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이하‘김비서’)의 박서준(이영준 역)이 극과 극 헤어스타일로 이중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로 이마를 드러낸 ‘깐영준’과 앞머리를 내린 ‘덮영준’을 오가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것. 이에 우열을 가리기조차 어려운 ‘깐영준’과 ‘덮영준’의 여심저격 포인트를 각각 짚어본다. 먼저 이영준(박서준 분)은 유명그룹을 이끄는 부회장답게 회사에서는 말끔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한다.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젊은 CEO로, 빈틈없이 완벽한 모습인 것. 특히 젤로 고정된 깔끔하게 정리한 헤어스타일과 쓰리피스 수트룩으로 세련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반면 퇴근 후 영준은 ‘깐영준’의 시크함과는 반대로 ‘부드러움’과 ‘귀여움’을 장착한다. 바로 앞머리를 내리고 ‘덮영준’으로 변신하는 것. 그는 헤어스타일 변신만으로 180도 다른 매력을 뿜어내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앞머리 사이로 보이는 동그란 눈이 귀여움을 발산하는가 하면, 앞머리를 내렸을 때 부드러운 색상의 캐주얼룩을 매치해 대형견 같은 멍뭉 매력을 드러낸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등에서 ‘부회장님 포스 장난 아닌 깐영준 극호’, ‘덮영준 나만 좋은가요? 맨날 앞머리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덮영준 깐영준 온도차 너무 좋다’, ‘깐영준 나올 때는 조각비주얼에 설레고 덮영준 나올 때는 귀여움+순둥 분위기에 설레요’ 등 박서준의 헤어스타일을 두고 ‘깐영준’과 ‘덮영준’ 중 어떤 스타일이 좋은지 열띤 의견교환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헤어스타일마다 달라지는 박서준의 매력에 ‘선택불가’를 외치며 그의 팔색조 매력에 푹 빠졌음을 드러낸다. 이처럼 박서준은 ‘넘사벽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하며 화제성은 물론 시청률까지 잡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6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하는 등 적수 없는 수목 극 최강자로 인기가도를 쾌속질주하고 있다. 매주 수목 밤 9시30분 방송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14화 - 1of2 55 조회 ㆍ 3year(s) ago 업로드 0 0 담기 #김비서가 김비서가 왜 그럴까 14화 - 1o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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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이영준과 김미소!
"요즘 부회장님을 보면 제가 봐오던 사람이 맞나 싶어요~
미소에게 한없이 잘해주고 싶은 이영준, 샐러드를 직접 덜어서 주는데, 김미소 다시 이영준에게 돌려주고 ㅋㅋㅋㅋ
직원들 휴가가는 날짜 정하며, 박준환 김비서님 퇴사날짜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고 얘기하고, 오랜만에 만난 동창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고 레스토랑을 개업한 정유미를 축하해주러 온 이영준! 김미소 당연히 남자인지 알았는데, 5살때부터 친구가 정유미라 깜놀하고ㅋㅋㅋㅋ오랜만에 봐도 너뮤 예쁜 정유미!!!!윤식당에 이어 정식당 오픈~
보자마자 허그에 이영준이 5살때 정유미에게 결혼했다는 말을 듣고 질투 심하게하는 김미소 ㅋㅋㅋㅋ 병뚜껑 열어달라고 오는 정유미와 그 병을 열어주는 이영준을 보며, 눈알 나올거같은 김미소 ㅋㅋㅋㅋ 김미소 아까 정유미의 물 뚜껑을 열어주는 이영준 모습에 김미소 애교 한가득 담은 목소리로
몰래 사내 연애중인 2호 커플 봉세라와 양비서ㅋㅋㅋㅋㅋ 그때 정치인과 박준환에게 들켜 놀란 봉세라 볼을 꼬집어뜯고, 비밀연애를 하고 싶다며 미안하다는 봉세라와 이렇게까지 해야되냐며 마음이 아프다는 양비서 ㅋㅋㅋㅋㅋㅋㅋ
김미소를 병원에 데려다 주던 이영준 김미소의 아빠 조덕현에게 딱 들키고 ㅋㅋㅋㅋㅋ
미소아부지 미소가 가족들을 위해 대학을 포기하고 돈을 벌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며, 아직도 그 녀석이 웃는걸 보면 가슴 한구석이 욱씬거린다고 얘기하는 미소 아부지 조덕현ㅠ퓨
ㅠ
미소가 행복해지는게 어떤건지 고민하는 이영준~ 이영준 천천히 찾아보라며, 그동안 어떻게든 내 곁에 두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잡아뒀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며, 미소가 뭘 하든 옆에 있을거라고 힘을 준다! 행복한 미소~~
정치인 긴급속보라며, 사내연애커플이 있는데...그게!!!!그게!!!!!!!!!!!
이런 상황도 모르고, 이렇게 회사에서 볼 시간이 얼마나 남지않았다고 생각하니까 애틋하기만한 이영준, 김미소를 백허그하고 !
이 모습을 정치인과 봉세라, 김지아에게 딱 들킨다! 이제 오픈해야겠다며 사람들을 불러 김비서와 연애한다며 공개하는 이영준!!! 김미소 비밀로 해달라고 얘기했는데, 봉세라 어떡하냐며 이미 사내에 소문이 퍼졌다고 얘기하고, 빠르게 퍼진 소문때문에 회사 돌아다닐때마다 김미소 쳐다보는 사람들 눈빛이 따사롭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김미소를 뒷담화하는 김가연과 이세영에게 김비서 그럴 사람아니라고 편들다 대판 개싸움이 일어나고 ㅋㅋㅋㅋㅋ 열심히 일한 김미소 커리어에
흠집내는거 싫었다고 얘기하는 봉세라와 김지아에게 감동받은 김미소!
이것까지 소문난 회사! 박유식 낮에 화장실에서 대판 싸움이 있었다며 이영준에게 말하고, 김미소가 걱정된 이영준 지금 당장 김미소에게 가야겠다고 얘기하는데, 박유식 김미소가 직원들에게 이영준이 아는걸 원치않아했다며, 지금 제일 힘든 사람은 김미소니까 아는체 하지말라고 얘기한다. 미소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일부로 일 핑계로 대구에 온 이영준. 근데 김미소 이미 이영준 마음을 눈치챘고, 김미소가 상처받는게 싫다며 이영준 그냥 퇴사를 더 일찍하지 않겠냐며 얘기하는데, 상관없는 사람들의 비난같은거 중요하지 않다며, 본부장님과 연애 시작할때부터 이미 각오했던 일이라고 말한다. 내심 걱정했는데, 미소의 강한 모습에 꽉 안아주는 이영준!
강한척 해도 사람들 신경이 쓰이는 김미소. 주문외우고 출근했는데, 이영준의 오른팔 김비서 이영준이 시키기전에 사람들에게 딱딱 일을 시키고, 김미소 일처리에 이영준 내가 다시 김비서같은 비서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며 여태 김비서때문에 편하게 일했다며 고맙다고 얘기한다.
자신이 처음 비서가 됐을때를 떠올리던 김미소,이영준에게 부회장님 옆에서 김비서로 남고 싶다며 퇴사를 안하겠다고 말한다..... 김미소 "찾았어요. 부회장님의 비서로 일하는게 제가 하고싶은 일인거 같아요. 어쩌면 제가 제일 잘 할수 있고, 김미소 결혼해서 남편하고 이렇게 저녁같이 먹는게 로망이었다고 얘기하고, 이영준 내가 그 로망 이뤄준다며, 매일 같이 퇴근하고, 매일 같이 밥먹고, 내 몸이 MSG로 가득차도 좋으니까, 미소 남편되고 싶다며 결혼하자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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