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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동서대학교 4학년 재학중인 박소영 입니다. 이번에 '서정 - 사랑이쥬' 라는 노래를 뮤직비디오를 졸업작품으로 제작 할 예정입니다 ~ 공식뮤직비디오구요 ^^ 20대 남,녀가 장거리 연애중인 애틋한 감정, 사랑스러운 컨셉입니다. 그래서 그 컨셉에 잘 맞는 분과 저희랑 함께 재미있게 뮤직비디오를 제작 했으면 합니다 ~~ (스케일 큰 촬영이 아닙니다 ㅎㅎ 왜냐하면 학생이고 졸업작품 이기 떄문이에요 ㅎㅎ 촬영은 저 포함 두 명 이서 진행 할 거고 남,녀 두분이 꽁기꽁기하게 연기 해 주시면 오케잉^^) 치즈 - 어떻게 생각해 키썸 - 잘자 어반 자카파 - 둘 하나 둘 이런 느낌의 사랑스런 뮤직 비디오를 제작 할 예정입니다. 참고 해 주세요 ! #촬영장소 : 부산 (차비,밥,숙박 제공) ***** 지원방법 : 여기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 꼭 날짜 확인 해 주시고 가능한 분만 연락주세요. 하시겠다고 약속 다 잡아놓고 펑크내면 곤란합니다 ㅎㅎ 그건 최소 서로에 대한 예의니깐요~) 저희랑 예쁜 뮤직비디오 만들어용 ㅎㅎㅎ 많이 많이 지원 해 주세요~~ ^^ Special 첫사랑의 향수, CHEEZE '좋아해 (bye)'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소속 CHEEZE가 10개월 만에 첫사랑의 향수를 품고 돌아왔다. 첫사랑, 졸업, 그리고 풋풋함과 애틋함 이 함께 녹아있는 이번 싱글. 누군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너무 힘든 요즘 잔잔하지만 따뜻한 고백이 될 '좋아해 (bye)'. 사랑하지만 말 못하는 그대들을 위한 이야기를 멜론 스페셜에서 만나보자.
"계절은 아름답게 돌아오고 재미있고 즐거운 날은 조금 슬프게 지나간다."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 "호텔 선인장"에 담긴 이 문장에는 어딘지 우리 삶이 돌아가는 작고 사소한, 하지만 절대적인 원칙 한 가지가 담겨있다는 생각이 든다. 당연하고도 뻔한 얘기지만 시간은 늘 흐른다. 우리의 의지, 감정과 무관하게. 그리고 그와 함께 응당 모든 것에는 끝이 있게 마련이다. 반드시 그런 이야기다. CHEEZE에게도 계절은 몇 번이나 가고, 또 돌아오곤 했다. 재미있고 즐거웠던 많은 날들이 함께 지나갔다. 다시 계절이 돌아왔을 때, 문득 또 하나의 즐거운 날이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지난해 말 솔로 아티스트로의 발걸음을 뗀 구름이 오롯이 자신의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서 CHEEZE를 떠나게 된 것이다. 이제는 듀오가 아닌 달총의 CHEEZE, 그녀의 홀로서기가 이렇게 시작되었다. '좋아해 (bye)'는 애틋한 첫사랑, 짝사랑의 마음이 아련하게 묻어나는 담백한 발라드 넘버이다. 달총의 청초한 음색으로 부르는 가사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끝맺음의 때가 정해져 있어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헤어짐의 순간, 이를테면 "졸업"의 풍경이 떠오른다. 동시에 졸업이란 단어가 품는 갖가지 이야기와 감정들도. 같은 공간, 같은 타임라인 안에 늘 존재했지만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끝내 뱉지 못하는 그 말 한 마디 '좋아해'. 마치 모든 게 미숙했지만 되돌아보면 더없이 달콤 쌉싸름하기도 했던 청춘의 흔적처럼 풋풋하고, 설렘 가득하고, 끝내는 애달프다. 계절은 아름답게 돌아오고 재미있고 즐거운 날은 조금 슬프게 지나간다. CHEEZE에게도 계절은 몇 번이나 가고, 또 돌아오곤 했다. 그리고 마주한 하나의 끝, 또 다른 하나의 시작. 달총의 CHEEZE는 앞으로 또 어떤 재미있고 즐거운 날들을 만들어가게 될까. 새로운 길 위에 선, 새로운 CHEEZE를 만나게 될 그 어떤 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곡리스트 2Story 1 CHEEZE의 '좋아해 (bye)' 제목 비하인드
발매 전 CHEEZE의 음원에는 제목이 없었습니다. 첫사랑과 짝사랑이라는 주제만 있던 이번 신곡의 제목을 위해 아티스트부터 스태프까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수 많은 논의 끝에 'Mood Indigo' 때와 같이 영화 제목에서 따오자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가사를 계속 생각하다 배우 에이타, 미야자키 아오이 주연 등 주연의 일본영화 "좋아해"가 생각났습니다. 학창시절 좋아했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이루어 지지 못한 채 헤어지게된 두 주인공이 17년 후에 다시 재회를 하고, "좋아해"라는 한마디가 얼마나 하기 어려운 말인지를 느끼해 해주는 영화입니다. 여기에 플러스로 그 당시에는 이루어지지 못한 채 헤어짐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하고자 부제로 (bye)를 붙여 '좋아해 (bye)'라는 제목이 탄생되었습니다. CHEEZE의 신곡 '좋아해 (bye)'는 영원한 헤어짐도 아닌 다음을 기약하는 그런 뜻이 아닐까요? 안녕은 또 다른 만남을 의미하기도 하니까요? Story 2 CHEEZE의 '좋아해 (bye)'와 졸업
이번 CHEEZE의 신곡 '좋아해 (bye)' 가사에서도 느껴지듯 첫사랑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런 첫사랑의 아련함과 행복한 기억 그리고 헤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들을 "졸업"이라는 콘셉트로 표현했습니다. 졸업식이 되면 항상 울려 퍼지는 노래에서도 느껴지듯이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니까요. 사실 티저 사진과 영상은 음원이 발매되기 이전 공개되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발매 전 공개된 티저 영상과 사진을 통해서 "졸업"의 의미와 좋아하지만 헤어질 수밖에 없는 아련함을 느껴보세요. Official MV CHEEZE '좋아해 (bye)'이번 뮤직비디오는 CHEEZE의 전 앨범인 [Q]의 타이틀곡인 '어떻게 생각해'를 연출하신 이래경 감독님(@BTS FILM)께서 다시 한번 CHEEZE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CHEEZE와 너무 잘 어울리는 영상과 스토리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스태프, 배우분들 모두 고생해주셨는데요. 그렇게 탄생한 CHEEZE의 '좋아해 (bye)' 뮤직비디오를 만나보세요. Photo CHEEZE '좋아해 (bye)' 뮤직비디오 스틸컷학창시절 첫사랑의 향수가 느껴지는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만나보세요.
M/V Behind 메이킹 영상 & 배우 인터뷰CHEEZE의 뮤직비디오에는 항상 선남선녀가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좋아해 (bye)' 비디오에는 모델 이재원양과 김동균군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나의 학창시절이 떠오르는 그들의 연기와 인터뷰를 만나보세요. CHEEZE에게 좋아요 & 응원 댓글 남기고 한정판 싸인 CD 받으세요!  EVENT CHEEZE 응원 댓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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