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한지 일년이 채 안되었는데요.. 회사나와서 신랑이랑 통화하다가..별일아닌일로 시작해서 좀 크게 싸웠습니다 전 그리 막말하고 그런사람은 아니지만 좀 불같은 성질이 있어 신랑에게 좀 크게 머라머라 했는데.. 신랑역시 그리하였고... 하여간 말끝에 신랑이 결혼연애 통틀어서 처음으로 이제 끝이라고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네요. 이말이 이혼하잔말이지?책임지는거야?하고 전화끊고나서는 문자를보냈더니 책임지겠단 식으로 말을하네 요.. 글고 전화기는 꺼놓을꺼라고..제가 오늘 짐싸겠다고 말햇어요 집은 어차피 신랑이름으로 되있고 저는몸 만 나옴 되겠다고함서 말은 그렇게 했는데..정말 보란듯이 짐 싸고 싶습니다..그런말을 쉽게 했다는 신랑 을 저도 용서할수가 없네요.. 지금 이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할 방법이 머가 있겠습니까?? 저는 보란듯이 짐을 아무렇지 않게 싸고 어디론가 가버리고 싶습니다. 집에 들어오지말라고 끝이라고 말한게 저도 용서가 안되네요.. 정말 보란듯이 짐을 쌀까요?아휴... IP : 218.48.xxx.18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