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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카로기아 공식 시나리오 황혼선서 수록 <달밤의 라이온> 후기/잡담 아...트위터에서 너무 많이 말해서 이미 후기 다 쓴 기분이긴 한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리된 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니 또 적어봅니다...하아...나 정말 이세션 사랑함...백번 말해도 부족해요...후...부족하나마 적어봅니다...갓방문자 갓마스터 갓브금 갓세팅 갓묘사 갓알피 갓플레이어...분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뜨거운 눈물) 분과회 <별빛 바다를 달리는 밤의 말> ★천애/방문자:하자마 히카루<틈새로 들어오는 별빛> ★아방궁/방문자:리드 딜런<방황하는 악몽> ★포탈/방문자: 카와카미 료우키<거울에 비추는 은색의 바다> ★1. 세션 이전~! 운이 좋게도...! 눌님이 모집하시던 달밤 라이온의 버스에 타게 된 세인...이번에도 너무나도 기대되게도 슈팅님의 마스터링...! 로쿠분기시가 배경이라고 들었고요, 누굴 데려갈까 한참 고민했습니다(새로 만든 외전을 데려가야하나 고민하던 중) 제가 시날에 대해 아는건 사자가 나온다는 것밖에 몰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터님께서 허락해주신 덕분에 료우키를 3계제로 다운시켜서 데려갔는데 지금 생각하면...정말...감사하고...잘했다고 생각합니다...이 애이기에, 제가 정말 좋은 이야기를 함께 만들고 나누고 다른 분들의 멋진 방문자 마법사들과도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 감동적인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동물원 배경이어서+주변에서 카와시마의 지브리라고 들어서 두근거리면서 갔습니다. 동물원 구경이겠지~ 하고...하... ★2. 도입...울고있는 사자! 갑자기 어? 밤의 동물원에 뚝? 저희 어떻게 온건가요(황망) 씬이어서 처음부터 웃음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사자 훔치러 온 세명같아...그리고 울다가...사자-피노씨가 갑자기 윙크하며 말걸어와서 놀랐구요 ㅠㅠㅠㅠㅠㅠ우 우와악 갑자기 침착하지마!!!!! 다들 도와드릴까 말까 하면서도 도와드리는게...좋았네요... 우리의 미아찾기 여기에서 시작되었다...탐정 한명, 경찰지망생 한명, 천애 한분(?) 피노의 "개쩔었어" 라든가 초반부터 웃기네요 증말... 료우키는...우는 사람을 못지나치기때문에(사자지만...) 도와드린다고 하면서도 못도와드릴수도 있지만? 하고 계속 말하고 있네요...흑흑 그리고 정말 동물원이라는 곳에 대해 좀 생각이 바뀌지 않았을까...동물에게도 맘이 있는건 당연하지만요! ★3. 각자의 사명, 각자의 목표! 동기설정 씬 룰 처음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공식 정말 별게 다 있군요...! 명령, 우연, 인연에 대해서 각자 정하고 씬을 만드는건데...개인적인 생각으론 다들 잘 맞는걸 가져가신거같아요! 언제나처럼 명령으로 일하는 딜런씨, 서적경 쫓는 히카루씨(너무 멋졌다) 근데 전...우연...정말...이럴줄 몰랐지...아...앵커들아 미안해...이걸로 3번째인데...료우키 멘탈...괜찮은가? 우자들...소듕히 대해줘야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할아버지...아니...할아버지...괜찮을거라고 믿지만요? 믿었고..괜찮았지만...자신으로 인해 앵커들이 이런 일에 처하는거 점점 많아지고 있구요...훌쩍훌쩍...나쁜 금서...나쁜 서적경...애가 초반부터 멘탈이 좀 으아악하긴 했네요 예전에도 이런 도입이라 이랬었는데 어쩔수없다~~~~~ 진짜로 근데 로쿠분기시에서 말하는 사자는 별거아닐거 같긴 해요(넘)
피식...웃는거...일때문인가요...(엉엉)
젠장 역시 그랬어(지금보니)
^^방사모로서 인정받아 기쁩니다 제가 너무 로그를 많이 퍼와도 이해해주세요 이번 세션이 갓이어서 다 퍼오고싶은걸 참아야하거든요...히카루 전투하는거도 넘 멋지고 대사도 멋지고 예언도 멋지다 아...혼혈주의자들...너네는...(질끈!) 저는 분서관이나 이상향보다 얘네가 제일 까다로운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분서관이나 이상향이 나오면 좀...슬퍼져서...얘네가 가장 시나리오 나오긴 만만한거 같긴 하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분과회다! 방문자 분과회다! 지금 슈팅님이 틀어주신 브금들 들으면서 쓰고있는데 은근 명랑한거 초반에 많이 들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브리 애니의 시작 느낌...그렇습니다...셋은 서로의 목적을 말하고요, 피노와도 연관되어있으니 도와주기로 하고요, 할아버지는 동물이 아니며(질끈) 서적경도 잡고 금서도 잡고...
개그씬의 시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진짜 너무 이 세션의 요약이라 웃겨요 아 피노이야기가 안들어갔지만? 다들...어...마력결정 1,2,3뜬거 좀 슬프고요...(크아악 세계에게 사랑받는데 왜야!) 방문자인거 다들 경력기관/마법명 소개하는 씬도 좋네 료우키는 정말로 신기했을거에요 히카루씨와는 만난적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우연이야! 방문자란...우연과 행운의존재죠...
히카루씨 말고 뵈었던 방문자분이...마악! 각성한! 방문자씨 뿐이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루...계속 멋지다...대단하다 했는데요...선배이신거죠...선배...! 뒷사람은 정말 초반부터 끝까지 설레고 좋았습니다(ㅠㅠ) 방문자로 오게되면 이렇게 되어서 료우키도 같이 한주접 한게 아닐지...방문자가 아닌 마법사분들도 대단해요! 하는 눈빛으로 보지만...오히려 방문자시니까! 하는 면도 있었겠네요 분과회장은 히카루씨가, 분과회명은 <별빛 바다를 달리는 밤의 말>! 멋있어요~~~~ 서적경 빨리 잡고싶어하셔서 분과회장 하신다는거 너무멋지다 휴
아............................................. 우자를 지킨다는 방문자의 신조에 더해져서 지금 이거 보고 좀 슬퍼졌어요 두분다..................... 크아악! 자꾸 료우키가 저런 말들을 내내 세션내에 던졌는데 두분의 스탠드가 보여서 짱 좋았어요... ★5. 마법사라 미안합니다! 조사하자! 싸우자! 차근차근 이제 나온 핸드아웃을...조사해가는데요...사자씨에게 단장빙의가 아닌건...다행이긴 한데...ㅠㅠ다행이긴 한데...우아아...아 피노 RP해주시는 슈팅님 넘 귀엽다 아니 슈팅님이 해주신 피노가 귀여워요 하찮고(?) 막 봉인된 기억! 하면서 희망으로 조사해봤는데...응...짝사랑이야기...마법사가 미안해...미안해...맘을 읽어버려서(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사생활이신데?" 딜런씨는 첫 운명변전이...씬표7로 나오실뻔 했지만 제 행운이 차지되어있어서 증말 다행이네요 휴 7 너무너무 무서워! 호달달 떠는 포탈...다른분의 7도 마찬가지야... 노성내지르는 이즈루를 보면서 그간의 경험으로서 감을 잡으신 딜런씨...그리고 조사! 역시 단장빙의였죠~ 수수께끼로 조사하시는거도 너무 멋져! 아 중간에 그리고 제가 흐름 잘못 파악하고 대사 잘못 말한게 있네요 지금보니 딜런상이 서로의 욕망으로 협력한다(금서와 서적경이) ->인데 제가 방문자로서의 자신의 욕망에 대해서? 말하는 투가 되버린 ㅋㅋㅋㅋㅋㅋㅋㅋ아예 틀린건 아니지만! 후 제가 너무 혼미해서 이런 실수를... 그리고 1사이클 3씬에 히카루가 전투에 나서는데요~~~고민하시는데 잡담란에서 눈빛보내며 떼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혜성 수집하신거 넘 멋져서요! 딱 어울려요! 하 전투때마다 입회방어 잘하고싶다...(딜런상과 같이 주사위를 숨기며) 히카루 초반 전투라 마소도 넉넉치 않았을텐데 넘 멋지구요 엉엉엉 슈팅님의 마법전 묘사 사랑할수밖에 없다... 뇌격도 먹이고 주사위도 다 먹이는 히카루.너무.갓. 하아...막타묘사에 울어버리잖아요 그대는 별빛이야~~~~~~(크아악중) ★6.마법문이요? 이경이요? 고양이요? 그리고 나타난 어디로든 문 도라에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지브리풍이네요...피노씨가 거기 먼저 들어가버린것까지...증말 전개가 너무 애니영화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노를 쫓아 들어가는 세명, 이경 백만미궁, 그리고 도착한 술집. 술에 취해 잠든 사자, 정보료와...닌자! 겨우겨우 정보료를 지불했는데 닌자 보고 진짜 우와아악 해버렸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언젠간 한번 맞붙어보는게 꿈이긴 한데 무섭긴 합니다...크리오의가요...아...월경자추뎀주문 가지고다니고싶다(그리고 절대로 나오지 않는 월경자...공식에서는 쫌 나오긴 하는데...)료우키...포탈에서 막 월경자 메뉴얼 있을거같은데 볼때마다 우와악 할거같은 기분이네요 마스터가 하스바만 아신다고 해서 하스바가 된 거 같은데 하스바닌자주제에 돈 안내고 술먹다니 용서못해(이상한곳에서) 사자도 거대한 고양이잖냐? 라는 말에...그렇죠 하는 두분 너무웃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사자가 슬퍼할거라고 하는 료우키) 이러니까...할아버지도 동물인건가? 어흐흑
이후에 곧바로 마스터 명언란 들어가서 울어버린다 으흐흡 길로 문을 여는 히카루...아...<길>각인 오늘 너무 유용했고요(?) 아니었으면...우린 혼특을 썼겠지...별빛인 히카루와 넘 잘어울립니다...딜런상이랑 료우키랑 같이 술취한 피노 부축하고 가는거 너무 웃긴 장면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이란 말 듣고 울어버리는 세인... 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원히 저희편 해주세요 나르키상...먼치킨류라니 너무귀엽다...그리고...여기서 살겠다는 피노씨의 말에 미리 마스터가 뒷목잡을 준비 해두라고 하신거 너무웃기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다들 ?ㅅ? 된거 너무웃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젠장이런씬에서도웃어버립니다 사자는고양이가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피노 저 표정임티도 웃기고 다들 ? 하는거도 웃기고 딜런상이 고향만한 곳은 없을테죠 하고 담담히 말하시다가 열변을 토해야지 하고 결심하시는거도...웃기고 다웃기다 진짜 이씬 어쩌면 좋아
사람=고양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회씬도 넘 웃기고...뒤통수 갈기고싶다는 히카루상도 웃기고 은은하게 잔 빼앗는 딜런상도 웃기고요 미치겠어 진짜...아...여기 애니화되어야해 아니 전체...극장상영해야합니다 료우키는 내내 아...이걸 행복이라봐드려야하나 고민중이었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노씨가 딜런상의 말 듣고도 다메사자셔서 너무 웃기고 슬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우리는 간다! 아 그리고 세계법칙 불안정 너무넘...다들 계속 낮게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증오합니다...불안정 오노레! 결국 엄청난 2사이클 1씬 딜런상의 턴이 끝나고...예지몽씬이되고(저 처음봐요) 딜런상이 싸우시는데요...히카루상도 딜런상도 뇌격 가져오셔서 넘 멋지다...행운으로 인과개변해서 다시 뇌격 맞추는 장면도 멋지구요 료우키는...방어입회 열심히했네(이번에야말로) ㅠㅠ 전투 넘 고생하셨습니다 크아아(클막땐더멋졌다) ★7. 방황하는 것은 누구인가 그리고 도달한 고향은... 딱 히카루씨의 다음 씬에...길판정 씬표가 나오고 실패하신 딜런상...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데에서부터 데자뷰를 느끼시는 히카루씨...어흐흑...독로는 딜런상에게 있으셔서 우리는...우리는...멍하니 미아가 된 기분을 맛보았습니다 하지만? 료우키는 절대로 길 안잃었다고 생각할거에요 길마법사인 히카루와 있는데! 잃었을리가! 근데 딜런상도 유능해보이시는데???잃으셨을리가! 하며 0ㅇ0...했겠네요 과연 방황하는 악몽인 딜런씨가 미아인가...우리가 미아인가...피노도 없고...황망한 두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료우키는 계속 히카루를 믿고있어서 막 우리 제대로 온거냐고 묻고 천애의 힘으로 어떻게 안되냐고 묻고...아... 다시 만나서 황금 판정 씬표도 하고요(휴 대지 가져와서 다행이다) 이제야말로 고향이경으로...가는데...(할아버지도 이 사이에 찾음) 아... 첫째날 엔딩이 진짜 이렇게 나서 저 세션끝나고 으아아 했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숲이 없어... 숲이...없다고...사막이 되어버렸어요...금서때문에... 아...? 진짜... 아아...? 이 맘되버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는 피노...사라진 인연...그리고 이 광경을 보며 자신들에 대해 생각하는 방문자들...(말없이 계셨고...나중에 눌님의 후세터로 본...딜런상의 마음에 울어버리는 김세인) ㅠㅠㅠㅠㅠㅠㅠㅠ료우키도 착잡했지만 마법으로...알아낸 사실은 정말 작은 희망이었고요...아...마스터의 묘사 너무 갓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사모 여기에 쓰러지다 마스터! 한잔더! 크아악......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와시마! 울부짖으면서...마기로기의 세계는 언제나 이래...아아...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자들은 희망으로서, 인연으로서 나아가는 자들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로그 다 긁어오고싶다 히카루상도 딜런상도 너무나도 하시는 말들이 좋아서요...좋아서요...하아...끝까지 가드리겠다는 그 결심...지키고 싶다는 결심들...고향찾아 삼만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루 고향을 찾을 수 있을까, 저는 첫날 세션 끝나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왜... 핸드아웃이... 없는거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잠시뒤에 그 방법을 알고 저는 당황하게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따가 이어집니다 ★8. 선배 방문자들 아 진짜 뭘할지 황망해서... (마스터가 갑자기 운명개입권장하셔서 ?했는데 아직 이때 못알아차림) 사건을 했구요...그냥...료우키로서도 불안해하니 대화도 좀 더 하고싶었던 그런 맘이 있습니다 하아...그런데 너무 좋았다...두분의 대답이요...말씀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료우키는 앞으로도 이 말들을 가슴에 묻고 나아갈거에요... 씬표 7에 마력을 지불하고...(허름) 두분께 물음을 던진 료우키, 그 마음은...앞으로의 불안과, 마법사의 존재에 대한 것. 그리고 와닿는 위로들. 조언들... 원망당할지라도, 최선을 다했으니 괜찮다. 마법사가 된 것은 돌이킬 수 없으니, 후회하더라도 가진 힘을 도움이 되도록 쓴다. 최선을 다한다. 감수한다...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두분진짜.....아..... 악!!!!!!!! 뭔말을 해야하지 절...절 고운눈으로 이해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료우키는 이후에 정말 감사하고, 대단하다고 보지만 두분 다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실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좋습니다...아아... 방문자들끼리의 만남...이 사건에서부터 느끼는 감정들... 그들이 과거에 걸어온 이야기들, 미래에 나아갈 힘. 정말...ㅠㅠㅠㅠ눈물이 납니다
홍끼! 그리고 마소도 드리고 흥미도 맺었고요...아...감사합니다...딜런상이 이제 먼길(캠페인)을 떠나신다는데 힘내셔야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 두분 모두에게 꽃고싶었다...갓방문자다...아아...료우키...엄청 힘났을거에요...네시선 다녀와서 쪼끔 너덜거리던 참이었다(아마) ★9. 예? 여기서요? 운명개입이요? 아니아니아니
뭘 해야할지 황망연속 하고있던...우리들에게...지엠님이... 말씀해주신 힌트(정말 말 안해주시면 몰랐을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 다같이 카와시마 울부짖었구요 저 진짜 장소 운명개입...이 시나리오...아...깨닫고 머리 띵했다 진짜...아... 눌님은...언제나처럼(ㅠㅠ) 딜런상을 또 고민별로안하시고 출격시키셨구요(으아아아) 우 우리에겐 리롤이 있긴한데 운명개입 저 처음본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이런 시날이 어딨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하라는 시날은 좀 봤는데...어어...운명개입...?
실시간 으아악 이때 진짜 아 방금전 내가 꽃았으니 딜런상 잘못되시면 내가 운명개입해야하나 이런생각도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주접 중간에 너무 많아서 좀 지웠는데요 아...너무멋지다 진짜 이건 올해 베스트방문자 5위안에 드실겁니다 아...<절망>각인으로 맺어서 <미래>로 한번 시도 후 행운으로 한번 더해서 성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장면 정말 머릿속에서 뙇 그려지면서...사막이 숲으로 변하는, 그 어마어마한 기적이 떠오르고요... 마법사란 기적과 희망의 존재(눈물줄줄) 저는 마기로기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손을 뻗어서 희망을...이라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너무 좋아요...아아... 우리는...고향을 되돌려줬네요...아아...이후에 당신의 힘으로 찾아야한다는 딜런상의 말도 너무 멋지구요 흑흑 저 진짜 현실감동오열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이렇게 멋질수가 있지 어떻게... ★10. 와! 사건표! 와! 지배! 소프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남은 히카루 씬에서 료우키에게 꽃아주셨는데요...아...지배가...?
하 히카루 진짜 천애답고 별빛이어서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은거있죠 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0년의 세월이 지났어도...당신은 그렇게 반짝이면서...운명을 읽어냅니다...아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프트아이스크림이냐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지배 진짜 자주보네요 6이 잘나오긴 하는데...7보단 나은데...뭐 그래도 세션상으로는 친구고...믿음직스러우니까요! 이 다음에 해주신 말들...
아...방문자가 다른 방문자를 보는 시선, 그리고 천애로서의 예언, 비호의 마음...저...정말 울어버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멸 안되게 힘낼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별빛신기루에서 뵈었을때도 정말 좋았는데, 이렇게 재회도 좋고요 앞으로도 인연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아아...히카루도 건강해야해...우리 친구...아니 지배지? (100엔을 건내며) ★11. 갓 방문자 앞을 막을 클라이막스는 없다 와! 금서! 와! 서적경! 와! 서적경이 가진 무언가! 서적경녀석 너...너결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속였어~~~~~~나쁜 혼혈주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좀 신박한 클라이막스 기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금서는...딜런씨가 맡아주시기로했고요 료우키랑 히카루가 서적경을 맡기로 했네요...왜인지 데자뷰가 든다 덜덜 다들 마력이 낮아서 많이 결정했는데 진짜 딜런씨의 허신...스페셜...모든것을 불태운 앵커계약과 영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저는 절대로 하지 못하는...전투입니다...눌님...털썩...뽕이찬다...이것이...진짜 진심전력 전투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팍팍 상황에 따라 빠르게 결정하시고 결단력 있게 행동하시는 이...전투를 좋아합니다...멋져...딜런상...오늘 진짜 한명 구하고 전투도 잘하고 유능 오브 유능이에요 히카루씨와 함께한 서적경전은 은근(?) 금방 끝나서 다행이었답니다! 조금 더 어려울줄 알았어요(두명 다 마해 안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격강화에 스카라베도 있어서 흐흑 했는데 진짜 다행이에요...저희는 한번씩 계약을 했고요...높은 판정치의 주포로 막타...쳐서 기쁩니다(?) ★12. 다음이라는 미래가, 여기에서 그려졌습니다. 딜런씨가 인계에서 흔적이 끊긴걸 보고 찾으러 와주신 아방궁 수장님 덕분에 우리는 돌아갈 수 있게 되었고요...에라의 소식도 들었고요...아...굿엔딩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서도 서적경도 저희 할아버지도(?) 무사합니다! 피노도...희망을 잃지 않았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치사량이다 어떡하면좋아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이야기였다...진짜로요...아...이걸 어떻게말해야해(반복) 달밤의 라이온...아아...진짜로...기쁜...이야기입니다...감동과 웃음, 재미와 슬픔, 결심과 미래, 기적...이 모든게 있었습니다... ★13. 방문자들, 그리고 고향을 잃었던 사자, 희망, 미래. 우연적으로 만난 방문자들, 모두들 목표도 조금씩 다르지만 동물원에서 만난 말하는 사자의 고향을 찾아주기 위해 함께 돌아다니는 장면들... 그를 달래고, 위로하고, 구슬리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때로는 헤메고. 마법사나 방문자라는 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인간으로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을 떠올리고, 말하고, 인연을...각오를, 의지를 나름의 방법으로 소중히 합니다. 그게 정말 느껴지는 세션이어서 이 세션이 너무나도 제게 소중했던거 같아요. 언제나 세션 전에 상상했던 것 이상의 씬들이 나와서 저는 감동을...먹었습니다...ㅠㅠ...마스터님의 방문자에 대한 사랑도 묘사도 너무너무 좋았고요 두 PC분들이 진짜로, 너무나도...지금껏 걸어온 길로부터 나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이 괜찮다며 말씀해주셔서. 희망과 미래를 본...세션이었습니다. 제가 방문자를 좋아하는 이유는...초월자인 마법사의 세계에서 마법사들이 '우자'라고 부르는 존재에서부터 시작해서 (사실 마법사들도 거기가 뿌리지만요!) '자신이 누구인가'를 잊지 않는 오식-미스프린트-.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인간들과 조금 멀어지고 불안정해도, 그들을 이해하며 아파하고도 나아가는...이어지고 지키고 돕길 바라는 마음. 정말로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임라인에서 너무나도 우와아아악 해서 부끄럽긴 한데(어제 세션 끝나고 내내 3시까지 했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너무 좋고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할말이 진짜 더 많은데 잘 안나오네 료우키는, 정말로 인간에 가까운 어린 인간이자 마법사입니다...처음에는 조금 더 멘탈을 단단하게 설정했는데, 확실히 어린 방문자로서 마법의 세계는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초월자의 세계와 맞닿고 힘을 가진 자라면 분명 이런 일들을 겪을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불안해도 각오하고 희망을 놓지 않으며 나아가는 과정을 만들어가고 싶고...그 길에서, 여러분들과 만나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두분의 방문자 마법사들도 부디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 각자의 지킬 사람들, 후회하더라도 앞을 보는 눈...두분이 해주신 말들을 뒷사람도 료우키도 영원히 잊지 못할거에요. 불안해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게되어 죄송했는데(ㅠ.ㅠ) 진짜루! 너무나도!감사합니다! >하자마 히카루씨! 큘리님...ORPG 같세 정말 기쁩니다. 조금 더 히카루씨와 저번보다 많이 말한 기분이에요. 아직도 지난 세션에서 도와주시고, 흥미롭게 보시며, 마해까지 하시면서 전투를 도와주셨던게 기억나는데 이번 세션에서도 너무너무 멋진 모습 많이 뵈었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월을 흘려보낸, 천애로서의 방문자인 히카루...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인간의 마음을 지닌 히카루가 정말로 좋습니다. 저 완전 히카루가 했던 말들 너무너무 뽕차고요 후우...사건 꽃아주신것도 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료우키 힘낼거에요...우리 친구야...기회가되면 꼭 다시보고요 증말증말 함께해서 즐거웠네요 료우키가 아직도 좀 서...선배...아니...대단한 마법사...로 보고있는거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시니까요! 인계에서도 기회가 되면 같이 노는걸로... >리드 딜런씨! 누리님...아...누리님의 유능침착한 면들이 PC들에게도 잘 보이는데요, 마린씨때도 그렇고 두번째 뵙는 딜런상도 너무나도 유능침착(이번에는 노리노리함 약간!) 그러면서도 눌님의 개그가 은근 보여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정말 즐거웠습니다...딜런씨의 이야기를 전부 알지 못해도, 그가 지닌 후회들...사막을 보며 생각했던 것들, 대단하지 않다고 자신을 생각하는점. 이렇게 고뇌하는 점들이 정말 좋습니다.(그렇지만...무리는 안돼) 이번에도 하나 살렸다 < 이거 캐릭터성 된건가요 저 울어버리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난 세션에도 그랬는데...아아...딜런상 너무 잘살아남으셔서 눌님이 막...막 돌격시키고계셔(???) ㅠㅠㅠㅠ 사건표 꽃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료우키로 예전부터 같세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었던지라, 최선을 다해 즐겼고 대화했습니다! 아들(?)처럼 맘넓게 봐주셔서 감사하고요...은은하게 빼앗는다...절망-미래...운명개입합니다...명대사들 잊지 못할거에요...(????) 나중에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딜.런.상.화.이.팅(전국방사모협회 김세인) >슈팅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 트위터에서도 너무나도 감사하다 감사하다 말씀드렸는데 전 또드릴거에요,....슈팅님의 마스터링에 부족한것은 없다...아니...?너무너무 멋지다...젠장...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거냐~~~~~~~아니 너무 과격해졌잖아 침착하게 쓸게요 슈팅님의 PC들에 대한 시선들, 스무스한 진행, 상황에 몰입하게 하는 묘사, 재미난 RP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도 저는 눈물 흘려버렸습니다 아아...아...슈팅님이 '마스터는 서적경을 한지 너무 오래돼서...'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방문자에 대한...시선을...이렇게 그려내주셔서 방사모 김세인 진짜 울었다니까요 울었다니까요 갓세션 되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어흐흑 이 은혜 어떻게 갚냐 진짜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ㅓ 진짜루 슈팅님께 돌려드리고싶네요 재미난 시날들...하아...너무너무 감사하고요(계속 반복중) 저 100000퍼 즐겼습니다 이런 기회 또 없었다...이런 갓세션 또 없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받으십시오...슈팅님의 브금셋팅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갓...그저 갓...(덧붙임) |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우연한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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