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의 후속작인 연가 시리즈 의 1권입니다. 추억은 단편으로 끝난 아쉬운 사랑 이야기였는데, 이번에는 시리즈군요.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이번에는 꼭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제목만 보면 왠지 이번에도 슬픈 사랑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잘나가던 황자 칼엘의 불우한 과거사를 시작으로 비공사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아주 삐딱함의 전형을 보여주는데요. 보통 이런 주인공은 없었는데, 주인공이면서도 왠지 정이 안가기는 처음이네요. 역자분의 후기처럼 착한 누님들 곁에서 대체 무얼 배운건지 모르겠습니다.

니나 비엔토에 대한 증오가 넘치는 가운데 만난 클레어, 서로 다른 인물이라 생각하며 상반된 마음을 가지는 칼엘에게 어떤 일들이 닥치게될지 기대됩니다. 전작 추억이 기억되는건 아마 여주인공의 착한 내면과 미모와 능력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드러나는 모습 때문일겁니다. 추억의 파나는 자신의 미모때문에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고, 연가에서의 클레어는 능력때문에 이용당하죠. 그리고서 마음이 여린점은 아주 두 여주인공이 쏙 빼닯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늘을 나는 섬이란걸 잘 알 수 있게 표현한점이 특히 맘에 듭니다. 칼엘과 클레어가 자전거를 탈때 하늘위의 떠있는 구름을 지난다는점, 더 높은 고도에 있는 섬이기 때문에 가능한점인데, 하늘위에 떠 있다는 섬을 나타나는데, 아주 적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동생인 아리엘과 투닥투닥 하는 장면도 상당히 재미난데요, 아리엘은 왠지 모르게 칼엘에게 연심을 가지고 있는듯합니다만, 삼각관계가 되려나요? 시작되지도 않은 여난이 벌써부터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보고싶다

수만 명이나 되는 시민의 환송을 받으며 성대한 출범식과 함께 떠날 순간을 맞이한 '하늘을 나는 섬' 이슬라. '하늘의 끝'을 발견하기 위함이라는 대의명분과는 달리, 이것은 고향에 돌아올 보장이 없는 정처 없는 여행이다. 식전을 곁눈질하며 비공기 엘 아르콘을 조종하던 카르엘은 6년 전 '바람의 혁명'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렸던 구 황가의 제1황자. 그의 원한 맺힌 눈은 이슬라 관구장이 된 '바람의 혁명' 중심인물, 니나 비엔토를 노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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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총 13부작 2014.01.06.~2014.03.31.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줄거리

하늘을 나는 비공기를 무대로 펼쳐지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가가가 문고에서 발매된 작품이다. 작가는 이누무라 코로쿠. 후속작으로 어느 비공사에 대한 야상곡이 있는데 2권으로 완결되었고 2015년 현재 진행중인 어느 비공사에 대한 서약은 2015년 6월에 8권이 발매되었고 11월에 나올 9권으로 완결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J노블에서 정발되었으며 번역은 김완. 국내에서는 3권 이후의 텀이 암울할 정도로 길었다. 2권 2개월, 3권 5개월만에 나온 물건이 4권은 18개월, 5권은 13개월 걸렸으니...그래도 5권 역자 후기에 따르면 일단 후속작인 야상곡은 정발되기로 한 모양이고, 실제로 2013년 5월 상권이 정발되었고 그 뒤 18개월만인 2014년 11월 하권이 정발되었다.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과는 동일한 세계관이다. 추억 편과 연가 편의 국가들은 세계의 중심을 기준으로 서로 반대편에 자리잡고 있다.

발레스테로스 공화국, 사이노쿠니, 제정 베나레스 3국이 불안한 평화를 이어나가던 중 엄청난 전략적 가치를 지닌 하늘섬 이슬라가 출몰하자 전란의 소지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중의 요새도시로 개조한 다음 '성천[2]' 너머로 탐사를 보내는 것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이 탐사에는 지원자도 받긴 했지만, 여러가지 정략적인 관점에서 3국에서 멀리 내쫒는게 좋을 인물들도 함께 실어보내는데 그들이 이 작품의 주요 등장인물들이다.

zip 파일 내에 토렌트 파일과 자막파일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TV판은 zip파일 안에있는 -s 자막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영상이름과 자막이름을 같게 해주셔야 자막이 잘 나올겁니다. 그 부분은 알아서 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굳이 이름 똑같이 할필요 없고 자막 열기나 자막 가져오기로 해서 보셔도 됩니다. 원하시는 방법으로 알아서 자막과 함께 영상 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TV판 1-13 END 

영상- Leopard Raws  자막가이안트 (Gaiant)

BD판 1-13 END

영상YYDM-11FANS  자막가이안트 (Gaiant)

전작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 링크

http://animekorea.egloos.com/59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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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버가 추천하는 영상을 보고

와 한 번 봐야겠다고 해서 보게되었다.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찾아보니 라이트 노벨 원작으로

시리즈 중 첫번째 인 것 같다.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어느 비공사에 대한 야상곡

어느 비공사에 대한 서약

순서이다.

작가는 이누무라 코로쿠

간단한 스토리부터 소개하겠다

◎ 스토리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레밤과 아마츠카미라는 두 나라가 대립하는 세계이다.

레밤은 서양인과 같은 외모이며

아마츠카미는 동양인과 같은 외모.. 아니 일본인이다 ㅎㅎ

왜냐하면 극중에 사무라이 정신 어쩌구 하는 말이 나오기 때문이다.

세계는 큰 폭포로 양분되어 있고

그 때문에 배가 아닌 비행정이 발달된 세상이다

그리고 레밤과 아마츠카미라는 두 국가는 그 비행정으로 전투를 벌인다

주인공 샤를은 아마츠카미와 레밤의 혼혈인으로

외모는 그냥 아마츠카미이지만 눈동자만 파란색이다.

레밤에서 아주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자라나지만

일본인의 피?때문인지 아주 용병이 되어서도 레밤 최고의 비행사가 된다.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접을 1도 받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주인공인 파나공주를 운송하는 주요 책임을 맡는다

레밤 왕국은 아마츠카미보다 기술력이 떨어지는 듯 하다

왜냐하면, 비행정이 아마츠카미가 훨씬 좋은것으로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샤를은 겁나 잘 싸운다.

주인공 샤를은 파나 공주를 운송하는 주요 임무를 맡고

12,000 km 떨어진 바다를 가로질러 황태자에게로 파나 공주를

배달하는 배달 대행 업무를 맡는다

하지만 배달 대행 기사의 업무는 순탄치가 않다

어떻게 알았는지 적들이 샤를과 파나공주를 찾아나서고 있었다.

과연 그들은 그들보다 훨씬 좋은 비행정을 따돌리고

임무를 성공할 수 있을까?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 좋았던 점 1 - 일본 특유의 잔잔함?

초반 전개는 나쁘지 않다.

좀 뻔한 레파토리와 설정이지만

주인공 초반 고통받고~ 각 잘재고 무릎 팍 바닥 쳐받고~;;;

다 추진력을 얻기 위함은 아니고..

그냥 뭔가 잔잔한 전개에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온다

일본 특유의 잔잔한 그런 매력이 있다.

◎ 좋았던 점 2 - 작화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작화가 훌륭하다

보면서 와 극장판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정도였다.

비행기 전투씬도 훌륭했지만

사소한 동작 하나하나도 

굉장히 정성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흥행성적은 참담하다.. 우리나라에서 1000명을 동원했으며

일본에서 얼마 벌지 못했다)

◎ 아쉬운 점 - 급전개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애니메이션은 전체적으로 잔잔하게 흐르며

받아들이기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하지만 갑작스레 무인도에 착륙한 이후

뭔가 재밌어지려나 싶은데

갑작스럽게 파나공주가 진도를 급하게 깨서

흥이 깨져버렸다

책임져!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여튼 주인공과 파나공주 사이에

급하게 억지로 유대를 만드려는 것 같아 아쉬웠다.

차라리 무인도의 착륙을 했으면 아예 거기서 생활을 하거나

아니면 비행기 안에서 뜨거운 전우애로

깊은 유대를 만들어줬으면 차라리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다.

◎ 총점!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줄거리

총점은 이번 역시도 7점을 주고싶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잔잔하게 볼만한 좋은 영화였다

올해 4편 정도 2D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본 것 같은데..

무황인담.. 언어의 정원.. 목소리의 형태 

그중 최고는 목소리의 형태였다.

점수에 짠? 내가 9점정도는 주고 싶은 애니였다.

좋은 영화/애니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볼 만한 애니메이션이었으므로

혹시 라이트 노벨을 읽어본 적이 있다면

더 특별하게 다가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