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 연봉 2억5천 삭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매체 CBS스포츠가 27일(한국 시간) 미계약 FA(자유 계약 선수)로 팀을 구성해서 발표했다. 스프링캠프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소속 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보기에는 팀이 강하다.

매체는 데나스 스팬(중견수)-매니 마차도(유격수)-브라이스 하퍼(우익수)-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마윈 곤잘레스(좌익수)-에반 개티스(지명타자)-마크 레이놀스(1루수)-맷 위터스(포수)-조시 해리슨(2루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에이스 선발투수로는 댈러스 카이클을 꼽았다. 선발 로테이션은 카이클-웨이드 마일리-지오 곤잘레스-클레이 벅홀츠-어빈 산타나로 구성됐다.

불펜 마무리 투수는 크레이그 킴브럴이 선정됐다. 셋업맨으로 그렉 홀랜드, 숀 켈리, 중간 투수로 세르지오 로모, 라이언 매드슨, 브랜드 박스버거, 버드 노리스가 언급됐다. 왼손 구원투수로 사비에르 세데노가 뽑혔다.

CBS스포츠는 백업 선수들도 빼놓지 않았다. 마틴 말도나도, 아담 존스, 호세 이글레시아스가 들어갔다. 이어 "로간 포사이드, 닐 워커, 어스틴 잭슨, 커티스 그랜더슨, 얀게르비스 솔라르테도 들어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리그에서 최악의 팀보다 낫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애미 말린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보다 더 좋은 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