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 명린님 영어로 쎃어놓은 것 보기전까지 무슨 소리인가 했습니다. 아주 고급 조크네요.^^;;
닐리리 (2007-09-12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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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목놓아 부르니 나타나신걸로 봐선...이사야님은 "초인"이신가 봅니다 -_-
sky5100 (2007-09-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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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7-09-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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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09-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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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갑자기 청포도가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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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09-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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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09-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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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또 그분이 하신 이야기 하나 더 올리지요.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답니다. 자기가 바뀌는 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자기가 바뀌면 주변이 달라보입니다.^^;;
sky5100 (2007-09-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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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이제 몇일만 있으면 추석이군요. 남자들은 놀 생각에 즐거워하고 여자들은 음식준비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겠군요. 마눌님들을 도와주시는 추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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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저도 정아이군요. 저도 예일출신인데...예일대표이사였으니까요 누구는 청와대를 들었다놨다하는데, 전 청화대에서 아가씨들 화대나 챙겨주고 있으니......제 무능을 한탄하며 밥벌이 또 갑니다.
sky5100 (2007-09-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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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청화대는 중국의 4대 엘리트 코스중의 하나인데요. 공학,과학쪽으로는 중국에서 최고 엘리트로 쳐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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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09-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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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허걱 이사야님이 룸싸롱도 아시고...ㅡㅡㅋ 강남에는 제 친구놈이 룸싸롱을 하고 있습니다.ㅡㅡㅋ
명린 (2007-09-23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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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박상륭의 칠조어론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밥 먹고 뵙지요.
아Q (2007-09-2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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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7-09-2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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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7-09-2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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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의 꽃이 메밀꽃처럼 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떨어진 꽃이 마치 굵은 소금을 뿌려 놓은 것처럼, 시커먼 흙바닥에 떨어져 있었는데, 그 모습이 과히 보기에 싫지가 않았습니다. 조금 메누리 얼굴을 태울 양의 햇볕을 보면, 익겠지요. 메밀꽃의 무리는 눈부십니다. 들깨의 꽃은 땅바닥을 허옇게 눈나립니다. 아중큐태님, 고기 맛나게 드시지요. 맥주도 한 잔 곁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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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국도 추석밑에 기온이 무척 올라갔습니다. 실내에선 에어콘을 다시 틉니다. 아래층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이층은 상당하군요 이러니 감기가 걸릴 수 밖에요 제목감기는 사실 남편이 상당히 협조를 하는 편 입니다. 3개월에 한번씩은 목이 붓습니다. 담배를 집안에서뿐 아니라 함께 타는 차안에서도 피워대거든요 각자 일을 하니까 동승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간접 흡연의 결과가 3개월 정도 한번씩 이런식으로 나타 납니다 근거요? 과학적 근거를 대라구요? 못대욧! 제말이 곧 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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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일 부칠 전거리를 장봐와야 하는데, 남편은 새벽부터 도복 챙기고, 호구 어깨 들쳐매고, 강화로 향했습니다. 연휴를 이용해, 검우지교를 한다나 뭐라나~~여기저기들 보니까 연휴라고 남정네들은 낚시 가겠다는 사람, 등산 간다는 사람 다들 즤들끼리 놀 궁리에 바쁘고, 여인네들은 일거리에 바쁘고 이러니 명절 전후 , 부부쌈 대굴빡 터지게 안할 수 가 없겠지요 저희집요?~~~~에구구구~~제가 진즉에 그러지 않았습니까요 제가~~능구렁이 8단이라고요~~~~걍 다 초월하구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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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7-09-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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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사 오징어두 생물이라구 함서 더 비싸게 받더구만유
sky5100 (2007-09-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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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실에 잠시 나왔습니다 그려유~~맞어 ! 하늘댓님 내옆에서 담배 많이 피웠지? 전에 일산에서두, 거거 왜 조개구이 집에서 엄청 펴대구 우리가 워디 한두번 만났었남? 만날때마다 내옆에서 담배 뻑뻑 피워댔었지?!!! 소장 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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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7-09-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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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에서 만난 이웃에 사는 쌀집 총각 행님은 저보다 예닐곱살 위인지라 뭐, 말을 트거나 이런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어느날 포장마차에서 친구들하고 술을 마시고 있는데, 저쪽에서 눈길이 느껴졌었습니다. 그래 보니 그 행님이셨는데, 제게 술잔을 건네면서 대학생이지 그럽니다. 아마 복학한 다음이 아니었을가 싶은데, 예 했지요 무슨 대학댕겨? 해서, 좀 쭈삣하면서, 예, 저기 가까운 데 댕겨요, 하고 손을 가리켜 낙성대쪽을 가리켰습니다. 이 행님 다음 말쌈은?.....
명린 (2007-09-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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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7-09-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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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09-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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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한가위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밤 되소서.
sky5100 (2007-09-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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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추석연휴도 끝나고 이제 다시 일상입니다. 적응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명린 (2007-09-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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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지나 다시 일상입니다. 산책님, 하늘댓님, 아큐님, 이사야님, 닐리리님, 다들 올벼로 만든 송편들 자시었습니까.
sky5100 (2007-09-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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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어릴 적에는 만든 송편을 먹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사다먹게 되더군요. 사다먹은 송편과 감자떡이 맛있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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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편하게 손편은 못해먹고 사다먹은 송편이~~~솔잎에 찐것 같지도 않고~~~~뭐시냐~~그람~~~~걍 아직 피곤하기만 합니다 이제 퇴근 합니다. 집에가서 기운이 나면 하고픈 이야기가~~~있긴 헌데 ~~~우짤지 모르겠습니다. 드라마 원고를 좀 써볼까~~우짤까 하는데~~~헤헤헤헤~~~원고료가 있다고 하데요 한턱 낼만큼은 줄랑가 말랑가~그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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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님 글을 엮으면 T.V문학관 열댓편은 쉬이 만들어 질듯 싶은데 제가 끄적끄적 써대면 꽁트?....아 ! "사랑과 전쟁" 소재? 해외에 계신분들이 사랑과 전쟁을 아실라나? 거거...탈렌트 신구씨가 "4주후에 뵙겠습니다" 허는건데~~~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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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드라마 일일 연속극을 좀 써볼까 헙니다. 흐흐흐흐~~~누가 쓰라고 했냐구요? 워메~~~쓰는것이야 지맘이지라유~~~사고 말고는 즈그들 맘이라도~~~지가 또 벨 꼴리면 팔라고 해도 안판다니께유~~~!
sky5100 (2007-09-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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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이사야님 이제 법이 바뀌면 4주후가 아니라 3개월 후에로 달라질겁니다. 시나리오 공모는 꾸준히 나오고 있으니까 응모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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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3개월후로요? 그게 거시기 협의일 경우 아닌가요? 거거 드라마는 조정신청 같은뎅? 기일을 3개월씩이나? 그람? 조정이나, 재판이 한번 끝날려면? 허거덕?.....시방도 자칫하면 1, 2년 후딱인디?....기일 지정을 3개월후로 한다면 워메나~~워메나~~~우짜라고요~~~~! 누가 고로코롬 법을 바꾼다는것이여~~시방 ! 시간벌기용 항소같은건, 걍 기각 팍팍 시켜야 허는디!
명린 (2007-09-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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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7-09-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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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그것이사~~~걍 ~~~굴러 다니는 이야기 입지요 그거시~~긍께~~~지둘려 보시이소 동문회 홈피 워디 있을것인디~~찾아 오지요 그걸 지가 브릭에 올린적도 있긴 허구먼유 아마~~하도 지가 지껄여댔응께 아마도 지가 지맘대로 지어댄것도 있을라지요 그란디요~지가요~~그 흔한 블러그인지 겔러그인지 그란것도 읖구요 ~~지글은 걍 앉아서 그때그때 후딱후딱 써버링께~~지가 꼼곰 시럽게 컴터에 저장하고 그란게 읖서유~~~걍 동창회 홈피에 여기저기 쓰적 거린글이 다인디 그거 날라가뻔지문~~~냄길게 읖구만유 지가~~남기는걸 싫어혀유 그랴서 선배님들이 지가 끄적거린 글을 모아서 책하나 내준다고 허는디~~~시상에~~~워메 그야말로 누구말마따나, 푼수에 주책부린걸 책으로꺼정?~~~워메워메~~~지는 그란거 싫어랑께 걍~~나 살아있을때~~나랑 함께
있다가~~나 주거뿐지면 나랑 같이 사라지는거이지~~~뭘~~그걸~~~남사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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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7-09-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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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9-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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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순찰 스님께서 뭐땀시 여기를? 요즘사 스님덜이 뉴스에도 심심찮게 나오시더구만 그란다고 불교계가 우짜고 저짜고 말하는 폼새도 우습고 돌아돌아 가며 골고루 일 생기는게 또 인생사지 뭘~~~ 아따 아프칸 우짜고 할때 기독교, 개독교 해대던말 아직 식지도 않았는데~~~뭘~~~또~~별시럽지도 않은일 항개 갖고서 불교계가 우짜고 허것소~~잉~~~걍~~~늘 그저 있는일들 중에 하나라니께
명린 (2007-09-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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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에서 이번참에 새로 오신 중!님이신가요? 여기 기신 여러 스님들하고, 불교의 중창에 대해서 사찰의 개신에 대하여, 심오한, 이론을 겸비하고 오신 분이신가요, 순찰 중님!
명린 (2007-09-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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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게....사실은.....이제부터 정말 좀 하고픈 말이 있긴 한데 ..................어떨까 싶어........산에 다녀 옵니다. 북한산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집사람하고 책을 같이 읽는데, 책의 보급이 한정되다보니, 책을 읽는 그 스타일도, 헤헤, 각설이스럽습니다. 말인 즉슨, 왼 동네, 돌아, 그것도, 식전 설겆이 바가지 찬물도 먹고, 헤헤 밤새, 동리의 사람들 꿈을 헤설핀, 그 바가지 욕도 먹고, 그러다, 어늬 보살님네전, 찬 밥 한술에 어제 먹다 남은 찌기 김치, 뭐 콩나물 찌끼, 손으로 휘휘 버무려 한 입 삼키는데, 맛이란게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그 맛은 그래서, 설움. 일지도 모르고 울컥하는 무슨, 하늘은 어제처럼 푸르고, 해는 밝고 그러니 깨닫지 말거라, 깨달으면 고 (苦)달프다. 깨달을려면 다 깨달튼지, 허면, 번뇌에 시달리지 않을게니...하면서 책을 읽으려니 책읽기도, 행복함보다는 괴로움이올시다, 헌데도 책을 놓지 않고 닥치는대로 읽으려다보니, 심지어 교회 주보도 읽고, 알라딘에서 온 선전물도
읽고, 집사람은 심지어 미국 신문도 읽습니다, 저는 아직 게까지 망가지지는 않아서, 헤헤, 논문을 읽습니다. 주로 영어로 된 것입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두시 쯤 일어난 듯한데 여섯시가 되도록 돌아댕기면서 책읽고 (그 칠조어론이라는 것 말이죠). 틈새로, 논문도 대충 읽고...그러고 있습니다. 최근의 논의를 가령, 교수들이 받는 그 녹봉이라던가, 피도필하다는 것, 음악에서의 ''소외'' 등등을 비빔밥하여, 들깨의 참깨의 기름도 좀 넣고, 고초장도 좀 넣고, 헤헤 여기에 손맛이 들어가지 않으면, 헤헤, 우리 각설이들은 맛이 나지 않는다고 여기는데---무맛 (미)이라면서, 또 맛타령입니다.--- 하여 설라므네, 한 ''글'' 냄새풍겨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단풍이 제법 익어서, 가마솥에서, 가을 냄새를 풍기는데, 그 앞을 지나는 저 각설이 품바꾼의 배에서는 꼬로록이
풍경소리가 납니다, 헤헤, 오늘은 저 관동별곡을 인터넷으로 뽑아서 읽어볼까 합니다.. 저는 새벽인데, 저쪽은 인저 저녁일테고, 저물어 가는 길목으로 포장마차 쐬주나 한고빼기 생각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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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0-0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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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에서 예의 주시 할것 같습니다 기차 9냥이라네요 벌써 680명 예약이랍니다 예약없이 당일에 나오는분들도 계실테고,.....암튼 800명은 너끈히 동원될겁니다. 왠만한 정치권 산악회 움직임보다 카다고 해야 할까요? 전당대회 모집 수준 아니겠습니까? 허나 이양반들은 정말 죄다 100% 순수하게 동문과 가족 모임일뿐이니 참...아무리 생각해도....인천 짠물들 ....정말 대단 합니다. 징그럽다는 생각까지 드는군요 허기사 해마다 봄가을로 관광버스 12대 13대씩 동원해서 늘 400명은 넘었었는데.....이번엔 아예 따블? 집행부가 계란도 삶아 준비 한다던데.....도대체 계란 몇판을?
sky5100 (2007-10-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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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이사야님 혹시 선관위에서 조사나올 듯합니다. 목적이 뭐냐... 누가 끌고 가는거냐....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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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겁니다 이미 수군수근 난리도 아닐겁니다 허나~~소용없습니다. 거기는 정치하곤 거리가 먼사람들이라서리~~ 회비 3만냥 모두 따박따박 내고 동문중에 구케의원, 시장, 요딴사람들은 발도 못디밉니다 모여서 하는 이야기가 다 시절없는 야그들뿐 입니다. 시, 소설, 걍 사람사는 이야기~아 지난번엔 그야그는 하더군요 거시기 요즘 시끄러운 인물중에 그사람이 각서까지 썻다고 하니까...그노무 각서 마누라한테 물어봤겠나~안봤겟나~~~ 그걸 누구맘대로 자르노? 요 야그덜은 하더군요 거기는 정치 종교 이야기는 얄짤 없습니다. 하다못해 거기는 황우석 사건도 이야기 일체 노탱큐임다 신랑흉, 시어머님 흉 ~~대환영 임다 제가 볼때는 가장 사람냄새 나는 모임, 이야기라고 생각 듭니다. 그리곤 언제나 끝판엔 "향수" 노래가 울려 퍼지는 모임 그런 징그런
사람들의 모임일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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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일찍 퇴근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맘이 편안한게~~~커피 한잔 갖고와서.......이야기 시작해 보지요
명린 (2007-10-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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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들고, 작란을 할 수 있는 것을 보고서는, 참참, .. 하루종일 생각을 하다가, 결국은 댓글을 참기로 합니다. 헤헤, 제가 고작 생각한 것은, 삶과 죽음을 일상처럼 대할 수 있는 직업이 의사나 장의사란 것이었고 헤헤, 그 어느 분의 비유는 참 의사스러웠다고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짜 죽음 말이죠... 댓글달이가 재미가 없어졌어요. 논리 놀리 놀자 뭐 이런 투로 시작한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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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잠시 좀 놀랐을겁니다 미처 생각지 못할 수 있는 부분이 삶에 있어 많이 있지요 그래도 권고를 받아들여 본문내용 수정한것이 고맙기도 하구요 오늘은 스스로 제정신 들었다고도 말할 수 있는분이란걸 알게된것만으로도....좀....맘이 편해지기도 하구요 다.....그런게지요 평안한 휴일 되세요 저도 잠시 쉬겠습니다 토욜에 이렇게 집에 일찍 들어와 시험끝난 애기들 밥도 챙겨주고 애들 교복도 좀 손봅니다. 아직 2층은 에어콘 틀어야 할...그런 날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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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0-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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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명린님 놀니야 놀자 씨리즈로 전환하시면 됩니다.^^ 논리 별거 있나요. 어릴 때부터 제대로 교육받으면 쉬운데 그렇지 못해서 그런거죠. 요즘 애들은 주입식으로 논리교육 받고... 프랑스나 독일 수업에서 논리 교육 받는 것 보고 많이 부러웠었는데요. 우리나라 나이로 10세정도부터 교육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고딩이나 되야 받는 교육을 받고 있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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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글은 몇플까지 간다는 이야기 일까요? 서버인지 뭔지 지장 주는건 아닌지~~걱정도 슬슬 됩니다
sky5100 (2007-10-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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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이글 클릭하고 열릴 때까지의 시간 생각하시면 얼마나 서버에 부담을 주는지 아실텐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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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러다 모두 잡혀가는거 아닐까요? 모 기관에 근무하는 쪼매 윗머리 후배한명이 그렇지 않아도 이러더군요 "형수 ! 형수 닉네임 알았다 ! 와아 ~~! 수다 엄청 떨었더군 딱보니 형수인줄 알겠던데? 이사야 짓! 형수 닉네임 !"
sky5100 (2007-10-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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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0-0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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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그럼 그다음엔 형기관,제기관,자기관,매기관이 나오겠군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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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랭이~~그럼서 막플을 노리려고? 어제 바무스님이 오랜만에 전화해서리 댓글 2개 지웠다고 하면서 한번 봐야지요~~하길래 남편이 들어오자마자 전해줬더니 목소리라도 듣겠다고 해서리~~전화 연결해줬더니 울남편 하는말 "보고싶어서 눈이 짓무렀습니다" 이런이런~~~누가 이남자를 과묵하다 했는가 이 실체를 모두 알아야 허는디~~~! 쩝 !
명린 (2007-10-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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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열기관, 참, 훈님이 그러한, 아름다운 장관의 어휘를 구사하디었단 말쌈입니까? 하이고, 듣는 마무스님 참 황공무지로소하였겠습니다요..허허.. [훈어록집]을 하나 꾸며보도록 하심이3=33===
명린 (2007-10-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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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맘이 황공했나보오이다, 바무스님,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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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 안드렸던가요? 저 웃기는건 울남편의 10분지1도 안됩니다 바무스님께 물어 보시지요 디립따 왕창, 본인은 웃지도 않음서리 뒤로 넘어가게 웃기는 남자가 바로 그남자 입니다. 일도 잘저지릅니다 사건 하나 소개 할까요? 이남자 술 엄청 잘허는디, 술을 끊게 된 사연을 이야기 하면 다들 뒤로 넘어가실겝니다 이걸 말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울냄편이 요즘 브릭을 좀 못보긴 허는디, 그러다 언날 시간되면 요글도 찾아 볼낀데? 혀? 말어? 살짝 올렸다가 슬쩍 지워? 말어? 햐~~~고거이 고민되네요
sky5100 (2007-10-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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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무 말문이 집에서는 하루도 안빼먹고 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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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두 더 전 일 입니다. 이제 한 15년전인가? 당시는 남편이 술을 좀 했습니다 매일 퇴근전에 어디서?인지 암튼 폭탄주도 꽤마셔 댔습지요 때는 바야흐로 그집안이 그랴도 쪼까 잘나갈때가 아니였겠습니까? 그때만해도 시아버지가 남겨 놓으신 땅덩어리 쪼까 남아 있었지라우 이남자 사업도 그럭저럭 잘돌아 갈때이고, 저야 뭐 그때당시 울엄마 살아 계실때이니 또 그런대로 큰소리 칠때였고, 긍께 고거시사 말그대로 아쉬운거 없는 집구석일때가 아마 그때일께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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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 동상 하나, 외교관 시험 패스해서, 미국 연수간다꼬 목에들 힘 빡세게 주고, 머시여 중매쟁이가지 따라 붙어서리 , 부잣집인지? 부적집인지? 처녀도 중매 들와, 세상참..나.....지머리루는 이해가 안갔지만 암튼 울시어머님 막내아들 장개도 돈안들이고 보내고~~암튼 그때가 그때일거라유~~~~저녁마다 술퍼먹던 때가유~~~누구유? 지가 술퍼먹었느냐구유? 워메워메~~지가 술이라도 퍼마실줄알면~~~시방꺼정 요모양요꼴로 살았을라구유~~~지는 술 못헌다니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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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 그때당시 간이 배 밖으로 튀나와서리, 술만 약간 드갔다 싶으면 대리운전은 고사하고, 술먹은채로, 핸들 잡고, 뭐시냐 베짱인지? 무댑뽀 정신인지? 무식하면 용감한지?..암튼 술만 먹으면 긍께 신호 위반도 멋드러지게 해댐서, 큰사거리에서 황색신호보고 드립따 밟고 ~~그란짓 헐때였응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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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각났다...긍께..91년 12월이였을거여유~~그날이~~사실 지야 그날을 그날 당장은 뭐 그랗게 기억이 남지 않았지유 그날로부터 1년쯤 지나서 그날을 떠올릴 사건이 생길때꺼정은 걍~~그날이 그날인채로 그렇게 살때이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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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그날일을 잘모르고 넘어갔는디유~~이남자의 그1년후 증언에 의하면 자기가 폭탄주 몇잔 퍼마신것 까지는 기억이 난데유~~그라고 ~~차탄것도 기억 안나고~~암것두 머리가 새까만디~~암튼...아침에 골머리가 빠게지게 아파서 눈을 떠보니~~분명히~`여적까지 그것만은~~분명히~~~저혼자~~~옷은 홀라당 벗고 ~~신께 맹세코 정말 저혼자~~그라고 누워 있었다는 게지유~~~! 누워있던 그곳이 워디냐?!!! 송도 무신 모텔이였다는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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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사장들 접대헌것 까지도 기억 난데유 첨가는 워디 룸싸롱이였다는데, 작도 대충 걍 앉혀주는대로 앉았다구 하데유~~말이사 그렇게 하더구만유 그예~~고것은 ~~~절대적으루다가~~자기가 고정적으루 다니는 룸싸롱 아님을 강조함은~~그것이 긍께~~~절대루~~평상시부터 맘에 두고 있던 여자는 아니라는 뭐~~고걸 강조하고픈것이겠지유 왜냐?! 혹? 후일에 무신 사건이 터지더라도, 고것은 걍 바람, 실수, 객기이지, 워떤 쪼매만한 사랑이고 나발이고 연정이고 동정이고 연민이고~~걍 맘이 없었다~~이걸 강조하고픈것이겟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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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턴지 눈을 떠서 쪼매라도 놀라긴 했겄지유 암것두 기억이 안나니께유 모텔마당으로 나가보니 차가 서있기는 헌디?..워메?.....차 앞머리가 다 깨지고 찌그러지고 ..이는 필시....워디다 심허게 들이 받았다는 말씀? 그란디 기억은 안나고?..본인이 운전 한것이란건지...우짠지....암턴지...차는 나몰래 슬쩍 고쳐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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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더랍니다 그러면서도 왠지 불안한 맘이 들었는지? 그날 아침의 그광경을 떠올리면 술맛이 싸악 사라지는게 그냥 술을 끊고 싶더랍니다. 평일 아침..눈을 뜨니....왠 모텔에서....황량스럽게...벌거벗고 혼자 누워 있던....횅한 마당에 이유모를 깨짐으로 덜렁 거리고 있는 차........하기사 술맛...달아날만도 했을 겁니다. 그날부터...술을...딱 끊고...그저...원인모를 ...초조함으로 그렇게.....10개월쯤 지나.....1992년 10월 그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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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시....일 댕기와서리...오늘 저녁 모임도 있어서 우찌될지 모르겠으나...암턴지...자초지종 이야기는 계속 올리기는 헙지유 그란디...이거....절대적우루다가~~울영감헌티는 비밀이여유~~! 각서 써유! 그라야~~담 내용~~올리지유
sky5100 (2007-10-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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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7-10-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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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냐, 거 득도에, 해탈에 관한 설법을 하고계시능만유.
sky5100 (2007-10-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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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를 무척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선배님 한분이 간에 직경8센티 암이 갑자기 발견되서 내일 수술 날자를 잡았다는군요 마음이 많이 복잡 합니다. 그댁에 아드님 혼사날짜가 이달 28일이신데, 아드님 결혼식장에 참석이나 하실지 걱정하십니다. 아마도 하늘댓님께는 한~~25년 선배님 이실텐데, 당시 전체 수석에, 상당하셨던 분이신데.....지난 4일에 급하게 입원하시고 수술 결정하고, 그런가운데서도 7일 총동문산행 기차여행을 참석하셨지 뭡니까? 마음이 그러하셨던 모양 입니다. 내언제...다시 또...이런 여행을 할 수 있을까~~그러셨던듯....그렇습니다 6년전인가 직장암 수술도 받으신 바 있으신데, 참으로 걱정입니다. 그게또...참...지난 현충일에 뵐때 그렇게 저희부부 손을 잡고 노래방까지 가자고 하시는걸...걍.....뿌리치고? 왔는데...그날...제가 남편에게 그런말까지 했었거든요
왠지...선배님이 그날...말씀도 좀 어눌하시고, 눈빛도 그렇고해서 제가..그만...입방정모양, 선배님 오래 못사실것 같으네....눈빛이....죽음이 드리운 눈빛처럼....좀 그렇네..맘이 안좋다 ! 병문안 다녀 오려 합니다. 정말 ...슬픈 날 입니다.
sky5100 (2007-10-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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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그래도 예전보다 의료수준이 높아져서 큰문제가 없는한은 나으시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위암 수술 하시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물론 이팔청춘처럼 하지는 못하지만 말입니다.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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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아이가 결혼하고 싶다고 시집 보내 달라네요 혼수비용 필요 없다고...걍 간다고 하네요 공부 시켜 주신걸로 됐다고 걍 알아서 간다고 하네요 양가 부모 거시기 상견례인가 뭔가 그거 하자고 ........그라니께 시방 지가 사위를 보게 생겼다 이말인게지요 시부모님될 양반들은 벌써 얼굴 보고 지좋다 했다고 허기사 의사 며느리 보게 생겼는디, 안좋을라고라 그나저나 우리집 양반.....안보낸다 헐틴디...일났구만유 큰딸년 가고나면 작은딸년두 간다고 설쳐댈거 같은디유 작은딸년두 병원 있잖아유. 종류가 좀 틀리긴 혀두 암튼지 빙원 댕기는 두딸년들이 모두 간다고 나서게 생겨 부렸네요 .............생각이 복잡.............허네유
수술 무사히 잘 마치시고 중환자실에 계신데 내일은 일반 병동으로 옮기신답니다. 다른곳으로 전이도 없고 간에만 있는 암덩어리 잘라내고, 순조롭게 잘 되었다고 하네요 한시름 덜고 이제 일욜에 학교 운동장에 가져갈 김치며 음식 준비 합니다 선배님들 체육대회 밥당번이거든요 우거지 된장국에 빈대떡거리 준비해서 운동장에서 직접 부쳐내고 김치도 3가지 다 담갔습니다 걍~~제가 이러고 삽니다. 아마.....이글타래 윗쪽 어딘가에 작년 행사때 운동장가서 밥하고 온 이야기도 있을겝니다 거시기..이글이 1년을 넘었다는 이야기인게지요
sky5100 (2007-10-1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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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7-10-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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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님 따님께서 뭐시가 급하다고 설라므네, 부모곁을 떠나련다고 허기도 해서, 저는 오랫동안 입지 않았던, 이제 좀도 슬고, 주름도 있어서, 다림질이 필요한 양복이란 것도 꺼내서 입고, 나들이 할 준비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가만있자게람, 헌데, 아직도 넥타이를 맬 줄을 기억하고 있던가, 어쨋던가, 좀, 그런 생각이 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옛날, 두 달된 딸뇌미 강보에 싸 안고, 놀이방을 댕기던 생각도 나고 그 세월이 참, 한스럽게도 느껴지면서, 가슴이 뻐근해지고 그랬습니다, 그러니, 어찌 아해들이 알겠슴둥 아비가, 뒤돌아서 오래 오래 누워만 있기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헤헤.
sky5100 (2007-10-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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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0-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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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어째 조용하신것 같습니다. 저라도 달려야겠네요.^^
sky5100 (2007-10-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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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이제 제가 막플하면 되는건가요? 아무 말씀이 없으시면 접수하겠습니다.^^ 갑자기 나타나셔서 막플 없다~ 그러시면 미워할겁니다.^^;;
명린 (2007-10-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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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0-2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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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역시나 명린님이 나타나시는군요.^^;; 그런데 위의 말은 무슨 의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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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 잠깐 어리석어 속는 듯이, “글쎄, 방자야. 꽃이 어찌 나비를 찾는단 말이냐? 늬나 어서 건너가 도련님 전 ‘안수해, 접수화, 해수혈’이라고 여쭈어라.” 방자 하릴없이 건너와 도련님 전 고하되, “아무리 가자해도 종시 듣지 않고 절더러 욕만 잔뜩 합디다.”, “아니, 욕은 무슨 욕을 허드란 말이냐?”, “’안수해, 접수화, 해수혈’이라, 이런 고약한 욕을 헙디다.” 도련님 생각하시드니, “그게 욕이 아니다. 오늘 밤 삼경 시에 너와 나와 저으 집으로 오라는 말이로구나. 그러니, 춘향 집 경치를 알면 니가 우선 춘향 집 경치를 좀 일러다오.” 방자란 놈 좋아라고 손을 들어 춘향 집 경치를 가르키는듸,
아니...제가요 정말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하늘댓님, 명린님, 제가 뭘 몰라서 그런가요? 서프에 보니까요, 요즘들어 더욱더 난리들이 나서 그노무 듣기도 지겨운 황우석씨 줄기세포 말여요 소위 그 황빠라는 사람들도 암튼, 기본 교육덜은 받은 선량한 시민들 아니겠어요 근데..정말 제가 일반 주부라서리, 뭔가 과학계통 이야기를 몬알아 듣는 뭔가가 있는건가요? 거거...우찌우찌 체세포가 어쩌고 줄기가 어쩌고 암튼, 현재 세계적으로 뭔가 줄기세포가 환자 치료용인가? 뭔가? 연구 개발 가치가 있다는걸 알고 연구들 하기는 하는데, 그게 실용화 단계에 까지 이르는 안정성 연구를 아직 다 못혀서, 어느나라가 먼저 고걸 할것이냐에 따라, 주도권이 왔다가 갓다리 허기 땀시 , 황우석씨가 일단 급한 맘에, 슬쩍 퍼센테이지 높이느라, 뻥쳤다는거 아냐요? 그노무 논문이? 뻥친 논문으로
미국 심장부에 태극기 꼽았다고 큰소리까지 치고, 우찌되었든 거짓말은 했다는거 잖아요 그람 이노무 황빠들은 거짓말은 인정 하는건가요? 그것조차도 거짓말 아니란건가요? 시방 줄기세포 연구는 거짓말은 괜찮은건데, 공연스레 호들갑 떤다는 건가요? 그연구가 세부적으로 어떤 전문적 연구 지식 이런거야 물론 있겠지요 근데, 지금 황우석씨 논문 조작 사건은 그점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용화의 제일 중요점인, 확률 !, 요걸 높였다는거, 그게 가장 중요한거 아닌가요? 2개만도 일단 첫걸음으로 중요한데, 그걸 11개나 성공했다는건, 확률상 곧 20개 30개 이렇게 나가서 100% 성공이 될 수있겠다~~뭐 이런점으로 그논문 가치 있다꼬 했다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게 뻥이면, 걍....그걸루 게임끝 ! 잘못했슴다 ! 이래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시방 황빠애들 주장이나, 황우석씨 주장중 일부가 이런 야그 잖아요 일단 줄기세포가 그게 성공만 하면 돈방석
되니까, 우리가 지금은 뭐 2개밖에 성공 못했어도 11개 성공이라고 확률 댑따 높여놓고 줄기세포 연구 선점유국 하자, 그렇게 시간 지내다 보면 언젠가는 이거 연구 잘되서 우찌우찌 될테니, 일단 기득권 차지라고 해야 한다, 외국놈들 좀 속이면 어떠냐 국익이 왔다갔다인데, 슬쩍 눈가리고 아웅좀 해서 나라 이익을 챙기는게 뭐가 나쁘냐? 요거말고 또 딴야그 있나요? 아..음모론.....그건....요론 야그라면 또 우찌 음모론으로 1%라도 받아줄 수는 있는뎅...그니까....황우석씨는 걍 첨부터 솔직하게 할려고 했는데, 뭐시냐 정치권 애덜은 자금 빼돌리기 할려고 , 경제권 애덜은 바이오 생명공학인가? 뭔가 요딴걸루 주식좀 우찌 해서 돈벌어 볼려는 속셈으로 얘네들 둘이서 자꾸 양심적으루 거짓말 안하겠다는 황우석씨를 꼬득여 일단 저잘러봐라, 뒷감당 다 해주마 혀서~~맘약한 황우석씨가 넘어갔는디, 일터징께 모두 나몰라라~~뒤로 빠졌다 ! .....뭐 요런 야그라면 혹? 모를까?
도대체 그외에 뭐가 더 있단 말인가요? 과학적으루다가 그 연구 우짜고 저짜고 누가 체세포니 처녀생식이니 뭐니 그런건 다 떠나서, 암튼 2개두 확실하지 않고 없는 11개를 있는척 뻥친거 사실이잖아요 . 황빠분들은 시방 그것두 인정 안하는건가요? 아님 뻥친건 인정허는디, 왜나만갖고 그래~~~! 이건가요? 뭔가 정말 과학자분들만이 알아듣는 뭔가가 있단건가요? 왜?.....아주 간단한 이야기를 갖고 저렇게 수년씩 저 재랄들을 떠는지? 전..정말....갑자기 궁금해지는것이...내가 머리가 모자라서 저들의 심오한 말들을 못알아 듣는가?~~분명 서프든 어디든 황빠분들도 제정신이긴 헐틴디?
sky5100 (2007-11-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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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이사야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것 없습니다. 뭐든지 종교가되면 이상한 길로 갑니다. 서프든 뭐든 황박에 매달리는 사람들 대부분이 종교와 신념으로 뭉쳐있습니다. 집나간다고 해도 하나도 이상할 일이 아닙니다.ㅡㅡ;;
아니 근데 요샌 왜 또 저렇게 서로 "나 , 빠아냐 ~" "너. 빠맞어~~!" 이러고들 싸운데요? 까그룹에 들어 오고 싶어서들 난리도 아니네요 빠그룹에 뭔 일났어요? ....빠..빠....하니까 옛날 삼립 빠다빵 하고 빠다캔디 생각나네 샤니 케잌이 나오는 바람에 삼립빵이 좀 ~~타격을 입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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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 는 원래 그래요~ 신념과 의지가 객관적이지 못하면 일이 좀 그렇고 그렇게 되는 경우는 많지 않나요? 어르신 생신도 잘 쇠시고, 다섯 하늘님 이사 소식은 어떠 했는지 안부 묻습니다. 참고로 저는 황빠 아닙니다.
sky5100 (2007-11-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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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제가 빠다 코코넛은 예전에 잘 먹었는데요. 빠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든 극단은 위험하다는 주의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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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1-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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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분인데...여주에 갔다가, 그냥 스치듯 지나는 다른 일행중에 한분이 아주 다정하게 미소 지으며 목례까지 합니다 잉? 누구지?~~~~! 전혀 모르는 얼굴이지만 일단 인사는 받아야지요 아주 어정쩡한 표정으로 ~~아~~네에~~~근데?~~누구?~~~~하는 표정을 짓는 내게....그분의 눈짓........................아...................! 제가 ..............오늘..................셔츠위에.............브릭............... 긴팡티를 ..............입었다는거죠.................오우..............그분이 긴팡 브릭티를............알아 보신 겁니다. 뭐..그냥..........그러고........서로 일행들 틈에 끼여
내려왔지만...... ........................그분도...............긴팔티가 아니라............... 긴팡티라는걸.............분명 아는분 이였습니다. 누구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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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7-11-1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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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어머님, 안녕하세요? 여기 미국에도 아들하나 있다고 생각하시고 김치 두 통 배달 부탁드립니다. 한 통은 백김치로요!
sky5100 (2007-11-1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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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람이 저렇게 자신을 모를까? 아니 아니~~자신이 뿌린 말들의 영향력에 대해 저렇게나 모를까? 박사가 아닌게비여~~! 아큐님~~! 아큐님 헌티 뭐~~음식종류 보내고 싶은 맘 들겄슈? 뭐시냐?~~나헌티 맨처음에 질문헌게 뭐여유? 뭐시냐~~오이깈치 맛나게 담그는법 우짜고 함서 뜨거운 소금물 팍팍 우짜라는둥, 라면을 우떻게 끓이라는둥 심지어!~~~내가내가~~뒤로 넘어간게~~콩국 국물 아씨표던가? 뭐든가?....나참! 그란거까지 암시롱~~내가 정신이 돌아삤다고 시방 아큐님헌티 김치를 보내유? 뭔소릴 들을라구요?~~내가 오죽혔으면 아큐님이 여잔줄 알았다니께 뭔 말을 더혀유?~~~오마담님이 보내달라문 우째 내가 생각좀 혀보겄는디~~아큐님은 죽었다깨나두 안된다니깨 ~~암만~~! 보내기는 커녕, 아큐님 한국에 왔을때는 내가 만두파티도 안허구 집으로
초청 같은거, 절대적으루다가 못헌다니께 뭐....애써서 음식 만들어 해먹이구~~핀잔 들을일 있남유? 암만~~아마 울영감쟁이 허구 둘이 앉아 ~~죽이 맞아 흉을 드립따 볼텐디?~~~흥 !
sky5100 (2007-11-1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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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1-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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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1-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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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이사야님 확인해보니까 예전의 황지연이 황양연으로 바뀐거네요. 황지연은 지지연대. 양연은 반대하는 연대 그렇습니다.
10년후에 출산도 괜찮은 방법 입니다. 시방 딸래미가 초딩인가요? 그람~~줄잡아 걍 ~~한 10살이라 치고 10년후면 20년 터울 동생이라~~~그라도 엄마한테는 새애인 노릇 톡톡히 할겝니다. 새애인 소리 하시니...아들녀석 5살때던가? 친구네집에 데리고 놀러 갔다가, 저녁무렵이 되어서 일어나는데, 친구가 더 놀다 가라고 붙잡습니다...그냥....무심히.... "안되~~얼른가서~~옛날 애인 만나야지~~" 하고 아들을 데리고 서둘러 나왔습니다. 애들 차에 태우고, 시동을 거는데....울아들 왈 ! "엄마~~옛날애인 만나더~~갈꼬야요?" 띠~~~용 !!!!!! 그때부터 저는 아들에게 옛날 애인 만나러 가는 엄마로 찍혀 살았습니다 흑흑흑흑~~~~~! 옛날 애인놈이라도 있음서~~그란 소리 들으면 억울하지도 않죠 자식이
무서운겝니다.....암요....자식이 젤 무섭죠 자식만 없었다면....시방 제가 이러고 살지도 않았습지요 우떻게 사냐고라?~~~~~걍~~뭐....자식만 읖었다면...걍....음.... 대충....제벨꼴리는대로~~~~성질나는대로~~뭐..걍이요~~헤헤헤
닐리리 (2007-11-18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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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7-11-1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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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7-11-1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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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7-11-1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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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외곽에 나갔다 오면서 도로공사 하시는 분들을 봤습니다. 추운 날씨인데요. 감사하며 오늘을 마칩니다. 닐리리님이 인사하기 싫은 일이 있으실까 혼자 생각하면서 이사야님 다섯 하늘님 명린님 닐리리님 고운 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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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춥습니다. 겨울기분 드네요 오늘 현장에 나가봐야 되는데, 현장 드럼통에 장작불이 반갑겠군요 산책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닐리리님이 싫은일이 있으실까?..생각하심이 ...참말 옳다! 생각 듭니다 닐리리~~닐리리~~~닐리리~~닐릴리리~~하심서 싫을일이? 음.....그렇죠?
sky5100 (2007-11-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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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님 .덕분에 무탈하게 하루 보내었습니다. 현장 나가실때 든든하게 챙겨 입으시고 핫팩도 챙겨 가시구요. 다섯하늘님 모과차나 생강차 다려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건강한 한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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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이 둥둥둥둥~우루루 꽝치고 번개도 반짝반짝 아무래도 오늘밤 몰래 첫눈이 오려는가 봅니다 눈내리면 아침 출근길 교통이 마비된다는데 에라~~그런건 모르겠고 ~~지오디의 거짓말 노래 들음서 누가~~날 ~~집으로 데려다 줄것인가~~~~궁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온 새로산 커피.....커피도 봉투를 처음 뜯었을때 흘러나오는 향이~~~음~~음~~~눈도 처음 내릴때가?.....겨울내내 눈만 내리면 웬수가 따로 없따꼬~~제가 워딘가? 여기 브릭에 부산서 강원도로 이사갔다가 다시 부산으로 이사간 남정네 일기.....퍼다 나른게 있을텐디.....! 커피 한잔 가져오고~~~누군가 저를 데리러 올때까지~~어디 수다를 또?
sky5100 (2007-11-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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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모과나 생강이 없습니다.ㅡㅡ;; 그냥 계속 따뜻한 물만 마시고 있습니다.
명린 (2007-11-2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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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1-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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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1-2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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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7-11-2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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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댓님, 어딜 그리 바쁘게 내빼십니까, 저희도, 대세의 흐름을 좇아서, 칠면조 한 마리 영면시켰습메다. 옆지기는 처음 상면하는 말쌈인데, 옆을 지키고 있음시롱, 앞을 함께 구다보는 그러한, 신종 명사형인가보지요?
sky5100 (2007-11-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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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옆지기는 옆구리를 허전하지 않게해주는 이를 이르는 듯 합니다. 옆구리 시리지 않는 것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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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한 시간들 되시고 있으시죠? 명린님 표현이 더 맞는듯 합니다. 어느 분은 침대를 같이 쓴다고 표현 하시기도 하고 다섯하늘님 처럼 말씀 하시기도 하죠 전 개인적으로 명린님처럼 생각하고 옆지기란 표현을 썼는데 쓰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십니다 그려. 다섯하늘님 글처럼 마지막 강의에 나온 이야기 처럼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주말이 깊어갑니다 . 새날들 건강하게 여시고요.
sky5100 (2007-11-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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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벌써 11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아Q (2007-11-2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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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7-11-27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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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nim, I have sent email. Please check it out!!
아Q (2007-11-27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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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1-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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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7-11-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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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1-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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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7-11-2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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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7-11-2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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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7-11-2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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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7-11-2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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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7-11-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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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7-11-2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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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1-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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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각종신공들이 난무하는군요. 고수님들 사이에서 움메 기죽어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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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7-11-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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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1-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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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명린님 신공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내공으로 이미 충분한 것 같습니다. 입이던 손이던....ㅎㄷㄷ 제 기억에는 10원만 있어도 행복했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눈깔사탕 두개....ㅎㅎㅎ
(비전공) 산책님 29일의 막플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달의 막플도 아니고 올해의 막플도 아니죠.^^;;
명린 (2007-11-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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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조어론을 다 읽었습니다, 어언 두 계절이 가버렸네요, 요번에는 네 권짜리를 거꾸로 읽어왔습메다, 칠조어론 4, 3, 2 오늘 애 수영장에 가서 가부좌틀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습메, 거기에는 95년, 98년, 그리고 2007년이라는 연도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제는, 뭐 마지막은 아니겠지만, 노트에, 적어가면서, 다시 거꾸로 가볼 요량입니다, 또 한 두 계절이 가겠지요, 미친 짓이 아닐까요? 헌데도, 수도하는 심정으로 면벽구년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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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1-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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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돈문제에 형제고 뭐고 없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행제가 아니라 부모자식간에도 싸움 정도가 아니라 이민 고려장을 보내는 세상인걸요. 그래서 저는 갈 때 아무것도 않남기고 가려고 합니다. 자식 공부 시키고 나머지는 자기가 알아서 하라고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물론 마눌님과 한날 한시에 간다면 더 좋겠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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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님 명린님 다섯하늘님. 건강하고 편한 시간 되소서. 아Q님도요
아Q (2007-12-0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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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2-0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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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미국시간 기준 12월의 첫날입니다.^^;; 물론 한국입니다.ㅡㅡ;;
sky5100 (2007-12-0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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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역시나 아직도 김장이 화두군요....ㅡㅡ;;
명린 (2007-12-02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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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2-0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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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며느리는 재산 분할 청구 소송 준비로 바쁘지 않을까요? 안면이 있다면 변호사랑 식사하겠죠? 3333333333333======= 날씨가 많이 차네요. 따뜻한 시간 되세요.
sky5100 (2007-12-0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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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슨 이유로 집을 나갔는지, 그에따라 상황이 많이 틀려 집니다. 주민등록까지 빼서 나갔는지, 주거 변동 상황 고지가 있었는지에 따라서도 시댁에서 어떤 액션을 취할지 모르기 때문에 , 법적 보호장치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임다 3=33==333===33333333333333333333
sky5100 (2007-12-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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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333333333333333333 이것과 =3==3===3 어느 것이 더센가요? 나도 =3=33==333===333333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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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님 다섯하늘님! 헤헤 아참 이사야님! 사위사랑은 장모님이 최고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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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2-0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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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7-12-0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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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7-12-0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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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큐님! 그럼 제가 결혼 해야 합니까? 그럼? 신랑을 좀 바꿔주시렵니까? 앗!!!!!!뭔소리지?!!!!! 진짜~~~이럴때 필요한건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방귀라 하시니 그만~~응가를~~~! 이히히히~~~!3=33==333====3333333333333♨♨♨
명린님......생각이 많으십니까? ......................................... ......................................... ......................................... 그저 모두 놓아 버리시구려 ....................................... 정말 기회가 된다면.....아니 기회를 만들어 우리 한번 강원도 어디 산속 깊은집에서 장작불 펴고 고구마 구워 묵은 김치 쭉쭉 얹어 막걸리 사발 들이키며......말이 없어도 좋은 그런...모임.....타는 장작불 바라보며 툭툭 불씨 떨어지는 마른 막대기 털며....그리 앉아 서로 눈빛만 바라봐도....그냥 하고픈 이야기 뭔지...알 수 있는 그런 모임 한번 만들어 볼까요? 부인과 애들도
함께하면...참.....푸근해질듯 합니다. 우리 막내가 제법 ...얘기가 되지요
sky5100 (2007-12-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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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7-12-0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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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님, 대사를 치루시느라고 바쁘시겠군요. 요번 주던가요? 맘도 짠하실턴디, 옛날처럼, 시집으로 제금보낸다는 그런 먼 작별은 없으니, 한 아들을 얻은 것으로 여기실 것쯤은 멀리 여기 있는 저도 짐작은 헙니다. 그런고로 축하많이헐 일입니다.
sky5100 (2007-12-1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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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사진을 보니 제 결혼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명린 (2007-12-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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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2-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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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지금이 딱 망년회,송년회로 바쁠 때입니다. 저도 요즈음 정신이 없습니다. 무슨 약속이 이리도 많은지....ㅡㅡ;;
아Q (2007-12-15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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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싫어증''에 걸렸습니다. 왜들 그리 주변에서 저한테 요구하는 것들이 많은지 참 -_-. 어디 안드로메다처럼 먼 곳으로 가버리고 싶습니다.
명린 (2007-12-1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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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2-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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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7-12-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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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댓님, 뭐로 전업을 하지요? 무당? 아님, 박수? 헤헤...물리학?
명린 (2007-12-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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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님, 헤헤, 제가 무슨 말슴을 드리겠습니까. 건강하시고 밥 잘 드시고 그러시라고요. 이노ㅁㅢ 동네는 비에 바람에 눈에 야단이 났습니다. 이래저래 제가 여기 온지 한 해가 되어갑니다, 그동안 다스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이사야님, 이하 여러분을 뵙는 게 저로서는 한 즐거움입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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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7-12-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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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지금 정신 차리고 읽어보니, 마치 사돈댁을 놈...놈.....한것 같습니다. 허거덕~~! 이런이런~~우리말에 떡줄놈이란 표현이 있다는 소리이지 설마 제가 언감생심 어찌 시집살이 하는 딸아이를 두고 사돈댁을 놈놈~~하겠습니까요~~~이거 일러 바치기 없습니다요~~~!
닐리리 (2007-12-2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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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 바친다고 겁낼 스탈 아니지 않습니까 -_-
닐리리 (2007-12-20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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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7-12-2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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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7-12-20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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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7-1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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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7-12-2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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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님은 보트피플 되는 것이 꿈이군요. 북쪽의 뽀글이 아저씨가 요즘은 잠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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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2-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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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현장에서 잠깐 피씨방에 들왔습니다. 먹고 살기가 만만치 않군요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해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생일이시라는데 미역국이라도 끓이고 메리해피 구리스마수 해얄라나? 예수님은 멱국 안좋아하시나요?~~~~!
현장엔 종무식 같은거 없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앞에 글들을 보니 브릭에 뭔 변화가 올듯 말듯 한가 봅니다 걱정되면서리 뭘 우찌 도와드려야할지...도울 힘도 없음서리~~~! 죄송함다 박호군 선배님이 과기부에 계속 계셨다면 우찌 도움이 되었을라나?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이태수 선배님은 검우회 회장님이신데.....뭔 도움이 아니되실까요? 지난번 송년회때 남편이 브릭 긴팡티를 입고 나가서 자랑했다고 하던데 선배님 왈 "니가 그걸 왜 입고 있냐?" "마누라가 브릭에 글올려서 브릭에 초대도 받고 했어요" "부인이 생물학 전공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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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2-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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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7-12-3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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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7-12-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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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온냐가 무쟈게 이쁜분이시란걸 저는 진즉에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아무렴 그정도 눈치야 없을라구요 살아보니 그저 나이가 알려주는것도 있긴 있더군요 걍 공밥만 먹고 있지는 않았다는 이야기일랑가~~~우짜랑가~~! 낼 시집간 딸뇬이 사위놈이랑 온다고 해서, 이에미 힘들어 밥못해먹이니 여기오지말고 느그들끼리 놀러나 가라~~했습니다. 제가 한때 그~~거시기 수녀님들에 대한 깊은 생각에 잠겼었던적이 있습지요.......3년을 뭐시냐~~1주일에 한번 종교 시간 있는 고론 핵교에 다니지 않았습니까요~~지가~~~~! 고3 졸업을 한달 앞두고 세례도 받았었지요~~걍 암생각 없이요 암은 아니되지않겠습니까요~~~정월생이라고 세례명도 정월 성인이신지?~~~제노베파 였슴다 냉담한지가~~~~~그랑께?~~~~~손가락 모자라 헤일 수 없이 수많은밤을~~~~~동백아가씨가~~~~~~동백 아줌마도
아이고~~워메나~~~할메꽃~~~~되야부렸습니다~~~~도대체 이것이 다 뭔말이당가?~~~~나가 학실히~~~~머리에 이상이 온것이여라~~~~날개도 없는디?~~~~뭔노무 알지도 못하는 구케의원이란 인간들이 연신 문자를 보내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라나~~뭐라나~~~~그것들이 보내는 번호가 죄다 1004니~~~참말로~~~천사가~~~~다~~~얼어 죽었당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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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1-0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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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01-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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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하시고, 건강하십시요...지금, 우리는 한 해의 마지막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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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1-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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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작은 따님도 시집 보내시면 뭐라고 하실 게 없을 듯합니다.ㅡㅡ;; 새해에는 바라시는 일이 다 이루어 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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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친김에 오늘까지 놀아볼까~~싶어 머리염색하고 있슴다 백발이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온다더니.......염색을 하지 않으면 완전 백발이 되버리고 말겝니다. 신경을 좀 쓰면 더 하얘지는군요 양귀옆머리부터 하얘지는데, 저는 특히 오른쪽이 더 하얗습니다. 이게 뭐시냐 뇌신경과 무슨 연관이 있는것일까요? 신경에 따라 뭐시냐 뭔 호르몬인가? 뭔가? 왜 그랑거 있잖습니까 작용되는 뭔가가 더 나오든가 없애든가 뭐 요딴것과 관련 있지 않나요? 제가 꼭 오른쪽 머리가 아픈 편두통에 어깨도 오른쪽만 아프고 다리도 오른쪽만 아프거든요 왼손잡이인디~~~좌뇌 우뇌 뭐 요런 뭐시깽이 작용이 있는것일랑가? 우짤랑가?~~암턴지 인간의 신체, 두뇌 신경 요딴거이~~참말로 대단히 조직적인것이~~야덜이 공연한 증상이란게 읖단말인것인지? 가장 궁금한것이 뇌신경 조직입니다.
조직이라.......아랫것들을 풀어 보까나~~~? 이잉?~~~또 헛소리인가요? 죄송함다~~~!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닐리리 (2008-01-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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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1-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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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1-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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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오늘도 리플 전쟁은 끝날 줄 모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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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쟁을 하였으리까 화평을 하였음인게지요 2008년까지 이어지다니......참으로 이글에 오시는분들도 그 끈끈함이 대단하나이다 진정 가족이 되였지 싶습니다. 왠만한 가족들도 이리 끈끈하기야 하겠습니까 정성이 대단한 가족들이라...........그리 여겨지옵니다 복받으세요
sky5100 (2008-01-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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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01-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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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디 따스한 구석이 없나, 둘러보는 것. 그리고 온화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 너무 작은 것에만 분개하지는 않는 것. 복받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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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을 좀 먹었습니다. 열이 따끈따끈나서요 커피 한잔 가져와서 , 자판에 앉아 봅니다 음...오늘은 그냥....이야기 하나 하고 싶긴 한데 ........어디서부터 시작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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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들어가셨는지요? 지난 토욜에 그야말로 말그대로 번개 모임 이였습니다. 4시40분에 6시쯤으로 모이자고 하였으니까요 종로3가, 종로 낙지집에서 모였습니다. 어쩌라구님, 바무스님, 수심자님, 하늘댓님, 베리님 , 하늘님, 그리고 저 7명이군요, 이제서야 헤어보니...............! 하늘댓님땀시 한참을 웃었습니다. 이양반이 제가 그저 난몰라요~~~몬알아들어요~~~어려워요~~이러기만 하면 걍~~~디립따 설명해주니라고~~~~~그라게 참.....사람이 사람을 다 알기가 쉽지 않지요 허긴 수심자님은 지난번 볼때는, 젊은 애인 생겼느냐고? 아니 분명히 젊은 남자 만나는것일게라고, 장담하더니, 그날은 또 그랍니다 얼굴에 돈 월메나 많이 들였는가?~~묻습니다 언중유골이 분명헌디~~~그라게 사람 띄엄띄엄 보지 말라니께~~~이양반들이~~내글을 대충 읽었단 말쌈인게지요
말쌈은.....음...없었습니다. 우리는 그래도 뭐가 그리 즐겁다고 희희덕 거리며, 어찌나 배꼽잡고, 환하게 웃었는지......알콜5% 한병에 얼음 4개 넣고 알프스D섞어서 제가 혼자 다 마셨습니다. 집으로 오는길에, 과음탓으로 속부딪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과음은 하지 말아야징~~~반병만 마셨어야 하는뎅, 5% KGB 한병 다마셔서 그렇습니다. 집에오니 새벽1시 40분...영감쟁이는 거래처 접대하고 먼저 들어온지 30분되었다고....집앞 큰길가로 마중나오고, 우리는 그새벽길......한참을 걸어 24시간 마트에서 영감쟁이 담배 한갑사고, 도란도란 주절주절 하루의 일을 서로 보고하고............단꿈에 빠졌습니다. 왜 늦었느냐고? 누구누구 있었느냐고? 어디에 있었느냐고~~아무것도 묻지않고 하는말에도 그저 끄덕끄덕만 하는 남편을.................마음으로만 꼬~~옥~~안아주고................5% 알콜
속부딪끼느라.....등돌리고 왼쪽 가슴을 밑으로 누르며........잠들고 말았습니다. 왼쪽 가슴이 밑으로 눌려야 편안한 이유가? 위입니까? 심장입니까? 제가 새벽녘에 꼭...가슴이 벌렁벌렁 쿵쾅쿵쾅 뛰어서 잠을 깨인다는 이야기 입니다요.......왜죠?
명린 (2008-01-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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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sky박사님 맞습니다. 아주 귀엽게 생긴 미소년 박사님 입니다. 정말 기특하고 대견하고 이쁜 박사님 맞습니다. 제가 브릭에서 뵈온 남자분중에 제일 이쁘게 생긴 박사님 입니다. 브릭 꽃미남 3인방이 스카이님, 씨님, 아르키님 뭐~~걍 제눈에 그렇다는 이야기 입지요
sky5100 (2008-01-0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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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1-1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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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정으로 자신이 컨츄리풍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나요? 정말?......가슴에 손얹고 정말?..........!
Esaya-nim, you can sleep tight till the chiken sing a KoKiyo..he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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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1-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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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를 다니면서 "땡땡땡...", 4발 달린 전차. ㅎㅎㅎ
sky5100 (2008-01-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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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제가 아주 어렸을 때 그 전차 보았습니다. 서울에서 살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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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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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01-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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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오피스텔에 가시나요? 그럼 혹시 이사야님? 저기 앞글에도 어떤 분이 오피스텔 어쩌고 하시더라는 ㅠ.ㅠ 나쁜 머리로는 이해를 못하고 뭐 그럽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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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님~~~걍~~복잡하게 생각마시고, 휘이휘이 읽으시면 되지 않을까 그리 생각하옵니다. 저기 앞글 오피스텔이, 혹? 어쩌라구님 이야기시라면, 그분은 그냥 그분 일을 위해서 오피스텔을 장만 하셨다는 이야기구요, 제 이야기는 걍 또 따로 쉴공간을 말함이라~~~뭐 그리 생각하시면 되옵니다. 브릭에서 글질하는 장점중 하나가, 걍 저혼자 남에글 밑에라도 저혼자 주절주절 따로 또 같이, 속없이 뜻없이, 때로 마음담아, 웃음담아, 그냥 그렇게 지껄이는것 아니겠습니까 슬렁슬렁 넘기시면 되옵지~~~싶습니다 떨어지며 녹는눈이 수줍게 내리는 새벽입니다. 하루의 시작을 행복한 미소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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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근데 명린님.....그 라면 드실때 김치는요? 김치없이 그냥 라면만 드신거라구요? 하다못해 단무지도 없이요? 음.....눈물 떨구실만 합니다. 김치도 단무지도 없는 라면이라니요~~~~! 이런이런~~~저한테 얼른 연락하시징~~~! 배달하면 또 이삿짐의 이사야~~~전공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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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리 알고 있습니다. 명린님 ...이사야님... 글들 잘 읽고 있답니다. 따뜻하고 건강한 한 주 되세요.
집사람이 어머니 보낼 뭐 담요니 뭐니 사가지고 와서, 박스가 크다 더 사야 되겠다 그러다 한 열흘을 보내고 오늘, 차가 무너져서리, 차를 고친다고 집에 있는데, 빌려온 차로, 한 차례 더 사가지고 옵디다. 설인 모양입니다. 지하실에서, 불을 때면서 박스를 챙기는데, 아들놈은 어깨를 부딛히면서 신문지를 부산하게 타는 나뭇불 위로 집어 넣고,.. 저는 , 울어머니께 편지를 씁니다. 어쩌구 저쩌구.... 다시 한 번 읽어보고, 박스 안에 집어 넣고, 테이프를 봉하고, 맨 윗 부분에 주소를 쓸, 흰 종이를 한장 깔고 다시 테이프를 붙입니다, 가위를 뒤집에서, 손잡이로, 접착된 부분을 쑥쑥 누르는데, 눈물이 쑥쑥 나옵니다, 더 쑥쑥 누르면서 눈물을 누르랴고, 힘주어 더욱 쑥쑥 누릅니다.......설인가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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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02-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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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면서, 감정의 조절을 할랴고 노력합니다, 그러니까 외부의 어떤 충격에도, 흔들리지 말자고, 그러는데도, 헤헤, 웬걸, 이건 뭐 바람부는 날, 푸른 하늘 하래, 억새모냥 흔들리기는 오라지게 흔들리고 가까스로 잡아놓으면, 다음날로 무슨 사건, 무신 일...헤헤 객지살이, 갯지렁이...발작 소리만 났다허면, 뻘 구멍으로 숨기...숨어서 콩닥콩닥허기....숨 깊이 들이쉬기...벽 만들어 쳐다보기... 진짜로 새햅니다, 다들 복받을겨들...제 축원입니다. 하늘댓님은 워디 가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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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2-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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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02-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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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오늘 페인트 하루종일 칠하고 그러는 중이었는데, 어제, 그제, 그리고 오늘 내린 눈이 사홉짜리 소주병으로 한 병 높이 가량 되는군요.. 다행이 날은 다스해 지는 중이라, 중간에 비도 오고 그랬싸서 길이 험악하지는 않습메다... 팔아야 할 집을 새집처럼 꾸며대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당혹스럽지만 (한국의 상황하고는 너무 달라서) 헤헤,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팔아지라고, 페인트를 칠하고 있습니다. 색을 너무 잘 칠해서, 새들이라도 날라와 벽이라도 박으면, 발자욱이라도 내면, 어쩔가, 걱정을 하고 있는 저녁입니다, (도망을 가야되는 순간인갑다....)
sky5100 (2008-02-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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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새가 벽을 박으면 새로 칠하거나 구멍을 메우면 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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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그리 말씀하시니...그때가....때가....일천구백하고...팔십구년이였습지요 제가 번돈으로는 처음, 최초로 제가 번돈으로 단독주택을 한채 사서 이름하여 올수리라고 그것을 하는디~~~벌건벽돌 빼고 온통 다 부시고 들어내고 배관 새로 다깐뒤에, 바닥 공구리를 치지 않았겠습니까요 펌프카가 와서 세멘 확~~~들이붓고 미장공이 바작~~바작 하루종일 살살 발라댄뒤에 , 철수하였지요 담날 아침~~~~현장엘 딱 가서 집안 내부를 들여다보는디~~~~! 헉?~~뭐시여? 이것이?~~~~워쩌워쩌?~~~~세상에~~~그노무 바닥이~~~바닥이~~~~~온천지 사방에~~~~왠통~~~고양이 발자국~~~~아~~악~~~~온동네 도둑 고양이들이 미장한 바닥을 신났다고 헤집고 밤새 돌아 댕긴 모양입네다~~~~흑흑흑~~온집안을 다 뜯어낸터라 아적 문짝을....현관 문짝을 아니 달고~~~두꺼운 비닐만 드려놓고
갔는데~~~~! 집수리 할때면 늘....그생각이 납니다.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중에 하나...바로 도둑 괭이 사건....이거 정말 경험하지 않으면 모를일 아니겠습니까!
아Q (2008-02-1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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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님, HGTV를 보시면 <어떻게 집을 잘 고쳐서 팔 것인가>에 대해서 리서치할 수 있습니다. 저의 집사람은 하루종일 그 채널만 보고 삽니다 -_-.
명린 (2008-02-15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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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is My wife and daughter'' favorite channel, hehe
명린 (2008-02-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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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2-1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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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명린님의 시처럼 사람은 과거를 통해 현재를 재충전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내게 힘을 주는 그대의 다른 하나의 이름은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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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이 지나고, 사위놈 생일상 차리고 나니, 둘째딸아이 생일상, 설명절 돌아오고, 명절 음식 꾸역꾸역 배속으로 다 채워 넣기도 전에, 영감쟁이 생일상 차리고 나니 멱국 한그릇 없는 내생일 보내려나~~~하는데 얼굴도 뵌적 없는 시아버지 제사라.......해마다 해만 바뀌면.......눈밭에 개뛰듯....이리저리 동동동..................................2008년 시작이 詩作하나 되려나?
햇볕으로는 봄뜻이 비취는데, 바람은 아직도 매서운 기운이 남아 있어서 선득선득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아들뇜 수영 같다온다고 들싼대었더니, 벌써, 일요일 오후입니다. 시골 수영대회라고는 하지만 격식은 갖출대로 다 갖추어서, 미국 국가부터 연주하고 시작합니다. 주로 백인들이고, 중국인 몇, 그리고 한국인, 저의 아돌뇜 그렇습니다. 이네들은 한곳에 터를 오래 잡고 사는 사람들이 돼놔서, 식구 하나가 수영을 오면 할배, 할매, 죄 와서 소리를 질러댑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고, 선후배를 만나고 일하는 동료를 만나고, 그래서, 지들끼리 들 잘 놀아댑니다. 그래서, 더욱 소외감이 듭니다, 저희는 한국 소설책을 가지고 가서 읽고 앉아 있다가 옵니다. 나는 여기서 무얼하고 있나 생각이 더욱 들지요. 헤헤, 저도 한국에 가면 친구들도 있고, 형제들도, 조카들도 다 있고
헌데.. 애국가는 들어본 지가, 상당한 햇수가 흘렀지만, 미국 국가는 잊을 만 하면 한번씩 듣고 그럽니다. 그러면, 저 인천 연수동, 국민핵교에서 마지막 민방위 한다고, 새벽에 나가서, 어정쩡한 자세로 애국가를 불렀던 생각이 납니다 (제가 미국 오기전 일년을 인천 동춘동이라는 동네서 살았댔습메다, 송도가 가까운 곳입니다). 새벽 공기를 가르고 남저음의 목청이 실리듯, 들려오는데, 그 합쳐진 낮은 목소리는 의외로 감동을 자아 냅니다. 마지막 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월 초가 되면 한식이 가차워 오나요, 저기 아랫동네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양지 바른 곳으로, 꽃망울을 틔워내는 연보랏빛 오동나무의 꽃자취가 눈망울 속에서, 아련합니다.
sky5100 (2008-03-3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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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오늘이 3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뭐한거 없이 3개월이 후딱 지나갔네요.ㅡㅡ;; 1쿼터가 지나갔으니 남은 3쿼터는 더 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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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3-3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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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감다. 시방 시각이 밤1시31분 이제 집에 들왔슴다 자야지 !
sky5100 (2008-04-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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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4월 첫주입니다. 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왔습니다. 진달래며. 산수유며 활짝 펴서 제자랑에 바쁘더군요. 벗꽃도 제법 수사 늘었고, 목련은 만개해 있습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근교의 공원에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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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4-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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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그정도로는 약합니다. 이사야님이 나타나시면 50플 정도는 껌입니다.^^;;
sky5100 (2008-04-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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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허걱 이사야님 납시셨습니까? 역시나 다시 나타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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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라니요? 제가 어디 갔었나요? 전 ..............항상 여기 막플에 있었습니다요 헤헤헤헤~~~!
sky5100 (2008-04-2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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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상집 일손 거들고 오니 많이 피곤하군요..ㅡㅡ;;
명린 (2008-04-2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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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4-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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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또 일기 쓰는 것 같습니다.^^;; 여기만 오면 편안해지는거 보면 중독인가 봅니다.^^;; 세상이 많이 시끄러워도 스스로 평정을 잃지않으면 되는데 아직까지 그게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나이로는 불혹을 넘었는데 정신은 아직 약관인가봅니다.ㅡㅡ;; 이제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군요. 연휴이신 분들은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sky5100 (2008-05-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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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5-1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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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바쁘군요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정신이 없었습니다 캐나다에 계시는 대선배님께서 한국에 오셨습니다 주말부터는 접대로 또 바쁠것 같군요 운동장에 가서 밥할일이 연달아 있고, 모임도 많고 도대체 제가 뭘하고 사는 사람일까?...뭐 그런 생각마저 드는군요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사람과 사람속에 치여서 ......그래도 하루종일 허허실실 배실배실~~~~그렇게 5월도 절반이 넘어 갑니다. 5월은.....5월은 ....좀 그렇습니다 제게는.....막내딸아이 생일, 그리고 그새벽...어머니
가신날................................................................................................................................................................그렇습니다.
sky5100 (2008-05-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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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5-1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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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봄도 늦은 봄에 해당될터인데 아직도 많이 쌀쌀하네요. 아침에 출근하려면 늦가을 정도의 중무장을 하지 않으면 춥네요. 저만 느끼는가 싶어서 주변에 물어보니 똑같은 대답입니다. 올해 여름은 좀 덜 더웠으면 합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타입이라 더우면 쥐약입니다.ㅡㅡ;;
sky5100 (2008-05-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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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주변에 장미가 만발해있습니다. 급하게 다니지 마시고 주변의 장미를 한 번 쳐다보시면 어떨까요?
sky5100 (2008-05-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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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지금 밖에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황사를 포함한 비라는군요. 비 맞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벌써 한주의 중간입니다. 하루하루 즐거운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명린 (2008-05-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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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님, 오늘 미국 이민국에서 영주권이 승인되었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별로 기쁘지는 않는데, 한편 서글프고, 좀 그렇습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한 팔년만에 한국에 들어갈 수도 있을 듯합니다. 올 하반기 혹 내년 초에는 좀더 열공해서 그랜트도 신청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울 어머니 뵙고, 울 장인어르신 뵙고 남도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면, 울 고향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다먼 저는, 제 삶은, 이제 나머지것들을 견뎌 낼듯도 합니다.
sky5100 (2008-05-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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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5-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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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5-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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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여름이 오시려나 봅니다.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춥네요. 감기 환자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은 비가 오신답니다. 봄을 쫒아보내는 비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sky5100 (2008-05-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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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오늘은 주말전입니다. 날이 무지 흐리군요. 내일 마니산에를 가야하는데 차라리 비가 왔으면 합니다. 그러면 취소는 못하고 대충 놀다가 오겠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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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좌측에 계신분이 서울대 기계공학과 66학번쯤 되실텐데 설대에서는 기인으로 알려진 이시우 선배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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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한국엘 오신다고요...음...우리 선생님은 제자들을 45년만에 만나셨습니다. 당신의 모교이면서, 교사이시기도 하셨었거든요 선생님이 가르쳤던 제자들이 어느새 환갑을 넘기고 선생님은 77세가 되셨으니.......선생님과 글로 속닦속닦거린게 꽤 되는데 이번에 선생님 회고록 내신뒤에, 선생님과 제글만 따로 모아서 책을 한권 내자 하시는데....제가......뭐...글쎄...제글이 뭐 읽을 거리가 될라구요 걍....수다였는데......수다떨다~~떨다~~~브릭에서까지 수다를 그리 왕창 떨었는데.........뭔 책꺼정?......그냥 제가...브러그 하나 만들어서 이제 좀 진지하게 글을 올려보기 시작 할까? 뭐 그러고 있습니다 제...살아온 날들을요........기억이 더....흐려지기 전에요.....수많은 사람들을............잊어 버리기 전에요.....아니.....잃어
버린 사람들이 맞을까요? 잃은게지요....사람들을....시간을.....잃은것일 겝니다......그럴...겝니다.
sky5100 (2008-06-0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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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허걱~ 이사야님 이건 반칙입니다요. 기억이라는 것은 소중한 겁니다. 잊어버리기전에 뭔가로 남기는 게 좋지요.^^
명린 (2008-06-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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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06-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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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야 모란꽃이 피어서, 이제 간신히 유월을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음 속으로는 계속, 이래저래 방황 중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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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6-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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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06-0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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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6-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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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명린님이 연예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무슨 그럴만한 이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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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게 말 입니다 뭐 그닥 복잡하고 어려운말 많은말 필요 없지 말입니다. 그게 또 그렇습니다. 들까분다라는 표현이 국어 사전에 뭐시라 정확하게 있는지 없는지 지가 잘모르겠지만, 애들 한참 까불고 놀때 까불고 있다 라는 말보다 좀더 필요없이 경박하게 놀때 들까분다~~걍 저는 이렇게 쓰고 있거덜랑요.....애들이야 아프지 않으면 당연히 깔깔거리고 즐겁게 까불고 노는게 뭐 볼꼴 사납지야 않지요.......꼭집자면 그러니까.....까불고 놀나이는 지난 어른이 분위기 업~~~용으로 헤헤닥 거리는 정도가 아닌, 뭔가 모르게 우쭐거리며 들썩거리는 모습을 볼때...저는.......들까불고 있군 ! 뭐 이런다 말입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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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라가 시끌시끌한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소고기, 장관고시 철회 재협상..우짜고 저짜고....그게 말입니다요....이런말 저런말 참 무성한데 말입니다요..말고기 수입도 아닌데 말은 많고, 쓸만한 말은 없고 그래서 결국.......무엇이 우찌 되겠냐~~이러면 말입니다요....그게 또 그렇습니다 나라 상감이 그러니까 경제를 살리겠다~~오빠 한번 믿어봐~~~~! 그러고 떠들고 다니다 당선이 되얐지 아닙니까요? 아..글씨~~~명린님은 잘몰겄지만유~~정말 명박 대통령께서 선거 유세 음악을 오빠 한번 믿어봐~~~그런 유행가 가사 개사해서 틀어대고 다녔거든요~~~이렇게요~~~명박한번 믿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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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맘 100%이기야 했을라구요? 그저 믿고 싶은맘, 에라 몰것다 인물이 없는디 믿는척이라도 해볼까나?.....오죽 미운놈 하나 땀시 그저 볼것도 따질것도 없이 금융조작 사기사건 우짜고 저짜고 해대도 그냥 찍어댔다 이거 아니겠냐구요....참..그런거보면 나라 상감은 하늘이 낸다더니, 그말도 맞긴 합니다요...기실 따지고 보면, 이회창씨 아들 병역 비리 사건하고 김경준 사건하고 무게가 워떠겄시유?...그란디?....참말로 누구누구 밉다고 에따 몰것다 하고 찍어댔자않유?...운이랑께...운이여.......!
자아~~~경제는 살린다, 오빠 믿어봐라 큰소리 쳐댔지, 그람 살리야것쮸? 그것이 또 뭐시냐 지야 뭘 잘 모르지만 암턴지 우리나라 경제의 현주소가~~~뭐시냐~~수출 수입 요거 계산 잘뚜둥겨야 허는디, 그라지 그라지 ~~암턴지 뭔가 잘팔아서 이문을 남기는게 장땡이랑께~~~~ceo라잖유~~~~ceo가 장사 잘~~~해보겄다고~~~워매나 일단 제일 큰시장 미국으로 날라갔잖아유~~~~!
이양반이라고 못하기만 혓을라구요? 잘한것두 있기야 허겄지유 그람 도대체 이제 나라 상감으로 뽑아는 놓고, 이미 벌어진 일들 놓고 옥신각신 우왕좌왕 이라고 저라고 이러고만 있으면 워쩌겄시유? 이제부터라도 들까부는 기운은 좀 잡아 버리고요.....인자 차분히 어른스럽게 우찌우찌 해나가야 또 살아가지 않겠어요? 우리 복잡한말~~~골시끄럽게 워디워디 책에 있는말만 해대지 말고요 현실적으로 인자 우찌 수습해나갈지....그것좀 ....한발한발 실질적으로 좀 움직여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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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저렇다 말만 떠들지 말고 제발 여기저기 모여서 미친소보다 더 미친꼬라지 마냥 몰켜 다님서 죽자사자 난리들 고만 치고요, 각자 자기 분야에서 일들 열심히허고, 미국 소고기 먹고 내새끼 잘못될까봐 , 새끼 밥 굶기고 몰켜 다니지말고 집안에서 맛난거, 좀 해먹이고요, 본인들 일 열심히 착실히 일단 좀 잘하고, 할말있으면 절차 밟아서 해당 부처에 먹혀들어가는 이야기, 혀서 뭔가 개선이 되고, 변화가 가능한 이야기....우리 좀 그렇게 삽시다 ..국민도 암턴지 정부를 좀 감동시켜서 변화가 있게 하는 뭐 그런것좀 하고 살자고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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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앞에서 옥신각신하는글들에, 과학적 낙제글 이란 표현이 눈에 띄이는 군요...조심해야지........무식헌거 들통날라.......밥먹고 오겠슴다~~!
sky5100 (2008-06-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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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6-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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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6-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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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6-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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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6-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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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집온니 없이 이사하실 명란젓옵하야께서는 관절염(?)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닐리리 (2008-06-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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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온니가, 보게 되면 광(팔고싸는 -_-)병에 걸릴거라고 저주한(?) 사진을 봤으니... 오늘 밤, 부부도박단에게 도전장을 내밀어봐야겠습니다 -_-
도면하나 처리하고, 견적서 두어개 마무리 하려고 삼실에 잠시 혼자 나왔습니다 선생님, 선배님 접대에 운동장 행사에.....일이 좀 밀렸습니다. 여기 브릭 이곳은 이렇게 정신머리 없이 살때 잠시 숨고르면서 조용히 머리 식힐 수 있는 ...그런곳 같습니다 제게는요..........! 문득....제본모습이란게 도대체 무얼까?....나는 본시 누구였으며 무엇이였나.........? 슬슬 일함시롱...수다도 떨고....커피 한잔 합니다.
명린 (2008-06-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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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6-0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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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6-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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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6-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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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6-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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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6-0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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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회사에서 작년 겨울에 공장 증축한다꼬 견적을 하나 받아 갔습니다 미적미적하더니 지난 3월에 공사해 달랍니다 못하죠~~~당근~~~! 자재값이 작년말 대비 30% 올랐는데....그공사 작년금액 그대로면 완전 적자 빵짝이죠 안된다고 했더니, 부장이 얼굴 오마상 찌뿌리고~~`단골 거래처 대접이 소홀하단식으로 고개 돌리더군요 관둬라~~~워쩌겄냐~~허는디~~~여기저기 견적 받아본 모양입니다 부사장이 부르더군요 30% 업해서 해달라고요 후후후후~~~~못하죠~~~~~! 시방 6월 아닙니까? 그건 3월 견적이죠~~~~! 인건비가.....인건비가......올랐다는 이야기죠~~~~! 40% 업 아니면 못한다고........! 1주일 지났더니 다시 연락오더군요 이번에 사장이 ...! 직원들이 다른곳 견적 열라 발바닥에 땀나도록 받고
다녔는데 최하 50% 업.......그나마 나중 하자보수에 대한 신뢰도 없고 .............................결국 작년말 대비 40% 업해서 공사 합니다 저요? 얼마 남느냐고요? 작년말 견적, 회사이윤보다 8% 손해입니다. 다른곳 50% 업 견적이 맞는다는 이야기인거죠 뭐.....!
sky5100 (2008-06-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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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이사야님 3월 기준으로 하면 대부분의 자재비 47% 이상 올랐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더 올리셔야 할 듯합니다. 적정 수준을 이야기한다면 현재 원자재비 52% 까지 오른 것을 감안하여 8% 이윤 보태고 60% 수준을 강추합니다.ㅡㅡ;;
다른업체들 대부분이 60%이상 오름 금액으로 견적 들어온듯 했습니다 워낙 오랜 단골 회사이고, 울영감쟁이가 또 맘 약하기가 ~그렇지 않습니까?......왠만한건 본인이 직접 수고하고, 자재도 일부 있는것으로 처리하고 꾸역꾸역 우찌우찌 손해만 안보고 하는선으로 계산해서 40% 업.....낙찰됐습니다............................땀만 빼는거지요 뭐. 다른 공사때 좀 남긴다고 하는데...그말도 우찌 믿을수 있나요? 나중보자는거.....그거 하나도 안반갑더구만.....원,,,,!
아Q (2008-06-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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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8-06-10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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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6-1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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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6-1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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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완소큐대님 동네 수재가 모여서 평재가 된다는 불편한 진실이 있습죠.ㅡㅡ;; 예전에 모대학 물리학과 출신들이 현재 뭐하고 사는지 나온 프로그램이 있었답니다. 결론은 일부는 그나마 상황이 나았는데 대부분은 암담한 현실이...쿨럭. 뭐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ㅡㅡ;;
아Q (2008-06-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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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6-1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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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플러그인은 화장실에도 쓰지만 거실에서도 씁니다. 방향제인데 못쓸 이유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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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6-1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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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6-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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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6-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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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내마음 아주 먼곳에~ 라는 가사가 있습니다.ㅋㅋㅋ
닐리리 (2008-06-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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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최백호옹의 노래도 있습니다 -_-
sky5100 (2008-06-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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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휴휴~이제 좀 한숨 돌립니다 큰행사는 다 마쳤습니다. 공사현장으로 갑니다 밥벌이 해야지요 제법 큰건으로 세건이 걸려서 당분간은 밥벌이로 바쁠듯 합니다 부지런히 벌어야 , 대학 등록금에, 고등학교 등록금 두놈에 학원비에........언놈이 장학금이라도 받아 올려나~~~? 막내가 국제고등학교라나? 뭐라나? 거길 가볼까? 우짤까? 합니다 헤헤~~저야 당근 뭐 걍 가라고 했지요 일반고등학교 등록금하고 같은데, 기숙사 공짜에, 학원 보낼 필요없이 시에서 모두 지원해서 공부 시킨다니, 옳다쿠나~~가라고 햇지요 지애비왈 ~~~"이런 이런 ~~애미가 저렇게 무식하게 돈만~~알아서~~애가 뭐가 적성에 맞는지 생각도 않고는~~~" 참~~나 ! 그려그려 당신 유식혀~~! 고딴말 말고 걍 돈이나 잘벌어다 줘~~~어~~봐~~아 ! 까먹지나 말구~~~!"
닐리리 (2008-06-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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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네... 워우~~~ 워우 워우... 비가...비가...비가.....내리네.... (빗소리땜에 상태가 거시기해졌음 -_-)
아Q (2008-06-19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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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공원에 모여있는 비둘기들....무쟈게 무섭더군요 새우깡 달라고 덤벼드는데....그눈빛이.....진짜 무서웠습니다 나...난....새우깡도 안들고 있었는데....우짜자고...지한테....!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 한잔 들고 있었는데.......잉잉잉~~!
sky5100 (2008-06-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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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8-06-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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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이 아니라 성질머리가 나쁜걸까요? 그래도 전 건들지만 않으면 조용합니다 요 얼마동안 어르신들 모시고 일좀 우찌 얻어 해보까나~~하고 접대좀 하고 다녔습니다 화류계 생활을 시작한것이지요 대충 저희쪽 업계에서는 제 성질머리 더럽다고 소문이 난터라 그럭저럭 접대 나가도 견딜만헌데, 얼마전 제소문을 전혀 듣지 못한 새로운 얼굴 으르신이 나타나신겁니다 밥먹는 자리였는데, ...아따! 참말로 우짜라는건지........! 그래도 오래전부터 젊잖게 알고 지내시는분들도 있는 자리인지라 그저 도닦는 심정으로 꾹꾹 참고 있는디~~~드디어 어르신 한분이 이라십니다 "저분한테 잘해봐~~~홀애비야~~홀애비~~!" 뭘잘하라는거야? ....................우짜라고?...........! 그래도 살포시 배시시~~~~~웃으며 딱한마디 조용히 내리쳤습니다
"에휴~~~저분이 홀애비면 뭐하겠어요? 제가 과부가 아닌데....."
sky5100 (2008-06-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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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8-06-2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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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6-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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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8-06-2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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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6-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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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오이지의 오타였슴다 저같이 조신하고 얌전하고 순종적이고.....에.....또.....고분고분에 갸냘프고 애처롭고 하늘하늘하고 다소곳한.....주부가 어떻게 오야지 요딴말을 알겠습니까? 정말 오이지의 오타였습니다 본시 아큐님과 제가 오이김치 타령으로 엮인(?) 인연 아니였습니까? 오이김치와 라면, 냉장고 정리법을 제게 알려주신 아큐님이신데요 아무렴요 저는 그냥 대빵이 오이지를 좋아하면? 이라든가 대빵 얼굴이 오이지처럼 쪼글쪼글 구겨져 있으면? 뭐..요딴 의문이 잠시 들어서.........휴우~~!3=33==333====33333333333333
sky5100 (2008-06-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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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슴다 제댓글이 없어졌다가 나타나는군요 음.....촛불을 켜야 할까요?
아Q (2008-06-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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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6-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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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06-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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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6-2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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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6-2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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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06-30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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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8-07-0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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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8-07-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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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좋아 ~~! 잠시후에 오늘 할일 다 제껴놓고 셈 들어 갑니다 그럼 제글만 한번 홀라당 삭제 시작해 보도록 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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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이 6645플이거덩요! 그람 제글 삭제 시작해봅니다용!
sky5100 (2008-07-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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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요? 이게 6621번째 글입니다 24개는 삭제 하였군요 삭제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제글을 모두 삭제하는데 과연 몇일이 걸릴까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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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삭제가 보통일이 아닙니다요 흑흑흑흑~~~수다를 너무 떨었어~~! 광리자님~~~제글좀 모두 삭제좀 해주셈~~! 제가 사진은 걍 후딱후딱 삭제 혔는디~~시간이~~보통 걸리는게 아니셈~~~이일을 우짠댜~~~!
아Q (2008-07-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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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아무나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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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하나~~~어느 누가~~쉽다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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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7-12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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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8-07-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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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님 ! 나 삐졌어! 그니까 큐트님만 꼭 한번 뵙고 싶고 우리는? 명린님이랑 하늘댓님이랑 나는? 한번도 안만나고 싶단 말이란것이여?!!!!!!
sky5100 (2008-07-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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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느쪽으로 다녀 오셨는지요? 북경이였으면, 시동생과 연결좀 해드렸을텐데... 요즘 김숙 선배님도 날개를 다셨더군요 시동생은 내년 2월이면 다시 한국으로 옵니다. 시어머님은 시동생이 들어오면, 막내와 사시겠다는 생각이신지? 요즘 집안이 좀 꿀꿀 합니다 저야 뭐...어머님 좋으실대로 하시란밖에요 근데? 막내가 어머님과 함께 살겠다고 하는지? 참..나 ! 2년도 안되서 또 어느나라론가 날라갈텐데 그땐 쫒아 가시겠가는건지? 영국이나, 캐나다쪽으로 갈것 같던디.....참말로 울시어머님 실실~~노인 초기 치매 비슷한~~뭐시냐...걍....노인성 히스테리의 극치를 보이고 계심다..요즘......................! 저요?...저야 이미 달관하였지요 울엄마 주책부리시던것 생각하면...세상에 이해 못할일이 어디 있을라구요 이해는 하는데 동조하지
않는다?...이게 말이 되나요? 앙...몰라몰라...그려유~~지 성질 나빠유 !
독수리오형제는... 자매애보다는 형제애를 강조하는 시대적 부름에 따라 그리 작명된게 아닌가...한다는 -_-
닐리리 (2008-09-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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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9-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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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깊고 푸른 밤...은 지금 봐도 별로 촌스럽지 않고... 장미희온냐는 너무 이뻤다는....
닐리리 (2008-09-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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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9-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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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댓님...그라고요... 따님에게 왕따를 안 당할려면... 음....담에 말씀 드릴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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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8-09-0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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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요상시럽게 생선 종류가 많이 배달되어 오는군요 대세가 생선인가 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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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박스바닥이나 뚜껑위에 돈같은건 없었음다 그런 위치가 못되서리~~~!
아Q (2008-09-0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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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배를 갈라보세요. 어장검처럼 돈다발이 들어있을지도^^.
sky5100 (2008-09-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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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빠지고 돈 천만원하고 이씨집안 추석 명절 차린다고 해서 저는......헤헤헤헤......천만원짜리 휴가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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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인지? 블러그인지? 고딴거 저도 하나 맹길어서 이제 거기서 떠들어볼까 합니다 폐를 너무 끼쳤다는 생각이 중추가절에 드는군요 가을이 사람 철들게도 하는가 봅니다.
닐리리 (2008-09-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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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9-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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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넌짜리 휴가는 무신 준비를 해야 할까요? 음...일단...음...
닐리리 (2008-09-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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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9-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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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찾는 경우에는 좀 거시기 한 경우가 있긴 하더군요 저희집은 그경우 하고는 아주 아주 많이 틀리므로 괜찮습니다 돈을 찾으시는것이니.......울시어머님은 뼈연세뿐 아니라 건강진단 결과, 모든 수치가 40대시랍니다 축복인게죠 시외할머님도 95 장수 하셨는데, 대개 딸덜은 친정 엄마를 닮지 않습니까 어머님 2000만원 밍크코트 사실때나, 1500만원 장농 들여 놓으실때 하시는 말씀 ....."내가 이제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때마다 제가 그러지요 "어머님 저보다 오래 사실테니 염려 마셔요"
명린 (2008-09-1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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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오고 있는 모양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스산하고 가리늦게 봉숭아꽃들이, 자줏빛으로 피었습니다. 가을입니다. 올것은 언제던 오게 되어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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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고.....그럼이겠지요 모든분들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닐리리 (2008-09-1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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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9-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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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9-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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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9-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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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닐리리온냐 아무리 그래도 운동이 쵝오랍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는 게 쵝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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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과 만남 집으로 오는길의 머리속 생각이였습니다.
sky5100 (2008-09-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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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9-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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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09-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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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09-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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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09-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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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는 아무데도 가지 않습니다 . . . 제가...... 너를 지나 끝으로...가고파 하는것을..... 갑자기 이대목에서 "제가 널더러 뭐라 했나요?" 가 생각이 나니 ,,,,,,,,,아.....이들끓는 개그의 피..........눈물도 맘대로 되지 않나이다 ...........................걍.......실실실~~칠렐레~~팔렐레~~그러고 살랍니다..........빠이~!
sky5100 (2008-09-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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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09-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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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0-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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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10-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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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0-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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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0-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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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입니다. 이 좋은 계절을 맘껏 느끼고싶습니다^^
sky5100 (2008-10-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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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10-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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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10-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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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0-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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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댓님,촌장님 홈피 로긴하면 사랑방에 있어요!!!!!
닐리리 (2008-10-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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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0-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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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0-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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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0-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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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10-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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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8-10-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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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10-1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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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동두 조중동두 아닌 편두통으로 5일동안 진통제 60알 먹고 버티다가 쓰러졌습니다. 불쌍한건 울영감탱이지요 잘하면 보낼 수 있었는데......아깝다~~! 딱 그거 였습니다. 아직 입에서 쓴내가 올라오고, 뒷머리통이 얼얼한게....이번주 일욜에 운동장에 밥하러 가야 하는데.........난감, 곤란...허나....하여야지요 제가 아팠다고 한들 아무도 믿지 않는것을요....그렇더군요 저는.....아프지도 슬프지도 우울하지도 가난하지도 않는 그런......무늬만 여자라고 다들...정말 한결같이 다들 그리알고 있더군요 나......참........!
아Q (2008-10-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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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편두통....혹시 체하신 건 아니었는지요? 엄지를 따면 좀 나아지던데.....신기한게 체했을 때 따면 엄지에서 피도 퐁퐁~ 나면서 금방 효과가 있는데 체하지 않았을 때 따면 피도 안나고 좀 그렇더군요. 그런데, 진통제를 과량 복용하면 몸에 좋지 않을 듯 싶습니다. 위장도 많이 상했을텐데......다시마와 큰 멸치로 다시물 내서 콩나물국을 끓여드시면 속이 좀 풀리실 겁니다. 마늘이나 고춧가루는 넣지 마시고 새우젓으로만 간을 하면 단백질 보충도 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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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8-10-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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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쟈게 예민한 편인데 요즘은 그냥 ''받아들이려고'' 노력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들이받았는데 말입니다^^. 자칫 귀국할 일이 생길 수도 있을거 같군요. 그렇게 되면 이사야님이랑 데이트 좀 해야겠습니다. 험 험!
sky5100 (2008-10-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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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What (2008-10-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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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10-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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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님께서 좀 편찮으셨구만요. 좀 그만 하십니까? 아큐님 한국 방문허십니껴...? 저도 한번쯤 도다녀 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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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0-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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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0-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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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대인이 혹시...딸라 수억(!!!!!)을 국내로 밀반입하려는거 아닐까요?
닐리리 (2008-10-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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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박이 일수방 5남매라는군요 -_- 일수 찍어요...떼인 돈 받아드려요... 머,이런 삘이 팍! 나면서...이 방에 돈 냄새가 슬슬 나는 듯도 하다는...
닐리리 (2008-10-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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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10-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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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미친게 행복이라...뭐 요런 책제목으로 책한권?
SoWhat (2008-10-2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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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10-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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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10-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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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10-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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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10-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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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판피린~~판콜~~판토~~!
닐리리 (2008-10-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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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0-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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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10-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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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10-29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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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10-29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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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다섯님 부황을 뜨고 침을 맞으신다니 곧 쾌차되겠지요. 감기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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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고개가? 이런이런? 스트레스? 맘편히 갖고 잘치료 받으세요
sky5100 (2008-10-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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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감기때문에 그런 건 아닙니다. 한달 전인가부터 목주위가 딱딱해지기 시작하면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기가 힘들었습니다. 그게 이번 주에는 무지 아픈 정도까지 왔습니다. 부황 뜬다고 침으로 사정없이 찌르는데도 감각이 없습니다.ㅎㄷㄷ 오늘도 침 맞으러 가야합니다.ㅡㅡ;;
아Q (2008-10-31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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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님은 좌편향 진성좌파라는 사실이 확인되었군요^^. 피로가 쌓이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스트레칭으로 풉시다.
sky5100 (2008-11-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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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1-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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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댓님! 혹시...이빨에 문제 있으신거 아니에요? 제 주변에 그런 분이 계시거덩요.걍...침만 맞을 일은 아닐 듯한데... 암튼,잘 단도리 하셔서 아푸지 마세요 ㅠ.ㅠ....
닐리리 (2008-11-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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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큣대님, 스트레스는...스트립쇼를 하면 우떨까요? 전문가적(-_-)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이히히히......
sky5100 (2008-11-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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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11-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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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8-11-1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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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11-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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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11-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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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1-2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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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1-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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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1-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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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8-11-2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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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계란 먹고 뀐 방귀냄새는 둘이 맡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라던데......
닐리리 (2008-11-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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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좋아서(-_-) 죽고... 또하나는...미안해서(?) 죽는건가요?
닐리리 (2008-11-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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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11-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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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11-2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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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공사 마무리가 좀 그렇네요 비까지 오시니..더 그렇습니다 공기는 맞춰야 하니까 개발에 땀나게 뜁니다 준공검사 하르이틀 해보는거 아닌데 할때마다 점점 거시기가 거시기 허네요 관공서 일이 제일 거시기 헙니다 오늘도 성질 죽이고 빵끗 빵긋 웃으며 그럭저럭 잘버텼고 이제 술좌석으로 옮겨 갑니다 화류계 생활 30년 넘었는데도 역쉬 제일 힘든게 화류계바닥 임다 이따가~~잘하면 11시 이후에 또 뵙겠습니다 두루두루 건강들 허셔요 저는 감기기운이 좀 있습니다
sky5100 (2008-11-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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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참아야 한다고 무조건 성질좀 죽이라고 해서리 마누라 팔아먹을 위인이라꼬~~소리 빡 질렀습니다 눈하나 깜짝않고 되받아 치더군요 "누가 널 사가냐? 혹시 또 모르지 잠깐 깜빡해서 샀다가도 윗돈 얹어주면서 반품할거다 . 지자신을 그렇게 모를까?"
sky5100 (2008-12-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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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2-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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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댓님,이제 고행(-_-)은 시작이라는... 저도 이쁜이가 제도교육권 아래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상당히! 이상적인 교육관을 갖고 있었더라는 -_-
닐리리 (2008-12-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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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12-05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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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8-12-0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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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흘이라고 하셔야지 나참~~너덧달인줄 알았습니다요 다들 잘계시지요? 지는 열라 바쁜건지? 우짠건지? 암턴지 연말 지나야 좀 정신이 들것 같네요, 미리메리구리스 임다
닐리리 (2008-12-1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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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8-12-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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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2-1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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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2-1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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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 날 큐트대인은 상봉터미날 짧은 이별 후에 수육 드셨남요? 큐트대인의 수육은...어쩐지 먹다보면 웃길 것 같습니다 ㅋㅋㅋ...
닐리리 (2008-12-1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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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8-12-18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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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요...그게 다 제짝이란게 있지~~그라네요 딱히 부부 말고도요 , 걍 사람사람들끼리도요 맞는 사람들이 있지 않겄습니까요 제눈엔 닐리리님이 이쁘기만 허지 재수읖지 않걸랑요 제눈에 안경이라굽쇼? 지가 마이너스 4.5, 4.0 짝눈인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닐리리 (2008-12-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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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8-12-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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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흘 남았습니다. 날이 화창합니다. 참 오란 데도 없고 갈데도 없습니다. 한국에 있는 후배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뇌종양이랍니다. 맘이 편치 않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들.
아Q (2008-12-3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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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간 두 부류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댓글장난을 칠 수도 없어서 참 난감했습니다. 너그러움을 배워야 하는데, 너구리스러움만 느는거 같아 아직 수양이 덜 되었구나 하는 쪽팔림이 들어 심히 괴롭고 있는 중입니다. 아~ 머나먼 인격자의 길이여~~. ^^
명린 (2009-01-07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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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9-01-0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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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님, 보스톤 office 주소 좀 알려주세요^^.
아Q (2009-01-08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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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녀가는걸 뭘까? 박사님덜 말씀이니 뭔가 분명 뜻이 있을 터인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닐리리 (2009-01-17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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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9-01-1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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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9-01-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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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9-01-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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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9-01-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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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9-01-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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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9-01-2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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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언제인지 모르고 산 지가 꽤 되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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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배신자 라고 하셔서 순간 뜨끔했습니다 제가 아직 좀 모지라긴 헙니다요 경주김씨인걸 우찌알고 그러나~~혔군요
sky5100 (2009-01-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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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 (2009-02-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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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9-02-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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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9-02-1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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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린 (2009-02-1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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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9-02-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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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9-02-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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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 오남매 여러분. 점 점 뜸하게 되는군요. 애들 뒷바라지 정말 힘드네요. 저처럼 지가 혼자 알아서 하면 얼마나 좋아 ^^.
sky5100 (2009-02-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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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9-02-2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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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9-02-2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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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9-02-2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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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9-02-2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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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9-02-2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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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9-02-2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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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9-02-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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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9-02-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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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9-02-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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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삼일절이군요. 일요일이라서 하루 손해 본다는 -_-
닐리리 (2009-02-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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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9-02-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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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하나 오늘 완전 마무리 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표현은 어떤때 쓰는건가요? 살이 8키로가 빠졌습니다 내일은 결혼식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좀 쉴까 ? 생각 하는데 다른 현장에서 부르면 가얍지요 구로동에서 한 1년 뺑뺑이 돌것 같습니다 에고고~~허리야~~!
sky5100 (2009-03-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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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서 수영 잘해서 애리조나 주립대하고 스탠포드로 장학금 받고 진학한 학생들이 있더군요. 돈 없는 애비 만났으니 지가 열심히 수영을 하던지 공부를 하던지 하겠지요 ^^.
sky5100 (2009-03-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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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에 밀어넣으면 무한대로 발산하거나 zero 로수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_-.
닐리리 (2009-04-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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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9-04-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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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100 (2009-04-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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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09-10-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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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캬캬캬캬~~~! 결국 인내심 고것이였군요 걍 기다리는자에게 열리나니 였슴다 저는 잘지내고 있슴다 시간날때마다 브릭을 열어 보는데 솔직히 아큐님 안오시니 브릭재미 꽝임다 명린님도 절간 새우젓 구경만큼 밖에 안나타나시고 닐리리님도 이게 얼마만임까? 게다가 하늘댓님은 아예 종적을 감추셨고 괴수님 산소식도 없고 ...이거야 원 ! 그게 참 그렇군요 마음이 없으니 걍 글도 그렇고 그렇습니다 수다밖에 안되는 글이라도, 그게 뭐시냐 마음을 담아 떨지 않으니 , 싱겁기 그지 없네요 시집간 딸년이 김치 담아 달라고 해서리 오랜만에 살림함시롱 야구 봄다 아큐님도 야구 좋아하셨던것 같은디...12년만에 광주에서 한국시리즈 하는가 봄다 영감쟁이도 여전히 칼휘두르고 잘지내고, 저는 다음주 일욜에 총동문 기차여행 감다 왜 예전에 열차
통째로 세 내서 산행가는 요상한 인간 집단들 있다고 했었지요? 800명씩이나 움직이는 고론 무식한 산행같은거 제가 별 취미 없는데 올해는 가야만 합니다 수술하신 선배님이요.....이미 여기저기 다 전이가 되서 병원에서 퇴원 시켰는데 요즘 살이 더 많이 빠지시고 허기도 아프시다는데, 마지막으로 기차산행 가시겠다고 진통제라도 맞고 가신다고....해서 모시고 갑니다 우리 부부를 무척 아끼고 예뻐해 주시는 선배님이라, 그 명을 거역치 못합니다. 눈물 흘리지 말아야 하는데 그날.....! 그날 저는 확실한 웃고있는 삐에로가 되려 연습합니다 제가 잘 웃기는 하지요...웃기기도 하나요? 하긴......브릭에서 제가 웃기는 인간이기 밖에요......정말 제가 웃기는 인간 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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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10-12-29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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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올 새해가 2011이네요? 혼자 중얼거리며 쓸쓸했을 이사야온니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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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무도 오시지 않는군요 하기사 열려라깨! 하고 6분만에 열리네요 6851플을 올리며 그럼 말플은 역쉬~~~제것!
닐리리 (2010-12-2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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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2010-12-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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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하고 우울한 이야기를 혼자 한참 하다가 지워버렸습니다. 2011년이 이제 사흘 남았어요. 양수리 5남매 여러분들,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래요.진심으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