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9화 토렌트 1080p

김비서가 왜 그럴까 9화 토렌트 1080p

김비서가 왜 그럴까 9회 줄거리 박민영이 찾던 오빠가 박서준?!!

김비서가 왜 그럴까 9회 줄거리
박민영이 찾던 오빠가 박서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ㅋㅋㅋ이영준 김미소에게 우리 썸 청산 연애 시작이라며 맞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대답하는 김미소 오늘부터 1일!

잠든 영준에게 담요를 덮어주려다 붙잡힌 김미소 회사에서도 식지않은 연애기운~~~~
이영준이 자꾸만 어릴적 오빠라고 생각되는 김미소, 이영준에게 어린 시절 그 오빠가 정말 이성연이 맞냐고 묻고, 이영준은 맞다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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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첫데이트 장소 예약을 늘 하던거처럼 김미소에게 시킨다ㅋㅋㅋㅋ 김미소 "늘 하던 일인데 묘하게 기분 나쁘네"

이영준이 자신이 준비한 점심을 마음껏 즐기라고 말하자, 김미소는 준비는 내가 한 거다. "예약은 제가 했으니까요"라고 대답했고ㅋㅋㅋㅋㅋ깜짝출연 미카엘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며, 누가 보면 비서인 줄 알겠다며 웃고간다ㅋㅋㅋㅋ

이영준 사귀는 사이인데, 김미소의 서포터가 나를 나쁜놈으로 만드는거 같다며, 우리 사이 정리가 필요하다며, 김미소에게 앞으로는는 업무적인 일만 하고, 개인적은 일은 자신이 한다고 말한다ㅋㅋㅋ위대한 사랑의 힘!

이영준은 김미소와의 거리를 줄이기 위해 다과와 복사등 스스로 일을 찾아했고, 이에 직원들은 이영준이 정리해고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며 불안에 떨었다.

김미소 이영준에게 9년 동안 내가 해온 일이니 앞으로도 내가 할 수 있게 해달라 얘기했고, 이영준 자신의 일들에 대해 겨우 그런 일들을 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자, 김미소 나는 그런 일도 업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이영준 말에 반기를 들었다. 이영준 칭찬받으려고 한 일인데 오히려 분위기만 싸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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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먹한채로 퇴근한 두 사람. 이영준 김미소와 화해하려고 미소가 좋아하는 껍데기를 직접구워 포장해온다. 행복도 잠시! 미소의 언니들이 들이닥치고, 이영준과 같이 있었다는 걸 알고 험담을 늘어놓는 언니들ㅋㅋㅋㅋ이영준은 잠시 옷장신세~

옷장에 갇혀서 언니들 험담 다 듣고 있던 이영준ㅋㅋㅋㅋ삐진것도 잠시 이렇게 예쁜데 어떻게 화를 내냐며 장롱키스하고ㅋㅋㅋㅋㅋ그렇게 키스도 못하더니 이젠 알아서 척척하는 이영준~

이성연의 고백이후 연락을 피한 김미소 이성연에게 그런 마음으로 오빠를 만난게 아니라며 성연의 고백을 거절했고, 영준이 때문이냐고 묻는 대답에 그렇다고 얘기하는 김미소.

이영준 김미소에게 내가 영준이 때문에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며 얘기하는데, 그때 나타난 이영준 "형이 집착하는 과거는 내 기억에 아무것도 없다"며 이런 일로 또 김미소를 불러내면 그땐 가족이라도 용서안할거라며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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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소 본부장님 때문에 고통 속에 산다는데, 미안하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내 기억엔 없는 과거를 말하는거라 전혀 신경안쓰인다는 이영준.

산책하다 추위를 타는 김미소에게 버건디 가디건을 덮어주는 이영준. 김미소 버건디가 잘 어울린다고 말하자, 이영준 뭐든 다 잘 어울리지만, 그 중 버건디가 제일 잘 어울린다며ㅋㅋㅋ 이건 어릴적 디자이너 선생님이 직접하신 말이라며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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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이영준 잠시 차에 잠들고, 그런 그를 바라보며 자꾸 예전 어릴적 오빠가 이영준인거 같다 느끼는 김미소. 어릴적 오빠는 디자이너 장종도가 버건디 옷을 지어줬으며, 추위를 잘 타고, 그리고 이름이 현이?

김미소 어릴때 기억이 왜곡된게 아닐까 의문을 품으며, 자고 있는 영준에게 "성현오빠"라고 불렀고,

자고있던 이영준 "왜"라고 대답하며 눈을 떴다!
당황한 모습의 이영준!
이영준의 이름은 이성현?!

김비서가 왜 그럴까 9회 줄거리
김비서가 왜 그럴까 9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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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은 '블랙데이'다.

블랙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이다.

매월 14일은 비공식적인 기념일로 정해져 있으며, 이를 포틴(fourteen) 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인 14일 데이는 연인에게 초콜릿과 사탕을 각각 선물하는 '밸런타인데이(2월 14일)'와 '화이트데이(3월 14일)'다.

매년 1월 14일은 연인끼리 서로 일기장을 선물하는 '다이어리 데이', 5월 14일은 연인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로즈데이', 7월 14일은 연인들이 은반지를 주고받으며 미래를 약속하는 '실버데이'다.

이 외에도 '그린데이(8월 14일)' '포토데이(9월 14일)' '와인데이(10월 14일)' '쿠키데이(11월 14일)' '허그데이(12월 14일)' 등이 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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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4일(fourteen day)의 풍속} 전통적인 명절은 현대에 와서 공휴일로 지정된 설, 사월초파일, 추석을 제외하고는 쇠퇴하고 있다. 반면 국가 기념일이나 입학과 졸업 같은 개인적인 날에 이루지는 행사, 휴일의 행사 같은 것들은 앞으로 형성되는 세시풍속에서 무시할 수 없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1990년대 이후 청소년들 사이에 기념일로 여겨지는 14일, 곧 포틴데이(fourteen day)의 풍속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월 14일은 다이어리데이(Diary day), 헬로우데이(Hello day)이다. 일년 동안 쓸 다이어리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날이다. 일년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것이 다이어리이므로 남녀를 불문하고 좋은 선물이 된다. 또 이날은 헬로우데이로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연인들에게 주어지는 1년 중 첫 번째 날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 날 가장 먼저 인사를 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Valentine Day)이다.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White day)이다.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화이트데이에는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을 고백한 여자의 마음을 남자가 받아들일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마음을 받아들일 경우라면 사탕을 선물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지나치게 된다. 연인들 사이에서는 남자가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을 답례하는 날로서 의미를 가진다.

4월 14일은 블랙데이(Black day)이다. 2월과 3월에 남자친구에게 초콜릿을 선물하지 못한 여자나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지 못한 남자가 만나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는 날이다. 옷을 비롯해 구두, 양말, 악세사리까지 검정색으로 입고, 음식은 자장면을 먹고, 블랙커피를 마신다. 이렇게 만난 남녀가 연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5월 14일은 옐로우데이(Yellow day), 로즈데이(Rose day)이다. 블랙데이까지 연인을 사귀지 못한 사람이 노란색 옷을 입고 카레를 먹어야 독신을 면한다는 날이다. 또한 5월은 장미의 계절이자 야외로 나가기 좋은 달이다. 연인 사이가 발전하려면 분위가 있는 야외 데이트가 필요한데, 연인들의 경우 분위기가 있는 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장미축제와 관련지어 로즈데이가 만들어졌다.

6월 14일은 키스데이(Kiss day), 머그데이(Mug day)이다. 14일에 만난 연인들이 입맞춤을 하는 날이다. 키스데이는 어린이들은 부모님께 뽀뽀하는 날로도 알려져 있다. 또 시원하게 음료수를 마실 머그잔을 선물하는 머그데이라고도 한다.

7월 14일은 실버데이(Silver day), 링데이(Ring day)이다. 실버데이는 선배(학교나 직장의 선배 또는 부모님)에게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게 하면서 자신의 애인을 다른 사람에게 선보이는 날이다. 그 자리에 나온 선배는 데이트 비용을 최대한 보조해주어야 한다. 또 실버데이는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은제품을 선물하는 날이라고도 한다. 칠월칠석을 맞아 반지를 교환하며 링데이라고도 한다.

8월 14일은 그린데이(Green day), 달데이(Doll day), 껌데이(Gum day)이다. 이날은 산림욕 같은 것을 하며 연인들끼리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또한 이날까지 애인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린소주를 폭음한다고 해서 그린데이라고도 하고, 인형을 선물하는 달데이라고도 한다. 어린이들은 이날을 껌데이라 부르며 좋아하는 이성친구에게 예쁘게 포장한 껌 선물을 책상에 몰래 놓거나 건네준다.

9월 14일은 뮤직데이(Music day), 포토데이(Photo day)이다. 나이트클럽 같은 음악이 있는 곳에 친구들을 모아놓고 자랑스럽게 연인을 소개하면서 둘 사이를 공식화하는 날이다. 또 이날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연인과 사진을 찍는 포토데이기도 하다. 둘이 찍은 사진을 각각의 수첩에 끼워넣고 날마다 가지고 다닌다면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연인들은 생각한다.

10월 14일은 레드데이(Red day), 와인데이(Wine day)이다. 붉은 와인을 마시는 날이라 레드데이, 와인데이라고 한다.

11월 14일은 오렌지데이(Orange day), 무비데이(Movie day), 쿠키데이(Cookie day)이다. 오렌지쥬스를 마시는 날이라고도 하고 연인끼리 영화를 보는 날이라고도 한다. 어린아이들 사이에서는 쿠키데이로 알려져 있다. 호감이 가거나 좋아하는 이성 친구에게 쿠키를 선물한다.

12월 14일은 머니데이(Money day), 허그데이(Hug day), 양말데이이다. 머니데이의 배경은 그간 선물거리가 떨어진 사람들이 이날은 주로 남자가 여자에게 돈을 쓴다는 의미이고, 허그데이는 연인끼리 서로 포옹하는 날이라는 의미이다. 크리스마스를 대비해 양말을 선물하는 날이라고도 한다.

(서울=연합뉴스) 4월 14일은 '블랙데이'(black day)인데요.

밸런타인데이(2월 14일) 때 초콜릿이나 화이트데이(3월 14일)에 사탕을 선물로 주고받지 못한 솔로 남녀가 만나 자장면을 나눠먹는 날이라고 하네요.

2~3월 연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홀로 자장면을 먹는 데서 블랙데이가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일각에선 블랙데이라는 명칭이 화이트데이에서 파생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즉 화이트데이가 커플들의 날인 만큼 솔로들의 날인 4월 14일을 '화이트'의 반대인 '블랙'으로 표현했다는 것입니다.

4월 이외 다른 모든 달의 14일도 '~데이'로 정해 선물을 주고받거나 함께 하는 이벤트를 벌이는데요. '포틴(fourteen)데이'라고도 하는데, 물론 법정 기념일과는 무관합니다.

새로운 문화현상이 등장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대다수 '데이'는 유래가 불분명하고 기업 마케팅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다른 달의 '데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이어리데이(1월), 밸런타인데이(2월), 화이트데이(3월), 로즈데이(5월), 키스데이(6월), 실버데이(7월), 그린데이(8월), 포토데이(9월), 와인데이(10월), 무비데이(11월), 허그데이(12월)가 있습니다.

다이어리데이는 연인끼리 서로 다이어리를 선물하는 날입니다. 1년치 데이트 계획과 상대의 기념일을 미리 적은 새 다이어리를 교환하는 것이죠.

밸런타인데이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 고대 로마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당시 로마 군인들은 결혼이 금지돼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군인이 여인과 사랑에 빠졌고 이를 안타까워한 '발렌티누스'라는 신부가 이들의 혼약을 위해 주례를 섰다가 사형을 당했습니다. 이후 이 신부를 기리고자 사형당한 2월 14일을 '밸런타인데이'로 부르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1960년대 일본의 한 제과업체가 초콜릿을 통해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도록 유도하는 광고를 하면서 오늘날과 같은 기념일이 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화이트데이는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입니다. 1970년대 말 일본 제과업체가 매출을 올리려고 만든 날로 알려져 있는데요. 인접국인 한국과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 일부 국가들에 확산한 상태입니다.

로즈데이는 연인끼리 장미꽃을 선물하는 날로 미국의 한 꽃집 청년이 가게에 있는 모든 장미로 사랑을 고백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키스데이는 밸런타인데이 등 기념일에 고백으로 맺어진 연인들끼리 키스한다는 뜻에서 만들어진 날이란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실버데이는 연인끼리 은반지를 교환하는 날이고, 그린데이는 연인끼리 산림욕을 하며 무더위를 달래는 날입니다.

포토데이는 연인끼리 기념사진을 찍는 날입니다. 와인데이는 연인이 함께 포도주를 마시는 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술의 신 디오니소스가 제례를 올린 게 10월 14일이라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무비데이는 연인끼리 영화를 보는 날이고요. 마지막으로, 12월 허그데이는 연인은 물론 지치거나 아픈 주변 사람들과 포옹하는 날입니다.

한 결혼정보회사가 '기념일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일상의 재미와 기분전환을 위해',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라는 응답이 제일 많았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상술이 더해져 미혼남녀 절반가량이 연인간 기념일 때문에 부담감을 느낀 적이 있었다고 응답하기도 했습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기념일보다는 자신들만 아는 기념일을 챙겨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유창엽 기자 손수빈 크리에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14 06: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