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게 너인데 내가 어떻게 하겠어 포스타입

새로운 영화를  찾아보려  4편이나  도전해보았지만...그닥 흥미있는것을 찾진 못했다니...원래  자갈밭에서  보석을 줍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오늘은 영화보기를 포기한다...그럼 뭘한단말인가...일단 한잔의 커피를 마시고  음악을  좀 들어보며  적당한거를 찾아보도록합니다....

첫곡으로  리스트  사랑의  꿈 을 감상해봅니다....난 리스트에대해  잘알지 못합니다...그저 헝가리 음악가란 정도이지욤....

그래서 오늘은 그를 좀 공부해 볼려구해욤...내가 공부하면  님도 공부가 된다는거...그러니 우린  칭구라는거...만나적도없고 친하지도 않지만  칭구라니.....

교햑곡  이란 장르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는  교향시라는 음악을  만들어본  음악가입니다  파우스트 신곡 단테 등  문학작품을  음악으로 표현해냄...

왜 그의 음악은  우울한가...그의글을보면  삶이란  죽음을위한  전주곡이다...라고 표현하네욤...이 음악가는  좀 우울한 영혼이었나봅니다

헝가리  하면 부다페스트소녀의죽음이  떠오릅니다...간단하게  정리해보면  헝가리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불가리아  에 둘러쌓여  매우 고립적인 국가처럼 보여지고 

14세기에 오스만투르크의 지배를  받다가  17세기엔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았고  2차세개대전후엔  구소련의  위성국가가 되었고 1989년  사회주의를 포기하고  민주주의국가가됩니다

내가 기억하는 음악으론  아름다운 다뉴브강 과 헝가리무곡  이런  게 있습니다...나의 뇌리속엔  매우 우울하고  고독하며  회색빛감도는  도시의 사진 몇장이  떠오르고 

지금 들어보는  이 음악도 그에 부응해  매우 우울하며  겨울빛  맬로디를  만들며  흘러가고있군욤....원래 사랑의  꿈이라면  장미빛이 확장되야  하지 않겠어욤...이래가지고  사랑 해보 겠어욤...

그러나 누군가는  몇번의  실연의 경험으로  이 음악에  친밀감을  느끼기도 할거라  예상은됩니다...물론  ..실연은  아프고 우울합니다...그렇다고 좌절할것까진 없어욤...

이건  개인적으로  사랑의꿈은  아니고  사랑의아픔  이란 제목으로  변경하는게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자  이정도 하고 헝가리 무곡으로 넘어가 봅시다...

헝가리무곡은  브람스의  음악으로  매우 드라마틱하고  열정적이며  아마도  전통음악을  편곡한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로치면  아리랑 같은것이겠지욤....

이 음악은  속도의 변화도  다양하고  리듬도  매우 불규칙하고  아주 정신차리기 어려울정도로  난폭하기도한  매우  도전적인  음악입니다...많은  음악가들이  이 무곡을 사랑하여

아주 다양한 기법으로  연주를 마니해  언제나 신선하며  즐거운  소리를 만들어 줍니다...느무 무료하고 심심할때  함 들어주면 좋겠어욤...그게 바로 지금이어욤....

이번엔 안드래 류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다뉴브강을 들어봅니다.......이건  꿀물이 흐르니....빵이나 과자 몇개 준비하셈....

왈츠는  언제피료하냐....그대가  운이좋아  주겨주는  여인을  찾아냈다고  가정해봅시다...(물론  그럴일은 희박하지만,,,,)   그럼 둘이서  머하고  놀 생각임???

나라면  그녀의 손목을  잡고  달려가  왈츠를  추겠어욤....음악이 머하러  필요하겠음...둘이 사랑을 느껴보라고 만들어 준거임....왈츠는  완젼  그거때메 만든 음악임...오케??//

춤을추다  웃음이 나오고  ...웃다보면  여인이  주겨주게  사랑스러워 보일거임....걍...환장할만큼 말이쥐.....둘이서 백날 전화하고  말해봐야 소용이없스...춤 함 추면   걍  끝남....

이곡은 요한스트라우스가 발레를위해 작곡한것으로  원래부터 춤출려고 만든곡임...요한스트라우스는  아주 유명하니  언제든  들어볼기회가 올거임....

쟈...이번엔 한번더 갈건데...쏠로들...눈감고  여자와  손을쥐었다고  상상하고  춤을춰보셈...가급적 우아하게...영화처럼...물론 나도  같이....

왈츠가머냐...손을쥐고  약간은  높이 들어야함,,,둘이서 살짝 다가갔다가  바로 후퇴함...곧바로 말이쥐...이걸반복하는거임...아니 머하러....이렇게하면  뭔가  알콩달콩한 느낌이 생겨남...

약간  쑥쓰러워지면서  뭔가..어색하면서....그래서 그다음엔  회전을함....회전은  가급적 크고 우아하게 도는게 좋은데...이때의 느낌이  뭔가...서로 교감이되고  심쿵하면서...먼  느낌이오게됨...

이때  중요한것은  남자는  까만턱시도를 입고 가고  여자는 흰색 드레스를 입게되는데  등이완젼 파이고  상체가  훤하게 노출되는  옷을 입어야함...왜그렇지...아 그야 그렇게 입어야 이뿌니 그렇지...

그렇게 안입고 오면 안들여보내줌...알겠지욤...오늘  만흔걸 가르쳐줌....에구.....

이거보고 참고하셈...

왈츠하면  쇼스타코비치왈츠 되겠어욤....정말 훌륭한곡이고  죽기전에 이곡에 춤을함추고 죽어야합니다...꼭 그렇게하셈....

여인이 무척 행복해지면  아주 이뿌게 웃습니다  그뗀 정말 사랑스럽지욤...남자는  여인의  그런 얼굴을 보려고  노력합니다...그게 사랑의 목적이겟어욤...

춤을추면서  웃는 영상을 아주 흔하게봅니다...근데 그 웃는모 든  여 인이  다 이뿝디다...난 매번  그런 여인을 사랑합니다...볼때마다 말이지욤...

아 놔....음악듣다가 섬을지나쳐가고있음...장사는 장사에 신경을  ...

쟈...이번엔  전 지구인들이  사랑하는 요한스트라우스의 봄의왈츠를  감상해봅니다...

요한스트라우스는 누구냐...그는 왈츠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오스트리아 출생의 음악가입니다...아마 그는 궁정무도회를 주름잡은  당대최고의 음악가였을것이며...

화류계의  마왕 이라 할수있겠지욤..황제라고 할수없는게...진짜 황제가 들으면  마자죽습니다...이 음악은  낭만이  완젼만땅이라  매우 즐겁습니다...

근데 시작부분에서  쨔쟌~!!  쨔쟌~!!  쨔쟌~~~~하는게  어딘가 낯익지 않나욤...아마  그후에   나오는  음악가들엑 적쟎게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욤...

놀람이나..운명...이런데서 영감을 받았을거라  생각되어집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어욤....

이번엔  전시회 같은데가면  흔히 들어보는  쇼팽의왈츠  /말할수없는 비밀/ 을 들어봅니다...

이건 춤곡이라기보단 감상용에  가까운데..억지로추면  아마...현대무용이 나올거 같습니다...박자가 4분의3박이 아니니글치......

다시  꿈이 찾아오고  난  꿈을  완젼해독합니다....정리들어갑니다...

오래전  난 어느자매와  사춘기에 풋사랑을합니다  그리고 둘은 자라서  시집을갑니다..언니는  아주 부자집으로  시집을 갔나바욤  매우 풍족하고  아쉬울게없이 살았나바욤...

동생은  어느 농부에게 시집을 갔나봅니다  매년  가뭄과  싸우느라  무척 피곤했나바욤...몇컷의  사진으로  그게 잘 느껴집니다....그동안  두 사람의 기억이 한꺼번에  다가오니

내가 감당이 안되었어욤...이젠 이해했으니  꿈은 더이상 찾아오지마셈...올려면  달콤한 꿈으로만 오셈....

자...그러니 내맘은  고생을 마니한 동생에게  더 애착이갑니다...난  꿈을 이해하기도전에  좋은것을 주고싶다고 말했어욤....아마 머리보단 가슴이  더 빨리  이해하나봅니다...

그렇다면  꿈이 말하려는  의미는 먼가욤...오래전에  끊어진 사랑을  이제  다시해보라는  뜻일까욤...그래서 기억도 못하는  내용을  꿈으로 전해주나욤...

난 하루종일  생각을해보았는데  아마도  내 생각엔  이렇게 만난다는 것은  미래에도 다시  만난다는걸  말하려는것 같아욤...그렇다면  내가 그대들에게  말하겠어욤..

그대들이 믿거나  말거나  우린 미래에  다시 만날거니  그때  사랑을할건지 말건지  지금  마음을 정해두셈...그리고 미래에  내가 보이거든  그 마음을  바로 말하셈...

난 지금처럼 미래에도  그대들을 알아볼거임  만약 그대가  이상한 말을 하더라도  다 알아들을수있음  먼말인지 알겠지욤???

얼마나 애틋하게 사랑했는지는  알수없어욤...꿈의 관점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 향해있어서  자세하게 설명하진 않아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떤가욤  그대가 날보면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드나욤

난 뭔가  이상한 느낌을받았고  그래서 그대들을  찾아내었어욤...아...그리고 말을 안했는데  우리가 처음  만나서  던젼을 할대...내가 노칠이형아한테  몇번이나 마자죽었지욤....

그때  그대가 나에게 힐을  보낼때...느낌이 좀 이상했어욤...난 그것에 신경쓰느라  집중을하지못해  몇번이나  마자죽었어욤....아마 당신은 내가  실력이 부족하다 생각했겠지만....

모든 만남엔  다 이유가 있겠지만  좀 특별한  이유도 있기마련입니다  난  걍 달콤한  선물을  주고 싶을뿐이랍니다.....

오늘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문제작  /바람이분다 / 요걸 선택해  보고있는중이랍니다...근데...이걸보다가 문득  그대가  생각나기에  요롷게 글을 적어봅니다...

둘이서 같이 볼수있었다면  좋았겠지욤...난 왠지  당신을 데리고  요걸  보고싶어집니다...어쩌면  당신은  이 영화가 지겹다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그럼 내가  막  우겨서  같이보게될거여욤...

참고  끝까지  본다면  거래금을  듬뿍  주겠어...하면  아마  될거 같군욤...그거 말고도  난 원한다면  당신을  데리고 어디든  뭐든  같이 할수있답니다...당신은  착해서  내말을 잘 들을거여욤...

그뿐만이 아니라  내가 맘먹음  당신의 마음도  가질수 있을겁니다...가장아름다운것을주고  귀하게여기고  늘  이뿌게 봐주면  안넘어올 여자가 어딨나욤...사랑은  별거아니지만..동기가 중요해욤...

물론  당신이  특별하게 아름다운짓을  하여  내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욤...그러나 그것만으로는  2%부족한게 있어욤...그것말고도  신이 허락해야 가능해욤....

당신말이 마자욤...나에겐  음악있고  음악은 특별히 아름답고도 감미로우며  그 무엇보다  대단한  존재여욤  그러나  그렇다고  미리 겁먹을필욘없어욤...도전해보는 여자가  아름다워욤...ㅎㅎㅎㅎㅎ....

그보단  내가 특별한것을 주고 싶어 한단건  알수 있나욤>??  그것부터 이해하도록하셈  난  시시한걸줄려고  그대를 부른게 아니어욤....오늘밤  잠들기전  함 기피 생각해보셈...

영화의 절반이 서론이다...왜 이토록  서론에 집착하지...이건 단 3분이면 충분한  이야기지만  하야오는  벌써 절반을 투자하고있다...나의 인내를  확인하려는건가...

쟈...5분의3이  자나고 나서야  이제사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집니다...십수년전  지진이일어났을때  만났던  소녀를  소나기가 쏟아지는  길위에서  만나  그것도 우산을 같이 쓰고 걷습니다..

그렇게 감상적으로  그리진 않았지만...이 소녀의 눈빛은  매우 충만합니다...한국소녀라면  저렇게 말하지 않았을테지만  일본소녀는  용감하고 대담하게 표현합니다....

    // 누가 바람을 보았을까...그건 아무도 볼수없는것  ..나뭇잎이  떨리는것으로  바람이 지나간다는것을  알수있는것...//   

아무리 영화라도 그렇지...넘 쉽게 사랑에빠지는데...원래 그게 정상이고  우리가 불구인지도 모르지...아 원래  그걸보려고 영화를 보는거시얌...잘하고있으...계속하셈....

여자가 죽어간다는 전보에  남자는  눈물을떨군다  ...닭.똥. 같은 눈물을....난 고작 음악이나  듣다가  간혹  흘리는데...그 눈물은 좀 진하고  내눈물은 좀 묽다  그게 좀 다르지아마....

그게..일본여자여서 용감한게 아니었다...그녀는 자신이  죽는다는걸 알고 있었고  그래서 용감해질수있었다...지혜가 바로 용기이다...멍청할수록 소심하다....

그래서 현명한  두 남녀는  별효과도 없는  치료를 포기하고 둘이 같이 살기로한다  남은 시간이나 알뜰하게  관리하는게 남는거다...이렇게 결론내린것이지...

사랑은 바로 /지금/  하는것이지  내일 하는게 아닌것은 맞다  ..다 낫고  하라고하면  다 나은후엔  또 아프고  또기다리고  또 나으면 또 아푸다...그럼 망하는거다...

    //우리에겐 시간이 없어요 //    이게 남자의 대사인데....좋흔말이다...그때의 시간은 언제나 부족하다  ...천억광년도  1초만에 지나가버린다....

ㅎㅎ..이들의 결혼은 정말 재밌군.....

// 여기  온갖 보물들을 다 던지고  오로지 사랑하나보고 산을 내려온 여자가 하나있는데  어떠심?? //   이라고  대리모가  주문을하쟈 

//여긴  오로지 몸뚱아리 하나빢에 없는  남자가 있는데 좋다면  들어오셈...//   이렇게 화답하고  결혼식이 진행됩니다....

일본사람들은  순수함을 매우 중요시하나보다....매우 의외군....

아..그리고 첫날밤..........이런 비러먹을  ...그걸 짤라버리다니.....

쟈...문제는  바로 여기서 출발하는데...그들은  비행기가 전쟁용으로  개발중인걸 알면서  개발합니다...그러나 첨부터  놀이동산용으로  개발하는법은 없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라면  그들의 그런 고뇌하는 모습을 조금  보여주는게 좋지 않았을까...하는데...지켜보도록합시다...

개인적으론  난  죽어가고있는 나호코가  넘 이뿌다...건강하게 거리를활보하고있는  흔한여자들  1억명들보단  나호코가 훨씬이뿌다...인간은  가난할수록 이뿌다...없을수록....

그리고 나호코는  가장 이뿐 모습으로  바람을따라  걸어갔습니다  아마...여자는  남자에게 추한 모습을  보여주지않는게  미학이라고 생각하나봅니다

그렇게해서  남자에겐  여인이 영원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새겨지기도합니다 

이 작품은  악평을받았고  하야오는  은퇴를했습니다...그것은 정치적인  강압이었고  하야오는 정치성을  무시했습니다 

난 정치적인  남자가 아니어서  아주 순수하게  감상했습니다  단지  좀  아쉬움이라면  평소의  그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섬세하고  매력적인 표현들이  다 죽어버렸고 

좀 매마른듯  주제를  이끌고 가는  스타일이  아주 낯선듯해 보입니다...왜그랬을까욤...이건 좀 그답지 않은  그런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그대신 명확하게  뜻을 전달했으니  먼말인지는 학실히 아라들엇어욤//

엔딩곡으로  이선희의  /알고 싶어요/  요거 들어봅니다....이거끝남 난 가욤  편히주무셈

오늘  감상해볼 영화는  /타잔의 전설/  입니다..원래 타잔하면  뭔가 낭만이 좀  떠오르는데...기대와는 달리  이건 매우 정치적이며  심각하며  매우심리적이군욤....

그래도  난 그대와 이영화를  보기를 희망합니다...단지 그대는 거기있고 난 여기있지만..우린 시공간을초월해  함께 영화를 감상할수도 있을거여욤....

원래  원작보다  더매력적인  속편은 없는것이어욤  난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이 영화를  볼려구합니다...일단  그래픽만큼은  보장될거라 믿기때문이지욤...

이어서 감상해보도록해욤....

역시 기대에 부응해  광활한사바나  세트장이 아닌  진정한 아프리카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나에겐 훌륭한 여행이  되고있군욤....

쟈....타쟌이 처음  제인을 만났을뗀...좀 무식했군욤...예의가 없었는데  그도 그럴것이  어디서 예의를  배운단말인가....

걍 가서  제인 아무데나 막 만지고  냄새막 맡고...정말 지멋데로 다하네욤....그런데 넘 착한 제인은 그걸 냅둡니다....그러니  제인이 멋찐여자인거시여욤....

세상에...정글  정말 멋찌군...대단해.....저런데로 여행을가야해.....

오호,,,제인을 구하기위해  타잔이 등으로  고릴라의 공격을  막아내었구나...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면 그만한 뎃가를  치뤄야하지....난 죽을건데...그럼 어느게 더 강력할까....

타잔은 현실에서  난 미래에서  각자  원하는것을 얻겠지...걍  물에빠져서  떠내려가는걸 구해준정도론  만족하지못했나....넘 심각한데....

하마는 넘 재밌게 생겼어...심술이 가득하고  욕심이 아주 많은듯...코끼리는 넘 신비하군....위대한 예언자의 눈을 가졌어....타조는 넘 못생겼어....

와...타잔하나  잡겠다고 수류탄던지고 기관총 쏘구  별거다해도 못잡네....타잔은 대단해.....

영화가무엇이냐 하면  ..뭔가를  보여주는것이고  보는 사람은  꼭 그걸 보란법은 없는것  전혀 다른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것이기도하다...

영화자체는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았지만...아프리카는  대단했다...

오늘은  동시상영으로  칭구님이 추천해준  /제인에어/  를 깊은밤에  감상해보도록합니다...앞전에  제목으로보고  스쳐지나갔는데...느낌엔  이름만 나오는 영화는  좀 지루한 감이 있다고 판단했는데

과연 어떨지 모르겠어욤....일단 보면 서  생각해보도록합니다....

내가 언제나 간절히 바랜것은  어디에도  의지할데없는  가여운 여인을  내가 만나  그에게  어마무사시한  좋은것을  주고 싶다 생각했는데....도입부에서  바로 그런 여인이  등장합니다...

내 모든것을주어  그에게 부족함이 없진다면  그게바로 내 삶의 의미이고  내가 그녀로 인해  살아갈수있는 이유가 되겠지욤...난  엄청난 노력으로  줄수있는 많은것을  얻으려  달려갈것이고...

그때에  시간은  뜨거워집니다...일단은  여인이  미인이 아닌것도 맘에듭니다...너무 미인이면  사심이  들어가면서  탐욕이 생겨날지도 모르지욤...미인이  아니라면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빨강머리앤...신데렐라...이런느낌인데...다시 이어보도록하겠어욤....

어린소녀는  삶을 이해하기도전에  시련부터  배웁니다..그러나  죽음을  이해하면  삶을  배우게되는것이고  시련을  이해하면  행복도 찾게됩니다  시련이 왔으니  누구보다 빨리 삶을  이해하겟지욤...

내 사랑은  저런 소녀에게  주고 싶었는데...그런 소녀를 찾는것도  쉽지않습니다...허접한소녀들과  조금더 자란 여인들이  언제나 거리에 활보하고  나에게  감동을줄만큼  진실한 눈을 가진  여인은  없겠지욤...

난 가식적이고  껍질로만 살고있는  많은 여인들을  지나치면서  늘 꿈을꾸었는데...현실로는  다가오지않고 언제나  영화로만  만나봅니다....그게 나의 슬픔이랍니다....

영국지형이  아름답습니다  그대로 그림이되고  사색하고 걸어보기엔 최고의  장소인듯....

하...여인이  첨으로 웃었다...남자가 마음을 고백하고  역시..고백은 좋은것이다...사랑은  사랑을 불러줄때 등장한다...내가 당신을 불러주면  당신도 그러할까....택또엄따...여긴 한국이다...

한번 살짝팅겼는데  남자는 도망가버리고  여자는 우울함에 휩싸인다...그 허전함이  바로 사랑의 시작이라네  아가씨....빈것은  언젠간 다시 차겠지만...춥고 지루하고 길고  갑갑하지.....

그러나 지나고보면...그때가 좋은것이야....그다음번엔 실망시키고 상처를주고  아프게 만들며  그리고 도망가지...보통은 그렇게 망하는것이얌...그대는  다를까...어디 지켜봅시다...

거봐...그렇게 기다렸는데  돌아온다더니...웬걸  어디서  미인을데리고 돌아왔다....아니 나한테 관심있다고 하더니  어디가서 여인을 데리고 오다니....자 이여인을 함 지켜봅시다...

근데..딱 첫눈에도 그가 데려온 여인들은  천박해보인다...여인은 침묵하며 지켜보고있다...난 오로지  여인이 어떻게 반응할까...그것에만 관심있다...

오...여인은  더이상 못봐주겠다며  일어나버린다...마자...그딴건 볼필요가없으....내가 그런기분을 좀 아는데...서글프다고 표현해야해...난 일어나는정도가 아니라  아예  집을 나가버리지아마...

아 근데 저놈이  바람피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자길 사랑한데....그말에 여인이  도망가서 웃는다...../할렐루야/  이말이 어울릴까....그러나  내눈엔  그의말이  그렇게 진실처럼  느껴지지않는데....

볼일좀 보고 오니  아글쎄...부늬기가  결혼할거같은데...그래서 감정 막 정리하는중인데...이늠이 갑자기 청혼을하네.....여자는  눈물을 흘리며  청혼을 승락하네....

그...머랄가...감정을 너무 억재하다보면....어느 싯점에선  폭발이 일어나게마련이얌....근데..남자가 여자보는눈은 있어가지구...너 정말 제대로된여자 잡은겨...운좋은놈....

쟈..그렇게 불꽃이튀쟈....경험이많은  아줌마는  제인에게 충고합니다.../식올리기전까진  거리를 둬요...넘 어려서 걱정되요.../ 내 생각도  그래욤..아가씨...삶이  그렇게 쉬운게 아니랍니다...

와...드뎌 이 고독한 여인의 인생에  반전이옵니다...그녀가 면사포를  씁니다...이쯤에  합창교향곡이  울려퍼질만합니다....난 여기서  영화가 끝나는게 좋겠다 생각하는데  그대들은 어케생각하심??

더 볼것도 없으...식올리고  마차로 막 달려가면 되는겨...필름값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고 다 좋은겨....

내 이럴쭐 아라쓰...먼가 불길하더라구....결혼식이막 끝나갈려는네  어느 남자가 나타나  이결혼은 무효라고 말합니다...그는 이미 15년전에 자기  여동생이랑  결혼을 했다고  증명서류를 들고 나타납니다...

그,리고 드러나는진실....그의 아내는  집안깊은곳에  15년이 넘게 감금중입니다...정신발작 증세가있어  매우 위험해보입니다...자 제인에어는 눈물을 흘리며  드레스를  찢어버립니다...

남자는  영혼에 호소하지만...제인은  야반도주를합니다...그리고 처음 영화가 시작되었던 부분으로  돌아왔군욤...

제인에어는  영화가 시작될때  내가 반했다고  내가 젤먼저 말했다....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내가 반하고있다...근데  나오는놈들마다 다 반했다고 말하면서....**....

영국 남자들이  여자보는눈이 좋다  ...영국은 장차  번성할 나라이다....그리고 매력적인 여자들이 많은  축복받은 나라이다....이제 제인은 선교사의 아내가 될거같은데....두고봅시다..

결국  제인은 자기의  영혼이  시키는데로  남자를 찾아갑니다...가보니 집은 불타버리고  남자는  눈도 멀었고  폐인이 되엇습니다...그래도 좋다고 웁니다......

영국은 훌륭한 나라입니다.....

어제밤엔  칭구랑 아주 긴 대화를했는데  근래엔  매우 귀한 만남이었답니다  언제나  맑고 강열한  남자였는데  어젠 좀 우울해 보였어욤...그래서 내가 많은 말을했답니다

내가 당신을 그만큼 생각하고 있단걸  알아줘야햇//  돌이켜보면  난  그대를 만나러 여기로 온건지도 몰라요  그대를 만나고  내 삶이 이어지고  그리고 다시 새로운 칭구를  만나고

그 모든것의  출발이  바로 그대로 부터이지욤  난 늘 그대를 기억하며  살아갑니다  자주 만나지못해  예전처럼  나를  안아주지않지만  언젠가는  또 안아주겠지욤...

힘내고  건강하게  헤쳐나가욤  내걱정은 말고  난  어차피  죽은 목숨이라  아무것도  문제가 엄서욤  거기다가 난 부자여서  언제나 풍족하니  전혀  걱정마셈

이뿐 영혼을 가진 소녀에게  까자하나 건네보는재미는  모르면 말을마셈...매우 설레이고  달콤한 느낌이 옵니다  난 가끔  그런 소녀를 만나고  그에게  까자를줍니다

이 소녀는  그렇게 어린 나이는  아닐거 같은데도  그동안  곱게  잘 가꾸어 왔어욤  이뿐걸 잘 간직했으니  그만한  보상을 받아야지욤  복은  스스로 얻는것....

내 삶에  가시가 하나  박히는게 있는데  그것은 아주 오래전  길거리에서  어느 여인이  나에게  말을 건네왔는데  내가 냉정하게  걸어가버렸어욤...난 그저  호기심이가득한  소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진지한마음일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욤...걍  적당히 말 몇마디해주고  바빠서 그러니  담에  운명이면  만나자고 해주었음  좋았을텐네 그떼 넘  어렸나바욤...

그뗀 여자에게  전혀 관심도 없을때라  걍 귀찬은 맘이  앞섰나봅니다  늦었지만  미안해욤  아마 담에 만나면  내가  찾아가서  선물을 줄거여욤...인연이란게 그런거랍니다...

여자가  100명있는데  그중에  99명이  아주 못된여자여도  무시하면 안된답니다...딱 한명있는  보배같은 여자가  상처를  받기 때문이지욤...그러니  남자는  모든여자에게  다 관대하고  너그럽게대해야합니다

물론  그것은  딱 한명의 여자를  위해서입니다  근데  현제엔  없을지도 모르고  미래에  온다고해도  지금 너그럽게  대해야합니다...그런 습관을  지니고 있어야  미래에  실수를 하지 않겠지욤...

그러니...난 딱   그  한   여인을 위해서  모든 여자를  다 사랑하는연습을합니다  어느게 내여잔지 어찌알겠으...다 사랑하다보면  딱 하나가  걸리는거임...이  사랑법은  무조건 내여자를  찾아내는 방법임

누가  쪽집게로  찾아주면  쉬운데....누가하겠으....ㅎㅎㅎㅎㅎ  내말 맞지욤???   ..미안해욤  ...난 쪽집게 있음.....

오늘밤  관람해볼영화는  /해피엔드/  라는  제목의 한국영화입니다  아 놔...난 한국영화  거의 안보는데...이것도  좀 유치할거 같은데...그러나  제목을보니  함  투자해볼 용기가 납니다...

물론  보다가  아니다 싶음 바로  접습니다....그렇다고 3초만에  접기엔  좀 그렇자나욤...자 일단  돌격해봅니다....

마니 참아줬음...한 20분은  본거 같은데  이정도 합니다....자르고 다른거로 가봅니다....

두번째  도전해볼 영화는  /잃어버린도시 Z/   라는  모험적인 영화인데  제트는 뭘 의미할까욤...알파벳 마지막문자인데 .... A 가  아담을  의미한다면  Z 지옥일까욤....

최소한 이런류의 영화는  영상이  어느정도는 되니  도전해봅니다...함 기대해봐욤.....

자  ..매우 긴  영화였어욤....이것은  한 인간이  꿈을  이루어보려  노력한  이야기였군욤....

여기서 말하는  Z 는  인간문명의  마지막의 의미로  이해해야겠어욤   실화인지...시나리오인지는  알수없어욤....실화로보기엔  넘 드라마틱한데....

실화를 바탕으로한  시나리오 정도로  생각해봅니다....여기서도 매우  대단한  여인을 만나볼수있는데  오..내가 반할만  했어욤....얼마나???  궁금하신분들은  직접 찾아가보시길 바래염...

     &&  심야에  쓰는  연애편지  &&

나의칭구  나의연인은  날 쳐다보도록해  내가  그대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생각이얌

어라  잠들었다면  눈을감은채로  귀만 여기로 보내도록하고  그대  영혼을  편히뉘여잠들게해요

내가 그대를 보고싶어할때  그대는  어디있었는고  그 예쁜손은  무얼쥐고 있었지  이 허전한손을  함 보아

언제나  그리워도 다가갈곳없는  이고독한 시간앞에 누구에게 말을 건네볼까  아직은  시간이 이르고  밤은  너무  혼자라네

까만 커피를  까만밤에  마셔보면  마음마저 까매지고  자꾸만 어디론가  떠나려  덜썩여지는데

내가 어디로 간단 말인가  누가 날 반겨 맞아준단 말인가  난  이대로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을뿐이야

그립지 않는자는  모두 떠나고  아직도  미련 가득한 자들만  몇 몇  눈에띄는데  아쉽지만  그들은  내 친구는 아니었어

손을 내어줄  칭구는  원래부터  나에겐 없었던것이야  물론 내가 그대에겐  말하지 않았지만 

그래서 그대는 내가 얼마나  고독하게  앉아 있는지  알아체지  못했겠지  난  쉬지않고  말을던져  그림자를  만들지 않았으니

누구도 알아차리진 못할것이야  그러나 칭구  아주 작은 구멍으로  연기가 빠져나가듯  그건  감출수가없는것이얌

또한  내가 그대를  기다리는 시간도  그것과 같아  도무지 숨길수가 없는것이지  그래도 난  혀를안으로 접어본다네

언젠가는 오겠지  설마  안오기야 할려구  그대가 온다는것은  바로 내 그리움이  오는것이얌 

좀 서둘러 오도록해  난 지루함으로  지쳐가고  이젠  잊혀져가는것도 같어 

언젠가는  웃겠지  그대와함께 손을쥐고  크게 웃어보쟈구  오늘밤은  허기로잠들것같군

내 그리운칭구 그대사랑은  평안히  잠들기를

그럼 그게 너인데 내가 어떻게 하겠어 포스타입

오늘 들어보는  김정호의  /하얀 나비/   달콤합니다......

                              //생각을 말아요.....그리워 말아요......슬퍼하지마라요......//

단지  쇠줄  6가닥이  떨리면서  그  울림만으로  내 영혼을  위로해준다니  놀랍군.....내 그대가 음악인가  ...니가 나한테 시집올텨...내가 안아주랴....아무려면  어떼....

이렇게  잠들고싶다.........난  언제나 목이 마르고  일어나면  그게 사막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뗀  내여자를안고  다시 잠들고 싶어져.......

근데  ...오늘  하얀나비를  들어보니  내가  어떤 남자를  안아줘야겠단  생각이든다...**........난 언제 여자를  안아보나........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를  고민하지만  난 어떻게 죽을까를  고민한다  내겐 그게 아주 중요하기때문이다 

고통의 끝에서 만날  그 자유로움을  어떻게  떨칠수있겠는가  내가 새로 날아갈기회인데.....그리고 기다리고있는  누군가를  안아볼기회인데...

이번에  엄마를만나면  난 다시 자라진 않을것이다  그대신 내가 엄마를  안아주겠다  그리움을 잊어버리게...

오늘 관람하는  영화는  /머미/  라는  영화입니다  머미는  엄마라는뜻과  미이라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선  미이라 라는  뚯입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부활을 믿었고  그들은 내세가 있다고 생각했으며  그래서  미이라를 만듭니다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지욤...내세라면  굳이 미이라를  만들이유가 없는데....

교과서에선  말하지 않지만  그들이 믿은건  내세가  아니라  부활입니다...신이 오면  다시 살려낼거라  믿었다는  말이지욤...아마  어떤  순간에  신이  죽은자를  살려내는것을 목격했을것이라  짐작됩니다

죽은자를  살려내는방법이란  시간을  되돌리방법뿐입니다...물론  인간은   이짓을 할순없습니다...그러나  다른세계에서온  자라면  가능하겠지욤...아주오래전부터 그런  존재는  흔하게  찾아온듯합니다...

파라오 /신/  시간/  풀수없는진실/  이런게  어울린곳이  이집트입니다  탐크루즈가  주연을 맡았고  이름모를 매력적인 여인이  함께나옵니다....서스펜스  스펙타클  어드벤쳐  환타지  이런것들이  다가오겠지욤

오늘은  긴장감을 좀 느껴봅시다....

ㅋㅋㅋㅋ 이건 좀비 영화입니다...유치하고 허접한 3류영화임....타미....매우 실망스럽군욤,,,,,,아마 앞으로 당신 영화는  안볼거 같음....

두번째 선택한  영화는  /에놀라 홈즈/  영국영화이고  이름이 나오니  제인에어랑  비슷해요  그러나  여인은  매우 쾌활하고  애교쟁이라  흥미진진할거라 예상해봅니다

쟈...이 소녀는  그 유명한 셜록홈즈의  동생이고  그녀는 홈즈의  추리를  뛰어넘는  두뇌플레이로  홈즈로부터 탈출해  가출을 합니다...왜냐...오빠들이  이 소녀를  사회적교육으로  길들여

요조숙녀로  만들려고합니다...그러나 그의 엄마는  그녀를  그렇게 키우지 않았어욤...물론  앞서 그 엄마도 가출해 버렸어욤...그이유는 아무도 몰라욤...

그래서 홈즈는  엄마도  찾아야하고  여동생도 찾아야하는  난관에  봉착했어욤...어쩻든  이 소녀의 눈빛이 좋습니다..난 걍 쳐다보는것으로도 행복감이 듭니다...

영화는  그렇게 흥미진진하진않지만...이  귀여운  소녀는 매력적입니다...

콜셋이란옷은  마법입니다...소년차림의  여자애를  단번에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시킵니다...흠흠....옷이 마법인지...여자가 마법인지  모르겠군욤....

여자는 놀라운  인간이란건 이해합니다  특히나 옷...여자는  단번에 놀라운여자로  변신됩니다....별볼일없는여자가  순식간에 대단한여자로...급속으로...

이 영화는  증말 앙증맞고 귀여운  영화이군욤...아무생각없이  보기엔 안성마춤인듯...어떻게 이런영화를  만들생각을했을까....

이여인은 참  오랜지같은  상큼함이  매력이랍니다

거울유행이떠  옥이도까지  긴 여행을시작해봅니다  첫곡은  /원써머나잇/  들어봤어욤...별들이  반짝이며  빛나던 그여름밤에....좋아욤...나무위의  새처럼 자유롭고싶어요...좋아욤,,,

이곡을 시작으로  추억의 팝송이  적막한 바다위로 파동쳐나갑니다...소형해적선은 심심할까바  가끔 대포도 쏴주고  그게 한대면 낭만이지만...쑥대밭으로 만듭니다...

쏘든지말든지....니들이  노래가 뭔지 알기나 하겠니....걍  쏘던거나  계속해...우린  무시하고 음악에 집중하도록해욤....

낡은것에는  시간의때가묻어  정이배여있고  새것과는 비교도안되는  사랑스러움이  있습니다  그건  마치 누나같은 느낌이고  매우 포근합니다...

시간을 되돌리는  유일한 수단이고  잊었던 얼굴이  다가오고  모든 아름다운느낌이  물고기때처럼  달려옵니다  이건 걍 축복입니다 

요즘 영화를  보다가  드는생각이란  역시나  새로운영화는  버리는게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감동을주는  너무나 친숙한 영화가  있는데  머하러  재미도 없는걸 뒤지는지...

오우...이건 천년전에 들었는던 노래인데....아직도 잊지않고 부르고 있네욤....난 벌써...잠이 몰려오고있어욤....

ㅋㅋㅋ 칭기스칸....마저...이것도 있었음....어쩻든  잘 도착해  두번째  장사길에 오릅니다...너무 먼데....그래도 난 가진게 시간뿐인사람이라....모......상관음슴...

꿀이  쥘~~~~흐르는  달달한  노래를  1시간정도  들어보았어욤...이거슨  꿀을  한바가지먹은거보다 더 달콤하며  꿀통에뒹굴다가  나온듯합니다  이때...난 자러갑니다....

오늘 관람해볼 영화는  /아웃랜더/  라는 제목의 영화입니다...무슨 내용일까욤...제목만으로 유추해보쟈면  지구를  떠날거같은데욤...공상과학일까욤....글세욤  두고보겠어욤...

예상과는 달리  매우 지적이며  아름다운 간호사가  2차대전을 겪은후  자아를  찾으려는  의미의 대사를  하고있는데...허접한 영화는  아니었군욤...자 달려가봅니다...

두번째로  유추해볼수있는것은   사회로부터의  탈출을  그려볼수있겠어욤...고독하고  자유로운 영혼들은  언제나  탈출을  꿈꿉니다...특별한 인간들은  절대  새장속에 살지 않으며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아욤...

지적이고  우아하고 세련되며  섹.시.하다면  완벽한 여인이  아닌가...오늘밤은  정말 주겨주는여인을  만나보는군...행운이따르는  밤이얌....

갑자기  여인은  고대의 돌기둥앞에서  과거로  돌아가버리는데..이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쟈면  웜홀 이라는게있다..웜홀이머냐...시공간을  초월해버리는  통로인데...가장 쉽게  이해하쟈면..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는  토네이도속으로  빨려들어가서  동화나라로  들어가지욤...그런거임...과학자들은  공식적으로  인정을하지만  이걸 만들기술은 지구엔 없으...그러나  우주에서  만들어진걸

사진으로  찍어오긴해욤...오래전에  지구에서도  밤하늘에  이게 나타나서  어느 운좋은  사람이 이걸 촬영한게  있어욤...막대사탕의 소용돌이 모양으로  회전을하는데  그건 외부의 모양이라  아주 느리게 회전하지만..

아마 속으로 들어가면  어마무사시하게  회전을할거라 짐작됨...그 엄청난  회전이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거쥐....그 원리로  우주끝에서 우주끝까지  단 1초만에  건너갈수있다고 보는거임...

우주의크기를  400억광년으로  잡는데  그것은 빛이  400억년동안  달려가야  도착하는거리임...그걸 단 1초만에  갈수있는게 웜홀 이라는거임...한마디로  사기임....ㅋㅋㅋㅋㅋ...초고속사기임...

어쩻든  영화는 이제  초현실로  넘어가면서  흥미진진해지려고하는데...여기가 어디냐...남편이  과거 조상을 연구하는중인데  그 조상을  만나러온거임....함 지켜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영화가 아니었다...대하드라마 장편소설이었다....말하자면,,,울나라 /토지/ 정도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재밌다.....

이 여인의 이름은 카뜨리나 밸프 이 여인은은 증말....과격하게 매력적이다....목선 함바바....내가 오늘밤  호강한다..../할렐루야/

이 여인의 가장큰매력은  죽음을  아주 잘 이해하고  아주초연하며  어떤두려움도  느끼지 않는다는것  그러니 매우 강하고  그래서 느무나 아름답다  이여자가 바로 여자이다

오늘  내가 그대에게  또  물었다..운명을 안믿죠??       / 안믿음/ 

그리고 내가 아주 오래된  이야기를 말해주었다...100년전에 사랑했는데  100년이지나 만났고  또 100년후에도  만날거라고        / 그런데 넘 빠지면 안좋아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한다는건  천년을 지켜준다는 말이고  말이 천년이지  그게 얼마나 긴 시간인데....그러니  지혜로운 남자라면  990년을  참고 기다렸다가  /이제 널 사랑해/  라고 말하면...

멍청한것보단 지혜로움이  좋은것이고  똑똑한만큼  사랑도 잘한다...난 999년을  기다린후에  사랑한다고 말할테다...이게 가장  똑똑한 선택이다....

사실인가  아닌가는 중요한게 아니다...머가 사실인지  누구도 알수없고  더군다나  사랑은  사실인지아닌지  자체가 불필요하다  사랑은 걍 꿈이다 

좋아하는마음을 가지는  꿈을  가지는게  나쁜건 아니다  나쁘다는건  누군가가  울부짓어야만  성립이되는 공식이고  아무도 안울면  그건 좋은것이다 

다시말해  나쁜게 아니면 좋은것이다   오늘보니  그대가 좀 귀여웠다  난  머든 다그릴수있다  보기보단 좀  능력있다....

여자는  역사를안다  미래에서 온사람이니...그래서 그들에게  영국을 이길수없다고 말해준다...그러나  사람들은  역사를 모른다  그들에겐 신념만있을뿐  아무리 여자가 진실을 안다고 말해도...

이건 마치..내가  너의 운명이야  라고 말해도  웃기지마라  라고 말하는거랑 같다  ...난 그런말을 들어보았다...난 미래에서  왔고  그대는 신념만 있을뿐이다...이게 현실이다...

어느뗀  차라리 **여자를  만나보는게 좋겠단 생각을해본다...제정신인 여자는  감당이 안된다...미치거나  나사가 빠진 여자라면  머든다  믿을수있지 않을까...

내가 좋은것이라고 말하면  고개를  끄덕이며 바로 믿어버리는....그런게 좋은것이라  믿어본다....

술을마시다가  싸움이 일어나  난장판이되었고  상처투성이다...여자는  철부지들이라 말했다...도대체 멋때메  싸웠지???  그러쟈 남자가  말한다  / 당신때메  싸웠지/

그놈이 당신을 창.녀. 라고 말했고  당신은 우리의  손님이니  가만둘수없었지....사람은  오래보고  만나면 정이들게된다...이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는것과같다...

사랑은 별거 아니다  지겨울정도로  쳐다보면  걍 좋아지게된다  자꾸 만나고  자꾸 만져보고  자꾸 말하고  자꾸 쳐다보고  그담엔  안그러면 이상해지는것이다

그러니 운명이란  원수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것이다  피할수없는만남  그게 운명이다...

쟈...200년전의  자기 남편과  눈을 마주칩니다..당연히 남자는  이여자가 누군지 모릅니다...그러나 여자는  압니다...그래서 여자는  정말  특별하게  남자를  쳐다봅니다....

난 여자가 그렇게  바라보는것을  알아차렸는데...과연  영화속의 남자는  알아차렸을까욤...여기서  함정은  나도 사실을 알고 있다는겁니다...정리하쟈면  남자만 모르고  우린 다 안다는것이지욤...

오  ...남자의 시각으로 본다면  그는  한여자에대한  어떤  진정함을  느꼈는데  그것은  누구와도 나누지못한  진실한 내면적인 대화를  낯선 여자와 합니다...그 느낌이  200년후에 한여자를  만나서

다시 살아났겠지욤  200년전의  기억을  되살린겁니다....운명은  그런거아니겠어욤...이것은  당신이  누군가를  쳐다보고  어떤  느낌이  온다면  그게  바로  몇백년전의  것이란것을 이해할수있겠지욤...

뇌는  그것을  이해못하지만...영혼은  잊지않고 기억해간다는것을  말합니다...영혼은  죽는게 아니거든욤...또 시간도  영혼에겐  흐르지않는것이니깐욤....

오  정치적으로  둘이 결혼을 해야하는데  여자가  묻습니다.../내가 처녀가 아닌게 걸리지 않나요?/  그말에 남자가  말합니다.../노...내가 동정인게  문제가 아니라면...둘중 하나는  잘 알아야하지 않겟어욤.../

좋은 말임..누군가 하나는  잘 알고 잘해야함...그럼 하나는  걍 껌주은거임...그럼 둘중 누가 껌주은거란 말인가....여자,,??   아 님....남자????   매우 어려운 선택임.....

쟈..다시 여자의 싯점으로  돌아가보겠어욤...숫총각과  결혼을했어욤...심장은 두근거리고  ...얼마만에 느껴보는  설레임인지...그럼...미래로 돌아가고싶을까욤....좀 힘들었지만  지금 모든게  새로운데...

만약 여기서 안주하게된다면  운명따위가  머란말인가...그런게  머가 중요하겠어...또  그런데도 불구하고  돌아가**다면...와....그건 운명이  어마무사시하게  중요한거란 생각이 드네....

살다보면  언제나  선택을해야하는  순간이 찾아오는데...그게 쉬운거라면  머가 어려울까...선택을 절대로 쉽게 오지않는다구...절대로 둘다를  포기못하는순간에 선택하라구하는게  선택인거샤....

그리고  전지적 운명의 싯점에서  보쟈면  이들이  결혼하게된것도 운명이야...아....어렵군.....여자는  두 남자를 사랑할 운명이었나봐....흠...내가 나의  꿈을  살펴보면  난 여러명의 여인과 사랑을했어...

기억나는 여인만해도  5명은 넘을거 같은데...물론  그게 다  다른여자일수있고  아님  같은 여자인데  시대상황에  따라  다른여자로 변모한것일수도 있어...그렇다면  숫총각도  어쩌면  훗날의 남편일수도 있는거얌

아니라면 일부이거나  전부이거나  또는 같은 남자이거나 전혀 다른 남자이거나...그건  아무도 모르는거샤....이것은 내가 나일수도있고  내가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얌...그런 당신은 누구지????

사랑앞에서  누 남녀는  아주 어려워졌는데....흠흠...이칭구들아..사랑앞에선  그렇게 생각을 마니하면안되어욤....차라리 바보가 되셈....

와우  웨딩들스가 무척  이뿝니다  내가 본것중 가장 훌륭함...물론  여인이 아름다워서겠지만...이말은  주겨주는여인이  입는 모든옷은  다 주겨주는옷이된다는 말임....

그리고 남자는  /난 매 초 를 다 기억해요/   이건 내 대사임....내가바로 매 초를  다 기억하면 사는 남자임....난 천년전에본것부터  향후 천년후에볼것까지 다 기억함...

그러니 내가 바로 주겨주는 남자임...이말엔 아무도 토를 달면 안됨....왜냐면...토를 달면  그대가 질투하는게 됨....참는자에겐 복이있나니......

아놔...나 이거 7시간넘게 보고있는중임...언제자러가나....

남자는  경험이 많은 여자에게  묻습니다...여자를 만질때  이런 느낌이드는건  흔한일인가...그러쟈 여자가 답합니다...보통은 그래.../사실은  흔한일이 아니야.../ 

이들은 아주  빠르고 강력하게  서로에게  빠져드는데..두사람다  좀 당황스러워보입니다...이런걸보고  감당이안되다고 말하는거여욤....

그치만  여인은 두개의 결혼반지를  양손에끼고  우울해합니다...왜그럴가요...그건 인간이 심장이  하나이기때문입니다  또  사랑은  전부이거나  전무 이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생각해보셈...현제는  200년전이고  여긴 자신의  전 남편이없어요  현제의 남편만 있지욤...미래엔  미래의 사랑을  현제는 현제의 사랑을...이게  현명한 생각이겠어욤...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하는 사실은  한사람이  행복에 오르면  한사람은 절망으로  떨어져**단 사실이어욤...다른공간에서  남편은 절망감에  빠져  쓰러져갑니다...

이건 언제나 적용되는 룰인데  난 가급적 내가 절망감에  떨어지길 희망합니다  이말은  나랑  만났던  모든여자들은  다  절망에  빠지지않았단 밀이되겠어욤...이게 나의 배려랍니다

감정을 잘 통제할려면  연습을 아주 마니해야합니다...그리고 고수가되면  어디에있든  스스로를  보호할수있습니다...어떤 두려움으로부터...이걸 할수있는자만  사랑도 할수있습니다...

한 여인이  남편에게  돌기둥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그곳은 지구의 기가 모이는곳이고 특별한순간에  시간여행을하게되고 대부분이 돌아온다...라고 말해주지만 남편은  믿지않습니다...

스스로  과락적이라고 생각하거나  머든 잘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대적인것에  믿지않습니다...이말은  믿음이강한자는  믿지아니하는자와 동일어입니다...

종교적으로  믿음이 강한자는  비종교적인것에  절대적으로 믿지아니합니다  그가 믿는신은  아주 강하게 믿지만  그가 믿지아니한 신은  절대적으로 믿지 않습니다...

운이 좋다면  그는  최선을  믿는것이고 운이나쁘다면  최악을  믿는것이겠지욤...그러나 현명한자는  무엇이든 다 믿습니다...그는 언제나  최선을 믿는것이고  최악은 없습니다...

신조차 자신을 믿지아니합니다  자신을 믿으면 신이 될수 없겠지욤....또한  신은  그 무엇도  다 믿습니다  그 대단함으로 신이 될수있습니다 

어쩻든  남자는 여인의  말을 믿지아니하여  짐을싸고  떠나려합니다...이제그는 포기를 하려하고  잊기로 마음먹은듯합니다....매우 현실적인  태도이지만...현명한것은 아니겠지욤...

떠나던 남자가 갑자기 무슨생각이 든건지  차를돌려  돌기둥이있는 언덕으로 갑니다  같은시각 다른공간에서는 여인이  그 언덕에 도착해  스스로 어떤 여자가 되고 싶은지  자아를 찾아방황합니다

사실  이것은  어떤  암시인데  우린  헤어져있다고  생각하지만  제3의 눈으로 바라보면  헤어진게  아니라는겁니다  실제론 같은 장소에있지만  지각하지 못하는것일뿐이지욤...

그럼 이들은  느낄수 있을까욤....물론 뇌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영혼은  가능하지욤...두고보겠어욤...

오...남자가 그 돌기둥앞에서 무릅을꿇고  눈물을흘리며  이름을  불렀는데  그소리를  여인이 듣습니다...이건 둘다 영혼이  열려있다는  말이겠지욤....

에라이...여인이 막 달려가  그 돌기둥을  짚으려하는데  그순간  영국군에게  붙잡혀  끌려갑니다....1초만  빨랐더라면  둘은  만날뻔했는데 말이어욤....안타깝군욤,,,

인간은  언제나 선택을할때  옳다고 생각해한다  그럼 모든인간들은 다  옳은선택을한것이고  그게  최선이어야겠으나...서글프지만  대부분이 다 틀렸다...

현명하다면  옳지않다고 생각한것도  선택해**다  그럴때만  오류를 최대한  벗어날수있다  더불어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한것도  중요한것이라 생각해야겠지....

난 한여인을  사랑한다고도 생각하고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럴때  정말  그녀를 사랑할수있는것같다  그것은 아주 특별하고  대단한 사랑이된다

그런것을 초월한  사랑이라고  말해야겠지  유치한 사랑보단  훨 좋은느낌을준다...그리고  변함없이 사랑할수있다  아주 오래도록....

부부싸움을하는데  대단하네욤..완젼 몰입적으로  완젼 진실하게  할말다하면서  오로지 자기생각을 쏟아냅니다...주먹만 좀 날리면  완벽할거같은데...

이건 몰입의  파생적  생산물인데  과도하게 몰입하면  이렇게  싸우게 됩니다...보통은 이렇게  싸웁니다  그리고 점점 영혼에 상처를 내게되지욤...

불과 몇분전까지만해도  그렇게  이뻐보였는데  단지  어떤 사건으로  이렇게  증오감에 휩싸입니다  그렇다면  현실에선 사랑은  불가능한것일까욤...

살다보면  언제나 사건은  찾아오고  그럼 매번  싸워야합니다...그러다가  결국은 헤어지는게  보통 일이지욤...안보면 안싸우니....이런걸 변형된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마치  음악과도 같은것  부드럽고 달콤하며  느리다가  어느새 급박하고  빠르고 격렬하며  터져나가다가  다심 잠잠해지며  평온함을 회복하는것  이  영화는 느리며  진지하군...

귀족들의  언어는  매우  우아하다...안그래도 어려운 영어인데...영국귀족이쓰는  영어는  놀라울정도로  표현력이  대단하다...이 영화는  영어를 배우는것에도  탁월하다...

남편은  떠나면서  그여자에게 절대로  가까이가지 말라고  부탁합니다...아니 명령이지욤...이건 오래전  남편이 부탁했는데  말을어겨서 아주 혼이났었지욤  그런데도  이번에도

남편말을 듣지않고  그여인에게 찾아가  또 사건에  휘말립니다...아마  남편이 돌아오면  이여인을 죽이려 할거같군욤...고집쎈여자는  골치가 아파욤....남편의 분노가 보입니다...

16화를  보면서  생각나는것은  과연 인간은  무얼을위해  사는가  하는물음이다  이것은 선과악  성취나도전  복종이나 굴복  이외의  또다른 것들이 존재하는듯한데  그게  어쩌면  강렬한 인상이아닐까

수천년전에 인간들은  아주 크고 거대한  돌로  거대한  돌탑을세웠다  그들은  그것으로  몇만년지나도 잊혀지지않을  인상을  남긴다고 확신한듯하다  정치나 종교  사상들은 언제나  사라지지만  돌탑은 언제나 그자리에있다

현제에  내가 추구하는것도  어느여인에게  잊혀지지않을 인상을  남기려는것인가 그리고 몇만년이지나도  결국은 찾아내어 만날수있는  끈을 연결해놓는것  그런걸 무엇이라고 부르든..무엇이라고 정의하든  인상적이다

위대해지려는것도  결국은 인상을 남기는것이다  인간의 목적은  지워지지않을  인상에집착한다  이  길고긴 영화는  끝나지않을지도 모르겠다....

/ 올웨이즈 /  이 단어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끼리만  사용할수있는 단어이다  여인은  이말을  사용했고  아마 남자는  알아들었을것이다...죽은 남자를  살려내는건  여자가 할이이다....

시즌1은  16화를  끝으로 막을내렸다...좀 정리하자면  그들은  프랑스로가  미래를 바꿀 생각을한다  물론  그건 운명에대한  도전이다...아시다시피  운명은  바꿀수있는게 아닐텐데...

시즌2는  그 돌기둥에서 다시 시작된다  그녀는  현제로 돌아왔고  상대적인 현제를  잃었다  그리고 처음  만남 남자에게  그 중요한 전투의 결과를 물었다...영국이 이겼다고한다...

이제 영화는  다시  현대로부터 시작이다....지켜보도록합시다...내생각엔  내가 이영화를  앞으로  2년은  더 봐야할듯.....

그런데  방갑게 달려온 남편 프랭크를보쟈  200년전의 그 잔혹했던 랜들대위와 오버랩되면서  여인은 혼란에빠진다...이성적으론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겠지만...그는  자신을 사랑하는 남편이다..

글쎄...내생각엔  이런 혼돈속에선  영화가 그닥 재미있을것같진 않은데...과연 어떻게 끌고나갈지 두고보쟈구...이것은  사랑을 어떻게 회복해가느냐 하는  과정을 볼수있는 기회이다...

   // 여자가 없는  남자와  남자가 없는  여자는  서로를  진지하게  쳐다볼기회가  있다 //

쟈...문득  느낌이 오는데  이 용감한  연인들이  운명을  송두리째  바꿀계획을  추진하쟈  놀란 운명은  황급히  그녀를 미래로 돌려보내버리게된.....이런 생각이 불현듯 다가옵니다....

영화는  과거의  기억들을  현제와 믹서해가며  어덯게  진행되는지를 설명하는데...음...이런기법으로  현대시;대의  지루한  이야기를  타파해가려하는  감독의  재치가  감동적이군욤...

영화감독은  누구보다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니  난 안보이는곳에 있는 감독에게  박수를 보내줍니다...

영화를 보다가  걍  발렌타인 한병을  사다가  마셔봅니다..술은 아주 오랫만이고  술맛은  아주 좋습니다...아주 오래전  난  이 발렌타인맛이  싸구려  술맛이고  허접하다고  평가한적이있었지욤

혀는  매우 간사하고  내가 추구하는 이상은  대단히 높이 올라있지만..어느뗀  이런 싸구려 술맛이  맘에 와 닿기도한답니다...나의 바램이란  적어도  70%  이상은되어  목이 간절하게 타들어가길 원하지욤...

열정적이고 강력한  알콜이  매력적인것은  부정할수없는  것이랍니다  누구보다 고독한자는  어떤술보다 강력하고  화끈한것을  추구하는게 정상이어욤...

영화를  20시간이상  본것은 첨인데...아직도 끝날것 같지 않다는것이어욤...이런정도라면  영화라기보단  다큐멘터리라고 말해야할듯....

당신의  왼팔에대한  연민인지  내 왼쪽어깨가  자리를 잘못잡아  아프답니다...망치 같은걸로 좀 치면 좋을텐데...정확히  견갑골 아래를  좀  찌끄러트리면 시원해 질것 같아욤...

내가 해줄수있는것이라면  그대의 왼팔에 키스를해주고  부드럽게  만져주고  온마음으로  껴안아주면  어쩌면  통증이 좀  완화되겠지욤   지금은 아픔을 함께 나누는지도 모르겠군욤...

몇일  상당히 짜증적이었는데  그것은  9티어 머리장식을  그만  전환해  옷장에 넣어버렸다는 것이어욤...왜그런일이   발생했는지는 몰라욤...다만 어느순간에  머리장식이  빠져나와  가방에  뒹굴었고

난 그게  어느 던젼에서 흘러나온거라 생각했다는 것이지욤  전환해두고  보니 그게  9티어 머리장식이었답니다...케릭이 마나 이런일은 흔한편인데  본케가 이런일을  저지른적은 없는데  이번엔 그랬군욤

그게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이해할필욘없지만  언제나 상상을 초월하는  현상이 발생한다는것을  염두에 두어야겠어욤...

오늘산  바나나는  크기가 야구방망이만한데  이걸 하나 먹으면  짜증이납니다  너무큰것도 좋지 않아욤...양주안주엔  바나나가  어울리지않아욤....참고하셈...

매력적인 여인을보고  곧바로 달려드는  프랑스 장관을보면  아주 매력적인 남자란 생각이든다,,,본능에  충실한것을  어찌 탓하랴...그것이 귀족이든  왕족이든  어차피 남자인것...

프랑스의 매력이란  바로  그것이다...그런  야만적인  표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신사가되는게  바로  귀족이다...난 프랑스가 맘에든다....좋은나라얌...

이제 영화는  종일 정치 이야기로 흘러간다...정치란 무엇인가...물길이라고 말하지...처음엔  아주작은  도랑처럼 흐르지만  점점  깊이패이고 개울이되고 강물이되고  거대한 대하로 흘러간다

인간들은 모두  흐르는곳으로  따라  흘러가고  그것을 대세라고 말한다  동조하는자는 살아남고 거스르는자는 익사한다  누군가는  이기고 누군가는 패배하고  그러나 재미는없다...

그들은  왕을  굴복시키려하지만  ..그건 어리썩다  강물을 무엇으로 막는단 말인가...미리 댐을 만들어두고  그곳으로 강물을 끌어간다면 가능하겠지...

차라리 그  순진한 프랭크의 할머니를  죽여라  그게쉽다  그대신 당신은 남편을 만나지 못하겠지만  운명을  막는길은 그게쉽다...영화는 넘 지겹게  흐른다...

30시간을  쳐다보니 여주인공이 내 마누라처럼  느껴진다...이제 내이야기이고  내가  혁명가이다...베르사이유는  아름답다   그리고 피곤하다....

인간의 시간이란..그저 영화다..굳이 영화를 이야기할필욘없다...모든 시간은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되고  보관된다  그럼 시간은 금고이다  아님 창고 이거나...

금도 안팔리면  쓰레기이다  아주 예쁜  여자가 내 앞을 지나갈때  난  내가 그녀를  어떻게 기억할까를  고민한다  나의선택으로 그녀의  가치가 결정된다...

그리고 나를 어떻게  기억해야할까...좀 먼곳에서 나를  바라보면  내가 아주 잘 보인다...혹...그대는  너무 가치없는것에  집착한다고  생각하지않는가...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내 왼쪽  어깨의 통증이 사라졌는데  난 그것으로 그대의 왼팔의 통증도 사라졌다고 믿게된다...난 그대의 불편함을  경험해본것이다...

얼마후엔  또 그대를 만나게될것이고  그때  내가  다시 물어보겠다  아마  한결 편해졌다고 말할게 분명하다....그나저나  난 지금 뭘하고 있는거지...

이 영화는 넘 심각하다  영화를찍을뗀  시간이 아름다워지길 바라지 않았나...그게아니라면  첨부터  날 골탕먹일려고 만든영화였어??   그런거야???

난  내가 찍는영화는  언제나  즐거움을 잃지않지  난 왜 영화를 찍는지  잘알고있기때문이야...사실에 너무  치중하면  환상이  걸터앉을 자리가 없는거야...

영화는 환상을  그리는  공간이어야하지 않겠어...난 지금이라도  영화를 던져버릴수있는거야  그건 항상 내맘이지...갈수록 재미없어지는영화를 누가 책일질겨...누가...

이 영화를보면  인간의 삶이란  살면살수록 처참하고  비참하며  서글퍼진다는것을 알게된다  과거의 인과로  현제며 미래도 모두  쓰레기통을  나뒹굴게되는것이 삶이다 

작은 죄를  덮으려 좀더 큰죄를 짓게되고  또 그죄를 덮으려  아주 큰 죄를 짓게되는것이다  그러다보면  어느사이  삶은  처참해져있다  굳이 그걸 설명해야하나...그래서 현명한자는 빨리죽는다

왜 내가 사람을 멀리하겠나...가급적  시간을 아름답게  그릴려면  사람이  없는곳이 좋다  무인도가 가장 순수한 곳이다....사람속에서면  초라해진다....

전쟁을  막아보려하다가  이젠 전쟁을 이겨보려한다  사실을  알고있는게  전혀 도움이 되지못한다는걸  보여주는대목이다  이것은 마치  인간은 곧 죽는다는걸 알면서도  돈을모으는데 집착하는거랑 같다

인간의 본능중 하나가  현실을 회피한다  누구나 꿈을 꾸지만  내꿈은  아름답지만  그대의 꿈은  허무하다   이것은  불로초를 찾아떠난  진시황의  부하의  몫이다  그는 차라리  거부하고  죽는게 현명하지않았을까..

왜 그들의  꿈이 허무하냐...그들이 그토록  원했던 왕을 옹립해봐야  스코틀랜드는  돌아오지않는다  단지 영국왕이  이놈에서 저놈으로  바뀔뿐  내가 투표를 하지않는것도 그런이유다...

일반인들은 정치를  모른다  정치를하는애들은 너무 잘알아서  정치를  버린다  실속있는건  내손에  금덩이를 쥐는것이다  그걸찾는게 정치이다  위대한 세상을  꿈꾸는자는  망상가이다

수많은 전쟁을하고  엄청난  재판을하지만  아무도 진실을  추구하지않는다  머가 답이됐든  머든다 정답이다  인간이  현명해지려했다면 벌써  현명해지고도 남을 시간이 흘렀다  시간이 부족한게 아니었다...

난  전쟁준비를 하는  스코틀랜드인들을보며  또 천애인들을보며  /머하러 싸우지?/  하고 묻고싶어진다  넘 심심하다면  영화를 보는게  좋다....아님  보물찾기삽질도  나름  기대감에 두근거린다..

이거바바...왜 전쟁을 이기지못하나 하면  그들의 머리엔  전쟁보단  그후의 이권에  더 신경을쓴다  물론 현명한 명장은  그걸 역이용한다  그러니 전쟁이란  장군대 장군의 싸움이다...군인은  소모품이지...

조국을위해  싸우라고하면  암도 안싸운다...니마누라를지키기위해 싸우라고해야  목숨걸고싸운다...독일이 왜 망했겠으...전쟁을할뗀  /야  쟤가  너 조.또 아니라고하더라.../ 이렇게  부추키는게 좋다

바보는  / 조국을위해  몸바쳐/  이런말은 망한다  걍 닭싸움시키듯  그렇게  싸우는게  잘 이긴다...전쟁하는  사람들은 참고하도록....

이쯤에서 이 영화의  제목에대해 생각해봅니다...시작은  몸이  다른세상으로  떠나면서 시작된 여정이지만...영화가  진행되면서  이제  마음이  다른세상으로 떠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사에서  언제나  있었던  전쟁이고  전쟁이란  더 나은세상을 찾아떠나는  탈출입니다  누군가는  착취하고  누군가는  빼앗기면서  마음은 세상밖으로  떠돌게됩니다 

과연...세상을 떠나면  어디로 가고 싶은것일까욤...목적지는  분명 지금보단 더 아름다운곳이어야할텐데...과연 그런곳이 있을까욤...단지  꿈으로만  그려지는 세상일까욤...

내가 아직도 이 영화를 보고있는이유는  과연 작가는  그곳이 어디라고 생각하는지  알아보고싶어서랍니다...

시즌2  10화는 대단히  긴장감있는  영화이다  왜냐면  이 전투는  매우 중요하고  승패를 결정지을  중요한  전투로 보여진다...그러나  내 생각엔  이 전투는  이길것으로 보여진다...

그런데도  감독은 매우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뜸을 들이는데....이것은 내가 그동안 불만을 마니 표했던것에대한  반발로 보여진다...그동안  넘 루했던 건   사실이자나...

예상대로  서든어텍은  매우 성공적이었는데  이른 새벽의 안개로  강력하게  침투해들어간게  주요했다...그러나  ...승리후엔 남겨진건  환자들이다...전쟁은  환자를만드는 공장이다...

병원엔  영국인환자들도 같이 들어왔다...그러나 치료가 끝나면  아마도 적이될것같은데....아주 미묘한  느낌이  드는건 머지.....

전투는  이겼지만  소중한것들을 마니잃었다  왕자는  진작부터  슬퍼했다  그에겐 다 백성이고  그는  왕자답게  가장 높이올라 가장 멀리본다  만약 그가  왕위를  버릴수있다면  적어도  그의 백성들이  죽어나가진않을것...

정말  진정으로  왕이되고쟈했다면  그는  루이를  설득해서  전쟁을 시작해야했다...프랑스가  개입했다면  이길수있었을것이고  빨리 끝낼수 있었을것이다..물론  그는 돈이 없었다...

돈이없으면  정치는 어렵다...그러니  많은 피를 흘려**다  오늘은 이정도할까...이 영화는  끝이날려면  아마 한달은 더 걸릴거가터....

인간이  저지를수있는모든것을 보여준다  원래부터 인간은  현명하지못했다 그러니 그닥 좋지않는것만  저지른다  그건 재미있는게 아니라 슬픈것이다...

난 아주 담담하게  지켜본다  늘 보는것이고  아주흔한일들이다  승리를  눈앞에두고  후퇴를  결정했는데  많은 장군들이 그걸 결정했다  왕자는  아주 격렬하게  장군들을 질타했다 

원래 지는 전쟁인데  그걸 아는자는  없고  이길기회가 왔는데  물러난다...그럼 완젼지기로 작정했다는게  보인다..그러니 내가 말했듯  운명을 거스를수있는게아니다...

지난밤  난 꿈을 꾸었는데  아주 매력적인  아가씨와  아주 달콤한  사랑을했다..그런데  내가 내 의지로  꿈을깼다  강제적으로  꿈을깨고 일어나  그 달콤한  꿈을 버렸다...

요즘 내가 보는 이 영화에  배운게마나  나도 내 운명을  거스러보려한다  난  내 미래를  버리고  더이상 환생을  하지않으려 한다...난 지구를 떠날것이다...

강제적으로  꿈을깨면 매우 피곤하다  그리고 더이상 잠들지 않으려  억지로 일어나 피시방으로 걸어왔다...그게  새벽 2시11분이었다...아마 난 아침까지  아주 길고  아름다운꿈을  손에넣을수있었다...

이젠  꿈을 버리려한다  그리고 좋은것들과 아름다운것들도  모조리 다  버릴려고한다  난 빈손으로 돌아가겠지만  그래야 지구를 떠날수있다  물론  사는재미는 없겠지...

시즌2  13화에 등장하는  그 딸의 케스팅은 탁월하다...정말 아버지를 빼다박았고  눈빛은  그대로다  그리고  매력적이고 아름답다  엄마보다 더 이뿐 딸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딸이 더 이뿌다

그러나 엄마는  현대적인 화장술로  한층 매력적인여인이되었다  사실 18세기엔 어울리지않는  미인이었다  그녀는 20세기의  절대적미녀이고  20세기의옷들이  아주 잘 어울린다..

   //사랑한다고 말할뗀  입술안에  모든 열정을 가득채워  팽창해진후  말하는게 좋겠다  난 그걸 탐스런 입술이라고 표현하겠다//

입술이 정말 매력적이다...그런입술은 달콤한입술이라고 표현하쟈...그리고 갖고싶다고 말해주쟈...당연히 아름다운입술이지....

시즌3  1화가 시작되는데....다시 과거로 돌아간답니다...왜냐면  제이미가 안죽고 살아났다네욤...아니 이런식으로  막 드나들어도 되나....그것참....

전장에서  그토록 죽이고싶었던 놈을  만나쟈  얼굴엔 화색이돈다.../ 제대로 죽여주마/  아마 무척 방가울거같다...모든에너지를 동원해  처참하게 죽여주고싶겠지...그 느낌을 잘 이해한다...

아...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순간....둘은  전력으로 칼을휘두른다....아마 랜들이 죽겠지...당연히 제이미가  처참하게 죽일것이다...랜들은 나뿐짓 마니했으...그대는 죽을만해욤....

그런데 결과를보니  마지막엔 둘이 마치 연인들처럼  껴안고 쓰러진다...원한도  사랑의  부분집합인가...어차피  둘다 집착의  일부이다  집착을빼면  둘은  만나지도못했다...그리고  랜들의 시체로

제이미는  보호되어 살아남는다...시체의 보은인가...원한을 죽어서  보은한것이라고 믿어야할듯...당연히 살아있다면  그는  끝까지  괴롭히려 했을것이다...그러니 죽음은 미학이된다...

오래전  제이미는  한 소년을 구해준적이있는데  그 소년의 형이  이번엔  제이미를 구해줍니다..이런걸보면  왜 선행을 해야하는지 알수있겠지욤...

내가말했짜나...이영화엔 인간들의 모든것이 다 들어있다고...이영화는 삶의모든것이고 삶  그자체임...그러나  살아났다고해도...그는 반역자이고  모든것으로부터 자유롭지못할것이얌...

지난밤  다시 꿈은  이어졌는데  난 6번이나 꿈을  깨고 일어났지만  이내 잠이 들면 또 꿈은  이어지고 있었다...아무래도 꿈이 하는말은  /운명은  바꿀수없는거야/  라고 말하는듯하다..

그러나 마지막 잠들기전  난 차라리  달콤한 꿈을  즐기는게 좋겠단 생각을했다..내가 만나야할 여자라면  어덯게든 만나겠지..그거다가 미인인데  내가 머하러 도망을 가려고하나...

순응하며  사는게  좋다...그게 자연스럽고  부담스럽지않다...일곱전째 잠에서도 여전히 꿈이 이어지고있었다....

시즌3의  3화에는  모두 삶에지친남자들만  모여있다...그들은  모두 죽고싶다고 말하고 나역시 그러하다...다 살고나면  더 살 이유가없다....

시즌3  4환  매우 낭만적인 영화이다...지금까지  힘겹게  달려왔다면  이곳에서 조금 쉬어가는듯하다  여전히  매력적인 남자와  여자들이  영화를 매우고있고  /올웨이즈/ 란 단어를  또 사용했다...

이 영화는  놀랍다...이 이야기는 단지  한 여자나 남자의 이야기는 아니다..인간들의 이야기이고  그것은 사랑이나  도덕의  이야기도 아니다  어떤 가치를  적용할수도없는  걍  흘러가는  이야기이다...

이 야기를 쓴  작가는  사회에있는 자가 아니다  그는  초월적인  눈을 가졌고  그의  이야기는  매우 적나라해서  진실하며  순수하며  비윤리적이다  그런데 그의  주장은  진실하다....

/빌어먹을운명/  남자는 그렇게 말했다...운명때문에 만났지만  또 운명때문에  이별했고  그것은  사탕을주고  곧바로 뺏어간것과 같다  욕얻어먹을만하지.....

시즌3  에서는  과거와  현제를 교차하면서  영화를 보여주는데 이게 먼뜻이냐...하면  시간이다르게  흘러가지만  과거의 제이미와  현대의  클레어는  같이 생활하고있다는  의미가 되겠어욤..

만약  시공간을  같이마춘다면  둘은  만날겁니다  그러나  서로 다른시간대에서 살고있으니  만날순 없어욤  안보이지만  작가는  그걸 볼수있으니  그렇게  영화를 보여줍니다..이해되지욤??/

시즌3 의  5화 에서는  아주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그것은  내가  누군가를  붙잡고있으면  그가 누군가를  만나지못하게  방해하는것이라고 말합니다...사랑은  또다른 사랑의  해방꾼 이란  말이되겠어욤..

그러니 절대적인 선이나  절대적인 악은 존재할수없는것이라고 말할수있는것이고  만약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뗀  보이지않는 누군가에게  감사하다고 말해야겠지욤...누군가의 희생으로  내가  소중한것을 

얻은겁니다...하다못해  한끼의 식사를 할때도  누군가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셈...그리고  신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면  나름  멋찐 인간이 될수있겠어욤....그정도되면  내가 허접한인간은 아니라고 평가해줄게욤...

20년만에  다시 과거로 돌아가려는데  좀 걱정이됩니다.../난 아직도 섹시할까.../  아직도 날 사랑할까...두렵기도하고 설레기도합니다...내가 말해줍니다...당신은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클레어...

20년만에  만났는데  세상에  남자는 기절을하고  오줌도쌉니다...얼마나  놀랐으면...음...나라면 똥도 샀을거임....그래도 아주 침착합니다....남자도 여자도....대단함......

시즌 3   6화는  매우 로맥틱하다.....난 숨을 잘못쉬어 호흡이  곤란하다....아무래도 지금 자러 가는게 좋을듯하다....이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싶다....

남자와 여자는 머하러 만나는가...적어도 게임이나 하려고 만나는건 아닌가봐....영화에선  둘이 뽀뽀를하고  서로만지고 대화를하며 논다...말은 걍  안어색할려고하는것이고  사실은 사랑을한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게 간단한 동물은 아니다  아주 복잡하고 미묘하며  불규칙적으로  행동하는데  어느순간은 아름답고  어느순간엔  비참하다  뭘하든  원하는것에 머무을수있다면  그의삶은  성공적이다

시즌3  8화는  삶이  혼잡해진다...이리저리  뒤썩이고  복합하게 꼬이며  이제야 삶이란  그렇게 쉬운게 아니란걸  말하려한다..원래 인간이란  자기편한대로  생각하고 평가하며  쉽게  말한다

그걸 설명하려하는자는 어렵다  그래서 난 설명을 안한다  매우 어려워지면  침묵하는게  가장 편하다  또한  말을하지않는것은  내생각을 하지 않는것이다  이것으로  갈등은 최소화된다

좋을때  남자와여자는  매우 친절하며  이해심많고  배려하고  포용하지만  안좋을뗀...처참해진다...그래서  인간을 만날뗀  착한인간을 만나야하는데  살다보면  안좋을때가 더 많기 때문이다...

악당이  나쁜건 아니지만  피곤하다...가급적 안보면  덜피곤하다  아주착한 인간은  어떠한 경우에도  서글픈 느낌을 만들진 않는다  그러니 악당보단 훨 좋은 인간인것이  확실하다

문제는  착한인간이  별로없다는것이겠지...그러니  인간을 멀리하는게  현명하다...사랑...좋지...그러나  처참해진후에도 좋을지는  알수없지...모르면  버리는게 이롭다...

8화에선  제이미가  그 못된여자랑  결혼을했다  그녀는  오래전에  클레어를 모함해  마녀로 태워죽일려고  했던 여인이다..이미 착하지않다는건  다 알려졌다...그런데도  남자는 결혼을했다...

머...그게  희생이었는지..아님 그래도 이뻐보였는지 모르겠지만...클레어는 충격을 받고있다...왜냐면  남자가  속였고 감추었다...자...이제부턴 그동안은  사탕을  빨았다면 이젠  쓴  풀을 씹어**다...

알고있는지 모르겠지만...우주는  절반은 낮이고 절반은 밤이다...달콤했던만큼  쓴것도  삼켜**다  이걸모르면  사랑은 하지마라....알면  마음껏 즐겨라...

칭구...살다보면  외롭지..그러다보면  여인을 그리워하고..근데 하필이면  악한여인을  만나야했느냐  하는것이지...여자가  지구에 하나뿐인가...아마 클레어도  여자를 만나것에  화가 난건 아닐것이야

자길죽이려한여자를  만난것에  화가났겠지...또 그럴 감추려한것에서도...물론...남자는 어리썩지...현명한 남자를  본적없으니  난 잘 이해할수가 있다네...그보단  난 감독을  만나 이야기해봐야겠으...

영화는  꿈을꾸는  시간이지..굳이  진실해져서  좋을게 없는것은  생략해도 되는게 영화얌...8화는  좋지않은 영화라네...꼭  웅덩이에빠져야  높이  올라갈수있는건 아니라네...당신의 영화는  촌스럽군...

만약 여기서 클레어가  현실로  도망가지않는다면  이 영화는 너무 가식적인 영화가  되는거얌...이 모든 책임은  바로 감독  그대에게있다는것을  직시하시게...시시한 영화로  만들고 싶었는가????

거바라...리어린 악당이었고  총을쏘고도  뻔뻔하게 이혼해주는조건으로  거금을 요구했다...악당이니 그정도는  귀여운  정도라 생각되고...어떻게든  해결을하겠지만...클레어는  이부분에서  침묵한다...

머..쉽게하는말로  사랑하니...라고 말하겠지만...그래서  영화는  촌스럽게  흘러가는데...감독아...이젠 속편하니?  이젠어쩔겨...난  재미가 없어지고있단다....

혁명가로  죽었다면  아무 멋찐남자로  남았을텐데...그는 살아나서  초라한 남자가 되었다..클레어는  차라리  그동안  둘다 잘 살았는데  공연히  만난게 아닌가  하고 후회한다...

왜냐면  기억하는 남자는  아주멋찐  남자였지만  눈앞에 남자는  아주 초라하다...걍 기억이나하고 추억이나 하면서  사는게 더 좋을때도있다...이것은  영화가  끝나야할때  끝내는게 좋다는 말이기도하다

난 시즌3  9화를  앞에두고 생각에 잠긴다....과연 내가 인내하고  이 영화를 계속보게되면  재미가 살아날까....3류영화처럼  흘러가고있는데...갑자기 명작이될수있단 말인가...글쎄..........

배의 선수에  여인의 나체상을  조각해놓은것은  바다를  잠재우기위한거라니...내생각엔  더 미쳐 날뛸것같은데...이해하기 힘든 믿음이얌...

엄마가  악하니 딸도 악하다...퍼거스는  그런 여자와 결혼할려고하나..제이미는  허락하지않는다...경험상  여자는  악하면  좋지않단걸 배워서겠지...아직어린  소년은  여자를  볼안목이없다

그러나  어떤남자도  소년이 아니었던적도 없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좋은것을 이해할수있는  현명한 남자로  성장해간다  그러다가  눈이뜨여  완젼  좋은눈을 갖게되면  세상엔  주겨주는여자가 

별로없다는것을  이해하게된다...그뗀  서글퍼지는거야...그전에 죽는게좋아  언제나 알면 늦는거얌...철부지로 죽는게  가장  바람직해...

오..중국황실의  후궁이 반한  위대한  시인은  고.자가  될수없다하여  모든것을 버리고  유럽으로 도망을왔는데  그의 위대함을  아무도 몰라주니...서글픈삶이된다...

가끔은  허접한  인간들속에  뒤썩여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대단한 인간들이  있는데  이 중국인이  뭔가 특별하다고 생각은했지만  그가 시인인지는 알아보.지. 못하였다....

시즌3  12화는  지루한  항해를끝내고  카리브로  들어간다  이제 뭔가  흥미진진해지지  않을까  기대감이  생기는데...앞에 3편은  생략해도 될 이야기였어...내가 감독이었다면 말이얌...

와...역시 자메이카는 만남의  땅이었어욤...많은 사람들이 운명처럼 만납니다..가장흥미로운것은 게일리스여욤...화형당해죽었는데  여기서  조폭두목을하고 있네욤...난 이여인이 맘에듭니다...

그녀는  역사를바꾸려고  과거로 돌아온여인이고  클레어보단  19년더 미래의 여인인데  클레어보다  과거에대한 적응력이 더 대단하지욤...영화가  재미있어지려나바욤...

게일리스는  여전히  스코틀렌드왕을  세우려는 목적을 가지고있군요...클레어는  헛된죽음을  막아보려했지만  게일리스에겐 그게  방해꾼으로 보여집니다..아마도 그녀는  위대한 스코틀렌드를  꿈꾸며

스스로 역사를  창조하고싶나바욤...존은  아주 멋찐 남자이고  이번에도 제이미의 목숨을 구해줍니다...아주오래전  클레어를  지키려했던 어린소년은  정말 매력적인 남자가되었고  이 영화에서 가장  빛이납니다

운명을 읽는  여인은  중국인의 영혼을 위대하다고 말했고  아마 영혼을 볼수있는  인간은  그녀뿐인가바욤...게일리스는  이 여인을 이용해  스코틀렌드의  운명을  바꿔보려합니다...

오 ,,이런...200년전의딸인  클레어의  딸이 위험해집니다...아마 게일리스는 현대로 돌아가  딸을죽이려할겁니다...게일리스와 클레어는  매우  강력한 운명에  걸려있군요...

클레어는  타고난 전사이다...이번에도  클레어는  시간여행을하려는 게일리스를  죽였다...그것은  현대에  그 유골을  자신이  만져보았던적있다...모든사건은 다 운명으로  엮여있다...

이 영화는  과거와 현대가  막뒤썩이며  어느게 과거인지  어느게 현대인지  구분하기어렵다...그래도 중요한것은  중국인이  영혼에 이끌리는  여인을 만났다는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본 유일한  서양여자에게  그는  운명적으로 이끌린다..이런걸보면  우연히 만나는것은 없다  모든것이 다 필연이다...

오...우리가 그렇게 간절히  바라던 큰소용돌이업적을  이루려하는군...카리브바다에 태풍이일어나  바다는  험악해져가는데...어쩌면  배가 난파될지도 모르겠으...

카리브에서  발생한태풍은  허리케인라고 불리워집니다...이름만들어도 오싹해지지욤...과연 이들은  허리케인앞에서  무사할까욤....작은범선이데...매우 위험해보입니다...

거바바...높이 40미터짜리  파도가 다가와  배를 덮쳤고  클레어를  데리고  사라졌으...클레어는  자기가 죽었다고 말하는데...내가보기엔 죽진않을거같고  어쩌면  포털이 열리고  미래가 데려갈지도 모르겠으..

지금까지  시간여행을  할수있는건 단 두여자뿐이었고  하나는 클레어가 죽였으니  남은건  하나뿐이다...제이미가  미래로 날아가  딸을 만나본다면  흥미진진할거같은데...그건 아마 불가능하겠지...

시간여행은 늘 미래에서 과거로만  이루어진다...그러나  실제로는  현제에도  미래를여행하고 왔다는  경험자들은 존재한다...영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오...밧줄에감겨  해저로 가라앉고있는데 제이미가  달려가네...둘다...참...명이 길다......나만큼이나..........

놀랍게도  이들이  도착한곳은 조지아주이다  조지아는  마이** 바로 위이고 뱃길로  수천킬로미터이다...인간이 대단한것인가  태풍이대단한것이가....

이제 영화는  아메리카에서  시작된다...서부영화가 시작될거가터...금광찾으러갈것같고  카우보이옷을  입고  나타나겠지...기대된다....

상상과는다르게  시즌4  는  기원전  2000년전에서 시작된다  그때라면  수매르인들은  이미  1년을 365일로 나누고  하루를 24시간으로  적용해  살고있었다  우주를  손바닥보듯 알고있었고

현대과학이  말하는 거의 모든 지식을  다 알고있었다  거기다가  헌대과학도 모르는것도  그들은 알고있었다...시기로보면  신석기시대이고  이집트피라미드의  미이라를복원해놓은것을보면

현대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형을 가지고있다  아니 왜 이렇게  거슬러올라가  시작하지...미국역사를 전부  보여줄 생각인가...함 지켜보도록하겠어욤...

세상에..영화가 시작되는  시즌1  1화에선  클레어는  매우 탱탱한피부의  아가씨였는데  이제  시즌4 의  1화에선  주름잡힌 아줌마가 되었다...실제로도  영화 제작기간은  몇년이 걸렸을테고

분장이라기보단  실제얼굴이다...아마 할머니가  되면 영화는 끝이나겠지....

귀족들은  만찬에서 체로키인디언들에대해 언급합니다...실제로도  그들은  인디언들의  땅을빼앗고  그들은 강제로 서부로  이주시킵니다...아직은  전쟁이 일어나진않지만..곧  /라스트모히칸/ 이

상영될거 같군욤..머 굳이 따로 제작할거없이 걍  영화를  바로  가져오면 되겠어욤.....곧  영국과  프랑스는  식민지  쟁탈전에 돌입하겠어욤...

쟈...이들은 아메리카에대해 좀 알아욤...그래서 그들은 고향으로 돌아가지않고  여기에 머물게됩니다...미래를아니  돈도 잘벌겠지욤...이번엔  이기는전쟁을 할것이고...내말대로  카우보이가 될거여욤...

사형수를 하나 구해줬는데  그놈이  악당으로 나타나  서글프게 만듭니다...물론 인간이 다 나쁜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나쁘다는건 알고 있는게 좋겠지욤...또 앞으로도  미제악당을  마니 만날거여욤...

그놈이  클레어의  결혼반지까지  뺏어갈려구했는데  클레어는  반지를 삼킵니다...그러나  제이미가준 반지는  그만  뺏기고  프랭크가준 반지는  건졌어욤....훗날 뎃가는  받아내겠지만...

남자가 원래 좀  어리썩어욤...악당놀이하는 남자는 더더욱  어리썩어서  안해두 될짓을  마니합니다....제이미의  이모는  시력을잃었지만  그대신 영혼을 보는 눈과  미래를보는 안목을  가졌군욤..

자  이제  빈손으로 어떻게 일어나는지 지켜보도록해욤...가난해지는것은  부자가 되려는  전조현상이어욤...이걸아는사람은 별로 없어욤...매우가난해지면  매일매일부자가되어가는걸 지켜볼수있겠지욤...

이거바바...이모는  파티에서  곧바로  자신의 제산을 제이미에게  상속해버립니다...음...눈이 안보이는 사람은  조심해야해요...그는  아주 많은것을 볼수있어서  무서운 사람이랍니다...

어쩻든  제이미는  곧바로 부자가 되었고...이것은  그렇게 좋은일은 아닙니다..이제 곧 많은 문제들과  싸워야할것이고  또 많은 유혹과  칭구와 적들을 만나게 될거여욤...

개척시대의  아메리카에서  여자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이끌어온  이모는  대단한 여인이지만  제이미에게 짐을  떠 맡기는 곳을보면  그녀는 정치를 아주 잘 할것 같군욤...물론  쿨레어와는  마찰이 좀 있을거로 보입니다

그러나 내가보기엔  그녀가 우위에있고  소리없이 강한 여인으로 보여집니다...미국여자들이  결코 약하지 않답니다.....이건먼뜻이냐면...클레어가 노예제도에 불만을  표하쟈  /그럼 니가 함해봐/  라고 말하는겁니다

현실적으로  노에가 없으면  농사는 누가 짖고  일은 누가 하나욤...노에제도가 붕괴할뗀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어서 가능하겠지만..지금 미국은  농업국가이고  그 넓은땅에  농사를 지어야합니다

트렉터는  100년이 지나야 나올것이고  삽과곡갱이로  농사를 지어야겠지욤...만약  노예가 아니고  계약직이라면  아주 높은  임금을 요구하며  질높은 사회보장제도를 요구하며  농사는  뒷전이고 임금협상에  노동조합에

미국은  공항을  맞이할거로보입니다...사람이  시대를 만드는게아니고 시대가  사람을  만듭니다  인간의 가치는  그  시대에 맞게  결정되며  현대의 인간은  허접하지만...개척시대의 인간은  이상을 추구하겠지욤...

쟈...그럼 클레어는  어떻게  농장을 경영할까욤...함 두고 보도록 하겠어욤....

제이미가 노예해방에대해  언급하쟈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말해줍니다  왜냐면 이것은  사회에대한 구테타이고  위협을 받은 모든 농장주들이  제이미를  죽이려 할겁니다...

마치 교회가 마녀사냥을하듯....아마  비싼 댓가를지불하고  노예를풀어주면  제이미는 그날밤  집에불이나고  죽을겁니다...어린아이가 아니라면  이정도는  다 알수있는일인데...

제이미는  간절히 죽기를 바라나욤...아님 사회를 상대로  싸우는데  인생을 걸었나욤...어느시대에나  이상을가진 인간은 있었고  또 도전하며  죽어간 인간들은  항상있었자나욤..

이런 갈등속에서  과연 이모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욤...제이미를  상속자로  할까욤...자...이모의  결정을 지켜보겠어욤....

이제 이들은  이상과 현실에서  자신의  신념을  보여주게될거여욤  인권과  사회법과  감정과  이성  제도의존속  그리고 도전  엄청난 투쟁속으로  들어갑니다 

한 노예가  백인을 공격했고  그 노예는  사형당할처지인데 클레어가  치료를해주고 있어욤...사건에 휘말리면  빠져나오기 어려워욤...클레어는  신념을  지킬수있을까욤...

20세기의  가치를가진 여자가  18세기로가서  자신의 가치를  실현시키려한다면  그녀는  범법자입니다  그녀는  18세기의  제도에 순응하던가  아님  18세기를  떠나는게  질서겠지욤...

물론 그녀가 20세기로 돌아와서  말한다면  18세기의  인간들은 다 범법자가됩니다...이대로  진행하면  제이미와  클레어는  법정에서  죽습니다...이모도  위험해지겠지욤...

많은 희생이 따를것입니다  더불어  두사람이  보호해줄려는  노예들도  다 위험해졌습니다  노예들이  다 총살되고나면  그게누구의  탓일까욤...

두사람은  이기적입니다  어리썩다고는  말하지 않겠어욤...쟈,,,  위험한  혁명가는  개척시대를  어떻게 살아가는지  지켜보겠어욤...

이것을 지켜보던 집사가 말합니다...걍 죽게 냅두는게 좋은데...감독관이오면  저 아이는 사지가 찢겨지고  더욱 고통스럽게 죽을텐데....이렇게 말해줍니다...

집사는  현실적이고  클레어는  너무 이상적이지욤...그러나  집사의말이  맞습니다  클레어는  이기적이었고  노예를위한것이 아니었어욤....본보기로  아주 처참하게  죽일거여욤...

이거보셈  ..광분한  지주들이  노예를 넘기라고 쳐들어옵니다...노예를  안주면  아마 집에 불을지르고  다 죽겠지욤  넘겨주면...노예는  처참하게  본보기로  죽게될것이고...

만약 도망치게하면  다른노예들이 대신 죄값을  치르고  그럼  그 노예들이  불을지르고  다 죽이겠지욤...이래저래  이들은 다 죽게되었어욤...빠져나갈길은없어보여욤...

클레어는  많은 사람을  위험에  빠뜨렸어욤...자기자신도 포함해서....음...여기서 해결법은  전 미국의  백인들을 다  죽이면...노예만 남기고....그런데도 해결은 안되겠지욤...

결국은  해결책으로  노예가  편안히 죽는약을  먹입니다...인권을 보호해줄  최선의  선택이었어욤...그러나...과연 여기서 끝날까욤...그렇게 간단한게 아닐텐데욤....

시즌4 의  2화에선  삶의 방식에서  과연  누구를위해  행하는가에대해  고찰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욤...누군가를  살리면  누군가는 죽어야합니다  앞전에  사형수를  살려줘서  제이미는  아주 곤욕을 치뤘어욤...

이번엔  노예를 살려줘서  클레어가  곤욕을 치뤘어욤...잘못했으면  이모가 죽었을지도 몰라욤  다행이  마지막에  현명하게  판단해  위기는 넘겼지만...처음에  그들은  스코틀렌드의  반란을막아  많은 목숨을 

구하려하였지만  그게 어리썩었음을  이해하지못했어욤...자신의  의지로 할수있는일있고  안되는일이있단걸  이해야했어욤...그게안되면  이 이방인은  매우 위험합니다...어쩌면  태양계전체를  위험에 빠뜨릴지도 모르겠어욤

과연  이 두사람은  자신들이 이 시대에  얼마나 위험한  인물들인지  이해할까욤...아님 그냥  시대를  촌스럽다고만 생각해  또  바꿔보려 달려갈까욤...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러 갔다면  걍 둘이서 사랑이나하면서  조용히 지내면  별문제가 없을텐데 말이지욤...자...이제  이번 사건으로  후유증이  어떻게 다가오는지 지켜보도록해욤...

두사람은  농장을떠납니다...아마 많은것을  배웠으리라 생각해욤...이모는 말합니다 / 생각은 달라도  난 신념을가진 여자를좋아해/   그러나  조카가 떠나는것이  클레어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건 사실이지욤...평범한 여자였다면...걍  아들같은 조카를 데리고  농장을 잘 운영해갈텐데....이모는  좀 별난  클레가 못내 서운한가바욤....내가보기엔 이모는  대단히 매력적인  여인입니다...

매우 현명하며  매우 우아하고  매우 품위있고  강인하며  성숙한 여인입니다  난 이런여자를보면  데이트신청을해보고싶어집니다...당연히 거절하겠지만....그래도 마음이 갑니다....

  //친구와  적을 구분하기가 어렵다 //

좋은말을해줍니다...이뿐만이아니라  칭구였다가도 적이되기도하고  적이었다가도 칭구가  되기도하니  사실은 칭구도 적도 없다  라고하는게 좋겠어욤..인간은  가급적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시즌4  4화에  이젠  드디어  미국인이되려고  땅을  개척해갑니다...말이 개척이지..실제론  매우 힘든 일이랍니다...야생땅을  밭으로 만드는게 쉬운줄아셈...대단한 도전이 될거여욤....

인디언들과의  갈등이  시작됩니다...그러나 진실은  인디언은 땅의 주인이고  백인은 침입자입니다  그러나 백인은  그렇게 생각하지않지욤...그들은 인디언이  걸리적거린다고 생각할겁니다...

공존을  할수는 없겠지욤...누군가는  땅을차지하고  누군가는  쫓겨갈겁니다  처음엔  인디언들의 숫자가 많아  이들이 백인에게  호의를보입니다...정착하게 도와주고..그러나  점점 백인들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그들은  자꾸  인디언의 땅을먹어들어갑니다  그리고 정책적으로  인디언을 몰아내고 주인이 되려합니다  그러니 전쟁이 일어나겠지욤...요론 문제는  라스트모히칸에서  잘 보여줍니다

그뿐만이아니라  악덕  지주들의 욕심으로  농부들은  농사를버리고  도시로  나갑니다  착취와  과욕으로  땅을개간하려하지 않습니다...그대신  서쪽에서 금광이  발견되면서  아마  전부 서쪽으로  갈겁니다

이 길고도 긴  영화가  이제  마지막을향해 달려가는걸  지켜봐야겠어욤...

보통의 인간들의  가장 큰 문제는  늘 누군가를 탓합니다  물론 잘되면  언제나 자기가 잘나서이지욤...당연히 잘못되면  누군가를 탓합니다  이것을 /무지/ 라고 표현하는데 

이것때문에  인간을 멀리하는게 좋습니다...현명한 인간을  만날거란  희망을 버리셈...1억명중  9999명이 무지하다면  인간 전부가 다 무지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사건은  언제나  이런문제로 발생하며  아주 심각하며  집요하게  따라다닐테니  인간들로부터  멀리  떨어져야  유익한데...클레어는  치료를하느라  자꾸 인간들을 만나야합니다...

그러니 치료사는  좋은 직업이 아닙니다...의학적으로  무지한자는 더  많으니  아주 안좋은 직업이라고 말해두겠어욤....

클레어는  18세기로 갈게 아니라  30세기로 갔어야했어욤...더욱진보하고  고도해진 문명인들을  만났더라면  치료를 할필요도없고  낙원에서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18세기가   어둡고  깊은 수렁이라면  20세기는  암훌한  문명이겠지욤  25세기 정도면  그나마 희망이  좀 있는 문명이고  30세기라면  밝고 찬란한  문명이되어있을겁니다...

어리썩고  무지한  자들은 모두 죽고  지혜롭고  현명한  인간들만  걸어다니는  세상은  언젠가는  오겠지욤...그들은 누군가를  필요치 아니하니...인간들로부터도 멀리 살것이며  결코 사건에 휘말리리지도 

사건을 만들지도 않으며  더불어 아름답게 살  방법을 알고 있을겁니다  아직은  인간들이 미개하여  턱없이 부족하겠지만...미래를  부정할순없겠어욤...

에고....시즌4  6화에선  이제 제이미의 오두막에서  모든 사람들이 재회합니다...딸 브리애나도  과거로 돌아옵니다...왜냐면  2년후엔  부모가  죽습니다...아마 인디안의  습격을 받아  오두막이 붙타는것 같은데...

그걸 막아보려  딸이 돌아옵니다...사랑스러운 브리애나...과연 그녀는  운명을 바꿀수있을까욤....이 6화는  매우 흥미진진하겠지만...난 이제 쉬러갑니다....

   // 내가  그에게  꼭 맞는 사람이 아닌게 슬프다 //

이말은  존  경이 죽다 살아나서 해주는 말입니다...두사람이  운명이 아닌것은 흔한일이고  이별해야하는일도 흔한일인데...그때  이 말을  되새겨보길바래욤..

잘해주고 싶고  아주마니 사랑해주고싶어는 하지만  그런데도 잘 안됩니다  존 경은  매우 인내하며  그런것들을  잘 참고 살아왔나바욤...그는 자상한남편이었고  좋은 아버지였고  훌륭한남자였습니다

단지 여자를  사랑하지못한게  좀 안된일이지만..그런마음을  가슴안에 담고만 살아가는 사람들도 아주 많습니다...

/도미  바시야  미네 /   이렇게 말했는데...풀어보면  /너에게  천번의 키스를/   이런 문구인데   제이미가  잃어버린  클레어의 반지를  다시만들어주면서  써넣은  글귀여욤,,,

여기에대해 클레어가  대답해줍니다  /천번도 더 키스해줄게/   이 아줌마 아자씨들이  사랑  좀 합니다....이영화는  20초간격으로  키스를하거나  아님  위스키를 마십니다....

시간이란  현실이아니라 단위의개념이다....어느 철학자가  한 말입니다...시즌4   7화에서  브리애나는  과거로  등장하쟈마쟈 넘어져서  발목이 뿌러졌는데...이 여린 소녀는  아직  자연환경에 적응할만큼

성장하진못했어욤...자기가  부모를 살려내려면  뭔가 준비를해야하지 않겠어욤...보아하니  주머니칼 하나와 지도한장  달랑들고 온것같은데욤....곧 전쟁이 시작될텐데...탱크라도한대  몰고왔어야하지 않았나..

아님  나를 데려가던가...적어도 내가  손을쥐어줄텐데....밤에 잘뗀  얼어죽지않게  따뜻하게해줄수도있겠지욤....

그러쟈  이번엔  사랑을찾아  남자칭구가  그녀를따라  다시 과거로갑니다....이런씩으로  하면  지구는  18세기로  되돌아가겠어욤....음...둘다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  소녀소년들인데...걱정됩니다...

하필이면  쓰러진  브리애나를  구해준게  악당 리어리 아줌마입니다  이것도 운명이라면  운명인데  이럴뗀 악연이라고  해야하나욤...어쩌면  리어리가  죄를  씻을기회인지도 모르지욤...지켜봅시다...

리어리가  아주 중요한 말을 합니다  그녀는  브리애나를 잘 보살펴주는데  그이유는  멀리있는 자기딸도 누군가가 그렇게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그것은 사실이고  제이미와  클레어가 잘 보살펴주고있습니다  서로의  딸을  잘 보살펴주고있는것이지욤...그런데  리어리는  그렇게 악독한  여인은 아닌가바욤,,,

위자료가  늘 부족하쟈  이안이  대신 자기 돈을 줄려고해도 리어리는  받지  않습니다...자존심이라고 말하지만...아마  리어리는  사랑의  원한을  그렇게 성취하려고 하나봅니다...

사랑이 받아들여지지않으면  복수를하려는 사람도  있거든요...좀 이기적인 사랑이긴하지만  어쩻든  리어리는  제이미를  어마무사시하게  짝사랑하는건 사실이어욤...

쟈...나중에 돌아온 로저는  남자답게  빨리 항구에 도착해  노스캐롤라이나로 가는 배를  타려고합니다...근데 또  운명의  남자를 만나게 되는되  그 남자는 바로  사형수에서 제이미가 구출해준  악당입니다

이 남자는 클레어의  결혼반지를  뺏어가기도 했지욤...그래서 제이미가  새로운 반지를 만들어주게되었지만...안태원준다는걸  이 악당이  /운명을 믿나?/  라고 묻습니다....

ㅋㅋㅋ...내가 한 여인에게  그렇게  물었더니  / 안믿음/  이라고 답했지욤....그러나 로저는  믿는다고 말했고  악당은  동전을 던져 운명을  알아봅니다...그래서 로저는  그배에 타게됩니다...

둘다  운명적으로  악당들을  만났습니다...이것은 아마  악당들이  제이미에게 진 빚을  이들에게  갚을기회를  준것이라 보여집니다..난 신의  뜻이라고  믿게됩니다...두ㅡ고보겠어욤...

이런...리어리가  브리애나가 누군지 알게되었어욤....그래서  키워준 아버지  프랭크에대한 회상이많군요...쟈....이번엔 프랭크에대해  생각해보겠어욤....

프랭크는  클레어를 아주마니 사랑했지만...그렇게 행복하진 못했어욤....그 원인은  그의 선조인  랜들대위와  클레어의 악연을  생각해봐야해욤...선조의  빚을  플랭크가 갚아야  했다고 생각해욤...

이 영화는  운명이  시작에서부터  결말까지  총체적으로 다 보여주려합니다...어떻게 만나고  어떤과거의  운명이있었고  그걸 바꾸려하거나  회피할수도 없다는걸 보여줍니다..

클래어는  전생에서부터 미래에까지  모든 사람들의 운명적인 만남을  다  지켜본 여인입니다  그녀는  태어날때부터  누군가를 보호하고  치료하고 보살펴주는것이 운명이었어욤....

어마어마하게 많은 부상자들과  아주많은  고대와현대의 전쟁들...스스로도  많은  남자들을 죽이기도 했어욤...그러나  누굴 해하려하진 않았어욤...착한 영혼이었고  아름다운 여자였지욤..

고집이좀 쎄긴해도  제이미가 아주  마니 사랑해주었어욤...이제 영화는  클레어와  제이미가 아닌  브리애나와 로저의  만남을  지켜봐야하는것으로 흘러갑니다....

로저는  매켄지가문의  혈통을가진  스코틀랜드의  순수한  남자이고  메켄지는  클레어/제이미/브리애나/프랭크/랜들/ 리어리/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다  얽힌그물이지욤...

제이미의  피가  흐르는  앞으로도  이어져갈  혈통의  금고인 남자인데...브리애나가  이 남자와 사랑에빠진다는건  클레어의사랑이  영원히 이어진다는것을  말해줍니다....

오...리어리는  타고난 악당이군욤...브리애나에게  제이미를 모함하면서 그녀에게  친아빠에대한  원한을  심어두려합니다...원래 여자가 한을품으면  어마어마합니다....동양이든  서양이든...

근데 문제는  아직 어린  브리애나는  순수하게 마음을 열어보이고  그래서  리어리가  진실을 알게되면서  이제 브리애나는  목숨이 위태롭게됩니다...아마  리어리는 브리애나를 죽이려 할겁니다

만약 브리애나가  여기서 살아나간다면  좀 성장할  기회가 되겠지욤...영화이니 당연히  살아나가겠지만...현실이었다면  그녀는 죽었어욤....슬픈일이지만...

과거로 돌아갈뗀  그만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이것은  그의 엄마 클레어도  준비를하지 않고  갔지욤...또  ...이것은 로저도 곧 위험에  빠진다는것을  미리 예고합니다...

아마 로저는  바다 한가운데서  그들이 악당인것을  알아차리고  도망갈데도 없는  배안에서  밧줄에 매달릴것이어욤...난 영화가  벌써 보입니다....

또한  영화전체가 다 보이고  ...영화뿐만이 아니라  삶이...임간의 힘으로는  어쩔수없는  무한대의 시간속에  그물처럼 걸린  운명앞에  지쳐쓰러져가는  죽음앞에  나비의 날개짓을...

내 삶에도  앞으로 또 누군가가 찾아올것이고  난 또  만나야할것입니다..그전에 내 꿈은  미리 그것을 보여주고 설명해주며  난 그가 누군인지 이해하며  만나게 될것입니다...

몇년전에  난 이젠 내가 만나야할 사람은 다 만났다고 생각했는데...그게 아니었어욤...그 만남은  끝이없고  나의 미래에도 여전히 이어지며...난  끝까지 살아서 다 만나봐야할거여욤...

누굴만나면  난 머든 주려고합니다...그게 내가 할수있는 최선이어욤....

브리애나....그녀는 그녀의 엄마처럼  운명에 도전하며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합니다...그녀의  아버지 프랭크는  자신에게  유일했던  브리애나를 데리고  영국으로 건너가  새로운 출발을  계획했으나

브리애나는  거절 했지욤..그날밤  프랭크는  교통사고로  죽습니다...그에게 유일한  희망이었던  브리애나가  떠났으니까욤...브리애나는  프랭크의 죽음이  자신때문이란것을  압니다...

그리고  엄마가  죽는것을 알게되니  이제 엄마를  구하기위해 과거로 왔습니다...리어리의  딸이 도움을주어  그녀는 삼촌인 이안을 만났고  이안은  그녀를  항구로 데려다주었어욤...

이때  또 운명의 여인을 만나게되는데  어느 낯선 남자가 다가와  자기딸을  데려가라고합니다...안그럼  그녀는 어느남자의  정부로 팔려가야할 운명이랍니다...

브리애나는  그녀를  하인으로 거두고  배에오릅니다...로져에  몇일을 뒤지고  떠나는배이지만...아마 곧 따라잡겠지욤...

시즌4  8화는  로스캐롤라이나에 먼저 도착한  로저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그는  브리애나  그림을들고  찾기시작합니다...클레어가 한것처럼  공연을하면서  유명해지면 쉽지 않겠어욤...

오래전 클레어는  제이미를 찾기위해 머타와함께  공연예술가가되었었지욤...그게 유명해져서  짝퉁공연도 나오고  결국은  그것으로  제이미를  만날수있었어욤...

인세소에서  퍼거스를  만났지만 그들은  알지못합니다...그들은  같은장소에있지만...알지못해욤...그러나 곧 만나게 될겁니다...웰밍턴은 작은 도시여욤....아마 클레어가  알아볼거여욤...

오  로저와 브리애나가  만나네욤...운명적이지욤....그시간  클레어는  사교모임에 참석해  아주 낯익은  이름을 듣습니다.../조지  워싱턴/  이때는 젊은  군인인데  그이름을 듣쟈  클레어는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그리고 그를 만나러 갑니다...아마 무척 방가울겁니다....손이라도 잡겠지욤.....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란,,,브리애나가 구해준 그  소녀는  나중에  대단한  아이를 낳을거 같은데욤...운명이란  늘 그렇지 않겠어욤.....

흠...로저와 브리애나는 만나서  결혼도하지만  아직은 사랑할만큼  성장하지못했군요...둘은 헤어지고  200년이 아니라  2천년쯤 후에  다시 만나는게 좋겠어욤...

이건 영화에서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아직  성장하지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스스로  다 컷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아직 어리거든욤...

왜 인간이  운명을  가지고 몇만년동안  만나야하는가  라고 생각해보면  인간이 성장하는데는  그정도의 시간이 필요해욤...완전히 성장하면  좋은 사랑을 할거여욤....

그때까진  부지런히 배워야겠지욤...어쩻든  둘은 아직 어려욤...서두른다고 해결될일은 아니어욤....기다려봅시다..

흠...브리애나는  또 실수를하는데  악당이 엄마의 반지를 보여주쟈  그는 엄마의 반지라고 말합니다...이말은  날 주겨주세요 라고 하는 말이지욤...

물론 순진한 그녀는  그걸 살려고 흥정하지만...그런 작물은  살수있는게 아니어욤....세상을 모르는것도  죄가됩니다...브리애나는  배워야하는게 아주 많아욤...

이런경우  보통의 여자들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했는지  알지못합니다...그 악당이  죽일놈이라고 말하지만...사실은  그게아니어욤...만약 브래애나가  현명했다면...

그런일은 일어나지도 않았고  원하는것도 얻을수 있었지만...어쩻거나 결과는  아주 좋지않습니다...그래도  그녀는 죽을수도 있었는데  살아서 나왔어욤...최악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잊어버려욤 브리애나...

삶의 지혜는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어욤...그것은 머리가 나쁘거나  좋거나와도 무관해욤...경험이 가장 좋은  선생이고  모르면 뎃가를 지불하고 배우게됩니다...

만약  시간을 되돌려  제이미가  현명해서  사형수를  죽게내버려 두었다면  그놈이 자기딸을 **하진 못했겠지욤...이 운명의  시작은  제이미가  선행이라고 생각해  악당을 살려준것으로부터입니다

이걸보면  인간의 삶이  아주 복잡하다는것을  알게됩니다...가장 좋은법은  인간을 만나지않는게  최상이고 그럼 운명도  만들어지지  않겠지욤....악당은  가급적 만나지 않는게 최선이어욤...

로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어욤....그는 자신이  사랑하는여인을 찾아서  길고도 먼 여행을했어욤...그리고 어렵게  브리애나를  만났고 그리고 결혼도했고  사랑도 나누었고...그런데 약간은 이상적문제로

타툼이있었지만...그는  브리애나를 지켜야 했어욤...충분히 이해는해욤...아주가끔  여자는  말로설명해도  알아듣지못하고  고집을 부릴뗀  대책이 안써욤  어렵지만  그래도  그는 자기여자를 지켰어야 했어욤...

아마  로저는  사실을알게되면  매우 고통스러울겁니다...가장큰  아픔을 안고 살아가야겠지욤...언제나 알면 늦습니다...깨닫지못할때  알아야하고  모를때에도  알아야  후회없이 살수있습니다...

그럴려고  배우는것이고  업드려 배워야하는것이지욤...그리고  로져는 알아야할것이  그 남자를  용서해야합니다...그 모든 책임은  그자신이지  그 악당이 아니어욤...만약 분노를  억제하지못한다면..

또다시 운명의  바퀴에걸려 돌아가야하고  끝나지않은  시간의 굴레속에 갖힐겁니다...악당은 원래  부터 악당이었고  보면 누구나 다 알아봅니다...현명한자는  지혜롭게  피해가고  어린자만 악당과부딯칩니다

악당보고 선해지라고한다면  이기적이겠지욤...내가 피해를당하지않게  잘 헤쳐나간다면 악당자체가 무의미합니다...악은  사라지는것이지욤...안보면  보이지않는게  진리라 말하겠어욤...

누가 안죽여도 악당은  스스로 죽습니다...그게 악당의 운명이고  그럴려고 악당이 된거여욤...현명하게 사는게 쉽진않아욤...신은  이런걸 가르치지않고  그냥 선하게 살아라  라고만 말하지욤...

그말은  신이 한 말이 아니라 인간이 신의 이름을 빌려서 하는 말이어서 그렇습니다...아름다운  영혼을  가지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만  누군가는  소유하고삽니다...

쟈...내가 용서해**다고 말했는데  제이미는  분노합니다...그리고  로저는  억울하게 누명을쓰고  제이미에게  총마자죽을  처지에  놓였습니다...사건은  이렇게  확장되어갑니다...

제이미가  로져를  쏴 죽일가욤...그럼  이젠  제이미가  평생  고통속에서 살아갈겁니다...이건 먼가욤...악당을  휘파람을불고  나머지 사람들이  고통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어떻게 가는지 지켜보기로해요..

브리애나에데해  말해보겠어욤...그녀는  피해자이지만..현명하게 처신하지 못한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게됩니다...매우  안타깝고  슬픈 사건이어욤...

삶의  거의  대부분이  이런 사건들로  가득합니다...나쁜놈보다 더 나쁜게  무지이고  오래전부터  현자들은  무지함이  죄악이라고  말해왔어욤...난  아주 객관적으로  해결법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그렇지 못할겁니다...이것은 영화이니  그냥 지켜보도록하겠어욤....

이런  ...프레저를 찾으러온  로저를  그대로 달려가  얼굴을 묵사발로 만들어 버리네욤...제이미가 이성을 잃었어욤...그나마 다행인것은  총을쓰지 않은것입니다...그랬다면  돌이킬수 없었겠지욤...

로저는  영문도 모르고  얼굴이  바위만해 졋습니다...아마 그는  의식을 잃기전에  강도를 만났다고 생각하겠지욤...로저는  자신이  무슨 잘못을했는지 알지못합니다...모른체 죽는게 낳을거라 생각해욤...

이 영화속에서  이성을 가진 인물은  있을까욤...클레어는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보겠어욤....

다행이도  전편의  마지막에  클레어는  자신의 반지를  보고  범인이 누구인지  압니다...늦기전에  클레어가  로저를 발견하기를  기도해봅시다...

이건 머...로저는  인디언에게  잡혀서  묶인체 끌려갑니다...거의  사망 직전인데도  그는  어떡하든  도망쳐서 브리애나를   만나러갈 생각입니다...아니 그럴거면  그날 왜 도망갔을까욤...

삶의 시련은  늘 오지만...또 어떡하든 극복해 가지만...원인을 알지못하면  그게 반복이 됩니다...브래애나는  애가  로져의 아이일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낳아보려합니다...

클레어는  강요하지않고  브래애나의  의견을 존중해 줄려나 봅니다...제이미는  스스로 강하게  저항하지 않은 자신을 탓하는  브래애나에게  만약 그랬다면  그가 널 죽였을거라 말해줍니다..

아무도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진 못합니다... 이곳 천애에도  악당들이  마니있습니다...눈에띠면  돌아서 멀리가세욤  가급적 멀리가는게 좋습니다...

만약 구분할 눈이 없다면  천애를 떠나세욤....악당을 만나지 않는방법은  모든 인간이  없는곳으로가면  악당도 없습니다...구분할수없다면  말이지욤....

자신의  영혼을 지킬수있는  힘이없다면  삶은  아름다운게 아닐거여욤...그나저나...불쌍한 로져....왜  인디언에게 잡혀가는지...누가 좀 알려주셈....

오...브리애나는 레드제플린의 팬이었네....그말을 들으니  영화같지 않고 실화처럼 다가온다...만약 브리애나가  나한테 반한다면  내가  좋은 아빠가되어주겠다...물론 그대도 사랑해주겠다...

음악을 사랑하는 여인이라면  내가 사랑해볼만하다..그대의 부족한 경험과  지혜를  내가 보충해주겠다...보기보다 내가 쫌 멋찐 남자라는 사실을  알아주길바란다...

이런이런...이제사  실수로 로저를  박살낸 사실이  알려졌다...빨리 로져를 찾아나서야겠지...달리 방법은 없어  그러나  여전히  원인을  이해못하면 앞으로도  사건은 반복해 발생하거얌....

불쌍한로져...나중에 만나서 서럽게 울거야....삶이 왜 이따구로  꼬였나 하면서....분노를  삭히기엔 충분할거얌.....힘내라 로져....

이거바바...브리애나는  분노를 아버지에게  퍼부었다...이 가족은  구원받지못해....아버지가 얼마나  당혹스러운지  아무리 어리썩다고해도...그 자신도 어리썩은데  ..전부 어리썩은데 누굴 탓하리...

그나마  클레어는  아직까지  어리썩게  행동하지 않고있다...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기대를해본다...날 실망시키지 않길 바래욤 클레어...

이제 가족은  누가누가 더 화나는지  발표합니다...화 마니난다고  자랑할필욘없어욤...누가 해결한가욤  그걸 말하셈....시타...당신이 가장  어른스러워보이는데 왜 침묵하고 있나욤...

폭풍이지나간후  회의를합니다  좀 성숙해진  브리애나는  누구의 아들이건  다 사랑하겠다고합니다..그건 현명합니다  누구가아닌 자신의  아이입니다....

뉴욕까지  인디언을 따라잡아야하니  브리애나는  이모에게 맡기고  나머지는 다  로져를 찾아갑니다...시타는 브리애나를 데리고 이모에게 향합니다...

급한  문제는 해결합니다...이런문제는 미국인들답게  빨리 해결했군욤...한국인들이라면  아직 일주일은 더 싸워야합니다..아니 로져는 안중에도 없고  죽일듯이 싸울겁니다

내가 한국인들 성질을  쫌 압니다...싸우다가  결룩은 다 원쑤로 지내기로하고  헤어질겁니다....로져는 운이 좋았어욤...브리애나가 한국여인이 아닌게욤.....

불쌍한로져,,,,,내가 너에게 해주고싶은말은  이래...만약  니가  견디어 살아난다면  넌 진정한  사랑을 얻을꺼야...어리썪었던  뎃가치곤  보상이크지...넌 죽음에 가까워질수록..사랑에 더 접근할꺼야

물론 처음엔  한탄과  서글픔에  비통하겠지만..시간이 지날수록  넌 점점 자유로워지며  브래애나를  만난것에 감사함을  느끼게될거야...그리고 어느순간  넌 죽음을 받아들이고  신에게 감사함을  느낄거얌

인간들중엔  뭔가를 제대로  깨닫고 죽는 인간이 별로 없어욤...그러나 넌  뭔가를 얻었자나  그럼  삶이 의미있었던거얌...조금 서글프다고  너의 삶 전체가 서글픈건 아니얌...

운이 좋아 살아난다면  브리애나가  널 사랑해줄거얌...물론 죽으면  그때도 브리애나가 사랑해줄거얌...넌 행복한 남자란걸  잊어버리지않도록해...오래산다고 좋은게 아니얌....

오...이모는 역시 대협이었다..단 3초만에  모든 정황을파악하고  그 특유의 품위로  사랑을 표현한다...난 이 이모가 맘에든다...내가 만날수있다면  이모에게 청혼해보겠다...

당연히 난  차이겠지만...그대신 그녀는  살짝  미소지으며 이렇게 말할것이다.../  돌금이...내가 그대의 총혼을 거절하는것은 그대가  싫어서가 아님을 잘알겠지욤.../  난 안다...청혼을거절한후

이모는 날 좋아할것이다...나보고 멀리가지말라고 할것이며  난 언제나 이모곁에 머무를것이다...무릇 사랑은  그렇게 하는것이다....

한편  운좋게  인디언의 손아귀를  벗어난  로져가  도망치다가  기원젼 2000년에  만들어진  미국서클에  도착했다...그리고 그는  갈등한다...생존을위해  달아날것인가...사랑을위해 남을것인가,,

적어도  사랑을할려면  죽음을 넘어**다...만약 로져가  달아난다면 사랑은 없다...언젠가 브리아나가 현대로 돌아가  둘이 만나더라도 사랑은 없다  그는 무슨 선택을 할것인가....기대된다...

ㅋㅋㅋㅋ시즌4  11화는  로져가 현대식샤워기앞에서  샤워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난 그가 포기했나...하고 생각하는순간 그것은  감독의 장난이었다...그는 인디언에게 붙잡혀  끌려간다...

아마  실패했거나  아님  스스로  선택했을것이다...나라면  어뗏을까...나라면  인디언을  꼬셨을것이다..매일쉬지않고  귀찮게하여  인디안이  날 버리게 할것이다...정떨어지면  바로 자유를 얻는다...

아 로져를 잡아간  그 모호크족이란  바로 라스트모히칸족이다  모히칸족은  전쟁이 일어나면 중립에선다...로져는  잘하면  살아날것같다...그보단  인디언 처녀랑 결혼할지도 모른다...그가바로  영화의주인공이

될수도있다  로져....넌 역사의  중심에설것이얌.....

쟈,,,시타가 드디어 그 악당을 찾아내었어욤...그러나 죽이진않을거여욤..잡아서  제이미에게 데려갈거여욤....그후엔 나도 몰라욤...매우 끔찍한 일이 일어날수 있어욤...

그,런데  그만  시타는  잡혀갑니다  물론 악당도 같이...그보다  존경이 좋은 말을 합니다..../우리가 신세계로 온것은  희망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래욤...인간에게 가장중요한것은 희망입니다...모든 시간속에서  영원히 빛나는것은  희망이지욤...당신에게  그것이 있다면  사랑한다고 말하셈...또는 기다린다고 말하셈....

난  어느 여인에게  짝사랑한다고 말했어욤...그것은  그녀에게  불편함을 주지않고  내가 사랑할수있는  자유를줍니다  가장 좋은 사랑아니겠어욤....

난 가끔 그녀를  만나보는데  설레임이 있지욤...그건 아주 좋은거여욤...그녀도 좋아할겁니다...우린 미래에 만날것이고  그것도 희망입니다.....좋음말은 적으셈!!!

아...클레어가  누구보다 상처를 마니받은  제이미를  위로해줍니다...그녀는 힐러이고  그런걸  잘해냅니다...그녀의 사랑은 대단한것이고  머...무엇이든 다 넘길겁니다....

누구나 실수를하고  극복하지만..지혜를 가졌다면  좀 더  좋은 시간을 마니 가질겁니다...사랑하는것도 좋은데  현명하게 사랑하면  더 좋은겁니다...

난 언제나 지혜롭고  똑똑하고  이뿐영혼을 가진 여자를보면  반하는데  그게 나에겐  신입니다  나를 구원해줄 유일한 존재이지욤...클레어는  훌륭한 여인입니다...

오....제이미가 딸 브리애나에게  편지를보냈는데...거기에 내가 한말을  인용했군욤...보복으로  자유를얻지못하니  용서하라고 말해줍니다...음...제이미는  대단한남자군욤...

이정도 되니 클레어가 반하지 않았겠어욤...그럼 이제  원인을  알았으니  사건은 해결되었군욤....흠...난 세상 모든인간들이 다  어리썩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건 아닌가바욤...

이 영화를  본 사람은 복받은겁니다...삶에 아주 중요한  걸 얻어갈겁니다....

그나저나  불쌍한 로저...인디언들이 용서를 안해줘서  아직도 잡혀있습니다....그렇다고 가혹한 상황은아닌데...갑갑하겠어욤....

/사랑하지않게해달라고 기도했어/   로저가 잡혀온곳엔  타락한 신부가 하나 있는데  그는 사랑에빠져  주님은  배신했다고 자책합니다...

신은  사랑하라고 말했고  신부는 사랑을했는데  그게 신을 배신했다니...종교가  신  위에 군림하는것같지욤...신을 숭배하는게 종교이지만  인간세상에선  신도 종교를 숭배해야합니다...

아마  신이 교회에  들어가면  교황은  신에게 무릅꿇으라고 말하고  하나님을  믿느냐고 물을것이고  신이 침묵하면  교수형에  처할것 같군욤...

신은 억압으로  나타나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다가올것입니다...로저는  현대시간에서  권위있는교수지만  인디언 마을에선 천덕꾸러기입니다  암것도 모르는  불쌍한  백인이되었어욤...

자기아들에게  세레를해  축복을해주어야하는데  추장은 그걸 하라고 시키지만  신부는 자긴 타락해서  할수없다고 말합니다...로저는 걍 시키는데로 하라고 권유합니다..그게머라고...

아마 신부는  끝내 거부하고  불에타 죽을겁니다...종교적 신념은 대단한 것이어서  신조차도  꺾지못할겁니다  신부가 바라는것은  타락하지않는  신부만이  세례를  해**다고 믿습니다 

이런믿음을 간직할정도면  순수한 신부가 아닐까욤...신은 어떻게 판단할까욤...문제는  신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한  선택이 중요하겠지욤...신보단  스스로가 더 중요하다라는것이어욤...

이 영화는 공부할게 참 많아서 좋습니다...ㅋㅋㅋㅋ결국은  로저가 신부에게  당신은 바보라고 말합니다...로저...당신도 만만찬아욤...당신은 왜 거기있지욤???  응응???

그래서  로저는  신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나도 한때는  바보였어요/  이렇게 시작합니다...

그는  브리애나의  이야기를해주었고  후회하며  찾아갔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자길 죽도록패더니  인디언에게  팔아버리더라...그리고 도망쳐서   자유를  얻을기회가 왔는데...손만 뻗으면 되는데

그냥 서있었다고 말합니다...눈물을 흘리며  자긴 바보라고 말합니다......내가보니  신부와 로저는 막상막하입니다...우열을 가리기가 힘들것어욤....

로저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아들데리고 도망쳐서  새롭게 살던가  신부를찾아가 고백 성사를하던가  뭘선택하는  이렇게 앉아 죽는것보단 나아/  이말에 감동을 받은 신부가 탈출을결심합니다

둘을 땅을파서  탈출을 시도하는데 내가 보기엔  잡힐거 같습니다...도망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거든요...

신부는  자신의 신념으로  불에타죽고  그것을 지켜보던 여인도 껴안고 같이  불에타 죽습니다...이건 아름다운 사랑인지  아름다운 파멸인지  정의하긴 어렵지만  어디든  함께하는사람을  보았습니다

인디언여인이  대단하군욤...담에  사랑을할뗀  인디언을  만나보겠어욤....로저는  이번에도  탈출할기회가 있었지만  고통스런 신부를  빨리죽여주려고  돌아와 잡힙니다 

이 영화  정말 대단합니다...안밨음 말을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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