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 98년8월... 몇개월간의 테스트가 끝나고 상용화가 시작 되었다.. 난 그전의 케릭은 지워버리고 새로 만들
민찬.. 저의 데포섭에서 겜하는 그시간까지 끝까지 싸웠던
사람이 첨에 저한테 장검 째였습니다.. 전 장곰
우린 그렇게 본토를 향하는 배를 탔다..
이렇게 해서 새로운 혈맹의 문화가 시작 되었다..
나하고 사부형은 그렇게 카스파의 첫등장으로 인해 굉장한 매력을 느꼈고 항상 같이 카스파를 잡으로 다녔
난 그렇게 민찬과 황혼이라는 존재에 다시한번 깊이 생각 하게 되었다.. 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이벤트는 시작 하였다..
나는 순조롭게 지난가는 하루하루가 이상하리만큼 소름이 끼쳤다..
그렇게 나는 9일도를 차게 되었다.... 여러분중에도 9검 차봤은 사람 많이 게실꺼다
난 그렇게 착하게 살자혈을 들었다..
그렇게 켄성의 업데이트 되기전에 테스트가 시작 되었다..
내눈앞에 보이는것은..환상 그자체였다..
"+8양손검이 강렬하게 은색으로 빛나면서 사라져갑니다.."
그렇게 나는 던전으로 향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사부형은 나에게 투망과 악검을 가져가고 축9일도와 올6세트 장비를 내게
그렇게 데스를 잡기시작한지 이틀후...
카이님과 나 그리고 이글이형은 그렇게 계속 슬경기를 하였다.. 그리고 2일후 .... "릴라님 오늘 준비 하세요.." ......착하게 살자혈맹이 Age of Empire혈맹과의 혈전에서 승리 하였습니다... 이겼다...오광이여유 군주는 우리에게 죽느니 차라리 그냥 포기 하고 넘긴것이였다 "반드시.. 반드시.. 저자리를 다시 뺐겠노라고..."
난 그렇게 뺏긴.. 켄트성.. 눈앞에서 배신을 당하면서 뺏긴 성...울고 싶었다.. 3일후... 겜방을 찾은나는.. 이글이형이 웃으면서 겜하는 것이였다..
난 투망을 입은 상태에다.. 내 앞에 3명은 싸우느라 정신이 발터자르 : 오림 이배신자여! 어딨느냐! 카스파였다.. 어디서뜬지는 모습은 안보였다..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제각기 벤을 쓰기 시작하였지만..
카신앞에 있던 우린.. 사방에 둘러싸인걸 알고난뒤.. 당황하였다.. 그리곤 재빨리 투망을입었다.. 상대방쪽은 6명이였다.. 예전에 데스를 잡아서 투망먹을당시.. 옆에서 도와준..그리고 성을 먹고 난뒤 배신을 하였던 그 5명과 함께카이가 온것이였다... 카이의 당당함과.. 냉정함.. 적이였지만 높이 평가 할만하였다.... 우린.. 투망을 입은 상태에서 카신 근처에서 계속 움직였다.. 그리곤.. 내 옆자리에 있던 이글이형이 불투를 먹었다.. 카신 앞에 4명... 왼쪽에 1명 .... 카신 위쪽에 1명... 우린.. 카신위에 있는 그 한명을 노리고 재빨리 움직였다... 그리곤.... 이글이형이 선방을 치고 우린 동시에 같이 쳤다.. 투망이 벗겨진 그 한명은 카이였다.. 잘못짚은것이였다.. 이렇게 투망을 입은상태로 싸울거라는건 생각치도 못했고.. 게릴라전으로 움직일려고 했던.. 방법마져도 실패한것이였다... 카이 : 오... 그렇게 치는 상태에서 카이는 한마디를 남긴채 물약을 한참을 빨았다... 그리곤.. 우리 3명을 상대 하는것이였다..하지만 어느새 뒤에서 치고 있던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우선 카이만 집중적으로 노렸다.. 카이역시.. 날 공격하고 있었다.. 난 4명에게 다굴을 맞으면서 카이를 쳣다... 맑은물약이 겨우겨우 따라갈 정도 였다.. 난.. 어쩔수 없음을 느끼고 바로 투망을 입었다.. 그리곤 전부 다시 투망을 입었다... 긴장감의 연속이였다.... 이런식으로 싸워봤자 불리한건 우리쪽이였다.. 하지만.. 이렇게 물러날수는 없었다.. 내가 들고 있던 맑은물약 40중 30여개를쓴 나는 다시 물약을 찾으로 마을로 날라갔다 왔다.. 한명이 없는 5명뿐이였다... 그때까지도 서로 견제 하면서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그리곤 다시 카신에 있는 2명중 한명을 집중으로 쳤다.. 영등포 달건이였다.. 한번씩 싸울때마다 사방에서 벗겨지는 투망기사들... 그리고 물약과 칼질이 터지는.. 실로... 최고수들끼리의 싸움이였다.. 손마저 떨리고 있었다.. 상대방은 전부 나를 먼저 노렸다.. 영등포달건이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나를공격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카신앞에 갑자기 나타나는 2명이 있어으니.. 민찬 : 모야 이거..ㅡ_ㅡ;; 또 싸우네.. 황혼 : 찬아 심심한데 아무나 패자.. ㅡ_ㅡ;; 그렇게 날라온 민찬과 황혼.. 민찬 : 저 놈 또 다굴맞네.. 민찬은 내 뒤에서 치고 있던 카이를 치기 시작하였다.. 황혼은 아기윙크를 노렸다... 갑자기 나타난 2명의 복병... 카이는 상대를 돌려 민찬과 1:1 하는꼴이 되었고.. 황혼은 아기윙크와 1:1 하는 꼴이 되었다... 그리곤.. 라이켈과 이글이형 역시 한명씩을 맡기 시작해서 카신에 있는 10명의 기사들은 제각기 자기 상대와 1:1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아기윙크 벤...영등포달건이 벤... 상대편은 한명씩 벤을 쓰기 시작하였다.... 자기 상대와 이긴 사람들은 자기편이 싸우고 있는곳으로 가서 같이 다굴을쳤다.. 결국.. 승리는 우리쪽으로 왔다... 그리곤.. 카신엔 다시 차가운 냉기같은것이 흘렀다... 라이켈 : 민찬.. 고맙다고 해야 할찌..쩝..... 민찬 : 오해 하지 마러.. 다시 말하지만 난 리니지하는 이유중에 하나가..저기 있는 아기고릴라.. 저 나(아기고릴라) : 피식..ㅡㅡ;; 민찬 : 지금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분명.. 이넘들 또오니까 준비나 해라.. 황혼 : 아기고릴라님 저희와 제대루 싸우실려면 우선 자질구레한 적들부터 없애기로하죠.. 서로 좋은 사인 아니였지만.. 함께 싸울수 있다는거...그리고..
우린 전부 투망을 입은 상태에서 카신앞에서 대기 하고 있었다... 10여분후... 뒤에서 들리는 소리가 있었다...
민찬 : 화끈... 밟아 드릴텡게.. 어서오쇼.. 카이 : 오..민찬님두 계셨네... 지금까지 이겜을
한거중에 가장 잼있는 싸움이 되겠네요... 죄송하지 그리곤 카이는 없어졌다... 라이켈 : 아 전나 느끼하네...ㅡㅡ;; 황혼 : 원래 저래여...ㅡㅡ;; 민찬 : 븅신들... 얼마나 끌고 올런지... 3D대스이글 : 지금 싸우는거 맞어...? 아기고릴라 : 휴.. 죽지 않고 잘들 해봅시다.. 그렇게 시간을 흘러갔다... 그리곤...투망을 입지 않은상태로 카신으로 날라오는 스피드 마크의 부대들이 날라왔다...10여명이였다..전부 해골로 변신한상태였다 민찬 : 아따..많이도 왔네.... 카이 : 시작할까요? 카신에서.. 초록색 불빛이 터지면서.. 서로 튀어 나갔다.. 그리고..싸움은 시작되었다.. 황혼과 민찬... 리니지 시작한 이후에.. 항상 같이 피케이 한 팀이여서인지.... 그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2명은 항상 한명을 집중적으로 노 렸다.. 그리곤.. 우린 전부 2 : 1이나.. 1:1 로 싸웠다... 이글이형은 3명을 상대 하고 있었고... 난 투망을 입은채 뒤로 빠졌다.. 카이를 찾았다... 카이 역시 뒤쪽에서 돌아서 내려 오고 있었다... 우린 서로 본것이였다... 카이는 날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그때 생각하였다.. 잠시나마 성을 먹은 것들과... 악검에 배신을 당한 우리혈.. 난 이를 악물고 카이를 향해 칼질을 하였다... 절대로 질수 없는 상황이였다... 그렇게 카이와 나는 물약을 쉴새없이 누르며.. 자존심을 건 한판을 하고 있었다.. 그리곤... 잠시 주위를 둘러보았고.... 해골로 변신한 사람들은 대략 6여명.. 우린.. 이기고 있었다.... 난 계속 카이와 싸움을 하고 잇었다.. 하지만.. 지금 이긴다 해도.. 결국 벤을 쓰는건 우리였다... 상대편은 벤을 쓰면 계속 다시 날라오는 것이였다.. 민찬 : 아 씨파.. 쪽수로 밀고 오네...... 라이켈 : 환장하겠네 진짜....... 그랬다.. 게릴라전을 생각하고 싸움을 준비한 우린... 전혀 다른 상황에 대해..... 패배의 쓴맛을 다시 맛볼 상황이였다...그리곤...카이가 말했다.. 카이 : 물약이 없네요.. 금방 다시 오겟습니다.... 이건 완전한 물약 싸움이였다.. 물약 싸움에서 쪽수에 월등히 차이나면.. 안되는건 당연한 일이였다........ 상대방들은 전부 날라갔고 우리 역시 물약을 전부 다시 찾아 왔다.. 그리곤.. 민찬이 귓말을 보냈다.... 민찬 : 야 그냥 성으로 밀고 들어가자.. 아기고릴라 : 컹.. 너 돌았냐? 민찬 : 어차피 이런식이면 지는건
당연해.. 그냥 성으로 가자..이소리야 뒤에 있으마..혼형두 같이 잇 아기고릴라 : 너 근데.. 날 죽일려면 지금이 제격인데... 어떤 꿍꿍이야? 민찬 : 그건 이싸움 끝난담에 애기 하고 우선 이소리야 뒤로 와.... 그렇게 민찬말로 어쩔수 없이 같이 스피드를 밀기 위한 싸움에 가담하게 되었고.. 준비가 끝난 나와 이글이형 그리고 켈이는 이소리야로 갔다.... 황혼 : 아기고릴라님 지금 내성 다녀 왔는데.. 내성안에 전부 모여있습니다..대략8여명 정도 이고 근위 라이켈 : 어떻게 이기냐 쩝... 아기고릴라 : 이기건 지던간에.. 우선 해보자... 민찬 : 준비 됐음 출발 하자.. 우린 전부 촐기를 빨고 외성을 지나 내성으로 향하였다..... 외성문도 열려 있었고.. 내성문 역시 열려 있었다.. 우린 안으로 들어갔다.. 근위병은 왕좌 앞에 모여 있던 사람들은 전부 우릴 보고 흑단을 날리기 시작하였다 아기윙크 : 제발로 걸어 들어오네.. 근위병은 전부 우릴향해 달려 오고 있었고.. 우린.. 물약을 터트리기 시작하였다.. 우린... 근위병을 먼저 노렸다.. 하나.. 둘... 셋...넷...... 하나 씩 죽어 나가는 근위병.. 5명에서 치는걸 맞는 근위병은.. 허접에 불과 했다.. 그렇게 근위병을 죽인 우리는 전부 내성 밖으로 빠져 나갔다.. 그리고 다시 물약을 찾아서 내성으로 전부 다시 향하였다.... 그때 카이 한테 귓말이 왔다.. 카이 : 악검은 쓰지 않겠습니다... 내성으로 다시 오시죠..... 난 답변도 않하고 바로 달려갔다... 힘든 싸움이지만.. 가슴이 두근거리는... 그런싸움이였다..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에.. 힘차게 뛰어가고 있었다... 그리곤 내성으로 다시 들어갔다.. 들어가자 마자 터지는 흑단과 물약... 그리고 칼질들... 최고수들과의 싸움... 잠깐이라도 한눈팔면 바로 눕는 그런상황이였다.. 한사람에 2~3명씩 다굴을 맞으면서 싸우는 우린... 끝까지 버텻다..... 뒤에서 죽는소리가 났다... 라이켈이였다..... 라이켈 : 씨파.. 뒈졌네... 다시 온다..... 난 켈이가 죽는걸 보느라.. 피가 다는걸 확인 하지 못했다........ 그리곤... 누었다...... 3D대스이글형 역시 누웠다....황혼과 민찬... 죽지 않고 싸우고 잇었지만..... 어쩔수 없이 벤을 썼다....... 카이 : 아기고릴라님 한번 누우셧네요... 휴.. 힘드네...... 아기고릴라 : 무슨 혈전도 아니고... 대단합니다... 하긴 똑같은 인원으론 이기시기힘들겠죠.. 카이 : 인원과 상관없이.. 제생각은 이기면 되는겁니다.....자 어서 리스 하시고..다시오셔야죠..^^ 리스할려는 찰라에 나를 제외한 4명은 다시 내성으로 들어왔다... 나두 리스를 할려 고 할때였다.... 나를 뺀 4명... 아니... 5명이엿다...... 라이켈.. 3D대스이글... 황혼.... 민찬... 그리고..... 한명이 더 있었다... 젤 앞으로 치고 나가는 그한명...... 카이 : 호.... 대단한분까지 오셧네..... 난 놀랬다... 그리고 기뻐서 웃음이 절로 나왔다... 보고 싶은...그분이였다...
난 기쁜마음을 억누를수가 없어서 급한마음에 물약도 대강 챙기고 켄트성을 향하여 뛰어갔다.. 몇미터 안되는 거리지만... 굉장히 멀게 느꼈고.. 그리고 도착하였다.. 내성안의 상황은.. 역시나 나의 예상대로 였다... 사부형이 가운데 서있었고... 입구쪽에 민찬과 황혼님이 서있었다.. 난.. 아무말두 하지 않은체 사부형의 앞으로 갔다.. 아기고릴라 : 형... 어떻게 오셨어요? 사부1 : 그냥 심심해서...(ㅡㅡ;;) 주위사람들(민찬황혼켈3D대스이글) : 켁..ㅡㅡ;; 아기고릴라 : 형 정말로 반가워요.. 보고 싶었구요... 사부1 : 느끼해 이눔아..ㅡㅡ;; 근데 여기서 싸워서 뭐할려고? 이익보는것두 없는데 아기고릴라 : 그냥 자존심 싸움이죠 모.. 형은 이제 어쩌실려구요..? 사부1 : 앞으로 몇일동안 시간이좀 잇으니까 겜좀 할려고 들어왔는데.. 봄이한테 귓 말 하니까 너 켄성에 있다고 하길래 ... (이봄 = 맑으니) 아기고릴라 : 정말로 감사드려요..^^ 사부1 : 내성은 밀었겠다.. 그럼 이제 우짤꺼냐..? 그리고 스피드애들 악검 많이 가지고 있을텐데.. 아기고릴라 : 깨끗하게 싸우기로 했어요 서로 악검 안쓰고.. 사부1: ㅡㅡ;; 매너 좋은척은...그럼 여긴 상황끝났으니까 형은 바포 잡으로 간다 아기고릴라 : 벌써 가세요..ㅡㅡ? 같이좀 있지 사부1 : 오랜만에 놀러 왔는데 좀 돌아 댕겨야지 너랑 있냐.ㅡㅡ? 밥팅같은넘 아기고릴라 : ㅡㅡ;; 그렇게 사부형은 날라갔고... 내성안에는 우리 5명뿐이 였다.. 아무도 안왔다.. 그리곤 왕좌에 카이라는 케릭이 나왔다.. 카이 : 휴.. 계속 하실껀가요? 민찬 : 당연하지 쓉탱아... 너네혈 아작낼때까지 여기서 눌러 앉는다.. 아기고릴라 : 찬아 조용해봐..
카이님.. 이번싸움은 여기서 끝내죠.. 서로 이익볼것도없고 손해본것두 황혼 : 왜그러세요 ? 릴라님..? 아기고릴라 : 아뇨.. 사부형 말대루 생각해보니까 여기서 이렇게 싸운다고 좋을것두없자나요.. 체면두 카이 : 흠.. 그럼 이건 어떠실런지? 낼모래 켄성 방어전이 있습니다.. 아기고릴라님은 착하게살자인걸 라이켈 : 오... 그거 좋은생각이다.... 아기고릴라 : 흠.. 생각해보고 귓말 드리죠... 민찬 : 아쒸펄..ㅡㅡ;; 뭐야 이게 싸우다 말고 말로 이러냐? 에이쒸...ㅡㅡ; 황혼 : 찬아 우리 그럼 가자.. 피케 하러...
귓말을 하였다....
이기자다 : 잉? 넌 그거 어떻게 알았냐? 구리넘이 2일후에 공성전 하자고 난리를 하던데.. 넌 누구한 아기고릴라 : 그냥 우연히 알게 됐어요.. 형 하실려구요? 이기자다 : 흠.. 당장 그렇게 물어보면 안되지.. 준비 할것도 많고.. 우리혈만 가서먹을수 있는것두 아 아기고릴라 : 그럼 저두 준비하는데 좀 도와드릴까요?
그리고 나는 사부형에게 귓말을 하였다.. 하지만 겜을 하고 있지 않았다.. 아기고릴라 : 무슨일이지...?
이기자다 : 나야모.. 선포하고 힘내라고 용기만 불어주는일뿐이 안하는데 모.. 아기고릴라 : 그래두 그런게 얼마나 큰힘이 되는데요..^^ 이기자다 : 녀석은..럼 아는사람 .. 정말로 믿을수 있는사람 몇분 모셔와.. 가입 시키게.. 아기고릴라 : 네^^
그리고.. 물론.. 사부1형두 떠올렸다.... 그리고 전부 슬경장에 불렀다.. 아기고릴라 : 내애기 잘들어.. 황혼님두 잘들으세요..^^ 라이켈 : 뭔데? ㅡㅡ; 너 사고 쳤냐? 아기고릴라 : 사고? 사고야 쳤지.. 우리혈 내일모래 .. 그니까 이틀후에 저녁10시공성한다.. 그래서.. 민찬 : ㅡㅡ; 야임마 너랑은 적이야.. 근데 무슨 같은혈을 들어서 공성을해? 아기고릴라 : 물론 알지.. 너랑 적인거는.. 근데 말이야.. 나한텐 이번공성 굉장히중요해... 저번에 내 황혼 : 흠.. 좋아요.. 민찬 이넘은 내말은 잘들으니까.. 같이 꼭 공성 가겠습니다 민찬 : ㅡㅡ; 물약지원은 되지? 아기고릴라 : 물론... 원하는 만큼 해준다..^^ 라이켈 : 흠.. 넌 자신있냐? 아기고릴라 : 자신이야 당연히 있지... 뭉쳐서 같이 해본다면.. 무서울것두 없겠다 3D대스이글 : 그래 이눔아 함 해보자.. 켈이하고 난 공성날 너네 겜방으로 가서 같이하자... 아기고릴라 : 그럼 전부 도와주는걸루 알고 안심하고 있을께...
또 열심히 아덴을 모았다... 그렇게 하루가 흘러갔다... 하지만... 내가 가장 원하는 사부형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몇분마다 계속 사부형 아뒤를 찍었지만... 없었다..... 그리고... 또 하루가 지났다.... 카이 : 아기고릴라님.. 이기자다 님에게 말씀 들었습니다... 오늘... 저희두 열심히 막아보겠습니다.. 아기고릴라 : ...... 난.. 사부형이 접속을 안하고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불안하였다... 무슨일인지..? 또 갑자기 나타나서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무엇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저녁 6시가 될때쯤에 이글이형과 라이켈이 같은겜방으로 모였고... 우리혈원 전체는 포도밭에서 모이기 시작하였다... 한명한명씩 가입하였고... 용병은 호칭에 용병이라 달고.. 또 물약 보급과 촐기 보급 등등.. 굉장히 바쁜 상황이였다.. 민찬과 황혼님두 모였다... 하지만... 사부형의 모습은 안보였다.... 민찬 : 야임마 너 욀케 힘이 없어? 아기고릴라 : 사부형이 안온다.... 이상해.... 민찬 : 사부님두 오늘 공성인거 알어? 아기고릴라 : 아니.. 모를꺼야 아마 민찬 : 그럼 우리끼지 해보자.. 너 자신있다며...ㅡㅡ^ 아기고릴라 : 그래... 그리고 이기자다 형의 말이 이어졌다..혈원들의 침묵이 이어졌다 이기자다 : 오늘 이렇게 모인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저녁 10시에 공성을 위해서 이렇게 모인겁니 착하게살자혈 : 네...~!!
우리혈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였다... 난 사부형이 없어서 굉장히 불안하였지만우리혈원들은 보고 난 마음을 가다듬고 오로지 켄성에만 힘을쏫기로 하였다... 다른생각은 안하였다...오로지.. 우린 전부 2차 집결지인.. 안딘앞으로 모였고... 저녁 10시 ....착하게살자혈 문장이머리위로 올라왔 공성은 시작되었다...
켄트성.... 저 힘든 고지를 향하여 질주를 하였다..
우리혈맹은 지금까지의 수많은 혈전중.. 정말로 가장 패기와 사기가 넘쳤다.. 나역시 지금 이순간은 사부형이 없다는 생각을 잊은체.. 이길수 있다는 마음뿐.. 다른생각은 없었다.. 켄성... 잠시.. 아니 단 10분.. 우리의 손에 넘어왔던 저 성.. 환호와 기쁨에 넘어왔던 켄트성.. 하지만 곧이어 찾아온 절망과 패배.. 여러가지를 안겨 줬던 저 성을 오늘 새로운 목표와 마지막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덤비는 것이기에.. 다른마음은 생각할수가 없었다.. 옆에 사부형이 있었으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그렇게 우리는 켄트성 외성을 향하여 질주 하였고.. 역시나 머리 위에 스피드 혈맹의 문장을 달고 잇 충돌하였다.. 사방에서 터지는 하얀색과 노란색의 불빛.... 흑단과 물약 빛과 벤타는 모습이 겹치는 그곳.. 정말 가 관이였다.. 스피드혈맹은 쎘다.. 그리고.. 스피드혈맹과 같은혈이라고 할수 있는 노땅혈과 같이 우리를 대적하였다.. 우린 이를 악물고 싸웠다.. 서서히 죽어가는 사람이 생겼다.. 사방에서 아템 떨구는 소리 집는소리등이 교차 하였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우리 착하게살자혈맹원들이였다.. 하지만.. 죽어서도 바로 리스 하고 다시 뛰어나오 고 있었다.. 그만큼 처절했기 때문이다.. 인원수도 밀릴뿐더러.. 개개인의 능력면에서두 많이 밀렸다..나도 순식간에 여러명의 다굴을 맞고 벤썼 다..물약빨 틈이 없었다.. 아기고릴라 : 켈아 넌어때? 괜찮냐? 라이켈 : 괜찮아 보이냐? ㅡㅡ; 쒸펄 불가능하다.. 이걸 우째 이겨.. 아기고릴라 : 언젠 이길싸움 했냐? 해보는거지 라이켈 : 그려.. 근데 나 이번공성 실패하면 리니지 때려 친다 아기고릴라 : 나역시 마찬가지다.. 우린 다시 만나서 외성으로 달려 갔다.. 누가 누군지도 안보일뿐더러.. 그냥 칼표시 나는 사람만 골라서 쳤다.. 외성입구 광장에서 그렇게 정신없이 싸울때.. 민찬과 황혼은.. 외성문앞에서 수명의 스피드혈원들에 게 다굴을 맞으면서 조금씩 위로 전진하고 있었다.. 나와 켈이 그리고 이글이형은 뒤에서 누가 치던간에 우선 입구 부터 밀기 시작하였다.. 맑은 물약이 겨우 따라갈 정도로 버텼다.. 조금씩 전진해 나갔다... 5명에서 왠만한 스피드혈원들은 문제 없었기 때문이였다... 스피드혈원들은 전부 우리 5명에게 집중공격을 했었기에 우리혈원들은 생각치 못하였다.. 뒤에서두 차근히 치고 올라왔다... GUGURI형 88골드킹형 마지막자존심형 등등 무시해선 안될 사람들이 였다.. 하지만 스피드혈원들의 관심대상은 우리였기에 신경을 못썼던 것이였 다.. 그렇게 밀고 오다 보니 외성입구 광장은 우리혈로 가득차있었다.. 스피드혈원은 외성은 포기한체 내성앞으로 집결을 하기로 했던건지 전부 뒤로 올라갔다.. 우린 첫번째 목표는 달성 하였다.. 그리고 가장 힘든.. 내성입구를 향해 뛰어갔다.. 가장 선두에 있는 사람들은 카이와 아기윙크... 영등포 씨리즈였다... 우리 5명은 가장선두로 달렸고... 뒤로 우리혈원들이 붙었다...... 그리고 또다시 접전이 시작되었다... 카이... 역시 쎘다.. 나와 이글이형은 둘이서 다굴을 치는데두 불구하고 끝까지 버티고 있었다.. 서로 맑은이를 빨다가... 이글이 벤을 썼다.. 그리고 아기윙크는 벤을썼다.. 하지만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나역시도 벤을 썼다... 그리고 물약을 챙기고 다시 뛰어 올라 갔다... 몇번을 반복하였다.. 하지만 좀처럼 뚫릴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하지만 앞에 있는 기사들이 벤을 쓰고... 카이역시 벤을 쓴 이후론.. 조금씩 뚫리기 시작하였다.. 한계단 한계단씩 전진을 하고 있었다..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것이였다... 누가 먼저랄것두 없이 자리가 보이면 바로 위로 올라가 싸웠다.. 굉장하였다.. 우리혈이 이정도 일줄은.. 그리고.. 가장 위쪽 계단으로 올라갔다.. 드디어 내성입구도 거의 뚫은 것이였다.. 하지만.. 시간이 없었다... 시간상으로는 약 20여분정도 남은거 같았다.. 우린 조금더 힘을 냈다.. 다들 나눠준 물약값은 전부 쓰고 각자 아덴으로 감당을 하고 있었다.. 나역시도 30만 가량 쓰고 있었다.... 난 이긴다는 자신감으로 계단을 올라갔다.. 그때였다.. 황혼과 라이켈이 내성안으로 진입하였다.. 그리고 한명씩 위로 올라가 전진을 하였다.. 나역시 뒤편에 있다가 내성으로 진입하였다... 역시 괜히 스피드혈맹이 아니였다...굉장하다는 말뿐이 안나왔다... 일부로 내성앞에서 가장쎈 몇명만이 시간을 끌었고.. 내성안에서는 벌써 전부 자리를 잡고 진을 치고 있었다.. 3줄로 20여명의 요정들과 굉장한 수의 근위병.. 그리고 앞에 기사들....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눈앞에 성이 아른거렸다.. 이기고 싶었다... 여러명이 누워있었고.. 우린 시작전에 이기자다형의 말중에 내성으로 진입하면 근위병부터 죽이라는 말씀하에 근위병부터 죽이 기 시작하였다.. 죽은 사람역시 벨질또는 바로 리스를 하고 근위병을 죽였다.. 근위병이 거의 죽어갈때쯤이였다... 몇십명의 기사들이 달라붙어서 요정들을 죽일려고 할때였다... 뒤쪽에 군주가 보였다.. 스피드킹.. 머리위에 왕관이 돌고 잇는 군주... 저 군주만 죽임 승리는 우리것이였다.. 난 벤을썼다..뒷편으로 떨어져서 또 벤을썼다.. 그리고.. 한번더 벤을 썼다... 왕좌 옆에 떨어졌고.. 카이가 보였다... 그리고 그뒤에.. 스피드킹이 보였다.. 카이 : 씨익... 소름이 돋았다.. 난 카이는 안보고 스피드 킹을 쳤다..물약갯수는 약 70여개정도 있는거 같았다.. 군주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나를 공격하였다.. 밑쪽에서는 스피드요정들과 우리혈원들이 싸우고 잇었다.. 그리고 한명이 더 군주 옆에 떨어졌다.. 이글형이였다...이글형 역시 군주를 먼저 쳤다... 군주는 맑은물약을 빨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또 한명이 떨어졌다.. 이번엔 황혼님이였다... 셋이서 동시에 군주를 쳤다 군주가 죽어가는것이 보였다.. 내 피는 맑은물약이 겨우겨우 따라갈 정도였지만.. 군주만 보고 계속 쳤다.. 군주 주위엔 우리와 그리고 상대편에선 오로지 군주만이 물약을빨았다... 죽을것같았다.. 아니 죽었어야만 했다..그리고 죽을것도 같았다..... 그때...HP 0 ..... 악검이였다... 축7부츠를 흘렸다... 이제 끝이였다.. 이번에 못죽이면 시간은 없었는데... 결과는 못죽이는 꼴이 된것이였다.. 이글이형은.. 끝까지 물약을 빨면서 쳤다... 이글이형역시 바로.. 죽었다..또 악검이였다... 그리고 황혼님혼자서 치고 있었고...황혼님역시... 같이 죽었다... 황혼 : 쒸펄.......젓같네... 카이 : 군주 일부로 벤 안시킨겁니다..^^ 매너를 지킬려구요.. 황혼 : 아짜증나.. 황혼님은.. 리스를 하였다... 하지만.. 카이 앞에 누군가가 또 떨어졌다... 다들 놀래서 그사람을 쳤다.. 아뒤를 보았다...... 호칭에 마직막을위해... 라고 쓴사람은...사부1... 이였다.. 사부1형은 갑자기 나타나서 군주를 치기 시작하였고.... 군주는 물약이 없었는지 몇개 빨다가 벤을썼다.. 하지만..군주는 바로옆 옥상가는 계단앞으로 떨어졌다.. 사부형은 바로 방향을 바꾸고 군주를 따라갔다... 카이와 군주옆에 있던 몇명의 기사들은 당황하였는지.. 흑단을 사부형에게 날리기 시작하였다.. "이겼구나..." 난..우리가 이긴줄 알았다... 아니 단 10초.. 아니 5초만 있었어도... 이긴게임이였다 -------- 스피드혈맹이 착하게살자혈에게 승리를 하였습니다 ------------
아기고릴라 : 형 벤써요... 사부형은 나를 쳐다 보았다... 그리고.. 벤을썼다.. 난 이대로 끝났다는게 정말로 너무나 억울하였다... 그리고 사부형의 출현도 굉장히 의아했다.. 카이 : 수고하셨습니다.. 릴라님..^^ 카이님이 말을 듣고 난.. 정말로 졌다고 인정하고... 리스를 하였다... 그리고 가만히 세워두고.. 사부형에게 귓말을 하였다.... 하지만 귓말은 꺼져있었다... 정말로 억울하였고... 이길수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그리고... 우리혈은 전부 포도밭으로 집합을 하자는 이기자다형이 말이 혈창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한두명씩...포도밭으로 모이기 시작하였다.. 칼을 떨궈서 맨손으로 오는 사람두 있었다... 난... 한숨뿐이 안나왔다.. 그리고 혈원들에게 죄송하였다...
였을것입니다.. 죄송합니다...제가 많지는 않아도 혈님들에게 아덴을 지급하기로 하겠습니다.... 싸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탈퇴 하실분은 탈퇴를 하셔도 좋습니다.. 있어달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난 거의다.. 아니 전부 탈퇴 할줄 알았다... 하지만.. 단 한명도 탈퇴 하는 사람은 없었다.. 저녁노을2 : 우리가 탈퇴를 왜 합니까? 아쉽게 패배는 했어두...쩝..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원더우먼99 : 맞으 탈퇴 하면 다 죽어...ㅡㅡ^ 운중행잉 : 캬캬.. 이게 바로 혈이거덩... 그랫다.. 패배한거는 안중에두 없었다.. 다만.. 후회없이 싸운거에 보람을 느낀것이였다.. 이게 바로 진정한 혈이였다... 혈전패배....더군다나 공성패배는....왠만한 혈들은 그냥 다 전부 해체를 하는데 반하여.. 우리는 아니였다.. 오히려 서로 힘내자고 격려를 하고 있었다.. 서로 정으로 똘똘 뭉쳐 있었기 때문이다... 난 우리혈원들에게 전부 감사했다.. 그리고 계속 사부형이 모습이 멤돌았다... 군주를 죽이러 가다가.... 패전소리를 듣고 가만히 맞다가 나를 보고 벤을쓴 모습... 머리속에서 가시질 않았다.. 그리고 황혼과 민찬.. 이 두사람은 이기자다 형에게 말을 하고 탈퇴를 하였다.. 황혼 : 죄송합니다 더 힘냈어야 되는데... 민찬 : 미안타 이눔아.. 근데 나두 최선은 다 했다..ㅡㅡ^ 아기고릴라 : 미안하긴 내가더 미안하지...고맙다... 민찬 : 그리고 이제부터 필드전 드간다 제대로 준비하고..켜켜 이제 인정사정읍어 이쉐랴.. 3D대스이글 : 형두 탈퇴한다.. 3D 혈로 복귀 해야지^^;; 아기고릴라 : 형 고마워^^ 그렇게 다들 자기 자리로 찾아 갔고.. 우린 포도밭에서.. 다들 서로 격려 해주면서 조용히 해산하였 다.. 그리고 라이켈이 안보이길래 귓말을 하였다... 아기고릴라 : 너두 수고했다.. 근데 지금 너 뭐하냐? 라이켈 : 야.. 이상하다.. 내가 잘못본거냐? 아님 어떻게 된거냐? 아기고릴라 : 뭐가? 라이켈 : 분명 사부형 봤는데...ㅡㅡ;; 아기고릴라 : ... 너두 봣냐? 라이켈 : 그럼 진짜였냐? 근데 뭐야? 왜 말두 없이 왔다가 어딨는지두 모르고 귓말두 꺼놓고.. 아기고릴라 : 나두 잘 모르겠다... 나두 말 듣고 싶은데... 그때였다.. 사부1 : 릴라야 미안하다... 판도라로 와바라...
난 사부형에게 귓말이 오자마자 바로.. 판도라로 날라갔다... 정신없이 물약빨며 싸우는 사람들... 외치기로 장사하는 수많은 장사꾼들.. 사부형이 안보였다.. 판도라 안쪽으로 들어갔다.. 구석엔....역시나.. 내가 항상 그리고 생각해왔던.... 사부형이 외롭게 서있었다.. 잠깐 봤던 마지막을위해.. 라는 호칭을 단체로... 난 반가운듯이... 뛰어갔다... 아기고릴라 : 형 저 왔어요... 사부1 : 응 그래.. 왔구나.. 형 아까전에 봤니? 아기고릴라 : 네.. 사부1 : 그래 미안하다 조금이래도 일찍갔음 어떻게 됐을지 몰랐는데.. 아기고릴라 : 근데 어떻게 되신거예요.. 그리고 그 호칭은 뭐예요?? 사부1 : 어제 잠깐 왔을때 오늘 공성있다는 소리를 듣고.. 들어오를려고 했었는 아기고릴라 : 아니예요.. 와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사부1 : 넌 항상 그런식으로 애기 하네.. 그러니까 형이더 미안하지... 그리고 형 호칭 보이지..? 아기고릴라 : 네... 사부1 : 형 오늘부로 정말로 게임 접는다..^^ 이제 그만할때도 됐고... 급한일도 생겼고... 난.. 항상 조마조마 하던... 사부형이 떠난다는 말을 들었다.. 난 몇번의 사부형과의 이별이 있었지만.. 어떤식으로든지.. 겨우 다시 만나곤 했다.. 그리고 곁엔 없어도.. 언제나 다시 오시겠지.. 하는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혀 있었다.. 하지만... 이젠.. 정말로 끝인것만 같았다.. 마지막.. 사부1 : 너하고 몇개월동안 같이 지낸거 잼있었고.. 앞으로도
재미있게 겜 잘해라 아기고릴라 : 형은.. 형걱정이나 하세요.... 사부1 : 그런가? ^^ 형 정말로 가니까... 잘지내고.. 난중에 어떤식으로든지.. 사부형은.. 갑자기 채팅창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다.. 사부1 : 리니지 유저분들.. 저이만 게임 접습니다.. 다들 즐겜하시고.. 그동안 저에게 피케이 당하셨던 난.. 갑자기 그런행동을 하는 형을 보고 놀랬다.. 당연히 사람들은 욕지거리만 할줄알았다.. 그러나.. "사부1님 드디어 가시는구나.." "사부1님 가시지 마세요..쩝.. 그래도 피케 젤 멋있게 했던 분인데.." "씨팔 사부세끼 뒈져라.. 왜 아템 먹을만큼 먹었냐? 꺼져라" "사부1님 욕하지 마십쇼.. 님도 한번 사부님처럼 피케 해보십쇼.. " "맞아유.. 사부1님 영웅 됐어유... 사부1님 홧팅.." 맞다.. 사부1형은.. 이미 악질피케에서.. 영웅이 되어버렸다.. 모든이의.. 사부형은.. 나를 보고 말하였다.. 사부1 : 그래도 나 좋아 해주는 사람 한명이라두 있네^^;; 그렇게 웃고 있는 형을 보자... 참.. 사부형도 .. 보통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아기고릴라 : 형.. 저두 즐거웠구요..정말로 감사했어요.... 난 이대로.. 사부형을 그냥 보내 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어쩔수 없었기에... 사부1 : 그래.. 그럼.. 형 리스한다.. 애들한테 안부전해주고.. 안녕.... 그렇게 사부형의 모습은 사라졋다... 정말로.. 이젠 혼자 해나가야 될때가 온것이였다.. 이젠 정말로 이별이 였다.. 하지만.. 사부형이 항상 말하던대로.. 난.. 그래도 자신있었다.. 이제 누구한테 의지 안하 더라도.. 혼자서 잘해낼 자신이 있었다..아니.. 친구들과... 라이켈 : 자슥.. 옆에서 다 봤다.. 기분풀어라.. 라이켈이 있었다..옆에 투망입고.. 사부형과 애기 하던걸 보고 잇었던 모양이다 아기고릴라 : 너 있었냐? 라이켈 : 우쩌겠냐.. 형두 갔는데 우리끼리 잘해봐야지..형두 그걸 원할꺼구.. 아기고릴라 : 그렇지? 그래야 겠다.. 라이켈 : 야임마 기운좀 차려 왜지럴이야 아기고릴라 : 얌마 누구 뭐랭? 나 원래 혼자 잘하자나..자슥....난 사냥이나좀 난 약한모습을 라이켈에게 보이기 싫어서.. 그냥 그자리를 피했다.. 그리고 간곳이.. 바포방이였다.. 바포방에 가면 아는사람들이 있을것이라는걸 생각했던것이였다.. 난 2층리스장에서 벤을 썻고 몇번만에 바방에 들어갈수 있었 다..바포방에는 2명뿐이 없었다...하지만.. 그중에... 정말로 오랜만에 게임을 하는.. 그레이스톤형을 만났다.. 그레이스톤 : 릴라야 오랜만이네..^^;; 아기고릴라 : 허곡.. 형.. 욀케 오랜만이야? 그동안 겜두 안하고.. 그레이스톤 : 웅 그럴일이좀 있었다.. 근데 너 애기 물어보니까 장난 아니더구만 겜을 얼마나 했길래 그렇게 유명해졌냐.ㅡㅡ? 전나 쎄다고 그러던데.. 아기고릴라 : 뭘...ㅡㅡ;; 그냥 쌈만 하고 댕겨서 그러지 모.. 그레이스톤 : 그랭.. 너 바포 잡을려고? 아기고릴라 : 응.. 사부형 겜접었어.. 지금 만나고 오는길인데.. 좀 머리좀 식힐라고 왓어 그레이스톤 : 사부님이 겜 접으셨다고..? 히휴.. 이제 별넘들이 다 피케 하겠구만.. 아기고릴라 : 어쩔수 없지 모...그래도.. 난.. 형과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면서 바방에 있었다.. 그때 바포방 문지기는 천상타이거검 님이였다...에이지혈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사람이였다.. 소문으 로는 왠만한 사람들과는 2:1 아님 3:1 까지 해도 이긴다는 분이였다.. 난 그냥 바포방의 규칙상 뒤쪽에 서있었고.. 기다렸다.. 그때... 바포방.. 입구에 한명이 나타났다.. 벤을써서 날아온것이였다.. 아이디 별빛마을 이였다.. 별루 유명하진 않았지만.. 씨뻘건 풀카아디로.. 호칭엔 꼬장시작~!^^ 이라는걸 달고 날라온것이였다.. 그리고 하는말.. 별빛마을 : 에게.. 겨우 3명뿐이 읍네.. 자자 꼬장 시작합네다.. 우선 맨앞에 있는분 오세요잉... 천상타이거검 : 뭐야 저거..ㅡㅡ^ 우린 다들 놀란것은 둘째치고 굉장히 웃겼다.. 그땐 우리뿐이 없었어도.. 바포방이라는 곳은.. 절대적인 지존급 아닌이상 함부러 들어오지도.. 또 들어와도 걸어서 나가지도 못하는 곳이였기 때문이였다.. 근데.. 왠 처음보는 아이디가.. 호렙이라는 명분 하나 달고 날라왔으니.. 천상타이거검님은 문지기 하면서.. 체면이 있었는지.. 앞으로 튀어나갔다.. 예전에도 말해지만.. 그당시에는 누군가와 1:1을 하는도중에 끼면.. 무조건 매너 에 어긋나는 짓이였다.. 그리고.. 천상타이거검님과 붙기 시작하였다.. 결과는.. 천상타이거검님의 벤이였다.. 별빛마을 : 흐미 전나 쎄네.ㅡㅡ^ 그리고 또오쇼.. 그레이스톤 형이 튀어나갔다.. 약 3주전에 잠깐 아템을 봤을땐.. 9일도에 45방이 상이엿다.. 이형역시 왠만해선 안지는 형이였다.. 그리고 또 붙었다.. 물약이 터지면서.. 싸우기 시작하였고.. 난 당연히 톤형이 이길줄 알았다... 하지만.. 결과는... 또 별빛마을의 승리였다.. 톤형은 물약을 빨다가 벤을썼다.. 별빛마을 : 물약 전나 빨았다 물약 오링임다..ㅡㅡ^ 아기고릴라님 남았구만.. 이상한 사투리까지 쓰면서...나에게 던진 그한마디.. 난.... 황당하였다..... 처음본 아뒤.. 그리고 갑자기 바포방에 나타나서 난다긴다는 천상타이거검님과 그레이스톤형을 벤시킨 저사람.... 그리고 2명과싸우고 난후.. 나한테까지 흥분시키는 저사람... 난..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그때서야 열받았다는걸 알았다... 그리고 앞으로 나갔다... 그리고 서로 마주보았다... 별빛마을 : 오.. 역시나 할줄 알았구만.. 함 해봅시다잉.. 난.. 대답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때 천상타이거검님이 다시 날라왔다.. 천상타이거검 : 릴라님 제가 하겠습니다.. 벤쓴거 쪽팔려서 몬있겠네요.. 아기고릴라 : 아뇨.. 잠시만요.. 웃기네요.. 제가 1:1 한번 해보겠습니다...죄송합니다.. 천상타이거검 : 네.... 그럼 제가 카운트 해드리죠... 별빛마을 : 아따 간떨리구만..ㅡㅡ^ 무서우니까 살살부탁혀요잉... 난 이렇게 긴장하고있는데 이사람은 긴장은 커녕 오히려 재미있어하고 장난끼까지 있었다.. 그래서 꼭 이겨야 겠다는 것뿐이였다....... 그리고 카운트는 시작되었다... 사부형과의 이별이후.....처음으로 누군가와 필드에서..이렇게 정식으로 1:1 하는것은 처음이 였다.. 아니.. 내가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자존심을 걸고 1:1 한다는것은.. 처음이였다... 난 컨트롤 키에 손을 갔다 댔다.... 5..4..3..2..1.. 서로 거의 동시에 칼질이 시작되었다...
우린 동시에 칼질을 하였고... 난 싸움이 난 동시에 피를 보았다... 맞아보니 다행이 양검이였다... 렙은 당연히 내가 높을것이고.. 양검이니 방어구 역시 내가 높을것이였다...난 이겼다는 확신이 생겼다.. 하지만 그확신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예상으로는... 피 100전후반때가 되면... 별빛마을은 누울줄 알았다.. 하지만.. 피 80...60....40... 난.. 그때에는 졌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진거 같았다.. 양검이 이렇게 쎄다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검이 양검이였다.. 타격치야 높지만... 방어구를 못찬다는점에서... 굉장히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피 10이 남았을때.. 꺼윽하면서.. 별빛마을은 누웠다.. 그리고... 더 놀란것은... +8티셔츠가 떨어진것이였다... 별빛마을 : 후미...누워버렸네유...ㅡㅡ;; 티도 떨궜네유... 난.. 순간 어이가 없었다.. 이런최고가의 아이템을 떨구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말을 하는것이였다.. 아기고릴라 : 님.. 처음뵙겠지만... 놀랬습니다... 숨겨진고수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너무 쎄시네요 별빛마을 : ㅡㅡ;; 지 놀리는 거지유? 그냥 아무말 하지 말아유.. 맴 아프유.. 난.. 그때.. 이아이템을 가진다는 생각이 없어졌다... 그리고... 줍은후... 별빛마을에게 다시 넣어 드렸다... 별빛마을 : 이게 뭐대유..ㅡㅡ?? 왜 다시 줘유? 시방 지 놀리는 거지유? 아기고릴라 : 아니요... 이것도 인연이데요.. 전 이제 리니지 하는재미는 아이템 그런거 보단.. 별빛마을 : ㅡㅡ;; 싫구만유.. 아무쪼록 티셔추는 감사하구유.. 신세 졌네유.. 언젠간 또 뵙겠지유 모 아기고릴라 : ..... 그렇게 별빛마을은 리스 하였다.. 천상타이거검 : 거봐여 릴라님.. 저런넘한테 뭐하러 아이템 다시 줬어요.. 그냥 묵어버리지.. 아기고릴라 : ^^;; 아뇨 됐어요... 검님.. 그럼 바포 계속 잡으세요... 전.. 다른데 가바야 겠네요 천상타이거검 : 네..^^ 빠이~~ 난....벤을 쓰고 판도라로 왔다.. 숨겨진 고수들... 그때부터.. 굉장히 많아 지기 시작하였다... 다른말로 하자면... 현거래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는 말일수도 있다... 난.. 이제 더이상 리니지 하는 재미가 없어졌다... 사부형이 간것도 그랬지만... 점점더 더러워지는 리니지라는 게임을.. 계속 하자니.. 이미.. 많은실망을 한후였다... 하지만.. 이렇게 끝내기에는 너무도 아시웠다... 그때였다.. 민찬 : 야임마.. 나 겜접는다 아기고릴라 : 켁.. 니 왜그러냐 민찬 : 재미 읍다... 켄섭으로 옮길란다...ㅡㅡ;; 아기고릴라 : ㅡㅡ;; 그래 니 맘대루 해라.. 민찬 : 그전에 한가지 부탁이 있다.. 아기고릴라 : 뭔데? 민찬 : 너나 나나 카이 죽인적 없지? 예전에 니 바방에서 꼬장부릴때 빼고는.. 아기고릴라 : 근데??? 너.. 혹시 설마.. 민찬 : 우리 마지막으로 켄성 한번 들어가자... 혈전으로 말고... 우리끼리.. 뭉쳐서 가자 응? 아기고릴라 : 난 별루다... 자신도 없고.. 싸우기도 싫고.. 너 겜접으면 나도 그냥 여기저기 놀다가 민찬 : 야이 병신아 닌 억울하지도 않냐? 이렇게 끝내는거? 그래 됐다 됐어.. 난
혼형이랑 들어간다 아기고릴라 : 기다리지마.. 안가니까... 민찬 : 쩝... 난.. 자신이 없었다... 카이와의 싸움에서 수많은 패전... 켄성을 어이 없이 그냥 내줬던일..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켄성혈전마저도 실패... 난 더이상... 자신이 없었다.. 나역시 겜을 접을려고는 생각하였다... 이렇게 끝내기에는 아쉬워서.. 순간.. 찬이 말대로 같이 싸우로 가고 싶기도 하였다... 하지만... 난 자신감이 완전 상실된 상태였다.. 난.. 그냥 맑은이른 만나서... 여기저기 놀러 다니기로 하였다... 맑은이 : 자걍... 나 이짜너.. 할말있당.. 아기고릴라 : 먼데? 맑은이 : 우리 첨에 만나고 약혼식 할땡.. 사부오빠앞에서 니가 그랬자노.. 결혼식 할때
꼭 성에서해 아기고릴라 : ..ㅡㅡ;;; 미안하다 그약속 못지키겠다.. 맑은이 : 아냐 그게 아니고 성은 아니더라둥.. 우리 결혼식은 하장 웅? 아기고릴라 : 봄아.. 나 좀있음 겜접어.. 맑은이 : ㅡㅡ;; 진짜? 그런게 어딨어? 사람들 다 너하고 나하고 앤인줄 아는데 너 가면 난 혼자 모하 아기고릴라 : 그니까.. 이제.. 다른사람 만나 겜상에서 착한사람 많자나? 쎈사람도 많고.. 맑은이 : ㅡㅡ;; 죽는다 너... 그런말 하지마랑.. 너 겜접어도.. 난 니랑 결혼식 할꺼얌.. 그리고 아기고릴라 : 후회 안해....? 맑은이 : 우씨 그런소리 하지 말라니깡.. 자갸 우리 그럼 이런애기 하지 말공 섬으로 놀러가자 아기고릴라 : 그랭.. 그렇게 나와 봄이는... 하루를.. 섬에서 초보분들과 애기하면서... 장로 잡으며... 그렇게 지냈다.. 민찬이 말한... 마지막이라는 그싸움의 날이.. 다가오고 있었다.. 아기고릴라 : 히휴... 라이켈 : 야임마 니는 제수씨랑 놀러 왔으면서 뭐가 그렇게 걱정이 많냐? 맑은이 : 맞옹.. 구치 ? 울자갸 어제부터 계속 저랬다.. 니가좀 혼내주랑 라이켈 : 그럴깡? 저쉐리 죽여버릴까? 아기고릴라 : 얌마... 장난할기분아니다... 라이켈 : 왱??? 조만간에 겜접어서? 어차피 나두 접고... 니두
접는건데.. 뭐가 글케 걱정이 많냐? 아기고릴라 : 아니... 어제 민찬이가... 난 민찬이 나한테 한말들을... 전부 다 해줬다... 라이켈과 맑은이는 갑자기 심각해지며... 내애기를 계속 끝까지 들었다... 라이켈 : .... 병신.... 난 간다... 겜접기 마지막인데 뭐가 무섭냐...? 내일 2시라고.. 아기고릴라 : 야이 개세야... 내가 가기 싫어서 안가냐? 나는 가만히 있고 싶은줄 알고 잇냐? 라이켈 : 젓까 씨팔아... 니 맘대로 해.. 나 간다 라이켈은.. 굉장히 화났는지... 차단까지 하고.. 날라가버렸다... 나역시 화난건 마찬가지였다... 억울하였다... "쉬펄넘... 난 뭐 싸우기 싫은줄 아나.." 맑은이 : 왜 싸워? 친구끼링 왜 싸우냐궁... 그리고 영권아... 너가 좀 잘못생각한거 같다.. 아기고릴라 : ........ 맑은이 : 너 생각보다 많이
약해졌구나.. 검하고 방어구만 좋아지면 뭐하냐?? 아기고릴라 : 됐다.. 그만 애기 해... 머리 아프다.. 맑은이 : 그래.. 그만 애기 하자... 근데 나 믿는다...난 내일 혼이오빠하고 애들 응원하러 갈꺼당 아기고릴라 : ... 나 리스한다.. 그렇게 나느 리스를 하였다... 민찬의 말.. 그리고 켈.... 맑은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였더니.. 머리가 터질것 같았다... 맑은이 말대로 물론 마지막이니... 도전해보 라는말도 틀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설사 싸우로 가서...또 비참하게 깨지면... 겜접어도.. 더 분할것같았다.... 그래서... 자신이 없었던것 이였다... 난.. 하루동안 한참을 생각했다... 이글이형도 나와 같이 겜을 접고... 켄섭으로 옮긴다고 하였다.. 그렇게... 한명한명이... 겜을 그만둔다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정말로 마지막이라는 것이 얼마 안남았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다음날... 3D대스이글 : 영권아 어쩔래? 난 한번 들어가볼란다... 아기고릴라 : 그래.. 형이라두 가..난 아무래도 안되겠다.. 3D대스이글 : 자슥... 그래 쉬고 있어라... 새벽 1시경... 난... 던전 7층에서 그냥 몹이나 잡으면서... 사냥 하고 있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옛날일들을 생각하고 잇엇다... 바방에도 가보고... 던전7층까지 나오기전... 4층뿐이 없었던적을 생각하며... 4층 마법진에도 가봤다 처음에 3D혈맹과 4층을 뚫엇던적... 카스파를 처음으로 잡아봤던적... 정말..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올것 같았다.. 그리고 마음 한구석에... 지금 바로 켄성으로 가라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앗다..... 자신이 없었다...하지만... 도전해보고 싶었다....그렇게 갈등하고 잇었을때였다.. 챗창에... 말이 올라왔다.. 라이켈 : 야임마.. 너 이거 보고 있으리라고 믿는다... 아기고릴라 : ......저런 미친넘... 사람들은... 전부 난리가 났다.. 영등포달건이 : 뭐..? 켄성이 들어온다고? 캬캬.. 20분후면 2시네.. 그때 봅세다~ 아기윙크 : ㅡㅡ;; 또 꼬장인가 지겨워 죽갔네... 형석사랑 : 미친넘들... 와서 또 죽을라고 하네.... 라이켈 : 영권아 보이지? 나 전나 욕하지? 근데 있자나 난 이렇게 욕먹어도 할껀 하고 살아야 겠다 아기고릴라 : 그게 뭔데? 그리고.. 너챗창에 이러면 뒈진다.. 꼬장
들어갈라면 조용히 가야지.. 라이켈 : 상관읍다... 많음 더 좋지... 사부형이 그랫찌? 항상.. "넌 누구한테도 지지않어..이길수 있다.." 맞다... 사부형이 나한테 항상 해주던말.... 나역시 처음엔... 이말을 들었을땐.. 웃겼다.. 무슨영화찍는것도아니고... 하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참...난 입가에 미소가 생겼다.... 그리고.. 확실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맑은이 : 켈이 봤지? 자갸... 나두 응원할께.. 오늘 지더라도..같이 한번 싸워봐...응?... 아기고릴라 :..^^ 고맙다... 지금 갈께... 난... 그때서야 알게 되엇다....내주위엔... 사부형 말고도.. 항상 내편이 되주는 사람과..날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많았다는걸... 난... 창고에서... 투망과... 축9일도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물약을 챙기고... 켄성 앞으로 갔다... 다들.. 올거라도 믿었는지...내가 오니... 한번씩 쳐다보고 준비하자는 말을 하였다.. 민찬 : 잘왔다... 마지막으로 멋있게 싸워보자.. 황혼 : 그래... 마지막이다.. 3D대스이글 : 마지막이라... 헛.. 라이켈 : 거 마지막이라는 말좀 그만좀 합세다.ㅡㅡ;; 아기고릴라 : 호칭 통일해야지... 민찬.....황혼....라이켈....3D대스이글...그리고..나...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항상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했던 우리들이 이렇게 다시 모였다.. 서로의 목표.. 카이를 죽이기 위하여... 항상실패해왔던.. 그목표를 위해... 나역시.. 힘들게 결정하여.. 이렇게 모였다... 3D대스이글 : 자 이제 준비하자.. 이글이형 말이 나온후... 우리 5명은... 서서히 켄성앞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켄성 외성 앞에서... 대기하였다... 그리고... 새벽2시종이 울리고... 우린.. 초록물약을 먹으며... 외성을 향해 뛰어갔다... 호칭은... 전부... 사부형이 마지막으로 달었던... 마지막을위해.. 라는 호칭을단체...
이들은.. 정말로 마지막이란걸 마음에 심은체 뛰어갔다... 나역시도... 마찬가지였다... 외성문은 닫혀 있었다... 외성문 밖에도 아무도 없었다... 민찬이 제일먼저 외성문을 치기 시작하였다... 쿵쿵 소리와 함께 활경비들의 활쏘는 소리도 들렸다... 민찬과 이글형은 계속 문을 치고 있었다.. 그때... 외성문 뒤쪽에서 소리가 났다... 영등포달건이 : 오.. 카이형님 말씀대로 진짜 오셨네? 그것도 정확히 2시에..켜켜 민찬 : 얌마 다들 어디 숨었냐? 글구 이거 문못따냐? 영등포달건이 : 기달려라 그리고 나두 니네들 까고 싶어서 죽겄지만 카이형님 말씀이 떨어저야 된다 민찬 : 말끝마다 형님 형님 이구만... 젓까지 말고 문이나 따 난 뒤쪽에서 말하였다.. 아기고릴라 : 달건이님.. 카이님은 어디 계신가요? 영등포달건이 : 카이형님 내성에 혼자 계십니다.. 그리고 제 뒤에 투망입은 덩상들 5~6명 되구요 민찬 : 아 그러냐? 문도 못따겠다고? 글면 기당겨라 내가 뽀신다.. 민찬은 말끝과 함께 계속 문을쳤다... 활경비의 활소리와 문소리 등등.. 요란한 소리들이 교차하였고 한참을 쳤을때 문이 열렸다.. 뿌셔진게 아니고 열린것이였다.. 아기윙크 : 카이형님이 문여시라고 하네요.. 그리고 제대로 붙어 보라고도 하구요..^^ 황혼 : 예 저희도 원하는 바입니다.. 근데 카이님은 안오십니까? 아기윙크 : 저희 이기면 내성으로 가십쇼 혼자 계시니까.. 근데 가능할까? 3d대스이글 : 씨익... 우린... 동시에 아기윙크를 치기 시작하였고... 스피드혈맹은.. 하나씩 투망을 벗었다..그리고.. 마지막..격전지인.. 외성입구앞에서.. 그들과 붙었다... 쎘다... 언제나 그랬지만.. 그들은 쎘었다.. 하지만.. 우리또한 질수는 없었다.. 하얀불빛이 사방에서 터지기 시작하였다... 황혼과 민찬은 한명씩 다굴을 치기 시작하였고.. 라이켈과 3d형 역시.. 한명씩 다굴치기 시작하였다.. 난.. 지금 싸우고 있는 스피드혈맹중.. 가장쎈 영등포달건이를 집중공격하였다.. 이글형과 켈이가 공격하고 있는 사람이였다... 영등포달건이는 한참을 물약을 빨면서 버티더니.. 투망을 입었다.. 영등포달건이 : 전부 입어 라는 말소리와 함께.. 스피드혈맹은 다시 안보였다... 민찬 : 개세들... 얌시럽게 이래야 되나? 우린 쪽팔려서 안입는다 어여 안나와? 우린 외성앞 가운데에 몰려있었다.... 어디선가 나올껄 대비 해야 됐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는 6명의 기사들.. 전부 민찬이 표적이였다... 동시에 치는스피드기사들.. 민찬은 물약을 빨더니 뒤로 빠질려고 나올때였다... 꺼윽... 민찬 : 아 씨펄 또 악검이네.. 짜증나네 진짜.... 황혼 : 야 인나라 쪽팔리게 누워 있지 말고... 민찬은 벨질로 다시 일어났다.. 그리고.. 우린 다시 외성앞에 몰려 있었다.. 라이켈 : 씨펄... 이래가지고 무슨싸움을 하냐... 이게 뭐냐.. 민찬 : 야이 개새들아 나와! 안나와? 민찬은 흥분하기 시작하였고... 불투를 먹었는지... 투망입은 기사한명을 정확히 맞쳤다... 하지만... 또 다시.. 눕는건 민찬이였다.... 이번엔 7부츠를 흘렸다.. 민찬 : 뉘미 잡것들... 오늘 죽이고 만다.. 혼형 다시 벨질 아기윙크 : 허허... 꼬장부리로 왔음 제대로 보여주던가.. 민찬쒸는 죽기만 허네.. 허공속에서 말이 나왔다... 난.. 이가 갈렸다... 투망만 입고 있는상태였음 어떻게 해보겠지만.. 악검을 들고 있는 그들이였기에... 아무런 힘을 쓸수가 없었다... 마지막이라는.. 이싸움이.. 이렇게만 끝날꺼 같았다.... 난... 이제 대항할기분 조차 안났다... 그때였다... 이글형이 말하였다... 3D대스이글 : 영권아 내성을 띠어가 문열려 있다.. 어여 난.. 뒤를 보앗다... 외성문은 열려 있었다... 난... 그때를 놓치지 않았다... 가운데에서 몰려있던 자리를 이탈하고... 내성으로 뛰기 시작하엿다... 투망입은 스피드기사들은..갑자기 투망을 벗더니.. 날 쫏아 오기 시작하였다...하지만.. 우리팀들도 가만히 잇진 않았다.. 민찬 : 야이개세들아 어디가냐? 난 눈에 뵈지도 않냐? 라이켈 : 야 갈라면 나 눕히고 가라잉 응? 그들이... 내 뒤를 몸으로 막아 주었다...외성앞을... 막았다... 난... 주춤하였다... 내가 그냥 올라간다면.. 민찬..황혼..라이켈...이글형...전부.. 죽을것이였다.. 라이켈 : 야 병신아 니 얼렁 안올라 갈래? 이럴수록 시간만 아까워진다.. 안올라가? 이번이 마지막이 라이켈이 누웟다... 그리고... 민찬역시 악검에 맞고 누웠다.... 그리고.. 그뒤로 이글형과 혼이형이 막아 주었다.. 난... 피눈물이 나오는것만 같았다.. 하지만... 카이를 죽이겠다는 신념하나에... 등을 돌리고 다시 뛰어 가기 시작하였다.. 내성입구가 보였다... 저기만 들어가면 카이가 있을것만 같았다..... 하지만..입구에서 나오는 기사들이 잇었다... 형석사랑과.... 영등포왕건달이였다....난... 이제 어쩔수가 없었다... 카이는 커녕..내성안에도 못들어가보고 이렇게 끝낼수밖에 없었다...이젠...끝이였다.... 난 멍하니 서있었다.. 두기사들이 날향해 뛰어오는것을 지켜보고만 있은체... 별빛마을 : 아따 모하쇼잉... 릴롸님~~ 안올라가고.. 아기고릴라 : 헉... 별빛님.. 무슨일..... 별빛마을 : 말 그만하시고 여긴 내가 알아서 할텡게 어여 올라가쇼잉~~ 어여유~~~ 형석사랑 : 별빛마을 이 개자식.. 니두 한패였냐? 일와라 죽여줄텡게 별빛마을 : 나한테 무자게 누운쉐리가
말들이 많네유.. 일루오셔유.. 릴롸님은 어여 올라가세유 아기고릴라 : 믿고 올라가겠습니다... 난... 옆으로 빠져서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영등포왕건달은 날 향해 띠어오고 잇었고...형석사랑은 별빛마을님가 붙은상태였다... 난.... 뒤따라 오는 기사는 무시한체... 뛰어 올라갔다.. 내성문은 열려 있었고...난.. 내성으로 들어갔다... 근위병이 한마리도 없었다..아니.. 내성안은 텅텅 비어 잇었다...이상하였다.. 난 위로 올라갔다..뒤에선 계속 영등포달건이가 날향해 뛰어 오고 잇었다.. 왕좌가 보였고..그자리엔... 카이라는..기사케릭이 홀로 서있었다... 카이 : 오실줄 알았습니다..^^여기까지도 못오셨음 말이 안되지요 아기고릴라 : 네..왔습니다..악검에 투망.. 별짓을 다하네요..하긴 꼬장은 우리지만.. 카이 : 잠시만요..우선... 달건아 나가있어라.. 여긴 형이 알아서 하마 영등포달건이 : 예 형님.. 전이만.... 뒤따라 오던..달건이는... 다시 내성밖으로 나갔다... 카이 : 매번 말씀드렸지만... 얼피를 하던...악검을쓰던... 다굴을 치던...싸움은 이기면 그만입니다 아기고릴라 : 네 그렇죠.. 근데 리니지에서 가장중요한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카이 : 과연 뭘까요...?^^ 아기고릴라 : 인연입니다... 근데... 카이님은 그중요하다는것을... 항상 무시하더군요.. 카이 : 흠... 제가 그랬나요..? 참고 하겠습니다...^^;; 근데..호칭이... 마지막을위해...인데.. 아기고릴라 : 네... 오늘 같이온.. 사람들도 전부 이번 싸움을 끝으로 게임 접습니다.. 아쉽지만.. 카이 : 아쉽네요.. 그나마 가장잼있게 싸웠던 분들인데^^ 아기고릴라 : 만약... 제가 이싸움에서 이긴다면.. 부탁 하나 들어주시겠습니까? 카이 : 무슨부탁인진 모르겠지만.. 그게 가능할진 모르겟네요..우선 이기셔야 되는거니까요 아기고릴라 : 그렇게 해주시겠다는걸루 듣겠습니다...그럼... 시작합시다.. 난.. 그순간... 머리속에 많은것들이 지나갔다.. 사부형과.. 나의 친구들..형들... 그리고 맑은이... 켄성을 처음 손에 쥐었던 우리 착하게살자혈맹원들... 하지만.. 바로 이어진... 스피드혈맹의 배반.. 난... 이를 악물었다... 그리고 마음속에 사부형의 말이 떠올랐다... "넌..이길수 있다...지지않어.." 그렇다..난 지지 않는다... 난...카이를 향에 뛰어갔다..... 카이 : 해봅시다..^^;; 이것이 마지막 싸움인걸 마음속에 인식한체... 카이하나만 보고... 달려갔다... 눈에 눈물이 나오는것만 같았다.... 그렇게...싸움은 시작되엇다... 약...2주후... 켄성 앞.. 결투장... 아기고릴라 : 야이 개쉐들아.. 니네 진짜 그렇게 하면 뒈진다 민찬 : 뭐이씨팔아 짜증나 죽겠네 진짜... 아기고릴라 : 찬아..약속했지?? 군소리 말고 깔아라.. 라이켈 : 응...알겄다.. 민찬 : 아우 저 개세때문에 진짜 바닥에 이상잣스러운것들만 깔고 있으니.. 라이켈 : 영권아 여기 이렇게 깔면되지..? 아기고릴라 : 오.. 켈이 잘까네..찬아 좀 보고 배워 이쉐야.. 민찬 : 켈아 너 돌았냐.. ? 뭐땀시 그러냐? 라이켈 : .... 저... 싸앙...넘의..쉐리... 뒤풀이..때..죽..여..버..린..다... 민찬 : 헉...무서븐넘... 아기고릴라 : 뭘 속닥 거려 안깔어? 빨리 깔어 스피드킹 : 뭐가 일케 소란스럽냐? 이넘들은 아직도 이거 깔았네.. 아기고릴라 : 카이삼촌 왔어요? 이넘들좀 혼내봐여 이것들 장난치면서 제대로도 안하네 스피드킹 : 이넘들아 니네들이 릴라 결혼식때 알아서 해준다고 약속했으니까 제대로 해라좀.. 아기고릴라 :켜켜켜.. 봤지? 난 울자갸 델꼬 올란다... 잘깔고 있으라~~~ 난.. 내성으로 뛰어갔다.. 맑은이와.. 그친구들과 아는사람들이 전부 있었다.. 맑은이 : ㅎㅎㅎ 자갸 나 되게 좋당.. 약속 지켜줘서 고마버.. 아기고릴라 : 아냐 몰^^;; 당연히 해야지.. 자갸 우리 나가서 오는사람들 한테 인사하러 가야지~ 맑은이 : 구래~~ 우린.. 같이 내성앞으로 나왔고... 한두명씩 하객이 오고 잇었다... 이기자다 : 허험.. 오늘 주례 잘해야 되는데...릴라야암튼 축하한다~~ 별빛마을 : 아따 우리 릴라 축하야잉~~ 그레이스톤 : 릴라야 축하한다..^^;; 글거 소현이도 같이 왔다..소현이는 신기하다가 저기 구경하러 갔 아기고릴라 : 형 고마워^^;; 그리고 어여 결투장으로 가.. 거의 준비 했을꺼야.. 2시에 결혼식으로 시간을 잡은 우리는... 1:50분이 될쯔음에.. 결투장으로 가봤다.. 결투장 바닥엔.... 온통 맑은물약..초록물약.. 아데나..등등으로... 이쁘게 장식되있었다.. 맑은이 : 와~~~~~~~~ 켈이하고 찬이가 수고디따 많이 했다..ㅎㅎㅎ 아 저아라 아기고릴라 : 글게 말이다... 이넘들 나한테 욕좀 하겠는데...ㅋㅋ 이쁘긴 되게 이쁘다.. 우린.. 시간이 다 된거 같아.. 준비를 하였다...그리고.. 사회를 본 이글이형이 말을 하였다... 3D대스이글 : 자자.. 신랑 신부 자리 대기 하시고... 주례선생님두 어여 자리 대기.. 하객들 : 눼`~~~~~~~~~ 3D대스이글 : 자 그럼 신부 입장~~~~ 하객들 : 와~~~ 딴딴따단 딴딴다단~~ 켜켜 저바바 맑은이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ㅋㅋ 별빛마을 : 제수쒸.. 가다가 아덴은 왜 묵어유..켜켜 맑은이 : 우쒸..ㅡㅡ;; 3D대스이글 : 자 그럼 신랑 입장~~~~ 하객들 : 릴라야 축하한다~~~ ^^ 라이켈 : 저 개세..뒤풀이때 보자.. 민찬 : 야.. 흑단 준비 해라.. 쉬펄쉐리.. 난... 기분이 야릇하였다... 뭘로 말할수 없는 감동이라고 할까..? 아무튼.. 굉장이 기뻤다... 우린 주례를 보는 자다형앞으로 갔다.. 3D대스이글 : 자 그럼 이기자다 군주님의 주례사가 있겠습니다..경청하세요 이기자다 : 흠흠.... 둘이 잘살아라..끝이다....ㅡㅡ;; 하객들 : ㅡㅡ;; 이기자다 : 뭔말이 필요 있겠냐?
리니지 하는사람들이면 너랑 맑은이랑 앤인거 다 아는데..^^ 아기고릴라 : 형 감사 합니다..^^;;;열분들..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바닥에 깔린것들.. 하객들 : 양임마 축하해~~~ 켜켜 말갱이 줍자 와~~~ 결혼식장은 금새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리고... 내앞으로 걸어오는 두명이 있었다.. 라이켈 and 민찬 : 뭐...? 다들 줏어..???? 다..들줏으라고....? 아기고릴라 :야..니네들..왜리래..ㅡㅡ??? 라이켈 and 민찬 : 왜이래..? 너.. 오늘 한번 죽어봐라 야이쒸~~ 아기고릴라 : 야 나 지금 맨몸이라고 앵기냐? 이개쉐들이~~ 민찬 : 난 데포하면서 니 못죽인게 한이다..그한 오늘 푼다 죽어 죽어 개세야~~ 맑은이 : 울자갸 치지마 나쁜넘들아~~~ㅠ.ㅠ 아기고릴라 : ㅠ.ㅠ;;; 스피드킹 : 하하하하하 이기자다 : 하하하 ~~ 하객들 : 저넘들좀 봐 캬캬캬캬캬~~~~~~~~~~~~~~~~ 그렇게... 난... 리니지를 접기 단하루전에... 맑은이와의 약속을 지키면서... 결혼식을 하였다... 스피드킹 : 릴라야.. 우리 그때 내성에서 있었던일은 비밀이다..^^ 쉿.. 아기고릴라 : 그럼요..^^;; 그렇게 난.. 결혼식을 끝맞춘후... 맑은이와의.. 이별을 하였다..맑은이 역시... 보낼려고 하지 않았지 만... 결국은 내말을 들어 주었다...난.. 다시는 리니지를 안하겠다는 마음을 품고 떠났지만.. 다른사람들... 은... 전부 다른서버로 옮겼다..... 데포섭을 접으며... 많은 일들이 생각났다... 하지만... 그 아쉬움때문에 계속 할순없었다.. 이것이 마지막이니..... 가장...후회가 되고 아쉬움이 남는건... 내가 겜을 접으면서...사부형을 못보고 가는것이였다.. 결혼식에 왔던 하객들중에.... 사부1케릭터를 봤다는 사람도 있었다...난 보진 못했지만... 믿고 있는다...언제나 사부형.. 아니..사부형을 비롯하여 나의친구들...형들... 전부 내옆에 있어줄것이라는것을..... 리니지를 접고...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스피드혈맹의 무한독제가 시작되엇고... 곧이어... 드래곤나이츠라는 혈맹이 10여번의 공성끝에... 무적 스피드혈맹은...왕이라는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는애기도 들렸다... 나한텐...그렇게... 데포섭은... 조금씩 잊혀저 갔다... 사부형... 맑은이... 민찬... 황혼....3D대스이글... 라이켈...이기자다...그레이스톤....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그들이다.... ~~~~~~ The E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