작은 암석들이 넓게 펼쳐져 있어 적당한 파도가 치는 날이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노출 사진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사진가들에게 인기있는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해변산책로를 둘러본 후 언덕으로 올라가면 삼척어촌민속전시관도 둘러볼 수 있는데 이곳에는 삼척지역 어촌생활 모습과 예전 ...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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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가라! 삼척 가볼만한 곳, 해신당 공원

애들은 가라! 삼척 가볼만한 곳, 해신당 공원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신남항에가면 웃음과 해학이 있는 동해안 유일 남근숭배민속(男根崇拜民俗)이 전해 내려오는 해신당공원이 있습니다. 해신당공원에는 어촌민속생활을 느낄 수 있는 어촌민속전시관과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조각공원이 있어 요즘 같이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크게 한번 웃을 수 있는 공원입니다. 지난주 오랫만에 둘러본 해신당공원 들어가는 입구인 신남항은 지난해 여름과 올 여름 태풍때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곳인데 아직도 피해복구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해신당공원은 신남항에서 들어가는 입구와 언덕위에서 들어가는 입구로 나뉘어 있는데 두곳 어느곳이든 핀리한 곳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요금은 성인기준 1인당 3찬 원이며 매월 18일은 휴무일입니다. 신남항 입구로 입장하면 입구 우측으로 해신당이 있고, 좌측으로는 남근 조각공원과 어촌민속전시관이 있으며 좌측 산길 산책로를 따라서 올라가면 언덕위에는 해신당 이야기속 주인공인 애랑과 덕배집이 있습니다. 이곳 해신당에는 애바위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옛날 이곳 신남마을에는 결혼을 약속한 처녀 총각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총각이 해초를 따러나가는 처녀를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바위에 태워주고 다시 태우러 올 것을 약속하고 돌아왔는데 갑자기 거센 강풍과 풍랑으로 처녀는 그만 바다에 빠져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

2020.11.19

2022.09.22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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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미인들이 좋아하는 삼척 미인폭포

[네이버 인플루언서] 미인들이 좋아하는 삼척 미인폭포 강원도 영동 남부지역에 위치한 삼척! 오늘은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통리협곡에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듯 한 모습을 한 아름다운 미인폭포를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50m 절벽을 타고 쏟아져 내리는 뽀얀 우윳빛 물줄기는 그 모습이 키가 늘씬한 여인이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듯 한 모습이어서 이름이 왜 미인폭포인지 설명을 듣지 않아도 될 정도로 신기합니다. 미인폭포 물 색깔이 뽀얀 우윳빛을 띄는 건 주변 바위산이 석회암으로 석회석이 녹아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손으로 떠보면 일반 물과 같은데 흘러내리는 모습과 고여있는 물 색깔은 우유 처럼 뽀오얀게 신기합니다. 예전에는 미인폭포를 다녀오려면 가파른 산길을 내려갔다 올라와야 하는데 산길이 험하여 미끄러지기도 하여 좀 위험하기도 하고 많이 불편했는데 삼척시에서 지난해 10월부터 탐방로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초에 완공하여 지금은 누구나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몇 년 전 처음 갔을 때는 계곡 중간쯤에 있는 여래사 사찰 마당을 통과하여 가파른 산비탈을 내려가느라 미끄러지기도 하면서 힘들게 다녀왔는데 지금은 탐방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 미인폭포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졌는데 한 가지 불편한 게 있다면 주차장이 없는 점입니다. 미인폭포에 전해지는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 폭포 근처 마을에 여인...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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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강원도 여행 - 미인들은 꼭 와보세요!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 삼척시 도계읍 미인폭포

재생수 67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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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강원도 여행 -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삼척 미인폭포

재생수 2042022.02.13

2022.11.02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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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강원도 여행 - 운탄고도 1330 제3길 걷기

재생수 48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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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강원도 영월 운탄고도 1330 제3길 걷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강원도 영월 운탄고도 1330 제3길 걷기 강원도 단풍이 절정을 맞았던 10월 마지막 주에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영월 운탄고도 1330 제3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운탄고도 1330 제3길은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 모운동 마을을 출발하여 신동읍 예미역에 도착하는 16.83km를 걷는 코스로 초반에 걷는 임도는 쉬웠지만 후반에 걷는 산길은 중상급 등산 코스로 좀 힘들었습니다. 강릉에서 바우길 걷기 멤버 17명이 함께 걸은 운탄고도 1330 제3길은 모운동 마을 호텔에서 출발하여 임도를 따라서 동발 제작소와 광부 샘터, 황금폭포, 싸리재, 망경산사 갈림길을 거쳐 해발 1,088m 가파른 산길을 걷는 길이었는데 임도를 벗어난 산길은 경사가 심하고 험한 산길이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모운동 마을 호텔에서 출발하는 운탄고도 1330 제3길 걷기를 추천한다면 모운동 마을 호텔을 출발하여 임도를 따라서 동발 제작소, 광부 샘터, 황금폭포, 싸리재, 망경산사 갈림길을 한 바퀴 돌아오는 임도를 추천하며 예미역까지 걷는 풀코스는 등산을 좋아하는 중상급자에게만 추천하고 싶습니다. 임도를 걷는 길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약간의 오르막으로 고도가 천천히 높아지지만 아름다운 단풍에 취해 힘든 줄 모르고 걸을 수 있었는데 해발 1,088m까지 올랐다가 예미역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등산로인데다 고도...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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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폐광지역 걷는길 운탄고도 7코스 주변 관광지

강원도 폐광지역 걷는길 운탄고도 7코스 주변 관광지 올해 10월 개통 예정인 강원도 폐광지역 걷는 길 운탄고도 조성사업은 영월~정선~태백~삼척을 하나로 잇는 線형 관광코스로 산간 내륙에서 출발하여 바다를 향해 걷는 동서 횡단길로 총 173.2km, 9개 코스로 작년 12월 동부지방산림청이 폐광지역 4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2월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재 개발중에있다. 운탄고도 걷는길 개척 용역사인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서 현장 실사 및 측량을 마치고 지난 4월 말 동부지방산림청, 4개 국유림관리소(태백, 삼척, 영월, 정선), 4개시군, 길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여 걷기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노선을 확정하고 5월 말 용역을 완료하여 6월부터 각 시.군에서 1단계 우선사업으로 영월~정선~태백 구간을 오는 10월까지 준공하고 11월 개통식 및 걷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림청 2019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21. 2. 15.발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12월 만15세 이상 일반 국민의 81.4%가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이 있으며 40~49세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이 87.6%로 가장 높게 나왔다고 한다. 특히 최근 10대와 20대의 산림 경험률이 높아졌고, 지인‧가족추천과 인터넷카페‧블로그로 정보습득하는 경우가 가장 높으며, 향후 산림복지시설 중 자연휴양림과 숲길을 이용...

2021.07.26

2022.05.09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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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비 오는 날 선자령 산행

[네이버 인플루언서] 비 오는 날 선자령 산행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야외 마스크 쓰기도 풀린 5월 첫 주말 비가 내리는 날씨에 해발 1,175m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산행을 했다. 평창군 대관령면 백두대간 선자령은 해발 1,157m 고산이지만 등산로 입구 대관령 해발 표고가 약 800m 정도로 표고차가 300여 m로 그다지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일기예보는 전날부터 내리던 비가 영동 지방엔 5mm 정도 약한 비가 내리겠고 영서 지방은 오전에 그칠 것이라고 하기에 김밥 한 줄 준비해가지고 선자령 등산로 입구인 대관령 국사성황사에 도착하니 비가 그치지 않고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주차장에서 배낭을 꺼내어 간단한 비옷으로 배낭을 가리고 산행을 시작하려는데 주차관리 하시는 분이 비가 그칠 것 같지 않으니 산행을 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하는데 갈까 말까 망설이다 일단 전망대까지라도 가보겠다고 능선 길로 접어들었다. 제법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니 카메라도 젖을 것 같고 해서 우산을 꺼내어 쓰고 올라가는데 전망대 입구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가늘어지더니 우산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비가 멈추기 시작했다. 우산을 접어서 배낭 주머니에 꽂고 준비해 간 액션캠을 꺼내 영상 촬영도 하면서 산행을 이어가는데 등산로에 핀 야생화들이 빗방울을 잔뜩 매달고 고개 숙인 모습이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다. 몇 년 전에 보았던 흰색 ...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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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9

강원도 여행 - 비내리는 날 선자령 산행

재생수 86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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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157m 백두대간 선자령 단풍산행

해발 1,157m 백두대간 선자령 단풍산행 개천절 연휴를 맞아 강원도 평창 선자령 단풍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10시 대관령 국사성황당을 출발하여 능선길 산행을 시작했는데 바람도 적당히 불었고 간간히 파란 하늘도 드러내는 산행하기에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해발 1,157m 백두대간 선자령은 해발표고는 천미터가 넘는 고산이지만 출발점인 대관령 해발표고가 860m로 고도차가 300m가 채 되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어서 산행하기에 좋은곳입니다. 선자령 단풍산행은 매년 다녀오는 곳이라 낮설지 않은 곳으로 늘 올라갈때는 계곡길로 올라갔다가 하산길은 능선길을 이용했었는데 이번 산행은 능선길로 올라갔다가 계곡길로 하산했는데 게곡길로 오르기 보다 힘이 덜드는듯 했고 선자령 장상까지 거리도 좀더 짧은걸 알았습니다. 선자령 등산로는 아직 단풍이 절정을 맞은 시기는 아니였지만 동해전망대 지점부터 조금씩 물들고 있는 단풍을 볼 수 있었는데 가을장마 때문인지 단풍이 예년에 비해 곱지 않았고 나무에 붙어있는 잎보다 길 바닥에 떨어진 낙엽이 많았고, 나무에 붙어있는 나뭇잎들은 검은색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선자령 정상아래 억새밭에서 만난 억새는 지금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람에 일렁이고 있었는데 오랫만에 아름다운 억새를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선자령 정상 바로아래 목장 초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비박을 준비하는 텐트를 설치하고 있었으...

2021.10.05

2022.07.22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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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옛 선조들 발자취를 따라 걷는 아흔아홉구비 대관령 옛길

[네이버 인플루언서] 옛 선조들 발자취를 따라 걷는 아흔아홉구비 대관령 옛길 자동차가 없던 시절 우마차도 다닐 수 없었던 가파른 고갯길 대관령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유일한 통로였던 길로 이 대관령을 넘어서 영동과 영서를 오가려면 꼬박 하루를 걷거나 주막에서 하룻밤 묵어야만 넘을 수 있었던 길이다. 그랬던 대관령에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뚫린 초장기에 강릉을 출발한 트럭이나 버스가 대관령을 넘을 때는 덜컹거리는 비포장길을 힘겹게 오르다가 지쳐서 못 올라가면 버스를 타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차에서 내려 버스를 밀어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내가 강릉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대관령을 처음 넘어본 게 1967년 쯤, 강릉에서 원주까지 8시간이 결렸었는데 대관령을 오르던 버스가 중간에 고장이 나서 멈춰 서면 버스 승무원이었던 조수가 강릉까지 걸어서 내려가 부속품을 구해서 올라와 수리를 마칠 때까지 승객들은 길옆 산속에 앉아서 기다려야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랬던 대관령에 1970년대 왕복 2차로 영동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자동차로 30 ~ 40분 정도면 넘을 수 있게 되더니 2000년대 초 왕복 4차로 영동고속도로가 새롭게 뚫리면서 지금은 10 ~ 20분 정도면 대관령을 넘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편리한 세상으로 변하면서 아득한 옛날 선주들이 괴나리 봇짐을 메고 걸어서 넘나들었던 대관령 옛길은 잘 먹고 잘 사는 현대인의 건강을 챙기는 걷...

2022.07.22

日 청년들 왜 해외여행 안갈까 200명 공짜여행 보내라
05:17

강원도 여행 - 선조들이 넘나들었던 영동과 영서를 잇는길 대관령 아흔아홉구비 대관령 옛길 걷기

재생수 1442022.07.19

2022.07.1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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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강원도 시원한 힐링여행지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카이 1340 밸리

[네이버 인플루언서] 강원도 시원한 힐링여행지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카이 1340 밸리 지구 온난화 영향인지 기상이변 때문인지 연일 때이른 무더위가 일상생활을 지치고 힘들게 합니다. 도회지 생활에서는 에어컨 없이는 일상생활이 힘들 만큼 무덥고 지치게 하는 요즘,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잘 이기며 건강하게 이겨내야지요 ^^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기려면 하루 정도는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곳에서 힐링 시간 가져볼 수 있는 곳 해발 1,340m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카이 1340 밸리를 소개합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카이 1340 밸리를 무더위가 막 시작되기 직전에 다녀왔는데 해발 표고가 높은 곳이어서 평지지역 보다는 낮 최고 기온이 3 ~ 4도 정도는 낮아서 무더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시원했고 가슴속이 확 뚫리는 듯 느껴지는 맑은 공기는 말 그대로 힐링 여행지였습니다. 겨울이면 스키어들이 하얀 눈밭을 달리며 추위를 가르던 곳을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340m 정상으로 오르면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가슴속까지 시원함이 느껴졌습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눈처럼 피어나는 꽃과 하늘 위를 걷는 바람, 처음 만나는 구름 숲, 별들이 내려와 잠든 빛을 즐길 수 있는 꽃, 바람 숲, 빛과 함께하는 국민쉼터 입니다.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265-1, 지번 주소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144-15 번지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마운틴 매표...

2022.07.15

2021.06.04참여 콘텐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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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567m 태백산 장군봉

민족의 영산 태백산 장군봉 다녀오다 #태백산 #장군봉

2021.06.04모먼트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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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

동해시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 강원도 동해시에 가면 논골담길이 있고 그 논골담길을 따라서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면 동해와 아름다운 묵호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바람의 언덕이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우리나라 여러곳에 있으며, 강원도에는 태백시 고랭지채소 재배지로 유명한 매봉산에 가도 바람의 언덕이 있지만 오늘 소개하는 동해시 묵호동 바람의 언덕은 아름다운 동해와 시가지 풍경을 한눈에 보여주는 곳입니다. 동해시 바람의 언덕을 오르려면 먼저 논골담길을 거쳐서 올라가야 하는데 논골담길은 묵호항을 내려다 보고 있는 묵호동 언덕에는 예전 묵호항에 많은 고기가 잡힐때 생선을 이곳 언덕마을까지 머리에 이거나 등짐으로 올려서 건조하던 곳으로 논골이란 이름은 비가 내리면 언덕 진흙길이 마치 논 처럼 빠지던 곳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하며 마누라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이는 못산다는 말도 있었던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힘든 삶은 살았던 묵호동 언덕위 묵호등대를 찾는 관광객들 발길이 이어지면서 좁은 골목길을 따라서 오르는 길옆 담장과 건물벽에 옛시절 삶의 모습을 벽화로 그려서 볼거리를 만들었고 묵호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는 바람의 언덕이란 이름을 붙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논골담길과 바람의 언덕은 아주 가파른 언덕길이여서 쉽게 다른 용도로 개발하기도 어려운 곳이여서 이곳을 옛모습을 그대로 살려 카페와 펜션 등으로 개선한 관광시설을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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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곱게핀 경포호수 산책로 초여름 풍경

금계국 곱게핀 경포호수 산책로 초여름 풍경 5월 마지막 날 비가 그친 시간, 오랫만에 경포호수 산책로를 한바퀴 걸으면서 경포호수 초여름 풍경에 흠뻑 빠져보았습니다. 지난해 겨울 전 세계를 휩쓸며 전염된 코로나19로 인하여 강릉 최고 봄꽃축제인 경포벚꽃잔치가 올해까지 2년동안 열리지 못하면서 허전한 봄을 보냈는데 벚꽃이 아름답던 경포호수 산책로엔 녹음이 짙어지면서 한여름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경포호수 둘레는 4.6km로 걷기운동 하기에 아주 좋은 곳으로 사계절 언제나 강릉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며 관광객들은 1인용 자전거나 2인용 자전거 또는 4인 가족부터 8명까지 함께탈 수 있는 가족자전거를 타고 경포호수 산책로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10여 년전 항암치료를 하면서 매일 경포호수 산책로를 한바퀴씩 걸으면서그 지겹던 항암치료도 무사히 끝냈고 그시절 시작한 걷기운동을 지금도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하루에 10km ~ 15km 정도씩 걷고 있는데 덕분에 체력도 많이 좋아져서 가끔한 예전엔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산행도 하고 있습니다. 5월 마지막 날 경포호수 풍경은 비그친 뒤 잔뜩 흐려있어 파란 하늘은 볼 수 없었지만 깨끗한 공기가 산쾌한 느낌을 더해주었고 산책로를 걷거나 달리기운동을 하는 모습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듯 모두들 건강한 모습이 보기에도 참 좋았습니다. 경포호수 3.1만세탑 고아장 주차장을 출발하여 가시...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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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산행후기, 장군봉에서 천제단을 거쳐 백단사 주차장으로 하산

태백산 산행후기, 장군봉에서 천제단을 거쳐 백단사 주차장으로 하산 오늘은 어제에 이어 태백산 산행후기 장군봉에서 부터 천제단을 거쳐 백단사 주차장으로 하산하면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 입니다. 비가 내린 다음날이라 날씨는 좋았는데 기상청 예보로는 영서지역 낮시간에 5mm 정도 약한 비가내리겠다고 했는데 유일사 주차장을 출발할때는 아주 맑은 파란 하늘에 흰구름도 두둥실 떠있어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장군봉에 도착하여 사진촬영을 하면서 천제단으로 이동하는데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고산지대는 늘 바람이 강하게 부는 특성이 있는데 다행이 강풍은 아니였지만 기온이 6 ~ 7도 정도로 쌀쌀한 편이여서 얇은 등산바지에 등산티 차림이였던 나는 초겨울 추위를 느끼게 했습니다. 오랫만에 오른 태백산 정상 풍경을 조금 춥다고 해서 멋진 풍경을 그냥 지나오기엔 아쉬워 열심히 카메라셔터를 누르면서 천제단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이였는데 등산객들이 많지 않아 태백산 표지석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도 기념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천제단은 얼마전 티비뉴스를 보니까 뒷편 일부가 무너져 보수를 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벌써 말끔하게 보수가 되어 있었고 한배검 모습을 촬영하려고 올라서니 여성 등산객 세사람이 얇은 방수포를 깔고 있기에 뭐할려고 그러냐고 물어보니 한배검에 절을 할거라고 하기에 잠시만요 하고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내가 태백산...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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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567m 민족의 영산 태백산 유일사 주차장에서 장군봉까지 산행 후기

해발 1,567m 민족의 영산 태백산 유일사 주차장에서 장군봉까지 산행 후기 5월 마지막 주말이였던 5월 29일(토) 평소 사진촬영 나들이를 함께 하던 아우님과 함께 민족의 영산 태백산 등산길에 나섰습니다. 50대 중반까지 운동이라고는 숨쉬기밖에 모르다가 2005년 6월 6일 현충일날 태백산 철쭉을 보러가자는 지인을 따라 어릴적에 오르던 동네 뒷산 정도로 알고 물한병도 준비하지 않고 나섰다가 저혈당과 배고픔으로 혼줄났던 기억이 있는 태백산은 그후에도 두어번 다녀왔고 근래에 다녀온건 2015년 1월 29일 눈길 산행이였는데 참 멋진 산행이 기억에 남습니다. 2015년 이후 6년만에 카메라를 챙겨들고 오전 9시 강릉을 출발하여 태백산 유일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10시 30분 등산을 시작하여 천천히 오르기 시작했는데 비가 내린 다음날이라 공기도 맑고 깨끗해서 좋았고 기온도 선선해서 등산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태백산을 오르는 길은 당골광장에서 출발하는 코스와 백단사 주차장을 출발하는 코스 그리고 유일사 주차장을 출발하는 코스가 있는데 당골광장 출발 코스가 가장 길고 유일사 코스사 가장 짧은 거리라고 하는데 거리가 짧은 대신 경사가 심하여 힘이 더 많이 든다고 하는데 예전에 올랐던 기억으로는 어느코스든 가파른 오르막길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더운 여림철 보다는 추운 겨울에 오르기가 땀을 덜 흘려서 좀더 수월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날은 ...

2021.06.01

2022.01.11참여 콘텐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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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강원도 여행 -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태백시 용연동굴

재생수 179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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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곳,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어린이와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곳,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강원도 태백시 태백로 2249에 위치한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천연기념물 제 417호로 지정된 고생대의 보고 구문소 일원의 자연유산을 활용하여 체험학습과 관광이 함께하는 현장체험형 박물관입니다.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201년 10월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인간과 자연사의 공생, 고생대 보고 태백을 주제로 선캄브리아기 20%, 고생대 60%, 신생대 2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 관람시간은 상설전시 60분, 포켓뮤지엄 30분으로 총 90분 정도가 소요되며 관람 코스는 2층에서 시작하여 3층과 1층으로 이동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층 전시실에는 고생대 콘텐츠 체험관과 고생대 실감 영상체험관, 전기고생대, 중기고생대 전시실이 있으며, 3층에는 후기고생대, 중생대 및 신생대 전시실이 있고 1층에는 여러기지 체험시설이 있습니다. 특히 2층 고생대 콘텐츠체험관에서는 자연사 콘텐츠를 중심으로 학습효과와 재미요소를 몸으로 즐기는 체험공간이며, 실감 영상체험관에서는 고생대로 떠나보자! 라는 주제 영상을 대형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데 영상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층과 3층으로 이어지는 전기고생대, 중기고생대, 후기고생대, 중생대 및 신생대 전시실에서는 해설사 도움으로 학습에 필요한 해설도 들을 수 있어 자연사를 쉽게 이해하며 익힐 수 있습니다. 끝으로 1층 체험전시실에서...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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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강원도 여행 -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재생수 5322021.10.08

日 청년들 왜 해외여행 안갈까 200명 공짜여행 보내라
03:23

강원도 여행 - 제40회 태백제

재생수 45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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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8

강원도 여행 - 추석연휴 가족여행지 태백시 통리탄탄파크

재생수 3702021.09.17

2021.03.1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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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 신난다! 정선레일바이크

야호 ~ 신난다! 정선레일바이크 코로나19로 움츠리고 또 움츠려야 했던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더 춥고 길었던 겨을이였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이였는지 여느해 보다 더 춥고 길게 느껴졌던 겨울이 물러가고 나들이 하기 좋은 봄을 맞으면서 봄을 시샘하는 3월의 춘설이 내리기도 했지만 봄눈 녹듯 한다는 옛말대로 폭설이라는 이름을 달고 내린눈도 봄 앞에는 길게 버티지 못하고 다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아무리 무서워도 이렇게 화창한 봄날 집안에서만 지내기는 너무 답답하여 지난 월요일에 애마에 몸을 싣고 정선으로 향하여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이 우리나라 최초 레일바이크가 탄생한 구절리역이였습니다. 구절리역 레일바이크는 오전 8시 40분을 시작으로 2회차 10시 30분, 3회차 오후 1시, 4회차 오후 2시 50분, 5회차 오후 4시 40분 이렇게 하루 5회 운행하는데 이용 요금은 2인승 3만원, 4인승 4만원 입니다. 정선레일바이크는 정선선 아우라지역에서 종착지였던 구절리역간 7.2km 기차운행이 중지되면서 폐 철로를 이용한 우리나라 최초 레일바이크가 만들어지면서 가징 인기있는 정선여행 즐길거리로 자리잡으면서 여름 피서철이면 예매를 하지 않고는 탈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레일바이크 입니다. 3월 8일 둘째주 월요일에 찾은 구절리역에는 월요일이고 코로나19 때문인지 관광객들 모습이 보이지 않고 한산했는데 10시 30분 레일바이크 탑승을...

2021.03.12

2021.04.2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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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기여행지 속초관광수산시장 먹거리골목

강원도 인기여행지 속초관광수산시장 먹거리골목 강원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는 남이섬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난 2019년 남이섬을 제치고 속초관광수산시장이 방문객 100만 명을 기록하면서 강원도 인기관광지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19년 강원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던 속초관광수산시장 먹거리골목을 둘러보았는데 갔던날이 봄이 시작되는 3월 어느 일요일이였는데 역시 소문에 듣던대로 엄청난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속초관광수산시장은 오늘 소개하려는 먹거리골목과 수산물판매골목, 아바이순대국골목, 건어물골목으로 나뉘어져 있고 지하에는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활어회센터가 있는데 가장 인기있는 골목은 먹거리골목 입니다. 속초관광수산시장 먹거리골목에서 인기 먹거리는 속초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인기 먹거리 닭강정을 비롯하여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쪄서 손질해주는 대게와 킹크랩, 김밥, 고로케, 다양한 튀김, 막걸리로 발효시킨 막걸리빵, 오징어먹물을 사용하여 오징어 모양으로 만든 검은색 오징어빵 등 아주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먹거리 여행을 좋아하는 젊은층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먹거리가 풍성한 속초관광수산시장은 주말이나 휴일이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데 지난해 코로나19가 전국에 전염되면서 관광객들이 줄어들어 이곳 상인들이 상당기간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모두들 "이기자 코로나" 캐...

2021.04.13

2021.11.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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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계곡트레킹 명소 삼척 덕풍계곡

강원도 계곡트레킹 명소 삼척 덕풍계곡 11월 첫주, 오늘은 늘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았던 강원도 계곡트레킹 명소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덕풍계곡을 다녀오면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지난주 평일에 늘 말로만 듣고 방송에서만 보았던 덕풍계곡을 처음 가느라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대로 찾아가는데 이길이 맞나 할 정도로 낮설고 꼬불꼬불한 산길이였는데 끝 지점에서는 길을 잘못들어 차를 돌려서 도로 나오는 일까지 겪었습니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 평일에 갔었는데 차가 들어갈 수 있는곳까지 들어가니 입구에 계곡트레킹 안내판이 있었고 이곳에서부터 계곡트레킹이 시작되는 지점이였습니다. 계곡을 따라서 조금 올라가니 덕풍계곡 생태탐방로 이용안내와 노선 안내도가 있었고 사진으로 보았던 안전모와 철제 계단이 보였는데 그 옆에는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삼척 덕풍계곡과 산림철도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간단히 덕풍계곡을 설명하자면 덕풍계곡은 전국 제일 트레킹코스로 12km 계곡에는 3개의 용소폭포가 있으며, 금강산 내금강을 떠올리게 할 만큼 경치가 빼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소골에는 일제 강점기 입목 수탈을 목적으로 시설된 41km 산림궤도가 있었으며 해방 후 태풍과 자연재해로 대부분이 유실되어 흩어져 있었는데 2010년 제1 용소에서 제2 용소까지 국민들이 적접 참여하여 레일을 짧게 절단하여 배낭에 넣어서 수...

2021.11.03

2022.03.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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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조선시대 전통가옥 선교장 봄나들이

[네이버 인플루언서] 조선시대 전통가옥 선교장 봄나들이 우리나라에서 조선시대 민간 가옥으로는 규모가 가장 큰 선교장에서 봄을 만나고 왔습니다. 선교장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물은 활래정으로 활래정은 선교장 하면 가정 먼저 떠오르게 하는 선교장 상징같은 건물로 작은 연못과 함께 1816년 건립한 건물로 서쪽 태장봉에서 ㄲ늫임없이 내려오는 맑은 물이 이 연못을 거쳐 경포호수로 빠져 나간다는 활수(活水)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물 위에 떠 있는 건축물은 누마루와 온돌방, 다실을 갖추고 있어 근대 한국 특유의 건축양식과 조경미를 갖춘 건축물 입니다. 선교장 안채로 들어가는 입구 화단에 있는 매실나무가 통통한 꽃망울을 하나 둘 꽃망을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면서 올해는 입춘을 지나고도 2월 하순까지 이어진 긴 추위도 봅은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교장 후문쪽으로 들어가면 왼쪽으로는 초가가 있고 초가 뒤로 선교장 둘레 청룡길이 있고 오른쪽 본채 뒤로는 션교장 둘레 백호길이 있어 천천히 걸어보는것도 참 좋습니다. 조금 더 지나면 쳥룡길 야외공연장 뒷길에서는 진달래도 볼 수 있고 선교장 입구로 내려가는 길에는 산수유나무가 노란색 꽃을 피워 아름다운 봄을 느끼게 할겁니다. 오랫만에 둘러본 선교장은 안채까지 둘러보는건 생략하고 외부만 가볍게 둘러보았는데 진달래 피고 산수유꽃이 곱게 피면 천천히 다시 둘러보는 시간 가져...

2022.03.04

2022.08.09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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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산상의 화원 정선 만항재 야생화 축제

[네이버 인플루언서] 산상의 화원 정선 만항재 야생화 축제 7월 마지막 주말 야생화 축제가 열리는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해발 1,330m 만항재를 다녀왔습니다. 해발 1,330m 만항재는 우리나라에서 자동자가 통행할 수 있는 도로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곳으로 정선군과 영월군, 태백시로 연결되는 삼각 지점이기도 합니다. 이른 봄이면 눈 속을 뚫고 올라오는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고 요즘 같은 여름이면 평지지역 보다 5 ~ 6도 가량 낮은 기온으로 시원한 숲속을 거닐면서 다양한 여름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야생화 축제가 열리며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면 울긋불긋 물드는 아름다운 단풍길을 걸을 수 있으며 눈 내리는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국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만항재 정상 쉼터에서 오른쪽 길로 내려가면 영월군 상동계곡이고 왼쪽 길로 내려가면 고한읍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이곳 주차장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가면 함백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함백산 정상 입구에서 도로를 따라서 계속 내려가면 태백시가 나오며 쉼터 뒷길은 영월군 모운동에서 시작하여 정선과 태백시를 거쳐 삼척해변까지 연결되는 운탄고도 트레킹 코스입니다.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열리는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만항재 아래 야생화 마을과 이곳 만항재에서 매년 이맘때 열리는데 야생화 마을 야생화 축제장은 앞서 포스팅한 하였기에 오늘은 만항재 풍경과...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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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별 바람 꽃, 정선 함백산 야생화 축제

[네이버 인플루언서] 별 바람 꽃, 정선 함백산 야생화 축제 7월 29일(금)부터 8월 7일(일)까지 10일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함백산 야생화 마을에서 2022년 여름 야생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함백산 야생화 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정선군 하이원 정암사가 후원하는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해마다 여름에 열리는 마을축제로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함백산 아래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야생화 마을과 해발 1,330m 산상의 화원 만항재 정상에서 열리고 있으며 야생화 마을 축제장에는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열리며 만항재 정상에서는 야생화 사진 전시와 음악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 이름 그대로 야생화 축제장에서 볼 수 있는 여름 야생화들은 봄이면 우리가 나물로 즐겨먹는 곰취 꽃을 비롯하여 좁쌀풀꽃, 금꿩의다리, 자주꽃방망이, 마타리, 동자꽃, 제비고깔, 산솜방망이, 산수국, 구릿대, 참나물, 제비동자꽃, 어수리, 꼬리풀, 노루오줌, 톱풀꽃 등을 가까이 둘러보며 사진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 화단에 야생화를 직접 길러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된 함백산 야생화 축제 전시. 판매장도 마련되어 야생화들을 둘러보면서 직접 길러보고 싶은 품종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곳 함백산 야생화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화들은 모두...

2022.08.04

日 청년들 왜 해외여행 안갈까 200명 공짜여행 보내라
04:27

강원도 여행 - 산상의 화원 정선 만항재 함백산 야생화 축제

재생수 218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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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천국, 해발 1,330m 산상의 화원 정선 만항재

야생화 천국, 해발 1,330m 산상의 화원 정선 만항재 매년 이맘때면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함백산 마을에서는 야생화 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도 8. 14.(토)부터 8. 22.(일)까지 열린다는 소식에 8월 14일 비가내리는 궂은 날씨인데도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만나기 위해 만항재로 갔습니다. 오전 11시 30분경 만항재에 도착하였는데 비는 그칠줄 모르고 계속 내리는에 주차장에는 함백산 산행을 하는 사람들과 만항재를 찾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비는 그칠것 같지 않아 우산을 쓰고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에 마이크로렌즈를 장착하고 야생화 탐방을 시작하였는데 입구에서 가장 먼저 활짝핀 동자꽃과 자주꽃방망이와 함께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된 제비동자꽃을 만났습니다. 사진 촬영을 하면서 숲으로 들어가니 쥐손이와 산비장이가 활짝피어 있었는데 산비장이 꽃에는 벌처럼 보이는 커다란 곤충이 기다란 빨대를 이용하여 비가내리는 궂은 날씨인데도 열심히 꿀을 빨면서 이꽃 저꽃 옮겨 다니는 모습이 보여 가까이 근접 촬영을 하는데도 성공했습니다. 숲으로 들어가면서 사진촬영을 하다가 정선군 숲해설사님을 만났는데 여러가지 꽃이야기를 나누면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사진촬영을 하면서 희귀종 식물을 몰래 캐가는 바람에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좀 씁쓸한 기분이 들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직접 본적이 없는 멸종위기 식물인 구름병아리난초가 이곳 만항재에도 있다면...

2021.08.16

2022.01.17참여 콘텐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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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여행지 추천 영랑호 범바위

속초 여행지 추천 영랑호 범바위 강원도 영동 북부지역 최대 관광도시 속초, 오늘은 속초시 영랑호 반길 140, 지번주소 속초시 금호동 610-21번지에 위치한 영랑호 범바위를 둘러보았습니다. 범바위가 자리하고 있는 곳에는 둘레가 8km, 넓이가 36만 평이나 되는 동해안 자연 석호 중 두 번째로 큰 영랑호는 봄이면 벚꽃길이 아름답고 여름이면 설악산 자락에서 불어보는 바람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곱게 물든 산책로를 걸으면서 아름다운 설악산을 볼 수 있어 속초를 여행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은 다녀가는 곳으로 옛날 아름다운 풍경에 빠진 신라 화랑 영랑이 이곳에 오래도록 머물렀다고 하여 영랑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영랑호 한편에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는 범바위가 있는데 범바위는 영랑호 중간지점 서남쪽 호수에 잠겨 있는 큰 바위로 위엄이 당당하며 마치 범 형상으로 생겼다고 하여 범바위로 불리고 있으며, 속초 8경의 하나로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의 웅장함을 볼 수 있습니다. 범바위는 크고 작은 바위 여러 개가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낸 자연적인 바위로 경관이 아름다워 영랑호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범바위에 오르는데 옛날에는 범이 출몰할 정도로 살림이 울창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고 하는데, 범바위에 오르면 넓은 영랑호와 함께 동쪽으로는 동해, 서쪽으로는 설악산 울산...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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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인기해산물 판매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어물전

동해안 인기해산물 판매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어물전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는 속초시, 오늘은 속초 여행길에 누구나 한번씩 반드시 둘러보는 필수 여행코스 속초관광수산시장 어물전을 소개합니다. 속초관광수산시장은 예전 속초중앙시장으로 불렀으나 속초를 여행하는 관광객들 방문이 늘어나면서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명칭이 바뀌게 되었으며 지하에는 활어회센터가 자리하고 1층에는 오늘 소개하는 어물전과 함께 속초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먹거리가 된 닭강정을 비롯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닭전골목, 동해안 수산물을 건조하여 판매하는 건어물상가, 추운 겨울철 따끈한 국물과 함께 즐기는 먹거리 아바이순대국을 먹을 수 있는 아바이순대타운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어물전은 속초앞바다에서 그날 그날 잡아오는 싱싱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겨울철에 가장 인기엤는 동해안 특산물인 도루묵과 양미리를 비롯하여 애주가들 해장국으로 인기엤는 곰치, 도치로 불리는 심퉁이, 그리고 홍게가 가장 풍성하게 많이 나오고 소량 이지만 대구와 문어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입구 활어 판매장에는 오징어를 비롯하여 가자미, 광어, 우럭 등 바로 회로 떠서 즐길 수 있는 활어가 판매되며 생선보다는 반건조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하여 다양한 반건조 해산물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속초에서 많이 잡히는 홍게는 대게 보다는 속살은 적지만 대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얕은...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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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 가볼만한곳 청년몰 갯배St&스타리안

속초여행 가볼만한곳 청년몰 갯배St&스타리안 오늘 소개하는 속초시 중앙부두길 24, 지번 주소 속초시 중앙동 482-253 번지에 위치한 청년몰 갯배 St는 속초시에 거주하는 젊은 청년들이 운영하는 기념품과 속초지역 특산품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2020년 4월 개장한 갯배St는 속초시 중심가인 설악로데오거리 상점가와 속초관광수산시장, 속초 관광명소 아바이마을 일대 주요 상권을 연결하는 관광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같은 성과로 지난해 12월 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제3회 특성화시장 및 청년상인 육성사업 성과발표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단체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속초 청년몰 갯배St는 예전 속초시 수산협동조합에서 사용하던 건물로 수협이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하면서 철거하려던 곳을 속초시가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속초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창업공간으로 제공하면서 탄생한 속초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라잡게 되었습니다. 속초 청년몰 갯배St 1층에는 기념품 판매점과 속초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2층에는 카페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공연.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속초 청년몰 갯배St 2층 옥상에서는 어선들이 드나드는 청초호와 속초 관광명소 아바이마을을 오가는 갯배를...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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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 100% 즐기기 아름다운 속초해변 야경

속초여행 100% 즐기기 아름다운 속초해변 야경 강원도 영동지방 관광도시 속초시, 오늘은 속초시에서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속초해변을 소개합니다. 속초해변은 동해안 주요 해변중에서 도심지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해변으로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3 ~ 5분 정도 걸리는 곳으로 속초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해변입니다. 여름 피서철은 물론 피서시즌이 아닌 기간에도 연중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해변으로 포토존으로 인기있는 다양한 조형물들도 설치되어 있어 특히 젊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해변 입니다. 낮 시간에는 푸른 바다와 다양한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하면서 걸어보는 것도 좋지만 속초에서 하룻밤 묵어가는 여행이라면 아름다운 야경이 더 볼만합니다. 속초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곳은 이곳 속초해변과 대포항, 청초호유원지 야경이 아주 아름다워 속초에서 하룻밤 쉬어가는 여행길에 꼭 한번 둘러볼것을 적극 추천 합니다. 청초호유원지 야경은 앞서 올린 https://blog.naver.com/ngk-2000/222577572924 글 참고 하시고, 대포항 야경은 https://blog.naver.com/ngk-2000/222594491238 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지난해 부터 우리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여행이 자유롭진 못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가벼운 여행을 즐기는게 생활...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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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 가볼만한곳, 국립등산학교&국립산악박물관

속초여행 가볼만한곳, 국립등산학교&국립산악박물관 오늘은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속초시 노학동 소재 국립등산학교와 국립산악박물관을 소개합니다. 먼저 국립등산학교는 산림청이 설립한 등산교육 전문기관으로 산악인에 대한 교육과 청소년들에게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배움의 터 입니다. 올바른 등산문화와 안전교육을 통하여 국민행복시대를 선도하며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 등산문화를 형성하고 국민 안전을 위한 등산교육 정책의 허브로 대 국민 여가생활로 등산 활동을 보급하는 목적으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등산교육을 제공하고 등산교육 표준화 및 콘텐츠 개발로 올바른 등산문화 형성과 보급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국립등산학교에서 실시하는 교육은 스포츠클라이밍, 암벽과 빙벽타기, 등산, 캠핑, 그리고 안전교육으로, 다목적 실내클라이밍실과 1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 76명이 묵을 수 있는 숙소와 식당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립등산학교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국립산악박물관은 2014년 11월 8일 개관한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3,348㎡ 규모로 1층에는 상징조형물과 기획전시실, 영상실이 있으며, 2층에는 고산체험실, 암벽체험실, 산악교실이 있으며, 3층에는 제1전시실, 등반의 역사관과 제2전시실 산악인물실, 제3전시실 산악문화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대한민국 알피니즘과 산악문화를 체험하는 복합 문...

2021.12.17

2022.01.2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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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태백 겨울여행지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네이버 인플루언서] 태백 겨울여행지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매년 이맘때 열리던 태백산 눈꽃축제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2021년 지난해에 이어 2022년 올해도 취소되어서 아쉬운 마음에 하루속히 코로나19가 독감 정도로 물라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태백산 눈꽃축제가 취소 되어 겨울 축제를 볼 수 없게된 아쉬움에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곳 낙동강 발원지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을 소개합니다.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은 태백시 중심가인 황지연못길 12, 지번주소 지번 주소 황지동 623 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계절 태백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공원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동국여지승람, 척주지(陟州誌), 대동지지 등 옛 문헌에 낙동강 발원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황지연못은 세개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지(上池)는 둘레가 100m이고 중지는 둘레가 50m, 하지는 둘레가 30m 연못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규모가 가장 큰 상지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수굴에서 매일 약 5,000톤이나 되는 물이 용출되어 예전에는 태백시 상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했었습니다. 황지연못에는 전해지는 황부자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곳 연못자리에 욕심 많고 심술궂은 황부자가 살았는데 어느날 시주를 받으러온 노승에게 황부자는 시주 대신 외양깐에서 쇠똥을 퍼 주었는데 이걸 본 황부자 며느리가 놀라 스님에게 시아버지 잘못을 빌며 쇠똥을 털어내고 쌀을 한 바가지를 시주하였는데 스님...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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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4

강원도 여행 -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재생수 412022.01.25

2021.05.14참여 콘텐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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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행-무릉 달빛 호암소길

재생수 879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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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6

강원도여행-산상의 화원 정선 만항재

재생수 461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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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강원도여행-동해시 등대오름길&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재생수 1,767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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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6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재생수 1,2372021.05.04

2021.03.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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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중앙시장 유명한 먹거리 수제어묵고로케

삼척 중앙시장 유명한 먹거리 수제어묵고로케 지난주 삼척을 다녀오는길에 그날이 마침 5일에 한번 열리는 장날이라 전통장날이 열리는 삼척 중앙시장을 한바퀴 둘러 보다가 삼척오면 꼭 들러야하는 곳 이란 간판을 보고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보면서 사진촬영을 하면서 영상촬영 허락까지 받게되었습니다. 이곳은 삼척 중앙시장 북쪽 주차장이있는 장터 골목에 위치한 수제어묵 고로케집이였는데 문득 강릉 중앙시장 수제어묵 고로케집이 생각나서 한참동안 지켜보았는데 강릉 중앙시장 수제어묵 고로케집 만큼 유명하지는 않은 듯 했으나 그래도 찾는 이들이 이어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시원한 식혜를 한컵 주면서 마시라고 권하기에 받아서 마시면서 마침 기름솥에서 퀴겨내는 모습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수제어묵 고로케를 직접 만드는 모습까지 촬영하고 싶었으나 어묵을 만드는 작업은 집에서 해가지고 오기 때문에 볼 수 없었고 현장에서는 기름솥에 튀겨내는 모습만 볼 수 있었습니다. 수제어묵 고로케가 다 튀겨지자 따끈한 수제어묵 고로케를 하나 갈라서 시식해 보라면서 주는걸 먹어보았는데 속에 들어간 치즈가 아주 쫄깃했고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촉감과 어묵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약간 생선 어묵 냄새가 나는것이 강릉 수제어묵과는 약간 다른 맛이였지만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할 먹거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삼척오면 꼭 들려야하는 곳 수제어묵 고로케 우연히 ...

2020.06.17

2021.04.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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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힐링여행, 맹방해변 비치캠핑장&산림욕장

삼척힐링여행, 맹방해변 비치캠핑장&산림욕장 코로나19가 전염되기 시작한지 1년을 맞으면서도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캠핑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삼척 힐링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삼척힐링여행지는 코로나시대를 맞으면서 대세가 된 캠핑과 함께 가볍게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해안 아름다운 명소 맹방해변 비치캠핑장과 산림욕장입니다. 맹방해변비치캠핑장은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캠핑에 필요한 기본시설을 완벽하게 갖춘곳으로 여름 피서철이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한겨울인 요즘에는 한산하여 조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맹방해변에는 비치캠핑장에서 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림욕장도 갖추고 있어 캠핑과 함께 소나무숲길을 걸으면서 바다도 볼 수 있는 힐링장소로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또한 맹방해변 바로앞에는 덕봉산에 있으며 이 덕봉산에도 지난해 산책로가 조성되어 한바퀴 둘러볼 수 있으며 냇가에 만들어진 외나무다리를 건너면 덕산해변으로 연결되는데 이곳 덕산해변은 마라토너 이봉주 처가마을로 이봉주선수가 장인과 함께 티비에 출연했던 모습으로 만든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으며 싱싱한 동해안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횟집들도 있습니다. 언제 종식될지 불투명한 코로나시대 잠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동해안 맹방해변에서 힐링시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동해안 아름다운 ...

2021.02.06

2021.11.0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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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관령 국민의 숲 나무이야기

평창 대관령 국민의 숲 나무이야기 11월 6일(토)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대관령 국민의 숲길에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앱이 말해주는 나무이야기 비대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아름다운 힐링숲길을 걸었습니다. 앱이 말해주는 나무이야기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출시한 위치 확인 시스템(GPS)을 기반으로 한 응용프로그램 숲이랑 길이랑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민의 숲길을 걷다가 지정 장소에서 알람이 울리면 1분 내외의 숲 해설(나무이야기)을 듣고 퀴즈를 풀어 임무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관령 국민의 숲은 생체리듬에 가장 좋다는 해발 700m 자락 인근에 조성된 작은 동산으로, 화전민이 경작하던 밭을 전나무로 특수 조림을 하면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대관령 국민의 숲에는 낙엽송과 독일가문비나무, 종비나무, 전나무, 자작나무 등이 군집해 있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벼운 산책길로 인기가 많은 곳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권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찾아와 힐링 걷기를 즐기는 곳입니다. 이날 실시한 앱이 말해주는 나무이야기 비대면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평소 즐겨찾던 국민의 숲길을 걸으면서 앱에서 들려주는 자세한 숲 해설도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이날 강릉지역은 최저 기온이 11도 낮 최고 기온이 21도여서 얇은 가을 옷차림으로 갔었는데 대관령 국민의 숲 아...

2021.11.07

日 청년들 왜 해외여행 안갈까 200명 공짜여행 보내라
07:54

강원도 힐링여행 - 대한민국 최고 힐링숲, 대관령국민의 숲

재생수 157202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