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이 덜 발달했는지 어떻게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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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 오래 간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매번 블로그를 등한시 하였습니다.

그래도 매번 찾아오는 이웃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전 집에 오면 데스크탑 위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데스크탑의 좋은점으로 HP에서 피씨를 하나 받게 되었습니다.

제세 공과금을 내고 집에 도착한 컴퓨터를 보니.. 흠.. 슬림형 피씨 였습니다.

새로나온 피씨라서 CPU는 나쁘지 않았지만.. 나머지 것들이 전부 별로 였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HP 피씨는 TV도 나오고 업그레이드를 하도 많이 해 놓아서 아직도 괜찮게 돌아가고 있는 피씨인데..

이 새로 생긴 피씨는 정말 슬림이라서 속이 좁아 터졌네요..

엘씨디 모니터를 2개 사용하고 있는 저로 써는.. 이 피씨의 그래픽이 온보드라서.. 일단 지원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업그레이드 해보자라고 마음 굳혔습니다..

제일 먼져 본 것은 그래픽 카드.. 역시 슬림형...

하악이 덜 발달했는지 어떻게 아나요


선택의 폭이 무지하게 좁았습니다.. 일단 슬림형에 맞는 그래픽 카드이여야 하고 적어도 길이가 18cm이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가지 더 추가할 부분은 그래픽 카드에 HDMI단자가 있었음 했구요.,.

그래도 박스는 참 고급스럽고.. 많이 크네요.. 왜이렇게 팍스를 크게 한건지 이해 할 수는 없습니다.

집 TV가 풀 HD를 지원하는 LCD인데.. 한번도 풀HD영상을 봐 본적이 없네요..

그래서 준비한 것이 nVida의 9600GT입니다. 이 제품은 슬림형 피씨에 맞도록 되어 있네요..HDMI단자도 있고 512MB

기타 상세한 상세한 내용은 인터넷에 너무 잘 나오기 때문에 패스..

수전증에 의하여 사진이 많이 흔들렸지만... 슬림형 피씨에 맞는 브라켓이 들어 있네요..

슬림형 피씨에 맞는 브라켓을 고정한 상태 입니다. HDMI단자가 있네요..

슬림형 피씨에서 두개의 모니터를 지원 받으려면 저런식으로 뒤에 2개로 고정해야 합니다..

아... 그런데 문제점이 9600GT의 그래픽 카드는 전원을 공급받네요...

슬림피씨의 최대 단점.. 낮은 전원...

제 피씨는 기본적으로 300W 더군요.. 물론 다른 기기 안붙이면 상관이 없지만.. 주변기기가 좀 있는 터라..

그래서 전원을 구매 하기로 하였습니다. 완제품의 전원은 표준을 잘 지키지 않아 걱정 많이 했습니다만....

역시 슬림형 피씨는 선택의 폭이 엄청 좁습니다.


[+PLUS]TFX GT-450LP 이라는 파워 입니다. 약간의 묻지마 파워인듯 하지만 그래도 후기도 괜찮고 슬림피씨에서 450W의 파워를 공급받기란 절대 쉽지가 않네요...

슬림피씨에는 TFX라고 검색 해 보면 나오긴 합니다.


그래도 450W입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사이즈와 고정나사의 위치입니다.

역시 완제품 피씨의 경우 이 점을 고려하기가 힘든가 봅니다. 사이즈는 기존의 것보다 약간 작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는데 고정이 안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나사로는 고정하지 못하고 그래도 다행인 것이 HP의 고정 브라켓으로 간신히 고정해 놓은 상태 입니다.

이렇게 구축하고 나디 다음은 HDMI케이블이 필요하더군요.. LCD TV와 연결할수 있는..물론 컴포넌트케이블이나 피씨의 모니터 연결 케이블로도 되지만 HDMI케이블의 장점은 못 따라 오기 때문에...


가격은 2~3,000원이면 살 줄 알았는데  길이 5M으로 했더니 20,000원 이네요..

그런데 다 설치 하고 보니 집이 넓은 것도 아닌데 컴퓨터방에서 거실의 TV까지 1M 정도가 모자르네요..

어짜피 컴퓨터를 거실로 옮기기로 했으니까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좀 아쉽네요.ㅋ


기존 피씨에 사용하던 하드디스크를 버리기 아까워서 외장케이스 하나 주문 하였습니다. 요즘은 IDE , SATA 둘다 지원을 해주는 외장 하드 케이스가 많이 있네요.. NAT로 사려고 하니 금액 부족으로..

노트북용 외장하드가 있었고 원래는 기존에 쓰는 하드디스크를 슬림피씨에 달아줄 생각이었는데.. 역시 슬림피씨라서 추가로 디스크를 달아줄만한 공간이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RAM 2G추가 입니다. 물론 32bit운영체제에서는 4G를 다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뭐 RAM디스크로  사용해 보죠..^^


아무튼 비스타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항목별 점수가 괜찮게 나오네요..

와이프가 옆에서 새피씨에 왜 돈을 투자하는지 절대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인터넷만 잘되면 되지 도대체 집에서 뭐 할려고 이렇게 부속품을 붙이냐고 하네요.

그래도 남자들의 전자제품에 대한 로망이 있잖아요..

저만 그런건가요?

비록 최고 사양으로 구성해 주지는 못하였지만.. 이번 업그레이드 만족합니다.

하지만 슬림은 절대 비추라는것..

한달도 안된 새 피씨 업그레이드 개봉기였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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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0GT, 9600GT LP, 9600GT 전력, HDMI, LP 파워, TFX 450W, TFX 파워, 슬림피씨, 슬림피씨 그래픽카드, 슬림피씨 전원, 슬림피씨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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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결혼해서 어머니에게 엄마라고 합니다. 아버지라는 말은 쉬운데 어머니에게는 아직 엄마라고 하죠..

결혼한 놈이 무슨 엄마냐.. 나이값좀 해라.. 뭐 이런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대외적으로는 어머니로 하고 그냥 엄마는 엄마로 표현하는 것이 전 참 좋습니다.

이제부터 그래도 대외적인 글이니까 어머니라고 해야겠죠?

제가 궁금증을 못참는건 어머니 닮았나 봅니다.

요즘 어머니가 컴퓨터에 푹 빠지셨습니다. 집에와서 아버지가 사용하는 좀 않좋은 컴퓨터에 한글을 설치해라 컴퓨터가 늦다라고 하도 전화하셔서.. 왜 그러시냐고 여쭤 보니 컴퓨터 배우러 다니신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48년 쥐띠이십니다. 즉 환갑도 넘기셨죠..

다 늦게 왜 컴퓨터를 배우냐고 하니까 요즘 이메일 주소 없으면 대외 활동 못하신다고 배우기 시작 하셨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저한테 전화를 안하시고 메일을 보내시는 겁니다.


처음에는 무식에 약도없다라는 제목으로 저한테 메일을 보내시더니..

두번째 부터는 닉네임도 정하셨더라구요.. 심청.... 아마도 어머니가 심씨라서.. 닉네임은 그렇게 정하신거 같습니다.ㅋㅋ

저한테 보내신 첫번째 메일 내용은 정말 간단 하였습니다.

메일 한번 보내보라고 하셔서 메일 보내드렸더니만.. 못찾아 읽으셨나봅니다. 아무래도 웹메일 처음이시다 보니..


그러고 나서 몇일뒤에 어머니의 두번째 편지가 도착 하였습니다.

집에 갔었을 때 어머니가 친구분의 명함이라며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정말 허접해 보였는데.. 어머니가 부럽다고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멋지게 하나 만들어 드리겠다고 약속을 드리고 왔는데 여러가지 주문을 보내셨네요..

그리고 저희 아이걱정을 이번에는 추가하여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카드메일을 보내셨네요...

저희집 아이가 워낙 할머니 할아버지를 좋아해서 그집에서 나올때면 가기 싫다고 막 웁니다. 또 누나의 아이랑 가끔 만나니 서로 서먹하게 지내는걸 걱정하셨는지 메일로 보내셨네요..

요즘 한창 말배우고 있는데 고모라는 말을 잘 안하니 어머니가 시키라고 하네요..

어떻게 보내셨는지 제목도 깨져서 왔습니다.


점점 발전을 하고 있는걸 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보낸 글에 답장을 눌러서 메일을 보내셨습니다. 물론 쌩뚱맞은 질문이지만..

알약을 설치 했나보내요.. V3 Lite 설치 해 놓았었는데요.

제가 이번에 어머니의 컴퓨터 배움 때문에 HP로 풀세트 피씨 하나 해드렸는데..(수고비 약간 주시더라구요..ㅋㅋ)..

요즘 이렇게 메일 보내시고 컴퓨터로 문자 보내시고.. 이런 부분이 참 재미 있으신가 봅니다.

집에서 주택 임대업을 아주 작게 하나 하고 있는데 재활용 분리수거 공지사항도 한글로 만들어서 출력 하셨더라구요..

조만간 블로그도 하나 만드실 생각이신가 봅니다. 학원에서 가르쳐 준다고 한네요..

돋보기 쓰고서 독수리 타법으로 하나하나 글을 쓰고 계신 어머니의  언젠가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희 어머니 블로그에 글 올리시면 추천 및 많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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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 봅니다. 매일매일 올려야지 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사실은 다음VIEW의 열린편집자가 궁금하여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물론 바쁘기도 했지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정말 궁금한 것은 못참거든요..

이번에는 일상생활의 궁금증이 아닌 정말 다음 VIEW의 열린편집자가 궁금하여 약 2달의 기간을 걸쳐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4월 3주차때부터 6월 3주차까지의 테스트 입니다.

열린편집자에 이름을 어떻게 올리는 것인지 과연 그분들이 추천을 해주시면 더욱더 베스트가 되는 것인지..

처음에는 이름을 한번 올려보자라는 생각에 그냥 무조건 리스트에서 다 눌러 봤습니다.

지금도 그러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절대 그렇게 해서는 열린편집자가 될 수 없는거 같습니다.


다음 VIEW에 보면 위와같은 문구가 있습니다.

정직하고 값진 추천을 많이 한 결과를 집계 하여...

그런데 제가 추천을 해 본결과 절대 정직하지 못합니다.

블로그 이웃이라고 할까요? 그분들의 글에만 추천을 눌렀습니다. 물론 글도 좋았구요..

그런데 역시 아무 결과가 없었습니다. 4월 3주차때 이주의 열린 편집자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4월 4주때 부터는 인기글에 추천을 눌러 봤습니다. 물론 글을 읽고 눌렀지요.. 그런데 가끔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글은 왜 인기글이지? " .. 어디서 신문기사 들고온거 같은데..

그래도 인기글이니까 추천을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드디어 이주의 열린 편집자에 이름이 올라 갔습니다.

4월 4주차때 분야별은 아니지만 제일 하단에 이름이 올라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도 열린 편집자 인가?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죠..

앗 그런데 가만 보니 다음 캐쉬 1만원이 라고 쎠져 있습니다.. 이건 뭐지?  몇일 지나니까 다음 캐쉬가 10,000원으로 변하더군요..


상세히 읽어 봤습니다.

추천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다음 캐쉬를 준다는.. 혹은 베스트 글로 선정이 되면 다음 캐쉬를.. 준다는 것이 였습니다.

엇.. 10만원 4주동안 하면 한달에 40만원.. 용돈은 되잖아?

그래서 그 다음주에는 더욱도 열심히 추천을 해 보았습니다. 업무에 지장이 많더라구요.ㅡ.,ㅡ;;

그랬더니 이번에는 2만원 캐쉬부분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였습니다..

그렇다면 10만원 캐쉬는...

열린 편집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처음의도와는 다르게 돈에 눈이 멀기 시작한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제 분야인 IT 부분만 집중적으로 추천을 해 보았습니다. 물론 인기글 위주였구요

6월 1주, 6월 2주 꽤 많은 부분을 IT 부분에 추천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역시 분야별 열린편집자는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분야별 열린편집자들의 추천글을 봤습니다..

헉.. 거의 추천수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퇴근하고, 혹은 주말에 피씨를 잘 사용하지 않는 터라..

그래서 6월 3주차.. 아침에 일어나면 추천.. 회사에서도 추천 저녁때 자기 전까지 추천.. 주말에도 추천.. 노트북 가지고 다니면서 추천..

물론 글도 다 읽지 않았습니다. 익스플로러 8을 사용하고 있는 저는 탭으로 쭉 띄워 놓고 3분 혹은 5분 마다 그 탭을 열어가면서 추천을 클릭해 주었습니다...

.


드디어 6월 3주차 IT.과학 부분에 제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른 열린 편집자 분들은 글을 읽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하시던데..저 같은 경우 저기에 이름이 올라가져 있는 부분이 매우 창피하네요..

정직하고 값진 추천일까요? 돈을 받기 위한 추천일까요..

저같은 경우는 정말 이름을 올려보고자 테스트로 시작 했다가 마지막에는 오기로 해보았습니다.

1주일 동안 개인생활은 없었습니다. 업무도 거의 진행을 못하였습니다..

와이프가 뭐하냐고 매일 물어 봅니다. "응.. 그냥 기사 읽어"라고 대답은 했지만... 제가 저 총 베스트 중 몇건의 글이나 제대로 읽어 봤을 까요.. 하루에 200~300개의 글을 추천하는데..

또 추천을 누르면서.. 같은 글 혹은 같은 내용과 같은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좀 유명한 블로거가 올리면 추천이 확 달리고 도대체 이글은 왜 추천이 이렇게 많이 있을까 보면 열린편집자에 이름을 올리시는 분들의 추천으로 따라기기 추천도 눌러고보..

그래서 다음에 제안을 해 봅니다.

정말 소중한 글을 정직하고 값진 추천에 의하여 베스트가 되려면 열린 편집자로 등록 되는건 좋지만.. 다음 캐쉬부분을 없애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다면 정말 글에 대한 소중한 추천으로 다음 베스트 글이 되지 않을까요?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이름을 올리려는 추천을 하면서 이웃분들의 글에는 거의 추천을 하나도 못했습니다. IT, 과학분야에만 추천을 하느냐고 또 시간텀으로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이번 테스트를 하면서 그것이 무척 아쉽더라구요..

이웃분들의 글도 몇번 읽지 못하고 읽어서 좋은 내용인데 추천도 못 눌렀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시작 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글도 잘쓰지 못하고.. 매번 맞춤법도 많이 틀리고 오타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 미천한 글을 올리면 이웃분들이 와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나눔도 받을 수 있고..

참 블로그가 좋다고 생각 합니다. 하수님 말씀대로 여러분들과 소통 할 수도 있고..

호기심에 시작한 테스트가 마지막에 제 자신에 대해 좀 창피하고 아쉬운 결과를 남겼습니다. 경쟁에 의한 추천 막무가네 추천은 이제 그만..^^ 이놈의 호기심이 매번 문제내요..

이제는 제가 읽어서 좋은 글 이웃분들의 좋은글에만 추천을 해야죠.. 이 글 완료하고 이제 RSS에 있는 이웃분들의 글을 읽어보러 가야죠..^^

뭐 그렇게 해서 열린편집자가 또 되면 기분도 좋겠죠..


혹은 글을 잘 써서 금펜이 되야죠.(저만의 꿈입니다.ㅋㅋ).. 그래도 두달여동안 테스트 하면서 다음 캐쉬 24만원 공돈이 생겨 좋네요.. 

이제 저의 일상으로 돌아와야 겠습니다.

덧)

물론 다른 열린편집자 분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열린편집자 분들은 소중한 글에 대한 판단을 해 주실 것입니다. 저의 경우만 그랬으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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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이가 이제 일반 우유를 먹게 되어 마트가면 1.8L 짜리를 많이 사놓곤 합니다.

두유와는 다르게 우유의 유통기한 정말 짧죠.. 마트에 가서 우유 살때도 뒤에 있는 것만 가져옵니다.. 몇시간이라도 더 유통기한이 긴 우유를 사기 위하여..

집에 우유를 자주 사 놓다 보면 가끔 우유가 유통기한이 지나가 버리는 일이 부지기수 입니다.

물론 하루 정도 지난건 아이는 주지 않지만 저희가 먹어버리곤 하는데.. 가끔 그 기간도 놓쳐 버려 우유가 상하게 되면.. 음.. 버리죠..

와이프가 아까운지 그 우유로 세수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저녁노을님의 주부 18년차가 밝히는 알뜰한 살림 비법을 읽고 아하 이거구나 생각 했습니다.


이 우유는 마트에서 산 우유는 아니고 야쿠르트 아주머니에게 구입한 우유입니다..

맛이 많이 고소해서 가끔 이용하긴 하죠.. 그런데.. 토요일 일요일 집을 비우니 또 유통기한이 지나 버렸네요...

전 운동화를 신는 일이 많습니다. 게다가 하얀색 스니커즈형 운동화이기 때문에.. 아주 자주 더러워지죠..
 


아이와 저와 와이프가 함께산 운동화 입니다. 가족신발 해보려구요.^^

그러나 이렇게 자주 드러워 집니다.


신발을 사면 저 SHOE CREAM을 줍니다.

주의사항에 심하게 문지를 경우 가죽 손상이... 그리고 저거 냄새도 좀 심하죠..

하지만 가죽을 오래가게 하고 신발도 깨끗하게 닦아주니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이 많이 부족하죠.. 몇번쓰고 나면 없어지는..

그래서 또 궁금증을 못이겨 실험해 보았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왼쪽은 신발크림으로 닦고 오른쪽은 우유로 닦아 보았습니다


극세사 천과 비슷한 천에 우유를 묻혀 주었습니다.

저정도는 너무 적고 천이 좀 젖을 정도로 살짝 부어 줍니다.


이번에는 신발 업체에서 제공된 크림을 똑 같은 다른 천에 짜서 닦아 주었습니다.

결과는....


짜잔.. 완벽합니다.

블로그에 사진올릴때 포토샵 작업을 좀 하는데. .이번건 사실성을 위하여 워터마크 처리 및 이미지 리사이즈 이외에 한 것이 없습니다.

와이프한테 물었습니다. 우유랑 크림으로 닦은 건데 크림으로 닦은것을 맞춰 보라고 했습니다.

우유로 닦은 오른쪽을 택하였습니다..

저녁노을님이 주신 정보로 인하여 아이 신발이 깨끗해 졌습니다..

물론 물로 빨아도 깨끗해 집니다. 여러 방법이 있겠죠. 하지만 이런거 생활의 지혜 아닐까요? 또 가죽은 물로 빨면 쉽게 상하잖아요.

인터넷을 찾아 보았습니다.

우유는 오래되어 상한 것 은 암모니아 등이 발생하여 알칼리성만이 남게 된다고 합니다. 알칼리성의 변질된 우유는  더러움을 제거 해 주는 효력이 있고 우유에 포함된 유지방의 지방 성분이 운동화의 기름때를 쉽게 녹여 내고 광택까지 내 준다고 하네요..

가죽쇼파 닦을 때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팍 상한 우유로 하면 냄새가 역하겠죠?

운동화 닦고 나서 크림으로 닦은 것과 우유로 닦은 것에 냄새는 역시 크림이 많이 어지럽습니다. 살짝 간 우유로 닦아서 그런지 우유로 닦은 신발에서는 쉰내 커녕 아무 냄새도 나지 않네요..^^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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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 아이가 신났습니다. 어린이 날도 아닌데..

얼마전 토마스와친구들 체험전에 다녀왔는데.. 어제 또 뽀로로와 얼음나라 대탐험을 다 녀 왔다고 하네요..

뽀로로와 토마스는 국내에서 어린이들에게 너무나 환영받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더 좋은 것은 뽀로로는 국내에서 개발된 캐릭터 라는것 캐릭터 수출에도 한 몫을 하고 있어 좀 자랑스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이 뽀로로는 등장인물이 많이 않아 토마스보다는 이름 외우기기 쉬워요..

기간 : 2009년 5월 22일 ~ 7월 12일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관람료 : 소인 12,000원 (24개월 미만은 의료보험증 지참시 무료)
            대인 10,0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50% 할인)
             (인터넷에 2,000원 할인쿠폰 많이 있음)

홈페이지 : http://www.pororoland.com/


일산 호수공원에 위치한 이곳은 주말이면 호수공원 자체에도 사람이 많고 이 뽀로로 체험전에도 사람이 많다고 하여

평일날 아이 엄마가 친구와 함께 평일날 다녀왔습니다.

넓은 공간에 참 아기자기 하게 잘 해 놓았는데 만화에 보면 캐릭터 별로 집이 있습니다.

그 집에는 그 캐릭터의 성격에 맞게금 되어 있는데 이 체험관에 만화에 나오는 그들의 집을 꾸며 놓았네요..


사진이 정말 만화 처럼 나왔는데 이날 카메라를 가져가는 것을 깜박하여 핸드폰(햅틱 팝)으로 전부 찍은 사진입니다.

집에 뽀로로 책이 좀 있는데 이 모양과 정말 똑같네요.. 전 첨에 책을 찍었는 줄 알았습니다.

집에 있는 책 중에 냉장고도 열리고 의자도 열리는 팝업책이 있는데 저 냉자고 열어 달라고 난리 였다고 합니다. 책인줄 알았나 봐요..

아참 이집은 스노우 보드를 즐기는 주인공 뽀로로의 집 입니다.

이 집은 뽀로로의 여자친구 패티의 집입니다. 딱 봐도 핑크.. 여성스러운 느낌이죠..


뽀로로의 집에서 뽀로로 침대위에 올라가 놀고 있는 저희집 아이 입니다.

역시 상의는 토마스 캐릭터의 옷을 입어 주었네요..


누구의 집인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입니다.

벌써 데이트를 즐기다니.


아이들의 가장 큰 이목을 끈 뽀로로 케릭터 공연 입니다.
해리라는 작은 벌새가 빠져 있었지만 이 공연 너무 좋아 합니다. 노래도 따라 부르고 ..

저희 아이는 큰 캐릭터 인형들을 보면 무서워 하는데 뽀로로는 너무 좋은가 봅니다. 도망치지 않고 너무 따려 다녔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많은 놀이 들이 있고 이건 긴 얼음굴 탐험인데 혼자서 신나서 막 뛰어다니네요..

볼풀도 있고 작은 집들도 여러가지 있고 빵만들기 체험도 있고.. 여러가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안전요원들도 많이 보이고 정말 신경을 많이 쓴듯 하네요..

제가 다녀온것이 아니고 와이프의 이야기만 듣고 쓰려니 단점은 하나도 적지 못했네요.


가장 좋아하던 놀이라고 합니다. 부모들이 얼음 썰매라고 하여 끌어주는 놀이입니다.

원래는 캐릭터 인형들이 끌어주지 않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 페티가 끌어 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곳은 평일에 가야 충분히 즐길 수 있을꺼 같습니다.

여자친구와 광란의 썰매를 즐기고 있네요..

역시 이런 캐릭터 체험전은 평일에 가야 되나 봅니다.

사람도 없고 아이도 충분히 즐길 만큼 즐기고 너무 놀아서 피곤한지 집에오는길에 차에서 잠이 들어 깨어나지도 않네요..

토마스 체험전에 갔을 때는 가격대비 좀 아쉽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뽀로로 체험전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미 있었다고 합니다. 기간이 좀 남았으니 또 가보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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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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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 제목이 계속 해서 질문형이네요..

저희 아이 돌 지나고 바로 작동 토마스를 구입하여 주었습니다. 너무 좋아 하더군요.

지금 23개월 째 인데도 토마스를 추가 구입을 해줘야 할 정도로 치치포를 왜칩니다.

강변북로들 달리가다가고 한강철교위의 KTX나 지하철을 보면 혼자 막 흥분하고 날리 입니다. 치치포,,치치포 하면서..

왜 아이들은 기차에 열광할까요? 우리 애만 그런걸까요? 궁금하네요..

토마스를 너무 좋아하는 관계로 전쟁기념광에서 열리고 있는 토마스와친구들 신나는 놀이 세상을 다녀 왔습니다.

정말 이 토마스는 싫어하는 아이들이 거의 없네요..

위치 : 용산 전쟁 기념관
기간 :  6월 28일(오전 10시∼오후 5시, 월요일 휴관)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전시실에서 개최
입장료 :  어른 : 13,000원 , 어린이 : 15,000원 (2,000원 할인 쿠폰이 종종 있음)
            24개월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증명 서류 필요) - 저희는 여권으로 증명
            전쟁기념관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음
              


들어가는 입구의 입간판 입니다. 그래도 저렴하지 않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는데 들어선 첫 느낌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아참 입구에서 카드를 만들면 입장권 2장을 무료로 주는 카드 아주머니들이 있네요.

저희는 그냥 귀찮아서 사람당 2,000원 할인 쿠폰도 있고 해서 표를 매표소에서 구입하여 들어갔습니다.


입구에서 저의 시선을 끌었던 토마스 목조 모형입니다. 토마스 제품중 가장 비싼가격을 자랑하는 목조 토마스 모형을 정말 크게 해 놓았더라구요.

저렇게 꾸미려면 몇백들겠습니다.^^ 저도 모형을 대단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꽤 오래 구경하고 있으니까 아이 엄마가 눈치를 막 주네요.ㅋㅋ


여러가지 체험들 중에 첫번째로 해본 것이 었습니다. 소인 입장권이 있어야 주는 두꺼운 종이 토마스 조립인데 저희 아이는 24개월 미만이라 티켓이 없고 어른 티켓에 도장을 찍어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보여줬더너 저걸 하나씩 줍니다.

아이한테 고르라고 했더니 역시 파란색 토마스를 고르네요..


간혹 이렇게 토마스 모형을 만들어 놓고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내판에 기차에 올라가면 위험해요! 라고 써져 있지만 모두들 아이를 저 기차에 올려 놓고 사진을 찍네요..


체험 이벤트로 쿠키 만들기 이벤트도 있었는데..

쿡이라는 선전이 대단하긴 한가 봐요.. 쿠키 반죽을 주고 토마스 틀을 주어 찍어서 만드는 건데.. 여지저기서 부모님들이

"쿡.. 찍어 ..쿡.. " 많이 들리네요..


이건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붕붕카 입니다. 토마스 모양의 붕붕카 인데 붕붕카가 몇개 없어서 엄마 아빠들의 눈치가 대단하네요..

붕붕카에서 아이가 일어나기만 하면 선점하려고 난리도 아닙니다. 사람이 꽤 많았거든요..


벽에 토마스 친구들이 쫙 있는데.. 이거 이름 왜우기 힘들어서.

아직 저희 아니는 토마스, 헤롤드, 제임스, 고든 정도 밖에 모르는데.. 나중에 저도 같이 외워야 할 판입니다.



중앙에는 소도르 섬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토마스 사장님도 서 있고 토마스 모형도 크게 있고..

이 섬 주위로 실제 토마스 열차를 운행 합니다.


이 것이 운행하는 토마스 열차 인데 40분 운행하고 20분은 전기 충전을 합니다. 이걸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네요.

평일에 가면 여러번도 탈수 있다고 하는데 역시 주말에 가니 한번 밖에 못타고 줄을 기다려 타야 합니다.

어린이들만 태우고 안전을 위하여 진행요원들 3명이 열차가 움직일때 같이 움직이는데 진행요원들중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제일 힘들어 보입니다.


에어 미끄럼틀도 있는데 분류를 해 놓았습니다. 좀 높은건 큰 어린이들만 타게 하고 작은건 저희아이처럼 어린 유아들만 타게  해 놓았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 신경은 많이 쓴 듯 합니다.


요 뽑기 수입도 정말 짭짤 할꺼 같네요.. 그냥 지나치는 아이들이 없습니다. 저희도 아이한테 뽑아 주었는데 이게 참 난감하더라구요..

토마스 기차만 있으면 좋을꺼 같은데 50%의 확률로 토마스 기차가 있고 나머지 50%는 시설물 입니다.

그래서 여러번 뽑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2,000원인데 이거 가끔 하면 은근히 재미는 있습니다.

저희는 다행이 버티가 나왔네요.^^

이뿐만 아니라 볼풀도 있었고 큰 풍선을 안에서 타고 노는 놀이도 있었고 약간의 토마스 모형을 조립하여 놀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만족 합니다. 여러가지 체험도 할 수 있었고..

주차료는 토마스 입장객은 3시간에 2,000원 입니다. 저희는 전쟁기념관까지 5시간 정도 있었는데 주차비가 4,000원 나오더라구요.

음식을 좀 싸가지고 가셔서 전쟁기념관의 벤치에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또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쟁기념관에 들러 가족과의 좋은 시간을 갖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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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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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전원을 끄는 것을 깜박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이것들이 전기를 많이 잡아 먹긴 하죠.. 경기도 않좋은데.. 전기세 아껴야죠..

이건 전기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자원을 절약하는 것에도 한 몫을 하는 것입니다.(너무 확대 했군요..)

그래서 요즘은 작은 디카들도 자동 꺼짐 옵션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컴퓨터의 경우 입니다.

사진을 보는 봐와 같이 절전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좀더 정확히 말아자면 전원관리 옵션에 들어가 디스플레이 끄기 , 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설정(비스타 기준)이 있습니다..

해당시간동안의 유휴시간을 가지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들어 갑니다.

물론 컴퓨터는 자리를 비웠다가 좀 있다가 바로 다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우스나 키보드에 신호만 주면 다시 그 절전 모드에서 깨어나곤 합니다.

그렇다면 좀더 생활에서 어떤 가전제품들이 그러한 기능을 가졌나 보면..

저희집 세탁기 입니다.


와이프가 요즘 깜박병에 걸렸는지 세탁기를 잘 끄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탁기는 세탁이 끝나면 끝나다는 음악과 함께 조금 있으면 전원을 완전 차단해 버립니다.

세탁기를 종료하지 않고 빨래를 꺼내다 보면 깜박할 수 있는 점을 가만하여 기능이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가전 제품으로 이 전자렌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희 집 전자렌지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지않고 아일렌드 식탁 안에 전자렌지가 들어가져 있습니다.

물론 음식을 돌리고 음식을 빼기만 하지 취소 버튼을 완전히 눌러 종료를 하지 않는 습관으로 인하여 종종 켜 놓습니다.

어김없이 역시 전자렌지도 일정의 시간만 지나면 전원을 차단하여 디스플레이 창에도 아무것도 표시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프린터 ?

간단하지만 몇가지 위에서 예를 든 이유는 이상하게 프린터는 그런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프린터는 컴퓨터 보다는 활용율이 많이 떨어 집니다.

그래서 출력할 것이 있으면 내가 목표가 있어 반드시 프린터를 켜고 프린팅을 하지만 일단 프린트가 완료 되면 프린터의 전원은 무시하기가 부지기수 입니다..

그래서 한번 제안을 해봅니다.

1. 유휴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프린트는 자동으로 종료가 되도록 설정 합니다
   - 프린터 자체의 셋팅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정의형 셋팅으로 30분 단위 혹은 시간 단위로 유휴시간 자동 셋팅하는 기능을 두었으면 합니다.

2. 프린터를 설치 하면 설치 프로그램을 항상 같이 설치해 줍니다. 어플리 케이션을 설치 할때 프린터 자체가 아닌 PC의 어플리케이션에서의 셋팅으로 프린트 자동 종료를 셋팅하는 것입니다.
  - 어플리케이션의 옵션으로는 " 프린터 작업 완료후 프린터 종료 " 라는 옵션을 두어 인쇄할때 체크 할 수 있도록 셋팅해 주는 것입니다.
  - 또 하나의 옵션으로는 " 컴퓨터 종료시 프린터 종료" 라는 옵션을 두어 컴퓨터가 종료 신호를 받으면 프린터도 자동 종료 해 주는 것을 구현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어려운 기술 일까요? 우주에 로켓도 쏘는 판국에 이런거야 뭐 쉽게 진행 될 수 있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그런 집안 경제의 전기값도 아끼고 더 나아가 국가자원의 절약에 이바지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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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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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다고 보면 삼각지를 꼭 거쳐 갑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도 삼각지를 들리게 되고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도 삼각지를 들리게되고..

지나가다 보면 전쟁기념관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지하철에서도 전쟁기념관이라고 써져 있고.. 네비에서 봐도 꽤 넓은 땅인데.. 전쟁을 기념하기 위해서 왜 이렇게 땅이 넓을까 하면서 매번 그냥 지나쳤습니다. 별로 관심있게 안봤거든요.

아이가 토마스와 친구들을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이번에 전시회가 전쟁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그래서 전쟁기념관을 처음 가보았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와이프가 저한테 묻습니다.

 " 왜 전쟁을 기념하는 거야?"

그렇고 보니 생각하게 만든네요.. 별 생각없이 지나쳤던 곳인데 왜 전쟁을 기념하는 곳일까.. 우리가 승리해서? 그걸 기념으로?

물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숨결을 추모하기 위한것이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이름이 왜 저렇게 지어졌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전쟁기념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주차장도 엄청나게 넓고 정말 넓은 땅에 비행기도 수십대, 탱크도 수십대가 있습니다..

비록 좀 오래된 비행기들을 가져다 놓았지만 비행기 내부에 직접 탑승을 해볼수도 있고 칵핏도 구경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비행기의 큰 바퀴를 보고 신기해 하는 아들녀석입니다.


여러대의 전투기와 수송기들이 넓은 잔디에 주기해 있습니다.

어떤 전투기들은 전투기 조정석(칵핏)에 스티커를 붙여 놓은 것도 있었습니다. 비행기들은 대체적으로 현재 사용하는 비행기는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비행기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은 한번씩 가서 볼만 합니다.


비행기 앞에는 설명과 함께 전투기 들은 작은 계단을 놓아두어 조종석을 관람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송기와 폭격같이 큰 비행기는 내부를 관람 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비행기 부분이 지나면 탱크들이 많이 보입니다.

군대도 갔다온 저에게 역시 탱크는 재미 있네요. 마찬가지로 탱크도 공개해 놓은 부분도 잇었습니다.


이건 요즘에도 사용하고 있는(? 잘 모르겠네요..)것 처럼 생긴 탱크인데.. 재미있는것은 500원 동전을 넣으면 캐터필더(바퀴) 부분도 움직이고 포신도 돌아가면서 탱크의 소리가 스피커에서 나오네요.. 포신이 돌아가다가 한곳을 응시하면 펑하고 포를 쏘는 소리도 납니다

포쏘는 소리에 아이가 겁을 먹네요.  유일하게 마네킹도 타 있습니다..

돈을 넣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이밖에 공원에 분수도 있고 쉴자리도 있고 잔디도 있고.. 가족공원으로써 훌륭하였습니다.

용산근처라 그런지 외국인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실내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면 입장권(3,000원 정도) 을 끊어야 하는데 토마스와 친구들에 갔다온 사람들은 무료입니다.


실내에 들어가 보니.. 앗 이런.. 조립품입니다.
어렸을때의 로망 밀리터리 조립품입니다. 제풀한곳은 삼성테스코, 두산 인프라코어등 군수품을 만드는 회사들이었는데.. 정밀도가 대단합니다.

저차는 제가 운정병 시절 아주 많이 몰아본 두돈반 입니다..


눈을 땔수가 없었으나.. 역시 와이프의 눈총으로 사진 몇장찍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상당히 많은 축소모형이 있었지만.. 아쉽네요..

왜 남자들은 군대이야기만 나오면 흥분을 하는지.. 이제 민방위 인데도. 아직도 와이프한테 군대 이야기를 하네요..

저 파란색 수류탄은 논산 훈련소에서 첨 던져본 수류탄 입니다. 앞에 공이인가요? 역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것으로 연습하고..


역시 이런곳에는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이 빠질수 없습니다.

이것도 축소 모형이고 내부까지 재현해 놓았습니다. 내부는 유리막을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수원성 입니다. 이것도 축소 모형인데..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역시 우리의 단청은 축소모형으로 봐도 아주 곱고 멋진 색을 나타 냅니다.

이뿐만 아니라 신석기 시대부터 현대시대까지의 전쟁에 관한 역사관들이 따로 있었고  실내에소 집차나 소형 포들을 전시하여 직접 만져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가 좀더 컸으면 아주 재미있는 견학이 될수도 있었네요...

그런데 걱정되는건 아이랑 이런곳에 가면 질문을 할텐데 역사 공부를 하고 가야 겠어요.. 아이가 물어보면 최대한 답을 해줘야 하는데..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부모가 모르면 좀 그럴거 같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전쟁기념관에 들렀는데.. 생각보다 좋은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시간 있으시면 한번 다녀오세요.. 볼것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내부 전시관 안보면 입장은 무료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잔디도 많고 가끔 전통 혼례도 하고 공원 같이 꾸며진 전쟁기념관도 나들이 코스로 괜찮을 듯 싶습니다.

그래도 왜 전쟁기념관 일까요? 이건 정말 궁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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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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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민시오님(http://peopleit.net/) 께서 100번째 포스팅 기념으로 인한 작은 책 나눔 이벤트를 하셨습니다.

물론 서로 이름 및 얼굴도 모르는 단지 블로그 이웃 이지만.. 이렇게 소중한 나눔이벤트로서 그분들과 좀더 가깝게 지낼수 있다는 것이 즐겁습니다.

블로그를 하기 전에는 네이버나 다음의 뉴스에 대한 댓글들.. 순전히 악플.. 또 많은 연애인들이 악플로 인한 상처..

전 그래서 댓글을 다는 것을 무지하게 싫어 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점은 모든 이웃블로거들의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의 댓글들이 저를 활기차고 기분좋게 합니다.

블로그 내에서의 댓글들은 친절하고 네티켓도 있고.. 서로간에 위로해주고 기뻐해주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에는 댓글에 목숨을 걸고 일도 안하고 하루종일 무슨 댓글이 달렸나 들락날락 한적도 있었습니다.

매일 글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또한 글을 잘 쓰지 못하는 미천한 글이지만.. 글에 대해 같이 웃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이웃 블로그들이 있어 이 생활은 접을수 없을꺼 같습니다..

경비실에 택배를 찾으러 가니 제 이름이 아닌 아이디 한량이로 되어 있습니다.

경비아저씨가 한량이가 누구에요..ㅡ.,ㅡ;;; 라고 물었지만.. 그냥 찾아 왔습니다.

민시오님의 친필인지 유성펜으로 제 주소를 적어서 우체쿡 택배를 통해 보내 주셨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기쁜맘에 박스사진을 찍고 열어 보니.. 또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민시오님의 꼼꼼함이 나타납니다.^^

제가 받은 책은 눈의 여왕이라는 책 입니다.
한번 읽어 보고 싶은 책인데 기회가 되서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첫페이지에 포스트잍이 붙어 있어 열어보니 이쁜 글씨로 소중한 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왠지 기분 좋은 하루를 마감한거 같습니다.

와이프도 책을 보더니... 아 이책.. 재미있을꺼 같아.. 라고 먼져 가져가 버렸네요..

오늘도 작은 나눔에 행복한 하루를 시작해야 겠습니다. 모두들 활기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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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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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출근길은 역시 강변북로 엄청 막힙니다. 우리나라 차가 많긴 많아요.

저는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을 하고 차는 업체 방문만 있을 때 차를 가져오긴 하지만.. 대한민국 정말 차가 많아요..

각설하고 이렇게 차가 많은데 웬 아들놈에게 차를 또.. 우리도 드디어 1가구 2차량이 되었습니다..

물론 환경을 생각하는 전기 자동차 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한테 어떤 선물을 해줄까 해서 생각한것이 2개가 있었는데.. 좀 늦었지만 유아용 전동차를 구매해 주었습니다.

가격대비 디자인 성능이 괜찮더라구요..


차량 박스 입니다. 제 차가 쏘렌토 인데 박스가 트렁크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큽니다. 외출한 사이 택배가 도착하여 경비실에서 찾아 왔는데.. 차 트렁크에 실리지 않아 경비실부터 집까지 들고 왔네요..


가조립 상태로 옵니다. 음.. 중국 OEM 인데도 불구하고 차량 외관과 프레임이 생각 보다 견고 하네요..

조립하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거의 조립되어서 오기 때문에 구동장치와 바퀴, 핸들 부분만 조립해주면... 완성차량이 됩니다.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가 걸리네요..


핸들 부분입니다.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핸들부분 좌우의 버튼이 깜박이로 표현됐으면 더 좋았을 뻔 했지만. .나름 괜찮습니다. 오른쪽이 빵빵이고 왼쪽이 음악이 나옵니다.

음악이 동요가 아니고 놀이공원에 범퍼카 타러가면 아주 흥겨운 비트의 음악이 나오는데 그 음악이랑 비슷합니다.

열이 38도까지 올라가도 여기 올라타서 그 음악을 틀고 아이가 테크노를 춥니다.ㅡ.ㅡ.;;

시동키를 올리면 작동을 하고 시동키 돌릴때 부릉 하는 소리가 나네요.

오토메틱 기어로 되어 있는 부분은 전진 중립 후진이고..

파란색 녹색 버튼은 아이가 운전을 할 것인지 아니면 무선 조정을 할것인지 결정을 해 줍니다.


무선조정기가 따로 있어 아이가 운행중에도 방향은 무선 조정기로 조정이 가능 하네요..무선조정기는 약간 허접합니다.

전진후진 좌우 4way라고 하나요? 아무튼 노란색이 약간의 촌스러움을 유지하나.. 역시 아이가 이 조정기도 좋아 합니다.

아이의 눈에는 원색의 이 조정기가 꽤 멋져 보입니다. 

자기가 직접 조정을 하는데 주파수 방식은 저렴한 무선 자동차와 같은 주파수를 사용하네요..

집에 있는 아이 자동차의 27Mhz의 조정기를 가지고 조정을 해도 조정이 됩니다..

 


라이트 부분입니다. LED를 사용하여 상당히 밝은 빛을 냅니다. 밤에 전진시 불이 켜지는데 상당히 밝네요..

아쉬운 부분은 깜박이 처리는 되어 있지만 깜박이 등은 없습니다.

전면 포스는 BMW와 흡사한듯...

제가 가장 만족한 기능 중 하나 입니다..

보이시는 LG 싸어언 핸드폰은 MP3기능이 아주 훌륭한 핸드폰입니다. 이번에 핸드폰을 바꿔서 책상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 제품은 내장 메모리가 1G여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차량의 스피커 시스템에 MP3를 연결 하면 소리가 납니다.

차량의 좌측에 스피커 연결짹이 있어 곰세마리와 함께 광란의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습니다.


완성된차량의 모습입니다. 집에서는 탈만한 크기가 안되네요. 혹시 아주 큰평수의 아파트아니면 모를까..

전동차 이것저것 뒤져보니 BMW나 벤츠에서 만드는 어린이용 전동차도 있네요..
가격이 80만원을 넘어서는... 그런차들 처음에는 누가 살까.. 했다나 보고 있으니까 계속 욕심이 나더군요..

"나도 못타는 차 애한테 사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냥 수준에 맞게 놀자고 생각 했습니다.

아무튼 아이가 너무 좋아 하네요.. 저기서 앉아서 책보고 밥먹고.. 내려올 생각을 안합니다..

빨리 밖에서 광란의 드라이브를 즐겨줘야 겠네요.. 참고로 연령은 22개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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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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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회복된다고는 하는데.. 실제적으로 느끼는 체감 경기는 아직 회복이 안된거 같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제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린터는 HP의 F735 잉크어드벤테이지라는 프린터 입니다.

프린터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정말 잉크값이 저렴합니다. HP 잉크 공시가 9,900원...

재생잉크는 리필잉크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죠... 사진같은거 뽑아보시면 알겠지만, 품질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정품이나 재생이나 똑같은 잉크인데 뭐가 다를까.. 그냥 쓰면되지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넌 돈 많으니까 그냥 써라.."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품잉크는 말 그대로 자신의 프린터 회사에서 제품에 적합한 잉크를 몇 십년간 연구해 개발해낸 잉크 이고..

재생잉크나 리필잉크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성분만 비슷하게 흉내낸 제품입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네이버 쇼핑 검색.. 정품잉크 최저가  7,380원..

이러면 정품잉크 쓸만 합니다.. 아니 정품잉크 사용해도 별무리 없죠..

잉크값 아낀다고 출력해서 봐야 할것을 그냥 보고 컬러물 하나 출력하고 싶은데.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안뽑고..

재생잉크 리필잉크 써보시면 알겠지만.. 품질 책임 못지죠..ㅡ,.ㅡ;;

그렇다면 출력 할 수 있는 양은 어느 정도 일까요?

회사에서 회의 자료를 출력해서 그다음날 업체에 방문하여 회의 일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헉..ㅡ,.ㅡ;;; 안가지고 왔습니다. 출력물 많은데.. 아침일찍 회의가 잡혀서..회사에 다시 갈수도 없는 시간이고...

집에서 출력해 보았습니다..

회의자료라는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전산쪽도 회의 문서량이 어마어마 하죠..

뽑았습니다. 아침에.. 대략 100장이 좀 안돼는 정도.. 각기다른 4개의 문서는 인쇄품질을 최상으로 인쇄했고.. 좀 필요없는 1개의 문서는 고속초안으로 출력하였습니다.

고속초안으로 뽑아내니.. 레이져 프린터와 맞먹는 속도로 뽑아냅니다. 프린터 고장나는 줄 알았습니다.

미친듯이 뽑아내서....

출력하고 나서 보니.. 드디어 프린터의 잉크 잔량표시등에 한칸이 없어졌습니다..

아래는 HP에서 제공하는 스펙입니다..

인쇄 사양
프린트 카트리지 색상
검정색
페이지 처리량(흑백)
페이지 처리량(컬러)
600페이지*
250페이지*

100장 정도를 출력하였는데.. HP의 스펙은 텍스트 기준이고 제가 출력한 것은 대부분 이미지 형태으 파워포인트 문서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스펙과 비슷 하네요..

스펙대로 너무 딱맞으면 짜고 치는 고스톱 같으니까요..

요녀석들이 정품잉크 입니다. 우측 하단에 홀로그램이 정품임을 알려주고 있네요..

안의 내용물에도 HP로고와 함께.. 작고 귀엽습니다..

이녀석들이 하나에 정가 9,900원이고 대략

한장에 16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계산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프린터 하단에는 이렇게 친절하게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문앞까지 편리하게 배달..(흠...ㅡ.,ㅡ;;)

다들 편리하게 배달은 해주긴 하죠.

리필잉크 쓰다가 프린터 노즐 막히거나 헤드 고장나면 A/S도 불편하고..사진같은거 인쇄 할대 인쇄의 질도 떨어지고.

유지비가 예전처럼 비쌌다면.. 저도 무한잉크나 재생잉크를 사용하겠지만.. 이건 뭐...가격도 부담없는 가격이네요.

프린터 사면 잉크 유지비 때문에 많이 부담스러웠는데..

이제는 그냥 속편하게 정품 잉크 쓰면서 유지비 부담도 덜어낸거 같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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