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how 2. 시놉시스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5. 미디어 믹스 6. 기타 1. 개요[편집]일본의 라이트 노벨. 카도카와 쇼텐의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에서 2014년 11월부터 발간 중이며 저자는 카레노 아키라, 일러스트는 ue. 한국에서도 NT노벨에서 1~2권은 김소연, 3~4권은 김진수가 번역을 맡아 2016년 3월부터 정발을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시리즈 누계 268000권을 돌파했다. 제목의 종말은 일본어로 주말과 발음이 같음을 이용한 언어유희. 잔잔한 느낌이면서도 상당히 분위기가 어두운 판타지물이다. 2. 시놉시스[편집]
3. 발매 현황[편집]2부 《 종말에 뭐하세요? 다시 한 번 만나실 수 있나요? 》 외전 #EX 4. 등장인물[편집]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황금요정[편집]작중에 등장하는 인공생물로서 스완이 주술의 힘을 이용해 태어나기도 전에 죽거나 태어나서 얼마 안되서 죽은 '태아'의 혼을 강제로 또 다른 생명으로 만들어버려 만든 것으로 매개체인 혼 자체가 매우 불안정하니만큼 수명도 극단적일정도로 짧다.[1] 10살 즈음을 기준으로 전생의 꿈을 대략적으로나마 보는 경우가 생겨나며 이를 '성체'라고 판단하여 이후 군사시설의 진단을 받은 후 적성을 파악해 성검을 배정받고 그 성검의 이름을 인식명으로서의 의미로 그 요정의 이름에 붙여진다. 황금요정인 상태에서 죽으면 육체가 붕괴되어 사라지지만, 전생의 기억에 완벽히 잠식당하면 시체가 남는다.
1부 1권부터 등장하기 시작. 성검 세니오리스를 사용하는 유적병이다. 3권에서 빌렘을 구하기 위해 무리하게 마력을 끌어낸 결과 4권에서 너덜너덜해진 시체만으로 발견되는데 아무것도 남지 않아 식인귀식 장례조차 치를 수 없는 상황이라 한다.[스포일러1]
1부 1권부터 등장하기 시작. 성검 인사니아를 사용할 줄 아는 유적병이다. 무뚝뚝해보이지만 빌렘을 잘 챙겨준다. 그리고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4권에서 지상의 언어를 단 몇 일 만에 책을 통해서 배운다. 4권에서 빌렘과 함께 알마리아의 짐승의 기운을 받았고 이후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1부 1권부터 등장하기 시작. 성검 발갈리스를 사용할 줄 아는 유적병이다. 존댓말 캐릭터이다. 항상 웃는 낯을 하고 다니며 껄렁껄렁한 말투를 쓰는 등 아무 생각이 없고 털털해 보이나, 사실 상당히 감정적이다.[5] 항상 웃으며 생각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잠식 전 아이세아의 행동을 따라하는 것.[6]
1부 3권부터 등장. 히스토리아를 사용할 줄 아는 유적병이다. 지상을 탐험하는 선박을 호위하기 위한 목적으로 파견되어있다.
1부 3권부터 등장. 데스페라티오를 사용할 줄 아는 유적병이다. 지상을 탐험하는 선박을 호위하기 위한 목적으로 파견되어있다. 3권에서 빌렘이 비공정을 탈출시키기 위해 데스페라티오를 가지고 이탈했기에 성검이 없어 강제 휴가 상태.[7] 4.2. 인간[편집]과거 다른 인류와 싸움을 벌였고 성신(비스터스)들 마저 물리쳤으나 17종의 짐승을 만들어 지상을 궤멸로 몰아넣고 자신들마저 파멸한 종족. 공식적으로는 멸종한 것으로 인식되나 17종의 짐승을 만들어 부유 대륙으로 도망쳐야만 했던 원인을 제공했기에 만악의 근원으로 취급되고 있다.인류와 닮은 종족은 표식 없음.이라고 불리며 적대 당할 정도.[스포일러2]
1부의 주인공이자 주요화자. 용사는 되지 못했고[9] 마지막 전투에서 '인간'의 최후의 천적의 수호자인 3명의 괴물중 하나를 자신 혼자서 상대하면서 결국 무리한 주술 사용의 반동으로 돌로 변해 빙하 속에서 500여년을 지내게 되었고 글릭이 있는 지상 탐사대에게 발견되었고 여러 능력들과 부적들의 힘으로 석화 마법이 풀리게 된다. 그 후 빚을 갚기 위해서 돈 되는 일을 하다가 68부유섬의 제 2 주기관으로 일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그 후 황금요정을 만나고 성검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일상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현재 그 전투의 반동으로 실력이 극심하게 내려간 상태라 그 당시의 1할도 안되는 수준이며 성검의 개조도 제대로 못하고 심지어 준용사만 되어도 기본으로 가능한 기술인 마나의 운용도 힘들다. 나이글라토에 의하면
살아있는것 자체가 신기할 정도이며 자신이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 근육 등이 부드럽다고 한다.
1부 2권에서 등장. 지상에 살던 시절 빌렘과 친했던 동료중 하나로 협조성이 적어서 그렇지 그때 누구보다 재능있던 인물중 하나인 '정규 용사 파티' 중 한 명으로 최후 결전에 참여해 그 결과 죽었었지만 자신의 주술과 빌렘이 상대했던 왕의 주술로 사실상 언데드나 다름없는 육체를 가지고 있다.
사실상 진히로인 4.3. 그 외 종족[편집]
1부 시점에서 68 부유섬의 무기고 관리인. 식인귀 출신. 빌렘을 보면 항상 먹고 싶다는 투로 말하지만 자기 말로는 인간은 졸업했다고 한다. 본인 신고에 따르면 먹고 싶다는 발언은 다른 종족으로 치면 좋아해, 사랑해라는 의미라는 듯.
녹귀족(보글) 출신. 지상 탐험대원 중 하나로 빌렘이 빚을 진 사람이면서 빌렘에게 제 2 주기관 일을 소개시켜준 인물이다. 4.4. 1차 캐스팅 발표[편집]
5. 미디어 믹스[편집]5.1. 코믹스[편집]코믹 얼라이브에서 연재된다.
5.2. 애니메이션[편집]2017년 2분기에 애니메이션 방영이 확정되었다.
5.2.1. 스태프[편집]
5.2.2. 방영 목록[편집]
6. 기타[편집]2016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에서 5위를 차지하였다. [1] 정확히는 수명을 알기 이전에 죄다 정신이 붕괴하거나 전사해서 죽는다. 그렇기때문에 정확한 수명은 불명.[2] 해당 작품의 OP 담당.[3] 3권에서 빌렘과 크톨리는 빙하에 갇힌 아이를 발견하는 데 아마 이게 크톨리의 전생으로 보인다.[스포일러1] 잠식이 완전히 진행되어 과거의 인격으로 각성했고, 성신 쪽 인물과 같이 다니다가 빌렘과 나프렌이 갇힌 꿈이 끝나고 봉인된 육체를 회수했다. 빌렘 대의 용사를 존경했다는 말과 함께 봉인되어 있던 육체에 남은 상처가 세니오리스에 의해 입은 상처라는 떡밥이 투척되었다.[4] 3권에서 잠식 후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크롤리에게는 들켰다.[5] 크톨리가 시체로 발견되고 빌렘과 나프렌이 실종되자 남의 시선이 있는 곳에서는 상황에 안 맞을 정도로 웃고 다녀 욕을 먹지만, 자신의 방에서 혼자 있을 땐 계속 울었다.[6] 잠식 전 아이세아는 꾸준히 일기를 써놨기 때문에 크톨리와는 달리 완전히 잠식해 과거의 인걱이 깨어난 후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한다.[7] 4권 시점에서 크톨리는 죽고 나프렌은 실종, 노프트는 궁합이 맞는 무기를 잃었기에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황금요정은 아이세아와 란트루쿠 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스포일러2] 원래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종족이며, 성신(비스터스)들이 자신의 영혼을 나눠주어 만들어낸 종족이라는 언급이 나왔다. 17종의 짐승을 인간이 만들어냈다는 이야기 역시 사실이 아닌듯하다.[8] 이전 버전에선 사기능력이라고 기재되어 있었는데 인류가 멸망한 작중 시점에서는 유일한 능력이지만 인류가 멀쩡했던 500여년 전 시점에서는 사기라고 할만한 능력은 아니었다. 그 당시엔 성검을 정비할 후 있는 기술자들이 따로 있었기에 제대로 된 정비를 받지 못할 비상사태에 대비해 배운 것일 뿐. 단지 다른 용사들은 이런 기술을 익히지 않았다는 점이나 다른 용사들의 성검을 정비해줬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전투 중 응급처치를 하는 등 실용레벨은 넘은 것으로 보이므로 빌렘만의 장점으로 볼 수 있다.[9] 빌렘이나 그 시대인물들의 설명에 따르자면 고아지만 다른 고아들을 돌봐주며 너무 '행복'한 인생을 살아버린 빌렘의 인생으로서는 대부분의 영웅담에 나오듯이 비극적 인생을 극복하는 운명이란 게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한다. 평범하게 보자면 그 딴 인생때문에 정규 용사가 못된다는게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린가 하겠지만 용사가 되는데 제일 중요한 기준은 다른 재능들을 다 제외한 성검의 적성이고 이 성검의 적성이라는게 적성자의 운명에 영향을 타는 것이다 보니 다른 능력들이 다 뛰어나도 별 수 없는 것. 병기로 비유하자면 핵을 만들수는 있지만 쏘지는 못하는 과학자와 핵을 만들순 없지만 핵을 사용할 순 있는 실권자의 차이 정도.[10] 고작 16살에 인간의 한계라는 30레벨은 일찌감치 초월했고 마지막으로 측정한 레벨이 69였다고 한다. 그 뒤에는 굳이 측정하지 않았다니 전성기엔 더 높았을 가능성도 존재.[11] 대표작으로는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이 있다.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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