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드퀘 열쇠 5개가 왜 있는거죠

★ 던전 공략 (Dungeon Quest) ~トロデーン城(트로덴 성)~

1. 입구에서.

2. 오른쪽 반원 계단을 올라가 2층 입구에서 トロデーン城(트로덴 성)の地? 입수.

3. 피아노가 있는 방.

4. 트로덴 성 4층에서.

5. 도서관에서.

6. 벽에 나타난 달 그림자 창문으로.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리레미트로 총알같이 빠져나가지 말고 도서관 오른쪽에 있는 문의 빗장을 열고 성 광장으로 나가도록 하자. 그래야 다시 삽질하는 일이 없다.

7. 아주 간혹 나오는 はぐれメタル을 잡으면 경험치를 무려 10050이나 준다. 메탈 베기라던가 도끼, 창 등의 회심의 일격으로 잡아보자.

8. ガ?タ?ベルト(거터벨트) 입수 후 クロスボウ(크로스보우)와 연금하면 エロスの弓(에로스의 활)(공격력 45)

ⓐ まほうのカギ(마법의 열쇠)(마법의 열쇠. 중요한 아이템), テンペラーソード(템페러 소드)
ⓑ 金のブレスレット(금의 팔찌), (026)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まじゅうの皮(마수의 가죽)
ⓒ [최후의 열쇠] ふしぎなきのみ(신비한 나무열매)
[최후의 열쇠] せかいじゅのしずく(세계수의 이슬)
[최후의 열쇠] (073)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최후의 열쇠] 古びたつるぎ(녹슨 검)
ⓓ (027)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 46G
ⓕ (028)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 ガ?タ?ベルト(거터벨트)
ⓗ 29G
ⓘ 岩塩(암염)
ⓙ 150G, (029)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みず草のカビ(물풀의 곰팡이)

※ 도서관에서 레시피 다수 입수.

ベホマスライム(베호마슬라임), メタルハンター(메탈헌터), はぐれメタル, フラワーゾンビ(플라워좀비), ガルーダ(가루다), じごくのよろい(지옥의 갑옷), いばらドラゴン(가시나무 드래곤)

저에게 드퀘 열쇠 5개가 왜 있는거죠

★ 이벤트 대본 (Event Scenario)

저에게 드퀘 열쇠 5개가 왜 있는거죠
▲ 모든 게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1. 입구에서.

트로데 왕: 이대로는 안에 들어갈 수가 없겠는걸. 제시카. 이 가시나무를 마법으로 어떻게 할 수 없겠느냐?

제시카: 어쩔 수 없지. 잠시 기다려 봐.

「제시카가 마법을 시전한다」

제시카: 자 이제 들어갈 수 있어. 하지만 부탁인데 이 성에 있는 가시나무를 모두 불태워 달라고는 하지 마. 내 마력으로 감당하기엔 불가능하거든.

「성 안으로」

트로데 왕: 그렇게 아름다웠던 내 성이 이 얼마나 흉측한 모습이냐. 이것도 모두 돌마게스의 저주 때문이다. 우리들의 여행은 그 날 내 성의 비보가 빼앗긴 것부터 시작이 되었지...

----------------------------------

「과거 회상」

트로데 왕: 공주야. 별을 보는 것도 좋지만 바람이 차구나. 이제 그만 방에 들어가 쉬는 게 어떻겠느냐?

미티아 공주: 예, 아버님. 지금 들어가겠습니다.

「방으로 돌아가는 도중 병사가 쓰러져 있다」

트로데 왕: 무, 무슨 일이냐? 너는 대체 어떻게 된 것이냐?

미티아 공주: 누가, 누가 없나요? 사람이 쓰러져 있어요. 의사를 불러주세요!

트로데 왕: 정신 차려라!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

병사: 이... 임금님. 누... 누군가가 저 위에 있는 봉인의 방에... 으..

트로데 왕: 봉인의 방이라고!? 서, 설마 그걸 노리는 자가?

미티아 공주: 아버님, 도적이 아직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혼자서는 위험하셔요.

트로데 왕: 아니다. 혹시나 그것이... 그 비보를 노리고 있다면 이렇게 가만 있을 수만은 없느니라.

미티아 공주: 예. 그럼 저도 함께 가겠어요.

트로데 왕: 음... 그렇게 하려무나. 그게 오히려 좋을 지도 모르겠다.

「봉인의 방에서」

트로데 왕: 네놈은 그곳에서 무얼 하고 있는 게냐!? 그 지팡이에 손을 대서는 아니 된다!

돌마게스: 아.. 아이구. 트로데 왕과 미티아 공주. 벌써 당신들한테 들키다니... 허나 그렇게 당황하는 걸 보니 역시나 이 지팡이에는 소문대로의 힘이 숨겨져 있는 모양이죠?

트로데 왕: 너 익살꾼.... 네놈이 내 성에 들어온 건 그 지팡이를 원해서였느냐!

돌마게스: 과연 임금님. 이해가 빠르시군요. 이 트로덴 성 깊숙이 봉인되어 있는 전설의 마법 지팡이는 가진 자에게 절대적인 마력을 준다고 하던데... 나는 이걸 손에 넣어 궁극의 마법사가 되련다. 그리고 날 바보 취급한 우민들에게 똑똑히 보여주겠다!!

트로데 왕: 그만둬라! 그 지팡이는 이 세상 밖에 나가면 안 된다고 전해진 물건이다!

돌마게스: 크크크... 막아도 소용없습니다!

「지팡이를 손에 넣은 돌마게스」

돌마게스: 그럼 지금 당장 이 지팡이의 힘을 시험보기로 하실까... 트로데 왕. 일단 당신이 실험물이 되어 주셔야겠습니다.

미티아 공주: 아버님, 위험합니다!

돌마게스: 으음? 좀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고작 마물과 말로 변신시킨 것뿐인가. 이 정도의 저주 밖에 쓸 수 없다니 기대에 못 미치는 걸.
...... 과연, 이 결계가 지팡이의 마력을 억누르고 있었군요. 그렇다면 여길 나가서 결계 밖에서 지팡이의 힘을 시험해 보면 되지요.

「말과 마물로 변해 버린 트로데와 미티아를 뒤로 하고 돌마게스는 밖으로 나간다」

돌마게스: 자, 지팡이여. 너의 진짜 힘을 나에게 보여다오! ......오! 이 흘러 넘치는 마력. 정말 대단하다!
으윽... 이 힘...을 억누를 수가 없다. 으아아아아아!!!

트로데 왕: 이, 이 무슨 일이냐!?

「살아 있는 모든 것이 가시나무로 변하고, 성은 가시나무로 뒤 덮인다」

돌마게스: ......크크크. 끼하하하하!!!

----------------------------------

트로데 왕: 그 때... 결계 속에 있었던 우리들은 그렇다 치고 어째서 너는 무사할 수 있었을까? ...음 모르겠군. 운이 좋았던 걸까. 너는 예전부터 그랬었으니까....

양거스: 형님!! 그런 곳에서 아저씨랑 멀뚱히 서서 뭐 하는 겁니까? 성 안에 들어가 그 배에 관해서 조사를 해봐야죠. 빨리 갑시다요!

트로데 왕: ...그랬었지. 그래 도서관은 이 근방에 있었을 게야.

3. 피아노가 있는 방.

트로데 왕: 예전에 자주 공주가 피아노를 치며 나에게 들려주곤 했는데, 지금과 같은 말의 모습으로는 말도 안 되는 소리지. 적어도 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성이라고 불리던 그 목소리만이라도 들었으면 좋으련만 지금은 그것도 또한 말의 투레질... 측은한 나의 공주 미티아! 아버지가 반드시 너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 놓겠다!

3. 트로덴 성 4층에서.

트로데 왕: 그 때 나와 공주가 가시나무의 저주에서 무사할 수 있었던 건 이 결계 덕분이었지. 지팡이의 마력을 봉인하기 위해 우리 선조님에 의해 만들어진 결계가 자손인 나를 지켜주게 됐단 거지. 선조 님에게 감사를 해야지.
...... 가능하다면 변신의 저주에서도 지켜주셨으면 좋았을 것을.

5. 도서관에서.

트로데 왕: 음... 여기도 상당히 어질러져 있군. 정말 한스러운 일이다. 그럼 에이트야. 일단 그 배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는 책을 찾아라. 그리고 그걸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무슨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가시나무로 만들어진 문 옆에 있는 책장」

『황야에 버려진 배』

트로데 왕: 오오. 찾은 모양이구나. 그럼 어디 한번 읽어볼까.

「한참 후」

트로데 왕: 결국 알아낸 거라고는 그 배가 있는 황야 부근이 아주 오래 전에는 바다였다는 사실 정돈가. 이래서는 손쓸 도리가 없다. 지금 현재도 그곳이 바다였다면 이 고생을 안 하는데... 응?

「달빛이 창문 모양의 가시나무 덩굴을 비춰 그림자를 만든다」

트로데 왕: 뭐냐, 저건!?

저에게 드퀘 열쇠 5개가 왜 있는거죠
▲ 이거 마치 드래곤볼이군. 힘들 때마다 짠.

6. 벽에 나타난 달 그림자 창문으로.

이슈마우리: 아니 이런... 달의 세계에 잘 오셨습니다. 손님. 달 그림자 창문이 인간에게 들어주는 소원은 일생에 단 한번뿐. 또다시 창문을 열다니 정말 드문 일이군요. 그럼 어떤 소원이 당신들을 이곳으로 인도했는가? 한번 말해 볼까요?

「사정 설명을 들은 앗싸다구리」

이슈마우리: 그 배라면 알고 있지요. 과거에 달빛의 인도로 온 바다를 자유롭게 여행하던 배.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바다의 품으로 안기게 하고 싶다는 거군요. 그거라면 손쉬운 일.
자네들도 알다시피 그 땅은 과거에 바다였지. 그 태고의 기억을 불러내면 되는 거야. 자네들에게 아스칸타에서 보여준 것과 똑같이... 대지에 잠들어 있는 바다의 기억을 형상화하면... 바로 이렇게...

「하지만 비파의 줄이 끊어진다」

이슈마우리: 음... 역시 이 비파로는 무리였나. 이만한 큰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큰 악기가 필요한 모양. 이걸 어쩐다...
... 아, 잠깐. 자네들을 에워싸고 있는 그 기운...아주 미미하지만 분명히 느껴지는군요. 그래! 달 그림자의 하프가 낮의 세상에 남아 있었을 줄이야. 그게 있다면 큰일도 훌륭히 해낼 수가 있겠지. 잘 듣도록 해라. 위대한 악기는 지상 어딘가에 있다. 너희들이 걸어온 길 중 어딘가에. 아주 깊은 인연을 맺은 자가 하프를 찾도록 인도해 줄 것이다. 인간의 자식이여. 배를 움직이게 하고 싶다면 달 그림자의 하프를 찾도록 해라. 그렇게 하면 당장이라도 황야에 있는 배를 넓은 바다로 내가 옮겨주마.


★ 이벤트 대본 (Event Scenario)

1. 어전에서 파반 왕과 만난다.

파반 왕: 혹시... 역시 맞군요! 아아, 여러분. 성에 잘 들리셨습니다. 그 때 시셀의 환영을 보여주실 걸...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그런데 아스칸타에는 어쩐 일로 오신 건가요?

「어쩌구 저쩌구」

파반 왕: ...그런 일이 있었군요. 달 그림자의 하프라면 마침 우리나라에 있습니다. 옛날부터 우리 아스칸타에 전해져 온 국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분도 아닌 여러분의 부탁이라면. 좋습니다. 하프를 드리겠습니다. 달 그림자의 하프는 성 지하의 보물창고에서 엄중히 보관되고 있습니다. 절 따라 오세요.

2. 성 1층 분수대.

파반 왕: 이 브로치는 왕가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것. 이것을...

「분수대로 브로치를 던지자 물이 빠진다」

파반 왕: 자, 이곳 아래가 보물창고입니다. 가시죠.

「하지만 보물은 온데 간데 없고」

파반 왕: ... 이럴 수가... 이건 대체...!? 도둑의 짓인가! 아니 이렇게 있을 때가 아니지.
...... 아무래도 달 그림자의 하프는 도적들이 훔쳐가 버린 것 같습니다. 아마도 놈들은 이쪽 통로 끝에 있을 겁니다. 이 앞은 위험합니다. 여러분은 결코 이 안에 들어가지 마세요. 이제부터 성의 병사를 모아 반드시 하프를 되찾아 오겠습니다. 예, 반드시요!

※ 가라구 안 가냐...

[033] アスカンタ城(아스칸타 성) ~ モグラのアジト(두더지의 아지트)로 가는 도중 ~ モグラのアジト(두더지의 아지트)

★ 던전 공략 (Dungeon Quest) ~モグラのアジト(두더지의 아지트)~

1. [필드아이템] モグラのアジト(두더지의 아지트)오른쪽 언덕: (030)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 도적의 열쇠

길기는 하지만 거의 외길이고 몹도 하나 빼고는 별로 무서울 게 없다.

2. 지하 3층으로 가면 보스.

ⓐ モグラのアジト(두더지의 아지트)の地?
ⓑ まもりのたね(보호의 씨앗), (031)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 石のぼうし(돌모자)

いたずらもぐら(장난꾸러기 두더지), ばくだん岩(폭탄암), マドハンド(머드핸드), キラースコップ(킬러 스코프), マッドドッグ(매드도그), スペクテット, モグラの子分(모그라의 졸병)

저에게 드퀘 열쇠 5개가 왜 있는거죠

★ 보스 공략 (Boss Data) ~ドン?モグーラ(돈・모그라)~

저에게 드퀘 열쇠 5개가 왜 있는거죠

이름

265. [짐승 계열] ドン・モグーラ(돈・모그라)

HP/MP

EXP/돈

드랍노멀

---

드랍레어

서식지

モグラのアジト(두더지의 아지트)

설명

음악을 아주 사랑하는 연예가 기질이 있는 큰 두더지. 하지만 노래를 사랑하는 것과 노래를 잘 부르는 건 다른 거다.

1. HP 1300 정도

2. 피아 구별 없이 혼란 거는 게 상당히 무섭다.

EXP 1568

★ 이벤트 대본 (Event Scenario)

2. 지하 3층으로 가면 보스.

「어줍잖은 연주를 하고 스스로 만족하는 큰 두더지」

두더지: 좋아! 아주 좋아더지. 나의 예술성을 이 하프가 더욱더 높여주고 있다더지!
몇 년 동안 쉬지도 않고, 성 지하까지 구멍을 계속 판 고생이 헛되지 않았다더지!!
그래, 그래. 감동해서 말도 안 나오는더지냐! 귀여운 녀석들이다더지!

두더지: ...헉, 헉... 귀마개를 했는데도 이런 파괴력이! 과연 보스!

두더지: 이제 틀렸어... 누가 저 하프를 대장한테서 뺏어줘!

두더지: (대답이 없다. 선 체로 기절한 것 같다)

두더지: 어줍잖은 노래연주만 없다면 착한 보슨데... 아아.

두더지: ...응? 오오! 거기 너희들! 못 보던 얼굴더지인데 내 노래를 들으러 온더지냐?
[はい] 좋아! 그렇다면 인간들을 위해 특별히 나의 예술 스페셜을 마음껏 들려주겠다더지!
어떠냐? 한번 더 듣겠냐더지?
[はい](주인공을 바라보는 작은 두더지들의 애절한 표정이...) 음음. 구여운 녀석들! 나의 예술 스페셜. 꿈에서도 나올 만큼 들려주마더지!!
[いいえ] ...뭐라고? 아니라고? 나의 예술 친구 달 그림자 하프를 빼앗으러 온거냐더지!? 두더더더더더... 용서할 수 없다!!

저에게 드퀘 열쇠 5개가 왜 있는거죠
▲ 꼬붕들의 저 애절한 표정이 예술이다

「전투 후」

두더지: 더...더지...!! 당했다...

두더지: 보스!! 보스! 정신 차려요!!

「큰 두더지는 작은 두더지에게 실려 나가고」

두더지: 보스를 막아줘서 고맙다. 부탁한다. 죽이지는 말아줘. 사람 물건 잘 훔치는 거랑 살인적으로 노래가 서투른 거 빼고는 아주 좋은 보스야! 저 하프 돌려줄 게. 제발...

※ 月影のハープ(달 그림자의 하프) 입수.

★ 이벤트 대본 (Event Scenario)

「아스칸타 성 어전」

파반 왕: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지금부터 토벌대를......

「어쩌구 저쩌구」

파반 왕: ...에예! 보물창고를 뒤집어 놓은 도적을 퇴치하고 달 그림자의 하프를 되찾으셨다고요!? 어째서 그런 위험한 일을!?
하지만... 역시 대단들 하세요. 설마 우리들보다 먼저 달 그림자의 하프를 되찾아 오실 줄이야.
정말이지 계속해서 여러분들에게 신세만 지고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어쨌든 여러분이 이렇게 무사히 하프를 되찾아오셔서 다행입니다. 약속대로 그 하프는 여러분에게 드리겠습니다. 모쪼록 앞으로의 여행도 조심하시길 바라며 여러분이 무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이벤트 대본 (Event Scenario)

1. 도서관을 찾아가도록 한다.(도서관에 있는 빗장 문을 열지 않았다면 마라톤 해야 한다.)

2. 도서관 벽에 있는 달 그림자 창문을 통해 달의 세계로.

이슈마우리: 수도 없는 달밤을 지샜건만 이만큼 시간의 흐름이 늦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 그 빛나는 얼굴을 보니 알겠다. 훌륭하게 달 그림자의 하프를 찾아왔구나. ...그렇지? 자, 보여다오. 바다의 기억을 깨우기에 어울리는 위대한 악기를.
...... 이 달 그림자의 하프도 아주 긴 여행을 한 것 같다. 그래, 자네들 같이.
이게 또다시 내 손에 들어오게 될 줄이야. 아니 뒷이야기는 여기서 그만두자.
자, 황야의 버려진 배로. 잠들어 있는 배를 깨워 여행을 떠나게 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자.

3. 황야로

트로데 왕: 대, 대체 어찌된 일이냐!? 우리들은 방금 전까지만 해도... 우윽!!

이슈마우리: 이 배도 달 그림자의 하프로 그리고 여기 서 있는 나도. 모두 구세계에 속한 자. 고맙구나. 그리운 자들과 이렇게 만나게 해 줘서.
..... 자, 오거라. 지나간 시간이여, 바다여. 지금 다시 한번 더 돌아오거라.

양거스: 어라? 왜 그러죠?

이슈마우리: ...이럴 수가! 달 그림자의 하프로도 안 된단 말인가... 이래서는..

미티아: 히히히히힝~~!!

이슈마우리: 미처 몰랐구나. 모습만 말일 뿐. 그대는 고귀한 공주님이었지? ...그렇구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마법의 시작. 노래 소리는 악기의 시작.
저주로 봉인된 이 공주의 목소리. 이거야 말고 위대한 악기와 어울리겠구나.
......공주여. 모쪼록 나를 도와다오. 나와 함께 노래를 부르자꾸나.

「배가 환상의 바다에 떠오른다」

이슈마우리: 자, 이별의 시간이다. 오랜 바다로부터 여행을 떠나는 자식들에게 출항을 축하하는 노래를 부르자...

저에게 드퀘 열쇠 5개가 왜 있는거죠
▲ 배 다음엔 날틀. 일본 RPG의 숙명이지.

「바다로 서서히 나가는 상자 배」

양거스: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말이죠...

트로데 왕: 잠꼬대 같은 소리 마라! 모든 내 귀여운 미티아 덕분인 줄 알아라!!

양거스: 어쨌든 드디어 배를 얻게 된 것만은 분명하죠! 형님!

제시카: 좋아하긴 아직 일러. 우리들은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돌마게스를 쫓아야지. 그걸 위해 고생을 하며 이 배를 손에 넣은 거니까.

쿠쿠르: 우리들이 있던 동쪽 대륙엔 돌마게스가 없었다. 그렇다면 바다 서쪽으로 가면 어딘가에서 놈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안 그러냐, 에이트?

트로데 왕: 좋아! 서쪽이다! 얘들아, 서쪽으로 가자!

「바다에 내려선다」

트로데 왕: 아마도 이 배는 상륙하고 싶은 장소에 도착했을 때 육지 쪽으로 더 밀어 넣으면 되는 것 같다. 그렇게 해서 상륙할 수 있는 장소라면 배에서 내릴 건가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이다. 자, 돌마게스를 찾으러 출발이다!


[036] バトルロード格闘場(배틀로드 격투장)

1. 옥상에 있는 모리에게 말을 걸고 나오려고 하면 이벤트 발생.

2. 모리에게 받은 메모를 잘 보면 어디서 많이 보던 녀석들이다... 필드에서 돌아다니는 조우형 몹인데, 아래 지역에서 3마리를 찾은 후 모리에게 다시 오자.

마이에라 수도원 강변: ロンリージョー / ジョー / さまようよろい(헤매는 갑옷)
트로덴 성 외곽: エース・スライム(슬라임) / スラリン / スライム(슬라임)
겔다의 아지트 동남쪽에 있는 해변: とれとれチビチビ / プチノン / プチアーノン(푸치아논)

3. 3마리를 모두 찾아 보낸 후 모리에게.

4. 주인공 레벨 29정도에

トラペッタ(트라페타) 북쪽에 있는 魔獣ドランゴ
메달 공주의 성 북서쪽 북쪽 대륙 끝 지점에 있는 竜商人でんすけ
겔다의 아지트 남서쪽 남쪽 대략 끝 지점에 있는 マッスルモヒカン

저 세 마리만 데리고 있으면 랭크C 챰푠까지는 먹을 수 있다.

★ 이벤트 대본 (Event Scenario)

1. 옥상에 있는 모리에게 말을 걸고 나오려고 하면 이벤트 발생.

「건물 옥상에 있는 미스터 사탄?」

???: ....................................

「가려고 하면 붙잡는다」

???: 여보게, 모처럼 말을 걸어준 건데 무시해서 미안하네. 자네 말도 어디 한번 들어볼까. 나의 이름은 모리. 지금은 이곳에서 바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지.

저에게 드퀘 열쇠 5개가 왜 있는거죠
▲사탄이 아니라 모리.

「아무리 봐도 사탄인데...」

모리: 바람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하고 있다. 이제 곧 이곳에 대단한 재능을 가진 자가 올 것이라고. BOY. 자네는 여행자인가?
[はい] 그렇다면 BOY에게 부탁이 있다. 일단 이것 받아라.

※ モリーメモ1, モリーメモ2, モリーメモ3 입수.

모리: 나와 이야기가 끝나면 그 메모를 상세히 보도록 해라. 그 메모에는 각각 어떤 마물의 정보가 적혀 있다. 그리고, 그 메모에 적혀 있는 마물을 찾았다면 녀석들을 때려눕히고 내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와라. 걱정할 필요는 없다. BOY라면 손쉽게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난 눈을 보면 알지. 그럼 부탁한다, BOY.

3. 3마리를 모두 찾아 보낸 후 모리에게.

모리: 오, 왔구나, BOY. 오늘 BOY가 올 거라는 걸 알고 있었지. 바람이 계속해서 BOY에 대해 말을 하고 있었거든. 내 부탁을 잘 들어줘 정말 고맙다. 자네에게 준 메모는 이제 필요가 없지. 내가 처리하마. BOY의 눈동자 속에 잠들어 있는 흘러 넘치는 재능을 느낀 나의 사람 보는 눈이 틀리지 않았다. 성의의 표시라고 하기엔 뭐한데 이 건물 안으로 안내하지. BOY도 궁금했지? 자, 여기다.

「집 입구에서」

모리: 문 안쪽에는 BOY가 모르는 세계가 있다. 오늘이 BOY의 기념일이 될 것이다. 자, 가자.

「집 안에서」

밀리: 꺄! 모리 님!! 안에 들어오시다니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부신 거죠?

모리: 하하하. 뭐 어떠냐. 그것보다 밀리, 오늘도 이쁘구나.

밀리: 꺄, 몰라요, 모리 님은 여전히 능숙하시군요.

모리: 느하하하. 자, 여기다. 난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몬스터 격투장」

모리: 어떠냐, 놀랍지 않느냐. 이걸 BOY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이것이야말로 이 세계에서 가장 뜨겁고 가장 격렬한 게임!
더 몬스터 배틀로드 다!!
...........................

마리: ....모리. 더 는 안 붙잖아. 맘대로 붙이지 마.

모리: 음...? 그.. 그랬나? 그럼 다시 한번 더...
이것이야말로 몬스터 배틀로드 다!!
........................... 룰을 간단히 설명하지. 몬스터 배틀로드라는 것은 3마리의 몬스터로 구성된 몬스터 팀끼리의 싸움이다. 자신의 몬스터 팀으로 7개의 랭크에 도전하여 이겨나가는 것이다. 그것만으로 이곳에서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어떠냐, BOY도 자신의 팀을 가지고 싶으냐?

모리: [はい] 하하하! BOY라면 반드시 그렇게 말할 줄 알았지. 하지만 이곳의 룰에 따르면 자신의 팀을 갖기 위해선 20만 골드가 필요하다. 왜 이곳에 있는 자들이 부자들뿐인가 알겠지? BOY도 그 만큼의 돈을 지불할 수 있는가?

모리: [いいえ] 후.... 방금 그건 질 나쁜 질문이었다. 미안하군. 즉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거다. 몬스터 팀을 가지기 위해서 필요한 그 20만 골드...는 내가 대신 내주마. 하지만 당연히 무조건은 아니다. 그 대신에 BOY는 내 앞에서 맹세를 해라. 이 몬스터 배틀로드를 이겨나가 반드시 정점에 서겠다고... 어떤가? 내 앞에서 이 몬스터 배틀로드의 왕이 되겠다고 맹세하는가?

모리: [はい] 좋아! 그렇다면 결정됐다! BOY도 지금부터 몬스터 팀의 오너다!!
......그렇다면 우선 수속을 밟지 않으면 안 된다. 일단 팀의 이름이 필요하지. 팀의 이름을 결정해라. 좋은 이름이 생각나지 않으면 내가 대신 지어줄 수도 있는데 어떠냐? 자기가 짓겠나?

모리: [はい] 좋아!! BOY 팀의 이름은 진 마왕넷으로 결정됐다! 그럼 다음은 팀의 멤버다. 이쪽은 빨리 끝나지. BOY의 팀의 최초 멤버는 BOY가 직접 모아온 죠, 슬라린, 푸치논 3마리다. 물론, 이 멤버로 몬스터 배틀로드의 킹이 되는 건 불가능하겠지. 그렇게 때문에 BOY는 팀을 강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둬라. 마물의 힘은 그것을 지휘하는 팀 오너의 힘에 따라 어느 정도 좌우된다는 사실. 하지만 그렇다고 팀의 오너가 강해지는 것만 기다리다간 팀이 강해지기도 힘들다. 더구나 마물은 인간과 달리 싸우면서 경험을 쌓아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즉............. 팀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한 마물과 멤버를 교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이다. 세계에서 강한 마물을 찾아내어라. 그리고 그들을 자기 팀에 포함시켜 팀을 계속 강화시켜가야 한다!
그리고 달려라! 최강의 팀으로 이 배틀로드의 킹이 되어라!!!
..................달려라...

마리: ...모리. 마지막에 같은 말을 자꾸 반복하는 건 안 멋지다고 몇 번을 말해야 돼?

모리: 아.. 미안하다. 뭔가 썰렁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었는데... 아무튼 이걸 받도록 해라.

※ 격투장의 열쇠 입수

모리: 이것만 있다면 언제든 이 건물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자유롭게 배틀로드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 배틀로드에 참가할 때는 3개 카운터 중에 한 가운데에 있는 곳으로 가라. 하지만 무작정 참가하는 것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난 여기에서 BOY의 건투를 빌고 있겠다. 내 기대를 저버리지 마라, BOY.

「랭크G 클리어」

모리: 멋졌다, BOY! 역시 BOY의 소질은 간파한 내 눈이 틀림없었던 것 같구나. 앞으로 계속 분발해 주기 바란다. BOY라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 오늘의 승리를 축하하는 뜻에서 내가 선물을 하지. 그래, 이렇게 하지. BOY가 스카우트한 마물을 내가 3마리까지 데리고 있겠다. 즉 BOY는 앞으로 6마리의 마물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 새로운 마물을 멤버로 참가시켰다면 さくせん에서 팀 편성을 해보도록 해라. 그건 그렇고 죽은 BOY 팀의 멤버는 내가 되살려 놓았다. 그럼 난 계속해서 BOY의 건투를 빌겠다.

「랭크F 클리어」

모리: 하하하! 대단하구나, BOY!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배틀이었다!! 이제부터 BOY의 진면목을 볼 수 있겠지. 아마도 BOY는 자기도 놀랄 정도로 강해질 것이다. 그럼 또 내가 축하를 해줘야 하는데. 그래, 이렇게 하지. 아무리 팀이 강해도 그 힘을 자신이 스스로 실감하지 못한다면 얼마만큼 대단한 건가 느끼기가 힘들 것이다. 그래서 BOY한테만 이 격투장에서 자신의 팀과 직접 대결할 수 있도록 허가하겠다. 물론 요금은 필요 없다. 어떠냐, 재미있지 않겠냐? 그럼 난 계속해서 BOY의 건투를 빌겠다.

「랭크E 클리어」

모리: 놀랍구나, BOY! 알고 봤더니 이렇게 이미 훌륭한 몬스터 팀의 오너가 아닌가!
드디어 BOY의 전성기가 시작되는구나! 나도 BOY의 배틀을 기다리며 잠못 이루는 밤이 계속될 것 같다!
좋아! 오늘은 내가 가장 멋진 축하를 해줘야겠군. BOY에게 멋진 특기를 전수하지. 이 특기는 자신의 팀을 밖에서 마물들과 싸울 때 불러낼 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밖에서 마물들과 싸우는 건 진검 승부다. 부른 팀은 배틀로드와 똑같이 싸울 수 없다. 불려 나온 팀은 정해진 시간만 BOY들 대신에 싸울 수 있다. 하지만 이것만 해도 팀을 불러내는 건 강력한 기술이다. 잘만 사용하면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건 중요한 거니까 잘 기억해 두도록. 혹시 밖에서 싸우다가 멤버가 죽으면 그 멤버를 이 세상에서 살릴 수 있는 건 이 세상에서 나뿐이다. 혹시나 그런 상황이 된다면 반드시 나한테 데리고 오도록. 그럼 난 계속해서 BOY의 건투를 빌겠다.

「랭크D 클리어」

모리: 하하하! 랭크D라는 벽이라는 말은 BOY에게 안 통하는 모양이구나! 이제 BOY는 어엿한 몬스터 팀 오너다. 이제 내가 일일이 말할 필요가 없겠군. 이제 내가 BOY한테 해줄 수 있는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그래 좋다! 오늘의 승리를 축하하며 이제부터 내가 맡아두는 마물의 수를 6마리로 늘려주마. 이제 조합의 수가 더욱더 늘어나 여러 가지 팀을 만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난 계속해서 BOY의 건투를 빌겠다.

「랭크C 클리어」

모리: 세월 참 빠르군. 아무 것도 모르던 BOY가 벌써 C랭크 챔피온이라니. 아무리 빠른 자라도 랭크C를 제압하려면 10년은 걸리는데 정말 BOY는 범인들의 상식은 통하지 않는군. 이번에도 내가 BOY를 축하해 주고 싶지만... 정직히 말해 이미 해줄 것이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계속 축하를 해왔는데 말이지... 음... 좋아. 그럼, 이렇게 하지! 혹시 BOY가 다음 랭크 .... 즉 랭크B를 제압하면 그 때 한꺼번에 축하를 해주지. 그럼 난 계속해서 BOY의 건투를 빌겠다.

「랭크B 클리어」

렙 57 공룡, 움직이는 석상, 킹메탈

모리: 하하하! 내가 그런 조건을 건 이상 BOY는 곧바로 랭크B를 제압할 거라 예상했었지. 내가 졌구나. 좋아! 약속대로 한꺼번에 축하를 해주마. 이런 걸 가능케 하는 건 이 세상에서 BOY 단 한 사람뿐이다. 예외 중에도 예외지. BOY에 한해서 한 팀 더, 즉 두 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마. 팀이 둘이나 생기면 밖에서 마물과 싸울 때도 전술이 비약적으로 달라진다. 예를 들어 한쪽 팀은 공격 전용으로, 또 한 팀은 회복전용으로 하는 등 여러 가지 전략을 구사할 수 있지. 좋아, 그렇다면 그 두 번째 팀의 이름도 정해야 하지 않겠나. 좋은 이름이 생각나지 않으면 내가 대신 지어줄 수도 있는데 어떠냐? 자기가 짓겠나?
[はい] 음... 그다지 강해 보이는 이름은 아닌데. 좋아!! BOY 팀의 이름은 비쇼누레로 결정됐다!
그럼 이제 남은 최고 랭크는 랭크A뿐이다. 난 앞으로 계속 BOY의 건투를 빌겠다.

※ 랭크B를 클리어 한 후
メダル王女の城(메달공주의 성) 서쪽 해변에 가면 ギガンツ(ギガンテス(기간테스))가 있다. 통한의 일격으로 일격필살을 자랑한다.
闇の遺跡(어둠의 유적)이 있는 섬 서쪽에 ハルク(ヘルクラッシャー(헬크래셔)). 2회 공격을 할 때가 있다. 공격에 수면 추가. 33090
サザンビーク 남쪽 해변에서 リー(オクトセントリー(옥트센트리)). 베호마, 자오랄 사용.

「랭크A 클리어」

모리: 하하하. 드디어 이 날이 왔구나. 고맙다, BOY. 생각해보면 나와 너의 만남은 거의 우연이었는데... BOY는 내 말을 믿고 여기까지 성장했다. 난 그게 기뻐서 참을 수가 없구나. 이제 내가 BOY에게 해줄 건 아무 것도 없다. 하지만 마지막인데 이러는 건 어떻겠느냐. BOY! 나를 이겨 최강 몬스터 팀의 오너가 되어라!! 물론 스테이지는 이곳이다!! 파이널 랭크.... 랭크S!!
랭크S의 1회전과 2회전은 내가 알고 있는 자들 중 최강의 팀으로 준비를 해두겠다.

모리: 자, 오너라, BOY! 난 배틀이 시작되면 용서라는 걸 모른다.

「랭크S 클리어」

모리: BOY... 아니. 오늘부터 이렇게 부르지. BOY는 챔피온이다. 내가 이 위치에 있으면서도 몬스터 팀 연구를 하루라도 게을리 한 적이 없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팀을 강하게 할 수 있을까. 새로운 기술을 낼 수 있을까. 오로지 그런 것들만 지겹게 생각을 했지. 하지만 챔피온과 같은 진정한 천재 앞에서는 나와 같은 범인의 노력 따위는 허무한 것이다. 고맙다, 챔피온. 챔피온은 내 꿈을 이루게 해주었다. 난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날 실력껏 이길 수 있는 진정한 천재가 나타나는 이 날을... 마지막으로 축하를 하게 해다오. 돌아갈 때 나와 챔피온이 만난 그 장소에 가보거라. 작별이다, 챔피온.

1. 아이템 회수(건물 안)

(032)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2층으로 가는 계단에 있는 항아리.

[최후의 열쇠] もろはのつるぎ(양날의 검): 1층
[최후의 열쇠] ちからのたね(힘의 씨앗): 1층
[최후의 열쇠] (077)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1층
[최후의 열쇠] いのちのきのみ: 1층

※ (033)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필드 메달 공주의 성 밖 뒤편에.

2. 메달 소지 개수에 따른 상품. 총 115개가 나온다니까 몇 개 놓쳐도 된다.

28개 あみタイツ(망사타이츠)
36개 おしゃれなベスト(멋쟁이조끼)
45개 てんばつの杖(천벌의 지팡이)
52개 金塊(금괴)
60개 ほしふるうでわ(별내리는 팔찌)
68개 きせきのつるぎ(기적의 검)
75개 しんぴのよろい(신비의 갑옷)
83개 オリハルコン(오리할콘)
90개 メタルキング(메탈킹)ヘルム(메탈킹헬름)
99개 あぶないビスチェ(위험한 비스체)
110개 はかいの鉄球(파괴의 철구)

★ 이벤트 대본 (Event Scenario)

1. 메달 공주의 성 2층에서.

메달왕: 내가 이렇게 누워있지만 않았으면 왕가의 사명을 너 혼자한테 전부 맡기지는 않았을 텐데... 정말 나 때문에 너만 고생을 시키는구나.

메달공주: 아버님, 그런 말씀 안 하시기로 약속하셨잖아요.
그리고 저는 유서 깊은 우리 왕가의 사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건 걱정하지 마시고 아무쪼록 옥체를 보존하소서. 어머나, 손님...! ...혹시, 당신들은 작은 메달을 가지고 오신 게 아닌지?
[はい] 역시 그러시군요! 아, 드디어 제가 왕가의 사명을 다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 여기에서 말을 하기엔 뭐하니까 자세한 이야기는 1층에서 하시겠어요? 아버님,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저에게 드퀘 열쇠 5개가 왜 있는거죠
▲ 구랴. 메달왕보다는 메달공주가 낫지.

「메달왕」

메달왕: 나는 메달왕. 우리 일족은 대대로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작은 메달을 모으는 걸 사명으로 해왔다. 내 몸이 이렇지만 않으면 나이 어린 공주에게 왕가의 사명을 떠맡기는 일도 없을 텐데...
그대들. 여행을 하고 있다면 아무쪼록 공주의 메달 수집을 도와주지 않겠나!? 최근에는 이 땅을 찾아오는 여행자도 적어 부탁할 사람도 없어서... 으...쿨럭!!

하녀: 임금님, 그렇게 흥분하시면 몸을 해치십니다. 안정을 취하시옵소서.

메달왕: ...아, 아무튼 그대들. 어딘가에서 작은 메달을 찾거든 공주한테...쿨럭! 쿨럭! 쿨럭!

「1층의 메달공주」

메달공주: 잘 오셨습니다. 저는 메달 공주. 온 세계에 흩어져 있는 작은 메달 모으고 있습니다. 여행자분들, 실례를 무릅쓰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행하시는 중에 메달을 찾으시거든 가져다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한테 작은 메달을 가져다 주시면 여러 가지 선물과 교환을 해드리겠습니다.
벌써 메달을 가지고 계시군요. 그럼 제가 받겠습니다.

1. 서쪽 대륙 북쪽 끝 바다랑 접하는 벼랑에 있다.

2. 교회 밖에서 [필드아이템 045] 海辺の教会(해변의 교회) 옆쪽 벽 怒りのタトゥー(분노의 문신) / 무슨 열쇠? 입수.

金のロザリオ(금의 로자리오) + せいすい(성수) = まよけの聖印(마물쫓는 성인)
まよけの聖印(마물쫓는 성인) + テンペラーソード(템페러 소드) = 聖銀のレイピア(성은의 레이피어)(공격력 54)
まよけの聖印(마물쫓는 성인)+ゾンビキラー(좀비킬러)(사잔비크성의 바자)= ゾンビバスター(좀비버스터)(공격력 65)

すばやさのたね(민첩함의 씨앗)+いのりの指輪(기도의 반지)(사잔비크 성의 바자)= はやてのリング(질풍의 링)
はやてのリング(질풍의 링)+バンダナ(반다나)=しっぷうのバンダナ(질풍의 반다나)
しっぷうのバンダナ(질풍의 반다나)+しっぷうのバンダナ(질풍의 반다나)+聖銀のレイピア(성은의 레이피어)==疾風のレイピア(레이피어)
聖銀のレイピア(성은의 레이피어)+あくまのしっぽ(악마의 꼬리)+こうもりの羽(박쥐의 날개)=疾風のレイピア(레이피어)(공격력 78)

사잔비크 성 이벤트 후 바자가 열리면 ゾンビバスター(좀비버스터)(공격력 65)과 疾風のレイピア(레이피어)(공격력 78)을 연금해서 만들 수 있게 되는데... 疾風のレイピア(레이피어)(공격력 78)을 만들 거라면 여기에서 聖銀のレイピア(성은의 레이피어)를 만들어 쓰고 ゾンビバスター(좀비버스터)(공격력 65)를 만들 거라면 まよけの聖印(마물쫓는 성인)을 놔두도록 한다.

3. 필드아이템 입수.

[필드아이템 046] 海辺の教会(해변의 교회) 북쪽 1200G / 무슨 열쇠?

1. 아이템 회수(건물 외)

怒りのタトゥー(분노의 문신): 교회 밖

2. 아이템 회수(건물 안)

(034)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여관 쪽에 있는 가구

[039] 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및 아이템 입수하기

※ 트로덴 성에서 まほうのカギ(마법의 열쇠)(마법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 적당하다.

[필드아이템 018] 키라의 할머니 집 서쪽 언덕 위: はがねのつるぎ(강철검) / 마법의 열쇠

[필드아이템 024] 배틀로드 격투장 북쪽: まもりのたね(보호의 씨앗) / 마법의 열쇠?

[필드아이템 036] マイエラ修道院(마이에라 수도원) 서쪽 끝: (035)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 마법의 열쇠

[필드아이템 037] マイエラ修道院(마이에라 수도원) 서쪽 큰 섬: ブロンズナイフ(브론즈 나이프), 鉄のよろい(철갑옷) / 도적의 열쇠

[필드아이템 038] 루라로 川沿いの教会에 온 후 북쪽으로: (036)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 마법의 열쇠

[필드아이템 039] モグラのアジト(두더지의 아지트)남쪽: いのちのきのみ / 마법의 열쇠

[필드아이템 040] バトルロード格闘場(배틀로드 격투장) 뒤: (037)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 마법의 열쇠

[필드아이템 041] 女盗賊のアジト(여도적의 아지트) 산 건너서쪽 숲: てっかめん(철가면) / 마법의 열쇠

[필드아이템 042] 女盗賊のアジト(여도적의 아지트)남서쪽 해안: スキルのたね(스킬의 씨앗) 마법의 열쇠

[필드아이템 043] 女盗賊のアジト(여도적의 아지트)산 건너 서쪽 언덕: いのちのきのみ / 도적의 열쇠

[필드아이템 047] 女盗賊のアジト(여도적의 아지트)서쪽 큰 섬 사이에 있는 작은 섬: 950G

1. 서쪽 대륙 서쪽 부근에 있다.

2. 정보 수집.

3. 여관 2층에서 이벤트 발생.

4. 여관 지하에 주점 마스터와 이벤트 발생 후 북쪽 섬에 대한 정보를 입수.

5. [NIGHT] 여관 지하에서 바니걸 쇼.

6. 여관에 있는 은행에는 돈을 저장할 수 있다. 수수료 없음. 전투 중에 전멸을 당하면 소지금이 절반으로 줄어버리니까 큰돈을 가지고 있을 때는 미리 맡기는 게 좋다.

7. ベルガラック(벨가럭)에서 はがねのかま(강철낫)를, 아스칸타 성에서 やいばのブーメラン(검날의 부메랑) 산 후
やいばのブーメラン(검날의 부메랑)+こうもりの羽(박쥐의 날개)+はがねのかま(강철낫)=ウィングエッジ(윙엣지)

8. ライトシールド(라이트실드)를 구입한 후 おいしいミルク(맛있는 밀크) 2개를 연금하면 ホワイトシールド(화이트실드)

9. うさぎのしっぽ(토끼의 꼬리)+ヘアバンド(헤어밴드)=うさみみバンド(토끼귀 밴드)(제시카 전용)

10. どくばり(독침)+金の指輪(금의 반지)=破毒のリング(파독의 링) / 팔미드의 암상인에게 가져다 주면 さんぞくのオノ(산적의 도끼) 입수.

1. 아이템 회수(건물 외)

まもりのたね(보호의 씨앗): 식당 아래 집에 있는 항아리
72G: 무기점 골목 술통
(038)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도구점 북쪽 남자 2명이 있는 집 벽에 있는 술통

2. 아이템 회수(건물 안)

* 도구점 북쪽 남자 2명이 있는 집

(039)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술통

* 무기점 옆집

ちからのたね(힘의 씨앗): 가구

* 식당 아래 집

上やくそう(상급 약초): 술통
(040)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가구
책장에 레시피

* 식당

冷たいチーズ(차가운치즈): 술통

* 여관 지하 주점

うさぎのしっぽ(토끼의 꼬리): 바니 걸 탈의실 가구
ガ?タ?ベルト(거터벨트): 바니 걸 탈의실 가구
(041)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마스터 뒤에 있는 술통
アモールの水(아모르의 물): 벽에 걸린 포스터 아래 술통

* 여관1층

(042)ちいさなメダル(작은메달): 카운터 뒤쪽 통로에 있는 가구

* 은행

まもりのルビー(보호의 루비): 보물상자

* 여관2층

おどりこの服(무녀의 옷): 가구

★ 이벤트 대본 (Event Scenario)

2. 정보 수집.

「건물 외부」

마을사람: 이곳은 카지노로 유명한 벨가럭! 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말이야...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카지노는 휴업 중이야.

마을사람: 카지노의 오너인 개링 씨의 명령으로 갑자기 카지노가 닫혔어. 카지노 발표가 있었을 때도 개링 씨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대체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지!?

마을사람: 카지노가 닫히기 전날 밤 오너 집에 강도가 들었대. 카지노 휴업은 강도사건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디까지나 내 추측이지.

마을사람: 그러고 보니 카지노가 닫히기 전날 밤 도시에 기묘한 익살꾼을 보았지. 길을 걸어가면서 슬프다 슬프다 하면서 혼자 중얼거리던데 아주 기분 나빴어.

마을사람: 카지노 오너인 개링한테는 아이 두 명이 있지. 오빠가 포그, 여동생이 유케라고 하거든. 카지노가 닫힌 후에 오누이는 개링과 함께 저택에 들어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마을사람: 죄송합니다 손님. 오는 영업은 끝났...예!? 식사가 아니라 사람을 찾는다구요? 그런 거라면 여관 바에 있는 마스터에게 물어보세요. 저보다 많이 알고 있을 겁니다.
... 근데 돌마게스라니... 한번 들으면 안 잊어먹을 이름이군요. 대체 무슨 짓을 한 사람이죠?
예!? 사, 살인! ...으으아..

마을사람: 그게 카지노가 폐쇄되기 전날이었지. 개링 씨의 저택에서 말이야 글쎄 강도에 들었다지 뭐야! 그 이후부터 개링 씨는 저택에서 나오지 않고 있어. 그 때 강도랑 싸우기라도 한 건가...

여행자: 정말 재수도 없지. 카지노에서 놀려고 휴가까지 내서 왔는데 닫혀있다니.

마을사람: 개링의 저택에 강도가 든 건 분명히 카지노가 닫히기 전날이었어. 강도질 하는 건 좋은데 하필 개링 씨를 상대하려고 하다니 말이야. 그 사람은 맨손으로 곰을 때려잡을 만큼 강하거든.

「건물 안」

마을사람: 개링은 저택에 숨어든 강도와 상당히 격렬히 싸운 모양이야. 어떻게 강도를 몰아낸 것 같은데, 다음날부터 저택에서 나오지도 않고 카지노까지 닫아버렸어.

마을사람: 내가 개링과 술 친군데 말이지. 요즘엔 개링 녀석 주점에 오지도 않아. 믿고 싶진 않은데 강도가 덮쳤을 때 다친 게 원인이 되어 침대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소문이 진짜일까?

「여관 안」

종업원: 당신 알고 있어? 개링 씨 저택에 관한 일.
[いいえ] 그게 말이야, 개링 씨의 저택에 강도가 들었대. 카지노의 오너인 개링 씨는 벨가럭에서 가장 부자라서 강도와 도둑이 항상 군침을 흘리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

3. 여관 2층에서 이벤트 발생.

마스터: 자 이제 그만 말씀을 해보세요. 그 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지배인: ...어쩔 수 없지. 절대로 다른 사람한테는 말하지 말라구. 내 입에서 새어 나온 게 알려지는 날에는...

마스터: 절대로 입밖에 내지 않겠습니다. 주점의 마스터라는 건 의외로 입이 무겁거든요.

지배인: 알았으면 큰소리 내지 마. 그 날 개링 님의 저택에 강도가 든 건 알고 있지? 사실은 말이야... 그 때 강도에게 개링 님이 살해당했어.

마스터: 예!? 개링 님이!

지배인: 바보야, 큰소리 내지 말라니까. 개링 님이 저택에서 나오지 않는 건 이미 죽어 이 세상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야.

마스터: 그 강도는 대체 누구죠? 강하다고 소문이 난 개링 님을 주... 죽이다니...

지배인: 난 그 장소에 안 있어서 자세한 건 잘 모르겠는데, 그 강도는 익살꾼 복장을 하고 있었다고 하더군.

마스터: 익살꾼 복장이라고요?

지배인: 하지만 이상해 그 강도는. 금품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 개링 님을 죽이고 가버렸다는군. 마치 처음부터 개링 님을 죽이는 게 목적이었던 것 같아. 그래서 포그 님과 유케 님이 개링 님의 원수를 갚겠다고 추적자를 보낸 모양이야.

마스터: 어이구.. 엄청난 걸 듣고 말았군요. 이 일은 입이 찢어져도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할 수가 없어요. 나 좀 봐! 주점을 비워놓고 왔네. 그럼 이제 그만 돌아가보겠습니다.

「밖에 나오는 도중에 마스터와 만난다」

마스터: 으억!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갑자기 나타나시는 바람에 놀라서 그만.
... 아, 당신들 설마! 계속 여기에!? 아니 그럴 리가 없지. 실례했습니다. 이상한 소릴 해서. 그럼 주점으로 돌아가 볼까.

4. 여관 지하에 주점 마스터와 이벤트 발생.

마스터: ...흠흠. 2층 복도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다 들었다구요..ㅤㅇㅖㅇ!? 으아아아가. 부탁 드립니다. 그 일은 아무한테도 말씀하지 마세요. 혹시나 들키면 저는... 저는...
잠자코 계셔 준다면 제가 여러 루트를 통해 모은 정보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어떠신가요?
[はい] 아이구, 고맙습니다. 그럼 제가 지금까지 모은 정보를 모두 알려드리죠.
살해된 개링 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포그 님과 유케 님이 추적자를 보내셨다고 하는데... 그들이 간 곳은 벨가럭 북쪽에 있는 섬이라고 합니다. 분명 그 섬에는 몸을 숨기기엔 아주 좋은 유적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죠.

트로데 왕: 흠흠. 개링을 죽인 게 돌마게스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지.

양거스: ㅤㄱㅔㄱ! 아저씨 어느 틈에!

트로데 왕: 에이트야. 그 북쪽 섬에 있다는 유적에 한번 가보겠느냐? 잘하면 무슨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5. [NIGHT] 여관 지하에서 바니걸 쇼.

마을사람: 카지노에서 쓰려고 가지고 온 돈을 이 바에서 물 쓰듯이 다 써버렸어.

마을사람: 느흐흐... 나 탈옥했다! 여자 춤추는 거 보는 거 재미있다.

마을사람: 예전에는 개링도 바니 쇼를 보려고 왔었지. 개링 녀석 여기에도 안 나타나는 걸 보니 강도랑 싸우다가 다쳤다는 소문이 진짠가...

신부: 오오 신이시여! 용서해 주십시오. 여자들의 춤에 홀려 당신에게 기도 드리는 걸 잊고 말았습니다.

마을사람: 누가 좀! 스테이지 앞에서 까부는 저 바보 녀석 좀 어떻게 해줘! 쇼가 안 보이잖아!

마을사람: 대체 언제쯤 되면 저 아가씨들이 옷을 벗을까요? 예!? 여기는 그런 곳이 아니라고요? 그, 그럴 수가!

마을사람: 이것이 힘든 노동 후의 즐거움. 아스나, 여길 좀 봐 줘! 부탁이야, 커몬, 플리즈!

마을사람: 오오, 당신도!? 역시 무대 앞자리가 최고지!

마을사람: 젊은 아가씨들이 춤을 추면 여기저기가 흔들리니까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아.

마을사람: 흥. 정말 천박한 쇼군요.

마을사람: 살이 탱탱한 넓적다리가 참 신선하군 그래. 이 늙은이의 생기가 마구 솟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