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왜 또 개소리하는 것이지

  • 러셀의역설 2015/07/11 11:03 답글

    저 만화에서 말하는 건국일이 정부수립일을 말하는거 같네요. 현재 국경일로 지정된 광복절은 보통 해방일로 인식하고있죠.

  • 아마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independence day는우리의 3ㆍ1절과 비슷한 날이지요.

    無碍子 2015/07/11 14:58

  • 그런데 독립기념일과 별도인 정부수립일을 국가기념일로 두는 나라가 있나요? 미국만해도 독립기념일밖에 없는 걸로 압니다. Cicero 2015/07/11 16:04

  • 남들이 안 한다고 해서 우리는 그런 데 꼭 따라야 한다고 보는가?

    남들은 해방과 동시에 국가를 세웠기 때문에 해방일=독립일 이 될 수 있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했다.
    1945년에 해방을 맞고도 3년이나 지나서 독립할 수 있었기 때문 아닌가?

    정신나간 어떤 놈들의 말대로 국가 역사가 5000년이면, 개천절로 충분한데 뭐땀시 광복절을 또
    만들었나? 문자 그대로 '국가'라 하더라도 근대국가와 전근대 국가는 천양지차다.
    우리는 해방 후 왕정복고로 간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립했기 때문이다.

    하여튼 이글루스 아그들의 지적 수준은 한심하기만 하다.

    무슨 말만 하면 민주민주 달고 살면서 전제왕정이 아닌 민주주의 국가 수립에는
    별 관심을 두지 않는 ...

    sunlight, 2015/07/11 17:15 삭제

  • sunlight//
    님 말이 논리의 내적일관성 세계관의 정합성 오류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건 사실이나

    그리 따지면 http://flager8.egloos.com/3034933#4341607
    또한 이런 측면도 있습니다.

    여러 잡다한 이유때문에 반이승만 정서가 진보진영에는 강해요. 그러니까 이승만의 비중이 일방적으로 높아지는 사관에는 반대하는것이고
    그래서 이승만만 슈퍼스타로 헹가레쳐주는거같은 1948 815를 굳이 기념하자는거는 에러라고 느끼는겁니다.

    스타프루트 2015/07/11 17:40

  • sunlight/
    미국은 독립선언년도와 정부수립년도가 일치하지 않는데 독립기념일만 기념하는뎁쇼? 독립일이 곧 국가 수립일이 되는건 2차대전 당시 독일이 점령했던 국가들 정도이고 대부분 제3세계국가들은 해방후 정부수립이나 의회구성까지 1~3년이 걸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수립일을 독립기념일과 똑 떼어서 기념하는 나라는 거의 없음. 독립과 함께 이미 국가의 '주권'자체가 회복되었다고 보니까.
    님말대로 하자면 1948년 8월 15일은 미군 점령당국으로부터의 해방기념이나 정부수립으로 기념해야겠네. 혹시 NL?
    Cicero 2015/07/11 19:47

  • 초기에는 정부수립의미와 독립의미를 혼용해서 쓰긴했어요;; 러셀의역설 2015/07/11 20:18

  • 러셀의역설/
    오늘날도 두가지를 섞어 쓰긴하죠. 그런데 굳이 두날짜가 일치 하지 않는다고해서 두개를 별개로 하여 기념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압니다.
    Cicero 2015/07/11 20:22

  • ㅇㅅㅇ 2015/07/11 11:16 삭제 | 답글

    조이라이드 한줄 요약 : 이승만 사마 후빨 좀

    정부수립일을 건국일 취급하면 이전 국가체제와의 단절, 국가의 역사성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 ㅇㅅㅇ씨는 그런거 없고 그냥 이승만 사마 후빨 요구;;

  • 긁적 2015/07/11 11:42 답글

    1. 우리는 역사를 배우면서 위기가 오면 지배층이 나라를 버린다는 걸 배우게 됩니다.
    '살려만 준다면 백성을 버리고 명의 신하가 되겠소'의 선조와 '각하, 너무 멀리 오셨습니다'의 이승만을 모름?
    아참참참참참.... 대몽항쟁 시 고려정부의 대응을 빼먹었닼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국사책에는 삼별초의 저항과 의병운동, 낙동강 방어전 및 미국의 지원만 나오지.
    아. 추한 부분도 나오기야 하지만 밑줄은 다른 데 긋지.

    2. 그리고 이 포스트에는 굽시니스트를 까는 댓글이 달리게 되는데....

    3. 병신편재설은 오늘도 굳건하니 저는 만족합니다. ㄲㄲㄲㄲ

    4. 근데 로마사를 배우면 맨날 귀족 집안 사람들 죽는 거 나오고
    태평양 전쟁사를 배워도 미국 대통령이 '너임마 내 아들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면 짤라버린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말입니다.

    이래서 배워야함. 수박 겉핥기로 배워도 이 정도 알게 되는데 -_-

  • 1, 4 그런데 이글루스의 어떤 아저씨는 거기다 대고 '아놔 노블리스라는거 자체가 구한말부터 해방공간까지 완전히 공중분해된 사회인데, 그러니까 오블리주도 당연히 없지. 대대손손 세습가능한 귀족을 명목상으로도 옹립해놓고 귀족대접 해준적도 없는주제에 무슨 우물에서 프라푸치노 라떼 찾는 소리야?'라고 윽박질러대셨죠.
    단선적인 벤치마킹 비교를 해봣다는 점에서는 의표를 찌르는 시도였지만, 그 자체만으로는 딱히 실용적이지 못한 통찰이라고 보여졌고 특히나 한국 근현대사의 특수성을 철저하게 별것 아닌것으로 여겨야 마땅하다는 선언 같아서 좀 보기 거슬렸었습니다.
    스타프루트 2015/07/11 12:31

  • 스타프루트/국회의원 세습 귀족과 대기업 족벌 귀족: ?? 귀여운 늑대개 2015/07/11 13:13

  • 스타푸르트 // 제 관점에서는 딱히 검토할 필요가 없는 의견 같군요 -ㅅ-;;; 긁적 2015/07/11 13:21

  • 노블리스 오블리제 운운하며 귀족이 없으니 땡치자는건 누구 주장인지 몰라도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정하는 귀족의 범위를 굉장히 협소하게 해석하는것 같네요. Cicero 2015/07/12 12:06

  • Cicero // 굳이 노블리스 오블리제 안 찾아도 통치자가 피통치자의 안보를 내팽개치고 자기 혼자 도망가는 게 정당화되는 경우를 전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긍정적인 부분이 있는지 찾으려고 노력해봤지만 저로서는 찾을 수 없군요 -ㅅ-;;
    긁적 2015/07/12 12:12

  • 뭐지 왜 또 개소리하는 것이지
    2015/07/11 11:48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비공개 답글입니다
    뭐지 왜 또 개소리하는 것이지
    2015/07/12 12:07

  • 역성혁명 2015/07/11 12:03 답글

    이제 윤서인씨는 영혼마저 탈탈탈 털리는 것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아몰랑~" 하겠죠.

  • 채널 2nd™ 2015/07/11 12:15 답글

    중화 인민 공화국의 모택동이의 아들인가 등소평의 아들은 우덜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국제 전쟁이었던 6.25 사변에서 죽었습니다.

    최전방은 아니었지만 ... 무슨 꿍꿍이 모의하다가 그만 미합중국의 비양기에 ㅠㅠ <-- 죽고 나서도 본국 송환을 거부하고, 우덜 대한민국 땅에 묻혔습니다. ((이 정도로 전쟁을 좋아한다면야 ㅎㅎ) ;;;

    그림쟁이가 fact 체크하고 그림 그릴 것 같았으면, 아니 소설쟁이는요..??

    기자님들은요..??

  • 뚱딴지 뚱딴지 뚱뚱 딴지딴지 ??????, 2015/07/11 13:34 삭제

  • 이 아재는 갈수록 더 횡설수설하는듯. ???, 2015/07/11 14:46 삭제

  • 이 새끼들이 왜 이리 사람 설레게 만드는거냐?

    (덴경대라도 된다더냐?) ;;; <-- 간만에 덴마나 봐야 스것다....................

    ((사족이지만, 저 댓글 달 때 술이라도 한 잔 걸쳤나 보다잉~ 지금 와서 봉께 뭔 내가 쓴 말이라도 횡설이 수설이네. "개인정"))

    채널 2nd™ 2015/07/11 16:38

  • shaind 2015/07/11 12:29 답글

    건국기념일이 없는 건 참 영국답다랄까요, 윤서인이 보면 뭐라고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 영국뿐만 아니라 덴마크도 건국기념일이 없죠 Cicero 2015/07/12 13:00

  • 비로그인 2015/07/11 12:56 삭제 | 답글

    저분 평행세계에 거주한다는 거 다들 아시는 거 아니었나요?

  • Real 2015/07/11 13:22 답글

    저 작자는 반만년 역사를 가장 역사적 계승성을 싸그리 다 무시할 생각인가 보죠?(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근본이 바로 이 역사적 계승성과 정통성에서 나오는건데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박근혜 행정부가 친중외교로 동북공정의 현재진행형을 여전히 침묵하니까 그 스탭가는거라 봐야하는건지.. 대한민국이 어디를 계승했는지만 헌법으로 명문화해서 유지되어왔던게 뭔지만 봐도 그딴 소리 못할텐데 참.. 어휴.. 왜 이승만 국부론에 집착해서 전체의 계승성을 외면하고 부정하려는지 모르겠군요. 하여간 미국의 건국 아버지들 문제를 한국과 맞지도 않는걸 따라하려고 저런 논리를 펼치는건 어휴.. 광복절이 왜 있는건지 모르니 건국절 운운하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지 쯧쯧..

    교육에서 긍정론적 입장을 교육을 안한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국사와 한국근현대사보면 민족주의 서술문제때문에 그동안 논란이 있었던게 사실인건 왜 빠졌는지 모르겠군요. 민족주의적 서술이 긍정론에 입각한 것이라는걸요. 물론 몇몇 사학자들이 정치이념주의 편향서술을 한건 사실이지만 그런 논쟁을 거쳐서 바꾸어져가는게 교과서인데.. 이번에 이 윤서인이라는 작가의 만화는 너무나 무리수가 크군요.

  • "왜 이승만 국부론에 집착해서 전체의 계승성을 외면하고 부정하려는지 모르겠군요. 하여간 미국의 건국 아버지들 문제를 한국과 맞지도 않는걸 따라하려고 저런 논리를 펼치는건 어휴.. 광복절이 왜 있는건지 모르니 건국절 운운하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지 쯧쯧.."
    동의합니다.

    p.s 사족이지만 반만년은 아니고 2800년정도 아닌가요. 반만년이면 인더스문명 수준인데

    스타프루트 2015/07/11 13:38

  • 리얼 이 사람은 답이 없는 환빠 수준입니다. 반만년역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사적계승성ㅋㅋㅋ으잌ㅋㅋ
    이완용을 통해서 고종이 이씨 조선을 합법적으로 일본과 병합시켰는데 무슨 얼어죽을 계승성을 가짐?
    ㅋㅋㅋㅋ 그냥 한 장소에 전 시대 사람들하고 후 시대 사람들이 같은 땅을 공유하고 살아왔으면
    전시 대 사람하고 후 시대 사람은 링크되어있다 이 논리인가?ㅋㅋㅋㅋ 아따 그럼 차라리 구석기 시대부터
    연결점을 찾제 왜 쪼잔하게 반만년 역사 운운해불까잉?ㅋㅋㅋ
    귀여운 늑대개 2015/07/11 13:39

  • 왜 2800년정도입니까? 스타프루트님? 단군조선부터가 우리 역사의 공식적 시작입니다.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설마 신라민족론 이야기하실거 아니죠? Real 2015/07/11 14:03

  • 진짜 헐이다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군조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al 2015/07/11 13:47 #
    왜 2800년정도입니까? 스타프루트님? 단군조선부터가 우리 역사의 공식적 시작입니

    아이고 눈물잌ㅋㅋㅋㅋㅋㅋ 진짜 환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늑대개 2015/07/11 13:49

  • 파이어볼아.. 환뽕은 환국이라는 있지도 있는 나라부터 시작이라고 말하거든? 우리나라 학계와 공식입장은 단군조선부터 공인역사로 보는게 현실이란다.. 환뽕같은 소리 앉아 있네.. 야.. 여기나 아래나 또 개소리 계속 지껄여놓는데.. 발릴수 밖에 없는 너의 무식함을 그만 뽐내고 찌그러져라. 일뽕국까주제에 그저 가련하게 울부짖는게 지금도 불쌍하단다.. Real 2015/07/11 13:51

  • 기본적으로 기원전 800년 이전에도 은나라 수준의 국가체계를 잡고 지배계층끼리나마 동질적인 귀속의식을 갖고 있는채로 운영된 나라가 있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스타프루트 2015/07/11 14:03

  • 기원년전 800년 이전이 어떤 시기인줄 알고 쓰는거요? 그 시점의 역사가 어떤 시기인줄 알고? 은나라가 어떤때 건국되었는지도 모르는 분이군요. 딱보니까 신라민족론 맞죠? 2800년이면.. 대략 신라건국 기원시점에서 출발이니 까요.그죠?
    이글루스에서 신라민족론 떠들어대는 작자는 오직 단 한명뿐인데.. 이거 멀티질이라고 봐야하나?

    단군조선에 대한 기록만 하더라도 기원전 7세기 기록에서도 나오는 판국인데 무슨 기원전 8세기 이야기를 합니까? 그 시기가 무슨 은나라임? 어이가 없어서..

    Real 2015/07/11 14:12

  • 기원전 1600년전 쯤이고 아주 원시적인 제정일치만 있던 시절이죠.

    중원의 경제력과 분지를 중심으로 부채꼴로 뻗어나가는 지형으로도 이정도의 나라밖에 못만드는데 고조선이 우리가 아는 그런 실체로 있을수가 있나요?

    스타프루트 2015/07/11 14:12

  • 말도 않되는 소리 마시고.. 그러니까 결론은 신라민족론이라는 거잖아요. 내말 틀림? Real 2015/07/11 14:14

  • 그때는 마한 진한 변한조차 없이 막연하게 진 뭐시기로 한반도남부가 뭉뚱그려지던 시절인데
    신라민족론은 썡뚱맞게 왜 튀어나옵니까? 이게 당최 뭔 별나라의 상식이예요?
    스타프루트 2015/07/11 14:14

  • 댁 스스로가 기원전 8세기에는 나라가 없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기원전 8세기는 은나라 시절도 아니고 오히려 춘추전국시대에 들어서고 고대국가들이 나와있던 시기입니다. 당신이 말한 2800년 역사 기준을 보면 결론은 신라인데 사람말을 못알아 듣습니까?

    기원전 2세기 언급은 기록이 워낙 부실해서 쉽게 언급하기 어려워도 고조선이 그시점에 있었다는 이야기이고 기원전 11세기에 기자조선문제는 사장되었지만 조선이라는 나라가 존재하고 있었다는걸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고대국가 성립자체를 무슨 경제력을 기반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착각하는게 웃기는일 아닙니까? 은나라시절 동질적 귀속의식이라는게 도대체 뭔 논리에요? 대체?

    Real 2015/07/11 14:18

  • 2800년 전에 무슨 신라가 있어요. 이상한 허수아비치기 자꾸 하시네.

    그리고 한반도 북부에 도시수준의 군장국가 말고 통합된 고대국가가 없었다고 한거지 중국에도 고대국가가 없다고 했어요?

    스타프루트 2015/07/11 14:17

  • 말귀 못알아 듣습니까? 나는 분명 단군조선으로부터 5천년 역사를 자랑한다고 했고 당신은 2800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인 맞아요? 지금 뭐 이야기하는지 모르나봅니다? Real 2015/07/11 14:19

  • 토론을 할거면 남에 대한 추측을 하지시고 자기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세요 Cicero 2015/07/11 14:22

  • 남의 독해력 탓하지 마시고요 단순주장만 반복하면 어쩌자는 얘기입니까?

    고대문명을 키워낸 경제력이 있는 중국 은나라가 고작 3500년전인데 그거보다 고조선의 성립이 700년이상 더 앞섰다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주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인구밀도 인구부양력 교통의 발달 자체가 비교가 안되는데?

    스타프루트 2015/07/11 14:25

  • 에혀... 현대 민주주의 사회 중 하나인 한국에 사는 국민이라는 뜻의 한국인과
    단군 조선을 인정 또는 부인하는 것이 어떤 논리적 연결 관계가 있기에

    한국인 맞아요라는 말씀을 하십니까. ㅋㅋㅋ 이건 뭐 일본인들의 비국민드립도 아니고 ㅋㅋㅋ

    귀여운 늑대개 2015/07/11 14:30

  • 중국 역사 자체가 하나라때가 BC 2070입니다. 기원전 2070년이고 한국의 단군조선 성립은 BC 2333 기원전 2333년으로 학계가 의견을 정립한바 있습니다. 경제력으로 나라의 역사 기준 산정한다는 이야기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죄송하지만요. 이걸 부정하려면 결국 학계라는 권위가 있는 조직의 논리를 입증해야하는데 입증이 가능합니까? 단순하게 나와있는 것에 대해서 조차도 증명이 안되는 이야기들만 하시는데 뭐라고 봐야하는건데요?스타프루트님.

    제가 우선 격하게 반응한건 사과드립니다만.. 애초에 기록을 볼때도 그 이상의 언급이 나오는 판국에 고대국가 성립의 기준을 은나라에 맞추어서 해석하는건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Real 2015/07/11 14:45

  • 파이어볼은 일본인이 되고 싶어서 한국역사 부정하는 주제에 니가 할말은 아닌것 같은데?ㅋㅋ 도대체 넌 역사에 대해서 말할수 있는게 뭐가 있냐? 증명도 못하고 근거도 없고 지꼴리는대로 하다가 개발리면 신분세탁으로 아니라고 우기지만 정작 같은짓 반복에..필사적이네? 야.. 무애자 유저 블로그에서 위안부 강제연행 부정하면서 비로그인짓거리하던거 하지마라..성가시니까. 환뽕 욕하면서 환뽕이 하는 짓은 제일 잘해.. 야 그때도 위서가랑 그 똘마니 악의곰푸우라는 트위터 종자가 발광하는데 껴서 이 짓거리한거 계속하니까 좋냐?ㅋ Real 2015/07/11 14:46

  • 파이어볼은 또 누구야.

    내가 위안부의 강제 동원에 대해서는 실제 증명할 자료가 없으니 인정하지 않는다는 건 맞는데
    그 위안부 문제란 단군 조선을 인정하느냐랑은 또 무슨 연관이 있기에 가져와서 허수아비 파이팅을 하시나. ㅋㅋㅋ
    레알 국뽕 최첨단 선봉대

    귀여운 늑대개 2015/07/11 14:47

  • 남의 블로그에서 악다구니쓰는 못된 버릇은 절대 못고치지. ???, 2015/07/11 14:47 삭제

  • 파이어볼/2/3/4-> 아이스볼-> 바나나볼-> 미트볼->까진 펭귄/눈의여왕/정현철/얼음마녀->귀여운 늑대개/IS/압둘와하브 하도 많이 신분세탁을 하니까 니 과거 없어지는거 아니니까 아니라고 부정해봐라.. 백날을 부정해본들 니 현실과 사실이 달라지는건 없으니까. 내가 말했지? 니 그 주장들에 대한 근거 갖고 오라고.

    그리고 비로그인 누구한테 한말임?

    Real 2015/07/11 14:51

  • http://www.kookhakwon.org/KookhakStudy/ForumView.aspx?contIdx=1246

    위 관련 고조선에서 단군조선의 성립 연도에 대한 입장입니다. 이걸 부정할수 있는 학설이라는게 존재가 합니까? 그것도 님이 말하는 은나라의 기준에서의 국가기반을 기준으로 부정을 가능하게 하는 논리가요?스타프루트님?

    Real 2015/07/11 14:56

  • real//죄송하지만 신라 건국 자체는 2100여년 전입니다

    신라가 935년에 망하고 99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2800년이면 신라 건국보다 한참 전입니다

    그리고 최소한 학계에서 한반도와 만주에 고대 부족 국가 수준의 나라가 건국된 시기는 빨라도 2800년~3000여년 전으로 봅니다

    기원전 2333년 건국은 단군 신화 계승에 의미가 있지 실존하는 증거가 있어서 그렇게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asdf, 2015/07/11 15:02 삭제

  • 하나라는 가능성은 있지만 그 어떤 유의미한 고고학적 단서도 나온적이 없고요.

    고려시대때 단군기년법이 있었으니 단군이 있었다? 이런식이면 일본서기의 천황일가 2600년 존속 드립 부분도 진실이 되어버립니다. 아전인수 견강부회식 역사해석은 서구근대가 영향을 끼치고 나서 생긴게 아니라 사마천이 사기를 짓던 시절에도 있었고 그 후에도 2천년간 완전히 해결이 안 됐어요.

    그리고 애초에 국학원은 역사학에 엄밀한 조예를 가진 사람들이 결론을 내리는 곳이 아닙니다.
    국가의 공식 기관이 틀린소리를 할수 있다는 걸 한국정부라고 피해가지 못한다, 그리고 자민족의 성급한 미화에는 진보좌익과 보수우익이 따로 없다는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죠.

    스타프루트 2015/07/11 15:06

  • 고고학적 유물 관련은 청동기 유물 관련해서 논쟁이 있는걸로 압니다. 유물이 없고 있고간의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함부로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스타프루트님. 물론 말씀하신 오류가 있다지만 그것에 대해서 명확한 반론적 입장이 있는게 아니잖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보통 고조선에서 시작하여 5천년 역사로서 보는 시점이고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현재 각국의 역사학계들이 자국의 역사기원 통계를 내는 문제를 님의 기준에서 말한게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없는걸로 압니다. 특히 제가 제일 황당하게 본건 은나라의 국가체계 기준을 두고 고대국가 성립을 이야기하신건 특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문제였고 그런 식의 기준은 본적도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스타프루트님. 신라민족론 운운하여 공격성 발언을 한점 사과드립니다.

    asdf님 예 그건 제 잘못입니다. 고조선 건국 시점에 대해서는 계승의 신화가 있다는 의미가 결국 해석의 문제로 여전히 분분한걸로 압니다. 하지만 기본토대는 결국 5천년 역사를 기점으로 한다는 것은 공인된 현실이고요.

    Real 2015/07/11 15:11

  • 또 이상한 아이디 들고 와서 피해망상 시작하시네. 정신병 약은 챙겨드시래두 귀여운 늑대개 2015/07/11 15:12

  • 한국 교육과정을 보면 고대 국가 건국 시기를 청동기 시기 말엽에서 초기 철기 시대로 잡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대략 현대로부터 2400~2800여년 전입니다

    청동기 시기의 시작 자체야 더 먼저지만 청동기가 들어왔다고 바로 나라가 만들어지는 게 아닙니다

    그것도 고조선의 증거라고 불리는 비파형 동검의 경우 기껏해야 지금으로부터 2800~3200여년 전이 최대 한계입니다

    asdf, 2015/07/11 15:17 삭제

  • 니 변하지 않는 과거의 신분세탁의 절차를 이야기한건데

    파이어볼/2/3/4-> 아이스볼-> 바나나볼-> 미트볼->까진 펭귄/눈의여왕/정현철/얼음마녀->귀여운 늑대개/IS/압둘와하브

    이거 니 신분세탁이자 같은 뻘짓한 역사를 이야기해준거잖아..ㅋㅋㅋ 뭐 아니라고 우겨 쨔샤.. 비로그인으로도 지랄한것까지 포함해주랴? 아니라 우겨본들 믿어주는 사람 없으니까 그냥 사실직시나 똑바로 해라.

    Real 2015/07/11 15:18

  • asdf님 제가 알기로는 교육과정에서 청동기 문명 시기를 더 빨리 앞당긴 결과를 내놨고 고조선 관련해서도 청동기 시기때부터 건국입장을 분명히 한걸로 압니다. 청동기 초기때 건국을요.

    링크는 잘못 올려서 지웁니다.

    Real 2015/07/11 15:22

  • 청동기 몇점 나오고 안나오고가 아니라 기본적인 대규모 마을과 그에 둘러싸인 지도집단의 유적이라던가, 그런게 정치적 구조를 형성하고 원시적 사상을 만들고 해서 그림문자기록을 남겼다는 증거가 하(상)나라로 추정하는 중국내륙이나 BCE10세기 이전의 평안도+요동반도에는 그냥 아예 없다시피합니다.

    그리고 명확한 반론적 입장이 없으니 기존의 신화적 주장을 공식주장으로 고수하는게 맞다는 식의 논증은 심하게 말하면 기독교인들의 6천년 지구 가설이나 지적설계론과 비슷한 태도로 보입니다.

    물론 이건 님의 잘못만은 아니고 유럽국가들이나 신대륙국가들을 제외하고 긴 역사를 가진 30여개의 아시아대륙의 국가들 거의 상당수가 그렇죠. 일본 중국 베트남/태국/미얀마 7스탄 터키 아라비아반도 발칸반도의 수많은 나라들이 그런 중국 하나라 기록 신봉이나 일본서기 신봉과 비슷한 주장을 공식주장으로 싣고 있기는 합니다. 근데 그건 그 나라들의 입장이 위험할정도로 기본적 객관성과 현대성을 결여한 것이지 그게 정상적인 상태인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은나라를 고대국가 성립으로 본 기준이 황당하다는것은 북인도나 이라크, 이집트지역의 최초 국가 성립(원시 취락이 아닌)에 대해 세계 주류 역사학계에서 공인받고 있는 설들에 대해 감각이 상당히 옅으시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스타프루트 2015/07/11 15:38

  • 청동기 부락들이 여럿 생겼다고 하더라도 그게 나라로서의 체제를 잡는다고 보지는 않죠

    그 시절을 생각하면 최소한의 나라라고 불릴 만한 체제를 갖추려면 시작 시기가 앞당겨진다 해도 자리잡는 기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학계가 일반적으로 국가로서의 체제를 갖췄다고 인정하는 게 바로 비파형 동검이 만들어진 시기고 그게 대략 2800년 전입니다

    이시기는 중국 문헌에도 기록이 있어 검증이 얼추 됩니다

    asdf, 2015/07/11 15:30 삭제

  • 1.내가 알기로는
    2.학계에서 공인

    씹노답 정신승리의 전형적 어투

    늑대개, 2015/07/11 15:32 삭제

  • 글쎄요.. 예시를 드신 기독교 문제는 신학문제이니 역사학과 비교할수 있는 문제도 아니거니와 공식주장을 우선은 유지를 해야하는 논리를 할수 밖에 없다는 점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런 공인된 입장은 결국 여러 학술적 입장을 거쳐서 상호합의를 토대로 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스타프루트님.

    asdf님 국가체계를 잡는 시점의 논란은 있겠습니다만.. 저는 애초에 국가체계를 기점으로 한게 아니라 역사의 계승적 시기문제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파이어볼아.. sky님 블로그에서도 비로그인으로 뻘짓하고 여기서도 뻘짓하고 내가 말했지? 과거의 비로그인 분신술 해본들 의미없다고.. 뭔놈의 정신승리운운하냐? 뭔 정신승리를 하고 있다고 븅신아? 지가 정신승리중인건 몰라요. 그때도 그랬지? 위안부 강제연행 법리해석 갖고오라는 말에 법리해석 운운하며 정신승리 지껄인다고 비로그인으로 계속 낄수도 없는 논쟁에서 이런식으로 말이야? 개자식아? 구더기면 구더기답고 벌레같이 있어 쨔샤..

    Real 2015/07/11 15:40

  • 실제 증명될 수 있는 국가의 성립 시기를 논하는 게 맞는 거지 무슨 빌어쳐먹을 역사적 계승 시기고 나발이고 미친년 똥구멍 쑤시는 소리가 다 있어. 미친 소리는 니 방구석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지껄이든가 해라. 늑대개, 2015/07/11 15:40 삭제

  • 구더기새꺄 애초에 한민족 5천년 역사라는 기준의 말과 공인입장이 왜 나왔는지만 봐도 그러하고 각국의 역사학계의 자국역사에 대한 합의 공인도 마찬가지거든? 하찮은 구더기야.. 니가 사람말 좀 할줄 안다고 니가 인간인줄 아냐? 말했지? 넌 인간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가치없는 구더기라고?

    구더기주제에 말꼬리잡고 물고 늘어지기나 하지 니가 할줄아는게 뭐야? 그냥 자살해라. 왜 일본만세~ 하면서 자살안하냐? 너같은 구더기들은?

    Real 2015/07/11 15:46

  • 일부 근본주의 성서무오론적 기독교인들의 예시를 끌고 온건, 양쪽 다 신화적 비유가 이루어지던 시절의 허풍스러운 이야기를 현대의 가치관이나 사실판단의 직접적인 근거가 되는 토대로 써먹는것이 맞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이 닮았기 때문입니다.
    사실명제들을 정치적 합의에 의해 각색된 허구적 그 무엇으로 대충 대체해놓고 기본적인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는것을 합리화하는게 계속 타당하다고 주장하시니 당혹스럽습니다.
    스타프루트 2015/07/11 15:46

  • 죄송하지만 과거 진화론 논쟁에서 보듯 한 정치집단이나 국가적 입장이 학계의 입장과 상통하지 않는 경우는 많습니다

    왜냐하면 저런 공식적 입장은 정치적 논리랑 경제적 논리같은 비학술적인 주장도 무시하기 힘든 법이거든요

    그리고 계승으로 보면 신화의 사상적 계승은 될 수 있지언정 실존역사로서의 시간적, 물리적 계승의 증거는 되지 않습니다

    asdf, 2015/07/11 15:42 삭제

  • 스타프루트님과 asdf님께 드리는 말씀이지만.. 글쎄요.. 전 공인된 합의를 중시하는 입장으로서 역사문제를 봐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제 지식이 짧고 역사학도는 아니다보니 공인된 입장만 중시할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두분의 주장에 동의를 하지 않는 입장이긴 합니다만..역사의 기원적 논쟁은 결국 그러한 합의자체도 말씀하신 유물을 포함한 포괄적인 문제를 동의받은 사항의 기준인지라 제가 두분의 말씀에 동의하지는 않는 입장이라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장의 고조선의 기록이 명확하지 않아서라는 문제이겠으나 실존역사에 관련해서도 고조선의 국가체계 성립에 대해서만 해도 기록을 기반으로 이야기가 나뉘는 판국이니까요. 국가체계 성립을 기준으로 역사적 기원을 삼는 입장으로서 해석하지 않는걸 감안한다면 지금 여기서 논쟁이 된 5천년 역사라는게 부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Real 2015/07/11 15:47

  • 한민족 5천년 역사라는 기준의 말과 공인입장이 왜 나왔는지만 봐도 그러하고 각국의 역사학계의 자국역사에 대한 합의 공인도 마찬가지거든

    그러니까 그 공인된 역사학계의 입장이 어딨는데 좆병신새끼야. 니 뇌갈통에 있는 상상속의 합의 말하니? ㅜㅜ

    물론 제 지식이 짧고 역사학도는 아니다보니 공인된 입장만 중시할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두분의 주장에 동의를 하지 않는 입장이긴 합니다만..역사의 기원적 논쟁은 결국 그러한 합의자체도 말씀하신 유물을 포함한 포괄적인 문제를 동의받은 사항의 기준인지라 제가 두분의 말씀에 동의하지는 않는 입장이라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 씨발... 개좆도 모르면서 자료 제시도 못하는 자기가 곧 죽어도 옳으니 남의 말은 인정 못하겠고 공인된 입장이 중요한데 그 입장이 어디서 누가 발언한 건지는 못 가져오는 리얼 슨상님 클라스 진짜 이런 새끼가 어그로 킹이지.

    귀여운 늑대개 2015/07/11 15:50

  • 한국이나 그 주변국이 무슨 네이션이 근본 토대부터 무너질정도의 연성국가화를 초래하는 소집단으로 뒤덮인 터키나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같은 나라도 아닌데 허구에 의한 인격적 국가서사형성을 긍정해야한다니 좀 많이 씁쓸합니다.

    한국같이 큰 틀에서는 거의 '전민항쟁이란 형태로 단합된 민중으로부터의 압력'으로 민주화를 이루고, 그걸 30년가까이 유지해서 민주주의 정치사회의 아시아 최초의 실천사례라고 여겨질까 말까 한 나라조차 이런식으로 국수주의적이라면 (옛날의 일본 천황주의 사관과 같이 국체의식을 명시적으로 독점한다고 여겨지는 기득권세력이 상당히 파편화된 잔재로만 남음. 진보좌파들이 자기들 입장에서 극딜하는 삼성공화국조차도 이씨일가가 국학이나 대종교 증산도 따위를 좋다고 밀어주진 않음.)
    중국이나 일본의 국가적 공식주장을 같은 측면에서 공격해서 변화를 이끌어낼 거의 유일한 동기와 실력을 동시에 갖춘 주체인 한국인이 가지는 설득력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무려 "고조선의 설립이 하나라의 설립보다 빨랐다"라는 주장을 내거는데 말이죠.

    스타프루트 2015/07/11 15:59

  • 아따 역사적 건국 시기를 계승해봉장께
    아마테라스 오오가미 뭐하냥꼐 빨리 나오랑꼐
    단군도 나라를 세워불고 아마테라스도 실존 인물이랑게
    신화 속으 인물들이 살아있당께 그게 합의된 입장이랑께 오오미
    귀여운 늑대개 2015/07/11 15:53

  • Real은 결론부터 내려놓고 답을 취사선택하는 작자임. 님 그래서 우익인사들한테도 까인일 많잖아요?

    고조선의 실체는 매우 불분명하고, 가장 확실한 기록은 위만조선부터, 좀 더 봐준다면 연나라에게 2천리 땅을 잃었다는 기록 정도임.
    우리나라 국사책이 국수주의적 입장에서 애매모호하거나 부정확한 서술을 하고 있는건 하루 이틀 일도 아니니 국사책에 써있다고 믿을순 없음.

    ㅁㅁㅁ, 2015/07/11 16:19 삭제

  • 링크하신 국학원이라는 단체가 사학계의 중지를 모으는 그런 단체가 아닌 것 같은데, 이걸 근거로 삼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국학원 이사장은 공학박사, 설립자로 안내된 사람은 무슨 뇌교육협회장, 이사급으로 있는 사람은 누가 있는지 알 수 없으나, 고문급으로 등록된 사람 중에서 고대사 전공자로 볼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단 한 명도 없고요. 링크한 페이지를 타고 가서 보니 첫 눈에 보이는 단체는 이덕일의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ㅇㅇ, 2015/07/11 16:21 삭제

  • 리얼하고 하루를 이야기하면 울화가 생기고
    리얼하고 한 달을 이야기하면 화병이 버릇이 되고
    리얼하고 일 년을 마주치다보면 암에 걸린다.
    귀여운 늑대개 2015/07/11 17:39

  • ㅁㅁㅁ 넌 슈타인호프님 블로그에서도 결국 남 모함하더니만 여기서도냐?ㅋㅋ 우파를 칭한다는 입보수들한테도 욕먹고 좌파들 입진보들한테도 욕먹고.. 난 이념적으로 중립이라는 소리이니 칭찬 고맙네 그랴? 상고사 기록이 불명확한건 마찬가지이지만 애초에 단군조선-위만조선 형태라는 고조선의 분기는 명확한데 뭔 헛소리임? 왜 또? 좌파프리메이슨론 주장한다고 말하지? 위만조선만 있고 실체없다라고 말하고 싶으면 그렇게 말을 하시던가요~ 애초에 학계에서는 기자조선이라는 것이 실체가 없다는 것으로 공표난걸로 아는데 단군조선은 아니거든..

    ㅇㅇ님. 최소한의 근거를 댄 것이고 아니라면 반박하는 그 님이 말씀하시는 학계의 주장을 갖고 오면 되겠네요. 동북아역사재단에서도 청동기 문명 문제랑 이 문제랑 연결짓어서 나온 고조선의 성립시점도 제가 말한 것과 그렇게 다른 입장도 아닌걸로 알거든요? 다만 동북아역사재단에서는 좀 명확한 기원전 2333에 성립을 간략설명만 해서 내가 올리지 않은것 뿐입니다.

    파이어볼아.. 니가 개짓거리한다고 나 창피당하는거 아냐..ㅋㅋㅋ 오히려 니 수준이 어떤 구더기인지 보여주는 것 밖에 안되지.. 애초에 대화 자체를 못하잖아 넌..ㅋ 얘는 과거에도 위안부 강제연행 부정하면서 하던 짓거리 할때도 똑같더만 어찌 변하는게 없냐?ㅋㅋ 자살하라고 그냥.. 죽어.. 니 주장대로 넌 나랑 한 일년은 되었는데 왜 암 안걸려?ㅋㅋ

    파이어볼/2/3/4-> 아이스볼-> 바나나볼-> 미트볼->까진 펭귄/눈의여왕/정현철/얼음마녀->귀여운 늑대개/IS/압둘와하브

    니가 입진보들에 대한 맹목적 증오 표출할때의 바다사자-파이어볼때 제외하면 저 위에 니가 한 신분세탁과 지난 1년의 과정인데.. 왜 암 안걸려?ㅋㅋ 죽어 야할거아냐? 그것만큼 국가적인 경사가 어디있어?
    우리 일뽕국까 구더기 아니랄까봐 하는 짓도 넷우익이랑 똑같아..ㅋㅋ

    스타프루트님. 입장차이만 그저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으나 역사문제에서 제가 취사선택을 할수 있는건 최대한 공인된 입장밖에 없기 때문에 국가체계 성립후의 역사를 기원으로서 보시겠다는 주장은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그런 입장이 공인되어서 변화되지 않는 이상 말이죠.

    Real 2015/07/11 18:52

  • 귀여운 늑대개 2015/07/11 17:39 #
    리얼하고 하루를 이야기하면 울화가 생기고
    리얼하고 한 달을 이야기하면 화병이 버릇이 되고
    리얼하고 일 년을 마주치다보면 암에 걸린다.

    ------------------------------------------------------------

    핵펭귄 이 병신새끼는 자기소개를 왜 이렇게 남의 이야기처럼 하고 댕김?

    백범이나 지처럼 핵무기로 사람 죽이는 것만 드럽게 좋아하는 놈들만 할까.

    범골의 염황 2015/07/11 18:55

  • 애초에 자기의 행동을 전이하는 것이 저런 애들 전형적 특징이니까요. 이글루스에서 이런 놈들 하루이틀입니까? 정작 암걸려서 죽어야할 애가 안죽고 있으니 참 웃기죠.ㅋ Real 2015/07/11 18:59

  • 대한민국과 단군조선은 전혀상관없습니다. 애당초 대한민국 정부는 단기를 대종교가 따르는 연호로 밖에 인정하지 않습니다.

    단기연호 병용은 1948년 9월 12일 국회 133명의 재석의원 중 106명의 찬성을 얻어 '연호에 관한 법률'을 의결하고 이어 단군기원(檀君紀元)을 연호로 하는 '법률 제4호'로 공포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5.16 군사정부가 1961년 12월 2일부 법률 제775호 '연호에 관한 법률'에서 "대한민국의 연호는 서력기원으로 한다"고 해 단군기원이 폐지되고 서력기원이 채택됐다.

    법제처는 지난 7월 8일 "대한민국의 공용연호는 서기이며 단기를 함께 쓸 경우 불기(佛紀), 공기(孔紀)도 문제되므로 혼란이 커질 것"이라며 단기연호를 공용연호로 쓸 수 없음을 발표한 바 있다.

    qaz, 2015/07/11 19:20 삭제

  • qaz님. 저는 한민족의 정통성 문제를 이야기한거지 국가의 특정 연호 계승을 이야기한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단군조선과 상관이 없다는 논리는 중국의 동북공정의 논리인데 이걸 도대체 무슨 의미로 하시는겁니까? 당장의 동북공정이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와 같은 한민족의 북방역사가 한국역사가 아니라 중국역사라고 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인데 상관이 없다니요? Real 2015/07/11 19:26

  • 그리고 본격적인 고조선 역사의 시작은 늦어도 기원전 4세기로 보는게 오늘날 학계의 대세입니다.

    기존에 고조선의 정치발전단계에 대한 논의는 주로 지배자 호칭의 변화를 중
    심으로 단계지어 이해되었다. 마치 신라에서 居西干, 次次雄, 尼師今, 麻立
    干, 王으로 왕호가 바뀐 것처럼 고조선에서도 단군왕검, 기자, 왕으로 왕호가
    바뀐 것으로 이해하면서, 단군왕검은 성읍국가 단계, 기자는 연맹왕국 단계라
    고 구분하였다. 14)
    이와 같은 성읍국가-연맹왕국 설에서는 ‘기자’를 중국의 箕子와 구분하여
    고대 우리나라 고유의 왕호가 ‘기’였다고 보는 해석 15)을 주목한다. 그러면서
    하나의 성읍국가에 불과했던 초기의 고조선이 후기에 방대한 영토를 지닌 연
    맹왕국으로 성장한 시기는 중국 전국시대 燕의 전성기였던 기원전 4세기보다
    이전의 어느 시기인 것만은 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박대재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부교수/고조선의 정치체제

    qaz, 2015/07/11 19:25 삭제

  • 또한 언급하신 논문은 저도 봤지만 내용자체가 정치체제가 정립되는 형태이고 언급한 기록대로 4세기 이전부터 이미 체계가 있었다는거 아닙니까? 본격적인 역사가 아니라 체제가 그렇게 정비되었던 시점이 4세기 이전에는 있었다라는걸로 보이는데요? 게다가 논문이 고조선의 정치체제의 관련 사항이고.. 정치체제가..

    이와 같은 성읍국가-연맹왕국 설에서는 ‘기자’를 중국의 箕子와 구분하여
    고대 우리나라 고유의 왕호가 ‘기’였다고 보는 해석 15)을 주목한다. 그러면서
    하나의 성읍국가에 불과했던 초기의 고조선이 후기에 방대한 영토를 지닌 연
    맹왕국으로 성장한 시기는 중국 전국시대 燕의 전성기였던 기원전 4세기보다
    이전의 어느 시기인 것만은 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4세기 이전에 들어섰을 것이다라는 것을 언급한 것이지 고조선 역사가 4세기에 시작되었다라가 아니잖습니까? 그것도 국가체제가 성립된 역사를 기준으로 볼때요. 스타프루트 님이 언급한 기준으로서 말하자면요. 물론 스타프루트님은 기원전 8세기에서 시작이라고 말하신것이긴 합니다만..

    Real 2015/07/11 19:32

  • 그러면 공식단기연호대로 고조선의 건국이 기원전 30세기 전후로 볼때, 공식적인 중앙집권화된 국가가 아닌 부족간 연맹왕국단계로 존재한 26세기 가량을 한반도에서의 최초 국가로 정통성을 부여해야할까요? 독일연방이라는 공화국이 게르마니아에 나오는 게르만 부족국가들에서 자신들의 국가시원을 찾는것이나 마찬가지로 봅니다. qaz, 2015/07/11 19:34 삭제

  • 게다가 단기연호의 공식적인 포기는 최근 어느날 갑자기 생긴게 아니라 1961년 이래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겁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정통성을 세우고 유지하는 문제에 있어 고조선을 계승했다고 주장하는것은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는거죠. qaz, 2015/07/11 19:38 삭제

  • Real // 댁이 까인 이유는 댁이 박쥐처럼 중립을 지킨다는게 아니었잖아? 합리화 쩌네.

    그리고 고조선 얘기는, 그냥 좀 읽어라 쫌.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03937

    지는 환빠 오지게 까더니만 환빠랑 딱히 다른 수준도 아니구만.

    ㅁㅁㅁ, 2015/07/11 19:58 삭제

  • ㅁㅁㅁ 그 박쥐처럼 굴지 않아도 내가 중도라는 평가를 받으니 칭찬이라고 하는거다 올려준 url 뭐 어쩌라고? 미안한데.. 지금 이 논쟁이란 아무런 상관 없어.. 미안한데.. 무슨 이야기 하는지 알고 껴드냐? 야 지금 고조선 관련 뭐 이야기하는건지 알고 그거 올린거야?

    qaz님. 민족계승성 언급이라서 말이죠.

    Real 2015/07/11 20:11

  • Real // 던져준 자료는 읽고 얘기하자 제발 쫌...

    "고조선이 역사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언제인가에 대해, 《삼국유사》에서는 건국 기년을 서기전 2300년대로 규정하였다. 이러한 기년은 우리 선인(先人)들이 고조선을 어떻게 인식했는가 하는 각 시기의 역사의식을 반영한다는 면에서 사학사적인 의의는 크지만, 고조선사 자체에는 실제적인 의미가 없다."

    서기전 2300년은 그냥 옛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다는 거에 의미가 있을뿐 실제적 의미는 없습니다 ㄳ.

    " 고조선이라고 할 때, 그것은 ‘조선’의 고대역사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고조선의 역사에 대해 말할 때 이에서 논급될 수 있는 최대한의 범위는 한 사회가 국가 형성단계로 접어들기 위한 기본적인 역사적 조건이 마련되기 시작했을 때부터이다. 그것은 농경과 금속기의 사용이 어느 정도 진전된 이후부터이다."

    "한반도와 만주 일원에서 농경과 금속기가 보급된 시기를 볼 때 가장 빠른 지역인 요서(遼西)·요동(遼東) 지역에서도 그것은 서기전 천수백 년을 넘지 못한다. 그보다 이전 시기인 신석기 단계의 사회에 있었던 어떤 집단을 고조선과 연관시켜 논급할 수는 없다."

    국가가 형성되려면 농경과 금속기의 사용이 어느정도 진행된 후여야 하는데 가장 빠른 요서 요동에서도 기원전 천수백 년 정도에나 가능한 얘기 ㄳ.

    이에 대한 Real의 의견
    "말귀 못알아 듣습니까? 나는 분명 단군조선으로부터 5천년 역사를 자랑한다고 했고 당신은 2800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인 맞아요? 지금 뭐 이야기하는지 모르나봅니다?"

    상관이 없긴 뭐가 없어? 아... 진짜 답답해서 말섞기도 싫어진다.

    ㅁㅁㅁ, 2015/07/11 20:19 삭제

  • 환빠의 리얼은 레알 답이 업다 귀여운 늑대개 2015/07/11 20:30

  • ㅁㅁㅁ. 올려놓은거 보고 이야기한거야.. 억울하면 그 옛날사람들 이야기를 반박했다는 공식된 입장이 있어야하는데 현재 학계를 포함해서 고조선 관련 즉 단군조선 관련 BC2333을 부정하지는 않는게 현실이라고.. 알간? 야 그러면 왜 지금까지 우리 계속 반만년 역사라는거 거짓말입니다. 라고 왜 말 못하냐? 학계가 이거 공인했음? 안했음? 우리 역사는 2800년입니다~ 라고 했음? 안했음?

    민족기원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 문제인데 뜬금없이 이야기 끝낸걸 끄집어 낸게 너에요. 난 내가 확대해석한 문제의 잘못을 인정해서 이야기가 끝난고..

    열심히 길게 쓰는건 알겠는데.. 니가 언급한 문구의 문제는 이미 이야기 끝난거라고. 그래서 뻘소리 말라고 하는거다.

    파이어볼아 내가 넌줄 아냐? 세상의 인터넷 유저들이 전부 다 지같은줄 아나보네. 어이구~ 일뽕 국까질 하는 니가 답이 없지.

    Real 2015/07/11 20:33

  • 네? 학계의 입장요? 전가의 보도처럼 도망가지 말고 그래 당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학계"가 도대체 어딨단 말입니까. 대가리에 총 맞으셨서용? 재규어 빵빵? 발텅발텅?!! 귀여운 늑대개 2015/07/11 20:31

  • 파이어볼은 위안부 강제연행 부정 관련 학계 주장 갖고오시면 됩니다. 도대체 당신이 말하는 학계란 어디에 있나요?ㅋㅋㅋ Real 2015/07/11 20:32

  • 질문에 질문으로 답변하지 말고요 좆병신새끼얌.
    그래서 니가 주장하는 니 뇌갈통 정신병 단군 조선을 지지하는 학계가 어딨나요.
    넵?
    귀여운 늑대개 2015/07/11 20:33

  • 뭐래 하찮은 구더기가?

    파이어볼은 위안부 강제연행 부정 관련 학계 주장 갖고오시면 됩니다. 도대체 당신이 말하는 학계란 어디에 있나요?ㅋㅋㅋ

    너님은 위에 다른 님들이 아니랍니다~ 자 아서 보통교육이 어마어마하게 문명화를 주었다는 학계 자료와 위안부 강제연행 부정 자료의 너님의 학계 주장을 주시면 됩니다. 근거가 여전히 없네요~ 파이어볼씨? 니가 여기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데 니 말장난에 답변을 해줘야해? 너님은 어서 빨랑 근거를 가져오세요~ 부디 학계의 근거를!!!!

    Real 2015/07/11 20:35

  • 개뜬금포 위안부 문제로 도망가는 저 병신같은 수법보소. 사스가 환빠새끼 귀여운 늑대개 2015/07/11 20:35

  • 미완의 이야기에 대해서 말하는건데? 어차피 니 주장의 고조선 문제는 없고 토론의 주제로서 가치있었던것도 아니고? 애초에 배제된 주장의 논지잖아? 구더기야. 파이어볼은 어서 위안부 강제연행 부정의 학계 자료 내놓으세요~

    도대체 너님이 뭘 논파해서 내가 도망가는건데? 내가 진짜 궁금해서 묻는데 위에 나랑 대화한 사람들이 파이어볼 너야?ㅋㅋㅋ 내가 너랑 이야기할때 뭘 도망치고 뭘 니가 논파했는데?

    Real 2015/07/11 20:37

  • 논쟁이 길어지면 트랙백으로 이어가달라고 전에 부탁드린걸로 아는데요? Cicero 2015/07/11 20:36

  • 괜히 할말없으니깐 구더기타령만 하네

    앞으로는 넌 역밸에 오지마라 환빠는 질색이니깐

    환빠아웃, 2015/07/11 22:55 삭제

  • 분신술 참으로 오진다. 시세로님이 정리해서 조용해질것 같으니까 와서 넷우익 훈장질하면 좋냐? Real 2015/07/11 23:06

  • 미완의 이야기고 지랄이고 개병신 야겜 씹타쿠 미연시의 리얼 새끼야. 여기서 위안부 이야기가 왜 쳐 나오며
    니가 지금 당장 개털리는 건 단군 씹좆선 반만년 신화를 레알이라고 믿는 시점인데 왜 봉창 두드리냐고.

    정신병 약을 덜 쳐먹어서 아직 정신이 메롱하니? 분신술은 무슨 얼처먹을 분신술 병신새끼야. 아무리 머갈통이 병신이라고 한들
    내 늑대개 비로긴이 바로 위에 있는데 환빠 아웃으로 접속을 하겠니 파오후 엠창새끼야? 뇌는 야겜 세이브 파일 속에다가 접어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귀여운 늑대개 2015/07/12 00:43

  • 뭐라는거야? 야 로그인->비로그인 분신술하면서 주제파악 못하고 깝치는건 여전하군.. 한민족 5천년 역사의 기원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우겨본들 없어진것도 아니니까 입 다무세요. 이야기에 끼지도 못하고 깝죽댄게 니 이야기가 토론의 한축이 된게 아니니까. 어서 학계의 위안부 강제연행 부정과 전범재판을 부정하는 학계의 자료를 내놓으세요 파이어볼은.ㅋ

    야.. 비로그인으로 분신술하던 새끼가 그 버릇이 어디 가겠냐? 하는 행동패턴도 똑같이 구는데? 정신병약은 니가 좀 먹어야지.. 제발 관심좀 주세요~ 제발 저한테 욕좀 해주세요~ 이러고 있는 관종구더기가 오죽하겠냐? 자 어서 근거를 주세요~ 파이어볼씨. 도대체 당신이 말하는 그 학계의 근거가 없네요.

    Real 2015/07/12 01:01

  • 모욕할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저새끼는 진짜 정신병자다. 피해망상과 집착이 도를 넘었음. 더 말을 섞다간 내가 제2의 비제가 될 거 같다 좆나 씹극혐 귀여운 늑대개 2015/07/12 06:16

  • 전에도 비슷한 일이 생겨서 앞으로 논쟁이 길어질거면 따로 트랙백을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던거 같은데, 또 이러는 거 보면 의도적으로 내말을 무시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군요. Cicero 2015/07/12 11:55

  • 로자노프 2015/07/11 13:32 답글

    그냥 걍 노답...

  • ㅇㅇ 레알 개노답 Cicero 2015/07/12 11:55

  • Scarlett 2015/07/11 14:21 답글

    저분 처음에는 생계형 우파에 가까웠는데 계속 욕만 먹고 악만 남아서 이젠 진심으로 저런 소리 하는 것 같아요.....

  • 먼저 결론을 정해놓고 자기가 끼워 맞추려 하니 저런 무리수가 나올수 밖에요. Cicero 2015/07/12 11:56

  • 지나가던과객 2015/07/11 14:34 삭제 | 답글

    가족들 먹여 살리는 아버지라고 생각하면 화가 나더라도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닌데.......

    뭐, 윤모씨 걸 보느니, 차라리 굽시니스트 걸 보는게 더 나아보임.

    굽시니스트는 최소한 재미는 있거든요. 풍자는 영 아니지만.

  • 확실히 굽시니스트쪽이 재미는 있죠 Cicero 2015/07/12 11:57

  • 반대아닌가요? 굽시니스트는 풍자라고 하는데 재미가 없고 윤가는 풍자랍시고 하는데 그게 병신같아서 웃길 뿐이고 11, 2015/07/12 12:11 삭제

  • 11/ 시사인이야 복불복이지만 공군만화는 제법 일관된 퀄리티더군요 Cicero 2015/07/12 12:15

  • 휴면계정 2015/07/11 14:57 답글

    이래서 사람이 한쪽 극단으로 가면 안되는 법이죠. 사실만 말하기가 힘들어지거든요. 윤서인이나 굽씨나 밥벌어먹기 위해 시작한 일이 이젠 진짜 본인들 이야기가 된 거 같기도 하네요.

  • 문제는 하다못해 근거라도 확고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죠 Cicero 2015/07/12 11:57

  • 둘 다 결론부터 만들어놓고 이야길 터는데 근거가 확고할리 있겠습니까. 후후. 휴면계정 2015/07/12 17:29

  • asdf 2015/07/11 15:46 삭제 | 답글

    저 주장대로면 3.1 운동 정신을 계승한다고 표방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한다고 표방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정통성을 흔드는 꼬라지밖에 안되는데 말입니다

    하기사 이 만화가 일빠기질이 다분했으니 삼일절은 다룰 필요도 못 느꼈을 듯

  • 게다가 이 만화가 전처럼 이승만 후빨을 위해 저 주장을 하는 거면 더더욱 웃기는 게 이승만은 임정 초대 대통령으로 커리어를 쌓았는데 저 주장대로 하면 임정 커리어가 무쓸모하게 되지 말입니다

    아무리 봐도 빠를 가장한 고도의 까인듯

    아, 원래 국까 만화였지

    asdf, 2015/07/11 15:50 삭제

  • 게다가 이 박사는 임정법통론을 피력했죠. ㅇㅇ, 2015/07/11 16:49 삭제

  • 국까가 국빠 만화 그릴려니 저렇게 주화입마가 오죠 Cicero 2015/07/12 11:58

  • 뭐지 왜 또 개소리하는 것이지
    2015/07/11 16:16 삭제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그렇지않아도 지금 고려중입니다 Cicero 2015/07/12 11:58

  • 듀란달 2015/07/11 16:38 답글

    스스로 싸구려라는 걸 동네방네 퍼뜨리고 다니니 원.

    왜 부끄러움은 저걸 보는 남의 몫일까요.

  • 본인도 사실은 집에서는 이불킥인데 먹고사니즘이 매일마다 새로운 힘을 주는지도요 Cicero 2015/07/12 12:00

  • 봉학생군 2015/07/11 16:49 답글

    병먹금이 답인데 계속 먹이를 주고 있으니....참

  • 조선일보에 계속 연재중이니 병먹금이 되나요 Cicero 2015/07/12 11:59

  • 스탠 마쉬 2015/07/11 17:16 답글

    내가 좌빨에서 수꼴로 전향한게 10년이고 그동안 내가 수꼴인게 부끄러운적이 없었는데,윤서인 저 새끼 때문에 처음으로 부끄러워짐요..

  • 윤서인때문이라면 이번이 처음은 아니실듯 Cicero 2015/07/12 11:59

  • 윤서인이 조선일보,한경에 시사만화(?) 그린게 1년도 안됐으니,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최근이긴하죠.. 스탠 마쉬 2015/07/12 13:11

  • 오드리햇반 2015/07/11 17:35 답글

    저런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다니...그러고도 다른이들이 공감해주길 바라는건지...한심하네요...

  • 이러니 저러니해도 국내최대규모 일간지에 당당히 실리니까 공감받는다고 생각하는지도요 Cicero 2015/07/12 12:00

  • 정호찬 2015/07/11 17:56 답글

    저거 저번에도 이 박사 빨더니.

  • 근데 워낙에 근거가 빈약이라 오히려 디스질. Cicero 2015/07/12 11:58

  • 파군성 2015/07/11 22:28 답글

    뭐 윤빠로 코스프레하고 해석해보자면 개천절이 공휴일인게 마음에 안드시는거같네요. 단군 얘기 나오고 하는거 보면...

    근데 애초에 저건 불교(석가)/기독교(크리스마스)/대종교(개천절) 이런식으로 종교구색 맞출라고 만든걸로 아는데 -,.-)

  • 아무도 개천절을 대한민국 건국절로 인식하진 않는데 말이죠 Cicero 2015/07/12 12:01

  • 뭐지 왜 또 개소리하는 것이지
    2015/07/12 12:32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디스커스 2015/07/12 12:35 삭제 | 답글

    윤서인씨 만화를 제대로 읽은적은 한번도 없어서 내용에 관해선 뭐라 할 말이 없지만,
    이글루를 비롯해서 여기저기 자주 인용되는 걸 보면...

    팬이 없으면 까라도 있어야 밥을 먹고 사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스탠 마쉬 2015/07/12 13:19 답글

    국가에 대한 개념이 우리는 전체주의 영행으로 '우리들이 속한 나라'를 지키려 하고 확고한 국가관이 있다고 한 먼나라 이웃나라랑은 정반대...사실 그간 우리나라에 개인주의가 들어온 탓이라 봐야지 뿌리문제가 아니죠...사실 윤서인은 먼나라 이웃나라 안본거 눈에 보임요...뭐 그 책이 그리 정확한 책은 아닌데, 입문서론 좋으니, 윤서인의 이 분야 지식은 입문 수준도 안된단 말...하긴 그러니 진주만에서 카미카제같은 소리하죠 ㅋ

  • 말씀하신걸 들으니 지난 6.25 관련해서 이루어진 여론조사가 생각났는데요,

    "23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만 19세 이상의 전국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 가운데 '기꺼이 참전하겠다'고 답한 비율이 20대에서 91%로 가장 높았다." 랍니다.

    근데 또 희한한게,
    서울시가 지난 11~17일 시민 30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보의식 및 을지연습 온라인 설문조사’ 에 따르면

    "... 가관은 젊은 세대다. 60대 이상(74.4%)과 50대(73.4%)에서 즉시 전투에 참여하거나 간접적으로 군을 지원하겠다고 답한 비율이 매우 높았지만 10대(63.7%)와 20대(60.2%) 등 젊은 세대의 절반 이상은 국내의 위험이 덜 한 곳이나 외국으로 피란한 뒤 생각해 보겠다고 답했다."

    라는 기사가 나왔었거든요.
    해석은 둘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나는 서울시 조사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짐으로 해서 모집단이 편향되었을 가능성, 다른 하나는 "남성"이라는 단서를 달고 있는 것에 비추어 한국의 젊은 여성들이 도망칠 궁리부터 하고 있을 가능성(...근데 이걸 까기도 조금 거식이하긴함) 이죠.

    윤서인씨가 후자의 기사를 보고 착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디스커스, 2015/07/12 13:31 삭제

  • 소심쟁이 2015/07/12 17:10 답글

    으 아득해지는 만화와 댓글들...

  • 귀여운 늑대개 2015/07/12 18:57 답글

    한반도민이 한반도에 대한 주권을 가지게 된 것은 형식적으로 유엔을 통해서고
    실질적으로는 강대국들의 논리 그 중에 미국의 의사가 강하게 지배해서임.
    그러므로 정통성은 당시 유엔의 결의에 있는 것이지, 건국 후 정부 요인에
    오르지도 못한 임시정부 인사나 일본의 통치에 의해 당연히 멸망한 이씨 조선은
    한국과 그 어떠한 연결점도 가지지 않음.

    우파 정신병자 파쇼 새끼들은 마치 이승만이 독립운동을 하고 외교 운동을 해서
    미국이 거기에 감복을 해서 예이예이하고 한국이 건국되었으니 이승만이 국부다
    이승만이 나라의 뿌리다 이 지랄을 하는데 그냥 차에 치어 뒈지든가 좀 해라
    바퀴벌레 같이 지긋지긋한 정게 아재새끼들 우파 파쇼들 레알 극혐 -_-

    이승만 후빨러 중에 제일 웃기는 작자가 정규재. 이 인간은 이승만이 멍청한 국민들에게
    민주주의 교육을 시켜줬고, 그에따라서 시민 의식이 성숙한 국민들이 이승만을 축출하려 했을 때
    이승만은 너무나도 기뻐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함 ㅋㅋㅋㅋ 왜냐면 "자기 국민들이 이렇게
    민주 교육이 되었다니 너무 기쁘다"라고 ㅋㅋㅋ 시위 진압을 막은 것도 이승만이라고 정규재는 주장함 ㅋㅋ

  • 답글 달리자마자 1분마다 세탁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논리도 감동도 없이 그저 도배하고 세탁하는 녹음기질밖에 못 하던 압둘와하브야. 대체 네가 인간이냐 봇이냐?

    그렇게도 저승만 욕할거라면 정규재보다도 더 악질 승만빠인 네 친구 백범한테 이승만 개새끼부터 시켜봐라 이놈아.

    그리고 민주 다크나이트 저승만보다 너 정 압둘 와하브가 더 개씹노답이거든? 또 내 블로그 쳐들어와서 도배질 해야지?

    범골의 염황 2015/07/12 19:03

  • 리얼=염황인듯. 이 정도 스토킹을 하는 정신병자는 쟤가 유일함. 씹노답 병신한텐 병먹금 귀여운 늑대개 2015/07/12 19:37

  • 나만 너 까는 것도 아닌데 뭘 그리 새삼스럽게 분신드립을 치시나 압둘와하브씨? 너 여기저기서 좀 잘 나가는 블로거라고 시비걸고 다녔다가 얻어터진 게 어디 하루이틀이냐? 그래서 닉 바뀔 때마다 메이즈님하고 조커님 블로그에 쳐들어가는 건 어떻게 설명하시게? 그리고 그동안 답글세탁하다가 한 말이 고작 병먹금이라고? 나 참 병먹금은 내가 해야 할 소리지.

    핵펭귄 압둘와하브: 건국 후 정부 요인에 오르지도 못한 임시정부 인사는 한국과 그 어떠한 연결점도 가지지 않음.
    →개소리죠 씨팔. 이 나라 정부가 임시정부를 그대로 계승한다고 못박았더만 어따대고 딴소리임? 그래서 그 정통정부에 테러질하던 남로당은 왜 정당한 저항이면서 대일본제국의 불법침탈에 저항하던 임시정부는 반란군임? 두 나라가 저지른 불법침탈들이 정당하다는 그 근거나 한번 들어보자. 그러면 대일본제국 정통성도 인정하고 북핵도 방어용이라고 내가 글 하나 써서 올려볼게. 응?

    범골의 염황 2015/07/12 20:43

  • 정신병 약 쳐먹고 횡설수설하네. 니 인생은 십 년 후에도 뉴밸에서 이 지랄하고 있을듯 ㅋ 귀여운 늑대개 2015/07/13 00:15

  • 아따 궤변을 토하시길래 반박하니까 내 인생이 뭐 어쩌고저쩌고 말돌리는 패턴도 완전 지 친구 백범이랑 판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정규재가 이승만 빠는 건 개노답 파쇼새끼지만 백범이 이승만 빨면서 빨갱이는 삼족주멸이라고 외친 건 착한 왕당파임?

    그 정게아재 중에서도 가장 답이 없는 놈하고 어울리는 주제에 정게아재가 어쩌고저쩌고 넌 왜 이리 진실된 부분이 하나도 없냐? 알맹이는 하나도 없는 헛점투성이에 불타기나 하는 주제에 말 좀 짧게 한다고 정당한 반론을 횡설수설 따위로 매도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라. 다른 사람이 그러면 속을수도 있는데 분신술을 밥먹듯이 써온 네가 그러면 아무도 안 속아.

    범골의 염황 2015/07/13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