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째 여행 중! 끊임없이 새로움을 찾는 전략디자이너 ㅣ 엘잘러들L05: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전략디자이너 최화윤 선임 아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8년간 일할 생각이 없었거든요? ‘대기업 들어왔다’. ‘2년 있다 가야지’ 근데 그때그때 눈앞에 궁금한 것들이 있었어요 (그렇게) 8년간 7개 팀을 돌아다녔고, 3개 포지션 변경을 했습니다 디자이너 종특이란 게 있거든요? 그 순수한 눈빛이 지나가는 게 있어요 그래서 (디자인경영센터) 이 안에서 계속 머물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좋아서 안녕하세요.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에서 8년째 근무 중인 전략 디자이너 최화윤 입니다 #큰 그림을 그리는 전략 디자이너 전략 디자이너는 디자이너 중에서도 좀 큰 시각으로 멀리 내다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오해가 디자인은 예쁘게 만드는 거 아니야? 그게 정말 빙산의 일각이고요. 예술이 어떤 질문을 던지는 과정이라고 하면 디자인은 해답을 내놓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있고, 조형이 있고, UX(사용자 경험)가 있고, 스토리텔링이 있는데 그걸 종합적으로 큰 관점으로 바라보고 전체적인 흐름을 짜는 것. 한마디로 한 제품 한 제품이 아니라 전체 선물 세트가 어떤 모습이어야 될지를 고민하는 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8년째 여행 중이에요 8년간 7개 팀을 돌아다녔고, 3개 포지션 변경을 했습니다 저는 디자인센터를 굉장히 탐험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유독 하하 유독 동네방네 많이 돌아다닌 케이스이긴 해요 LG전자가 되게 다양한 분야의 고수들이 있는 회사잖아요? 여기 한 군데 있는 게 너무 아까운 거예요. UX는 어떤지 궁금하고PD (Product design)는 어떤지 궁금하고. 하나씩 아이템 모으듯이, ‘어 이번에는 칼’. ‘이번에는 총’. ‘이번엔 활’. 이렇게 모아간 느낌입니다. 특히 이게 지금 디자인 전략으로 있다 보니까 그 과거에 경험들이 다 되게 자산이 되는 것 같아요. 쓸 수 있는 도구를 늘려가자 이런 목표로 계속 8년 동안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입으로 디자인? 됩니다! 전략 디자이너는 회의하고 말하고 회의하고 말하고의 일상이에요. 뭐 저희끼리 농담으로 입으로 디자인한다고 그러는데 하는 일이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새로운 전략에 대해서 고민하고, 다른 사람한테 설득하는 그것이 저희의 역할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는 굉장히 새하얀 미니멀리즘을 선호해요 근데 그걸 미국에 가져가면은 창백하고 병원 같고 이런 소리를 듣거든요. 그럼, 미국의 미니멀리즘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아주 디테일한 언어들이 모두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결과적인 디자인이 굉장히 강력해 지는 거거든요 그런 섬세한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국장님이 진짜 너무 멋진 분인데 되게 순수한 열정이 가득한 분이거든요? 일을 되게 진심을 담아서 해요 주변에 긍정적 에너지가 퍼지는 것 같아요. 나도 모르게 나도 진심을 다하고 있어. 그런 환경에서 제대로 된 토론이 되고 제대로 된 디자인이 나오는 것 같아요. #어제보다 오늘 더 새롭게 디자이너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향상심인 것 같아요. 더 좋은 경험은 없는가? 더 좋은 솔루션은 없는가 다름과 다름이 부딪혀야 뭐가 새로운지를 알게 되거든요? 여행자의 마음으로 항상 새로운 걸 탐구해나가는 그 자세. 그 자세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크루 멘토할 때도 그런 점이 되게 좋았어요 디자인 크루는 Z세대에 대한 접점과 이해를 넓히기 위해서 같이 프로젝트도 하고 그들의 이야기도 경청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참신한 디자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모두가 디자이너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철학과 친구도 있더라고요. 하하. 거의 매일 카톡을 했었거든요? 실무에 있는 디자이너들과 굉장히 찐한 스킨십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학생 입장에서) 못해본 것들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죠 어떤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은 새로운 파동을 만드는 게 있거든요? 진짜. 조직은 항상 이런 새로운 이방인의 시각이 필요한 것 같아요. 8년이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하하. 그래서 아주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저도. #전략디자이너 최화윤이 그리는 내일 디자이너는 멈춰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계속 여행해왔지만 이 여행이 끝날 것 같지는 않아요. 디자인이라는 게 좋은 제안을 했다고 그게 그대로 가진 않거든요. 막 흔들흔들하면서 간단 말이에요. 그런 기억들이 더 많은 걸 배우고 싶게 하는 것 같아요. 늘 어떤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정진하는 것? 하하. 그리고 계속 여행하는 것? 그것이 저의 디자이너로서의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재밌어요~ (하하)
99퍼센트를 받았습니다. 박선우 교수님은 생물 기본서 구석구석 지나치기 쉬운 지엽적인 부분들을 교재에 너무나도 꼼꼼하게 기록해 주셔서 생물 인강 초시 99.6%! 이 시험을 준비하는 모두에게 BEST강좌입니다. 원탑에는 이유가 있다 박선우 교수님의 강의력은 굉장하다고 생각됩니다 이해를 통한 암기가 중요하다는걸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역시 라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전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문제푸는 요령을 익힐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론은 알겠는데 문제가 빠른 시간안에 문제를 생각하고 풀어요 단순히 문제를 풀기만 위한 강의가 아닌 교수님께서 학생들의 입장에서 우리가 헷갈릴 만한 내용들을 정확하게 집어주시면서 진정한 일반화학의 1타!!!:D 열심히 하니깐 실력이 상승하더라고요. 저는 모든 개념을 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외운게 아니라
차근차근 기초 쌓기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유기와 일반화학은 교수님강의를 듣고 있어요,,, 군더더기 없는 이론 설명 논리적으로 접근하지 않는다면 그 양이 너무나 벅차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박진성 선생님의
강의는 논리적입니다.
백분위 30%->90% 어떤 수준의 학생이 들어도 유기화학을 최소 90%이상 받을 수 있는 실력으로 끌어 올려주신다는것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솔메, 파이널 수강 후기 솔메 기출 변형 문제풀이를 통해 기출문제 스타일 외에 변형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들으면 들을수록 최고!! 입체화학 단원을 대한 관점이 확실해졌어요.
재밌는 강의! 초시 인강 95.6%! 문제풀이에서 신우성교수님은 누구보다 뛰어난거같아요. 물리가 어려운분들께!!! 정말 갓우성입니다. 물리를 잘하고 싶다면 무조건 들어야해요!!! 7개에서 20개가 되기까지 중요한건 기변베이직이나 어드밴스에서도 모르고있던개념, 잘못알고있던 개념들을 발견하고있다는 사실이었어요
n수, 문과, 물포자이신분들.. 졸려울만 하면 재밋는 얘기도 해주시고 수업내용 중간중간에도 적당한 유머를 해주시니까 EASY물리! 거짓말이 아니었어!! 내용이 넘나 쉽다. 나같은 물포자들을 위한 강의, 수능특강 복습하지 않아도 될만큼 쉽게 설명해주신댔고 진짜 그렇다 PST 완강을 기점으로 자신감UP 확실히 역학에는 두려움이없어졌네요!! 그결과 모의고사성적은 계속 오르고있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