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면 안돼 68 화

기사내용 요약

19일 ‘2022 미래교육 해커톤 SW·AI교육 창의캠프’ 열려
중·고생 129명 참여… 온라인 코팅 통한 문제해결력 뽐내

왜 하면 안돼 68 화

[전주=뉴시스] 19일 전북교육청 2층 강당에서 진행된 ‘2022 미래교육 해커톤 SW·AI교육 창의캠프’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역 학생들이 온라인 코딩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뽐내는 자리가 펼쳐졌다.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주최하고, 전북중등정보교사협의회가 주관한 ‘2022 미래교육 해커톤 SW·AI교육 창의캠프’가 19일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중·고등학생 129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SW·AI교육을 확산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SW로 구현하는 사고력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한데 모여 코딩을 체험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으로, 에듀테크 기반을 수단으로 한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워내고자 하는 서거석 교육감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 캠프는 오전에는 ‘신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인공지능 얼마나 알고 있나?, 알고리즘 왕 찾기, 내가 코드 스피드 신이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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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19일 전북교육청 2층 강당에서 진행된 ‘2022 미래교육 해커톤 SW·AI교육 창의캠프’ *재판매 및 DB 금지

오후에는 본격적인 코딩을 통한 문제풀이가 진행됐다. 총 15개 문항이 출제됐으며 사전에 제공된 교재와 학습사이트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한 뒤 이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출제된 문제를 읽고, 답이 나오도록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SW·AI교육 창의캠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준 학생 여러분을 만나서 매우 반갑게 생각한다”면서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SW·AI교육 분야 지원을 강화하고,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미래교실 환경 구축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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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이창우 기자='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20일 고향을 방문한 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 회원들이 전남도가 마련한 도정 설명회와  '목포 요트 투어'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2.11.20.

  전남도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20일 고향을 방문한 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 회원을 대상으로 목포 일원에서 도정 설명과 주요 관광지 현장체험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 양승권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 지부장 등 향우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도정 설명에선 지난 9월부터 추진 중인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의 취지와 혜택, 가입 방법 등을 중점 홍보했다.

양승권 회장은 "목포에서 도정 설명과 현장체험 행사를 갖게 돼 매우 뜻깊고 큰 환영에 감사드린다"며 "전남도에서 역점 추진하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타지에서 늘 고향 발전을 성원해준 향우들 덕분에 전남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출향향우와의 교류·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향 발전의 토대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체험은 '전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전남의 아름다운 바다를 경험할 수 있는 '목포 요트 투어'로 진행됐다.

향우들은 이후 신안 천사대교, 퍼플섬 등을 방문해 고향의 정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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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박소현·주우재·성종과 상종하면 안돼…난 중식좌"

'줄 서는 식당' 21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11-21 20: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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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면 안돼 68 화
tvN '줄 서는 식당' 캡처

'줄 서는 식당' 산다라박이 연예계 대표 소식가들 중, 자신이 가장 잘 먹는다고 주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는 연예계 대표 소식가, 산다라박이 함께했다.

산다라박은 또 다른 소식가 박소현의 출연에 용기를 얻어 출연했다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산다라박은 아귀찜 식당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붕어빵 하나를 먹고 "한 끼 끝났다"라고 외치며 MC들을 당황하게했다.

산다라박은 박소현과의 비교에 "박소현 언니나 '소식좌'들이랑 먹으면 입맛이 더 떨어진다, 제가 '중식좌'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소현 언니를 생각하면 안 된다"라고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산다라박은 "박소현, 주우재, 성종과는 상종하면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연예계 대표 소식가들을 언급, "소식 세계에서 제가 제일 특출나다"라며 그들과 달리 먹을 것에 관심이 많다고 자신했다.

한편 tvN '줄 서는 식당'은 SNS 속 쏟아지는 힙한 점포들, 소문난 웨이팅 맛집들 가운데 진짜를 찾아다니는 고품격 '힙포탐구생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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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이 되면 이 두 가지는 꼭 지키겠다”며 ‘혼밥 안 하기, 뒤에 숨지 않기’를 다짐한 바 있다. 그러나... 사진=인도네시아 'NEWS 18' 화면 캡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간의 동남아시아 순방 일정을 마치고 16일 오전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공항에서 마중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악수하며 “고생 많았다”고 했고,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과 차례로 악수하며 “수고하셨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하지만 윤 대통령의 이번 외교는 지난번 스페인 나토(NATO) 정상회의와 미국 방문 등에 이어 또 하나의 ‘외교 참사’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 정상회담과 한중 정상회담까지 열었으나, 시간이 너무 짧아 심도 있는 회담이라기보다는 알맹이 없는 상견례식 회담에 불과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비공개’를 전제로 한 부인 김건희 여사의 지속적인 '화보 촬영식 일정'과 ‘빈곤 포르노(Poverty Porn)’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비공개 행보에 이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팔짱 끼고 기념사진을 찍은 행태는 적잖은 논란을 낳았다.

이런 가운데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환영만찬에서 윤 대통령이 보여준 모습 또한 기대 수준 이하였고 매우 실망적이었다는 평가다.

국내 언론에는 전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도네시아 언론을 통해 드러난 윤 대통령의 모습은 다른 나라 정상들과 스킨쉽하며 어울리지 못하고 우두커니 서 있거나 나 홀로 자리에 앉아 있기 일쑤였다. 중국 시진핑 수석과 인도 모디 총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캐나다 트뤼도 총리와 일본 기시다 총리 등이 서로 환담하는 등 활발한 외교무대와는 달리, 윤 대통령은 지나치게 조용한 나머지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발리 환영만찬에서는 입장시각을 무시한 채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개회사를 마친 다음 가장 늦게 지각 참석하는 바람에, 김 여사 자리가 없어 한동안 우두커니 서 있고 통역사들의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한 네티즌은 “문재인 대통령 때 외교상황을 보면 그는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질 않았다”며 “그런데 윤 대통령의 경우 친화적인 모습은커녕 통역사도 멀뚱멀뚱 가만히 있었다. 오죽 답답했으면 ‘나가서 대화좀 하라’고 마치 김 여사가 윤 대통령에게 주문하는 것 같은 분위기마저 읽혔겠느냐”고 한숨지었다.

그는 “이러다 ‘국제적 왕따’라는 헤드라인이 외신에 나오는 건 아닐까 걱정된다”며 “자꾸 보니 마음이 짠해져서 불쌍하고 딱하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이 되면 이 두 가지는 꼭 지키겠다”며 ‘혼밥 안 하기, 뒤에 숨지 않기’를 다짐한 바 있다.

그는 이때 “저 윤석열은 국제사회에서의 활발한 스킨십과 당당한 외교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리겠다”며 “세계 선진국 정상들과 머리를 맞대고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을 찾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우리 국민들은 직접 발로 뛰며 글로벌 세일즈를 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또 “해외에 나갔을 때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동포 여러분의 뿌리가 대한민국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세상을 만들겠다”며 “국내에서 군림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인정받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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