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grade to remove ads Show Only SGD 41.99/year 국어 고유어
Terms in this set (1914)가납사니 되지 않은 소리로 지껄이는 가년스럽다 보기에 몹시 궁상스럽다. " 가다리 삯을 받고 모심을 논에 갈아주 가달박 매우 큰 바가지. 서너 사람의 가드라들다 빳빳하게 되면서 오그라들 가락이 나다 일하는 기운이나 능률이 가랑무 밑동이 두세 갈래로 갈라진 무. 가랑잎에 불붙듯 성미가 급하여 걸핏 가래다 옳고 그름을 맞서서 따지거나 가래톳 허벅다리이 임파선이 부어 아프 가루다 자리를
함께 나란히 하다. "둘 가리사니 사물을 판단할 만한 지각. 가리틀다 잘 되는 일을 안되도록 틀다. 가린스럽다 눈에 거슬리게 인색하다. 가말다 일을 맡아 처리하다. 본래 '감' 가멸다 재산이 많다. 살림이 넉넉하다. 가무리다 몰래 혼자 차지하다. 가뭇없 가뭇없다 없어져 감감하다. 소식이
없 가뭇하다 약간 검은 빛이 있다. '가무 가붓하다 들기에 알맞게 가볍다. "가붓 가살스럽다 되바라지고 얄망궂다. 가새질 양팔을 몸 안에서 엇갈리게 하 가선(이) 지다 눈시울에 쌍꺼풀이 져서 가시버시 부부를 속되게 이르는 말. 가을부채 철이 지나 쓸모없이 된 물건. 가잘비다 비교하다. 가잠나룻 짧고 숱이 적은 구레나룻. " 가장귀 나뭇가지의 아귀. 가장자리. 가장이 나뭇가지의 몸. 가재기 튼튼하지 못하게 만든 물건. 가조기 배를 짜개 널찍하게 펴서 말린 가직하다 거리가 좀 가깝다. 가축하다 알뜰하게 매만져 잘 보전하 가치노을 까치놀,
수평선에 희번덕거리 가칫하다 여위고 윤기가 없어 모양이 가쾌 집주름. 집 흥정을 붙이는 일로 가탈 일이 순편히 진행되지 못하게 방 가풀막 가파른 땅의 바닥 '가팔막이'라 각다분하다 일을 해 나가기가 몹시 힘 간사위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쓰는 교 간새 음식의 간의 정도. 간역 건축이나 토목의 역사를 보살핌. 간자미 가오리의 새끼. 간차롭다 가볍고 단출하다. 갈개꾼 남의 일을 훼방하는 사람. 갈래다 정신이 헷갈리어 종잡기 어렵게 갈마들다 서로 번갈아 들다. 갈마보다 이것저것을 번갈아 보다. 갈망 일을 감당하여 해냄. 이미 벌어진 갈맷빛 짙은 초록색. '갈매'는 갈매나무 갈모형제 동생이 잘나고 형이 동생만 갈무리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흔 갈바람 '서풍'을 뱃사람이 일컫는 말. 갈치잠 비좁은 방에서 여럿이 모로 끼 갈피 일의 갈래가 구별되는 어름. "우 갊다 간직하다 "갊아 두었던 붓이 거의 감때사납다
매우 사납다. 감잡히다 남과 시비가 붙었을 때, 조리 갓밝이 날이 막 밝을 무렵. 여명. 갓벌이 나루터에 배를 묶어 두는 일, 강다짐하다 국물없이 음식을 먹다. 국 강밥 국이나 물에 말지 않고 먹는 밥. 강성드뭇하다 많은 수효가 듬성듬성 강파르다 야위고 파리하다. 성질이 까 갖바치 가죽신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삼 갖추 고루 다 갖추어. 빠짐없이 갖추 개고마리 때까치. 개골 까닭없이 내는 골. 개맹이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소극적 개밥바라기 저녁 서쪽 하늘에 보이는 개부심 장마로 큰물이 난 뒤, 한동안 개비 가늘게 쪼갠 나무 도막. 개소리괴소리 개소리와 고양이 소리. 개어귀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 개염 부러운 마음으로 새워서 탐내는 개호주 범의 새끼. 갬대 풀이나
나물 따위를 캐는 데 쓰이 갯땅쇠 주로 갯땅이 많은 곳에서 사는 갸웃하다 조금 기울이다. 갸자 두 사람이 들어서 음식 따위를 나 걀걀 암탉이나 갈매기따위가 우는 소 거니를 채다 낌새를 알아채다. "두 손 거덜 조선시대 때 공중의 말과 마구간 거덜이 나다 (사업 따위가) 흔들리어 거들지 손을 감추기 위해 소매에 길게 거레 괜히 어정거리면서 느리게 움직이 거루 돛을 달지 않은 작은 배 "여기저 거섶 비빔밥에 섞는 나물. "절에서 산 거슴츠레하다 졸리어 눈의 정기가 풀 거우다 건드려 성나게 하다. "동물원에 거웃 논이나 밭을 쟁기로 갈아 넘긴 거적눈 윗눈시울이 축 늘어진 눈. 거춤거춤 일을 대강대강 하는 모양. " 거탈 실속이 아닌 겉. "이렇게 해서 공 거통 몸집이 크고 움직임이 드레진 태 건건하다 맛이 좀 짜다. "건전한 밑반 건들바람 초가을에 선들선들 부는 바 건목 정하게 다듬지 않고 거칠게 대강 건목치다 얼추잡다. "작년 9월 15일 서 검잡다 힘있게 움키어 잡다. "옷자락 걸때 사람의 몸피의 크기. "역광선에 걸싸다 동작이 매우 날쎄다. 걸쩍거리다 성질이
쾌활하여 무슨 일 걸탐스럽다 의욕이나 욕심이 강하다. 걸태질 염치나 체면을 보지 않고 제물 검불 마른 풀, 갈잎, 짚 부스러기 따위 겉말 속은 그렇지 않으면서 겉으로 꾸 겉볼안 겉을 보면 속은 안 보아도 짐 겉여물다 낟알이 속은 여물지 못하고 겉잠 겉눈 감고 거짓으로 자는 체하는 겉잡다 겉가량으로 대강 어림잡다. "뒤 게두덜게두덜 굵고 거친 목소리로 게 게염 부러운 마음으로 셈하여 탐내는 게정 불평을
품고 떠드는 말과 행동 " 겨끔내기 서로 바꾸어 하기. "두 청년 겨를철 농사 일이 없이 쉬는 철. 농한 겨리 소 두 마리가 끄는 큰 쟁기. 격지 겹을 쌓이어 붙은 켜. "바위가 얇 겯고들고 서로 지지 않으려고 겨루며 결곡하다 얼굴의 생김새나 마음씨가 결기 성이 나서 내어지르는 기운. "한 결이 바르다 성격이나
마음씨가 곧고 결이 삭다 노여운 감정이 풀리어 부드 결찌 이러저러하게 연분이 닿는 먼 친 겹다 철이 늦거나 동안이 기울다. 변칙 겻불 겨를 태우는 불. 경없다 마음이 상하여 흥미가 없다. ' 곁두리 샛밥, 농부나 일꾼들이 끼니 밖 계숫잇 이불에 덧시치는 잇. 고개티 고개를 넘어가는 가파른 비탈 고갱이 초목의 줄기 한가운데의 연한 고거리 소의 앞다리에 붙은 살. 사태. 고깝다 야속한
느낌이 있다. "고깝게 고달 점잔을 빼고 거만을 떠는 짓. "아 고라지다 식물이 말라서 죽다. 고래실 바닥이 깊고 물길이 좋고 기름 고마 아내 있는 남자의 사랑을 받고 사 고머리 이마 위쪽에 꽂은 머리 차림. 고무래 곡식이나 아궁이의 재 따위를 고물 배의 뒤쪽. 고불통 흙을 구워 만든 담배통. '항아 고빗사위 가장 긴요한 고비의 아슬아 고뿔 감기의 옛말. 고삭부리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는 사 고삿 고사새끼. 지붕을 이을 때 쓰는 고샅 마을의 좁은 골목길. 고수레 휜 떡 같은 것을 반죽할 때, 쌀 고수련 앓는 사람을 잘 돌보아 시중드 고스러지다 벼, 보리 등을 벨 때가 지 고슬고슬 밥이 질지도 되지도 않고 알 고시랑고시랑 못마땅하여 군소리를 좀 고즈넉이 잠잠하고 호젓하게. 고지 호박이나 가지를 잘게 썰어서 말 고팽이 새끼나 줄을 사려 놓은 한 돌 곤댓짓 젠체하며 뽐내어 하는
고갯짓. 곧달음 곡장 달리는 일. 변통성이 없 골막골막하다 그릇에 다 차지 않고 좀 골무 바느질할 때 손가락에 끼는 것. 골배질 얼음을 깨어 뱃길을 만들면서 곰 물질이 변하여 그 표면에 허옇게 슨 곰박 국자 모양으로 바닥에 구멍을 뚫 곰방대 짧은 담뱃대. 곰비임비
일이 연이어 일어나는 모양. 곰삭다 젓갈 따위가 푹 삭다. 곰살궂다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스럽다. 곰상곰상 성질이나 행동이 잘고 꼼꼼 곰파다 자세히 파서 알아보다. 곱다시 곱다랗게 "불이 그대로 곱다시 곱새기다 거듭 되풀이하여 곰곰 생각 공변되다 공평하여 치우침이 없다. "이 공성이 나다
많이 해 보아 익숙해지다. 공중제비 두 손을 땅에 짚고 두 다리 공치하다 잘못되는 상황이 공교롭다. 곶 바다나 호수로 가늘게 뻗어 있는 관솔 소나무의 송진이
엉긴 옹이. "예 괄다 불의 힘이 세다. 광대 얼굴의 낮은말. 소리꾼이나 곡예 괘념 마음에 걸려 잊지 않음. "며칠 조 괘장 처음에는 그럴 듯이 하다가 갑자 괴끼 곡식의 수염 부스러기. 괴덕 수선스럽고 실없는 말이나 행동. 괴발개발 글씨를 함부로 이리저리 갈 굄질 그릇이나 떡이나 과일을 모양내어 구나방 말이나 행동이 거칠고 예절을 구듭 남을 위한 귀찮은 수고. "의오라 구럭 새끼로 눈을 성글게 떠서 그물처 구메구메 남몰래 틈틈이. '꾀꾀로'와 비 구메농사 규모가 작은 농사, 곳에 따라 구메밥 갇혀 있는 사람에게 구멍으로 구쁘다 먹고 싶은 생각이 나다. "한창 구새 산 나무의 속이 썩어서 난 구멍. 구성없다 격에 어울리지 않다. 구성없이 격에
맞지 아니하게. "밑천도 구성지다 격에 맞고 멋지다. 구순하다 서로 사귀거나 지내는데 사 구실 공공이나 관가의 직무, 세금, 마 구어박다 사람이
변동이나 활동을 자 구유 마소의 먹이를 담아 주는 큰 그 구저분하다 거칠고 더럽다. "남의 꿀을 구정놀이 설장구가 혼자 나와 굿거리
국으로 제 생긴 그대로. 잠자코. 군눈을 뜨다 아니해도 좋을 일에 눈을 군드러지다 (술에 취하거나 몹시 지쳐 군붓 다 지어 놓은 글에 써 넣은 군 글 군소리 꿈결에 하는 소리. 헛소리. 군입정 때없이 음식을 입에 다시는 일. 굳은불림 지은 죄를 사실대로 말함. 한 굴레 마소의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
굴침스럽다 억지로 하려는 빛이 보이 굴타리먹다 오이 호박 수박 따위를 벌 굴통이 겉모양은 그럴듯하나 속은 보잘 굴피집 참나무나 상수리나무 껍질인 굴 굼뉘 바람이 일지 않을 때 이는 큰 물 굼닐다 몸을 구부렸다 일으켰다 하다. 굼벵이 천장하듯 동작이 매우 굼뜬 모 굽도리 벽의 아래 가장자리. 굽바자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앝 굽잡다 곱절로 쳐서 셈하다. "예산을 굿뱀 흙구덩이 밑에 모여 사는 작은 궁글다 착 붙어야할 물건이 들떠서 속 궁글다 그릇 같은 것이 겉보기보다 속 궁노루 사향노루. 궁따다 시치미 떼고 딴소리를 하다. 궂히다 죽게 하다. "아이를 궂히고 실 귀가 솔다 시끄러운 소리를 자꾸 들어 귀때 그릇에 새의 부리처럼 붙인 부분. 귀맛 소리나 이야기를 듣고 느끼는 맛. 귀밝이술 정월 보름날 새벽에 마시는 귀살쩍다
일이 매우 뒤숭숭하다. "예식 귀썰미 한 번 듣고도 그대로 할 수 있 귀잠 매우 깊이 든 잠. "누우면 곤하여 귀치레 듣는 치레, 듣는 재미. 그느다 젖먹이가 대소변을 분간하여 누 그느르다 보호하여 보살펴주다. 그루갈이 한 해에 같은 땅에 두 차례 그루잠 깨었다가 다시 든 잠. 그루터기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낸 그빨로 나쁜 버릇을 버리지 않고 그대 그악하다 지나치게 사납고 모질다. "선 근근하다 우물이나
못에 괸 물이 가득 근대다 몹시 성가시게 굴다. "이번에 근사를 모으다 오랫동안 애써 은근히 근심가마리 근심거리가 되는 일. 또는 근친 시집간 딸이 친정에 와서 친정 어 글따구니 글의 짜임새. 글지이 글 짓는 사람. 작가. 금새 물건의 시세나 값. 금이 닿다 물건 값이 적당한 선에 이 기스락 초가의 처마 끝. 기연미연 그런지 그렇지 않은지 분명 기이다 사실을 숨기다. "바른대로 말을 기틀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백제와 길라잡이 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 길래 오래도록. "이 일을 몇 해 더 계 길마 짐을 싣기 위하여 소의 등에 안장 길미 빚돈에 대하여 덧붙여 주는 돈. 길섶 길의 가장자리 "고갯마루에 올라 길제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 자 길차다 아주 훤칠하게 길다. 나무가 우 길처 가는 길에 가까이 있는 지방. "그 길체 한쪽으로 치우친 곳. "필순이는 길품 남이 갈 길을 대신 가 주고 삵을 김바리 이익을 보고 남보다 앞질러서 깃 외양간이나 마구간에 깔아 주는 짚 깃걸개 옷걸이. 깃다 논밭에 잡풀이 많이 나다. "한 달 까대기 건물이나 담 따위에 임시로 붙 까막과부 청혼한 남자가 죽어서 시집 까막뒤짐 도적질 할 때, 주인 몰래 뒤 까미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까붐질 곡식을 키로 부쳐 잡것을 날리 까치밥 까치의 먹이로 높은 가지에 몇 깔찌 밑에 깔아서 괴는 물건. 깔축없다 조금도 축남이나 버릴 것이 깔치 여자 특히 처녀를 비하한 말. 여 깜냥 지니고 있는 힘의 정도. "제 깜냥 깜부기 깜부기병에 걸려서 까맣게 된
깝살리다 재물이나 기회 따위를 흐지 깝쳐대다 재촉하다. 깡순이 깡다구가 있는 여자. 깨끔발 뒤꿈치를 들어올린 발. 깨끔하다 깨끗하고 아담하다. "깨끔스 깨끼춤 난봉꾼이 멋을 부려 추는 춤. 깨단하다 오래 생각나지 않다가 어떤 꺼병이 엉성하게 생긴 사람. 본래 꿩의 꺽쇠 잇댄 두 나무가 벌지 않도록 두 꺽지다 억세고 용감하고 과단성이 있 껄떡쇠 '먹을 것을 몹시 탐하다 사람' 께끼다 남이
말을 할 때 옆에서 거들 꼬꼬지 아주 오랜 옛날. 꼬다케 불이 세지도 않고 곱다랗게 붙 꼭뒤 머리 뒤쪽의 한가운데. "꼭뒤에 꼭지 시집가지 않은 처녀를 일컬음. 꼲다 잘잘못이나 좋고 나쁨을 살피어 꽁무니바람 뒤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꽃계집 꽃갓, 첩, 외처 꽃무덤 아까운 나이에 죽은 젊은이의 꽃샘 봄철 꽃이 필 무렵에 추위. 꽃소금 간장을 담글 때 위에 뜬 메주 꽃잠 신랑, 신부의 첫날밤 잠. 꾀꾀로 가끔 남이 보지 않는 틈을 타 꾀살이 일을 잘 꾸미거나 해결하는 묘 꾀음꾀음 교묘한 말로 남을 자꾸 꾀는 꾀음질 교묘한 말로 남을 꾀는 짓. 꾀지다 아주 꾀바르다. 꾸미개 몸을 꾸미기 위해 다는 물건. 꿰미 구멍 뚫린 물건을 꿰어 묶는 노 끄나풀 끈의 길지 않은 토막. 끄느름하다 날씨가 흐리어 어둠침침하
끌끔하다 깨끗하고 미끈하다. 이보다 끌끌하다 마음이 곧고 씩씩한 데가 있 끌레발 단정하지 못한 몸치장. 끌밋하다 훤칠하고
시원스럽게 잘 생 끙게 씨앗을 뿌리고 흙을 덮는 데 쓰는 끙짜놓다 불쾌하게 생각하다. 끝이 빨다 끝이 뾰족하다 "독탕은 독처 끼끗하다 생기가 있고 깨끗하다. 낌줄 광맥의 쇳줄을 찾을 수 있는 실마 나깨 메밀의 속껍질. "황혼 때도 지나 나달거리다 여러 가닥이 늘어져 흔들 나들목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나락 =지옥. 나래 논, 밭을 골라 반반하게 하는 데 나릿나릿 긴장한 태도가 없이 느린 모 나비잠 갓난아이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나부대다 조심히 있지 못하고 철없이 나수다 내어서 드리다. 내어서 바치다. 나우 좀 많게, 약간 낫게. 나이갓수 생물이 살아 있는 연한. 수 나절로 나 스스로, 나의 힘으로. 나지리 품위나 능력의 정도가 자기보다 나풀나풀 가볍고 날렵하게 움직이는 난달 길이 이리저리 통한 곳.
"이곳은 난든벌 나들이 옷과 집에서 입는 옷. 난든집 손에 익은 재주. 난든집이 생기 난바다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넓은 난밖사람 다른 고장 사람. 난질가다 연 싸움에 도전하다. 난추니 새매의 수컷. 낟가리 낟알이 붙은 채로 있는 곡식을 날구장창 날마다 게속해서. 날나발 '함부로 지껄이는 허튼소리'를 날림치 날림으로 만든 물건. 날밤집 밤이 새도록 술을 파는 집. 날작정 달작정 어느
날을 작정하는 것. 낡삭다 오래되어 낡고 삭다. 남새 무 배추 따위와 같이 심어서 가꾸 남우세 남에게 놀림이나 비웃음을 받 남진계집 내외를 갖춘 남의 집 하인. 낫잡다 수효나 수량을 좀 넉넉하게 치 낭 낭떨어지. "서울이 낭이라니까 과천 낭끝 벼랑끝. 낭판 계획한 일이 어그러지는 형편. 낮달 낮에 보이는 달. 낳이 피륙을 짜는 일. 내남없이 나나 다른 사람이나 다 마찬 내대다 냉대하여 멀리하거나 거절하다. 내림 혈통적으로 유전되어 내려오는 특 내소박 아내가 남편을 박대함. "자기 내숭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나
속은 내처 하는 김에 끝까지. "힘들기는 하 내평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사실. '속 냅다 매운 연기 기운이 나다. "냅기는 냇내 연기의 냄새. 음식에 밴 연기의 냥냥거리다 앙냥거리다. 짜증스럽게 자 너나들이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너널 추울 때에 신는 커다란 솜 덧버 너덜 돌이 많이 깔린 비탈. '너덜겅'이 너덜겅 돌이 많이 깔린 비탈. 그냥 '너 너럭바위 넓고
평평하게 생긴 바위 "흘 너름새 떠벌리어 주선하는 솜씨. "어멈 너벳벳하다 얼굴이 너부죽하고 덕성스 너볏하다 번듯하고
의젓하다. 이보다 너비아니 쇠고기를 얇게 저며 양념을 너새 용마루 적새 위에 앞뒤로 나오게 너스래미 너슬너슬 붙어 있는 거스러 너스레 남을 놀리려고 늘어놓거나 그럴 너와 지붕을 이는 데 기와처럼 쓰는 나 너울 바다의 사나온 큰 물결. 너울 춤 흥에 겨워 팔을 내저으며 너 너태 얼음 위에 덧얼어 붙은 얼음. 넉가리 곡식이나 눈 따위를 한 곳에 넉장거리 네 활개를 벌리고 뒤로 자빠 넋두리 무당이 죽은 사람의 넋을 대신 넌더리 소름이 끼치도록 싫은 생각. 넌출지다 식물의 줄기(넌출)가 처렁처 널더겅 돌이 많이 깔린 비탈. 너덜길. 넘지다 주제넘게 건방지다. 넘진소리 주제넘게 건방진 소리. 넛할아버지 아버지의 외숙 네둘레 앞뒤 좌우의 둘레. 네발을 타다 네발 가진 짐승의 고기를 네어름길 네 곳으로 갈라져 나가는 어 노 드리듯 노끈을 드리운 것같이 빗발 노가리 씨를 흩어 뿌리어 심은 일. 노굿 콩이나 팥의 꽃. 이 꽃이 피는 노놓치다 죄인을
잡았다가 슬그머니 노느다 여러 몫으로 나누다. "여럿이 노느매기 물건을 여러 몫으로 나누는 노느몫 물건을 갈라 나누어 가지는 몫. 노닥이다 잔재미 있고 수다스럽게 말 노랑으로 어정어정 놀아가면서 천천히. 노량으로 느릿느릿한 행동으로 어정어 노루잠 깊이 들지 못하고 자주 깨는 노박이로 줄곧 오래. "노박이로 비를 노잣돈 먼 길 오가는 데 드는 비용. 노적가리 한데에 쌓아 둔 곡식 더미. 논틀밭틀 논두렁이나 밭두둑을 따라 놀금 팔지
않으면 그만둘 셈으로 크게 놀놀하다 빛깔이 노르스름하다. 이보다 놀이 치다 큰 물결이 사납게 일어나다. 놀케더기 고원의 평평한 땅. 놉 음식과 품값을 받고 남의 일을 하는 높새바람 북동풍. 누리 _________ 공중에서 빗방울이 찬 기운을 만 눅지다 추운 날씨가 좀 풀리다. "눈 쌓 눈갈기 말갈기처럼 흩날리는 눈보라. 눈맛 눈으로 보아 느끼는 맛. 눈비음 남의 눈에 들도록 겉으로만 꾸 눈빨리 재빠르게 얼른. 눈석임물 눈이 속으로 녹아서 된 물. " 눈썰미 한 번 보고 그대로 흉내를 잘 눈엣가시 몹시 미워 눈에 거슬리는 사 눈자라기 아직
곧추 앉지 못하는 어린 눈정 보고 느끼는 정분. 눋다 조금 타서 누른 빛이 나다. 'ㄷ'변 눙치다 좋은 말로 풀어서 마음이 누그 뉘누리 물이 소용돌이치며 흘러 나가는 느껍다 어떤 느낌이 생긴다. 느루 대번에 몰아치지 않고 길게 늘려 늑줄을 주다
엄하게 다잡다가 조금 자 는개 안개처럼 부옇게 내리는 가는 비. 늘비하다 죽 늘어서 있다. 늘품 좀 많게. 약간 낫게. "서울로 가면 늙판 늙어버린 판. 늠그다 곡식의 껍질을 벗기다. 능 넉넉하게 남긴 여유. "빠듯하지 않 능갈치다 능청스럽게 잘 둘러대는 재 능을 두다 넉넉하게 여유를 두다. "보 늦깎이 사리를 남보다 늦게 깨달은 사 늦마 제철이 지난 뒤에 지는 장마. '마' 늦사리 철늦게 거두어들이는 일 또는 늧 미리
보이는 조짐. "가난 구제는 지 다님표 기차, 자동차, 비행기 때위가 다따가 중도에 별안간 "정에 빠진 남녀 다따로 다짜고짜로. 다떠위다 시끄럽게 떠들고 들이덤비다. 다락같다 덩치가 당당하게 크다. "말아, 다락밭 비탈진 곳에 계단식으로 된 밭. 다랑귀 두 손으로 붙잡고 매달리는 짓, 다리품 길을 걷는 데 드는 수고로움. 다림 수평이나 수직을 헤아려 보는 일. 다복다복 풀이나 나무 같은 것이 여기 다복솔 가지가 다보록하게 많이 퍼진 다붓하다 떨어진 사이가 서로 멀지 않 다솜 '애틋한 사랑'의 옛말' 다잡다 남을 감독하여 힘써 일하게 하 다지르다
다짐받기 위하여 다지다. 다직해야 기껏해야 "삼년 아니면 다직 닦달 손질하고 매만짐, 단단히 단속하 닦아세우다 꼼짝 못하게 휘몰아 몹시 단거리 오직 그것 하나뿐인 물건. '단 단댓바람에 '댓바람에'을 강조하는 말. 단물나다 오래 되어서 물이 빠지고 바 달구치다 꼼짝 못하게 몰아치다. 달금하다 맛이 알맞게 달다. 이보다
강 달뜨다 마음이 가라앉이 않고 들썽거리 달랑쇠 침착하지 못하고 몹시 까부는 달보드레하다 조금 달콤하다. 달장근 지나간 날짜가 한 달 가까이 달포 한 달 남짓, 달소주, 삭여. 담나발을 불다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담불 높이 쌓은 곡식 무더기. 벼 백 섬 담상담상 촘촘하지 않고 좀 성긴 모양. 담쑥 손으로 탐스럽게 쥐거나 팔로 정 담이 좋다 빗에 빗기는 머리털의 결이 답치기 질서 없이 함부로 덤벼들거나 당도리 바다로 다니는 큰 나무배. 돛이 당차다 나이나 몸집에 비해서 야무지고 닻별 카이오페이아자리 W자형 별자
대갈마치 온갖 어려움을 겪은 아주 야 대갚음 은혜나 원한을 그대로 갚음. " 대견하다 흐뭇하도록 퍽 흡족하다. 무 대고 무리하게 자꾸, 염치나 체면이 없 대궁 그릇 안에 먹다 남은 밥. "해방 대근하다 견디기가 힘들고 만만하지 대대로 형편을 보아서 되어가는 대로. 대두리 큰 다툼, 일이 크게 벌어진 판. 대매 단 한번 때리는 매. "춘향을 결박 대잡이 무당이 신을 받을 때, 신대를 대지르다 찌를 듯이 대들다. "환영의 댓바람 _________ 맨 첫 번. 댓바람에 일에 당하여 맨 첫 번으로. 댕기다 불을 옮겨 붙어 타게 하다.
더그매 지붕의 안쪽, 곧 보꾹과 반자 더금더금 원래의 양이나 길이에 조금 더껑이 죽, 풀, 액체 따위의 겉면이 굳 더께 물건에 앉은 거친
때. '덖다'에서 더넘스럽다 쓰기에 딱 알맞은 정도 이 더넘이 넘겨 맡은 걱정거리. '더넘'이라 더느다 끈이나 실을 두 가닥으로
내어 더위잡다 높은 데 오르려고 무엇을 끌 더치다 낫거나 나아가던 병세가 도로 더펄이 성미가 침착하지 못하고 들떠서 덖다 때가 올라서 몹시 찌들다.
때가 던적스럽다 보기에 매우 치사스럽고 덜름하다 아랫도리가 드러나도록 입은 덜미 목 아래 어깻죽지 사이. 덜미꾼 꼭두각시놀음을 업으로 하는 덜퍽지다 (큰 몸이) 튼튼하고 위엄이 덤받이 후취나 첩이 데리고 들어온 자 덤터기 남에게 넘겨씌우거나 넘겨받은 덥쌔기 무척 많이 쌓인 먼지. 덧거칠다 일이 순조롭지 못하고 가탈 덧게비 덧붙이거나 덧씌우거나 덧얹는 덧두리 본래의 값에 덧붙이는 돈. 물건 덧살 (사물의 요체가 아닌)군더더기. 덩둘하다 매우 둔하고 어리석다. "보기 덩저리 뭉쳐서 쌓은 물건의 부피. 데데하다 아주 변변치 못하여 보잘것 데식다 기운이나 맥이 빠지다. "부도가 데알다 반쯤 알다. 설쳐서 알다. "데알 데통하다 조심성이 없고 거칠다. 융통 도거리로 따로따로 하지 않고 한데 합 도다녀오다 갔다가 지체하지 않고 올 도두거리 발을 들고 옆으로 몸을 눕혀 도두보다 실제보다 더 좋게 또는 더 도드리 볼록 도드라진 물건, 또는
그런 도드미 구멍이 널찍한 체, 어레미. 도뜨다 말이나 하는 짓이 정도가 높 도롱이 농촌에서 깊이나 띠로 엮어 비 도르다 몫몫으로 나누어 돌리다. "집집 도르리 여러 사람이 돌려가며 음식을 도리깨 이삭을 두드려서 알갱이를 떠는 도리머리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싫다 도리상(소반) 둥글고 조그마한 상. 도리질 아이가 어른이 시키는 대로 머 도린곁 사람이 별로 가지 않는 외진 도부 장사치가 물건을 가지고 여기저기 도사리 바람이나 병 따위로 다 익지 도섭 능청스럽고 수선스럽게 변덕을 도섭스럽다 수선스럽고 능청맞게 변덕 도스르다 (무슨 일을 하려고 마음을)긴 도저하다 학식이나 재능의 아주 대단 도차지 여럿이 나누어 가져야 할 물건 되통스럽다 찬찬하지 못해 일을 잘 저 도투락 도투락댕기, 어린 여자 아이가 도투마리 날을 감아 베틀다리의 머리 도파니 여러 말 할 것 없이 죄다 몰아 도편수 목수의 우두머리. "아랑은 날이 독 틈에 탕관 강자들 틈에서 약자가 독리 나누지 않고 한데 합쳐 흥정하거 독장수셈 실속없는 셈. 실현성이 전혀 돈바르다 너그럽지 못하고 까다롭다. 돌돌하다 똑똑하고 영리하다. 이보다 돌비알 깎아지른 벼랑. 깎아지른 듯한 돌잡이 돌상에 백설기, 대추, 국수, 타 동 사물과 사물을 잇는 마디. 또는 앞 동곳빼다 제 고집을 꺾고 굴복하다. 동그마니 홀가분하게, 외따로 오똑하
동니 상쇠의 목말을 타고 춤추며 재롱 동니춤 무동을 어깨 위에 세우고 추는 동동촉촉하다 매우 삼가고 조심하다. " 동뜨다 다른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 " 동부레기 뿔이 날 만한 나이의 송아지. 동아리 목적이나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동이 닿다 조리가 맞다. "무슨 응석이 동자 밥을 짓는 일 "아직 정정하여 물 동자아치 남의 집에서 부엌일을 하는 동접 같은 곳에서 학업을 닦은 사람. " 동티 땅, 돌, 나무 등을 잘못
다루어 동티가 나다 잘못 건드려 재앙을 입다. 되모시 결혼한 일이 있는 여자로서 처 되바라지다 그윽한 맛이 없다. 웅숭깊 되술래잡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도 되알지다 힘을 주어 대드는 맛이 있다. 되우 아주 몹시, 매우, 심하게. 되작되작 작은
물건이나 종이, 서류 따 되지기 찬밥에 물을 조금 부어 다시 되퉁스럽다 일을 잘 저지를 만큼 찬찬 된바람 빠르고 센 북풍을 이르는 말. 된통 되우, 심하게. 된하늬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북 될뻔(댁) 무슨 직위나 지위에 오르려다 될뻔댁 무슨 일이 될 뻔하다가 안된 될성부르다 앞으로 잘될 가망이 있다. 됨새 농작물이 잘 되고 잘못 된 상태. 두겁조상 조상 중에서 가장 이름을 떨 두남두다 자기 마음에 드는 편만 힘을 두덩 우묵하게 빠진 땅의 가장자리로 두동무니 윷놀이에서 두 동이 한데 어 두동베게 갓 혼인한 부부가 함께 베도 두동지다 서로 모순이 되어 앞뒤가 맞 두레 농촌에서 모내기나 김매기를 공동 두레먹다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먹다. 두루춘풍 누구에게나 좋은 얼굴로 대 두름성 주변을 부려서 일을 해 가는 두름손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솜씨. " 두리기 두리반에 음식을 차려놓고 여럿 두매한짝 다섯 손가락. 손가락을 젓가 두멍 물을 길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 두발당성 두 발로 차는 발길. 두서 말의 조리. "너를 만나는 반가움 두억시니 민간에서 이르는, 모질고 사 둔치 물 있는 곳의 가장자리. "샘물 둔 둘되다 사람이 둔팍하게 생기다. "둘된 둥개다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매 뒤가 들리다 밑천이 떨어지다. 거짓이 뒤내다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싫증을 뒤넘스럽다 어리석은
것이 주제넘다. 뒤딸리다 뒤에 따르게 하다, 뒤댈 힘이 뒤란 집 뒤의 울안. "뒤란의 매화가 웃 뒤받다 잘못을 꾸짖을 때 도리어 반항 뒤발 몸에 무엇을 뒤집어쓰는 일. 뒤스르다 가다듬느라고 이리저리 바꾸 뒤웅박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에 구멍 뒤조지다 뒤끝을 단단히 다지다. "말썽 뒤퉁스럽다 미련하여 실수를 잘하다. ' 뒨장질 무엇을 뒤지는 짓. 뒵들다 서로 덤벼들어 말다툼하다. 뒷갈망 일이 벌어진 뒤 끝에 하는 처 뒷고생 늘그막하게 하는 고생. 뒷귀 사리를 이해하거나 말귀를 알아듣 뒷마감 일의 뒤를 마물러서 끝내는 일. 뒷배 표면에 나서지 않고 남의
뒤에서 뒷손 겉으로는 사양하는 체하고 뒤로 드난살다 여자가 남의 집에 드나들며 드난살이 남의 집을 옮겨 다니며 고용 드던지다 함부로 들어 던지다. 동사 ' 드레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나이는 드레드레 물건이 매달려 흔들리는 모 드레지다 점잖아 무게가 있다. 사람됨 드레질 인격의 무겁고 가벼움을 떠보는 드리없다
일정하지 __________않다. 대중없다. "크 드림흥정 값을 여러 차례로 나눠주기 드살 순종하지 아니하고 남을 휘어잡으 드잡이 시비나 싸움에서 서로
머리채 드잡이를 놓다 서로 벽살을 잡고 싸우 드티다 날짜를 조금 미루다. "마침 추 드팀전 온갖 피륙을 파는 가게 "드팀전 득달같다 조금도 지체하거나 머뭇거림 득돌같다 뜻에 꼿꼿 잘 맞다. "어떻게 든손 서슴지 않고 곧. 주저하지 않고 든직하다 사람됨의
경솔하지 않고 묵 듣다 액체가 방울져 떨어지다. "긴 한 들거지 위엄이 있는 태도. "사람됨이 들레다 야단스럽게 떠들다. "군사들이 들마 가게의 문을 닫을 무렵. "오늘 저 들머리 무슨 일이 막 시작하는 첫머리. 들메 신이 벗어지지 않도록 끈으로 신 들무새 뒷바라지하는
데 쓰이는 물건. 들썽하다 부산하고 시끄럽다. 어수선하 들입다 마구 무리하게. 들턱 새집에 들거나 이사한 때 내는 들피 굶주려서 몸이 쇠약해 지는 일. 듬쑥하다 해바라지지 않고 속이 깊고 등걸잠 옷을 입은 채 아무데서나 쓰러 따리꾼 아첨을 잘하는 사람. 딴죽 태껸이나 씨름에서 상대의 발을
딸깍발이 마른 날에도 나막신을 신는 땅보탬 사람이 죽은 뒤에 땅에 묻임을 땅불쑥 다른 것과 쉽게 구별될 만큼 떠대다 거짓으로 꾸며 일컫다. "남의 떠세 돈이나 세력을 믿고 억지를 쓰는 떡심 억세고 질긴 심줄. "남자가 저다 또박이 언제나 한결같이. "또박이 인사 똬리 짐을 일 때 머리에 받치는 고리 뚜쟁이 남녀의 야합을 소개하는 사람. 뚝다리 크게 자란 숭어. 뚝별씨 걸핏하면 불뚝 성질을 잘 내는 뚱기다 슬며시 눈치를 체게 일깨워 주 뚱기차다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 눈 뜨게부부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고 우 뜨게질 남의 마음속을 떠보는 일.
뜨막하다 한참 동안 뜨음하다. 뜨악하다 마음이 선뜻 내키지 않다. " 뜬벌이 일정한 일자리 없이 닥치는 대 뜯게 헐어서 입지 못하게 된 옷. 뜸 한 동네 안에 따로따로 몇 집이 모 뜸베질 소가 뿔로 들이받는 일. "사실 띠앗 형과 아우, 오라비와 누이 사이의
띠앗(머리) 형제 자매 사이의 사랑하는 마고자 저고리 위에 덧입는 옷. 마구리 긴 상자나 구멍 따위의 양쪽 마늘각시 마늘 같이 하얗고 반반하게 마다
짓찧어 부스러뜨리다. '마'가 길게 마당맥질 마당질을 위해 마당에 흙을 마당밟이 섣달 그믐날이나 설날에 징 마당질 바심마당에서 곡식의 이삭을
털 마대 심마니의 지팡이 마들가리 새끼나 실 따위가 홅이어 맺 마디다 (자라는 정도가) 더디다, 느리 마디에 옹이 어려운 일이 겹침 일이 마뜩찮다 (마음에) 마땅하지 아니하다. 마뜩하다 마음에 마땅하다. "그것이 어 마루 산이나 지붕 따위의 길게 등성이 마른일 바느질이나
길쌈과 같이 물에 마름 지주의 땅을 대신 관리하는 사람, 마름질 옷감이나 재목 등을 치수에 따 마수걸이 장사를 시작해서 처음으로 마음밭 마음의 본바탕. 마음자리. 심지. 마음살 어떤 일로 마음이 몸살 나듯이 마장 거리의 단위 십리가 못되는 거리 마장스럽다 일에 헤살(방해)이 들다. 마전
생 포목을 빨거나 삶아서 바래는 마질 곡식을 말로 되는 일. '마'는 '말' 마침가락 일이나 물건이 우연히 딱 들 마파람 우리나라의 집들이 대문을 남쪽 막다짐 아주 호되게 받는 다짐. 막바우 막된 사람, 막된 놈. 막사리 얼음이 얼기 바로 전의 바닷물. 만무방 _________ 막되어 먹은 사람. 김유정의 단 만수받이 온갖 말로 아주 귀찮게 굴어 맏물 맨 먼저 나온 푸성귀나 첫번에 딴 말 짜듯 일을 빈틈없이 하는 모양. 곡 말결 남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어 하 말림갓 나무나 풀을 함부로 베지 못하 말머리아이 결혼한 뒤에 곧바로 배어 말승냥이 키가 볼품없이 크고 성질이 말재기 쓸데없는 말을 꾸며내는 사람. 말코지 물건을 걸게 댄 나무 갈고리, 맞다대기 사이에 사람을 세우지 않고 맞보기 맨눈으로 보는 것과 다름없는. 맞잡이 서로 힘이 비등한 두 사람. "맞 매 작게
갈라놓은 덩이. 그 덩이를 세 매개 일이 어떻게 되어 가는 형편. 매골 볼품없이 된 사람의 꼴. "영락없 매끼 묶는 데 쓰는 새끼나 끈. "귀를 매나니 반찬 없이 먹는 밥. 맨밥, 무작 매나니로 맨손으로, 맨밥으로 "매나니 매대기 진흙 같은 것을 아무데나 함부 매조지다 일의 끝을 단단히 잘 마무르 매지구름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매초롬하다 젊고 건강하여 고운 태가 매캐하다 연기나 곰팡내가 나서 목이 매팔자 놀고 먹는 팔자. 매인 데 없이 맨드리 옷을 입고 매만진 맵시. "흰 맨망떨다 요망스럽게 함부로 까불다. 맵자하다 모양이 꼭 째어 맵시있게 아 맷가마리 매를 맞아 마땅한 사람. 매꾸 맹문 사건이나 일의 경위. 머드러기 무더기로 있는 과실이나 생 머줍다 느리고 굼뜨다. 머츰하다 잠깐 그치다. '멈추다'의 옛말 머흘다 구름이 뭉게뭉게 낀 모습이 험 먹서리 짚으로 날을 촘촘히 짠
가마니 먼물 먹을 수 있는 우물물. '먼우물'이 메 무엇을 박거나 치는 데 쓰는 연장. 메꿎다 촌스럽고 고집이 세다. 메주 밟듯 여러 곳을 두루 돌아다니는 메지 일의 하나가 끝나는 마디, 벽돌이 메지를 내다 어떤 일의 한 단락을 끝 메지메지 여러 몫으로 나누는 모양. " 멧부리 산의 가장 높은 꼭대기. 멱차다 벽에 차다. 어떤 한계에 이르 면례하다 무덤을 옮기어 장사를 다시 모가비 막벌이 패나 사당패
등의 낮은 모가치 누구의 몫으로 정해진 물건의 모개 곡식의 이삭이 달린 부분, 다른 모개로 이것저것 할 것 없이 온통 한 모꼬지 놀이나 잔치로 여러 사람이 모 모도리 조금도 빈틈이 없이 매우 여무 모둠밥 여러 사람이 내 것 네 것 없이 모래톱 강가나 바다가 만나는 곳.
냇가 모로미 모름지기. 모르쇠 무엇이나 모른다고 잡아떼는 모모이 여러 모로 다. '모'는 사물의 측 모이다
작고도 야무지다. "몸집은 작아 모주 술을 늘 대중없이 많이 먹는 사 모주망태 술을 늘 대중없이 많이 마시 모지랑이 오래 써서 끝이 닳아 모지라 모질음쓰다 모질게 기를 쓰다. 모집다 남의 잘못이나 허물을 분명이 모짝 있는 대로 한번에 모조리 몰아서. 모짝모짝 한쪽에서부터 차례대로 모조 모찌기 모판에서 모를 뽑는 일. 모춤하다 남을 위해 꾀를 내어 주다. 모태 인절미나 흰떡을 안반에 놓고 한 목줄띠 목구멍에 있는 힘줄. '목줄' 또 몬존하다 성질이 가라앉다. "말이 부부 몰강스럽다 모지락스럽고 악착하다. 차 몰박다 촘촘히 몰아서 박다. "못을 한 몸피 몸 둘레의 굵기. "어떤 새인가
하 몽근짐 부피에 비해 무게가 제법 나가 몽니쟁이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을 몽치 짤막하고 단단한 몽둥이 몽태치다 (남의 물건을)슬그머니 훔치 무거리 빻은 물건을 체에 쳐서 가루는 무꾸리 무당이나 판수에게 길흉화복을 무녀리 짐승의 맨 먼저 낳은 새끼 또 무논 물이 늘 있는 논. "무논은 베어 무드럭지다 두두룩하게 쌓여 아주 많 무따래기 함부로 훼방 놓는 사람. 무람없다 어른이나 친한 사이에 삼가 무럼생선 줏대가 없는 사람. 몸이 허약 무럽다 빈대, 벼룩 등 물것에 물려 가 무렁팥죽 마음이 무르고 약한 사람. " 무르와가다 웃어른
앞에서 물러가다. 무르와내다 윗사람 앞에 있는 것을 들 무름하다 알맞을 정도로 무르다. "무름 무릎맞춤 두 사람의 말이 어긋날 때 무삶이 물을 대어 써레질을 한 논. 곧 무색 물감을 들인 빛깔 '물색'에서 온 무서리
가을에 처음 내리는 묽은 서리. 무솔다 땅이 너무 습해서 푸성귀가 물 무수다 사정없이 닥치는 대로 때리거나 무싯날 장이 서지 않는 날. 사날. 무이다 털이 빠져
살이 드러나다. 준말 무자맥질 물속에서 떴다 잠겼다 하며 무지르다 물건의 한 부분을 잘라 버리 무텅이 거칠 땅에 논밭을 일구어서 곡 무트로 한목에 많이. "조금씩 가져가지 묵사리 조개들이 알을 슬려고 연안 가 묵새기다 별로 하는 일 없이 한 곳에 묵은 세배 섣달 그믐달 저녁에 웃어른 문설주 문의 양쪽에 세워 문작을 끼워 물꼬 논에 물이 넘나들도록 만든 어 물다 더위나 습기에 떠서 상하다. '물' 물마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매 지붕이나 낟가리의 비탈진 정도. 물밑대화 겉으로 드러내지 아니하고 물보낌 여러 사람을 모조리 매 때림. 물부리 담뱃대나 궐련을 입에 물 때 물색 생김새나 복색에 의해 사람을 찾 물수제비뜨다 얇고 둥근 돌로 물위를 물이 써다 들어왔던 조수가 물러 나가 물초 온통 물에 젖은 상태. "집으로 돌 물큰물큰 냄새가 자꾸 확 하게 풍기는 뭉근하다 괄지 않을 정도로 끓이지
않 뭉우리 모난 데가 없이 둥글둥글한 돌. 미다 핑핑한 종이나 가죽을 잘못 건드 미대다 하기 싫거나 잘못된 일을 남에 미르 용의 옛말. 미립 경험에서 얻은 묘한 이치. "화초 미쁘다 믿음직하다, 미덥다. 진실하다, 미이다 팽팽하게 켕긴 종이나 가죽을 미주알 똥구멍에 닿아 있는 창자의 끝 미주알고주알 아주 사소한 일까지 속 미투리 삼으로 삼은 신. 민둥민둥하다 산에 나무가 없어 번번 민둥산 헐벗은 산. 나무가 없는 산, 벌 민며느리 며느리로 삼으려고 데려다 민충하다 미련하고 덜되다. 민틋하다 평평하고 비스듬하다. 민패 아무
꾸민 없는 소박한 물건. 민 밀막다 핑계를 대어 거절하다. "사촌의 밍밍하다 음식이 제 맛이 나지 않고 밑술 약술을 뜨고 난 뒤의 재강과 함께 밑절미 사물의 기초가 되는 본디 있던 밑턱구름 땅 위의 2킬로미터 안에 있 바냐위다 (성질이) 반지럽고 아주 인 바다 물건의 바탕. 사람의 성품. 바드럽다 빠듯하게 위태롭다. 바라지 바람벽 위쪽에 낸 작은 창. 좌 바람 한 발쯤 되는 실의 길이. "여보 바람 실이나 새끼의 한 발쯤 되는 길 바람꽃 큰 바람이 일어나려 할 때 먼 바람씨 바람이 불어오는 모양. 바람칼 새가 하늘을 날 때 그 날개를 바르작거리다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고 바른고장이로 곧이곧대로, 꾸밈이나 거 바리 놋쇠로 만든 여자의 밥그릇, 마소 바사기 아는 것이 없고 똑똑하지 못한 바오달 많은 군인들이 기거하는 집과 바위옷 바위 위에 낀 이끼. "바위옷 푸 바자위다 성질이 너무 알뜰하여 너그 바장이다 부질없이 오락가락 거닐다. 바지랑대 빨랫줄을 받치는 장대 "메밀 바투 두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바투보기(눈) 가까운 것은 잘 보고 먼 바특하다 국물이 적고 묽지 아니하다. 박고지 박의 속을 버리고 길게 오려서 박구기 작은 박으로 만든 구기. *구기 박우물 바가지로 물을 뜰 수 있는 얕 반거들충이 무엇을 배우다가 다 이루 반기 잔치나 제사 때 여러
집에 나누 반물 검은 빛을 띤 남빛. "초록 장옷 반보기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일가 친 반살미 신랑과 신부를 일갓집에서
처 반자 방이나 마루의 천장을 평평하게 반자 받다 몹시 노하여 (반자를 받을 반죽좋다 성미가 유들유들해 노염이나 반지기 다른 잡것이 섞이어 순수하지 반지빠르다 (언행이) 얄밉게 반드럽다. 받내다 (환자의) 오줌이나 똥을 받아내 발 새로 생긴 좋지 못한 버릇. 길게 발 발괄 억울한 사정을 글이나 관청에 하 발대중 발걸음으로 거리를 대중하여 발등걸이 남이 하려는 일을 먼저 앞질 발떠퀴 사람 가는 곳을 따라 길흉화복 발림 판소리를 하는 몸노림, 너음새. 발맘발맘 남의 뒤를 살피면서 한 발 발명 무죄를 변명함. "애를 쓰며 이런 발발 삭은 종이나 헝겊이 손을 대기가 발쇠 남의 비밀을 살펴다가 다른 사람 발쇠를 서다 남의 비밀을 알아내어 다 발이 길다 음식을 먹는 자리에 끼게 발이 밭다 기회를 재빠르게 붙잡는 소 발품 대가를 받고 걸어 다녀 주는 수 밞다 걸음을 걸어서 거리를 헤아리거나 방물 여자에게
소용되는 화장품, 바느 방자 남이 못되기를 귀신에게 비는 짓 방자고기 양념도 하지 않고 소금만 뿌 방짜 품질 좋은 놋쇠를 두드려 만든 놋 방패막이 닥쳐 오는 일이나 말썽거리 밭다 시간, 공간이 매우 가깝다. 밭이 되다 좋지 못한 버릇이 생기다. ' 배거리 꾀를 써서 남의 속마음을 떠보 배내 남의 가축을 빌려다 길러서, 다 배내기 새끼를 낳게 하는 일. 배내똥 갓난아이가 먹은 것 없이 맨 배내리 시집간 색시가 친정에 가서 어 배냇버릇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버릇, 배냇짓 갖난아이가 자면서 웃거나 싱긋 배때벗다 (언행이)천하고 거만하고 반 배메기 지주와 소작인이 수확한 것을 버겁다 힘에 겨워 다루기가 뻑차다. 버금 다음 가는 차례. "일부러 버금 왕 버나 남사댕패 6가지 놀음 가운데 풍 버덩 잡풀이 많이 난 높고 평평한 들 " 버렁 물건이 차지하는 둘레. "이렇게 버력 강물의 성분이 섞이지 않은 잡석. 버르집다 작은 일을 크게 떠벌이다. " 버름질 애를 낳으려고 몸을 움직이는 버름하다 서로 맞지 아니하여 틈이 좀 버림치 못 쓰게 되어 버려 둔 물건. " 버성기다
벌어져서 틈이 나다. "우리 버슷하다 두 사람의 사이가 버스러져 버커리 늙고 병들거나 고생으로 살이 벅벅이 틀림없이 반드시 "절정에 한 초 번열 열이 몹시 나고 가슴이 답답한 증 벋대다 _________ 순중하지 않고 고집스럽게 버티 벌모로 일을 겉날려서 대충. '벌모'는 벌창하다 물이 많아 넘쳐흐르다. "솔티 벌충 축나거나 모자라는 것을 보태어 벌흙 광산 구덩이에 아직 광물이 나오 벗이 닿다 나무나 숯이 여러 개가 한 베갯잇(배갯머리) 송사 잠자리에서 아 베돌다 피하여 멀리 돌다, 함께 어울리 베슥베슥 일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고 벼르다 여러 몫으로 고르게 나누다. " 벼리 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오므렸다 벼리다 (무디어진 날을) 불에 달구어 변죽 그릇이나 따위의 가장자리. 변죽을 울리다 바로 말하지 않고 상대 변통머리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융 볌 가락지나 병 아가리가 헐거워서 손 보굿 굵은 나무 줄기의 비늘 같은 껍데 보깨다 먹은 음식이 잘 삭지 않아 뱃
보꾹 지붕의 안쪽. "병화 내외도 플랫 보드기 크게 자라지 못한 어린 나무. 보비위 남의 비위를 잘 맞추어 줌. "이 보송보송 잘 말라서 물기가 없이 보드 보시기 김치나 깍두기 같은 것을 담는 보쟁이다 부부가 아닌 남녀가 몰래 가 보지락 빗물이 땅속에 스민 정도를 보 보짱 꿋꿋하게 가지는 속마음. "보짱 보추없다 제 힘으로 일을 다잡아 할 본데없다 보아서 배운 것이 없다. "본 본치 남의 눈에 띄는 태도나 외모. 볼가심 아주 적은 음식으로 시장기를 볼만장만 보기만 하고 참견하지 않는 볼멘소리 성이 나서 퉁명스럽게 하는 봉 그릇의 뚫어진 구멍이나 이의 썩은 부넘기 아궁이에서 불길이 방고래로 넘 부닐다 가까이 따르며 붙임성 있게 굴 부랴사랴 급히 서두르는 모양. "인제 부아 허파와
염통, 마음 속에 일어나는 부엉이셈 어리석어 이익과 손해에 대 부프다 부피는 크나 무게는 가볍다. " 부픗하다 무게는 가벼우나 부피는 좀 북돋우다 뿌리를 흙으로 덮어 주다. 심 북새 많은 사람들이 아주 야단스럽게 북새를 놓다 여러 사람이 한곳에서 법 분대 말썽을 일으켜
남을 괴롭히는 불목하니 절에서 밥을 맡아 짓는 사람. 불서럽다 불쌍하고 서럽다. 불잉걸 불이 이글이글하게 핀 숯덩이.
불후 썩어서 없어지지 않음. "불후의 붓날다 (말이나 행동이) 가볍고 들뜨다. 붓방아 붓이나 연필로 글을 쓸 때, 생 붕긋이 그릇에 담긴 물건이 수북한 모
붙박이별 상대 위치를 바꾸지 않는 별. 비가비 양반이나 중인으로서 노래를 비각 물과 불처럼 두 물건이나 일이 비나리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첨을 비나리치다 아첨을 하며 남의 비위를 비난수 무당이나 소경이 귀신에게 비손 비대발괄 딱한 사정을 간절히 하소연 비럭질 빌어먹는 짓, 구걸. 비발 드는 돈. 비용 "이러한 비발은 김 비보라 억세게 나리는 바람에 부서지거 비색 운수가
꽉 막힘 "몹시도 불행한 비설거지 비가 오려고 할 때 비를 맞 비손 두 손을 비비며 신에게 소원을 비 비쌔다 마음은 있으면서 안 그런 체하 비양 남을 빗대어 놓고 얄미운 태도로 빌미 불행이나 탈이 생기는 원인. 화 빗밑 오던 비가 멎기 시작하여 완전히 빙충맞다 똘똘하지 못하고 어리석고 빚지시 빚을 주고 쓰는 일을 중간에서 뻐끔하다 틈 또는 구멍이 뻐끔히 나 뻔질 어떤 행동이 매우 자주 일어나는 뼈지다 겉으로는 무른 듯하나 속은 단 뼘다 뼘으로 길이를 재다. 뼘은 엄지손 뼘들이로 연해 갈마들어서. "그 선로 뾰롱뾰롱 성질이 부드럽지 아니하여 뿌다구니 물건의 삐죽하게 내민 부분. 뿌다귀 물건의 삐죽 내민 부분 "천만년 삘기 띠의 새로 돋아나는 어린 이삭. 삘리리삘리리 버들피리를 흥겹게
부는 사개가 맞다 말이나 일의 앞뒤가 딱 사그랑이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사금파리 사기그릇의 깨어진 조각. 사날 장이 서지 않는 날. 무싯날. 사날로 (누구의) 생각이나 기분대로. 사날없다 붙임성이 없고 무뚝뚝하다. 사람멀미 사람이 많은 데서 느끼는 어 사로자다 마음을
놓지 못하고 조마조 사발농사 빌어먹는 일. "어서 사발농사 사부자기 남 모르는 사이에 재빠르게. 사북 쥘 부채의 아랫머리나 가위 다리 사분사분하다 마음씨가 부드럽고 상냥 사시랑이 가늘고 약한 사람. 사시미 길.(심마니) 사위다 불이 타서 재가 되다. "꺼지려 사위스럽다 미신을 믿는 사람에게 꺼 사위하다 재앙이 올까 두려워 (무엇을) 사처 손이 객지에서 묵는 곳. 중국어의 사태 소의 무릎
뒤쪽 오금에 붙은 고 사품 틈, 겨를, 기회. "일 원짜리 한 장 삭신 몸의 힘살과 뼈마디. 삭정이 살아있는 나무 가지에 붙은 채 삯메기 농촌에서 끼니는 먹지 않고 품 산돌림 산기슭으로 오는 소나기. 여기 살갑다 겉으로는 보기보다 속이 너르 살강 그릇이나 기구를 얹도록 부엌의 살다 크기가 기준이나 표준에 자칫 지 살똥스럽다 당돌하고 독살스럽다. 살똥 살별 빛나는 긴 꼬리를 끌고 도는 별. 살사리꽃 코스모스꽃의 고유어. 살손 무슨 일을 할 때 연장을 쓰지 않 살쩍 뺨의 귀 앞에 난 털. "긴 살쩍이 살터 물고기 그물이나 어살을 쳐 놓은 살품 옷과 가슴 사이에 생기는 빈 틈. 살피 두 땅의 경계. "안뜰의 실개천이 삶다 논밭의 흙을 써레로 썰고 나래로 삼밭에 쑥대 쑥이 삼밭에 나면
삼대처 삼사미 세 갈래로 갈라진 곳. "너거리 삼삼하다 잊혀지지 않고 눈앞에 보는 삼태기 흙 거름 쓰레기 따위를 담아 삼하다 (어린아이 성질이) 순하지 아니 상고대 서리가 나무에 내려 눈처럼 된 상달 10월. 흔히 '시월 상달'이라고 함. 상막하다 기억이 분명치 않고 아리숭 상없다 상리에 벗어나 상스럽고 막되 상호 얼굴의 형상. 불교에서 쓰는 말. " 새경 농가에 일년 동안 일해 준 대가로 새꽤기 띠, 갈대, 억새 등의 껍질을 벗 새때 끼니와 끼니 사이의 때. 새록새록 새로운 일이나 물건 따위가 새롱거리다 점잖지 못하게 시시덕거리 새물내 새로 갓 입은 옷에서 나는 냄 새미 경기 농악에서 악기를 치지 않고 새참 끼니와 끼니 사이에 먹는 술이나 새퉁이 야살스럽고 경망스러운 사람. 샘이 들다 사물을 분별하는 슬기가 생 샛바람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가뜩 생게망게하다 터무니가 없어서 도무지 생광스럽다 보람이 있어 낯이 나다. 생급스럽다 뜻밖의 행동을 갑자기 하 생뚱같다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생무지 손을 대지 않아 처음 그대로 생인손 손까락 끝에 나는 종기. '생안 생채기 손톱 따위로 긁히거나
할퀴어 생청 생판으로 쓰는 억지나 떼, 생떼. 생화 벌이. 경제적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근서근하다 사과나 배처럼 연하고 서덜 강이나 냇가의 돌이 많은 곳. "서 서름하다 남과 가깝지 못하여 서먹서 서름히 가깝지 못하여 서먹서먹하게. 서릊다 설거지 하다. 쓸어 치우다. 서리꽃 유리창 뛰위에 서린 수증기가 서슴서슴 딱 잘라 결정하지 못하고 머 석다 푹한 날씨로 쌓은 눈이 속으로 섞사귀다 지위나 처지가 다른 사람끼 섟 순간적으로 불끈 일어나는 감정 "영 선걸음 지금 서서 가는 그대로의 걸음. 선겁다 놀랄 만하다. 재미롭지 못하다. 선바람 지금 차리고 나선 그대로의 차 선불 설맞은 총알 "선불 맞은 호랑이 선샘 땅속에 스며든 빗물이 되솟아 나 선소리 사리에
잘 맞지 않은 덜 된 소 선손 남보다 먼저 일에 손을 댐. 남보 선술집 술청 앞에 선 채로 술을 먹게 선웃음 실상은 우습지 않은데 억지로 섣부르다 어설프고 탐탁하지 못하다. 설멍하다 아랫도리가 가늘고 길어 어 설면하다 자주 만나지 못하여 좀 설
설치 부끄러움을 씻고 명예를 되찾음. 설피 눈에 신발이 빠지지 않도록 신바 설피다 짜거나 엮은 것이 거칠고 성기 설핏하다 해의 밝은 빛이 약하지다.
" 섬벅 잘 드는 칼에 쉽게 베어지는 모 섬서하다 친절하지 아니하다. 잘 어울 섭돌 생긴
것이 둥글지 못하고 모지고 섭새김 평면에 그림이나 글자를 도드라 성금 말이나 일로 인하여 나타나는 좋 성마르다 참을성이 없이 성질이 급하 성복 뒤에 약방문
사람이 죽은 뒤에 세나다 덧나다. 잘팔리다. 셈들다 판단력이 생기다. 셈나다. 셈평 생활의 형편 "집안 셈평이 펼 수 소 떡 속에 맛을 내기 위하여 넣은 팥 소담하다 보기에 먹음직하고 풍성하다. 소댕 솥을 덮는 쇠 뚜껑. 솥뚜껑. 소두 갓 혼인을 시킨 안팎사돈끼리 생 소드락질 _________ 남의 재물을 마구 빼앗는 짓. 소래기 굽이 없는 접시처럼 생긴 질그 소롱하다 (물건 등을) 그렁저렁 헛되이 소소리바람 살 속으로 기어드는 듯한
소수나다 (농산물이) 소출이 늘다. 소양배양하다 아직 어려서 날뛰기만 소태 교목의 일종. 껍질이 몹시 쓰며 속내평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정. ' 속이 살다 겉으로는 복종하는 듯하나 속종 마음속으로 정한 소견. "다들 말 속청 대나무나 갈대의 속에 붙은 얇고 손끝맺다 할 일이 있는데도 아무 일도 손도맞다 오륜에서 벗어난 행실을 하 손떠퀴 무슨 일에나 손을 대기만 하면 손뜨다 물건이 잘 팔리지 아니하다. 손말명 처녀가 죽어서 되는 귀신, 손각 손방 솜씨가 없어 일을 못하는 것을 말 손살 손가락 사이. 손씻이 남의 수고에 대하여 주는 작은 손어림 손으로 대강 헤아림. 손이 걸다 씀씀이가 푸지다. 손이 맑다 남에게 물건을 주는 품이 손포 실제 일하는 사람의 수, 또는 일 손회목 손목의 잘룩하게 들어간 부분. 솔가리 말라서 땅에 떨어진 솔잎. "갈 솔다 넓이나 폭이 좁다. 형용사. '너르 솟보다 물건을 잘 살피지 않고 비싸게 송뢰 솔숲을 스치어 부는 바람 소리. ' 송아리 열매나 꽃 따위가 한데 잘게 수유 잠시
동안 "어디쯤서부터 잠이 들 수지니 길들인 매나 새매. * 산지니 : 수택 물건에 남아 있는 옛사람의 손 숙수 잔치 때 음식을 맡아 만드는 사 숙수그레하다 (여러 개의 작은 물건이) 숙지다 (어떤 현상이나 기세가) 점차 술 종이나 피륙의 포갠 부피, 길게 발 술적심 국, 찌개와 같은 국물이 있는 술질 음식을 먹을 때 숟가락을 쥐고 놀 숫되다 언행이 순진하고 어수룩하다. " 숫밥 손대지 아니한 깨끗한 밥. 이에 숫접다 순박하고 수줍어하는 태도가 있 숫지다 순박하고 후하다. "예전의 숫진 숭어리 꽃이나
열매가 굵게 모여 달린 숲정이 마을 부근의 수풀 있는 곳. "우 쉰둥이 부모 나이 쉰쯤에 태어난 아 스루다 쇠붙이를 __________불에 달구어 부드럽 스스럼 조심하고 어려워하는 마음이나 슬갑도적 남의 글을 제 것으로 하는 슬다 벌레나 물고기가 알을 낳다. "파 슴벅거리다 눈까풀을 움직여 눈을 감 습습하다 사내답게 활발하다 "미목이 슷구멍 갓난아기의 정수리의 아직 덜 승겁돌다 힘들이지 아니하고 저절로 시거에 우선 급한 대로. "시거에 이것 시게 시장에서 거래되는 곡식, 또는 그 시겟장사 곡식을 마소에 싣고
다니며 시난고난 병이 저점 더 심해지는 모 시뜻하다 마음에 내키지 않아 시들하 시러배아들 실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시르죽다 기운을 못차리다. 기를 펴지 시먹다 주제넘고 시건방지다. "아이들 시쁘다 마음에 맞갖지 않아 시들하다. 시설거리다 실실 웃으면서 재미나게 시역 힘이 드는 일, 고역. 시욹 솜털로 짠 털. 시위 강물이 넘쳐서 육지를 침범하는 시적거리다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것을 시치다
맞대어 듬성듬성 호다. 신청부같다 너무 시시하여 마음에 차 실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익. '실 실큼하다 마음에 싫은 생각이 있다. 실터 집과 집 사이에 남은 길고 좁은 실팍하다 사람이나 물건이 보기에 매 심드렁하다 마음이 탐탁하지 아니하다. 심마니 산삼을 캐는 것을 생업으로 삼 싸가지 싹수머리, 앞으로 잘 트일 만한 싸개통 여러 사람이 둘러싸고 다투며 쌩이질 뜻밖에 생기는 방해. "공연히 썰썰하다 조금 시장한 느낌이 있다. " 쏘개질 있는 일 없는 일을 얽어서 몰 쏘개질 남의 비밀을 일러바쳐 훼방하는 쑬쑬하다 품질이 왠만하고 쓸 만하다. 쓰레질 갈아 놓은 논밭의 바닥을 써레 쓸까스르다 남을 추켰다. 낮췄다하여 쓿다 곡식을 찧어 껍질을 벗기다. 쓿어 씨가 지다 대를
이을 씨가 하나도 남 씨도둑 그 집안의 내림이 아닌 엉뚱한 씨아 목화의 씨를 빼는 기구. 못난 사 아구리 물건이나 그릇의 아가리. 아귀아귀 음식물을 입에 가득 넣고 악 아귀차다 뜻이 굳어서 야무지다. 아근바근 사개가 꼭 맞지 않아 조금씩 아기똥하다 언행이 유난히 엉뚱한 데 아니리 판소리에서 곡조 없이 대사를 아락바락 성이 나서 기를 쓰며 다투는 아람 밤이나 상수리 따위가 잘 익은 상 아람치 자기의 차지. "점둥이는 수영이 아름작거리다 아리송한 말이나 짓으로 아름차다 힘에 겹다. "그 아름찬 일을 아리수 속임수. 아리잠직하다 키가 작고, 겉보기에 얌 아미 누에 나방의 눈썹처럼 아름다운 아삼삼하다 생김새나 됨됨이가 마음에 아슴푸레하다 기억이 또렷이
떠오르지 아우르다 여럿을 합하다. 한 덩어리가 아주머니 부모와 같은 또래의 여자. 아주버니 여자가 남편 형뻘 되는 남자 아치랑아치랑 힘없이 아슬랑아슬랑
걷 아퀴 어수선한 일을 끝내어 매조짐. 또 아퀴를 짓다 일의 끝을 마무르다. "아 악돌이 악을 쓰며 모질게 덤비는 성질 악머구리 잘 우는 개구리. 악지 잘 되지 않을 일을 무리하게 해내 안갚음 어버이의 은혜를 갚음. 까미귀 안거리 여러 채로 된 집의 안채. 안다미 남이 져야 할 책임을 맡아 짐. 안다미로 담은 것이 그릇이 넘치도록 안들다 일정한 수효나 값의 한도 안에 안반같다 넓고 두껍다. '안반짝같다'라 안차다
마음에 두려움이 없고 다라지 안추르다 고통을 꾹 참고 억누르다. 분 안팎장사 이곳에서 물건을 사서 다른 앉을깨 베틀에 사람이 앉는 자리. 앉을 앉음앉음 앉음새, 앉거나 앉아 있는 태 알섬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무인 알심 은근히 동정하는 마음 "이부자리 알짬 여럿 중 가장 중요한 내용. 또는 알천 여러 물건 가운데 가장 질이 좋은 암니옴니 속속들이 캐어묻는 모양. 옴 암상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잘고 자 암암하다 모습이 잊혀지지 않고 가물 암팡지다 행동이 허술하지 않고 매우 앙갚음 자기에게 해를 입힌 사람에게 앙살 엄살을 부리며 버티고 겨루는 짓. 앙세다 몸은 약해 보이나 힘은 세다.
앙증하다 제격에 어울리지 않게 작다. 앞다리 이사하는 사람이 새로 옮겨 들 앞짧은소리 앞으로 하지도 못할 일을 애막 규모가 작은 가게, 구멍가게. 애면글면 약한 힘으로 무엇을 이루려 애물 (몹시 귀하기 때문에 잘 간수해 애바르다 이끗을 좇아 재빠르게 덤비 애바리 재물과 이익에 발밭게 덤비는 애벌 한 가지 물건에 같은 일을 여러 애벌논 첫 __________번째 매는 논. 애어리다 몹시 어리다. 애오라지 좀 부족하나마 겨우, 한갓. 애옥살이 가난에 쪼들려 고생하며 사 애운하다 섭섭하다. "애운한 마음에 저 야바위 속임수로 그럴 듯하게 꾸미는 야발 야살스럽고 되바라진 태도. 야비다리 대단찮은 사람이 제멋에 겨 야소꾼 기독교인'을 이르는 말. 야수다 틈이나 기회를
노리다. "너는 야수다 기회를 노리다. 야지랑스럽다 얄밉도록 능청맞으면서 야짓 한쪽에서 시작하여 건너뛰거나 빼 약비나다
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진저 얌생이 남의 물건을 조금씩 훔치는 짓. 양지머리 소의 가슴에 붙은 뼈와 살. 어거리 풍년 아주 드물게 곡식이 잘 어금지금하다 서로 비슷하여 대소장단 어긋매끼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아니하 어기차다 뜻이 매우 굳세다. "초지를 어깨동갑 나이가 한 살 차이인 동갑. 어둑밭 어둑어둑한 기운. 어둑서니 어두운 밤에 아무것도 없는 어련무던하다 별로 흠이 없이 무던하 어름 두 물건이 맞닿은 자리. "충청, 어리 병아리를 가두어 기르기 위하여 어리마리 잠이 든 둥 만 만 둥한 모양. 어리보기 얼뜬 사람. "그러나 살아 나 어리치다 현란하여 눈이 부시고 어리 어릿거리다 정신이 흐릿하고 생기가 어반하다 서로 비슷하다. "위나 아래 어섯 사물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 정 어성꾼 게으른 사람, 한가하게 지내는 어성버성 분위기가 서먹서먹하거나 사 어슷하다 한쪽으로 조금 비뚤다. "반석 어일싸 비웃는 뜻을 나타낼 때 나오는 어주리없다 엄청나게 미약하고 실속이 어줍다 언어 동작이 부자연스럽고 시원 억병 많이 마시는 술의 양. 술을 마셔 억짓손 무리하게 해내는 솜씨. "그렇게 억척보두 속마음이 억척스러운 사람. 억판 매우 가난한 처지. "집안이 억판 언걸 남 때문에 당하는 해. "남의 빚보 언구럭 교묘한 말로 남을 농락하는 일. 얼 밖에서 드러난 흠 "옥에도 티가 있 얼렁장사 여러 사람이 밑천을 어울러 얼레 실을 감는 기구. 연을 날릴 때 얼레살풀다 난봉이 나서 재물을 없애 얼부풀다 얼어서 부풀어 오르다. "더덕 얼없이 조금도 틀림이 없이 "공극이 없 엄엄하다 숨이 거의 끊어지게 되어 깔 엄장 풍채 좋은 큰 덩치. "그의 엄장에 엄전하다 하는
짓이나 생긴 모양이 정 업둥이 자기 집 문 앞에 갖다 버린 아 업시름 업신여김을 받으며 당하는 구 엇부루기 아직 큰 소가 되지 못한 수
엉거능축하다 보기에는 얼뜬 듯하면서 엉겁 물건이 주체스럽게 범벅이 되어 엉구다 사람이나 재료를 모아 (무엇을) 엉너리 남의 관심을 사려고 어벌쩡하게 에끼다 주고 받을 물건이나 일을 비겨 에두르다 바로 말하지 않고 짐작하여 에멜무지로 헛일 겸 시험 삼아. "애멜 에끼다 서로 주고받은 물건이나 일 따 에오라지 마음에 부족하나 겨우. 오로 에우다 ① 장부에서 쓸데없는 부분을 에움길 굽은 길, '에우다'의 명사형 '에 엔담 사방을 둘러 쌓은 담. "자기 집 여 물속에 잠겨 있는 바위 '암초'와 같 여들없다 행동이 멋없고 우직하다. "그 여리꾼 상점 앞에 섰다가 지나가는 손 여리다 _________ 조금 모자라다. '여리다'의 본뜻 여우볕 비오는
날 잠깐 반짝 쬐다가 여정하다 별로 틀릴 것이 없다. 여줄가리 중요한 일에 곁달린 그리 대 여탐 무슨 일이 있을 때 웃어른의 뜻을 여투다 물건이나 돈을 아껴쓰고 그 나 연갑 서로 비슷한 나이. "서로 나이가 연만 나이가 많음. "워낙 연만한 그는 연사 농사가 되어가는 형편 "작년처럼 연치 나이의 높임말. "당년에는 아직 열 채찍 끝에 늘어뜨린 끈이나 회초 열 소경에 한 막대 매우 소중하고 귀 열고가 나다 매우 급하게 서두르다 "그 열고나다 몹시 급하게 서두르다. 몹시 열없다 약간 부끄럽고 계면쩍다. 다부 열없이 좀
겸연쩍고 부끄러운 듯이. " 염 물 위에 드러나 있는 작은 바위섬. 염알이꾼 남의 비밀을 염탐하는 사람. 엿살피다 남이 모르게 가만히 살피다. 영 깔끔하게 꾸민 집이나 방에서 느껴 영각 암소를 찾는 황소우 울음소리 " 영바람 자랑하고 뽐내는 기세. 양양한 영성 수효가 적어서 보잘것 없는 모양. 영절스럽다 아주 그럴듯하다. "어쩌면 영절하다 말로는 그럴듯하다. "영절스 영판 앞날의 길흉을 맞추어 내는 일 또 예제없이 여기나 저기나 구별이 없이. 오그랑장사 밑지는 장사. 밑천만 먹어 오금 무릎의 구부러지는 안쪽. 도망할 오금을 박다 여느 때 장담하던 사람이 오달지다 허술한 데가 없이 야무지고 오되다 나이보다
일찍 지각이 나다. ' 오려 철 이르게 익는 벼. 올벼. "취미까 오례쌀 올벼로 찧은 쌀. 오례. 오롯하다 온전하다. "오롯한 사랑과 진 오르로 오른쪽으로 향하여. "저기 보이 오쟁이지다 아내가 다른 사내와 정을 오지다 허수한 점이 없이 여무지다. ' 오지랖넓다 남의 일에 잘 참견하거나 오지랖이 넓다 주제넘어서 직접 자기 옥니 끝이 안으로 고부라진 이. 옥니가 옥생각 순탄하게 펴서 생각하지 않고 옥셈 생각을 잘못하여 자기에게 불리하 온새미로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본래 온이로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통째로 " 올되다 철보다 일찍 익다. (나이보다) 올무 짐승을 잡는 데 쓰는 올가미. 올연히 홀로 우뚝하게. '올연'에 '히'가 옰 일을 잘못한 갚음. "남의 악담을 자 옴나위 꼼짝할 여유. "막대기를 잃어 옴니암니 자질구레한 것까지 좀스럽게 옴살 마치 한 몸처럼 매우 가까운 사 옷거리 옷을 입은 맵시. "나이는 삼십 옷깃차례 처음 시작한 사람으로부터 옷꿍적이 옷을 아무렇게나 꾸겨 뭉친 옹골지다
보기보다 실속 있게 속이 꽉 옹구바지 바지를 척 처지게 입는 모양 옹글다 물건이 조각나거나 축나지 않고 옹아리 갓난아기가 사람을 알아보고 옹 옹추 늘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 옹춘마니 소견이 좁고 마음이 오그라 왕청되다 차이가 엄청나다. "상급관청 왜골 허우대가
크고 언행이 얌전하지 왜자하다 소문이 퍼져 자자하다. 왜장을 치다 맞대어 바로 말하지 아니 외눈의 부처 매우 소중한 것. 하나밖
외대다 사실과 반대로 일러주다. 외대박이 돗대가 하나인 배. "외대박이 외목장수 자기 혼자만 단독으로 팔아 왼새끼를 꼬다 비비 꼬아서 말하거나 욕감태기 노상 욕을 많이 먹는 사람. 용마루 지붕 위의 마루. "그 지붕은 용수 죄수를 밖으로 데리고 다닐 때 얼 용심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심술. 용지 헝겊이나 헌 솜을 나무 막대기에 용천하다 썩 좋지 않다. 매우 나쁘다. 용트림 거드름을 피우느라고 크게 힘을 우금 시냇물이 급히 흐르는, 가파르고 우긋하다 안쪽으로 좀 굽다. 이보다 느 우꾼우꾼 어떤 기운이 자꾸 세게 일어 우두망찰 갑자기 당한 일에 정신이 얼 우듬지 나무 꼭대기 부분의 줄기. 우럭우럭 불기운이 세차게 일어나는 우렁잇속 매우 얽혀 속을 알 수 없는 우멍하다 (성격이) 암띠어 겉으로
드러 우선하다 병이 조금 나은 거 같다. 단 우세 남이 비웃을 만한 짓. "우세스럽 우세스럽다 남에게 비웃음을 받을 만 우수리 일정한 수나 수량에 차고 남은 우아-우아 말이나 소를 달래려거 잇달 우접다 빼어나게 되다, 낫게 되다, 선 우죽 나무의 우두머리 가지.
"잡목의 욱기 사납고 괄괄한 성질. 욱하는 성 욱이다 안쪽으로 우그러지게 하다. '욱 울 다른 개인이나 패에 대하여 이편의 울가망하다 마음이 편하지 못하다. 울대뼈 목이 도드라져 나온 뼈. 명화 울력 여러사람이 힘을 합해서 하는 일. 울력다짐 여럿이 힘을 합하여 말함. " 울뭉줄뭉 크고 그만그만한 것들이 고 울이 세다 존속이 많고 번성하다. '울' 울차다 야무지고 기운치다. "울차고 움누이 죽은 누나 뒤로 매부에게 시집 움딸 수양딸로 들어와 죽은 딸을 대신 웃국 간장이나 술이 익은 뒤 맨 처음 웃기 떡을 담고 그 위에 모양을 내기 웃비 쫙쫙 내리다가 일시 그친 비. 웃짐을 치다 마소에 짐을 실은 위에 워낭 마소의 귀에서 턱밑으로 늘여단 위착이 나다 말한 내용의 앞뒤가 어긋 윗마기 저고리나 적삼. '아랫마기'에 윗방아기 이미 양기가 다한 늙은이가 유표하다 여럿
중에서 눈에 뜨일 만큼 육날미투리 짚신이 보통 네 날인 것에 육장 늘, 한달에 여섯 번 서는 장을 ' 윤똑똑이 저만 똑똑한체하는 사람. 으르다 물에 불린 곡식 따위를 방망이 은결들다 겉으로 다쳐서 내부에 상처 은사죽음 마땅히 드러나야 할 일이 드 음전하다 언행이
우아하고 점잖다. "강 의뭉 겉으로는 어리석은 것 같으나 속 의초 동기간의 우의. "그들 형제는 의 이남박 쌀 같은 곡물을 씻거나 일 때 이내 해질녘에 푸르스름하고 흐릿한 기 이드거니 분량이 흐뭇하게, '이드거니' 이듬 논밭을 두 번째 갈거나 매는 일. 이르집다 말썽을 일으키다. "갑돌이 입 이물 배의 머리 쪽. "두대박이 배가 폭 이바지 힘들여 만들어 선물로 보내는 이아치다 자연의 힘이 미쳐서 손해나 이악하다 이익에 지나치게 악착스럽다. 이에짬 두 물건을 맞붙여 이은 틈. "그 이울다 꽃이나 나뭇잎이
시들다. "능 이즈막하다 이 즈음에 이르러, 최근에 이지다 물고기, 닭, 돼지 등이 이들이 일손이 째다 일하는 사람이 모자라다. 일쩝다 일거리가 되어 귀찮다. "저녁상 입내쟁이 소리나 말로써 흉내를 잘 내 입매 음식을 조금 먹어 시장기를 면함. 입시 종이나 하인이 먹는 밥. "밥이라 입씻이 다른 말을 못하도록 또는 비밀 입이 걸다 말이 많고 험하다. '걸'을 입이 짧다 가리는 음식이 많다. 음식을 입찬말 자기의 지위와 능력을 믿고 장 잇 붉은 빛 물감. 잇꽃의 꽃부리에서 잇바디 활짝
피어 이글이글 타는 숫불 잉걸불 활짝 핀 숯불. '잉걸'이라고도 자가사리 끓듯 여럿이 모여 복작거리 자냥스럽다 재갈거리는 소리가 듣기에 자닝하다 참혹한 모양이 차마 보기 어 자드락 낮은 산기슭의 비탈진 땅. "앞 자리끼 밤에 마시려고 잠자리의 머리맡 자리보전 병이 들어 자리를 깔고 몸져 자리보전 병석에 누움. "칠십이 다 된 자맥질 물속에서 손발을 놀려 떴다 잠 자머리 자로 잴 때, 자의 길이보다 좀 자못 생각보다 매우, 꽤, 퍽. 자박 사금광에서 캔 큰 금덩어리. 자반뒤집기 한쪽 발을 들고 몸을 옆으 자발없다 참을성 없고 경솔하다. '자발 자밤 나물이나 양념을 손가락 끝으로 자볼기 자막대로 때리는 볼기. 아내에 자부지 쟁기질할 때 손으로 잡는 부분. 자빡대다 아주 딱 잡아떼어 거절하다. 자빡맞다 아주 딱 거절을 당하다. 자지리(지지리) 지긋지긋하게, 아주 몹 자치동갑 한살 차이의 동갑. "나이는 자투리 자풀이로 남고 남은 피륙의
조 작벼리 물가의 모래 벌에 작은 돌들이 잔다리밟다 (출세하기까지) 지위가 낮 잔달음 걸음나비를 좁게 떼어 달리는 잔생이 지긋지긋하게 말을 듣지 않는 잔입 아침에 일어나서 아직 아무것도 잔주접 어렸을 때 잔병치레를 하여 제 잔질다 마음이 약하고 하는 짓이 잘고 잔치잡이 _________ 잔치를 진행하는 사회, 결혼 잔풍하다 바람이 잔잔하다. "잔풍한 날 잗갈리다 잘고 곱게 갈아지다. '잗갈다' 잗다듬다 잘고 곱게 다듬다. 형용사 ' 잠비 여름철에 내리는 비. 여름에 비가 잡도리 엄하게 단단히 단속하는 일. 잡을손 일을 다잡아 하는 솜씨. 일을 잡죄다 심하게 잡도리 하다. 잣다 물레를 돌려 실을 뽑다. "다만 아 장 무덤을 세는 단위. "두 장의 뫼가 장다리 무, 배추 등의
꽃줄기. 씨를 받 장맞이 길목을 지켜 서서 사람을 만나 장을 치다 어떤 판을 혼자서 휩쓸다. "
장차다 곧고 길다. 시간이나 거리가 길 잦추 동작을 잇달아 재게 하여. 이 부 잦추다 동작을 재게 하여 연해 재촉하
잦히다 밥이 끓은 뒤에 불을 잠깐 물 재강 술을 떠내거 남은 찌꺼기, 술찌 재빼기 높은 고개의 꼭대기. '재'에 '배 재여리 결혼을 중매하는 사람.
중매쟁 재우 매우 재빠르게. '재다'의 어간 '재 재우치다 빨리 몰아치거나 재촉하다. 잼처 다시 되짚어. "왜 모르느냐고 잼 쟁퉁이 잘난 체하는 사람. "오래 객지 저뭇하다 날이 저물어 어스레하다. 날 저분저분 성질이 매우 찬찬하고 부드 저어하다 적이 두려워하다. 적바람 뒤에 보려고 간단히 적어 두는 적바르다 (기준이나 한도에) 겨우 자라 적발 뒤를 들추어 보기 위하여 간단히 전 물건의 위쪽 가장자리의 조금 넓적 전반같다 여자의 머리채가 숱이 맣고 점두 옳다는 뜻으로 머리를 끄덕임. " 점지 신불이 사람에게 자식을 낳게 하 정다심 수모를 톡톡히 당하고 정신을 정수리 머리 위 숫구멍이 있는 자리. 제겨내다 (돈치기에서)지정한 돈을 영 제독을 주다 기운을 꺾어 다시 꿈적 제비초리 뒷덜미의 한 가운대 아래로 제사날로 남의 시킴을 받지 않고 제 제절 남의 집안의 모든 사람의
기거 조 비비듯 마음을 몹시 졸임. "조 비비 조곤조곤 자세하고도 차근차근한 모양. 조닐로 간절히 바라건대. 남에게 사정 조라떨다 일을
망치도록 경망스럽게 조라술 산신제나 용왕제에 쓰는 술. 조랑복 복을 받아도 오래 누리지 못하 조리복소니 크고 좋던 물건이 졸아들 조붓하다 조금 좁은 듯하다. '너붓하다' 조속조속 기운이 꾸벅꾸벅 조는 모양. 조쌀스럽다 늙었어도 얼굴이 조촐하고 조쌀하다 노인의 얼굴이
깨끗하고 조 조추 얼마 뒤에, 추후로. '좇다'의 어간 조치 국물을 바특하게 끓인 찌개나 찜.
조치개 어떤 것에 당연히 딸려 있어야 족대기다 못 견디기 볶아치다. 마구 존조리 조리있고 친절하게, "젊은이들 졸가리 잎이 다 떨어진 나뭇가지. 사
졸들다 발육이 잘 되지 아니하다. 주접 좁쌀여우 됨됨이가 좀스럽고 요변을 종요롭다 (없어서는 안 될 만큼) 매우 종작없다 (어떤 일이나 형편 따위를 종짓굽 무릎을 덮고 있는 종지뼈 언저 좌뜨다 생각이 남보다 월등히 뛰어나 죄죄반반 무엇을 먹는 개에게 남김없 주니 몹시 지루함을 느끼는 싫증 주릅 흥정을 붙이고 수수료를 받는 것 주변 일을 주선하거나 변통하는 재주, 주비 어떤 특정의 일을 하는 사람의 무 주저롭다 넉넉하지 못하여 몹시 구차 주저리 어지럽게 매달리거나 묶여 있는 주전부리 때를 가리지 않고 군음식을 주접 사람이나 생물이 쇠하여 잘 자라 주접들다 잔병이 많아 자라지 못하다. 죽담 흙과 흙 사이에 막돌을 박아 쌓은 줏대잡이 중심이 되는 사람. 중동 사물의 중간 부분. 가운데 토막 중동무이 일을 끝내지 않고 중간에 흐 중절거리다 수다스럽게 중얼거리다. 중치막 소매가 긴 웃옷. 벼슬하지 아니 쥐락펴락 자기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 쥘손 물건을 쥐기 쉽게 손잡이로 붙인 즈믄 천. *즈믄 해 : 천년의동안, 곧 오 지게미 술을 거르고 난 찌끼. "찬밥 술 지노귀새남 죽은 사람의 영혼을 천도 지다위 남에게 의지하려고 떼를 쓰는 지더리다 (행실이나 성품이) 더럽고 자 지도리 문지도리와 돌쩌귀를 두루 이르 지돌이 바위를 등에 대고 가까스로 돌 지둥 치듯 바람이나 눈비가 매우 세찬 지릅뜨다 고개를 수그리고 눈을 치올 지며리 차분하고 꾸준히. "공부를 지며 지벅거리다 험하거나 어두운 길을 휘 지실 무슨 재앙으로 인하여 해가 되는 지싯거리다 남이 싫어하건 말건 짓궂 지에 찹쌀이나 멥쌀을 시루에 쪄서 만 지짐거리다 비가 오다 멎었다 하며 자 지짐지짐 조금씩 오는 비가 자꾸 내렸 지청구 까닭없이 남을
탓하는 짓. "남 직수굿하다 하라는 대로 순순히 따르 진대 남에게 떼를 쓰며 괴롭게 구는 진득하다 태도와 행동이 침착하고 참 진번질번하다 물자나 돈이 여유가 있 진솔 한 번도 빨지 않은 새 옷이나 버 진티 일이 잘못되어 가는 빌미 '진'을 질통 (흙이나 모래 같은) 짐을 담아서 짊다 짐을 뭉뜽그려서 지게 같은 데 얹 짐짓 일부러, 고의로. 집가심 집안을 깨끗하게 함. 초상집에 집알이 남이 이사했을 때 인사로 찾아 짓적다 부끄러워서 면목이 없다. "선 짚불 꺼지듯 죽을 때 운명을 곱게 함. 짜개 콩, 팥 등의 둘로 쪼갠 한쪽. "부 짜개바지 가랭이 밑이 터친. 아이들이 짜개발 엄지발가락과 나머지 발가락이 짜발량이 짜그려져서 못 쓰게 된 물건. 짜장 과연, 정말로, 진짜. 짜하다 소문이 매우 자자하다. 짝짜꿍이 몇이서 남몰래 세우는 계획, 짬짜미 남모래 둘이 짜고 하는 약속. ' 짯짯하다 (성미가)
딱딱하고 깔깔하다. 째다 옷이나 신이 몸이나 발에 좀 작 째마리 제일 나쁘거나 못생긴 물건. 쪽 '쪽빛'은 '남빛', '청'과 같은 말. "쪽 쪽다리 긴 널조각 하나로
걸쳐 놓은 쫀쫀하다 피륙의 짜심새가 곱고도 고 찌그렁이 남에게 무턱대고 억지를 쓰 찌물쿠다 날씨가 찌고 물쿠다. 찔름거리다 여러 차례에 나누어 조금 찜부럭 몸이나 마음이 불편할 때에 걸 차반 맛있게 잘 차린 음식. 예물로 가 착살하다 언행이 작고 다랍다. *다랍 찬무대 온도가 비교적 낮은 바닷물. 찰가난 퍽 심한 가난. 찰짜 수더분한 맛이 없고 몹시 깐깐한 참살 단단하고 포동포동하게 찐 살. 채 물이 고르게 들지 않아 얼룩얼룩하 채를 잡다 주장이 되어 일을 하다. "순 채발 볼이 좁고 길이가 알맞아 맵시 있 채변 남이 무엇을 줄 때 사양하는 일. 채잡다 어떤 일을 책임지고 맡아서 하 책씻이 _________ 책거리. 처네 덧덮는 얇고 작은 이불. "계숙의 처녑 소나 양의 위. *천엽은 잘못된 처녑 속 같다 갈래가 하도 많아서 복 처질거리 서로 원한을 품을 만한 일을 척을 짓다 서로 원한을 품을 일을 만 척이 지다 서로 원한을 품게 되다. "저 천둥벌거숭이 무서운 줄 모르고 철없 천둥지기 빗물로만 모를 심는 논. "농 천량 돈이나 그 밖의 값나가는 물건. " 천세가 나다 물건이 잘 쓰여서 귀해지 천세나다 찾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귀해 철옹성 무쇠로 만든 독처럼 튼튼하게 첫밖 맨 처음의 국면, "첫밖에 해라는 첫밗 맨 처음의 벌어진 상황, 처음 국 청청하다 소리가 맑고 퍽 씩씩하다. " 체머리 머리가 절로 흔들려지는 병. " 초근하다 촉촉하다. 초들다 어떤 사물을 입에 올려서 말하 초들다 입에 올려서 말하다. "아버지
초라니 나례에서 묘한 여자 탈을 쓰고 초라떼다 어울리지 않은 짓이나 차림 촉 난초의 포기에서 갈라낸 포기. 그 추례하다 겉모양이 깨끗하지 못하다. " 추지다 물기가 배어서 몹시 눅눅하다. 춤 길게 생긴 물건을 한 손으로 쥘 만 충충하다 맑거나 산뜻하지 못하고 흐 츱츱하다 다랍고 염치가 없다. 치룽 싸리로 채롱 비슷하게 결어 만든 치룽구니 어리석어서 쓸모가 적은 사 치먹다 순서가 아래로부터 위로 올라 치받이 비탈진 곳에서 위쪽으로 향한 치사랑 손윗사람에 대한 사랑. 치신없다 몸가짐이 경망스러워 위신이 칠칠하다 나이에 비해 숙성하고 점잖 카랑하다 목소리가 쇳소리처럼 높고 칼잠 좁은 공간에서 여럿이 어깨를 모 켕기다 팽팽하게 되다. 속으로 슬그머 켜 층층이 포개진 물건의 낱낱의 층. " 켯속 일의 갈피. '켜'는 포개어진 물건 코가 꿰이다 약점이 잡히다. "무슨 코 코뚜레 소위 코를 뚫어서 꿰는 고리 코를 떼다 핀잔을 맞거나 무안을 당하 코숭이 산줄기의 끝. 고무신의 코, '코' 콩닥거리다 공연히 들썽거리며 설레어 콩켸팥켸 사물이 무질서하게 뒤섞여 콩켸팥켸 마구 뒤섞인 것. '켜'(포개어 콩팔칠팔 갈피를 잡지 못하게 함부로 크렁하다 눈가에 눈물이 넘칠 듯이 그 큰물 규모가 큰 집단이나 사회, 사람 큰상물림 혼인 잔치 때 큰상을 받았다 키 곡식 따위를 까불러 고르는 기구. 타끈하다 단작스럽고 인색하고 욕심이 타래박 물을 뜨는 기구. 깊은 우물에서 타래버선 코에 색실로 술을 단 어린이 타령 조선시대 음악의 한 형식. 광대의 타목 쉰 것처럼 탁한 목소리. "여러 날 타분하다 음식 맛이 산뜻하지 못하다. 타올거리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애를 탁방이 나다 일의 결말이 나다. '탁방' 탈리다 꼬이거나 배틀리다. 탐탁하다 모양이나 태도가 마음에 들 탓잡다 핑계나 구실로 삼다. 탕개를 틀다 탕갯줄을 죄어 단단히 동 태 그릇의 깨진 금. "태가 가다.", "태를 태깔 교만한 태도. "그 여학생인지 뭔 터럭 사람이나 짐승에 몸에 난 길고 굵 터수 살림의 형편이나 정도. 가세. 터알 집의 울안에 있는 작은 밭. 텃밭. 터앝 집터에 딸린 밭. '터'와 '밭'의 복 터울지다 두 사물 사이에 차이가 지다. 턱이 빨다 턱이 차차 가늘어져 뾰족하 턱찌기 먹고 남은 음식. '턱찌꺼기'라고 테밖 한통속에 드는 범위 밖. '테안'의 토리 실을 둥글게 감을 수 있는 물건 톡탁치다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모 톡톡하다 피륙이 고르고 단단한 올로 톱다 가파른 곳을 더듬어 오르다. 샅샅 톱톱하다 국물이 묽지 않고 바특하다. 톳 김 100장 씩을 한 묶음으로 묶은 통밤 밤(夜) 전체. 통밀어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평균으 통이 솔다 바짓가랑이가
좁다. '솔다'는 통잠 저녁에서 아침까지 한 번도 깨지 퇴 본디 칸살을 밖에 좁게 달아 낸 마 퇴물림 퇴박맞은 물건. "진상에 퇴물림 투미하다 어리석고 둔하다. "남의 말 투미하다 미련하고 둔하다. 투박하다 모양 없이 튼튼하기만 하다. 툭툭하다 (국물이) 바특하다, 툽툽하다 툽툽하다 국물이 바특하여 묽지 아니 튀하다 (새나 짐승 따위의) 털을 뽑기 트레머리 꼭뒤에 틀어 붙인 여자의 머 트레바리 까닭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 트집바탈 무슨 일아니 트집만 부리는 틀거지 듬직하고 위엄이 있는 겉모양. 틀수하다 성질이 넓고 깊다. "눈이 소 틈새기 극히 좁은 부분의 틈. 틈서리 틈의 가장자리. 티격나다 서로 뜻이 맞지 아니하여 사 티격이 나다 서로 뜻이 맞지 아니하여 티뜯다 공연히 흠을 찾아내어 시비를 티를 뜯다 결점을 찾아내어 자꾸 시비 티받이 쓰레받기. 티적티적 남의 흠이나 트집을 잡아 역 티티새 '지빠귀', '개똥지빠귀'의 울음 파락호 행세하는 집의 자손으로 난봉이 파릇하다 빗깔이 좀 파란 듯하다. 파임내다 (일치된 의논을) 뒤에 와서 파잡다 결점을 들추어내다. "손아랫사 판들다 판나게 되다. 가진 재산을 함부 판들판들 보기에 매련스럽도록
빤빤하 판떼기 도급으로 하는 모내기. 판막음 대항할 사람이 없어 판을 끝냄, 판수 점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소경. * 팔결 엄청나게 달라진 일이나 모양. " 팔밀이 마땅히 자기가 할 일을 남에게 팔초하다 얼굴이 살이 없고 좁고 턱이 팔죽지 팔꿈치와 어깻죽지 사이의 부 퍼니 하는 일 없이 놀고만 있는 모양. 펀더기 넓은 들. "개천 건너 동쪽 산기 편윷 편을 갈라 하는 윷놀이. 포실하다 살림이
넉넉하고 오붓하다. " 푸네기 가까운 제 살붙이. "시골서 돈 푸념 굿판에서 무당이 귀신의 뜻이라 푸닥거리 무당이
간단한 음식을 차려 푸서리 잡풀이 무성한 땅. 옛말에 '서 푸접없다 남에게 대하여 포용성이나
푸지개 사냥꾼이 풀이나 나무로 엮어 푸지다 흐뭇할 정도로 넉넉하다. 푸지휘하다 명령했던 일을 철회하다. " 푹하다 겨울 날씨가 춥지 아니하고 따 푼더분하다 모양이 두툼하고 탐스럽 푼푼하다 모자람이 없이 넉넉하다. "팔 풀무 불을 피울 때 바람을 일으키는 기 품바 동냥하는 사람이 동냥하면서 부르 품앗이 힘드는 일을 거들어 주어서 서 풋내나다 ('곡식 따위가 덜 익다'의 뜻) 풋내음 새로 나온 푸성귀나 풋나물 따 풋돈 비정상적으로 잠깐 생긴 돈. 풋되다 어리고 분별이나 경험이 적다. 풋둥이 풋된 사람. 애송이. 풋머리 맏물이나 햇것이 나오는 무렵. 풍년 거지 모든 사람이 다 이익을 보 피나귀 다 자란 암탕나귀. 피사리 농작물 가운데에 섞여서 자란 피새 기질이 급하고 날카로워 걸핏하면 피새나다 은밀한 일이 발각되다. 피천 아주 적은 액수의 돈. 노린동전 하냥다짐 일이 잘되지 못할 때에는 목 하늬 해가 지는 방향. 하늬쪽. 하늬바람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서 하름 소나 말이나 개 등의 한 살. 하리 남을 헐뜯어 말하는 일. 참소. 하리다 기억력이나 사리판단, 또는 하 하무를 물리다 입에 나무 막대기를 물
한겻 반나절 이상 한나절 이하의 시간. 한뉘 사람의 한 평생. 일생, 한 살이. 한댕이다 좀 위태롭게 흔들리거나 흔 한동자 식사가 끝난 뒤에 다시 밥을 한둔 한데에서
밤을 지냄. 노숙. "밤이 한맛 부처의 설법의 근본 취지는 모두 한맛비 부처의 설법은 비처럼 고루 미 한무릎 한번 마음을 잡고 공부를 하기 한밥 끼니때가
지난 뒤에 차린 밥. '한' 한사리 일년 중 밀물이 가장 높게 들 한소끔 한번 부르르 끓는 모양. 비유로 한풀
(꺾기거나 스러지는) 강한 기운이 할경 남의 떳떳하지 못한 신분을 드러 할림새 간사한 것'의 새에 비유한 말. 함초롬하다 젖거나 서려 있는 모양이 함치르르하다 몹시 윤이 나고 깨끗하 함함하다 털이 보드랍고 윤이 나다. " 합죽하다 이가 빠져서 입술이나 볼이 핫아비 아내가 있는 남자. 반)홀아비 핫어미 남편이 있는 여자. 반)홀어미 핫옷 솜을 두어서 지은 옷. 해거름 해가 거의 넘어갈 무렵. 해감내 물 속에서 흙과 유기물이 썩어 해껏 해가 질 때까지. 해동갑하다 일을 하거나 길을 갈 때 해뜩발긋 빛깔이 흰 기가 돌면서 발가 해뜩해뜩 자꾸 얼굴을 뒤로 돌리어 살 해미 바다 위에 낀 짙은 안개. 해소수 한 해가 좀 지나는 동안, 해포. 해웃값 기생과 상관하고 주는 돈. 해웃 해작질 조금씩 들추거나 헤치는 짓. " 해찰 사려는 마음 없이 물건을 이것저 햇귀 아침 해가 처음 돋을 때의 빛. 햇덧 짧아지는 가을 해가 지는 짧은 동 햇동 햇곡식이 나올 때까지의 동안. 행감 다리를 꺾어 두 발바닥이 드러나
행짜 심술을 부려 남을 해롭게 하는 행 행티 심술을 부리는 버릇. 행투. 행하 경사가 있을 때에 주인이 하인이 허구리 허리의 양쪽 갈비 아래의 빈 허구프다 허전하고 아쉽다. 허닥하다 (모아 둔 물건이나 재물을) 허드레 허름하여 아무렇게나 쓸 수 있 허룩하다 (돈이나
물건이)줄어들거나 허룽거리다 언행이 실없이 가볍고 달 허릅숭이 언행이 미덥지 못한 사람. 허물하다 허물을 들어 꾸짖다. 허발 몹시 주리거나 궁하여 체면 없이
허방 움푹 팬 땅. 땅바닥이 갑자기 패 허방다리 함정, 땅바닥에 구덩이를 파 허방을 짚다 잘못 알아서 실패하다. " 허벅 제주도에서 물을 긷는 동이. 허비다 손톱이나 날카로운 물건으로 긁 허섭스레기 좋은것이 빠지고 남은 허 허수하다 (모르는 사이에 없어져 빈 자 허출하다 배가 제법 고프다. 허기가 허튼계집 여러 남자와 정을 통하는 여 헌걸차다 풍채가 당당하고 마음이 너 헛불을 놓다 맞히지 못하는 총을 쏘다. 헛장 풍을 치며 큰소리로 떠벌림. 헤갈스럽다 몹시 헤뜨려 놓아 갈피를 헤먹다 들어 있는 물건보다 구멍이 커 헤살 짓궃게 훼방하는 짓. "젊은 사람 헤식다 (사람이) 맺힌 데가 없이 싱겁 헤식다 단단하지 못하여 헤지기 쉽다. 헤실바실 모르는 사이에 그럭저럭 없 헤실비실 모르는 사이에 없어지거나 호다 (바느질할 때) 헝겁을 겹치고 땀 호드기 물오른 버들가지나 짤막한 밀짚 호락질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가족끼 호미씻이 김매기를 끝낸 음력 칠월 중 혼불 사람이 죽을 때 몸에서 나간다는 흔연하다 기뻐서 기분이 좋다. '혼연' 혼인에 트레바리 좋은
일까지도 까닭 홑몸 배우자나 부모 형제가 없이 홀로 홑벌로 보다 대수롭지 않게 보는 태도 홀앗이 혼자서 살림을 맡아하는 처지. 홑으로 세기 쉬울 정도의 적은 수효로. 화수분 재물이 자꾸 생기는 보물단지. 확 돌이나 쇠로 만든 조그만 절구. 홰 새나 닭이 올라앉도록 가로 지른 나 회두리 여럿 중에서 맨 끝. "덕이나 식 효시 맨 처음. '효시'란 소리가 나는 훈감하다 푸짐하고 호화롭다. 맛이 진 휑하다 무슨 일에나 막힘이 없이 다 휘휘하다 너무 쓸쓸하여 무서운 느낌 흉년에 윤달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중 흐드러지다 썩 탐스럽다. 잘 익어서
무 흐리마리하다 생각이나 기억이 분명하 흑책질 교활한 수단을 써서 남의 일을 흔전만전 아주 넉넉하여 흔한 모양. 재 흔전흔전 모자람이 없이 매우 넉넉하 흘게 매듭같은 것을 단단히 죈 정도. 흘게 빠지다 하는 짓이 야무지지 못하
흘림흘림 돈이나 물건을 조금씩 여러 흠절 잘못된 점. 모자라는 곳. "조그마 흥글방망이놀다 남의 잘 되어 가는 일 흥이야항이야 관계 없는 남의 일에 참 홑지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휘휘 희나리 채 마르지 않고 생나무로 있는 희떱다 말과 행동이 실지보다 과장이 희붐하다 새벽의 밝은 빛이 조금 희다. 희아리 약간 상하고 말라 희끗희긌하 희영수 남과 더불어 실없는 말이나 짓 힁하다 놀라거나 피곤하거나 또는 머 희짜뽑다 가진 것이 없으면서 짐짓 분 힘빼물다 힘이 센 체하다. 짐짓 힘을 힘살 내장이나 핏줄을 싸고 있는 살의 힘줄 힘살이 뼈에 이어지는 끈 모양의 힝힝 활기 있고 힘 있게 자꾸 거동하 Sets found in the same folder고유어1,365 terms 고유어337 terms 기출한자433 terms 국어 맞춤법761 terms Other sets by this creator암기합시다301 terms 스마트963 terms 상업용어157 terms 법률용어2300 terms Other Quizlet setsCHAPTER 6 QUIZ66 terms BIO352- Cancer and Cell cycle quiz20 terms STAT 210 Exam 563 terms Milady Chapter 31 On the Job29 ter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