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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게] 나탈리 포트만이 논란을 일으켰나보네요?5790 Updated at 2018-01-11 20:09:16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 시상하러 론 하워드 감독하고 나와서 후보가 남자만 있는것을 보고 "모두 남자 후보들네요"라고 한마디 했다가 해외에서는 요몇일 좀 이슈가 되고 있는듯... 여성감독인 그레타 거윅과 패티 젠킨스가 높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것에 대한 불만같은데요.관련영상과 당시 후보들의 멋적은 표정(움짤임, 좀 기다리시면 뜸)은 아래 기사 참조하세요. 감독들의 표정 반응을 볼 수 있는 다른 링크입니다. http://soccerline.kr/board/14381611?page=0&categoryDepth01=5
꼭 이렇게 몰상식한 댓글 다는 사람들 있지요~
어떤것이 몰상식 한건가요 ?저도 늙어보여서 지금 놀랬는데?
저 포트만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늙어 보인다면 몰상식한 건가요? ㅡㅡ'
코엔..님이랑 차칸..님이랑 두 분 다 어이가 없네요. 몰상식한 발언이라는 걸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는 것에 더더욱 놀랍니다. 정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겠다면 어머니나 와이프나 여자친구에게 똑같이 말해보세요.
Updated at 2018-01-10 22:54:47
제가 포트먼 앞에서 늙어 보인다고 말했나요. 좀 생각을 하고 사세요. 형이 동생에게 어머님 많이 늙으셨다, 이렇게 하면 동생이 '그런 몰상식한 말 하지마' 이러는 꼴이군요.
앞에서 말하냐 뒤에서 말하냐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나저나 왜케 늙었데요?'라는 말에 대한 문제이고 이 말이 왜 몰상식한 말인지 모르시겠다면서요? 그러니까 주변의 여자 사람들에게 한번 말해보시라구요. 그럼 왜 몰상식한 말인지 차칸님께서 직접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Updated at 2018-01-10 23:16:41 Updated at 2018-01-10 22:52:38 (223.*.*.2)
어머니나 와이프나 여자친구에게 요즘 늙어보인다 말해도 심지어 본인들한테도 몰상식하다고까지 욕먹을거같진 않은데요? 어떤 주변인들이 계시길래 몰상식의 허들이 높으신지..
익명은 물러가세요~ 그리고 욕 먹을 것 같진 않다는 건 그냥 님 생각이시구요. 정 궁금하시면 실험해보시든가요~ 2018-01-10 22:58:21 (223.*.*.2)
네네 본인만의 몰상식 기준을 강요하는 몰상식 많이 고수하세요~ Updated at 2018-01-11 13:11:45 (106.*.*.130)
누가 몰상식한 리플을 달았는지는 뻔히 보이네요. Updated at 2018-01-10 20:03:30 (182.*.*.3)
그럼 뭐 앞으로 시상식마다 여성할당제라도 해야하는지 레이디 버드는 안 봐서 모르겠고 원더우먼은 감독상 노미네이트될 만큼 훌륭한 영화란 생각이 안 드네요 게다가 "훌륭한 여성감독들이 불합리하게 배제된 탓에 남성감독들이 이런 영광을 누린다"는 식의 뉘앙스 풍기는 발언이니 기존 감독상 후보들을 단체로 엿먹인 셈이군요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처럼 남자감독상, 여자감독상으로 분리해야 말이 없을 듯.
Updated at 2018-01-10 20:25:32
검정 드레스 죄다 빼입고 나온 것부터 개인적으론 좀 그렇더군요.
문제점은 확실히 있어보이내요.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최근에 왜 저러는지 ~~! Updated at 2018-01-10 21:48:51 (121.*.*.106)
여배우들이 검정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 것과 모든 남자들을 죄인 만드는 분위기는 어떤 연관 관계가 있는 것인가요? 분명 그 모습에 모든 남자들이 그리 느끼지는 않았을 것인데-실제론 극소수의 범상찮은 남자들만 그리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이라 주장하시는 근거는 무엇일지요? 회원님 생각이 평균적인 남자들의 생각이라 생각하고 계신 것일지...
Updated at 2018-01-10 23:40:32
여배우들이 검정드레스 입고 나온게 왜 모든 남자들을 죄인 만드는 듯한 분위기가 되는거죠? 성폭력 부분이 아주 만연했던 영화계였고 그걸 근절하겠다는 뜻에서 입은건데요.
Updated at 2018-01-10 20:38:53
왜 하필 저런 자기 개인적인 사상에 대한 표현을 한해 잘만든 영화를 축하 하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러는지 ㄹㅇ 노이해... 그냥 의견을 표출하고 싶으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뭉쳐서 돈도많은 헐리우드 배우가 자리만들어서 의견을 표출하던가 왜 굳이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저러는거야 저기가 무슨 자기 사상 표출하는 곳이야 뭐야.. 이해가안가네요 참...
솔직히 남자든 여자든 전 아무상관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영화가 재밋어야 된다는거죠... 여성감독들중에 케서린 비글로우 처럼 진짜 끝내주게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많다면 전 한해 시상식에 오로지 다 여성감독들 작품이라고해도 납득할겁니다.. 올해 잘만든영화 뽑는데 뭐 여성이 없네 마네 저딴 소리를 한다는것 자체가 참 어이가없네요
Updated at 2018-01-10 20:38:08
레이디 버드는 제가 아직 감상을 못해서 평가하기 뭐하지만 원더우먼이 딱히 작품성이 좋은 영화라고 보긴 힘드네요 히어로 영화란걸 빼고봐도.. 워낙 앞에 DC 유니버스 작품들이 노답 오브 노답이서 전 작품들보단 그냥 그냥 나쁘지 않은 킬링타임급 DC 영화였지.. 잘만든영화라고 생각도안들어요..
나탈리 포트만은 시오니즘 쪽으로 논란 크게 된적 있을텐데... 2018-01-10 21:45:10 (121.*.*.106)
레이디 버드가 받은 압도적인 호평을 생각하면 그레타 거윅이 후보에서 빠진 건 논란이 될만하죠. 저정도로 언급한 건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열심히 일해서 상 받으러 나온 감독을 순식간에 죄인으로 만드는 능력. 대단하네요 :D 저 자리에서 저런 멘트는 감독 면전에 대고 '넌 남자라서 상 받은거야.'라고 한 것과 다를게 없죠.
덧붙이자면 저런 발언이 소신에서 나왔다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그런 발언들 조차 다 때와 장소가 있기 마련입니다. 다른 자리였으면 몰라도 수상자 발표를 목전에 두고 저런 발언을 한다? 그게 적절치 않다는 겁니다. 소신과 무례를 혼동해서는 안되죠. Updated at 2018-01-10 21:25:27
올해 후보 발표됐을때부터 이미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7603462 참고로 골든글로브 75년 역사에서 감독상 여성수상자는 단 1명, 후보로는 딱 5명 올라갔습니다. Updated at 2018-01-10 21:56:17
그 유일한 1명인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올해 시상하러 나와서 한마디 했죠. 아무리 상대적으로 활동하는 여성 감독 숫자가 적다지만 좀 황당할 정도로 너무 후보 선정조차 없는건 사실이라...
Updated at 2018-01-10 21:54:38 (121.*.*.106)
최근 영게를 드나들면서 받은 느낌 중 하나는 프차에 비춰 페미니즘/여성학, 또 그와 관련한 흐름에 반동적인 행태를 보이는 회원분이 많은 것 같다는 것입니다. 제가 통계를 내본 게 아니어서 "레퍼런스"나 근거를 요구하셔도 드릴 건 없는데요, 혹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영게에서 적극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회원 상당수와 반페미니즘적 성향-혹은 그와 연관된 여러 관념과 습속들-간에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회원님들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단어 어렵게 쓴다고 명문되는거 아니니 간결하게좀 써봐요 Updated at 2018-01-11 13:58:31 (175.*.*.187)
몇년전부터 글쓰고 댓글쓰던 사람들을 졸지에 지령받고 반페미니즘 활동하는 분탕종자로 만들어버리는 익명의 음모론.. 지려버렸네요^^; 워마든지 메갈인지 당신 동네로 돌아가세요. 2018-01-11 11:30:03 (175.*.*.187)
누군가를 특정하지도 않았는데, 왜 회원님께서 불편한 마음이 드셨을지...
이런 익명 분탕러를 보면 페미니즘적 성향-혹은 그와 연관된 여러 관념과 습속들-간에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회원님들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2018-01-11 11:54:03 (175.*.*.187)
이해를 잘못하셨네요. 전 자신을 분탕러라 생각하지 않거든요. 제 원 질문은 왜 회원님께서는 자신이 그런 사람이라 생각하시게 되었느냐는 거잖습니까...
싸잡아서 음모론으로 몰아가는 사람을 분탕러라고 하지 뭐라고 합니까; 2018-01-11 12:14:11 (175.*.*.187)
그런 걸 뇌피셜이라고 하는 거죠.
Updated at 2018-01-10 22:28:23
아니 여성감독들이 저 후보에 든 영화들정도의 급이 되는 영화를 찍었는데 못올랐으면 저러는게 이해가 될텐데(레이디버드 제외) 그것도 아닌데 그냥 고생한 감독들 싸잡아서 남자들이라서 욕하는거 같네요.. Updated at 2018-01-10 22:52:00
미국 영화계는 솔직히 나탈리 포드만의 발언이 물의라고 표현할 것까지 없을것 같네요. 저에겐 2016년 최고영화였고 평론가들도 대부분 만점을 줬던 캐롤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도 못올랐는데, 그때 작품상 후보에 마션이 있었거든요. 어떤 기준을 놓고 생각해도 캐롤이 마션에 밀려야 하는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 당시에 그것도 말이 좀 많았죠. 여자들 둘이 남자들 필요없는 내용의 영화를 이끄는게 탐탁치 않다.. 이번에 꽤 화제인 "레이디버드"가 역시나 작품상과 여우주연 받았던데, 감독은 후보에도 못올랐다... 저런 사람마저?싶은 유명 여배우들까지 제작자에게 성추행 당한 사건도 얼마전이고, 흑인 배우들도 최근에나 좀 제대로 대접받기 시작한거보면(아시아계는 아직), 은근 백인 남성외의 차별이 노골적인 동네죠. 저기서 활동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할만한 이야기고, 또 발언후의 후폭풍도 본인이 치르겠죠. 저는 외국배우들 솔직하게 자기 소신 발언하는거 좋더라구요. 너무 예쁜척하고 옷에만 관심있는것보다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건 시상식 이후의 인터뷰 등에서나 언급할 말이지 저런 식이면 후보에 오른 '남성'감독들을 욕보이는 무례한 짓거리죠. 비난하고자 한다면 심사위원단을 까란 말입니다. 왜 애먼 감독상 후보들이 이 남성만의 잔치(?)를 기획한 공범자의 입장에 빠진 것처럼 만드나요?
감독은 둘째치고 여우주연상 없애고 붙으면 남배우 이길 여배우도 솔직히 뭐..^^
Updated at 2018-01-10 23:37:49 (58.*.*.245)
델토로 감독 받을때 엄청 뻘줌하게 받더라고요 저거 잘 못된 행위죠 끝나고 나서 협회를 비난하던가 후보에 오른 감독은 뭔죄인가요 저런식의 논리라면 쓰리 빌보드는 여성 감독이라 상을 많이 받은건가요? 그냥 협회위원 입장에서 좋다고 느껴진거겠죠 그럼 다른 영화도 좋은거 많은데 덩케르크나 겟아웃은 남자 감독이라서 못받은겁니까? 협회 위원이나 평론가들이랑 대중들이 다르게 평가하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애초에 쓰리 빌보드보다 레이디 버드가 관객평가나 평론가 평가가 더 좋았는데 쓰리 빌보드보다 못받는게 이해가 안가는중인데;;;; 전 꼰대 발상이 나왔다고 느끼는게 레이디 버드 감독이 초짜라고 무시당한게 크다고 봅니다 초짜들이 대작 영화 찍으면 무시당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지라
나탈리 포트만의 발언이 국내 이곳저곳에서 보이는 반대급부적 이념논쟁과 비교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탈리 포트만은 골든 2018-01-10 23:29:50 (180.*.*.254)
와 세상에 댓글 수준이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남성우월주의자들 다 모이셨네요. 2018-01-10 23:36:24 (58.*.*.245)
와 이걸 남자우월주의라고 하는 메갈 분 오셨네요 2018-01-10 23:49:48 (180.*.*.254)
그럼, 글 뉘앙스가 '남자 감독이 여자 감독보다 우월하다'는 걸 기본으로 깔고 있고, 심지어 '여우주연상 없애고 붙으면 남배우 이길 여배우도 솔직히 뭐..^^' 이런 헛소리도 대놓고 존재하는데, 이게 남성우월주의가 아니에요? 2018-01-10 23:41:57 (180.*.*.254)
생각하면 할수록 어처구니가 없네요. 정우성이 한 행동은 당당한 거고, 이건 무례한 겁니까? 왜 다들 이중적이죠? 부끄러운 줄 아세요 좀.
저도 다른 건 차치하더라도 남배우 이길 여배우 없다는 댓글에 대해서는 대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린가 생각하네요. 전도연이 칸에서 여우주연상 탈 때도 혀차는 소리하셨나요?
Updated at 2018-01-11 00:13:32
매해 후보에 오르지 못한 subbed된 영화들은 나오기 마련입니다. 설마 레이디 버드 감독이 여자라서 외신기자협회가 일부러 후보에 올리지 않았다는 건가요? 그렇다기엔 후보에 오른 감독들도 만만치 않은 실력자들이고, 대진운이 안좋았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스카땐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는거구요. 2018-01-11 00:14:08 (59.*.*.103)
후보가 남자밖에 없다는 건 말그대로의 뜻이지 어느 부분에서 후보들이 남자라는 이유로 능력이 안되는데도 여기에 앉아서 과한 대접받고 있으니 부당하다라고까지 해석이 되는지요 역대 미국대통령은 다 남자고 여자가 없다라고 말하면 역대 미국대통령에 대한 무시와 모욕이 되는건지요? 순간 표정 캡쳐해서 이러쿵 저러쿵 관심법을 펴며 까는 건 여자들만 하는 건줄 알았는데....
2018-01-11 09:55:07 (59.*.*.103)
허트로커같은 끝내주는 영화만들면 상 몰빵해주는데가 영화계 아닌가? 피해의식하여튼
허트로커 아케데미 6개부분 수상이죠.. 여자라서 감독상 못받는다는건 대체 언제적 얘기인지.. 2018-01-11 10:00:13 (59.*.*.103)
김연아가 금메달을 휩쓸었다고 한국 피겨 푸대접은 무조건 없는거라고 볼수는 없지요
그래서 캐서린 비그로가 어떤 푸대접을 받았으려나요? 2018-01-11 11:32:13 (59.*.*.103)
빼어난 사람 하나를 보편적인 기준으로 삼을수 없다는 말이네요 여자에게 감독상까지 내놓으라는 건 아니지요 후보조차 못올릴 정도냐고 불만을 표하는건데 그것도 괘씸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뭘 괘씸하게 까지 생각했다고 망상을 하시나요; 누가 뭐라했습니까? 후보가 없었으면 없는거고 잘만든 영화 감독이 여성이었으면 여성후보가 올라가는거죠. 2018-01-11 11:32:34 (175.*.*.187)
비글로같은 케이스가 몇 명이나 되나요? 다들 그걸 얘기하고 있지 않은가요? 이리 얘기하면 여성 감독들이 능력이 없어서 그런 걸 어쩌라는 거냐는 말이 나오겠죠?
Updated at 2018-01-11 11:49:30
그럼 능력도 있고 인력풀도 넓은데 못올라 간겁니까? 근거는? 2018-01-11 11:56:17 (175.*.*.187)
2018-01-11 12:13:09 (175.*.*.187)
자신은 알고있는것 처럼 반문하듯이 물어놓고 궁금해서 물었다고 내빼는게 졸렬하네요. 그분들 패턴과 유사한것 보니... Updated at 2018-01-11 12:25:11 (175.*.*.187)
님 느낌일 뿐이네요. 님께서 먼저 인력풀에 대해 언급하셨기에 여성의 인력풀이 좁다는 걸 알고 계시니 그 이유에 대해서도 알고 계실 거 같아 여쭤본 건데요. 먼저 말씀을 꺼내신 부분에 관해서는 답변을 해주실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궁금해서 질문한 것인데 답변은 안 해주시고 왜 질문하냐 하시니 참...
그런가요. 뭐 오해했던 부분도 있었네요. 공격적으로 대한건 사과드립니다. 점심식사맛있게하세요. 2018-01-11 12:51:53 (175.*.*.187) Updated at 2018-01-11 11:06:02 (223.*.*.164)
첫댓부터 그저 덮어놓고 여성 외모 후려치죠 여배우가 남성 중심적인 발언을 했다면 "그나저나 왜케 늙었대요?" 라는 댓글이 달릴 거 같진 않네요 정말 무뜬금이에요 Updated at 2018-01-14 03:17:06 (183.*.*.224) 2018-01-11 11:15:26 (223.*.*.191) 2018-01-11 11:33:01 (59.*.*.103)
여기가 일베인가 눈을 의심하게하는 끔찍한 댓글이네요......
Updated at 2018-01-11 11:50:20
여기가 워마드인줄 알고 익명으로 날뛰는 뭔가가 하나 보이네요.
국회의원 성비 논란과 똑같습니다. 왜 여성이 절반이 아니냐고 항의하지만, 공천에 지원하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적다는건 절대 언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할당제덕분에 변호사타이틀만 갖고있어도 국회의원되기는 남자보다 훨씬 쉽죠. 2018-01-11 11:48:03 (175.*.*.187)
말씀하신 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면 왜 여성이 신청을 많이 하지 않는 거라 보십니까?
2018-01-11 11:57:49 (175.*.*.187)
알고 계시면 말씀해주세요. 자신도 잘모르면서 반문하듯이 질문하는거에요? 2018-01-11 12:12:00 (175.*.*.187)
잘 모르기도 하고 상대방 의견이 궁금해서 물어볼 수도 있는 거죠. 그게 문제인가요? 님도 자주 물으시잖아요. 님에게 준 글이 아닌 경우에까지...
저에게 준 글이 아닌글에 질문 달면 문제인가요?.. 2018-01-11 12:20:11 (175.*.*.187)
님께서 제가 질문하는 거에 뭐라 하셔서 그리 말씀드린 건데요. 자신은 남에게 준 글에서까지 질문하면서 왜 제겐 그러느냐고 물으시니 참...
질문하는거에 뭐라했나요?ㅋㅋ 질문하는 방식에 대한 의문이죠. 제대로좀 읽어보세요. 2018-01-11 12:31:18 (175.*.*.187)
궁금해서 물어봤다 말씀드렸더니 그걸 안 믿으시고 이러시는 게 방식에 대한 의문 제기인가요?:;
당신의 주장은 틀렸다는 방식의 반문형식을 띄면서 '전 아무짓도 안했는데요' 하면 누가 믿어주나요; Updated at 2018-01-11 12:50:29 (175.*.*.187)
그것 또한 님의 어림짐작일 뿐입니다. 반문의 형식은 질문의 방식이 아닌가요? 님은 반문 안 하셨습니까? 그런 님에게 왜 질문하냐, 의도가 의심스럽다 하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얘기가 말꼬리잡기로 흐르고 있는 듯하니 이쯤에서 그만하도록 하구요, 점심 드세요...ㅋ Updated at 2018-01-11 12:05:44
흑인들도 매번 시상식에서 이 시상식은 백인을 위한 잔치라고 대놓고 이야기하지만, 백인 배우들이 그게 본인들의 공을 깎아서 불쾌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본인이 그런걸 주도한 사람이 아니라면 불편할 이유가 없습니다. 떳떳하게 상을 받으면 되고 부끄러울 사람들은 그렇게 만든 위원회죠. 나탈리 포트만이 그런말을 했다고 감독상을 받은 델토로가 남자라 불편해할 이유도 전혀 없다고 봅니다. 남자면 다 한편이라 죄가 없는데도 죄책감을 가져아하나요? 그게 바로 워마드나 메갈의 사고방식 아닙니까? 동화될 필요가 없는 사고방식입니다. 페미나치 워마드라는 말을 영게에서도 보다니 피해갈래야 피해갈수가 없네요. 말안통하면 빨갱이타령하는 어르신들이나 똑같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8-01-11 12:10:00 (175.*.*.187)
위에서 모 회원님께서 어떤 이유에선지 제 글이 자신을 향하고 있는 거로 자의적으로 받아들이시고 커밍아웃 하신 것과 같은 맥락인 거 같으네요. 이것도 브로맨스의 한 표출 형태인 것일지...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01-11 17:50:25 (106.*.*.250)
Updated at 2018-01-14 03:16:33 (183.*.*.224) 2018-01-11 20:12:37 (175.*.*.149)
영게에서 레이디 버드로 제목+내용 검색해 보세요. 각종 소스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보시고 회원님의 평가가 적절한지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명백한 차별입니다... Updated at 2018-01-12 11:08:09 (59.*.*.103)
레이디 버드 골든글로브 4개부문 후보, 작품상&여우주연상 2개부문 수상 델 토로와 함께 각종 시상식 상들 휩쓸고 있음, 못오를 후보?????? Copyright ⓒ DPrime. All rights reserved. SERVER HEALTH CHECK: OK |
원더기사 댓글보는데 시오니스트 논란은 왜 항상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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