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 east movement 가사 어떻게 벌써 이렇게 전화많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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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오 X 효린의 'Jekyll & Hyde' 발매 인터뷰세계적인 DJ 대열 합류를 앞둔 저스틴 오, 씨스타 효린과 함께 신곡 ‘Jekyll & Hyde’ 발매
한국계 최초, 전 세계 최대 EDM 레이블 스피닝 레코드에서 정식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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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저스틴 오 X 효린의 신곡 'Jekyll & Hyde' 한국이 낳은 자랑스러운 DJ 겸 프로듀서인 저스틴 오(Justin Oh)가 국내 디제이로써는 처음으로 전 세계 최대 EDM 레이블인 스피닝 레코드(Spinnin' Records)에 계약하여 신곡 ‘Jekyll & Hyde(지킬 앤 하이드)’를 정식 발매하였다. 특히 이번 곡에는 씨스타의 효린이 피쳐링하여 힙합을 넘어 EDM까지 소화한 그녀의 실력을 입증하였다. ‘Jekyll & Hyde(지킬 앤 하이드)’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에 유니크한 아시아 사운드를 접목시켜 K-POP, EDM, 퓨쳐 베이스, 트랩 등을 섞은 퓨처트랩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탄생하여 섬세한 피아노 코드가 동반된 보컬 선율이 매력적인 곡이다. 이번 곡을 발매함으로써 K-POP과 EDM의 크로스오버를 글로벌 음악시장에 소개한 장본인인 저스틴 오를 샅샅이 파헤쳐보자. SINGLE Jekyll & Hyde (Feat. 효린 of 씨스타) (KR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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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에 오리엔탈느낌의 신선한 바이브로 채워 장르의 벽을 넘어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Jekyll and Hyde”는 K-POP, EDM, 퓨쳐 베이스 그리고 트랩을 섞어, 저스틴오 자신은 “퓨쳐 트랩”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Jekyll and Hyde”라는 타이틀의 의미를 그대로 내포하며 미묘한 멜로디와 강력한 드롭으로 세련미를 더해 풍부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인데, 반복되는 몽환적인 멜로디라인은 풍성한 베이스라인과 함께 세련된 사운드를 만들어 듣는 이의 머리 속에 계속 맴돌게 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얻어 내기에 충분한 새로운 사운드인 듯하다.

특히 이번 신곡의 보컬은 최고의 실력파 K-POP 아티스트 씨스타 효린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이스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 효린은 저스틴 오와 ‘울트라 싱가포르 2016’에서의 조우를 계기로 저스틴 오의 신곡 ‘Jekyll & Hyde’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보컬뿐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저스틴 오는 최고의 K-POP 스타 효린과 함께 완성한 K-POP을 접목한 새로운 장르의 이번 신곡으로 전 세계 EDM씬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INTERVIEW 저스틴 오의 서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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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스틴 오를 처음 접하는 지니 사용자들을 위해 저스틴 오에 대해 간단하게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스틴 오입니다. 캐나다에서 태어났고, 해외 공연으로 한국에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한국에 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합정동 집 겸 작업실에서 일렉트로닉 음악을 만들며 살고 있습니다. 집에서 넷플릭스 보는 것을 좋아하며, 해외 공연 때 관광 다니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해외공연으로 공항과 비행기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데 틈틈히 곡 작업도 하며 스텝들과 공연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해요. 또한 비행기에서 창가 좌석에 앉는 것을 좋아해서.. 오늘도 마이애미 가는 비행기를 예매하는데 꼭 창가 좌석을 앉을 수 있게 제 매니저에게 부탁을 했어요.

2. 어떻게 해서 일렉트로닉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거의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그러하겠지만 저도 팬으로써 시작하게 되었어요. 락, 힙합, 팝에서부터 모든 장르의 음악을 들었는데, 취향이 좀 독특하긴 했어요. 그리고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발견했죠. 프로그레시브, 빅룸, 하우스, 드럼앤베이스, 트랜스에서부터 테크노까지 모든 장르를 들었어요. 디제이들의 공연을 볼 수 있을 때마다 가서 봤고요. 가장 처음 저에게 큰 영향력을 주었던 아티스트는 아민 밴 뷰렌(Armin Van Buuren) 그리고 에릭 프리즈(Eric Prydz)에요. 이 아티스트들이 저를 바꿔놨다고 과언이 아니어서 엄청난 존경심을 가지고 있어요.

3. 처음에 아티스트로써 이름을 어떻게 알리게 되었는지요?

이 씬의 개척자이자 레전드 아티스트 중 하나인 Paul Oakenfold (폴 오큰폴드)가 저의 곡중 하나를 발견하고 서포트를 해줬어요. 전 그가 서포트를 해주는지 알지도 못하고 몇 개월이 지나고서야 알게 됐어요. 그의 팟캐스트, BBC 1 쇼 등 엄청난 라디오 쇼에서 제 음악을 틀어주고 그의 믹스 CD에 제 곡을 포함하기도 했고, 2011년 탑 10트랙에 선정하기까지 했어요. 그과 그의 레이블인 Perfecto Records 에 제가 직접 연락했고, 그렇게 제 생에 처음 음반 계약을 성사했어요. 이 계기로 저는 디제이로서 이름을 알렸고, 특히 한국에서의 활동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때부터 절 도와주는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고, 저의 목표를 함께 이루어 나가고 있는 지금의 제 환상적인 팀까지 만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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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금은 이제 한국의 댄스 뮤직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되었어요. 그만큼의 부담감이 있을 것 같은데 어때요?

부담감은 언제나 있어요. 운동선수와 비슷한 것 같아요. 최고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고 모두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제 자신을 제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게 열심히 하고 있어요.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제이는 많지 않은데, 이 벽을 부수고 싶어요. 한국은 벌써 k-pop 으로 엄청나게 큰 음악 시장을 이끌고 아시아를 점령했어요. 그래서 기준점을 높게 삼고 싶어요. 국내 시장도 바뀌고 있는 것이 느껴져요. 새로운 아티스트가 많이 나타나고 있고, 세계 시장으로의 문을 어떻게 열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요. 어느 정도의 대중성을 가지고 가야 하는 길인데, 물론 음악적인 면을 포기하지 않는 선에서 해야겠죠.

5. 지난 몇 년간 일렉트로닉 음악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Armada, Revealed 와 같은 대형 레이블에서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어요. 이번엔 Spinnin’ 인데, 어떻게 Spinnin’에서 발매하게 되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지금 일렉트로닉 음악 시장은 새로운 것에 굉장히 목말라 있어요. Spinnin’과의 미팅을2016년 위해 암스테르담 댄스 이벤트 (ADE)에 갔었는데, 저는 곡을 하나만 들고 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같았던 것 같아요. Spinnin’에서 좋아하지 않았으면 또 들려줄 수 있는 곡도 없었어요. 곡이 시작됐을 때는 조용했어요. 그런데 처음 Drop 이 지나자마자 담당자에 말했어요 “우리 이거 계약 할게!” 아직 곡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여서 저는 너무 놀랬죠. 제 생에 가장 “쿨”한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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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곡에 대해서 소개 좀 해주세요. 이번 곡 발매로 어떤걸 성취하고자 했는지?

새로운 음악, 다른 음악이요. 퓨처 트랩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데 정확히는 아니에요. 저의 모든 음악적 영향을 다 섞어서 동양적인 것을 가미한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었어요.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것이에요. 뻔한 소리로 들리겠지만 아시아가 댄스 뮤직 시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게 만들고 싶었어요. 곡을 들어보면, 마치 지킬박사와 미스터하이드가 반반이 섞여있는 듯한 매우 다른 성격의 사운드를 들으실 수 있어요. 탑 멜로디 훅에는 올가닉(Organic)하기도 하고 인위적이기도 한 동양의 느낌이 있어요. 우아한 게이샤 춤 같이요. 다른 면으로는 미스터리하며 어두우면서 낮은 음의 베이스에 섹시한 느낌의 그루브가 있어요. 어두운 베이스가 터지면, 가슴을 탁 치면서 계속 남아 있죠. 뮤직비디오, 앨범 아트워크를 보면 아시겠지만 동양의 멋을 강조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7. 뮤직비디오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싱가폴, 발리, 도쿄, 서울에서 5개의 다른 언어의 15명의 배우들과 촬영을 했는데, 진짜 멋진 팀이었어요. 뻔하게 파티하는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싶지는 않았어요. 좀 더 영화적인 느낌으로 동양적인 쿠엔틴 타란티노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어요.

8. 곡 제목이 왜 “지킬 앤 하이드”인지?

“선과 악”이 주제에요. “지킬 앤 하이드”는 머릿속에 존재하는 선과 악의 내면적 충돌에 대한 이야기에요. 아티스트로서 제가 어떤 음악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해요. 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싶었어요. 굉장히 힘든 일이죠. 신나는 파티 음악과 예술성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음악은 달라요. 저는 두 종류 모두 좋아하지만 아티스트로서 이 둘의 밸런스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에게 “지킬 앤 하이드”는 두 번째 종류인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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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번에는 함께 작업을 한 효린씨에게 여쭙고 싶어요. 처음 시도하는 장르였고, 국문 가사작업도 직접 했다고 하는데 작업 과정에 대해 얘기해 줄 수 있어요?

처음 시도하는 장르라 쉽지 않았지만,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또 다른 도전이기도 한데, 도와주신 여러 분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문 그리고 국문 버전을 모두 녹음 했는데 국문 가사 작업 시에도 최대한 곡의 분위기와 틀 그리고 영어 가사가 가지고 있는 뜻 등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장르적으로도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고민을 해서 썼는데 좋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10. 이 곡으로 세계적인 레이블인 Spinnin’ Records에 첫 K-POP아티스트로써 계약을 맺게 되었는데 소감이 어떤지, 그리고 Ultra Music Festival Singapore 및 SXSW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기가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는데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요.

우선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제 플레이리스트에서 들었던 곡들중에 스피닝 레코드의 곡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계약하게 된 것이 믿어지지 않네요. 가수가 되면서부터 목표로 했던 꿈 중 하나였는데, 차근차근 이루어지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K-POP과 저의 음악을 세계 시장에 더 알리고 싶은 욕심이 큽니다.

11. 저스틴은 꼭 효린하고의 작업을 고집했다는데 이유가 있었다면요?

이 곡은 당연히 한국 가수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었어요. 귀엽고 통통 튀는 가수 대신에, 노래를 진짜 bad-ass 하고 섹시하게 잘 하는 보컬리스트와 하고 싶었서효린씨를 계속 염두 해 두고 있었어요. Far East Movement, Giorgio Moroder 와 작업도 했고, Stevie Wonder랑 한 무대에 서기도 해서 해외 시장을 타겟한 이 곡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울트라 싱가폴에서 저와 효린씨 각자의 공연이 있었고 싱가폴에서의 인연으로 곡 작업도 함께 하게 되었어요. 효린씨 특유의 “캐릭터”로 곡에 필요했던 지킬 앤 하이드의 우아함과 섹시함을 잘 표현해 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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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커리어목표와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혹시 꿈꾸는 콜라보레이션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나만의 사운드를 미주 지역에 알리고 싶어요. 미국의 서부가 요즘 매우 핫하기도 하고, 파티 씬이 엄청나거든요. 서부쪽은 지킬 앤 하이드 같은 사운드를 받아드릴 준비가 된 것 같아요. 전 항상 흥미로운 콜라보레이션에 관심이 있고, 세상에는 정말 많은 유니크하고 재능있는 보컬리스트와 프로듀서들이 많아서 매우 기대 되요. 특히, 인도 댄스음악 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KSHMR와 함께 동양의 사운드와 인도 사운드를 믹스하는 콜라보레이션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지금 당장의 목표는 지킬앤 하이드가 잘되는 것이고요! 많이 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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