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조회수 확인중... Show 1. 야루오 2. 야루오의 가족 3. 히로인역 4. 인간 5. 정령 6. 마족 7. 여신 1. 야루오[편집]
2. 야루오의 가족[편집]
야루오 2번째 생의 양부, 야루오의 진짜 출생을 안다. 정처인 샤를로트 외의 여자가 나온 적은 없지만 많은 애인이 있다고 한다. 굉장한 하렘마스터라 아직 어린 야루오의 여성편력을 들은 인물들도 "아버지를 닮아서..."라며 납득해버릴 정도다. 젊은 시절 마족과의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으며 왕국의 왕세자, 제국의 황태자와도 친분을 맺었다고 한다. 스레민들이 부르는 별명은 전작 주인공.[1] 사실 일본해군이었다. 즉, 야라나이오, 메어리와 같은 전이자. 특전으로 주어진 건지, 제독의 경우 가지고 있던 배, 무라쿠모가 칸무스로 변해서 함께했던 듯. 그러나 야루오가 이 사실을 어렴풋이 깨닫자 호무라가 개입해서 관련기억을 지우고, 아쿠아도 그것을 지켜보기만 하지 터치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 다른 전생자, 전이자들과 알고 있는 관계에서 아버지가 전이자라는 것을 아는 것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의문. 전장에서 싸우던 중 전함채로 전이당했고, 그 전함은 칸무스 무라쿠모가 되어버렸다고. 그를 데리고 온건 호무라인데, 그녀가 그를 이 세계로 데려온 것이 가장 큰 행운이자 전부였다고.[3] 호무라는 그에게 자신이 전생자라는 사실과 여신과 관련되었다는 사실을 함구시켰으며[4] 또한 이미 끝난 캐릭터이니 눈에 띄지않게 무대에 오르지 말라고 경고해줬다고.[5] 이때문에 여태까지 전생자나 여신이란 정보는 샤를로트와 클라우드, 마리오에게도 함구해왔지만, 야루오는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가르쳐주며 또한 역시 전생자는 세계에 많이 있었고 그
대부분이 여신의 장난감이란 사실을 확인하며 한탄한다.
야루오의 2번째 생의 양모. 마찬가지로 야루오의 진짜 출생을 안다. 여자들끼리의 전쟁을 통해 정실 자리를 차지했다고. 그렇지만 일단 제독도 약해지긴 하는 건지, 아니면 약해지지 않았는데 단지 샤를로트가 만족하지 못하는 건지 경험이 담긴 전립선에 대한 조언을 피치에게 해줌으로써 마리오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든다(...). 원래 젊은 유부녀 캐릭터라 야루오의 취향이 아니었지만 야루오가 발기 가능하게 되면서 3부 시작 시점까지 몇 년의 세월이 흐른 결과 스트라이크 존인 농숙한 유부녀로 변했기에 성욕이 폭주하는 야루오가 가장 자주 생각하는 성욕풀이 대상이었다.
야루오 2번째 생의 형, 야루오의 진짜 출생에 대해선 모른다. 형제 사이는 다이스 결과로 99. 거주자들이 "호모다"라고 할 정도의 브라콘이 되었다. 체술엔 재능 있지만 마법적 재능은 낮다. 꽃미남 페이스에 아버지인 제독을 닮은 여성운으로 "어쩌다 보니 애인이 넷"이라고 한다. 그러나 동생 야루오에게 애인을 선물하려 들 정도로 애정면에서 동생과의 격차가 심하다. 스레민들이 부르는 별명은 외전 주인공. 원래 다크 판타지 2의 주인공은 키리토이며 그의 선택으로 제국과 왕국의 흥망이 갈린다고 한다.
키리토의 4명의 연인. 연인이지만 가족의 중대사에 매번 참가하는 등 이미 가족같은 관계다.
전생의 야루오의 아내. 야루오보다 5살 연하로, 아직까지 출현은 없으나 야루오의 회상이나 겟스의 잡담으로 종종 언급된다. 3. 히로인역[편집]3.1. 왕국편 히로인[편집]
히로인 후보. 야루오와 키리토의 가정교사이자 야루오의 2번째 삶의 첫경험 상대(...).
히로인. 본래는 약탈을 생업 삼는 야만족 출신 소녀로 야만족을 짐승 취급하는 왕국에 잡혀 노예가 되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친구 클로에와 탈출을 시도, 스스로 미끼가 되어 클로에는 탈출시키고 본인은 다시 잡힌다. 원래대로라면 비참한 꼴이 됐겠지만 도시구경을 나간 야루오가 처분당하려는 그녀를 충동적으로 구매해준 덕에 궁지를 벗어난다. 그 후에도 탈출하려 했지만 노예라기보단 가족처럼 대해주는 야루오에게 감화되어 아예 야루오 곁에 자리잡는다. 야만족 시절보다 훨씬 우월한 호대우와 야루오의 밤상대로 살아남기 위해 연마한 덕에[10] 전투력도 어지간한 모험자를 능가한다. 문명에 적응하고 행복해진 그녀의 걱정은 딱 하나, "클로에가 날 위해 위험을 무릅쓰지 않기를..." 뿐이다. 를 감싸고 노예상인에게 맞아 죽는다고 한다.
왕국의
공주. 소악마. 어린아이답지 않은 통찰력을 가진 소녀. 이 술을 좋아하는데 주정도 심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술을 마셨다가 대형사고를 친 뒤 2번에 걸쳐 야루오 암살시도를 하지만, 그 전부가 시작도 못해보고 끝났다(...). 이후 암살은 그만뒀는데 딴 마음을 품은 모양. 여신 에리스가 유일하게 질투를 가졌던 존재이며, 제국편에서 등장한 사죠 마나카[14] 보다 약하지만 비슷한 분위기라 언급되는 등, 존재 자체에 대해서 약간의 떡밥이 존재한다.
히로인. 야루오와는 다른 전이자로 첫 만남은 창관에서 야루오가 하룻밤을 산 여자다. 환생이 아닌 트립퍼 계열. 보낸 이는 냐루코. 그러나 특전은 너무 뻔하고 질린단 이유로 받지 못하고 매료의 오드아이를 받은 후 이세계에 떨어진다. 모험자가 되어 하루하루 먹고 살던 중 야라나이오를 만난다. 드래곤을 베어버린 야라나이오의 무력에 경악해 어떻게 그렇게 강해질 수 있냐고 질문한다. 후술하지만 그 질문에 대한 경험 차이로
인해 갈등하나 곧 거액의 보수를 받고 헤어진다. 그러나 하필이면 길드의 남들 눈 앞에서 거액의 보수를 받는 바람에 강도들에게 돈을 전부 뺏기고 시달리다 납치, 또 마안에 매료효과로 납치범들끼리 유혈사태를 일으키자 도망친다. 를 깨닫고 죄책감과 무기력감에 다시금 절망한다.
야라나이오의 생각없는 말에 상처를 받고 나서,[17] [18] 이후 야루오와 만났는데[19] "난
죽어도 좋으니 미끼로 삼으라"라는 말을 하는 걸 본 야루오의 "죽어도 좋다고 하다니, 힘들었겠네. 넌 너무 노력했어."라는 말에 구원을 받는다. 이세계로 보내져 내내 고통만을 받아오던 메어리의 모든 것을 인정하고 이해해준 한 마디인 것. 이후 야루오에게 플래그가 꽂힌다. 특전
히로인. 16세. 사고로 가족을 잃고 유산은 빼앗기고 결국 창녀로 전락해 창관까지 흘러들어왔다. 처지가 처지인 만큼 인간 불신을 앓고 있었으나 셰릴을 만나 언니처럼 따르면서 상당히 회복한다. 본래의 캐릭터성대로 그녀의 꿈은 가수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것. 열악한 환경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순수함이 눈부시다.[20] 노래에 대한 잠재력은 그야말로 톱. 천재 가희란 칭호가 아깝지 않으며 인재를 알아보는 눈이 탁월한 를르슈가 이례적으로 그녀를 자기가 계획한 연극의 주연으로 발탁할 정도의 재능을 지녔다. 그리고 그 재능 이상으로 눈에 띄는 것이
그 순수함으로 시작은 셰릴과 비슷했으나 결코 남을 깔보지 않고 듣는 관객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점이 많은 차이를 부르고, 그 덕에 술집에서 노래하던 모습이 야루오의 눈에 띄게 된다. 이 왕실극단의 주연은 원래는 셰릴이었는데 를르슈가 우연히 야루오에 대해 얘기하던 도중 우연히 걸어가던 야루오를 보고 우연히 따라가자고 마음을 먹고 따라간 순간 치하야를 목격하고 그녀를 주연으로 바꾼다. 이걸 보면 아무래도 야루오의 행운의 가호가 주변 사람인 치하야에게 행운을 가져다준 듯하다. 연극이 끝난 다음 배우들이 인사를 하는 타이밍에 셰릴의 행운의 반작용으로 샹들리에가 떨어져 죽을 뻔했지만, 그것을 동시에 야루오의 행운이 스스로 소실되면서 반작용을 막아낸다. 이후에 있을 마도카가 보낸 재앙과의 싸움도 셰릴의 반작용의 영향이자 야루오의 행운이 해결책이었던 걸[22] 생각해보면 앞날을 암시해주던 연출. 원작에서는 공략불가의 서브캐릭터로 성병에 걸려 마지막으로 주인공을 위해 노래하고 죽는다고 한다.
히로인. 30세라는 젊은 나이에 왕도 마법 연구소 소장직에 오른 재녀. 견학하러 온 야루오의 재능을 알아보고 연구소에 입학하도록 권하여 야루오가 왕도로 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마족의 침입을 경계한 마리오 국왕이 마족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도록 명령하자 야루오에게 반마족인 렘을 연구대상으로 요청한다. 이를 수락한 야루오에게 댓가로 자신의 몸을 내밀고 시작전에는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지만 예의 특전을 보유한 야루오에게 단 1컷만에 함락당해 한참 연하인 야루오를 님이라고 부르는 처지가 된다. 이후로는 연구 외엔 접점이 없지만 내심 호감이 있는지 극장에서 사투를 벌여 엉망이 된 야루오를 보고 냉정 침착하던 페이스를 깨고 마족인 쿠루미가 공포를 느낄 정도로 몰아붙인다.
히로인. 15세. 왕립 마법연구소 수석이자 역대 최고의 천재. 덕분에 평민임에도 스이긴토를 제치고 수석자리에 앉았다. 그러나 그 재능을 모두 폭렬마법에만 쏟아붓고 있는 천재지만 바보. 이론분야에도 천재급 재능을 드러낸다. 그래서 장학금은 물론이고 연구소에서 용돈까지 줘가며 기르는 듯한 형태. 작은 체구에 중2병적 언동이 겹쳐져 연구소의 마스코트적 존재라고 한다. 본인은 인정하지 않지만.
히로인. 공주 전속호위 여기사. 매우 에로한 스타일을 가진 보이시한 행동거지의 미소녀. 사실 그녀는 원래 지구에서 나고 자란 무가의 평범한 고등학생. 교통사고로 죽은 후 여신에 의해 이계에서 되살아난 전생자다. 야루오가 환생자, 메어리가 트립퍼, 마이는 빙의자라고 할 수 있다. TS시킨 여신은 대수령.[23] 빙의 직후에는 빙의된 마이의 몸과 행동이 매우 어색했으나 1여년이 지나면서 적응해 라티파의 호위기사까지 출세했다. 그러나 점점 사고방식이 여자 쪽으로 기울어가는 스스로를 자각하고 혼란스러워 하던 중 야루오를 만나서 안내를 맡게 되고, 피치의 도발[24] 때문에 언젠가 안기겠다고 약속해버린다. 딱히 특전은 없지만 본래 무예를 배운 경험자이고 빙의된 마이도 여기사이므로 빙의 초기에는 가슴(...)의 존재와 생리
때문에 어색해 했지만 지금은 마도서의 힘을 사용하는 야루오를 보조할 정도의 실력자다.
형인 키리토의 네 명의 여자친구 중 한 명. 키리토가 최초로 야루오에게 줄려고 한 여자친구다(...). 훔쳐보고 있던 마이를 발견하고 갔다가 함께 난교를 훔쳐보게 되고, 유키카제에게 들켜서 키스당한 후(...) 방으로 밀어넣어져 난교로 성욕이 폭주해 제정신이 아닌 상태던 야루오에게 먹혔다(...).[26] 야루오가 기억을 잃게 하려고 맥박을 200으로 유지시켜 절정시켰지만 기억을 가지고 있었기에[27] 서로 잊자고 하면서도 야루오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소문 이상으로 에로했다고 유혹하듯 말했다(...).[28]
히로인.광신도 반마족. 한 여기사가 능욕당해 출산한 아이다. 덕분에 태어난 후부터 계속해서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렸으며[29] 그로 인한 반동으로 마족을 증오하는 교회의 아이들에게도 정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정체를 알면
증오받을 거라는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었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 게닛츠 신부와 함께 마족측에서 침입시킨 첩자. 인간의 피가 섞인 반마족인 렘은 인류령에서도 힘을 억제하지 않아도 들키지 않기에 게닛츠를 보조할 역할로 파견되었다. 그러나 교회의 아이들에게 정을 느끼게 되면서 그녀는 자신의 정체가 들키더라도 게닛츠를 죽이고 교회의 아이들을 구하겠다고 결심한다. 이후 별다른 활약은 없었지만 쿠루미와 마도카가 보낸 재앙에 의해 크게 다친 야루오를 보살피다가 나가토한테 불려가더니 처음엔 떠나기 싫다고 했는데 이후론 웃으면서 잘 간다고. 원작에선 공략불가의 서브 캐릭터로 게닛츠의 교회 사건때 사망하는 모양이다. 제국의 히로인중 렘의 상위호환인 사쿠야가 등장해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 사쿠야가 워낙 완벽한 메이드라 업무적으로 역관광을 쳐버리는 모양.
히로인. 소유자를 타락시키는 마도서 크사아트 아쿠아딩겐의 정령. 마법 재능이 뛰어난 야루오가 유키카제를 판 상인에게 추천받아 산 물건이다. 물론 상인도 야루오도 위험한 물건인줄은 모르고 그저 뛰어난 성능의 마도서라고 생각하고 거래했고 나중에 아쿠아가 사죄하는 의미로 정화해줬다. 어나더 블러드는 정화된 사실을 모르고 늘 그랬듯이, 소유자인 야루오를 의식세계로 이끌어 혼의 계약을 맺는 성관계를 하려 했지만 의식세계에서 움직인 경험 풍부+매지컬 X지의 치트능력자 야루오에게 역관광당한다.[31] 역관광 후 야루오에게 완전히 반해 강한 유대로 묶인 주종관계가 됐으며 이는 어나더 블러드와 상극에 위치하는 정의 마도서의 정령인 알조차 단 한번도 구축하지 못한 관계라서 질투를 받기도 한다. 게다가 주인인 야루오는 인식하지 못하는 시간정지를 인식해 반격의 실마리를 마련해 주는 등 서포트 역으로써도 충실하다. 겟스 曰 렘에게 가려졌지만 사실 상당히 사랑이 무겁고 야루오에게 다 받치는 스타일. 3.2. 제국편 히로인[편집]
제국편 히로인 1호. 외교사절로 온 야루오가 본격적인 외교임무를 수행할 동안 머물 저택을 관리할 메이드로서 제국정부로부터 파견되었다. 메이드로서의 일솜씨는 완벽했고 악역귀족물 메이드 특유의 밤의 시중도 하려 했는데...실은 야루오를 암살하기 위해 온 자객이었다. 어떤 여자 암살자와 비슷한 방법으로 독살에 성공하고 떠나려 했으나 정자뇌 파워(...)로 해독&부활해버리고 부작용으로 폭주를 시작한 야루오에 붙잡혀버렸다. 여담으로 옆에서 일련의 과정을 지켜본 어나더 블러드 曰 "현세의 천국과 지옥에 어서오세요". 그리고 어나더 블러드처럼 죽었다 살아났다를 반복하는데, 어나더 블러드는 순전히 야루오의 테크닉만으로 죽었다 살아난 반면 정자들이 진화한(?) 야루오는 이제와서는 살리는 건 정자들의 심장마사지(...)[33] 에 맡기고 본인은 죽이는 것에만 집중하여 더욱 흉악해졌다(...).
제국편 히로인 2호. 야루오의 친아버지와 긴밀한 사이였던 레지스탕스 조직 아이스 플레임의 리더. 다만 조직을 이끄는 건 갸루오이기에 현재 명목상만 리더이지 바지사장이나 마찬가지다. 그녀의 흉터를 보더니 기겁하고 혐오하는 반응을 보였고, 그로 인해 꾹 눌러참던 트라우마가 터져 약해진 상태였다. 그러던 중 황제와의 긴밀한 관계를 위해 접촉해온 야루오의, 그녀가 이 상태임에도 리더로 있는 이유나 그 상처는 동료를 구하려다 생긴 거라는 말, 이 세상은 가혹하고 악의로 가득 차있지만 그래도 사람의 선의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등의 말을 해주면서[36] 마음을 치료해주며 히로인이
됐다. 그 후 코이즈미에게 부탁해 재활을 시작하고 조직을 과격하게 이끄는 갸루오에게 항의하나 여신의 특전과 무개념으로 무장한 갸루오는 오히려 "내가 위로해준 덕에 기운을 차렸구나!" 하면서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건 야루오 탓으로 돌리고 있다.
갸루오의 소꿉친구 소녀. 어린 시절에 자신과 달리 강하고, 어른스러운[38] 갸루오에게 반하였고, 이 어린 시절의 연정을 원동력으로 그대로 움직이고 있다. 고향을 떠나 제국 수도로 간 것도, 레지스탕스가 된 것도 전부 좋아하는 갸루오가 그렇게 하니까 따라했을 뿐, 거기에 제대로 된 본인의 의사는 사실 없다고 봐도
된다. 야루오에 의해 가슴과 엉덩이가 만져지고 키스당했지만 고간에 무릎을 직격시키는 반격을 가한다. 그러나 고환을 강철화시킨(...) 야루오는 그걸 자극으로 받아들여서 쌓이고 쌓여버린 정자를
폭발시켰다. 결과적으로 정자포(...)라고 하는 비극을 만들어낸 인물. 이 경험 때문에 손톱밑에 바늘을 박아 고문하겠다고 다짐했지만 다음 만남에서 이때의 원한을 잊어먹은 모양.바보다 대화를 나누다 호감을 품게 됐다. 갸루오가 그녀에게 접근하려는 남자들을 전부 죽여 없애버렸기에 본인의 매력에 대해서 모르는 천연으로 자랐고,[41] 갸루오 외의 남자란 걸 몰랐던 상태였다. 그러다 야루오라는 남자를 알게 되면서 대체 왜 갸루오를 좋아했었는지 의문이 생기고, 이후 다시 만난 야루오와 대화하면서 갸루오에게 별다른 장점이 없다는 점[42] 등을 깨닫게 되는 등, 서서히 어린 시절의 연정에서 깨어나고 있는 상태... 정확히는 갸루오의 세뇌에서 깨어나는
상태였고, 때문에 갸루오의 행동에 반발하고 야루오를 옹호하였으나 그때문에 갸루오의 나데포에 의해 다시 세뇌당했다. 다만 완전히 세뇌당하지 않았는지 세뇌당한 초기에만 갸루오에게 무조건적으로 호의를 보낼 뿐 시간이 지나자 갸루오의 행동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고민하는 식으로 행동이 바뀌었다. 갸루오의 특사 습격 사건으로 체면을 구긴 카림파가 아이스플레임을 습격해 조직
대부분이 무너졌고 우르자를 비롯한 소수인원만 탈출하여 다른 레지스탕스 조직들의 도움으로 겨우 숨어다니는 상황. 제국에 몸둘곳은 없고 그렇다고 왕국으로 가자니 특사를 습격한 테러조직이 돼버려 그럴수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남은 조직원들은 지쳐가고 있었다. 그렇게 겨우 숨어다니던 중 루비 혼자 낙오해서 병사들에게 체포당할 위기에 처하고 이때 갸루오가 나타나서 구해준다. 갸루오는 늘 하던대로 나데포를 시전하지만 루비는 갸루오의 뺨을 때리고 그를 비난한다. 과거부터 받아온 세뇌까지 풀려 어린 시절의 엉망진창이던 행동까지 거론하기 시작하자 멘탈이 나간 갸루오는 루비를 구타하고 자신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궤변을 쏟아내기에 이른다. 그래도 비난을 멈추지 않는 루비를 보고 룰 브레이커를 꺼내 세뇌를 풀려고 하지만 루비를 룰 브레이커를 피하고 그대로 달아난다. 그렇게 달아나다 아이스 플레임의 옛 조직원을 만나지만 사실은 함정이라 클레만티느에게 잡히고 만다.
갸루오의 어머니. 제국판 샤를로트로 젊고 미인이며 전생자 아들을 두었다는 공통점과
아들의 개념탑재 유무라는 차이점이 있다. 갸루오에 의해 버림받고 루비말고 이쿠요만 강간하라는 추가타를 맞아 멘탈에 금이 간다. 경악한 미스트에게
"엄청난 몬스터를 낳으셨군요 부인."이라는 말을 듣고 루비와 함께 고문당하기 직전 야루오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에 루비, 우르자와 함께 야루오와 맺어지는 모습을 보여 히로인 라인에 합류한다.[46]
대대로 군부의 첩보를 맡아온 모계일족 시마다가의 당주이자 랑의 최측근이자 딸 하나를 둔 유부녀.
레베리 메저런스, 줄여 렌. 베르단디가 야라나이오를 전생시키며 내려준 특전으로 바람을 다루는 검의 정령이다. 평상시에는 마법사로 야라나이오를 서포트하며 강적을 만나면 검의 모습으로 돌아가 함께 싸우며 메어리에게도 뒤지지 않는 미모에 상식도 감정도 거의 없는 순수한 소녀가 주인공과 교류하며 서서히 감정에 눈을 떠 사랑에 빠진다는 왕도적인 전개를 보여주는 일반 라노베라면 꽃길만 걸었을 정통파 히로인. 하지만 출연작이 게스레인데 히어로가 야라나이오라는 최악의 배치로 다크 판타지를 듬뿍
맛보고 있다. 4. 인간[편집]4.1. 왕궁[편집]
왕국의 왕. 젊은 시절 전쟁에서 활약한 무투파. 제독과는 친한 친구다.
히로인 왕국의 왕비. 두 자식을 둔 왕비이자 야루오 취향의 성숙한 미녀. 작 중 야루오가 타협 없이 초 스트라이크로 취향에 적중했단 표현이 처음 나온 여성이다. 게스의 신들린 표현력과 AA제작자인 스레민의 정열적인 AA지원으로 그 색기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왕국의 왕자로 차기 왕. 왕족다운 카리스마와 판단력의 소유자. 라티파를 아끼는 시스콘이고 각본가, 연출가로서의 능력도 있다. 다만 프로듀서의 일은 언젠가 왕으로서 헌신해야 하니 그전에 즐기기 위한 여흥이라고 한다. C.C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과거 한 여자를 사랑했지만 신분이 맞지 않아 맺어질 수 없었다고 한다. 아직 그녀를 잊지 못해서 애인을 만들고 싶단 욕구가 없는 거라고. 사랑했던 여성은 제국편에 등장한 셜리일 가능성이 높다.
를르슈 전속호위. 마족 습격사건에서도 최후까지 를르슈 곁에 붙어 직접 호위했다. 전투력은 묘사되지 않았으나 CC와 마이의 증언에 따르면 적어도 그 둘보단 강하다. 꽤 밝히는 성격인지, 섹드립을 치곤 한다. 를르슈와는 주종관계라기보단 악우 사이. 섹드립도 주저없고 뒤에서 무릎치기를 거는 등 장난끼가 많다. 4.2. 왕국 인물[편집]
작중 스토리 전개의 중요인물 중 한명. 원래는 지구의 평범한 검도부 부원, 교통사고로 죽은 후 베르단디 여신에 의해 이세계에 트립했다. 여신이 환생시키면서 세계를 침공하려 계획하는 마(魔)를 토벌해달라고 부탁했고 그 무기로 바람의 능력을 가진 검정령 렌을 내려준다. 전형적인 되자풍의 용사. 일반적인 이세계물이라면 잘나갈 주인공 포지션이나, 보통 야라나이오를 고통받는 역할로 설정하는 일이 많은 게스레의 다크 판타지에선 그야말로 가장 고통받는 인물들 중 하나다. 그러나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지고 보면 고통받게 된 일의 원인이 전부 야라나이오 본인이 자초한 거다(...).[47] [48] 신게츠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 이후 야라나이오는 렌조차 의심하다가 이후 회복됐는데, 겉만 멀쩡하지 속은 망가진 상태라서 렌에 대해서는 독점욕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베르단디를 재앙의 신이라고 부르면서 쳐죽일 생각을 하고 있다. 어떻게 신을 죽이겠는가 하니, 인간을 가지고 이렇게 복잡하게 일을 꾸미고 있으니 만능은 아닐 것이다라고.[49] [50] 작중 행적을 보면 어린아이라는 것이 잘 드러나는 캐릭터. 어른답게 그 사람에게 정말로 필요한 말을 해주는 야루오나 광신에 가깝게 망가져있으나 마와 싸우고 모두가 절망해버릴 정도로 거대한 재앙[51] 에조차 포기하지 않을 정도로 정신력이 강한 카미조[52] [53] 와는 달리 손쉽게 무너져내린다. 모두들 그런 야라나이오 가지고 뭐라고 하지만, 이건 야라나이오한테 뭐라고 할 문제가 아니다. 다만 여신의 표적이 되었단 시점에서 야라나이오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불행해졌을 뿐. 망가질 만도 하다. 온갖 텐프레 전생특전으로 점철된 갸루오보다도 훨씬 높으며, 실제로 마이 나츠메와 유키카제의 무투파 실력자 두 명을 상대로도 여유롭게 우위를 점하면서도 아직 부족하다고 할 정도. 게스가 밝히기를 현재까지 등장한 전생자들 중에서 최강이라고. 훈련중 마이가 무심코 흘린 전이라는 말을 듣고 그녀가 여신의 관계자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는다. 그래도 만약의 경우를 고려해 당장 일을 벌이지는 않았지만 그녀를 주시하다 주변에 마의 기색이 느껴지면 그때 처리하기로 마음을 먹는데 이게 나중에 터지는 사고와 이어진다. 의 강함을 본다면 적어도 사이토급의 실력[57] 이 되더라도 여신을 죽인다는 개념에는 도달하려는 길은 너무나 멀고도 험한
듯하다. 제국 편에서 그 안습함을 더하게 된다. 그렇게 강한 힘을 손에 넣었으나 제국의 최강자인 황제 클라우드 앞에서는 그야말로 어른 앞의 꼬마나 다름없을 정도의 격차가 있었던 것. 압도적인 무위의 황제에게 겁먹었는지 "지금은 물러가주지"를 시전하려 했지만 렌은 야라나이오의 모순된 발언과 타락해가는 행적에 심히 자괴감을 느꼈기에 이를 책망하자 렌을 던져버리고 덤볐다가 싸움이라 볼수도 없을만큼 압도당한다. 이에 또 "아직 난 전력이 아니야" 같은 형편없는 핑계를 대며 도망치려다 이미 렌이 사라졌단 사실에 절망한다. 그간 잔뜩 등장하던 다른 악인들 덕에 야라나이오가 덜 부각되었을 뿐 이미 정신의 망가진 정도가 보통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준 장면. 그리고 내전에서는 기어이 황제와 싸우다 한 팔과 한 다리를 잃고 도망쳤다. 덤으로 렌의 함락 장면을 신이 제공한 영상으로 보고 발광한 건 덤.
깨끗한 키바오. 왕도의 C클래스 모험자로 야루오에게 싸구려 술집에서 술을 얻어먹는 대가로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중요한 등장인물 카미조와는 친구 관계. 언행이나 셰릴의 평으로 보아 인격적으로도 상당히 괜찮은 인물이다. 비중은 크지 않으나 마족의 암약으로 인한 교회 화재사건, 극단 공연 습격사건에서 약방의 감초마냥 활약(스스로 아무 보답도 못 받고 목숨을 거는 바보짓이란 걸 알면서도) 해서 독자들의 평가가 굉장히 좋다. 여러모로 이 작품의 중요한 주제를 대변하는 대사를 남겼다.
교회화재 사건에서는 공적평가가 어려워 보상을 받을 수 없단 걸 알면서도 몬스터들과 싸워서 민간인들을 보호했고 그 후의 극장 마족습격 사건에도 호위로 고용됐다가 사건에 휘말린다. 적인 드래곤, 마족 쿠루미, 마魔는 상대할 수 없었지만 도망치던 왕족 일행을 뒷길로 무사히 안내해 왕족의 안전에 공을 세운 것을 인정받았다. 보상으로 뭘 바라냔 질문에 안정적인 일자리란 어른스러운 대답을 해서 왕족 병사로 취직하게 된다.
유키카제와 함께 잡혀온 같은 야만족 소녀. 유키카제는 자신이 미끼가 된 사이 무사히 탈출해 부족으로 돌아갔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어째선지 다시 잡혀 왕도의 창관에 팔려왔다. 지속적으로 탈출하려다가 다리의 힘줄이 끊겼으며 험하게 굴려진 탓인지 여자로서는 거의 끝장났다고. 왕도에 온 후로는 굉장히 팍팍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유키카제를 구한다는 목적으로 무너지기 직전의 마음을 다잡고 있다.[62] 야만족인 자신을 차별하지 않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상인 부부를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며 따르고 있으며 창관의 손님이 두고간
베헤리트를 지니고 있다.
히로인(?). 17세. 왕립 마법연구소 차석. 명가인 귀족의 무남독녀로 용모, 인격, 실력을 겸비한 희대의 엄친딸이다. 마법적 재능도 타고났지만 바로 위에 역대 최고의 천재인 메구밍이 있어서 차석에 그쳤다. 메구밍과는 사이가 나쁠 것 같지만 오히려 너무나도 완벽한 그녀를 꺼리지 않고 다가오는 메구밍과는 친한 친구사이다. 오히려 마법재능을 제외한 상식과 생활력이 뒤떨어지는 메구밍을 스이긴토가 언니처럼 바지런히 챙겨준다. 길을 가다가 헤스티아와 부딪친 것 때문에 헤스티아에게 타겟팅되는 등, 불행해질 플래그를 차곡차곡 쌓고 있다. 애당초 게스의 성향을 보면
메구밍과의 대조역으로 나락까지 비참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 작품에서 가장 악랄한 자. 왕궁 습격때 나타나 모종의 방법으로 자신의 존재를 야라나이오에게 덮어씌우고 왜곡해서 자신을 소중한 동료로 인식시키고 있다. 야라나이오를 세뇌하고, 야라나이오의 목숨을 인질로 렌을 성적으로 조교했다.
작중 스토리 전개의 핵심인물 중 한명. 모험자 남성으로 마도카교를 믿는 신실한 신도. 그리고 가장 이질적이고 악의없으나 독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주요인물. 자신이 구할 수 있는 사람은 구하려들지만 구할 수 없는 사람은 냉정히 쳐내는 리얼리스트로 마도서인 알 아지프의 계약자지만 마도서도 정령도 도구에 불과하다는 게닛츠의 얘기에 알 아지프를 단순한 도구로만 취급하고있다. 왕국 습격 사건에서 교회가 위험해지자 불물 가리지않고 뛰어들어 사람들을 구하려 노력하지만 평소에 단련을 게을리한지라 고전을 면치못했으나 오른손에 발현한 기묘한 힘으로 위기를 돌파하는데 성공. 전부 구한 것은 아니나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데 성공한다. 로 인해 고전하고 있다. 극단 마족습격 사건 당시 마도카가 보낸 재앙에 고전하던 도중 에리스가 야루오에게 내려준 강력한 행운의 영향으로 마도카가 그에게 진정한 힘을 선사하게 되고[65] 이 힘으로 마도카가 보낸 재앙을 타도해 영웅이 된다. 마도카가 준 힘이 단순히
오른팔의 진정한 힘을 끄집어내는 게 아닌지 신체능력도 매우 올라간 묘사가 보인다. 교회에서 템플 나이트로 인정받아 인덱스와 재회한다.
토우마의 히로인. 마도카교의 수녀. 게닛츠의 교회에서 아이들을 돌보던 평범한 수녀였는데 사변 이후 갑자기 본산으로 불려가 지내게 됐으며 교황에게 어떤 약을 먹도록 지시받았다. 토우마가 제국에 가는데 시종격으로 따라가게 됐으며 메구밍의 부탁을 받아 일행에 합류하게 했는데 자신이 먹는 약과 동일한 약을 메구밍도 먹을것이라는 조건이 따라붙었다.
피해자
겸 가해자, 정신이상자, 타락한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하는 여자. 그러던 중 자기보다 연하에 비슷한 꿈과 사정을 안고 창관에 팔려온 치하야을 만나 돌봐주게 되었다. 치하야를 보면서 셰릴은 점차 선의를 가장한 악의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동료가 죽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셰릴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자기합리화하며 가호를 사용하지않고 극단의 동료들과 함께 실력으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하게 되지만 갑자기 중요한 무대의 주연으로 치하야가 지목되자 동요하는 모습을 숨기지 못하곤 또 가호를 사용해 치하야 급의 재능을 가지게 되길 바랬으며, 이로서 치하야 단독 주연이던 무대를 자신과 치하야의 공동 주연으로 바꿔버리는 데 성공한다.[69] 그러나 여신의 가호로 '재능'을 소원으로 빈 것이 문제가 되었는데, 재능은 인간이 애초부터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으로서 후천적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며, 때문에 재능을 내려달라는 소원은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일을 운명을 비틀어 억지로 이뤄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런 터무니없는 소원을 빈 만큼[70] 가호의 반동도 거대하게 작용해 주위에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반작용이 들이닥쳤으며 그 여파는 왕도 전체까지 미치게 되었다. 다만, 이후 야루오에게 에리스가 내린 행운의 가호로 카미조가 마도카에게 힘을 부여받거나 렌이 움직이지 않는 야라나이오(자신의 모든 걸 바쳐서 지키려고 한
연인이었다)를 내버려두고 메어리를 따라온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 무사히 사건은 끝마쳐졌다. 물론 이 무사히라는 말의 의미는 쿠루미와 마도카가 보낸 것을 제압한 것이지, 결코 아무런 피해도 없이라는 건 아니다.
작중 등장하는 야루오와 연관된 상인.
작중 등장하는 야라나이오와 연관된 상인.
새롭게 등장한 전생자이자 갸루오 못지않은 폭탄. 평상시에는 자신의 살인을 목격했던 병사 니아스 글로리아와 교류를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서는 사귀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지만 데키루오 본인은 니아스가 자신의 살인에 의문을 품고 감시중이라 여기고 있다.
전생자이자 데키루오와 같은 세계에서 함께 공부했던 동급생. 4.3. 황족[편집]
마리오, 제독과 함께 신분차, 나라간의 차이를 넘어서서 우정을 맺었던
인물. 제독에게 맡긴 뒤, 자기는 무정자증이라는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야루오의 친어머니 외의 여자는 일절 들이지 않고 고독하게 살고 있다. 그런데 과거의 전쟁경험으로 인해 모든 행동을 야루오에게 일임하고 "네 선택으로 몰락한다면 바라던 바다, 신뢰란 그런 거다."라는 태도를 보인다(...). 매우 부담스러운 모습이지만 이런 모습 덕분인지 명백히 불리한 황제파라고 해도 나이가 지긋한 사람들은 머물러 있을 정도로 신뢰받고 있다. 보통 나이 지긋한 귀족들이 앞서서 배반하는 여타 작품들과는 꽤나 다른 모습. 망자 사변때는 동지들과 일선에 나서 망자들을 쓰러트리며 사태 수습에 전력을 다했다. 그 모습을 본 백성들은 그가 마족 전쟁에서 전공을 세운 영웅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으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일부 귀족들도 황제 지지로 돌아서는 등 정치적으로도 큰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전 황제를 이용해 술책을 꾸몄던 대귀족들은 전폭적인 지지를 업은 클라우드에 위협을 느껴 그를 제거하기로 한다. 아들인 야루오가 제위를 잇기로 결심하자 언제나처럼 받아들이고 이타치를 파견해 왕국쪽 신변정리를 도와준다. 본래부터 강력한 전력을 가졌음은 알려졌지만 전생자인 야라나이오를 상대하면서 과거 대전의 전공자들은 그야말로 격이 다른 전투력을 가졌음이 드러난다. 100이 넘은 레벨과 불사, 차원절단 등의 레어스킬과 야루오 일행을 순식간에 참살할 수준의 무력을 가진 야라나이오를 아이 상대하듯 압도하며 진지해진 것만으로 야라나이오가 지레 겁먹고 도망치게 만들었다.
게스가 이전 작품인 관리국가에서 메인 히로인으로 예정해놨다가 연중하면서 등장하지 못했기에 재도전 한다면서 등장시킬 생각 만만이었고, 결국 155화 마지막에 등장한 인물. 안제로트 파벌의 사람으로, 친한 사이인지 안제로트의 저택에 머무르고 있다. 더불어 야루오의 친척으로 황위계승권자다. 여신 후보라 해도 실제로 여신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하는데 마나카는 진짜 여신인 에리스를 직접 본 것 때문에 자기 힘에 대해 자각했다고 하며, 이를 볼때 진짜 여신으로 각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국 최대의 반황제 파벌이던 랑파의 수장. 제국 정치가의 정점이긴 하나 정적들에 비해 자질이 범상하다. 휘하에 시마다 치요, 맥길리스 파리드, 이오쿠 쿠잔을 거느리고 있다. 사실 적당한 욕심은 있어도 제국 최강의 무력파벌의 수장이 된 황태자(현 황제)에게 대들 생각은 없었으나 파벌이 너무 커지자 그들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면서 제국 정쟁의 불을 당겨버렸고, 그 사실에 아직도 스트레스를 받는 노인. 제국 정쟁의 결말이 가까워지자, 어떻게든 활로를 찾으려 노력하지만 선황제의 원수인 파벌수하들을 통제하지 못해 괴뢰로 세워진 상태로 미래는 암울하고 손녀마저 납치당했다.
하이드리히 랑의 유일한 손녀로 제국 정치가의 정점에 선 할아버지의 정치적 실책을 정확히 지적하는 괴물같은 11세. 재능은 카린과 대등할 정도지만 남자를 내세우고 뒤에서 그를 조종해 권력을 획득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그러나 카린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데 서로의 능력은 인정하나 권력을 잡으려는 방식이 극과 극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클라우드가 직접 지명한 후계자로 계승권과는 거리가 있는
말단 황족. 아버지는 마족과 전투에서 공을 세운 장군이었는데 전쟁후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리는 바람에 마족의 저주라는 수근거림이 있었다. 모드레드가 후계자로 지명된 이유는 말단에 후원하는 세력이 없다는 점과 그래서 내버려뒀다간 권력다툼에 휘말려 누구의 손에 죽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그에 대한 보호도 겸해서라고. 그런 사정을 어느정도 알고 있던 모드레드는 클라우드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반드시 황위를 계승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왕국의 특사로 방문한 야루오가 클라우드의 친자식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클라우드를 통해 야루오를 만난 모드레드는 누가 황제에 어울리는지를 가리기 위한 승부를 청하고 황제에 관심이 없는 야루오를 간단히 때려눕힌다.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이 여자 운운하면 화를 낸다. 그리고 관계를 가지고 "네놈!! 어머님이랑 했구나!!" 라면서 성질을 낸다. 4.4. 제국 인물[편집]
제국편에 등장하는 전생자. 야루오의 제국 특사 파견 이야기가 나오면서 첫등장, 스프링 등이 없어 마차 타면 엉덩이가 아프다는 등 이세계의 기술력에 불평하지만 내지근무니까!라면서 기뻐하는 등 원작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로리콘 한 명(샤아)이 늘상 타냐를 노리면서 하악하악거리고 있다(...). 타냐 본인은 자기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고 유능하기도 한 인물이니 참고있는 중이다. 야루오가 전생의 친구를 그대로 어리게 해놓은 외모였기에 곧장 알아봤으며, 친구끼리 자주 했던 장난으로 손쉽게 정체를 밝혀낸다. 이후 아무런 부탁없어도 스스로
야루오를 도울 생각을 하고 있으며, 때문에 야루오에 대해서 샤아에게 알아봤다가 황제의 사생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은 선행을 베풀었던 거라던가, 이전에는 여자의 마음에 남자의 육체였던 게 다시 태어나며 맞춰졌다던가(...) 이런저런 평가를 받는 중이다.
야루오가 제국의 특사로 보내질 때 제국이 보낸 호위병력의 수장. 제국의 군 소속이며 듀랜달 파의 일원. 젊은 나이에 사관후보생인 엘리트다. 망자사변때 최대한 신속하게 원인을 제거하라는 듀랜달의 명령을 받고 행동한다. 마기우스 스타일의 야루오를 원인이라고 생각해 공격하지만 그의 정체가 야루오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이런 일을 할 사람은 아니라 여겨 적의를 거둔다. 야루오가 갈피를 못잡고있는 것을 눈치채고 전에 빛을 진 것과 파벌을 떠나 사태를 해결하러 왔다는 것을 분명히 해 야루오의 고민을 덜어준다. 자신에게 뒤를 부탁하고 떠나는 야루오를 배웅하다 루비가 고백하는 것을 듣고 미성년자약취로 잡아넣는다고 위협하기도 한다. 결국 듀랜달의 허가와 시노아의 본의아닌 충동으로 침실의 야루오를 찾아가 그의 여자가 된다.
레지스탕스 대응조직 아트림의 일원. 본인들의 손으로 직접 잔혹한 탄압을 하고 싶어하는 인간쓰레기들이지만 실력은 뛰어나고 나름
정치감각도 있다. 아이스플레임이 몰락하게 된 사건의 실행범들.
과격파 레지스탕스 아크 앤젤의 멤버. 에게 토벌당했다고 한다. 라크스와 나누는 대화에 의하면 불로계 능력으로 이미 수백살이 넘었으며, 다른 이들에게 무조건 호의를 사는 세뇌계 능력을 지녔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인생이 꼬여서 스스로 미쳐버렸다고 하며, 자신에게 막 대하는 데다 옛 친우인 아스란의 환생으로 여기는 갸루오에게 집착하는 것도 이 때문인 모양. 라크스를 세뇌해 "망자사변은 마족의 짓"이라고 공포시켜 제국의 혼란을 부추긴다.
랑파에서 독립한 안제로트파의 수장으로 제국 귀족들 중 손꼽히는 대귀족. 황족인 사죠 마나카를 모시고 있으며 측근으로 라이토와 유노를 거느리고 있다. 이중 유노는 연인에 가까운 사이.
안제로트의 측근이자 연인.
제국 최대 군벌인 카린파의 수장. 본인의 능력과 카리스마로 제국의 정점 직전까지 올라선 괴물로 다른 파벌과는 달리 직접 황제자리에 오르는 것을 노리고 있다. 측근으로는 케이파를 거느리고 있다. 망자사변 최대의 공을 황제와 야루오에게 빼앗기자 순수무력으로 세력을 일궜던 카린에게는 큰 타격이었고, 그녀 못잖은 무인 파벌 듀랜달도 야루오에게 붙자 승산이 없음을 깨닫고 발악한다. 애당초 본인의 목표가 대륙통일이었으니, 휘하의 부하들의 폭주도 점차 심해지는 등 점차 파벌의 미래가 어두워지고 있다.
카린의 측근이자 유능한 참모. 망자사변 이후 파벌의 미래가 어두워지자 숙여야 산다는 것을 깨닫고 카린을 설득하려 했지만 파벌멤버들의 폭주와, 카린의 거절로 실패한다.
마족과의 전쟁에 참전한 군인으로 황제제도를 부정하는 급진파벌 듀랜달파의 수장이다. 텐조를 수하에 두고 부리고 있으며 댓가로 메리와 관련된 모종의 계약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도카 교 추기경 라크스와는 동맹 관계. 마도카 교가 갑작스레 마족을 사변의 원흉이라 발언해서 제국에 풍파를 일으키면서 마도카 교와 결별하는 바람에 세력이 약화된다. 야루오가 본격적으로 황태자로 전면에 나서자 결국 그의 손을 잡고 휘하로 들어간다. 과거 대전의 참가자로서 클라우드의 선대 황제의 무능과 탐욕으로 인해 황제란 제도 자체를 증오하게 되었다고 한다. 클라우드와는 동료이자 은인으로 존경하며 능력도 있다고 보지만 이 때문에 파벌을 갈라서 분쟁중이었다고. 야루오가 그의 사상을 부정치 않고 후세에 남겨 당사자들이 선택하게 해주겠다고 확언하자 그의 산하로서 더러운 일을 담당하겠다고 약속하고, 산구 미츠바를 호위로 파견한다.
듀랜달의 부하로 그가 꾸미는 각종 책략을 실행하는 측근이다. 메리 스튜어트의 행방과 관련해 듀랜달과 모종의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실종된 메리를 찾아주는 조건이었는데 가장 먼저 뒤져본 창관에서 야루오가 찾아내자 어이없어하면서도 감동의 재회, 다른 스레에서 유명한 그 성벽은 여전한 듯.
황제의 정식 후계자 모드레드의 어머니로 죽은 남편을 대신해 가문을 이끌고 있다.
시마다 치요의 딸로 시마다가 차기 당주. 첩보가문인 시마다가의 차기당주로 교육을 받고있으며 어머니를 존경해 모녀간의 사이도 돈독하다.
명문 쿠잔가의 당주로 랑파에 소속된 귀족. 젊은 나이에 아버지가 사망해 가문을 이어받았다. 안타깝게도 전쟁수행능력은 모자라도 그 외에는 우수한 젊은이다. 치요와 랑에게도 젊은 혈기와 전공에 집착하지만 않으면 좋다면서 그를 파벌의 기대주로 보고 있다. 느닷없는 좀비사변에 당시 뒷골목에 아이스 플레임 토벌대를 파견한 카린 파벌이 범인으로 몰려서 휘하 부하들이 카린파를 공격할 위기가 있었지만 이오쿠가 "카린 공은 그럴 분이 아니다"라면서 냉정하게 판단해 사태 진압에 크게 일조했다. 그리고 측근: 이제 뒤로 모셔라!! 랑파를 대표해서 활약한 덕에 입지가 높아졌지만 "역시 전장에 나가야..."라며 전공에 대한 집착이 더욱 커졌다.
이오쿠의 친구이자 랑파에 소속된 귀족.
모험가로 갸루오, 시즈쿠와 파티를 짜고 있다. 일단 남자들의 간섭을 줄이기 위해 갸루오를 가짜 남친으로 삼았지만 남자는 커녕 인간취급도 안하는지 속옷 심부름도 시키고 시즈쿠에게는 말을 알아듣는 개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떡밥이 많은 캐릭터인데 우선 세상물정에 굉장히 어두워 연하에 귀족 영애였던 시즈쿠가 경악할 정도로 바가지를 쓰고 있었다. 여기에 술을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못한다는 점, 어나브라가 잠시나마 관심을 보인 점, 마나카가 귓속말로 무언가를 가져오겠다고 하자 거부하는 점 등등. 정황으로 보아 키라와 함께 개판을 쳤던 전대 팔라딘 아스란을 토벌한 여성이 그녀로 보인다. 키라가 겉보기와 달리 대단히 오래 살아왔다는 언급이 있어 그녀 역시 인간이 아니거나 아니면 어딘가 봉인당해 있다가 최근 풀려난 것이 아닐까 한다.
갸루오, 아나스타시아와 함께 파티를 이룬 모험가. 세상물정을 전혀 모르는 아나스타시아와 갸루오를 대신해 각종 교섭을 담당해주며 뛰어난 마법실력으로 파티의 효율을 끌어올려 주었다. 귀족 출신이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가문가 몰락하여 모험가를 하고 있는데 우연인지 뭔지 갸루오 탓에 가문이 몰락했다. 일단 갸루오가 레지스탕스를 하던 시절 귀족들의 돈을 털고 다녔는데 가문의
힘이 약하고 무엇보다 호인이던 시즈쿠의 아버지는 보상을 뒤로 미루다가 결국 받지 못했다. 그렇게 재산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익숙치 못한 일에 손을 대다가 노예거래에도 손을 댔는데 역시 갸루오 연관으로 이 사업도 말아먹고 큰 부상까지 입는데 다행히 목숨은 건져 치료를 받던 중 망자들의 습격을 받아 부모님은 목숨을 잃고 말았다. 시즈쿠는 그날 병원에 없어서 목숨을 건졌지만 그나마 남아있던 재산과 권리는 모두 빼앗기고 연상의 귀족의 첩이 될뻔 했다가 도망쳐 모험가를 하게 됐다. 이렇게 시궁창스런 인생역정을 겪었지만 불행을 겪은 것은 자신만이 아니라 생각하고 있고 특사가 원흉을 처리해 마음의 정리가 됐으며 은인으로 생각해 감사하고 있는 모양. 4.4.1. 아이스 플레임 소속[편집]
등장 직후부터 이 스레의 모든 어그로를 떠맡고 있는지라 주인공보다 먼저 개별 문서가 생겼다.
갸루오의 소꿉친구이자 아이스 플레임의 말단 조직원. 자세한 사항은 제국편 히로인 항목 참조.
아이스 플레임의 2대 리더. 자세한 사항은 제국편 히로인 항목 참조.
아이스 플레임의 멤버로, 2대 리더인 우르자를 지지해주고 있다.
레지스탕스 아이스플레임의 일원이자 갸루오의 동료. 본인의 말에 따르자면 몰락한 집안 출신으로 제국에 불만이 많아서 레지스탕스에 가입했다고 한다. 실력도 뛰어나서 치트인 갸루오 다음가는 수준. 사이토 본인의 행동이나 여러 묘사로 봐서 갸루오가 없었을 시 아이스 플레임을 재건시키는 주인공 역할을 맡은 녀석이다. 갸루오와는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갸루오가 주도하는 아이스플레임 과격화에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편. 갸루오에게 세뇌당하지 않은 인물 중 하나이다. 그 외에 핑크색 머리카락을 가진 여자는 싫어한다고 한다.(...) 으로 루이즈는 마침내 사이토를 만나 긴 여정의 끝을 고했다.
제국편 전이자. 노예로 팔려나가기 직전 갸루오가 구해줬으나, 갸루오가 UBW를 "내 UBW."라 말하면서 쓰는 걸 보고 극도의
증오에 빠졌다. 그 상태에 의문을 느낀 냐루코가 조사해보고서 증오의 원인을 알고 나서 정말로 즐거워하면서 싫어하는 걸 하게 되는 저주를 걸어버렸기에 속으로는 끊임없이 증오를 내뱉으면서도 겉으로는 갸루오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처녀까지 갸루오에게 받쳐버리는 등 절망적인 상태다. 그러나 갸루오는 진히로인 왔다면서 즐기는 상태. 에 대해 깨닫고 똑같이 여신의 장난감일 뿐인 불쌍한 녀석이라는 걸 깨닫고나서 증오가 사라졌을지언정 미움이 사라진 건 아니라 몸은 여전히 갸루오를 따라다니며 애교나 부리는 상태. 냐루코 왈, 몸과 마음이 반대로 행동하는 현상을 없애려면 그냥 다 포기하거나, 아니면 진심으로 갸루오를
사랑하면 된다라는 듯. 갸루오가 무심코 전생자라는 말을 내뱉은 것 때문에 야루오가 전생자라는 걸 알게 됐다. 제국판 메어리라고 할 수 있기에 야루오의 히로인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인물. 하쿠노는 냐루코의 저주로 메어리와 마찬가지로 죽을 정도의 상처를 입어도 회복하기 때문에 아무리 심한 고문을 받아도 죽지도 못한 채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망자 사태 때 일단 풀려났지만 도망칠 힘도 없었기에 붙잡혀서 망자화 되었으나, 최후의 힘으로 심장을 터뜨려 자살했으나 냐루코가 내린 이능으로 되살아난다. 그러나 이는 정상적인 사태가 아니고, 팔다리 괴사, 심장 소실로 몸은 시체가 되었는데도 어째선지 살아 움직이고 있는 것. 갸루오의 눈(직사의 마안)을 노리고 있는 리제롯테에게 구출되어 요양중이다. 4.5. 마도카교[편집]
마도카교의 교황. 게닛츠가 일으킨 사건 이후 본부로 이동하게 된 인덱스를 환영하며 첫 등장. 왕국 습격 사건 때 활약으로 템플 나이트가 된 토우마에게 템플 나이드 가입조건을 설명하고 그간의 사정을 듣는다. 알의 마력부족 대책을 세워주고 토우마를 보낸 다음 운명이 뒤얽혔다는 말과 함께 게닛츠 신부를 언급한다. 제국편에서는 메구밍과 만나 메구밍이 홍마족을 자칭하게 된 원인인 루사루카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제국 망자사변이 마족의 짓이라고 민중에 퍼뜨리기 위해 제국을 방문한다. 여신, 마족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흑막 포지션.
마도카교의 템플나이트로 위계는 제 0위에 별명은 성녀. 가입시기에 따라 위계가 정해지는 템플 나이트에서 예외적으로 교황이 직접 제 0위를 부여한 최강자. 같은 이유로 1위를 부여받은 리제롯테를 제외한 템플 나이트 전원이 덤벼들어도 당해내지 못한다는 소문이 있고 실제 마기우스 스타일의 토우마가 그녀의 공격을 인지하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털릴 정도의 강함을 자랑한다. 이 후 제국 교회에 볼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팔라딘으로 임명된 갸루오와 하쿠노를
만난다.
마도카교 제국 본부의 톱이며 직위는 추기경. 정치적으로는 개혁파인 듀랜달과 협력중이며 키라와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고 한다. 키라의 소개로 갸루오를 만나 협력을 구하고 댓가로 오랫동안 공석이던 팔라딘의 자리를 준다. 잔뜩 칭찬을 받은데다 팔라딘이라는 자리까지 얻어 들뜬 갸루오가 자리를 비우자 키라와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로라 못지않은 시꺼먼 속을 보여준다. 다만 속이 검긴해도 로라를 까는 등 비교적 제대로 된 사람이라는 게 밝혀지는데 키라에게 세뇌돼서[83] 그의 뜻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키라의 증언에 의하면 그의 딸, 혹은 후손인 듯.
마도카교 템플 나이트 제 1위. 제국 본부 소속이며 갸루오와 라크스의 회담자리에서 라크스의 소개를 받아 등장한다. 갸루오의 직사의 마안을 보더니 흥미가 생겼는지 영웅이라 부르며 칭찬하는데 속내를 완전 드러내진 않는다. 다만 하쿠노에게는 별 흥미를 보이지 않는데 갸루오에게 아무런 기척을 느끼지 못했던 잔 다르크와는 대조적인 모습.
5. 정령[편집]
마도서 네크로노미콘의 정령.[84] 어나더 블러드와 대비되는 숙적, 일명 마를 베는 검. 하지만 계약자인 카미조 토우마는 알 아지프을 단순한 도구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사창가에 팔아버렸다.(...)
일본 해군이었을 적 제독이 타고 있던 배로, 이세계로 전이해오면서 여신의 특전의
힘으로 칸무스로 변했다. 작중에선 배의 정령 취급. 6. 마족[편집]
대인전 최강의 마족. 시간조작능력의 사기성으로 대인전에서 무적에 가까운 능력을 보인다.[87] 원래는 인간령에 봉인돼 있었지만
야라나이오가 봉인을 찢어버려서 해방됐다. 그 기념으로 야라나이오에게 몇 번 접촉하다 왕도습격 사건에서 야라나이오를 죽였고, 이후 신게츠가 등장해 렌과 야라나이오가 겪게 된 고통의 모든 시작. 의 두 종류로 나눠져 있었는데, 쿠루미는 최초로 야루오와 관계된 것 때문에 대인전 최강의 마족이라는 명성과 다르게 정말로 불쌍하게 패배하고, 심지어 그 과정에서 야루오가 다친 것 때문에 빡친 히로인들에 의한 악마적인 보복행위가 기다리고 있다.[89] 결국 야루오의 엄마인 샤를로트까지 끼어들어 철저하게 조교되고 쿄조(쿠루미의 한자를 다른 식으로 읽은 것)쨩이란 이름의 순종적인 '가구'가 된다.
마도카교의 신도로 위장하고 있던 마족. 왕국에도
마족이 침입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심기위해 파견된 인물로 렘과 함께 교회의 일원으로 왕국에 녹아들어 남들 몰래 왕국 습격을 계획하고 실행했다. 참고로 마도카교의 교주도 마족으로 밝혀졌다.
아직 정식등장은 하지 않고 AA로만 등장한 마족측의 연구자.
로렌스와 결혼한 여성. 7. 여신[편집]이 작품 내에서 가장 중요한 설정을 담당하는 존재들이자 재앙, 우주=신의 놀이터 , 의미불가, 영구한 시간이 타락시킨 절대자. 작품 내에 등장하는 전이자, 전생자들은 모두 여신의 손을 거친 존재들이다. 초반부터 인간과는 인지 자체가 다른 절대적인 힘을 가졌단 암시가 슬슬 나오긴 했지만 워낙 분위기가 개그스러워서 거주민 별로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러나 본격적 스토리 진행이 시작되자 분위기가 180도 반전되어 절망에 빠뜨렸다. 일단 무적의 존재는 아닌 것 같지만 스레민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신살은 무리네요. 도망치자. 거기다가 게스 또한 사람으로는 여신을 죽인다는 개념에 도달할 수 없다면서 신살은 무리라고 못박았다. 에리스의 설명에 의하면 설령 여신을 뛰어넘는 힘을 바래서 받는다고 해도, 인간의 상상력의 영역의 밖에 있기 때문에 표현할 수 없는 이상 무의미하다. 즉 인간으론 도저히 도달할수 없는 존재.아우터 갓 110화에서 스레주인 게스가 작중에 등장한 여신들 간의 파워 밸런스를 언급했는데 아쿠아>>>힘의 자릿수가 다름의 벽[90] >>>베르단디>냐루코>>>>>....>>>>>마도카>>>>...>>>>>헤스티아>>>스레에서는 표기가 불가능할 정도의 격차[91] >>>에리스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대수령이나 종속신으로 추정되는 호무라의 파워는 불명이나, 적어도 에리스보다는 강한 듯. 게스 왈, 에리스는 여신 중에서 밑바닥. 에리스보다 약한 여신은 없다고. 이중에서 최약체인 에리스는 가장 어린 것도 있어서 등장한 여신들 중에 세번째로 강한 여신인 냐루코가 노려보기만 해도 미세단위로 분해될 정도로 힘의 격차가 크다. 하지만 이런 최약체인 에리스도 마음먹으면 우주단위로 시간을 멈추거나 되감기가 가능하며, 극한까지 힘을 억제해 내려준 행운의 가호만으로도 인과가 비틀어지며, 가호를 받은 사람을 공격한 상대가 오히려 스스로 자멸하면서 한편의 슬랩스틱 코미디를 찍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행운이 발생한다. 여담으로 게스는 악당을 묘사하는 법을 쓰면서, 상대와 대화가 통하는 것 같다고 착각하게 만들지만,[92] 실제로는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야 말로 파악할 수도 없어서 공포스럽다라고 했는데, 이 작품의 여신들이 정확하게 이 기준에 부합한다.
Lv. [93] 에리스가 전생시킨 야루오에게 개입해서 본인이 달라고 하지도 않은
매지컬 ㅈ지를 비롯한 여러 특전을 주곤 특전에 휘말리는 모습을 보면서 낄낄대거나 죄악감에 할복하는 것을 보고 당황하기를 반복한다. 담당하는 권능은 물. 되자 사이트에서 이세계물을 보는데 빠져있는 모양. 신은 신이라서 그런지 아이언 메이든에 갇혀 온몸에 구멍이 숭숭 나고도 그 안에서 컵라면이나 감자칩을 먹기도 한다(...). 평행세계 몇개 정도는 가볍게 소멸시키는 수준의 여신으로 밝혀졌다. 본인 말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힘을 발휘하면 인간이란 존재를 인식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수준의 거대한 무엇인가라고 한다.(...)[95] 사신 냐루코조차도 급이 다르다며 GG치고 튈 정도.[96] 에리스에게 다른 여신들과 격이 다른 여신으로 취급받는 걸 보면 아무래도
모든 여신들 중에서도 유달리 특별한 존재인 모양. 게스 또한 아쿠아에 대해서 원초의 여신이라고 설명해 실질적으로 유달히 특별한 수준이 아닌 여신이란 존재의 시작 수준으로 생각된다. 모습 정도를 즐기거나 아니면 보통 주인공들이 하는 대사나 행동, 예를 들면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부터 나왔던 주인공 묘사 중 하나인 한숨을 쉬면서 '야레야레' 정도만 보여줘도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은 다른의미로 정말 여신 그 자체(...). 이 작품이 야루오'만' 다크판타지가 아니게 만드는 1등 공신. 해서...이기도 하지만, 아쿠아의 마이너스 보정이 100면체 주사위 기준으로 2가 나왔기 때문이다. 아쿠아의 저 야레야레는 2%의 악의라는 것.[99] 사족으로 이 작품의 등장 이후 아쿠아는 바보에 전생자에게 이상한 특전을 주고 낄낄대지만, 강하고 자신의 전생자를 잘 챙겨주는 선한 신이란 이미지를 지니게 돼서 다른 작품에서도 이런 설정으로 등장한다.[100]
Lv.■■■[101] 사고사한 야루오를 환생시킨 여신. 담당하는 힘은 행운이다. 신기회수를 위해 은발도적단의 크리스로 세계에 내려오기도 한다. 야루오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흑화할 낌새를 내비치고 있다. 아직 1000년도 살지 않은 어린 여신이기에 다른 여신들보다 훨씬 약하다고 한다. 중견 쯤으로 추정되는 냐루코 상대라면 딱밤과 노려보기만으로 소멸당할 거라고 한다. 여신들 사이에선 자타공인하는 약체지만[102] 역시 인간과는 비교조차 성립하지 않는 초월적인 존재인 것이 입증되면서 여신의 위험을 드러냈다. 위험성을 드러내면서 한 짓이 우주단위로 시간을 멈추기, 시간되감기 등(...) 여신으로 있기 위해선 더이상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나는 그를 가호해주는 여신이니까 위험하면 도와줘야 한다라고 핑계거리를 만들고, 그 핑계를 이루기 위해서 야루오의 평온한 이세계 생활을 보장해주던 행운의 가호를 행운(거짓)으로 바꿔버렸다. 그러나 이 행운(거짓)이 아무런 효과도 없는 건 아니다. 아예 행운이라고 불리는 수준을 뛰어넘어 현실조작 수준의 힘을 발휘하는 게 문제.[104] 야루오가 정자뇌로 힘들어하자
재강림하여 정자뇌를 봉인해줬다. 그런데 그 방법이란 게 먼저 정자들에게 "떽!"하고 혼내는 것.귀엽다 하지만 정자들은 어디까지나 아쿠아에 의해서 번식본능이 증폭됐을 뿐이고 본인들도 이것을 어찌할 방법이 없기에 실패. 그러자 어쩔 수 없이 손으로 직접 야루오의 정액을 쥐어짜내면서 성욕이 폭발하는 타이밍에 성욕폭발을 봉인하는 방법으로 정자뇌를 억눌렀다. 에 힘을 거둬들였다. 다만 완전히 원래대로 돌아온 게 아니라 Lv.47과 행운 Lv.5로 바뀌었다. 에리스로서는 모든 힘을 거둬갈 예정이었을 테니 이건 단순히 에리스가 부여했던 힘의, 먼지조차 못 되는 잔재물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 전생한 운좋은 캐릭터가 좌충우돌하는 이야기였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본다면 GESU의 치밀한 설정의 희생자. 야루오의 히로인들이 야라나이오에게 살해당하자 강림해 사태를 순식간에 해결해버렸다.[108] 자신이 여신이라는 것을 알고도 칼을 들이댄 야라나이오를 보고 여신과 관련된 트러블에 휘말린 사람임을 알고 근본적인 해결은 할수 없지만 살려주고 없던 일로 해주는 자비심을 보였다. 물론 시간역행으로 사용해도 야라나이오가 호위대에 남으면 같은 일이 반복되므로 운명을 건드려 데키루오가 호위대에 합류하도록 하고 당사자들의 기억도 모두 지워 뒷처리도 말끔하게 해주었다. 여신중에서 압도적으로 상냥한 에리스이긴 하지만 굳이 이 정도 호의를 베푼 이유는 그녀들이 야루오의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며 이런 일이 있었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전해준다는 핑계로 야루오를 만나고 싶었기 때문. 야라나이오를 대신해 쾌락살인마 데키루오가 호위대에 합류한 것으로 보아 야루오 외에 다른 사람에겐 관심을 두지 않는 듯 하다.[109]
인간들의 국교인 마도카교의 신. 카미조에게 가호를 내리면서 동시에 카미조가 상대해야할 마(魔)를 만들어냈다. 마와
선이 대립하는 대전쟁을 일으키고 그걸 살짝살짝 개입해가며 즐기는 모양.
마족들의 신. 게스의 언급에 따르면 힘은 에리스보다 강하지만, 격으로서는 에리스쪽이 위라고 한다. 거기다가 신(거짓)이라고 하기도. 이 때문에 호무라는 처음부터 신이었던게 아니라, 마도카의 종속신 같은 존재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는데 일단 274, 275화에서 마도카의 사도임이 밝혀졌다. 마도카에게 이런 짓을 그만하라고 했다가 100년 정도 죽고 살고를 반복해 마음이 꺾이는 걸 보면 마도카가 무슨 짓을 할 때마다 말리고, 그때마다 죽고 살고를 반복하고 있는 듯하다.[111] 다만 이런 신이라도 아직 에리스보다 파워는 위라고 한다. 이후 3부 제국편에서 야루오의 양아버지에 관한 떡밥이 나올때 등장해 야루오의 기억을 조작한다. 그 직후 아쿠아가 '...'이라고 나오면서 아쿠아가 묵인한 듯한 연출이 나오는데, 274, 275화에서 야루오의 아버지를 비호해주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그녀는 본래 마도카를 즐겁게 하기 위해 제독을 이 세계로 데리고 왔지만, 마도카가 제독에게 흥미를 잃도록 유도해 그의 평온을 지켜줬다고 한다. 제독은 자신을 데려온 게 호무라인 것이 행운이자 전부였다고 평하며 그녀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자신이 어떻게 해줄 수 없기 때문에 제독에게 그가 전생자라는 사실과 여신과 관련된 사실을 함구하라고 했으며 더불어 제독은 이미 끝난 캐릭터이니 눈에 띄지않게 하라는 경고를 해줬다고. 이를 볼때 야루오의 기억을 지운 건 제독이 전생자라는 사실을 알리지않게 해서 그의 평온을 지켜주려했던 것으로 보이며 아쿠아도 이를 알고 있어서 묵인했던 모양. 어쨌든 제독에게 있어선 최대의 은사.[112]
메어리에게 [매료의 오드아이]를 내리고 이세계에 소환한 여신. 단순하게 인간이 괴로워하며 발버둥치는 모습을 좋아하는(...) 알기 쉬운 취향이다. 다만 메어리가 아쿠아에 의해 구원받자 아쿠아와 싸우면 절대 못 이기니까 죽기 싫어서[113] 포기. 새로운 장난감을 찾아 떠났다.
에리스의 미래판. 다만, 이런 헤스티아라도 최약체인 에리스와는 한 스레 내에서 표기가 불가능할 정도의 벽이 존재한다.
야라나이오에게 렌을 특전으로 줘서 이세계에 보낸 여신. 보내면서 세계를 지배할 야욕을 숨긴 마를 토벌해달라고 요청했다. 강대한 위험을 극복하는 인간이라는 영웅담을 좋아하는 듯 하지만.... 그 영웅담을 위해 터무니없는 고난을 선사하는 역신적인 일면덕분에 야라나이오가 터무니없는 꼴을 당했다이 있기에 91화 기준으로 가장 지독한 여신이란 명성 아닌 명성을 떨치고 있다. 최약체인 에리스만 해도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한계인 단일 우주 내에서는 못하는게 없다는 레벨인데, 그런 에리스를 노려보는 것으로 분해해 소멸시키는 냐루코보다도 근소하게 쎄다는 것이 밝혀졌다.
AA는 후타바 안즈. AA작가이자 게스와 같이 통칭 재앙의 신의 일좌를 차지하며, 본작에서도 재앙의 신으로 등장한다.
갸루오를 전생시킨 신. 첫 등장 당시에는 무천도사로 나타났으나 갸루오를 보낸 후 타─노시라고 말하거나, 이후 등장할 때마다 얼핏 서벌의 모습을 보여줘서 그 정체를 암시했다. 갸루오에게는 전생전보다 더 지독한 삶을 선사한다. [1] 최근 등장한 전생자인 데키루오에 의해서 이게 농담이 아니게 됐다. 데키루오의 세계에는 이 세계가 게임으로 존재했고, 게임 이름은 다크 판타지2. 그리고 1이 제독이 주인공인 전작이다. 다크판타지 2의 시작은 제독의 의문사로 시작되었다고 하니 제독의 안위도 위험할지도 모른다.[2] 야루오가 노예를 데리고 왔을때 작게 불쌍해서라고 한 말을 듣고 야루오를 도와줬는데, 사실 이때부터 야루오가 전생자임을 눈치챘던 모양.[3] 원래 마도카의 재미를 위해 데려왔다만 호무라가 제독에 대한 흥미를 잃도록 유도해 제독이 이 세계에서 평온하게 살 수 있도록 비호해줬다고 한다.[4] 마도카 교단의 일을 봐선 이를 알리면 별로 좋지않은 일을 당하게 될 것이다.[5] 즉, 호무라가 야루오의 기억에 간섭한 건 제독이 전생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제독이 위험했기 때문이었던 것. 아쿠아도 이를 알고 묵인했던 모양.[6] 상대해본 게 제독밖에 없는 모양인지 남자는 해가 갈수록 약해진다는 말에 의아해한다.[7] 작중에서 회복하는 데는 안 쓰고 고문하는데 쓴다(...)[8] 아스나는 야루오한테 넘어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9] 기대하면서도 워낙에 야루오에게 있어 차지하는 위상이 거대한지라 등장하는 순간 다른 히로인들을 쩌리로 만들 거라면서 경계하는 스레민들도 다수.[10] 특수한 호흡법으로 신체를 깨운다고 하는데, 이 신체를 깨운 수준이 바람이 불면 마물의 목이 날아갔다고 목격자(모험자 포함)들이 언급할 정도. 그러니까 움직임는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 수준으로 신체를 강화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그걸 쓰고서야 간신히 야루오의 밤상대에서 버틸 수 있다(...). 그것도 부족해서 여자들 몇명이서 같이 부담을 나눠야만이 편안해진다(...)[11] 아마도 클로에.[12] 피치의 핏줄이다.[13] 어차피 야루오의 곁에서 100년도 안될 시간만 존재하다가 스러질 여자들이라 크게 신경 안쓴다는 뉘앙스였다...이런데서 헤스티아랑 비슷한 얀데레끼가 드러나고 있다.[14] 여신에게는 크게 못미치지만 여신들과 동류, 혹은 비슷한 존재로 추정되는 분위기를 가진 황족이며 특이점 떡밥이 있다.[15] 이걸 어떻게 했냐면, 자신을묶고 있는 족쇄의 쇠사슬을 염분이 섞인 식사를 조금씩 스며들게 하는 방법으로 녹슬게 해서 부숴버렸다. 탈주왕 메어리[16] 연인이라곤 하지만 야라나이오 앞에서 과시하듯이 성교를 반복하는 렌과 신게츠, 거부감과 슬픔이 드러나는 렌, 정상인이라면 납득할 수 없는 정도로 변태적인 동료들을 보면서도 무덤덤하게 메어리에게 대시하는 야라나이오 [17] 대충 "난 재능과 노력으로 강해졌고, 그리고 어떤 고난에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판에 박힌 말이었다. 그런데 이게 경험에 따라 말한 것도 아니고 단지 렌의 존재를 비밀로 하기 위해서 그냥 적당한 말을 말한 것 뿐이라는 게 더 질이 나쁘다. 실제로 야라나이오의 이 발언에 스레민들은 다들 웃으면서 고난을 겪었냐고 비웃는다.[18] 다만 야라나이오는 제국편에서 등장한 갸루오에 의해 재평가 받는다. 지나치게 강력한 전생특전을 가져 지멋대로 폭주 중인데다가 특전능력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이는 갸루오에 비하면 모험자로서 견실하게 레벨을 올린 야라나이오는 그나마 정석대로 노력으로 강해진 타입이었던 것. 사실 야라나이오는 야루오에 비해서도 정석적인 타입의 노력파 히어로가 맞다. 야루오의 경우는 물의 가호에 의해 처음부터 물의 마법 위력이 미쳐 날뛰었고 매지컬 X지를 놀려 혼돈의 서의 정령이나 히로인들을 굴복시키며 강해졌으니. 겟스 스레만 아니었어도...[19] 정상적으로 만난 건 아니고 마도카가 보낸 재앙이 날뛰고 있는데 메어리가 있는 곳에 야루오가 쳐날려져 왔다.[20] 이 순수함과 열정은 사소한 곳부터 그녀가 믿고 따르는 셰릴과의 차이를 만들어 더욱 눈부시게 만든다.[21] 를르슈가 이례적인 걸 좋아하긴 하나 무명에 전문교육도 못 받은 가수가 선택된 건 처음이었다고 한다.[22] 겉으로는 안 보이겠지만 야라나이오를 내버려두고 메어리와 함께 온 렌, 야루오가 위험할 타이밍에 적절하게 부여된 카미조의 힘을 생각해보면 야루오의 행운의 활약이 컸다.[23] AA는 안즈.[24] 공주의 호위기사란 사람이 성적농담 몇마디에 그리 어버버거리면 되겠는가(근데 농담 내용이 전에 있었던 피치와 야루오의 정사에 관해서다), 야루오가 성관계에 대해 알려줘라.[25] 그런데 이게 의도적인 걸 수도 있는 게, 렘은 전에도 이런 식으로 문을 열어놓고 정사를 해서 메구밍에게 고의로 들켰다.[26] 다만 저항하는 척을 하던 아스나도 과연 어떨지 흥미가 가던 상황이라 말로만 저항하고 순순히 들어간다.[27] 야루오는 심정지를 시키지 않은 게 문제였나 하고 후회했다.[28] 가족들은 전부 알아차렸지만 아무도 뭔 말을 하지 않았다.단체로 미쳐있다[29] 처음에는 평화롭게 살았지만 그녀의 마족의 피가 성장하면서 이마에 뿔이 자라나 마족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나타나자 아버지는 모녀를 버리고 떠났고, 어머니는 왜 너 따위가 태어났냐 말하면서 그녀를 칼로 마구 찔러댄 다음 떠났다고 한다.[30] 구원받을 때 그녀의 사고방식이 보이는데, 대략 누구에게도 거절당하는 자신에게 손을 뻗어준 나의 신이라고 생각하며, 나유타분의 1일지라도 야루오에게 거절당하게 되면 자살하겠다는 말도 한다. 이게 너무 과해, 스스로 기뻐하면서 맛있게 야루오의 소변을 받아마실 정도(...). 그런데 '가구' 완성(?) 이후 가끔 이쪽계열 일을 그녀에게 새치기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모양이다. 가구의 의도치 않은 복수 성공[31] 정말 비참한 게 이것 때문에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심장이 멈췄다 다시 뛰게 되었다. 쉽게 말해 죽었다 살았다를 야루오가 제멋대로 조절하면서 실컷 죽이고 살리고를 한 것. 그것 때문에 정신이 붕괴돼서 야루오한테 아양떠는 모습이 너무 비참하다.[32] 그런데 정작 크툴루 신화에서 크사아트 아쿠아딩겐은 크툴루, 다곤, 딥 원 등 물에 관계된 이들의 전승과 소환방법이 적힌 마도서였고, 실제로 상인은 야루오의 물속성을 생각하고 이 마도서를 가져다줬으니 물속성을 강화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변신시 사용하는 기술은 불꽃(...)게스가 잊어버린 거 아냐? 주인공 속성도, 마도서도 물속성인데 AA가 불써서...[33] 진짜 상대방 체내에 침투해 들어가 심장을 두들겨 깨운다![34] 이 시점에서 우르자는 정말로 싫어했지만 현재 아이스 플레임을 위해서 일해주는 갸루오이기에 눈물을 삼키며 몸을 바칠 생각이었다.[35] 우르자 본인이 자신이 매력적이라 생각한다면 어디 한번 안아보라고 도발했고, 그대로 실행했지만 대신 일을 치루지 않고 정말로 껴안기만 했다.[36] 그런데 이 말을 하고서 우르자를 꼭 껴안아준[35] 다음 하필이면 발기를 해버려서 죽고 싶다, 이 세상은 가혹하다, 악의밖에 없다며 방금전 했던 말과 정 반대되는 말을 했다(...).[37] 일단 나데포 스킬이 있다고 나오지는 않았지만 갸루오는 이상할정도로 사람들의 호감을 사고있어서 좀 미묘하다. 가장 높은 가능성은 여신의 뒷공작.[38] 갸루오는 절대 어른스럽지 않지만 적어도 어른스럽게 행동을 꾸밀 수는 있다.[39] 루비에 대해서조차 보자마자 "즉, 구멍인가."라고 말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40] 별다른 변장은 안 했지만 이 경우 정체를 안 들키는 게 약속이라는, 도대체 어디서 배운 건지 알 수 없는 지식을 뽐낸다(...).[41] 때문에 가드가 낮아서 팬티가 보일 뻔한 것도 신경쓰지 않는다. 게스의 말로는 자연스럽게 대학 서클을 부수는 여자라고(...).[42] 강하다, 상냥하다 외에는 별다른 것이 없다는 걸 알게 됐다. 심지어 친절함은 연기로 가장하고 있는 거니 실상 강함을 빼곤 아무런 장점이 없다는 소리.[43] 덤으로 강함과 상냥함만 있으면, 그러니까 남들보다 우수하기만 하면 여자가 반할거라는 환상을 통렬하게 깨부숴주고 있다.[44] 두 사람을 범하지 않는 대신 갸루오가 고문을 받으며, 고통에 못 이겨 "그만하라"는 말을 하면 패배라는 미스트의 승부 제안을 자신만만하게 받아들인 후에 바늘 하나를 찔러넣자 즉시그만두라고 비명을 질렀다.[45] 본격 NTR 4D 실황중계 정몽(...) 미래나 과거의 NTR 영상도 보여준다.[46] 게스는 갸루오에겐 루비와 우르자보다 이쿠요가 야루오의 여자가 된 게 더 데미지가 클 거라고 한다.[47] 쿠루미의 봉인을 푼 결과 쿠루미에게 죽었다. 이후 베르단디가 보낸 신게츠에 의해 렌이 몸을 바치는 대신 야라나이오를 살아있는 상태로 유지하게 해줬으니, 신게츠와 관련돼 벌어진 일의 시작은 결국 야라나이오 본인의 잘못이었던 것.[48] 그리고 이러한 점 때문인지 스레민들 중 야라나이오를 동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49] 물론 신의 진짜 힘을 아는 스레민들은 "응, 그렇네요."라고 반응.[50] 이후에 작중에서 드러난 여신들의 힘의 편린을 보면 아쿠아 다음가는 힘을 지닌 베르단디는 커녕, 그런 베르단디보다 약한 냐루코가 노려보거나 딱밤을 때리면 소멸하는 에리스조차 인간의 인식한계인 단일 우주 내에서는 불가능한게 없어 사실상 인간의 입장에서는 전지전능이나 다름없다는게 밝혀졌다. 당연히 야라나이오의 소망은...[51] 마도카가 보낸 거다.[52] 절망하지 않은 인물이 카미조와 야루오, 단 둘 뿐이었다.[53] 야라나이오도 이것에는 무너지지 않았지만 이후 신게츠에 의해 정신이 무너진다.[54] 신게츠의 진실을 알게 된 직후 렌까지 싸잡아서 여신이 나를 가지고 놀기 위해 보냈다고 생각한다.[55] 다만 야루오쪽은 혼돈의 서라던가 아쿠아의 물의 권능이라는 레벨상으로는 표기 않는 능력과 행운(거짓)이라는 수치로 표기될 수조차 없는 사기급 강함이 있다.[56] 내용물은 루이즈인...[57] 갸루오가 보유하는 특전으로 보았을때 힘이 모두 4단계에 걸쳐서 변화하는데 그때마다 폭발적으로 레벨이 올라간다. 그런데 1차 변화에서 이미 레벨이 490(...)을 찍고 있다. 최종적으론 수십경은 될 정도인데 레벨로 표기되는 한 의미 없음이라고.[58] 어떻게 그렇게 강해졌냐는 메어리의 질문에. 그리고 이 말로 인해 메어리는 그럼 난 노력하지 않았다는 거야?라면서 크게 상처입었다. 정작 야라나이오 본인은 이걸 모르고 다음에 만났을 때 메어리에게 대쉬해 연인이 될 생각 중이었다(...)[59] 아이러니한 것은, 처음에는 강한 특전을 받아 편하게 잘 살던 되자계 주인공 입장이라 이 말을 했다 스레민들에게 무슨 고생을 했냐고 비웃음을 사던 야라나이오가 망가지고 나서는 정말로 죽을 고생을 해가면서 강해지고 있는 중이라는 것.[60] 그러나 렌은 야라나이오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메어리가 검을 사용하기도 했다.[61] 실제로 쿠루미의 극단 공연 습격사건은 재능을 바랬던 셰릴에 의한 반작용으로 벌어진 불행의 결과고 그 사건이 해결된 것도 야루오를 위해 에리스가 내려준 강력한 행운의 가호 덕분이다. 여러모로 본 작품의 중심을 관통하는 한 마디라고 할 수 있다.[62] 불행은 그녀가 마음을 유지하는 수단이 "유키카제는 나보다 불행해"란 식으로 "쟤가 더 힘든데 내가 도와야"의 사고로 버티고 있는 것[63] 본인부터 순수한 재능에서 메구밍에게 이기지 못하는 콩라인입장이라서인지 천부적인 재능의 치하야보다는 거기에 지지 않으려고 필사적이라는 인상을 받은 셰릴 쪽의 연기에 더 이입해버린 듯.[64] 토우마의 오른손 때문인지 야루오와는 다르게 알 아지프와 합체하면 효율이 굉장히 떨어진다. 왕국 습격때도 마력 부족으로 알 아지프가 가사상태에 빠질정도.[65] 물론 마도카는 원래부터 인류와 마족의 힘의 밸런스를 위해 카미조에게 힘을 내려줄 생각이었지만, 타이밍적으로 생각하면 야루오의 행운 때문에 야루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힘을 내려줬다고 봐야 맞다.[66] 이로 인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바로 목을 이용한 성봉사를 손님들이 요구하게 되었다. 오만하게 자기들을 깔보는 여가수에게 수치를 주는 성행위가 좋았던 모양. 목에 악영향을 주는 행위를 자꾸만 강요당해 목 상태가 나빠지자 거절했는데 ,그러자 평소 자길 산 남자들을 멸시하던 셰릴을 살 손님은 없었기에 수입이 확 줄어버린다. 결국 빚을 갚기 위해 목의 사용을 허가해버린다.[67] 정확히는 셰릴의 "목을 사용해?"란 질문에 치하야는 "?, 노래를 불러달라는 손님들은 있어요"라고 대답해 치명타를 입혀버렸다.[68] 결과적으로는 마물들의 습격으로 사망했지만 헤스티아가 내린 가호의 효능을 생각해보면 셰릴에게도 책임이 없다곤 할 수 없다. 실제로 이후 그 일은 셰릴이 행운을 바랬기 때문에 일어난 거라고 헤스티아가 단언한다. 책임이 없다 수준이 아니라 모든 책임이 셰릴에게 있는 것.[69] 실로 안타까운 점 하나는 치하야가 창관에 갓 왔을 무렵엔 셰릴이 훨씬 더 노래를 잘했다.[70] 사실상 인과율 그 자체를 건드렸다고 봐도 무방하다.[71] 미래가 창창한 인간으로 키루오가 보호하고 있는 실비의 모습을 떠올렸다. 장차 대립각이 잡힐지도?[72] 제국 제일 윗선의 사람들 정도는 알고 있다.[73] 야루오 본인은 자신의 부모는 왕국 귀족이다라며 딱 자르고 있으나 태어나게 해준 부모이기 때문에 다른 사정은 모두 버리고 자신의 아버지를 지지할 생각을 하고 있다.[74] 마나카 본인도 생애 처음 자기보다 상위의 존재를 봤기에 적잖게 당황했다.[75] 원작의 타냐와 동일한 전생코스를 밟은 점과 친구따윈 필요없다는 독백을 고려해볼때 야루오를 만나서 원만해진 성격이 그의 사후 원래대로 돌아가거나 더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76] 타냐를 전생시킨 여신.[77] 여담으로 갸루오는 이때 여자에게 군처럼 야만스러운 일을 시키는 건 안 된다고 말하면서 함께 레지스탕스 활동이라는, 똑같이 폭력스러운 일을 하자고 권했다(...).본인은 소꿉친구까지 끌어들여놓고?[78] 갸루오를 데리고 있는 아나스타시아로 추정.[79] 서벌:가끔 있는 해피엔드가 배드를 돋보이게 하는거야.[80] 그동안 그 말 직후에 호로의 상태가 나와 많은 독자들이 호로가 새로운 장난감인 거냐고 생각했지만, 호로와 로렌스는 단지 쿠로에가 마도카가 준 베헤리트에 제물로 바쳐서 그 상태가 된 거다.[81] 막강한 장난감을 갖게 된 어린아이.[82] 듀랜달의 지시로 변장한 텐조가 선동해 일을 벌였다.[83] 키라는 갸루오와 비슷하게 주위 사람들이 그의 말을 무조건 옳게 여기게 하는 능력이 있다고. 단 이쪽은 더 심하다.[84]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싶이 냐루코가 그녀를 보고 있다는 묘사가 있다.[85] 게스가 최근에 한 발언을 보면 원래 주인은 토우마가 아니라 야루오였던 모양.[86] 튼튼한 쇠사슬로 포박하면 자력으로 풀지 못해 그것만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돼버린다. 하지만 그래도 사람보다는 아득히 강해서, 일반인이라면 복부가 터져 날아갈 일격도 그냥 아픈 걸로 끝난다.[87] GESU 공인으로 인간만이 아니라 마족을 포함해도 대인전 굴지의 강자. 이런 사기성은 작중에서도 충분히 묘사되는데, 마족은 기본적으로 인간보다 스펙이 높기 때문에, 강한 마족일수록 소수 정예로 공략해야 하는데, 쿠루미만은 공략법이 없기에 인해전술로 지칠 때까지 밀어붙여야 한다고 C.C가 인증했다.[88] 재앙의 신이 간섭하든 말든[89] 이 당시 쿠루미가 얼마든지 견딜 수 있다고 했는데, 이걸 가지고 쿠루미를 담당하게 된 나가토가 고문을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너무 어리숙하다고 말한다.[90] 아쿠아를 보고 GG친 냐루코의 발언. 사실상 작중에 등장한 여신 중에서도 최강자로 보인다.[91] 게스 본인이 스레 하나를 통째로 쓰더라도 표기가 불가능하다고 언급.[92] 처음부터 말이 통할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몬스터이기 때문에 시작부터 각오를 굳히게 되어서 심리적인 공포가 오히려 덜하다고 설명했다.[93] 잘못 적힌 게 아니라 표기불능이라는 의미. 힘이 최약체이나 여신인 에리스가 표기가 가능할지언정 모자이크 표시되는 표기에러로 뜨는 반면 아쿠아는 아예 레벨표기가 없다. 다른 여신을 표현하지 않는 걸로 봐선 레벨표기 없음은 원초의 여신인 아쿠아 혼자만인듯.[94] 주의해야 할 것이, 진심으로 힘을 발휘가 아니다. 그냥 진지해지기만 하면 그런다![95] 보통 여기선 흔히들 사람과 벌레로 크기 단위를 비교할 텐데 아쿠아는 정말로 별 거 아니라는 듯이 인간이라고 공기의 원자를 보진 못하잖아?라고 말한다.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격이 다른 것.[96] 여기서 GG친 냐루코보다 강한 여신은 아쿠아를 제외하면 베르단디 뿐이다. 그것도 현재 두번째의 힘을 지닌 여신인 베르단디와 냐루코 사이의 격차는 불과 벽 한개 차이로 근소한 차이인 것으로 언급된다. 그런 냐루코가 아쿠아와 자릿수가 다르다면 베르단디 역시...[97] 물론 이 폭주 정도가 정신지배와 죽음으로 이어지는 매우 치명적인 수준이니 선하다고 해도 주어진 특전의 위험도는 여신들 중에서 톱을 달린다(...). 물론 패널티 없는 특전을 주고서 철저하게 마크하며 괴롭히는 여신들과 비교하기에는 아쿠아에게 미안한 수준이다. 왜냐면 아쿠아는 야루오가 죽을 때마다 확실하게 케어해서 되살려주고 불만을 들어주기 때문[98] 게스 작품에서 주인공이 멀쩡하고, 잘나가고 이득보면 대부분 야루오이고, 주인공이 털리고 주인공이 털리고 휘둘리면 그 주인공이 야라나이오이다. 기존 게스 작품에서 흔한 구조가 노력하는 수재 야라나이오를 절망하게 하는 노력하지 않는 천재 야루오 구조. 이 구조라면 18금 취향까지 더해서 야라나이오가 여자친구와 아내를 야루오에게 NTR 당하는 전개가 흔했다. 야루오가 가장 취급이 안 좋았던 것이 정신이상자에 연쇄살인마로 나온 야루오짱 시리즈인데, 여기서도 결국 사망한다는 것과 이성이 없는 수준이다라는 점에서 취급이 나쁘다는 것이지 다른 작품의 야라나이오처럼 작가의 악의에 휘둘린다는 감은 없다. 그래서 작중 야라나이오가 처음 용사처럼 등장하자, 스레민들은 도대체 어떻게 망하고, 렌을 야루오에게 헌납할까 였다.[99] 역으로 이 2% 악의 = 정자뇌 때문에 이 세계관의 여신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GESU의 치밀한 설정"을 기준으로 보면, 이런 세계관을 처음 구상할 때부터 생각했을리는 없고, 주사위를 굴리지 않았던 정자뇌 정도만 떠올렸을 것인데, 이게 2%가 나온 것. 그러면 이게 얼마나 운이 좋은 건지...[100] 사실 이건 GESU입장에선 본의 아니게 원작 반영으로서, 원작에서의 아쿠아도 이런 캐릭터였다. 이쪽의 아쿠아처럼 절대적인 힘은 없지만 코노스바가 개그물이 될 수 있던 건 아쿠아가 있었기 때문으로, 아쿠아가 없었으면 카즈마는 특유의 행운으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 이외의 인물들은 파멸을 맞았을 것이다.(단적인 예로 메구밍은 카즈마에 의해 아쿠아가 강림한 덕에 살아남았고 다크니스는 이미 아버지를 잃었을 것이다.)[101] 레벨 표기가 등장한 이후 나타난 에리스의 레벨 표기. 아쿠아를 제외한 모든 여신이 이런 표기일 가능성이 높다.[102] 그냥 약체도 아니고, 게스 공인으로 여신 중 밑바닥이라고 한다.[103] 애초에 아쿠아가 말하길 오래 산 여신일수록 관심분야가 점점 더 작아진다고 했는데(우주→세계→나라→인간 같은 식), 불쌍하다고 하지만 야루오라는 일개 개인에게 행운의 가호를 주는 행동을 한 시점에서부터 에리스의 타락 떡밥을 뿌렸다고 볼 수 있다.[104] 야루오가 난교 와중 성욕폭주로 형의 연인인 아스나를 건드렸는데, 이때문에 자살하려고 하니까 칼날이 반으로 부러진다던가, 부러진 칼날로 그으려고 하니 비정상적인 속도로 녹슬어 못 써먹게 변한다던가 하는 식. 그러나 위험하면 도와줘야 한다는 걸 보면 중요할 때는 힘을 발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105] 에리스의 행동을 보고 일부러 충고해주기 위해서 에리스의 영역까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106] 12화부터 제목이 붙었다.[107] 다만 자기 장난감을 잃어서 격분했던 냐루코가 아쿠아를 보고 냉정해진 뒤 하는 말을 보면 최약체인 에리스라도 자기보다 상위의 여신을 죽일 수 없는 건 아닌 듯. 극히 희박한 확률이긴 해도 죽일 수 있긴 하기에 냐루코가 스스로 너무 흥분했다고 진정했다.[108] 이때 에리스가 아무것도 안했음에도 야라나이오가 소멸해버렸다. 에리스도 지금의 날 공격하면...이라 말하며 자기가 공격당하는 것보다 공격하는 야라나이오측을 걱정해 제지하려 했다.[109] 아니면 데키루오가 이들을 살해하면 자신이 야루오를 만나러갈 수 있는 구실이 될 수 있기에 골랐을 수 있다.[110] 아니, 가장 정상이다. 마도카의 사도이자 반목조차 성립되지않을 정도로 힘이 차이가 나서 마도카의 즐거움을 위해 움직이지만 본질적으론 선해서 자신이 데리고 온 전생자가 평온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비호해주고 있으며 현재의 마도카의 모습을 슬프게 바라보고 있다.[111] 에리스가 인간 중 여신이 되는 케이스가 있다는 발언으로 볼때 원래 인간이었지만 여신의 자리에 올랐을 가능성이 있다. 다른 여신들보다 훨씬 정상적인 것도 이때문일지도?[112] 그런 신에게 야루오는 손댔냐고 물어서 제독을 기막히게 했다. 심지어 파트너인 무라쿠모도 추궁한다. 제독 : 그럴 관계가 될만한 만남이 아니었다고![113] 여신은 살아있는 육체 안의 영혼은 어쩌지 못하지만 죽은 영혼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가 있는데, 그렇다면 죽은 여신은 어떻게 되지?라는 공포가 모든 여신들에게 공통적으로 박혀있어 여신들은 모두 죽음을 무서워한다.[114] 즉 존재한 시간이 마도카보다 훨씬 긴 고참인데도 힘이 약한 여신이거나, 존재한 시간과는 별개로 세계보다 특정 개인에게 먼저 집착해버리는 바람에 순서를 건너뛰어 일찍 망가진 어린 여신일 가능성이 높다. 에리스의 미래판이라고 한다면 후자가 유력하다. 실제로 작중에서 셰릴에게 달라붙은게 헤스티아가 한 최초의 여신으로서의 유열유희라고 언급되는 것을 본다면 후자쪽이 유력.[115] 다만 아쿠아와의 사이에는 절대 넘을 수 없는 힘의 벽이 있으니 아쿠아 미만 잡 중 하나에 불과하다(...)[116] 루이즈로 변하게 된 사이토는 결국 끊임없는 성적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정신이 붕괴해버렸는데, 이것까지 고쳐줬다. 원래 다른 여신의 장난감에 개입하면 싸움이 일어날 수 있지만, 대수령이 이미 관심을 끊은 상태라 문제없었다고......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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