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비공사 비행사 에 대한 추억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일본어: とある飛空士への追憶 도아루히쿠우시헤노쓰이오쿠[*], 영어: The Princess and the Pilot)은 이누무라 코로쿠의 라이트 노벨이다. 일러스트는 모리사와 하루유키가 담당하였다. 가가가 문고에서 2008년 2월 19일에 단발 작품으로 간행되었다. 2011년 10월 1일 일본에서 영화화 작품이 공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3년 5월에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개봉됐다.

외부 링크[편집]

  •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 트위터

한 유튜버가 추천하는 영상을 보고

와 한 번 봐야겠다고 해서 보게되었다.

어느 비공사 비행사 에 대한 추억

찾아보니 라이트 노벨 원작으로

시리즈 중 첫번째 인 것 같다.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어느 비공사에 대한 야상곡

어느 비공사에 대한 서약

순서이다.

작가는 이누무라 코로쿠

간단한 스토리부터 소개하겠다

◎ 스토리

어느 비공사 비행사 에 대한 추억
어느 비공사 비행사 에 대한 추억

레밤과 아마츠카미라는 두 나라가 대립하는 세계이다.

레밤은 서양인과 같은 외모이며

아마츠카미는 동양인과 같은 외모.. 아니 일본인이다 ㅎㅎ

왜냐하면 극중에 사무라이 정신 어쩌구 하는 말이 나오기 때문이다.

세계는 큰 폭포로 양분되어 있고

그 때문에 배가 아닌 비행정이 발달된 세상이다

그리고 레밤과 아마츠카미라는 두 국가는 그 비행정으로 전투를 벌인다

주인공 샤를은 아마츠카미와 레밤의 혼혈인으로

외모는 그냥 아마츠카미이지만 눈동자만 파란색이다.

레밤에서 아주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자라나지만

일본인의 피?때문인지 아주 용병이 되어서도 레밤 최고의 비행사가 된다.

어느 비공사 비행사 에 대한 추억
어느 비공사 비행사 에 대한 추억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접을 1도 받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주인공인 파나공주를 운송하는 주요 책임을 맡는다

레밤 왕국은 아마츠카미보다 기술력이 떨어지는 듯 하다

왜냐하면, 비행정이 아마츠카미가 훨씬 좋은것으로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샤를은 겁나 잘 싸운다.

주인공 샤를은 파나 공주를 운송하는 주요 임무를 맡고

12,000 km 떨어진 바다를 가로질러 황태자에게로 파나 공주를

배달하는 배달 대행 업무를 맡는다

하지만 배달 대행 기사의 업무는 순탄치가 않다

어떻게 알았는지 적들이 샤를과 파나공주를 찾아나서고 있었다.

과연 그들은 그들보다 훨씬 좋은 비행정을 따돌리고

임무를 성공할 수 있을까?

어느 비공사 비행사 에 대한 추억
어느 비공사 비행사 에 대한 추억

◎ 좋았던 점 1 - 일본 특유의 잔잔함?

초반 전개는 나쁘지 않다.

좀 뻔한 레파토리와 설정이지만

주인공 초반 고통받고~ 각 잘재고 무릎 팍 바닥 쳐받고~;;;

다 추진력을 얻기 위함은 아니고..

그냥 뭔가 잔잔한 전개에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온다

일본 특유의 잔잔한 그런 매력이 있다.

◎ 좋았던 점 2 - 작화

어느 비공사 비행사 에 대한 추억

작화가 훌륭하다

보면서 와 극장판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정도였다.

비행기 전투씬도 훌륭했지만

사소한 동작 하나하나도 

굉장히 정성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흥행성적은 참담하다.. 우리나라에서 1000명을 동원했으며

일본에서 얼마 벌지 못했다)

◎ 아쉬운 점 - 급전개

어느 비공사 비행사 에 대한 추억
어느 비공사 비행사 에 대한 추억

애니메이션은 전체적으로 잔잔하게 흐르며

받아들이기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하지만 갑작스레 무인도에 착륙한 이후

뭔가 재밌어지려나 싶은데

갑작스럽게 파나공주가 진도를 급하게 깨서

흥이 깨져버렸다

책임져!

어느 비공사 비행사 에 대한 추억
어느 비공사 비행사 에 대한 추억

여튼 주인공과 파나공주 사이에

급하게 억지로 유대를 만드려는 것 같아 아쉬웠다.

차라리 무인도의 착륙을 했으면 아예 거기서 생활을 하거나

아니면 비행기 안에서 뜨거운 전우애로

깊은 유대를 만들어줬으면 차라리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다.

◎ 총점!

어느 비공사 비행사 에 대한 추억

총점은 이번 역시도 7점을 주고싶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잔잔하게 볼만한 좋은 영화였다

올해 4편 정도 2D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본 것 같은데..

무황인담.. 언어의 정원.. 목소리의 형태 

그중 최고는 목소리의 형태였다.

점수에 짠? 내가 9점정도는 주고 싶은 애니였다.

좋은 영화/애니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볼 만한 애니메이션이었으므로

혹시 라이트 노벨을 읽어본 적이 있다면

더 특별하게 다가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