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식민지 근대 한국 종교의 내면화 정치화는 어떻게 진행되었

종교와 식민지 근대 : 한국 종교의 내면화, 정치화는 어떻게 진행되었나

윤해동, 이소마에 준이치 엮음

詳細情報

タイトル 종교와 식민지 근대 : 한국 종교의 내면화, 정치화는 어떻게 진행되었나
著者 윤해동, 이소마에 준이치 엮음
著者標目 尹, 海東, 1959-
著者標目 磯前, 順一, 1961-
出版地(国名コード) KR
出版地서울
出版社책과함께
出版年月日等 2013.10
大きさ、容量等 431p ; 23cm
ISBN 9788997735297
価格 25000원
別タイトル 宗教と植民地近代 : 韓国宗教の内面化、政治化はどのように進行されたか
出版年(W3CDTF) 2013
NDLC HK41
対象利用者 一般
資料の種別 図書
言語(ISO639-2形式)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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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종교와 식민지 근대 : 한국 종교의 내면화, 정치화는 어떻게 진행되었나

개인저자 윤해동,1959-이소마에 준이치,1961-가쓰라지마 노부히로,1953-김성례김태훈남근우,1959-배귀득심희찬아오노 마사아키장석만,1955-제점숙  서명/저자사항 종교와 식민지 근대 :한국 종교의 내면화, 정치화는 어떻게 진행되었나 /엮은이: 윤해동;이소마에 준이치 ;글쓴이: 가쓰라지마 노부히로;김성례;김태훈;남근우;배귀득;심희찬;아오노 마사아키;윤해동;이소마에 준이치;장석만;제점숙.  발행사항 서울 :책과함께,2013.  형태사항 431 :삽화,;23 cm.  비통어주제어 종교, 식민지, 근대, 한국, 내면화, 정치화, 어떻, 진행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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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2013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432쪽 | 610g | 153*224*30mm
ISBN139788997735297
ISBN10899773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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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교수이다.. 서울대 국사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현재 한국근대사, 동아시아사 연구. 저서로 ≪근대역사학의 황혼≫, ≪식민지근대의 패러독스≫, ≪지배와 자치≫, ≪식민지의 회색지대≫, 공편저로 ≪식민지 공공성≫, ≪실체와 은유의 거리≫, ≪역사학의 세기≫, ≪植民地近代の視座≫ 등이 있다.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준교수. 도쿄대학 인문과학연구과 중퇴. 현재 종교·역사 연구. 저서로 ≪近代日本の宗敎言說とその系譜≫, ≪喪失とノスタルジア≫, ≪宗敎槪念あるいは宗敎學の死≫, Japanese Mythology, 공편저로 ≪マルクス主義という經驗≫, ≪‘近代の超克’と京都學派≫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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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서구적 ‘종교’ 개념에서 탈피하여 이를 바탕으로 동아시아 지역의 종교를 다시 생각해보자는 의도로 작년에 진행된 국제 심포지엄 [식민지 조선과 종교―트랜스내셔널 제국사 서술을 위하여]의 결과물이기도 한 이 책은, 앞서 ≪植民地朝鮮と宗敎≫(磯前順一·尹海東 編著, 三元社)라는 제목으로 일본어판이 출판되기도 했다.

제1부 ‘종교 개념과 제국사’에서는 이 책의 문제의식의 중심축이 되는 종교 개념론의 과제와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 책의 이론적 골자를 이루는 김태훈의 글 [1910년 전후 ‘종교’ 개념의 행방]에서는 식민지와 내지를 아우르는 제국의 역사를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로 서술해야 함을 강조한다. 장석만의 글 [일제시대 종교 개념의 편성]에서는 식민지 조선에서도 ‘세속=정치/종교=내면’이라는 서양의 프로테스탄티즘적 정교분리가 시행되었다는 점과 현실에서는 그 이념과 상반되는 종교의 정치화 현상이 강해졌다는 점을 지적한다.

제2부 ‘일상생활에서의 종교 포교’에서는 식민지 조선으로의 종교 개념의 유입이 정치적 차원이 아니라 민중의 일상 신앙생활에 어떤 문제를 야기했는가를 고찰한다. 배귀득의 글 ㅔ1910년대 최중진의 자유교회와 그 주변]에서는 민중의 삶에 대한 강인함이 일본과 서양을 통해 들어온 기독교의 의례와 교리를 변혁하는 힘으로 작용하고, 더불어 조선총독부의 종교정책에까지 영향을 끼쳤음을 지적한다. 제점숙의 글 [식민지 조선에서 일본 불교의 사회사업을 통해 본 ‘식민지 공공성’]에서는 진종대곡파(眞宗大谷派)에 의한 사회사업을 통해 지배자와 피지배자 사이의 억압과 저항 혹은 갈등과 협력이라는 복잡한 관계가 교차했음을 논의한다

제3부 ‘국가신도와 유사종교론’에서는 현재 일본의 국가신도 연구가 암묵적인 전제로 삼는 일국사적인 틀의 한계를 지적함으로써, 식민지 조선에 대한 신사정책을 ‘제국사로서의 국가신도론’으로 포착하는 시각을 제시한다. 가쓰라지마 노부히로의 논문 [종교 개념과 국가신도론]에서는 식민지 조선에 ‘유사종교’라는 개념이 공인종교와 비공인종교 사이의 회색지대로 설정되었음을 제시한다. 아오노 마사아키의 글 [조선총독부의 신사정책과 유사종교]에서는 이 유사종교 개념이 1910년대 조선총독부의 정책에서 성립하여 1920년대 이후 일본으로 역수입되었다는 주목할 만한 해석]이 제시된다.

제4부 ‘국가신도와 고유종교론’에서는 국가신도 교설을 둘러싸고 제국의 지배자와 피지배자 사이에서 전개된 해석 투쟁을 분석한다. 이소마에 준이치의 [식민지 조선과 종교 개념에 관한 담론 편성]에서는 당시에 신도를 일선동조론에 호응하는 식민지 통치 이데올로기의 [환이자 동북아시아로 확장되는 보편종교로 이해하는 입장이 일본과 조선 모두에서 일정한 세력을 차지하고 있었음을 밝히고 있다. 심희찬의 글 [‘방법’으로서의 최남선]에서는 이런 잡종적인 모호함을 가진 신도가 식민지 조선에서는 식민지민의 횡령 행위에 의해 재해석되었으며, 나아가 오늘날에는 친일 행위로 단죄되는 일본 문화에 대한 동화 행위도 당시의 사회 상황으로 보면 암묵적인 저항 행위로 재평가할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한다.

제5부 ‘조선민속학과 고유신앙’에서는, 서양의 프로테스탄티즘 종교 개념이 일본을 경유하여 조선으로 유입되는 과정에서 ‘유사종교’, ‘신도’, ‘고유신앙’ 등의 개념도 종교 개념으로 그대로 회수되는 것이 아니라 종교 개념과의 관계성에 의해 규정되면서 성립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남근우의 글 [일본인의 조선민속학과 식민주의]에서는 ‘조선민속학’에 종사하는 일본인에게 ‘유학=우월한 남성/무속=열등한 여성’이라는 이항대립적인 구도가 존재했으며, 이 젠더적인 표상에 근거하여 조선의 기층문화가 정체되어 있기에 문명화라는 이름 아래 식민화되어야 하는 것으로 묘사되었음을 문제 삼는다. 김성례의 글 [일제시대 무속 담론의 형성과 근대적 재현]에서는 ‘무속’이 그때그때의 식민지 상황에 따라 ‘민족종교’, ‘민족문화’, ‘민속문화’, ‘민중문화’, ‘원시심성’ 등의 각기 다른 함의를 가진 범주로 분절되었음을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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