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손님이 믿고 먹을수 있게해라

2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유현정
  • <예시>
    1. 조선왕조실록(설민석)
    2. 정조께서 말씀하시길, 모든 일에 있어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를 걱정하지 말고 다만 내가 마음을 바쳐 최선을 다할 수 있을지, 그것을 걱정하라(1쪽)
    3. 요즘 늘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핑계가 많던 나에게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구절이어서 기억에 오래 남았고, 나에게도 마음을 바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깊이 생각하게 했다.

  • 박진서
  • 1. 도서명(작가):행복한 늑대(엘 에마토크리티코)
    2. 내용(해당 쪽):아기 늑대는 엄마와 삼촌을 위해 달콤한 꿀을 넣고 계피 가루를 솔솔 뿌린 크림 도넛을 만들었어요. 맛을 본 순간 모두의 얼굴에 달콤한 미소가 사르르 번졌지요. "이게 비둘기보다 훨씬 맛있다니까!" 배가 볼록 나온 삼촌이 껄껄 웃으며 말했어요.(62쪽)
    3. 선정이유:책을 보면 화려한 색감은 아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굽는 아기늑대의 모습이 너무 따뜻하고 귀엽게 표현되어 있었고, 늑대가 사악하고 무시무시한 것만이 아닌것도 알게 되었다. 우리 모두가 다르게 생긴 것처럼 말이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면 모두 행복해요~!라는 걸 느낄 수 있게 해준 재미있는 책이라 선정하게 되었다.

  • 이가온
  • 1. 도서명(작가)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 (허윤)

    2. 내용(해당 쪽)

    "얘들아, 우리 마음속에도 정원이 있단다. 앞으로 각자의 마음 정원에 알록달록 예쁜 꿈 씨앗을 열심히 뿌리고 정성껏 가꾸어 보는 거야, 어때? 그러고 보니 우리 모두 정원사네!"
    (58쪽)

    3. 선정이유

    마음속 정원에 알록달록 예쁜 꿈 씨앗을 뿌리고 가꾸며 꿈을 키우는 말이 너무 예쁘고 멋진 미래의 내 모습이 기대됩니다.

  • 박재연
  • 1.(도서명) 학교에 간 공룡 앨리사우루스(리처드 토리)
    2. (내용) 앨리는 어서 빨리 학교에 가고 싶었답니다. (쪽수가 없어요-마지막 페이지)
    3. (선정이유) 올해 초등학생이 되었는데 아직도 학교에 가지 못했어요. 앨리처럼 어서 빨리 학교에 가고 싶어요.

  • 류현수
  • 1. 42가지 마음의 색깔(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라파엘R. 발카르셀)2. 감사는 다른 사람이 선물해 준 기쁨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란다. 친구의 웃음에서, 노래에서, 엄마의 사랑에서 네가 받은 기쁨을 찾아낼 수 있다면, 감사하는 마음이 점점 커질 거야. (92쪽)3. 코로나때문에 친구도 못만나고 학교도 못가고 밖에도 마음대로 나가지 못하지만 엄마와 동생과 아빠와 함께 집에서 보드게임도 하고, 책도 읽고, 같이 집에서 영화도 보면서 같이 보내는 시간이 감사하다고 생각되었다. 우리가족이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내는것, 함께 웃고 지내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 권순억
  • 1. 중요한 사실(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2. 너에 대한 중요한 사실은 너는 바로 너라는 거야.
    예전에 너는 아기였고, 무럭무럭 자라서 지금은 어린이고, 앞으로 더 자라서 어른이 된다는 건 틀림없어.
    하지만 너에 대한 중요한 사실은 너는 다른 사람 아닌 바로 너라는 거야.(쪽 매김 없음)
    3. 이제껏 살면서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없었다.
    이 그림책을 읽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에게 중요한 사실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 최우인
  • 1. 너는 특별하단다(맥스 로케이던)
    2. 펀치넬로,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단다
    난 네가 아주 특별하다고 생각해(25쪽)
    3.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특별하다고 생각해야 겠다

  • 문혜원
  • 1. 도서명(작가)
    김치가 최고야 (김난지)

    2. 내용(해당 쪽)
    "건강 김치 될래 . 건강 김치 될래 ."
    묶은지 할머니가 춤추며 노래를 불렀어요.
    김치들도 따라서 춤추며 노래를 불러요.
    "건강 김치 될래. 건강 김치 될래."
    하늘에서 달빛이 쏟아져
    춤추는 김치들을 살포시 비추어요.(페이지가 안적혀 있어서 세어보니 21~22)
    3. 선정이유
    제가 김치를 좋아하고 책 내용에 노랫말 처럼 글이 되어 있는 부분이 너무 재미 있어서 다른 친구들에서 추천 하고 싶습니다.

  • 공민석
  • 1.라면맛잇게 먹는법 (권오삼)
    2.짹잭가를 모르면 우리나라 참새가 아니다.
    3. 동시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얼마나 재미있게 읽던지 깔깔깔 웃던 아들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첫장이 짹짹가 라그런지 생각이 제일 많이난데요. 라면 맛있게 먹는 법 처럼 라면도 먹어보고 어슬프지만 동시도 한편 써보았답니다.

  • 조은우
  • 1. 대지 (펄 벅)

    2. "땅을 팔면 집안이 망한다. 마지막이다."(271쪽)

    3. 이 문장에서 왕룽과 그의 아버지가 땅에 대해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고,
    당시 농민들에게 땅이 얼마나 중요하며 부의 상징인지를 알 수 있었다.
    왕룽이 남쪽으로 갔을때에도 그는 고향에 남겨놓은 땅만을 생각하는
    모습또한 왕룽의 땅에대한 애착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혹시 땅을 팔까봐 조마조마해 하는 왕룽의 아버지의 모습과
    아버지의 말에 땅을 절때 팔지 않겠다고 하는 왕룽의 모습에서
    왕룽의 가족에게 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느낄수 있는 문장이어서 선정하게 되었다.

  • 조현우
  • 1. 가방 들어주는 아이(고정욱)
    2. 교장 선생님이 재촉하자 석우는 울음보가 터지려고 했습니다. 이 상을 받으면 정말 나쁜 아이가 될 것만 같았습니다.(96쪽)
    3. 영택이의 가방을 선생님이 들라고 하여 든 것인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러웠을 것이다.
    스스로 한 일이 아니고, 강요에 의해서 한 일인데 마치 자신이 스스로 한 것처럼 상을 받으면 정말 나쁜 아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문장을 통해 석우가 나쁜 아이가 아니라 양심이 있는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자신을 속이지 않은 석우가 멋져보였다.

  • 조승원
  • 1.털실 한 뭉치(홍종의)
    2.함께놀던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
    북한에 보내진 어미소를 그리워하는 마음
    고향에 가고싶은 할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털실뭉치가 멀리멀리 날아갑니다. (42쪽)
    3.북한에 사는 한아이가 털실뭉치를 가슴에 안으며
    "아~ 따뜻해!" 라고 한말이 인상깊었다.
    그 따뜻함이 나도같이 느껴지는거 같았다.
    다시한번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 김정원
  • 1. 왓칭(김사운)
    2. 두꺼운 '나'의 벽을 열고 설사 말 못하는 미물에게 아주 작은 사랑을 베풀기만 해도, 그 사랑의 기운은 몇 곱절로 내게 되돌아온다.(263쪽)
    3. 가끔 세상을 살다보면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종종 이기적으로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 세상과 나의 경게를 허물고 사랑을 베풀자는 생각이 들었다.

  • 김민재
  • 1. 사라, 버스를 타다 (윌리엄 밀러)

    2. 28쪽
    엄마가 말했습니다. “무얼 머뭇거리니, 사라? 그 자리에 앉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바로 우리 딸인데.”
    버스 운전사가 사라를 쳐다보았습니다. 버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사라를 쳐다보았습니다.
    “아니예요, 엄마. 이 자리는 바로 엄마의 자리예요!”
    엄마가 활짝 웃었습니다. 사라와 엄마는 함께 자리에 앉았습니다.

    3. 선정이유
    흑인은 항상 버스 뒷자리에 앉아야 한다는 법이 불평등하다고 생각되었던 사라는 어른들도 하지 못하던 말과 행동을 용기있게 하였다. 그 과정에서 상처도 있었지만 결국 어린 사라의 용기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마침에 버스 앞자리에 당당히 앉을 수 있게 되는 장면이 감동적이었다.

  • 권기현
  • 1.도서명(작가): 나도 할 말이 있어!김혜원
    2.내용:
    하나의 학교에는 천사반장이라는게 있어요,
    천사반장은 아이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거에요.
    그 일을 하던 준서가 다쳐서 일주을 동안 하나가 하기로 한거지요.
    천사반장이 된 하나는 친구들을 많이 도와 주려고 애를 써요.
    하지만 참으며 웃으며 계속 도와주고 받아주는 것도 힘이 많이 드는 거봐요.
    결국엔 화가 머리 끝까지 나게 되었어요.
    하나가 지금의 자기 마음을 준서에게 상의를 했어요.
    36쪽 (센 불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는 찌개냄비 같다고 말이에요.
    찌개냄비는 눈으로 볼 수 있지만 니 마음은 보이지 않잖아.니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걸..)
    맞아요. 화가 나도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어떠한 것 때문에 기분이 상했는지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그렇다고 화났는 것을 쉽게 막 말이 나오면 안 되요.
    그래서 쉼호흡을 하고 그 부분을 많이 연습을 해야 해요.
    저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 그 때마다 고쳐야지 다짐을 했는데 잘 안 되었어요.
    그리고 친구들과 싸움이 일어났을 때에도 다툼보다도 대화를 해서 해결할 거에요.
    3.선정 이유
    싸우거나 말을 할 때 항상 상대방 탓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어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어요.

  • 장윤서
  • 1.식구가늘었어요(조영미)
    2.착하고 예쯘 마음들이 물결 반짝이며 흘러간다
    믿음직한 마음들이 산들바람 타고 날아간다(31쪽
    3.선정이유 이 구절을 읽으면 내가 잘한일과 뿌듯한 일이 떠오르고 내 마음이 정말 빛나고 소중한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정선화
  • 1. 도서명(작가): 날아라 애벌레(허정원 글, 최정현 그림)2. "그동안 우리가 너한테 미안했어. 네 덕분에 우리가 살았어.(page 표시 없음)" 3. 초록 애벌레가 초록색이여서 빨간 애벌레들이 놀렸는데, 초록 애벌레가 그 친구를 구해주게 되면서 감사인사를 받은 것이라서 기억에 남았다.

  • 박도현
  • 1.도서명(작가):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로르몽루부)
    2.내용:얘는 미리암이지, 못난이 토마토가 아니야!(쪽번호가 없어요)
    3.선정이유:<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는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함을 알려주는 따뜻하고 재미난 동화에요~그림도 너무 귀여웠어요. 친구를 놀리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한심한거라고 말씀하는 선생님의 말이 너무 기억에 남아요!

  • 김지호
  • 1. 가족은 꼬옥 안아 주는 거야(박윤경)
    2. 가족은요, 언제나 꼭 안아 주고 싶은 거예요. 가족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흐믓하고 행복해지는 거예요.(30쪽, 제일 마지막 쪽)
    3.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가장 소중한 건 가족이예요. 엄마 아빠는 항상 나를 꼭 안아주시며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도 엄마 아빠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말씀드려요. 우리 가족은 항상 서로 안아주고 사랑하는 가족이예요. 같이 있으면 행복한 가족이예요.

  • 이민희
  • 1.제목-수일이와 수일이 (김우경)
    2.내용-"나야 나,덕실이!우리 둘 다 쥐로 변해 버렸어.! 그 말에 수일이가 자기 몸을 살펴보니 자기도 쥐가 되어 있었다. "이게 어떻게 된 거야!"-192쪽
    3.선정이유-이책은 5학년 필독서여서 읽어보았습니다.수일이가 게임을 좋아해서 학원 가는 시간이 늦어지고 싫어했는데 쥐가 수일이로 변해서 2명이 되면 서로 할일을 나누어 할수 있다는게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그것이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았고, 내가 맡은 일에는 스스로 끝까지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서린
  • 1. 달라도 친구 (허은미)
    2. 틀린 걸까? 이상한 걸까? 잘못된 걸까? (32쪽) 그냥 다를 뿐이야. 달라도 우린 친구야 (34쪽)
    3. 학교에 가서 친구들 만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못가서 아직 친구들을 보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학교를 가게 되면 이 책에서처럼 나도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야지 생각했어요

  • 이소희
  • 1.제목-포동포동 소중한 우리 몸(전미숙)
    2.내용-잠을 자는 사이에 우리의 몸은 쉬고,자라는데 필요한 일을 해요.(59쪽)
    3.이유-우리의 몸은 소중합니다. 우리는 잠을 잘때 키도 클수 있고, 잠을 잘때 뇌는 꿈을 꾼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 홍정우
  • 1.(도서명)반쪽이 양연주(글) 최선영(그림)2.내용(해당쪽) 그리고는 어찌 됐냐고?아들딸 많이 낳고 오래오래 잘 살았지.(28쪽)3.(성정이유) 사람들이 싸우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했스면 좋겠어 서 이책을 골랐다.

  • 김현서
  • 1.도서명(작가)훨훨 간다(권정생)
    2.내용(해당쪽)마침 할머니가 부뚜막에 누룽지 뭉치를 놓아 둔 것이 보였어요.
    배가 고팠던 도둑이 누룽지를 콕 집어 입에 넣었어요.
    "콕 집어 먹는다""콕 집어 먹는다"도둑은 그만 간이 콩알만 해 졌어요.
    누군가 다 보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방 안에서는 또 다시 할아버지의 큰 목소리가 들렸어요."
    예끼,이놈!""예끼,이놈!"할머니도 따라했어요.(쪽수가 없는 책)
    3.선정이유: 도둑이 자기가 하는 짓을 누군가 보는줄로만 알는 도둑이 웃겼습니다.그래서 이 책을 선정했습니다.

  • 이윤호
  • 1. 도서명(작가) :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글.그림 김석희 옮김)

    2. 내용(해당 쪽) : 82쪽 :너는 아름다운 나비가 될 수 있어. 우리는 모두 너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3. 선정이유 : 아름다운 나비가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주는 말이어서 좋습니다.

  • 정서영
  • 1.맞아언니상담소(김혜정)

    2.현서가 놓고 온 상자 안에는 칼슘 약이 들어 있다.
    "아줌마,죄송해요"라고 적힌 쪽지도 함께.(193쪽 6번째 줄)

    3.아줌마에게 잘못을 했지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현서가 잘못을 뉘우칠 줄 아는 정직한 사람이기 때문에

  • 장시하
  • 1.까막눈 삼디기(원유순)

    2.삼디기가 음료수 깡통의 '깡'자에서 막히자 경선이가 작은 소리로 '깡통'이라고 가르쳐 주었어요. "깡통을 무심......코 투......" 또 '툭'자에서 더듬거렸어요. 그러자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속삭이는 소리로 말했어요. "툭 찼습니다" 그 소리는 아주 작은 속삭임이었어요. 반아이들이 모두 삼디기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하려고 작은 소리로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었어요. 드디어 삼디기가 무사히 책 한 쪽을 다 읽었어요. '후유!"(93~94쪽)

    3.책을 못읽는 삼디기에게 책읽는 법과 글을 가르쳐준 보라가 착했어요. 저도 어려운 일이 있는 친구가 있다면 도와주고 싶어요.

  • 장소은
  • 1. 도서명(작가): 콩이네 옆집이 수상하다.(천효정)
    2. 내용(해당 쪽)
    생각해보면, 이사온 동물의 생김새가 어떻다는 얘기만 들었지 마음씨가 어떻다는 얘기는 못들었잖아. 무섭게 생겼다고 꼭 나쁜 동물이라는 법은 없는데 말이야.(75쪽)
    3. 선정이유
    생쥐 콩이는 몸집은 작지만 활달하고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 이유는 콩이는 친구들을 잘 도와주는 착한 생쥐이기 때문이다. 나도 콩이처럼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다. 처음에 콩이는 이사온 이웃이 무시무시하고 무서운 동물이라고 생각해서 겁을 먹었는데 알고보니 콩이보다 조그만한 개미였다,
    나도 평소에 무섭게 생기거나 웃지 않는 사람을 보면 나쁜사람 같아서 피하기도 했는데 이제부터 소문이나 겉모습으로만 판단하지 말고 직접 만나보고 판단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황설아
  • 1.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윤동주동시집/신형건엮음)

    2.반딧불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 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그믐밤 반딧불은
    부서진 달 조각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 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14쪽)

    3.가자 가자 가자 달조각 주우러가 아닌
    선생님과 친구들 만나러 학교에 가고싶습니다
    동시를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장혁준
  • 1. 엄마의 의자 (베라 윌리엄스)
    2. 우리는 가구점을 네 군데나 돌아다녔습니다. 큰 의자에도 앉아 보고 작은 의자에도 앉아 보고, 높은 의자와 낮은 의자, 푹신한 의자와 딱딱한 의자에도 앉아 보았습니다. (12쪽)
    3. 의자를 사고싶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요즘엔 의자는 대부분 다 집에 있어서 '의자를 사고싶은 마음'을 잘 못 느껴봤는데, 오랜만에 느껴봤고 의자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 여기 나오는 아이도 1년동안 돈을 모아서 의자를 샀다. 딱딱한 의자에 앉아 있었다고 생각하니, 약간 불쌍하기도 했습니다.

  • 윤유빈
  • 1. 42가지 마음의 색깔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2. 희망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는 거의 모든 것에 희망을 가질 수 있어. 귀여운 동생이 생기길 바라고, 멋진 생일 파티를 열고 싶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싶은 희망 말이야. 희망은 우리가 더 활기차게 살수있게 해주지. 희망을 가지면 열정을 느낄 수 있단다. (71쪽)
    3. 내 마음 속에 있는 걸 책 속에서 찾은 것 같다. 중간에 어려운 단어도 있었는데 옆에 그림이 있어서 좋았다. 희망 71쪽을 읽으면서 나도 동생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빨리 학교가서 친구들이랑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

  • 박지안
  • 1.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윤동주)
    2.고놈의 빗자루가 방바닥 쓸기 싫으니 그랬지 그랬어
    괘씸하여 벽장 속에 감췄더니 이튿날 아침 빗자루가 없다고 어머니가 야단이지요.(52쪽)
    3.시를 읽으며 불안학 힘들었던 마음도 다스려 지고,시 하나 하나의 이야기를 파악하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또,52쪽에 나오는 시는(빗지루)하기 싫어서 괜히 남을 핑계 대었다 혼나는 시이다.
    이 처럼 거짓말을 하면 안되고 자기 잃을 남에게 미루거나 떠밀리는 짓은 더욱더 하면 안된다.

  • 강민서
  • 1.(도서명)마틸다-(작가)로알드 달
    2.<내용>"헤밍웨이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은 제가 꼭 그 일이 일어나는 장소에서 직접 보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 줘요"
    펠프스 여사가 말했다.
    "훌룡한 작가는 늘 독자가 그런 기분이 들게 만들지. 그리고 네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걱정하지 마라. 편안히 앉아서 그 말들이
    네 온몸을 촉촉히 적시게 내버려 두면 되. 음악처럼 말이야." (22쪽)
    3.선정이유-도서관 사서인 펠프스 아주머니가 한 말을 읽고 정말로 책을 읽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이해가 되지 않는 말들이 온몸을 촉촉히 적시게 내버려 두라고 한 말이 마음에 깊이 와 닫았기 때문이다.
    '그 말들이 온몸을 촉촉히 적시면 언젠가는 그 말들을 천천히 이해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음악처럼 천천히 온몸에 와 닫는 온몸에 스며드는 것 처럼 말이다.

  • 강민석
  • 1. 미생물 탐정과 곰팡이 도난사건 (김은의)
    2. 미생물이 지구 최초의 생명체라는 것도,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가 미생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도, 미생물 덕분에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도, 전혀 생각하지 못했으니까. (10쪽)
    3. 어제 온라인수업 과학시간에 곰팡이에 대해 배우고나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져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위에 적은 문장은 책의 거의 첫부분에 나오는 문장인데, 곰팡이 같은 미생물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커졌고, 끝까지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 이지민
  • 1. 도서명(작가)
    : 수박수영장 (안녕달)

    2.내용(해당 쪽)
    : 모두 함께 철퍽철퍽 밟으면 붉고 투명한 수박 물이 고입니다.(p.35)

    3.선정이유
    : 철퍽철퍽 밟아서 수박 물이 생기면 달콤한 물에서 수영을 할 수 있으니까.
    나도 동생과 함께 수박수영장에서 신나게 수영을 하고 싶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이번 여름에 꼭 수영장에 가면 좋겠다.

  • 김윤영
  • 1. 도서명: 42가지 마음의 색깔(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외)
    2.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천재들을 생각해 보렴. 많은 사람들과 맞서 싸워야만 했단다. 그들의 생각은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 잘 맞지 않는 것이었거든.(56쪽)
    3. 가끔 나도 사람들이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특히 아빠가 내 말을 못알아 듣고 오해를 해서 나를 혼내거나 가르치려고만 할 때가 있다. 난 그럴 때 답답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그럴 때 화를 내고, 신경질을 내고, 내 마음을 몰라주는 것에 슬퍼하기만 하고 있지 말라고 말하는 것 같다. 특히 이 책에는 다양한 멋진 그림들이 나와서 참 좋았다. 여러 번 읽고 또 읽었다.

  • 곽민경
  • 1. 우아한 거짓말 (김려령)

    2. "아무리 그래도 나, 네 언니야, 어떻게 그렇게 가버려!"
    만지는 스킬용 털실을 방바닥에 마구 뿌리고 수첩을 갈기갈기 찢엇다.
    ... 마침내 털실 끝이 스르르 풀리면서 실패가 툭! 털어 졌다.
    파란색 편지지로 만든 실패였다.

    '항상 부러웠던 우리언니.
    내가 멀리 떠나도 나 잊으면 안 돼. 사랑해, 언니.
    다섯개의 봉인 실 중 그 두 번째' (143쪽)

    3. 겉으로는 자신의 언니를 싫어 하면서도
    속으로는 부럽고 사랑한다는 내용이 나의 속마음과 비슷 해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지금 까지 부모님과 오빠들한테 많이 못 해 줘서 미안하다.
    이제라도 부모님과 오빠들한테 잘 해야겠다.

  • 김은령
  • 1.라면맛있게먹는법
    2.우리나라새는짹짹가를알고있어야우리나라새고라면을맛있게먹으려면소리내어먹으면된다
    3.동시가너무재밌다는것을알게되었다

  • 김진영
  • 1. 조선의 으뜸 화가 김홍도(원재길)2.단원은 김홍도의 호였어요. '박달나무가 자라는 동산'이라는 뜻인데, 박달나무는 아주 단단한 나무예요. 김홍도는 한번뜻을 품으면 꿋꿋이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싶었어요. 그래서 스스로 이런 호를 지었어요.(27쪽)3. 나도 김홍도처럼 한번뜻을 품으면 꿋꿋이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이 내용을 선정했다.나는 조금한일에도 쉽게 포기를 잘한다.그래서 이루는게 거의없다. 끈기가부족하다.그래서 앞으로 무슨일이든 꿋꿋이 끈기를 가지고 해나가겠다. 김홍도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싶다.

  • 황민서
  • 1.슈퍼거북(유설화)
    2.그런데 사실...... 꾸물이는 너무 지쳤어.
    딱 하루만이라도 푹 쉬고 싶었지.
    느긋하게 자고 느긋하게 먹고 싶었어.
    볕도 쬐고 책도 보고 꽃도 가꾸고 싶었지.
    무엇보다도 예전처럼 천천히 걷고 싶었어.
    3.경주에서 이긴 꾸물이 거북이는 느린 자신을 보고 동물들이 실망할까봐 빨라지려고 노력을 해요. 그래서 진짜 빠른 슈퍼거북이 되지만 기쁘지 않아요.
    많은 노력으로 빨라진 거북이 대단하긴 하지만 자신의 모습과 다른 모습으로 지낸다면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요.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면 좋을것 같아요

  • 박성용
  • 1. 도서명: 바삭바삭 갈매기(전민걸)
    2. 내용: 고양이를 만난 갈매기가 하늘을 잘 날 수 없었던 장면
    " 웬일인지 잘 날 수가 없었어. 숨이 가쁘고 목이 말랐어"
    3. 부모님과 동물원 이나 유람선을 탔을 때 동물들이 생각이 났다. 내가 무심코 준 과자 때문에 동물들이 힘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동물들을 사랑하고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먹이를 주어야겠다.

  • 최민서
  • 1.아홉살마음사전(박성우)
    2. 사랑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드를 줘도 아깝지 않은 마음 "이거 너한테 주고 싶어."
    엄마 팔도 주물러주고 아빠 어깨도 주물러 주는 마음.(71쪽)
    3. 얼마전 어버이날에 엄마아빠에게 고마워요, 사랑해요 라는 말을 못해드려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엄마아빠 말씀도 잘듣는 착한 민서가 될게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 김태윤
  • 1. 도서명(작가) : 리아와 수도꼭지( 아도넬라 코마체토 / 마리안나 투르키 )

    2. 내용(해당 쪽) : 물을 아끼면 우리도, 식물도, 지구도, 모두가 행복해져요. ( 해당 쪽 없음)

    3. 선정이유 : 물을 아끼면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했다. 나도 물을 아껴서 모두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

  • 김채원
  • 1. 동물농장(조지오웰)
    2. 내용423쪽 :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더욱> 좋다!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더욱> 좋다!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더욱> 좋다!"
    3. 선정이유 : 인간들에 의해 짓밟히지 않는 동물 공화국을 만들겠다던 돼지들은 결국 자신들의 공화국을 세우고 다른 동물들을 기만하는 행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돼지 자신들이 채찍을 들고 두 다리로 걸으며 인간과 닮아가고 있는 서늘한 모습에서 혁명의 모순을 볼 수 있었던 부분이었다.

  • 양권률
  • 1.도서명
    우리 동네 슈퍼맨(허은실)

    2.내용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연습해야 했거든.
    공이 날아오는 것을 상상하면서 방망이를 휘두르고, 기다란 기구 위에 공을 올려놓고 치기도 하고,
    옆에서 살짝 던져주는 공을 힘껏 받아 치기도 하고, 하루에 천 개가 넘는 공을 쳤대.
    손바닥에 물집이 잡혀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어.
    승윤 씨는 최고의 홈런왕이 되는 게 꿈이니까!
    (34쪽 그리고 35쪽 그림설명)

    3.선정이유
    다양한 직업을 알려주고, 각각의 직업이 하는일까지 자세히 설명해주는게 유익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어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 김주아
  • 1.도서명: 정의의 악플러(김혜영)
    2. 내용(59~60): 쓰다 보니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서 조금 꾸며 쓰기는 했다.하지만 읽어보니 제법 그럴듯하게 느껴졌다. 영운이의 콤플레스를 이런 식으로 공개하는 게 마음에 걸렸지만 준하가 막지 않으면 영운이는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멈추지 않고 폭력을 휘두를 것이고 계속해서 희생자가 나올 것이다. 준하는 확인 버튼을 누르고 재빨리 게시판을 빠져나왔다.
    3. 정의를 위해 다른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준하의 행동이 위험했다.
    누구도 여러 사람을 위해 한 사람이라도 피해를 주는 행동(악플을 다는 행동)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말을 해 주고 싶다.

  • 김강현
  • 1. 그림도둑 준모(오승희)
    2. 나무는 하늘 위로 꼿꼿이 가지를 세우고 나를 본다.
    나는 우뚝 서서 나무를 마주 보았다.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주 중요한 것이 마음 속에 생겨난 것 같았다.
    그리고 점점 자라 나는 것 같았다.나무처럼 나는 커질 것이다.(103쪽)
    3. 준모가 거짓말로 마음이 힘들었다. 솔직하게 말하지 못해 힘들었고 진실이 밝혀져서 마음이 가벼워졌다.나무처럼 바르게 자라는 마음이 커진다는 표현이 마음에 쏙 든다.

  • 오유노
  • 1. 도서명(작가)
    감기 거린 물고기(박정섭)

    2. 내용(해당 쪽)
    소문은 누가 내는 거지? 믿어도 되는 거야?이상하지 않아?

    3. 선정이유
    다른 물고기들은 거짓 소문을 그대로 믿고 감기 걸린 물고기들을 그냥 쫓아내 버리거든요. 그런데 검은 물고기들이 처음으로 거짓 소문이 이상하다고 알아차리는 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정했어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소문을 무조건 믿으면 안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 김연호
  • 1. 도서명(작가) : 포동포동 소중한 우리 몸

    2. 내용(쪽): 34쪽
    숨을 쉬어요.
    가슴을 열고 숨을 크게 쉬어 봐요.
    공기가 들어가지요.
    또 숨을 천천히 내쉬어 봐요.
    공기가 나와요.

    3. 선정이유: 지금 나쁜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전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시끄럽고 떠들썩 하다. 코로나19로 힘든 지금 이 책을 읽으니 내 몸의 소중함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나 하나쯤이야. 괜찮아!! 나만 아니면 돼!!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힘든이시게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자기 청결에 신경써서 나쁜 코로나19를 빨리 이겨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으며 모든 사람들이 내 몸의 기능과 역할을 다시 한번 알고 우리 몸의 소중함도 다시 한번 깨달았음 한다.

  • 박성현
  • 1. 꿀오소리 이야기 (쁘띠삐에 지음)
    2. 꿀오소리를 나쁘다. 친구들에게 화를 내고 괴롭혀서 나중엔 친구들이 모두 이사를 갑니다.
    3. 나도 친구들과 다툴때도 있지만 꿀오소리처럼 되지 말아야 겠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고 다투더라도 사과하고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 송효은
  • 1.도서명(작가):엄마 까투리(권정생)
    2.내용 : 그렇게 엄마 까투리는 온몸이 바스라져 주저않을 때까지 새끼들은 지켜 주고 있었습니다.(마지막페이지)
    3.몇일전 이천물류창고화재, 고성에 산불이 크게 나서 온 국민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건조주의보로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하는 상황과 어미새가 아기새를 지킬려고 애쓰는 모성애 처럼 이천물류창고화재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안될것 같다는 마지막 메세지만 남기고 떠난 그분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상황이 비슷하여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불조심 합시다.

  • 송효림
  • 1. 도서명 : 엄마 까투리(권정생)
    2. 내용 : 얘들아, 얘들아! 얼른 엄마 날개 밑으로 들어오라고 소리쳤습니다.(산불이 나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가 엄막 날개 밑으로 모이라고 하는 장면에서)페이지가 없습니다.^^
    3. 지금 코로나 19로 모든 국민들이 힘든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아아들 개학연기로 인해여 학부모님들이 많이 힘들실 겁니다.엄마 까투리 처럼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구하기 위해 헌신한것 처럼 힘드시겠지만 조금더 힘을 내 주셨으면 해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대한민국 화이팅! 학부모님 화이팅!

  • 권부민
  • 1. 돌멩이 수프에 딱이지(작가 : 서보현) 2. 시민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돌멩이 수프를 만들려고 온 갖 재료를 넣었습니다. 다 만들고 난 후 장사 사기꾼은 돌멩이만 먹었고 시민들은 수프만 먹었어요. 3. 이 문장이 바로 나쁜 일을 하면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 김윤아
  • 1:도서명: 사라,버스를 타다
    윌리엄 밀러 글/존워드 그림 /박찬석 옮김
    2:내용 및 해당 쪽
    한 남자가 소리쳤습니다.
    “일어나지 마라. 그 자리는 네 피부색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
    해당 쪽:11페이지
    3:선정이유:
    흑인은 뒷자리 백인은 앞자리라는 이상한 법 앞에서도 사라의 모습을 보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들의 마음이 인상 깊어서 선정 했어요.

  • 양소원
  • 도서명:떡국의 마음(작가:천미진)
    내용:썩뚝썩뚝 둥글게 써는 마음은 둥근 저 태양처럼 너의 새해가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
    선정이유:글씨가 뭔가 마음에 와닿았고,말이 조금 어른스럽지만 떡국을 만들 때에 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좋았다.

  • 양덕규
  • 1. 도서명(작가):마두의 말씨앗 (작가:문선이)
    2. 내용(해당 쪽):말이 씨가 된다며 말조심 하라고(20쪽)
    3. 선정이유: 내가 나만의 문장으로 이 글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 엄마도 좋은 말을 쓰고 내가 운동을 할 때 못 할 것 같다. 넘어질 것 같다고 하면 그런 생각하지 말고 할 수 있다고 하고 도전 하라고 하신다. 정말 말하는 대로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정형준
  • 1. 도서명 : 호랑이 형님(작가 : 우현옥)
    2. 내용: 21쪽과 22쪽 호랑이가 산삼을 품에 꼭 안은 채 죽어있었지요.
    3. 선정이유 : 호랑이가 어머니를 위해 산삼을 힘겹게 구했는데 주지도 못하고 죽어서 안타깝고 호랑이가 어머니를 생각하는 효심에 감동스럽고 기특했다. 5월 8일이 어버이 날이라서 더욱 기억에 남고 나도 호랑이를 본받아 효도하는 아들이 되기로 결심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다.

  • 정성빈
  • 1. 도서명 :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작가 : 최은옥)
    2. 내용: 15쪽 손으로 칠판을 지우던 세박자 친구들이 칠판에 손이 붙어버리는 내용에서 나온 “선, 선생님 손, 손바닥 칠, 칠판 부, 붙었어요!”
    3. 선정이유 : 친구의 교실의 분위기가 생각나면서 세박자 친구들의 다급한 마음이 엿보였고 모습을 상상하니 칠판에 붙은 아이들이 벌서는 것 같이 보여서 웃음이 터져 나와서 한참을 웃었다. 코로나 19 때문에 학교를 못가서 교실이 그리운데 이 모습을 상상하니 나도 그 교실에 있는 것 같아서 덩달아 신나고 더불어 나의 친구들이 보고 싶은 생각에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 성공주
  • 1. 도서명: 나는 나의 주인(채인선)
    2. 내용:
    나는 사람들이 나를 함부로 대하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그럴 때는 "하지 마세요." 합니다.
    그래요. 나는 가끔 "싫어요, 하지 마세요." 하고 말합니다.
    누가 내 몸을 다치게 할 수 있으면 "싫어요."
    누가 내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으면 "하지 마세요."
    누가 내 물건을 던지거나 가져가려고 하면 "안 돼요." 합니다.
    내 몸, 내 마음, 내 물건, 모두 나에게 소중한 것들입니다.

    3. 선정이유: 일종의 '착한아이 증후군'에 걸려 부정이나 거절의 표현을 하기가 힘들어 ,
    몸과 마음 고생을 하는 현대인이 많습니다. 여기에는 어른-아이 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책 <나는 나의 주인>의 이 대사는 아이의 시선으로 우리에게 가벼우면서도 강렬한 깨우침을 던져 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싫을 때는 '싫다는 표현'을 해라!"는 것이죠.
    사회 속 인간 관계에 이리저리 치여 나도 모르게 낮춰 왔던 '자존감과 자아'을 회복하는데 정말 좋은 구절이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사람 사이의 '동의/경계'에 관한 가치관에 대해 다시 정립하게 해 주었습니다.
    요즘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친구, 연인, 가족, 동료 등)
    꼬인 인간관계 문제(학교폭력,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등)를 풀어줄 좋은 실마리로 여겨집니다!

    개인적으로 인생 교훈을 얻었습니다!
    책 전체가 좋은 대사로 가득 차 있으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조민정
  • 1.아홉살인생(위기철)2.돌멩이는 장독 뚜껑을 눌러 놓는 데 쓸모가 있고, 개똥은 나무 거름을 주는 데 쓸모가 있다. 세상에 쓸모없는 것이라곤 단 하나도 없다. 골방철학자도 마찬가지이다. 잘 궁리해 보면 그도 반드시 뭔가 한군데쯤은 쓸모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아무짝에도'라는 말은 좀 이상했다. 아무리 궁리해 봐도 정 쓸모가 없다면, 골방철학자더러 돌멩이 대신 장독 뚜껑 위에 올라가 있으라고 하면 되지 않는가.(98쪽)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우리가 그 사람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잘해주든 못해 주든, 한번 떠나 버린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지. 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에 있따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슬픈 거야. (173쪽)나는 열살이 되었다. 그래서.......(260쪽)
    3.제가 초등학생때 이책을 처음 읽었고 어른이 되어서도 종종 보는 책입니다. 좋아하는 책이라 다이어리 한켠에 좋아하는 구절도 놓았습니다. 그 다이어리를 다시펴서 구절을 살펴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아홉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내용들이 참 재미있지만 가슴한켠은 왠지 모르게 아련해지는 책이라 이 책을 선정했습니다. 마지막 구절 <나는 열살이 되었다. 그래서.....> 는 처음읽었을때 충격적이었어요. 책이 이렇게 끝난다니!!! 이런 마음때문에요. 지금은 저 점들이 의미하는것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것 같습니다.

  • 손지현
  • 1.레미제라블(빅토르 위고)
    2."저는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하고 막 나온 전과자란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놀란 장발장은 신부에게 통행중을 보여주며 다시 말했다
    "그런 건 상관없습니다.추위에 떨었을 텐데 식사가 준비될 때까지 이리와서 몸을 좀 녹이십시오"(22쪽)
    3.전과자에게 식사와 잠자리를 주고 나중엔 훔쳐간 은 촛대도 주는걸 보면 미리엘 신부는 그냥 은 촛대를 아니라
    한 사람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준 것 같다 나도 이런 점을 본받고 싶다

  • 김성윤
  • 1. 도서명: 레미제라블 (장발장) <빅토르 위고>
    2. 내용
    "장발장 나의 형제여. 당신은 선한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의 선한 영혼을 어둠과 절망 속에서 구해 하나님께 바치려고 합니다. 잊지 마세요. 당신은 올바른 사람이 되기 위한 일에 이 은그릇을 사용하겠다고 내게 약속한 것과 같습니다.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22쪽)
    3. 선정이유
    우선 이전에 신부님이 전과자인 장발장을 받아드린 것 자체로 너무 감동적이고 성인군자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은 접시를 빼앗아감으로서 자신에게 경제적 불이익을 주고 자신이 구해준 은혜를 잊고 행동한 장발장에게 또 다시 용서를 해준다?
    그건 인간으로서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그런데 여기서 신부님은 보통사람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용서하면서, 또 경찰의 의심을 벗아나게 하시는 센스도 보이신다. 내가 선정한 부분은 이 다음의 이야기이다. 경찰이 간 이후로도 꾸짖지 않고 더 나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 통로를 제시한다. 이로 인해 장발장은 변화 될 수있었다. 예전의 장발장이 아니었고 깊은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 나서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나중에는 몽트뢰유 쉬르 메르라는 시의 시장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언제나 힘이 되어 주었다. 은그릇을 훔친 장발장을 감싸주었던 신부님이 바라는 사람이 된것이다.어찌 놀라지 않을 수 있을까. 내가 이 글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작은 용서와 배려가 사람을 변화 시킬수 있구나'하고.
    고로 나는 이 책의 가장 핵심 전환점인 이 부분을 나만의 문장으로 선정하였다.

  • 김윤아
  • 도서명:나는 북한에서 온 전학생
    작가: 허순영
    내용(해당쪽)
    이제 나는 하루하루 늘어가는 이곳의 이야기가 있고 친구들이 있어 웃을 일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해당쪽 ,125쪽)
    선정이유
    이책의 주인공 민철이가 북한에서 살다가 한국에 와서 힘들었던 생활 기역을 버리고 완전한 우리 한국 사람으로 잘생활하고 하루 하루 웃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지낼수 있는 모습을 보고 인상깊어서 선정 했습니다

  • 최지원
  • 1. 달밤 (이태준)
    2. 달밤은 그에게도 유감한 듯하였다. (26쪽)
    3. 현실을 자각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이 시대 사람들의 생각을 비유적인 표현으로 나타낸 것 같고, 큰 일을 격고도, 친하게 지내던 사람을 잃어도 담담하게 느낄 수 밖에 없는 주인공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이다.

  • 이아정
  • 1.도서명(작가): 까막눈 삼디기 (원유순)
    2. 내용(해당 쪽): “삼딕아, 이따 쉬는 시간에 더 읽자. 따라 읽기 싫으면 고만 보면서 듣고만 있거라. 내 동생도 처음에는 그랬다. 그런데 조금 있으니까 금방 읽더라.” 보라는 그림 동화책을 삼디기 책상속에 넣어 주었어요. (69쪽)
    3. 선정이유: 보라는 친구의 마음을 잘 읽어주는 지혜로운 아이로 느꼈습니다. 그래서 나도 보라 친구처럼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 이규현
  • 1. 레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2. 내용 (p.195) : "앙칼진 그녀의 음성이 뚝 그쳤다. 그 눈은 흐려지고 얼굴은 새파래졌으며 공포에 떨려 왔다. 그녀는 자베르를 알고 있었다. 한량은 이 틈을 이용해 도망쳐 버렸다. 자베르는 그곳에 있던 인파를 헤치고 가련한 여자를 앞세웠다. 그가 광장 한구석에 있는 경찰서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여자는 기계적으로 그의 명령에 따랐다. 그도 여자도 말이 없었다. 군중들은 재미있다는 듯 악담을 하며 따라갔다. 가장 큰 비극은 저열한 행위의 계기가 된다."
    3. 나에게 이 부분이 의미 깊었던 것은, 빚이 100프랑 넘게 있으며 먹여살려야 하는 딸이 있는 한 여자가 감옥에 갇히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 대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가장 큰 비극은 저열한 행위의 계기가 된다." 라는 이 말은 이 당시 프랑스 주민들의 행동의 원인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으며, 또한 이 책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장발장의 행위와도 관련이 있기에 나에게는 이 말이 무척 의미있게 다가왔다. 이 장면에서 이 여자가 비극에 처했지만, 그 비극을 계기로 관중들은 오히려 저열한 악담을 하며 따라간다. 남의 비극을 계기로 저열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또한, 자신에게 비극이 닥쳐서 자신이 저열한 행동을 하게 되기도 한다. 자신에게 큰 비극이 닥쳤을 때에도 품위있고 우아한 행동만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당장 굶어죽게 생긴 상황에서 그냥 굶어죽느니 빵 한 조각을 훔쳐서라도 살아남고자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테니 말이다. 이렇게 자신의 비극으로 인해 저열한 행위를 하던지, 타인의 비극을 비웃으면서 저열한 행동을 하던지, 비극이 저열한 행위의 계기라는 것을 보여주는 이 장면은 정말 의미깊었다.

  • 홍지민
  • 1.도서명 : 꿈을 꼭 가져야 하나요?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2. 내용 : 멋쟁이 숲 속애는 일 년에 한 번 '멋진 동물 뽑기 대회'가 열렸어. 가장 멋진 동물을 뽑아 일 년 동안 멋쟁이 솦 속의 대표로 삼았지. 많은 동물들이 그 자리를 탐냈고, 이 대회를 손꼽아 기다렸단다.(71쪽)
    3. 선정이유 : 요즘 나는 고민이 있다. 난 내가 무슨 꿈을 가져야 할지 잘 모르겠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책에서도 그렇고 어른들도 그렇고 자꾸만 물어 본다. 그래서 이 책 제목을 보고 읽고 싶어졌다. 국어책에 내가 잘하는것과 내 꿈에 대해서 발표해 보자는 내용이 있었는데 너무 걱정이 됐다. 지금은 학교를 가지 않아서 발표를 하지 않지만 학교를 가게 되면 발표를 해야 할텐데 어떡해 할지 고민이였다. 이 책을 읽으면 내 꿈을 찾을수 있을거 같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수 있을것 같아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윤서연
  • 1.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2." 선생님, 저 아이는 훌륭하게 자랄 수 있었을 텐데요. 왜 거의 예외 없이 가장 우수한 학생들한테 가장 불행한 일들이 벌어지는 걸까요?"(195pg)
    3. 우수한 학생이되기 위해 남들보다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 보다 많은 스트레스가 생겨 가장 우수한 학생들에게 가장 불행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다.
    우리 사회 학생들의 모습과 너무나도 비슷하고 그 이유를 알기 때문에 더 와닿고 공감되어 이 구절을 고르게 된 것 같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행복과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성정에 얽매이지않고 불행한 일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 홍성훈
  • 1. 도서명 : 태권도 품새의 비밀 (김지원)

    2. 내용 : 그리고 태극1장부터 7장까지 배웠던 품새를 차례차례 해냈어요. "태극 1장은 하늘, 시작과 탄생을 말한다. 태극 2장은 연못, 겉으론 부드럽지만 마음은 강한 외유내강, 태극 3장은 불, 뜨겁고 강렬한 힘. 태극 4장은 우레, 힘과 용기, 인내를 나타낸다. 태극 5장은 바람, 바람의 위세를 떠올린다. 태극 6장은 물, 부드럽고 계속되는 물의 흐름, 꺾이지 않는 불굴의 정신.태극 7장은 산, 육중하고 견고하며 지혜롭게 움직인다."(133쪽)

    3. 선정이유 : 어릴때 부터 태권도를 배우고 싶었다. 그래서 6살때 태권도 학원을 갔는데 며칠 못다니고 다쳐서 그만 두게 되었다. 그래서 1학년때 다시 갔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한달 다니다가 학교에서 소풍을 갔을때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해서 또 그만 두게 되었다. 지금은 다른 학원을 많이 다녀서 태권도 배울 시간이 없어서 못간다. 하고 싶고 배우고 싶었던 걸 못해서 그런지 항상 태권도를 못 배운게 아쉬웠다. 이 책 제목을 보고 태권도를 배울수 있을 것 같아서 읽게되었다. 그림도 재밌고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좋았다.

  • 한윤서
  • 1.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도(김재일)
    2. 방위의 별명은 바로 동서남북입니다.
    3. 동서남북이 이름이여서 입니다. 해가 뜨는 동, 해가 지는 서, 아랫마을 남, 윗마을 북이라고 좀 더 정확하게 알 게 되었습니다. 방위는 숙자 4를 닮은것도 재미있었습니다.

  • 이재석
  • 1.도서명 (작가) -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김소희)

    2.내용 (해당 쪽) -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전원을 꺼 두면 일 년에 25,600원을 아낄 수 있대요.
    우리나라 전채로 계산하면 헉, 512억원이래요.어때요.에너지 잔소리꾼 꼭 필요하겠지요?(79 쪽)

    3.선정이유 - 나도 휴대폰 충전이 끝났는데 충전기를 그대로 꽂아 놓을 때가 있다.에너지를 절약하려면 생활 습관이 바뀌어야 한다.
    에너지를 줄이기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려 한다.

  • 정서연
  • 1. 평화를 나누는 그림 편지(요시다 히로하루)
    2. 서로를 좀 더 알려면 전통문화를! 다른 나라 아이들에 대해 알려면 아이들이 살고 있는 곳의 문화, 그중에서도 전통문화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한국과 일본 친구들은 다채로운 명절과 전통행사를 편지에 담아 알려주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했어요
    3. 지난 수요일은 다문화교육 관련 동영상을 보았다. 다른 나라 친구들을 이해하려면 그 나라의 문화를 아는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야 서로 친하게 지낼수 있다.

  • 전동현

  • 전동현
  • 1.달라도 괜찮아 더불어사는 다문화사회 (스토리베리)
    2."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3.우리 주변에 다문화가정이 많은데, 너무 편견으로 대하는 것 같아 이 책을 선정했습니다.
    어디서 왔던 어떤 피부색을 가졌던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면 다 대한민국 가족입니다.

  • 양도은
  • 1. 도서명(작가) : 다 아는데 자꾸 말한다
    (주순영, 초등학생 58명)

    2. 내용(해당 쪽) : 어른들은 자꾸 아는 것을 매일 말한다. 알고 있는 것을 다 알면서 말할 때 나는 대답하는게 싫다. 필요 없이 말을 하는 것 같아서다.

    3. 선정이유 : 내맘과 똑같다. 나도 그럴때가 있었다.

  • 권규리
  • 1.42가지 마음의 색깔(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라파엘R.발카르셀)
    2. 26쪽 - 작은 기쁨이 모여서 행복이 되기도 한단다.
    3. 나도 책내용처럼 아름다운 꿈을 꾸며잘때, 엄마 품에 폭안겨 있을때, 어려운 문제를 혼자 힘으로 풀어냈을때,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산책할때 등등 작은 것들로 행복했던 적이 많아서.

  • 김민서
  • 1.도서명-레미제라블 원작-빅토르 위고(이찬규,박아르마 편역)

    2.내용-''벗이여!떠나시기 전에,여기 당신의 촛대들이 있소이다. 가져가시오''-P.38

    3.선정이유-정직한 사람이 되라라고 말씀하여 ''주교''의 말을 깊게 새겨들어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한 ''장 발장''의 그 '다짐'으로 이 결말을 맺었다고 생각되었다. ''장 발장''의 법적사수, ''코제트'' 를 책임지고 그리고 무엇보다 ''장 발장''의 다짐이 매우 중요한 시작점이 된 것 같아 저는 ''장 발장''의 다짐하는 마음과 그에게 배풀어준 ''주교''와 그들에게 감동받았습니다!!!

  • 손명기
  • 1. 도서명(작가):
    가족은 꼬옥 안아 주는 거야(박윤경)

    2. 내용:
    가족은요.
    서로 닮는 거예요.
    태어날 때부터 닮기도 하지만,
    함께 살면서 점점 닮아 가기도 해요.

    3. 선정이유:
    이 부분을 읽을 때 우리 가족이 제일 많이 생각나서 골라 보았다. 아빠 손을 잡고 가다가 아빠 아는 사람을 만나면 "아이고, 아빠 많이 닮았네."이러시는데 엄마 손을 잡고 가다가 엄마 아는 사람을 만나면 "어머나! 엄마랑 꼭 닮았네."이렇게 말씀 하신다. 그리고 유치원 다닐 때는 선생님께서 내 동생보고 "우와! 누가봐도 명기동생이다. 둘이 똑같이 생겼어."라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모습도 닮았는데 행동까지도 정말 많이 닮았다. 걷는 모습부터 말투 그리고 자는 모습까지도 다 닮았다. 나는 우리 가족끼리 닮았다는 것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엄마, 아빠, 동생을 많이 사랑해 줄 것이다.

  • 김지후
  • 1. 왜 거짓말을 할까?(안체 담)
    2.이건 막대사탕 봉투야. 그런데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보니 봉투 안에 빈자리가 아직 많지?봉투의 90 퍼센트는 사탕이 아니라 공기로 채워져 있어. 결국 이 봉투 안에는 사탕을 훨씬 더 많이 집어넣을 수 있었다는 얘기지.
    3.거짓말은 모든 게 비밀이 아니라 이 사탕처럼 전국의 사람들한테 대놓고 거짓말을 치는 경우가 많아서 거짓말을 치는 사람들은 모두 비밀로 한다는 나의 생각이 사라지게 되었다.

  • 김대현
  • 1. 도서명(작가) : 우리 집엔 형만 있고 나는 없다(김향이)2. 내용(해당 쪽)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나를 쳐다보았어요. 지금 보니까 우리 엄마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마지막쪽)3. 선정이유 :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달고, 부모님은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임을 알았습니다.

  • 김하늘
  • 1. 덕이의 행주대첩(양지안)
    2.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그걸 견뎌 내는게 중요하지.두렵다고 물러서기만 해서는 아무 일도 할수 없지 않겠니?(56쪽)
    3.나는 귀신이야기를 좋아한다. 친구들은 무섭다고 꿈에 나올까 두렵다고 나도 귀신이야기가 무섭고, 꿈에 나올까 두려워도 친구들에게 항상 떳떳한 척하며 무섭지 않다고 이게 뭐가 무섭냐고?말하지만 마음은 말 할때마다 소름이 끼친데 친구들에게 들려주려고 항상 귀신이야기를 듣고 말해준다.
    덕이는 병사들을 위해서 용기를 내고 나는 친구들을 위해서 용기를 내고 그런 덕이가 나같아서 공감이 됬다.

  • 박다온
  • 1. 안녕! 페넬로페가 인사해요.(안느 구트망)
    2. "야옹!" 페넬로페가 소리도 없이 다가가 야옹이를 덥석 잡자 야옹이가 울었어요.
    "페넬로페, 이럴 땐 야옹이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까?"
    아빠가 물었어요.
    "고마워!" 페넬로페가 야옹이를 쓰다듬으며 대답했어요.
    3."미안해"라고 말하지 않고 "고마워"라고 엉뚱한 대답을 하는 페넬로페를 보며 한참을 웃었어요.
    페넬로페는 인사하는 법을 제대로 몰랐나봐요. 정말 재미있는 책이예요.

  • 김산
  • 1.사춘기 가족(오미경)205쪽 2.난 나중에 꼭 성공해서 엄마를 당당하게 만들어 줄 거야.나는 나리가 성적이나 대회에 그토록 접착한 이유를 알 것같았다. 나리는 5학년 때 전학오면서 부터 아이들에게 자신이 다문화 가정 이라는 걸 숨겼다고 했다.3.나도 만약에 슈퍼스타로 성공해서 엄마 또는 아빠를 행복하고 즐겁고 당당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데슈퍼스타가 안될 까 봐 많이 걱정하고 그리고 슈퍼스타의 꿈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었지만( 사춘기 가족)이라는책을 읽어서 슈퍼스타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게하고 나한테 꿈을 이루라고 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이 생기고 나도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그리고나도 친구의 고민 또는 비밀을 들었지만 나도 고민이 있거나 비밀이 있으면 숨기지 말고 말해 줄거다.

  • 백민혁
  • 1.레미제라블(빅토르 위고)
    2.자비로운 신께서 너를 여기에 오게 하셨구나.(219쪽)
    3.이 책을 읽으며 공감을 많이 했는데 장 발장이 이 부분을 말하는 장면이 너무 슬펐고 선한 마음을 가지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부분이 옛날,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장면과 겹쳤고 후에 오해가 풀리고 행복하게 된 장면이 너무 보기 좋고 현재 가족사이가 좋지않은 나는 책에서라도 장 발장이 부러웠기 때문에 인상적으로 남았다.

  • 김윤아
  • 1:도서명 (작가) : 지각 중계석
    작가: 김현욱 시 /이순표 그림
    2내용( 해당 쪽) (50쪽)
    매미 소방관
    여름 땡볕,
    느티나무
    아래 앉아 있으니
    어디선가 소방관처럼 생긴
    매미 한 마리
    애앵~~애앵~~~날아와서는
    매앰 매앰 매앰 물을 뿌린다.

    느티나무 그늘이
    매미 소리에 젖어
    하, 시원하다

    3:선정이유
    저는 아빠 따라서 벌초 다녀올 때 아빠 랑 저는 땡볕 에 온몸이 땀에 젖어 흘러내리는데 정말 매미 소방관 들이 날아와서 매앰매앰 하면서 시원하게 물을 뿌려 주었던 기역이 나서 이 책을 선정 하게 되었어요.

  • 김범석
  • 1. 장발장<레미제라블(빅토르 위고)
    2.그만 갈 갈을 가십시오. 부디 착하고 바르게 살면서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겠소.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소.(32쪽)
    3.장발장이 은그릇을 훔쳤음에도 불구하고 신부는 장발장에게 은촛대까지 주고 장발장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했다.이런 신부님의 마음가짐이 너무 감동이였다. '지구에 이런 신부님같은 분이 많다면 우리 지구는 조금 더 따뜻해졌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신부님을 본받고 싶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 이 문구를 생각하며 따뜻하게 대해주고 싶어서 이 문구를 선정하였다.

  • 김경민
  • 1. 도서명(작가) : 께롱께롱 놀이노래 (편해문)
    2. 내용(해당쪽) : 22쪽, 23쪽
    가자가자 감나무~ 오자오자 옻나무~ 낮에봐도 밤나무~ 입맞추자 쪽나무~ 바람솔솔 소나무~ 방귀뀌는 뽕나무~ 십리절반 오리나무~ 빠르기도 화살나무.
    3. 선정이유
    우리나라 나무이름들을 재미있고 우스운 말들로 표현해서 즐거웠어요.
    나무이름을 쉽게 기억 할수 있을 것 같아요.

  • 김연지
  • 1. 도서명(작가) : 도깨비 얼굴이 가장 커!(이범규)
    2. 내용(해당 쪽) : 10쪽
    한참 가다 큰 바위를 지나는데 얼굴넙적 도깨비가 나타났어요.
    " 멈춰라. 나는 얼굴 작은 애들이 싫어!
    얼굴이 이 구멍보다 작은 애들은 못 지나간다.!"
    3. 선정이유 : 동화책 표지랑 비슷한 장면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나 같으면 화분을 머리에 얻고 지나갈 꺼예요...

  • 최지우
  • 1.똑똑한 우리몸 설명서 (황근기)
    2.튼튼한 심장을 가지고 싶다면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평균 몸무게를 유지하는 게 좋아. 심장은 늘 똑같은데 몸만 점점 뚱뚱해 진다고 생각해 봐. 뚱뚱한 몸 구석구석으로 피를 보내려면 얼마나 심장이 바쁘게 움직여야 하겠니? 게다가 고지방 음식을 자주 먹고 비만이 되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져.추천 메뉴/ 토마토 토마토는 우리 몸속의 혈액이 잘 돌도록 도와주는 채소다. 특히 혈관을 아주 튼튼하게 해준다. 튼튼한 심장과 혈관을 원하면 토마토를 강력 추천한다.(166쪽)
    3. 나는 많이 마른 편이어서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고지방 음식을 줄여야겠다는 각오로 이 글귀를 뽑았다. 또, 자주 혈압 체크를 하시는 엄마께 토마토를 적극 권해 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건강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게 해 준 책이었다. (선정 이유)

  • 김윤아
  • 1:도서명 : 행복한 늑대
    저자 : 엘 에마토크리티코

    2:내용(해당쪽) (37쪽)
    “오, 오빠.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예요?”
    “음, 그러니까 말이야.”
    네 아들이 정말 무시무시하게 맛있는 케이크 가계 를 차렸지 뭐야.

    3:선정이유
    늑대는 무서워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페로스 삼촌은 아기늑대의 착한 모습 그대로 인정 해주는 모습을 보고 아기 늑대도 사람도 똑같이 변하는 걸 바라는 것 보다가는 지금 모습 그대로 지켜 봐주고 응원 해줄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선정 하게 되었어요.

  • 손형진
  • 1. 도서명: 도서관에 간 사자
    저자: 미셀 누드슨

    2. 5페이지, 곧 이야기 시간이 되었어요, 하지만 이야기 시간에 사자가 어떻게 해야 되는 지에 대한 규칙도 없었어요. 이야기 선생님은 조금 불안해보였어요. 그래도 맑고 또렷한 목소리로 첫 번째 책의 제목을 읽었어요. 사자가 번쩍 고개를 들었습니다. 선생님은 계속해서 읽어 나갔어요.

    3. 선정이유: 도서관에서 규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알았다. 왜 조용해야하는지 왜 뛰면 안되는지 이제 알았고 관장님을 돕는 방법도 알게되었다.
    도서관에 정말 사자가 갈 수있을까 재미있어보이기도 했다. 사자가 사람보다 낫네 라는 생각도 했다.

  • 김희윤
  • 1.도서명 : 사라, 버스를 타다(윌리엄 밀러)

    2.내용 : "일어나지 마라, 그 자리는 네 피부색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
    (쪽수가 적혀있지않아서 세어보니 14쪽이었습니다.)

    3.선정이유
    우리나라 사람들 중엔 흑인을 멀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래서 피부색이 달라도 같은 사람이라는 뜻이 있는 이 문장을 골랐습니다.저는 흑인을 멀리하지 않겠습니다.

  • 이기범
  • 1. 도서명 - 엄마 까투리(권정생 글 . 김세현 그림) 2. 내용 - 엄마까투리는 두 날개 안에 새끼들을 꼬옥 보듬어 안았습니다. 행여나 불길이 새끼들한테 덮칠까 봐 꼭꼭 보듬어 안았습니다. 3. 선정이유 - 엄마까투리가 새끼들을 보호할려고 날개속으로 품어서 새끼들을 살려내고 죽게 되어서 너무 슬펐다.

  • 김희율
  • 1.도서명: 쳇!어떻게 알았지?

    2.내용
    "응. 힘센 빨간모자가 좀 꺼내 줄래?"
    "좋아요!" 빨간모자, 잠깐!

    3.선정이유
    개구리왕자가 빨간모자보다 힘이 더 센데 도와달라고 했어요. 힘이 센 어른이 어린 아이에게 도와달라고 하지는 않아요. 이렇게 어른이 도와달라고 할 때에는 저는 힘이 적으니까 힘이 더 센 어른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라고 얘기해야해요. 절대 도와준다고 따라가면 안되요.

  • 김종미
  • 1. 도서명(작가) : 가족선언문 (임지형)
    2. 내용 (해당쪽) : "나는 우리 가족이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을 맹세 합니다. 가족이지만 서로 마음이 다르니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마음을 알 수 없으니까요." (99쪽)
    3. 선정이유 :가족뿐만이 아니라 학교나 다른 모임에서도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은 서로 잘 알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가족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대화를 많이 나누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러면 지금보다 더 화목한 가족이 될 것 같습니다.

  • 김영진
  • 1. 내일을 향해 깡통을 차라(신지영)
    2.도윤이가 학원에 새로 다니게되는 장면(p 9-22)
    3.새로운 학원을 가기 싫은 도윤이의 마음이 이해가 됐기 때문이다.

  • 김지석
  • 1. 돼지책 (앤서니브라운)
    2. 그리고 피곳 씨와 아이들은 요리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요리는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엄마도 행복했습니다 (26쪽)
    3. 집이 깨끗해지고 엄마만 혼자 일하는 게 아니고 가족이 모두 함께 하고 편해지는게 좋았어요.

  • 최지은
  • 1.쳇!어떻게 알았지?(심미아)
    2."저,그런데 할머니 엄마 목소리가 날 자꾸 따라다녀요."
    "그건 엄마가 빨간모자를 사랑하기때문이지."
    "알아요,나도 다다다 알고 있었다고요."(마지막쪽)
    3.엄마가 위험할때 가지말라고 얘기해주는것처럼 머리속으로 생각할수 있을것 같아서 이 책을 읽었으면좋겠어요.

  • 김이준
  • 1. 쉬는 시간에 똥 싸기 싫어 (시 김개미/ 그림 최미란)
    2.(68쪽)
    눈 오네
    흰 털 거위야,
    너 원래 이렇게 지저분했니?
    3. 이 시는 눈이 오는 날 눈맞은 거위의 모습을 표현한 시이다. 동물원에서 거위를 본적은 있지만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거위의 모습은 본적이 없다.
    시에서는 눈오는날 신이나게 돌아다닌 거위가 눈을 맞고 지저분해졌다고 표현을 했다. 나도 눈을 무척 좋아하는데 거위도 아마 눈을 좋아하나 보다.
    눈이 내려 신난 거위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는것 같다. 그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귀엽게 느껴졌다.

  • 전민준
  • 1.도서명(작가)두근두근 탐험대(김홍모) 2내용 (해당 쪽)신발을 맞아서 수우가 기절하다가 눈을 떠보니 걸리버처럼 작은사람들 에게 잡혀있었다.3.(선정이유)눈을 떠보니 걸리버처럼 잡혀있어서 마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구강민
  • 1.도서명 - 지엠오 아이 (문선이)
    2.내용 - "나무야, 빨리 건강해지렴. 약속할 수 있지? 난 널 믿는다, 사랑한다" (260쪽)
    3.선정이유 - 정 회장이 나무라는 아이가 지엠오(G.M.O)아이인데도 정상 사람인 것처럼 정성스레 보살핀다는 것이 이 한마디에 녹아들어 있다.
    그리고 정회장은 평소 일을 할때 화나는 것을 빼고는 아무 감정이 없었는데 사랑한다 라는 말도 쓸 수 있다는 것을 보면 나무가 있으므로 정회장이 심신의 안정을 찾고 나무에게 많은 관심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른 관점에서 보았을때 G.M.O (유전자 조작) 도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이 인물과 배경에 대해 몰입히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좋았다. 정회장과 나무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 구나영
  • 제목:온 세상 국기가 펄럭펄럭 (서정훈) 쪽수:13쪽
    내용:가장 높고 험한산은 에베레스트 산이다.
    선정이유:에베레스트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하는데 몇m인지도 굼금하고 과연 바다 밑가지도 포함 할 때도 가장 높은것 인지 궁금합니다.

  • 조은우
  • 1. 나비의 꿈 (장자)

    2. "왕께서 이미 나라를 잘 다스려 세상이 좋아졌는데 제가 왕이 된다 한들 그저 왕이라는 이름만 갖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다? 이름이란 것은 껍데기일 뿐입니다. 제가 그 이름으로 뭘 하겠습니까?" (29쪽)

    3. 진정으로 나라의 발전을 생각하는 장자의 마음을 잘 알 수 있는 문장이었고, 특히 "이름이란 것은 껍데기일 뿐입니다." 라는 문장에서 자신의 지위와 자리를 중요시 하는 태도보다는 진정으로 자신이 해야할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양도은
  • 1. 도서명 : 칭찬 먹으러 가요(고대영)

    2. 내용 : 쉬는 동안에도 어른들이 칭찬을 해 주십니다. 지원이와 병관이는 그때마다 기분이 좋아 으쓱해집니다.

    3. 선정이유 : 힘들때 마다 칭찬을 해주면 더 힘이나고 더 잘 할수 있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칭찬 좋아요~~

  • 조현우
  • 1. 보건실이 와글와글(박신식)
    2. 야, 모자를 왜 잡아당겨?(103쪽)
    3.예전에 나도 친구의 후드티 모자를 잡아당겨 친구가 넘어졌던 기억이 있다.
    책을 읽으니 그때가 생각이 났고, 친구의 옷에 달린 모자를 잡아당기면 친구가
    다칠수 있으니 모자를 잡아당기면 안된다.

  • 전민영
  • 1. 도서명(작가) 까만 아기 양 (엘리자베스 쇼)

    2. 내용(해당 쪽)얼마 후, 양치기 할아버지는 아주 특별한 양 떼를 갔게 되었어요. 하얀 바탕에 까만 무늬가 있는 양 떼를 말이에요.(50쪽)

    3. 선정이유: 까만 아기 양이 호기심이 많고, 다른 양 들과 달리 먼곳에도 다녀서 꼭 나랑 달맞고, 까만 아기 양 덕분에 양치기 할아버지가 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칭찬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장은율
  • 1. 도깨비 손님(이혜숙)
    2.내용: 성인 말씀애도 재앙은 밖에서 오기전에 먼저 안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였노라. 우리를 죽이는 이 방법은 우리들 중에 있는 자가 아니면 알지 못하는 것이니, 그 말씁이 옳구나.참으로 '물것이 제 살겇에 생긴다'는 격이니 누구를 원망하리오.(65쪽)- 도깨비들은 자기들이 심하였다고 생각하고 죽었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다르다. 말로 하면 좋을것인데 왜 말로 안했을까? 이 부분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한 문장이여서 다시 한번 더 이 문장을 보고 또 보았다. 그 결과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될수도 있고, 더 심하면 폭력으로 갈수도 있기 때문이다.그러기 때문에 내가 해를 끼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주어야 겠다.

    3.중학교에서 독서 동아리가 되었다. 다른 추천 도서들은 읽어보았는데, 도깨비 손님이라는 책의 제목이 내 호기심을 자극하여 이책을 읽어 보았다. 읽고 나니 교훈도 많이 있고, 재미있어서 왜 독서부에서 이 책을 추천 하였는지를 알게 되었다.

  • 정석현
  • 1. 교통 안전 동화 (오수현 이선희)

    2.늘보깨비가 횡단보도 못 건널때 (10쪽)

    3.왜 그 장면을 골랐냐면 늘보깨비가 횡단보도를 건널줄
    몰라서 그냥 건널때가 재미있었어요
    저는 늘보깨비 처럼 횡단보도를 안 건널거예요

  • 이동헌
  • 1.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채인선)

    2. 중요한 것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34쪽)
    그래서 지구에 사는 사람들을 한데 일컬어 지구촌 가족이라고 하는 거예요.(35쪽)

    3. 사촌형아들이나 사촌누나들이 아는 사람들도 같이 놀다보면 나한테도 아는 사람이 되고 이렇게 다 알다보면 세상사는 사람 모두 아는 사람인것 같아요. 주변에 한사람 한사람 모두 먼가족인것이죠. 이책을 읽어서 가족의 호칭을 알게 되었고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 하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 윤유빈
  • 1. 42가지 마음의 색깔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2. 희망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는 거의 모든 것에 희망을 가질 수 있어. 귀여운 동생이 생기길 바라고, 멋진 생일 파티를 열고 싶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싶은 희망 말이야. 희망은 우리가 더 활기차게 살수있게 해주지. 희망을 가지면 열정을 느낄 수 있단다. (71쪽) 
    3. 내 마음 속에 있는 걸 책 속에서 찾은 것 같다. 중간에 어려운 단어도 있었는데 옆에 그림이 있어서 좋았다. 희망 71쪽을 읽으면서 나도 동생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빨리 학교가서 친구들이랑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

  • 고인선
  • 1. 까만아기양(작가):엘리자베스 쇼 글.그림(유동환옮김)
    2. 내용(해당쪽)'나도 눈처럼 하얀 털을 가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까만 아기 양은 양치기 할아버지를 찾아가 부탁했어요. "할아버지, 저는 털이 까매서 조금만 실수를 해도 폴로가 금방 알아차려요. 저를 위해 하얀 털실로 스웨터를 하나 떠 주세요. 눈에 잘 띄니까 폴로가 저만 보면 으르렁대요." (18쪽),양치기 할아버지는 까만 아기 양을 쓰다듬어 주었어요. "아니야, 넌 내게 아주 소중하단다. 너희들이 우리 안으로 하나 둘씩 뛰어 들어가는 것을 세다보면 나도 모르게 깜빡 졸기도 해. 똑같은 녀석들을 계속 쳐다보면 아마 너라도 졸음이 올걸. 그러다가 네가 울타리에 걸려 비틀거리기라도 하면 그제야 난 화들짝 놀라 졸음을 깨고는 하지. 네가 아니라면 양들이 몇 마리나 돌아왔는지 도저히 알 수 없을 거야."(20쪽)
    3. 난 두 쪽(18,20쪽)의 즐거리를 읽으면서 무척 마음이 따뜻해졌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교사인 나와 우리반 친구들을 떠올리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까만 아기양은 폴로 친구에 대한 방어로 즉, 자신의 불편(불만)을 양치기 할아버지한테 하얀털실로 스웨터를 짜달라는 부탁 까지 하게 되는데, 마치 이런 장면은 우리 교실에서도 자주 보게 되는 장면이 더 큰 이유인것 같다. 그래도 양치기 할아버지는 까만 아기양 자신이 단점으로 생각하는 신체적 특징을 오히려 양치기 할아버지의 역할 (하는 일)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얘기로 다독여주는 장면은 참 내 마음 까지 따뜻하게 해주었다. 그래서인지 선생님인 내 자신도 꼭 배우고 싶다는 약속을 하게 된 소중한 날이기도 하다. 모처럼 오늘 만큼은 집에서 하루빨리 학교로 등교하고 싶어하는 우리 반 친구들을 떠올리며 양치기 할아버지 처럼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긍정적인 방향을 찾아주고 싶은 소중한 날이기도 하다.

  • 전은
  • 1. 레미제라블(빅토르위고)
    2. 자, 잘가시오. 또한 우리 집은 언제나 문이 열려 있으니 언제고 오실 때는 정문으로 출입하십시오. 여러분도 이젠 돌아가시오.(pg.22)
    3. 자신의 은촛대를 훔친 장 발장으로 용서함과 함께 부끄럽지 않도록 배려해 주고 다음에는 이러한 죄를 범하지 않고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음의 재방문을 권하는 장면이 감동적이다.

  • 김지은
  • 1. 손으로 보는 아이, 카밀 ( 토마시 마우코프스키)
    2. 카밀은 당연히 스키를 타러 가고 싶었어요. 그러려고 산에 온 거니까요. (79쪽)
    3. 시각 장애인이 산에서 스키를 타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카밀은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내어 도전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라고 못한다고 단정짓는 건 무척 올바르지 않다. 만약 내 주변에 그런 장애인이 있다면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고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도와주어야겠다.

  • 박성현
  • 1. 우리할아버지(정설희)
    2. "우리 예쁜 강아지 왔구나" 라고 말씀하시고 한손에는 검은 비닐을 들고 할아버지가 두 팔려 서 있는 모습
    3. 나도 할아버지가 계십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내가 할아버지집에 갈때 마다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 주십니다. 그래서 정말 좋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도 나중엔 깜박증이 생겨 아프시겠지요.. 너무 슬플 것 같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언제나 변함없이 오랫동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류다현
  • -도서명-도깨비 손님-내용-"오늘이 장사 첫날인데 손님이 저 하늘의 별처럼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11쪽>-선정이유- 주인공이 '저 하늘의 별처럼 '이라는 표현이 많은 손님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한것이 낭만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도깨비 손님'중에 '남대문 안 술집'이라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같은장소라도 마음씨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는 점을을 배운것 같다. 한 가지 이야기가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 김민교
  • 1. 도서명(작가)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미셸 프란체스코니)
    2. 내용(해당 쪽 : 11쪽)
    땅에서 사는 동물들 중 몇몇은 겨울잠을 자요.
    추운 겨울에 적응하여 살아가기 위해서이지요.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거의 활동을 하지 않아요.
    돌아다니거나 잘 움직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3. 선정이유
    사람도 겨울잠을 자게 된다면 겨울은 세상이 조용해 질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처럼 밖에 나갈 수 없을 때 겨울잠을 자고 일어나면 코로나도 없어지고 코로나 없는 따뜻한 날이 올 것 같아서
    나도 지금은 동물처럼 겨울잠을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김새봄
  • 1. 인공지는 AI(이경화)

    2. 교장 선생님이 인지(인공지능)쌤과 불편했던 점을 쓰라고 하셨다. 누군가 물었다. "선생님이랑 지내면서 좋았던 거 쓰면 안돼요?" "좋았던 거랑, 앞으로 하고 싶은 거 써도 돼요?" 교장 선생님은 뜸을 들이더니 김영희 선생님과 있었던 일을 마음껏 쓰라고 했다.머뭇거리는 아이 하나 없이 모두 열심히 종이를 채워 나갔다. (99~100쪽)

    3.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인공지능 로봇에 대해 편견과 거부감이 있었는데 미래 사회를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미래사회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가고 로봇이 세상을 지배하는 부정적인 면만 생각했었는데 이 부분을 읽고 인공지능 로봇의 좋은 점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고 특히 아이들의 인공지능 선생님과 소통하는 모습에 감동적이었다.

  • 박세아
  • 1.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강정연)
    2.야! 조우진 네 마음만 있니? (91쪽)
    3.항상 자기 마음만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들 에게 꼭 필요한 문장인것 같아서.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있다는 것을 깨닫아야 하기 때문에

  • 김성도
  • 1. 도서명: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유다정)

    2. 내용: "로자야, 사람들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면 다시 투발루에 돌아올 수 있을 거야." 아빠의 말을 들으며 로자는 간절히 빌었어.
    " 저는 투발루에서 투발루와 함께 살고 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해당쪽-마지막장)

    3. 선정이유: 로자가 살던 곳을 떠나야 하는 이유, 사랑하는 고양이와 헤어져야 했던 이유가 우리들이 환경을 오염시켜 빙하가 녹아 나라에 물이 너무 넘쳐서 살아갈 수 없는 것이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만약 우리에게도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라 많이 걱정되었다. 나뿐만 아니라 사람들 모두 환경오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바라며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 김수현
  • 1.아홉 살 마음사전(박성우)
    2.그리워-21쪽
    '두 밤만 더 자면 아빠가 오네.' 출장간 아빠가 돌아오는 날에 쳐 놓은 동그라미를 오래오래 바라보는 마음.
    추운 겨울날에 신나게 물놀이하던 여름을 떠올려 보는 마음. '아이,추워. 바다에서 물놀이하던 때가 생각난다.'
    방학 동안 보지 못한 친구가 보고 싶은 마음.
    3.2020년 5월 11일에 내 친구가 이사를 갔다. 구미에서 멀고 먼 수원으로 갔다.
    코로나 때문에 2월 마지막 주부터 한번도 만나지 못했는데, 선물을 전해주러 이사가기 전날 집 앞에서 잠깐 본게 마지막이다.
    우리 집에서 친구네 집이 보이는데, 계속 불꺼진 집을 보니 친구가 이사간게 실감이 난다. 친구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내 친구 세웅이가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 이석준
  • 1.아니 방귀 뽕나무(김은영)
    2.잠자는 사자-으르렁 드르렁 드르르르 푸우- 아버지 콧속에서 사자 한 마리 울부짖고 있다 생쥐처럼 살금살금 양말을 벗겨 드렸다.(12쪽)
    3.아빠가 잠자는 표현을 사자 으르릉 소리라고 했는게 재미있었어요

  • 서위서
  • 1. 까막눈 삼디기(이은미)
    2. 내용(해당 쪽) "여태 가르쳤는데 그렇게 모르다니.......할머니 하고 집에가서 책좀 읽어라" (24쪽)
    3. 할머니도 글을 모른다. 그래서 삼디기는 난감하기만 하다. 나는 어릴때 모르는 글자가 있을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 가르쳐 주셨다. 삼디기도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었으면 더 빨리 글자를 읽을수 있을수 있었을것 같다. 빨리 코로나19가 끝나 학교에서 친구들과 만나고 싶다.

    3. 선정이유

  • 손형진
  • 1.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가요
    한규호, 원성현

    2. 이가 아프니까 치과로 가야해요 3쪽
    배가 아프니까 내과로 가야해요
    다리가 아프니까 외과로 가야해요

    3. 받침없는 글자로만 되어있는 그림동화라 읽기가 쉬웠다.
    예전에 ‘싸우지마’ 동화책 보고도 재미있었는데 비슷했다.
    아픈 자라를 만나면 내 차에 태워서 병원에 데려다 줘서 치료해 줄 생각이있다.
    나도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손형진
  • 1. 돼지책 (앤서니브라운)
    2. 요리는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엄마도 행복했습니다 . 엄마가 우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다. 26쪽

    3. 엄마에게 죄송스러웠다. 엄마는 쉬는 시간도 없이 집안일 하시는 모습에 엄마 어깨를 주물러 드려야겠다.

  • 위우찬
  • 1. 아드님 진지드세요.(강민경)

    2. 범수가 엄마와 할머니에게 반말하는 버릇을 고치는 내용입나다.
    할머니는 범수가 아침에 못 일어나서 엄마에게 투정을 부리는 것이 귀여워서
    범수에게 토끼 같다고 하신 말에 범수가
    " 내가 왜 토끼야? 나는 호랑이 할 테니까, 할머니나 토끼 해."
    제가 토끼띠라서 이 장면이 재미있었어요.
    저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아빠, 다녀오셨어요.?" 존댓말을 잘 쓰는것 같아요.(7쪽)

    3. 범수가 반말하는게 웃기지만, 저는 어른들께 존댓말을 쓰는 연습은 평소에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오채은
  • 1.레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2."이것들은 당신이 참된 길을 걷는 데 써 주십시오. 당신이 착하고 바르게 살면서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겠소. 잊지 마십시오.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소."(25쪽)

    3.장발장이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하고 나온 후 모두가 무시하고 천대할때, 미리엘 신부는 장발장에게 따뜻한 음식과 잠자리를 주었다. 그리고 은그릇을 훔쳤을 때에도 은촛대 마저 주며 장발장이 착한 길을 걷도록 기도했다. 신부님의 말과 자신의 잘못을 감싸주는 행동에 감동한 장발장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 사람이 된다. 이런 신부님이 없었다면, 장발장은 계속 삐둘어진채 살아 갔을 것이다. 신부님의 말과 행동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것이다. 나도 신부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선정했다.

  • 손채원
  • 1.도서명 (작가) : 아홉살 마음사전 (박성우)

    2.내용(해당쪽): 동생이랑 콧구멍 크게 하기 시합을 할때 드는 마음.(115쪽)
    엉덩이로 이름을 쓰던 아빠의 바지가 터졌을 때 드는 마음.(115쪽)

    3.선정이유 : 내 동생이랑 직접 콧구멍 크게 벌리기를 해 봤는데 동생 얼굴이 우스웠다.
    우리 가족은 게임을 할때 벌칙으로 엉덩이 이름 쓰기를 하는데, 할때 마다 웃기는데
    아빠 바지까지 터졌다고 상상하니깐 더 우습기 때문이다.

  • 어기윤
  • 1. 도서명(작가) -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 (허윤)
    2. 내용(해당쪽) - "꿈 씨앗을 발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아영이처럼 꿈 씨앗이 자랄 수 있도록 작은 노력을 차근차근 해 나가는거야. 그래야 씨앗이 새싹이 되고, 커다란 꿈나무가 될 테니까. 알았지?"(56~57)
    3. 선정이유 - 내 몸안에도 꿈 씨앗이 있어요. 화가, 축구선수, 시인, 의사, 영화감독 꿈 씨앗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어떤 꿈 씨앗이 자랄까 궁금해요. 그래서 지금은 책을 많이 읽고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내 몸안에서 꿈 씨앗이 자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간질간질해요. 어떤 꿈 씨앗이 자라서 커다란 꿈나무가 될까요?

  • 김바다
  • 1.42가지 마음의 색깔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2. 내가 열 살 때,할머니께서 나에게 감사 일기장을 주시며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 이셨어. 나도 똑같은 가지고 있단다. 나는 매일 밤 여기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적어 놓지. 그리고 일기장을 베개 밑에 넣어 두면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지곤 해. 일기장에 써 놓은 일들이 내 꿈속에서 들어와 행복의 궁전을 만들어 주는거야. 그행복감은 담음 날까지도 나와 함께 입어주지.(92쪽)
    3. 나도 일기장을 베개 밑에 넣어두고 진짜로 일기장에 써 놓은 것 들이 나의 꿈속에서 들어 오는지 확인 하고 꼭 행복의 궁전이 나오면 좋겠다.

  • 이수진
  • 1. 유관순 이야기(장종현)
    2. 박인덕 선생은 희망을 잃은 학생들에게 "일본은 반드시 망하고 우리나라는 독립할 것이다."라는 믿음을 일깨워 주었다.(37쪽)
    3. 일본이 망한다는 내용이 참 좋았다. 그런데 실제로 유관순 열사님과 다른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우리나라는 독립을 하였다. 희망을 잃은 학생들에게 믿음을 일깨워주는 선생님, 박인덕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유관순 열사님은 나라가 독립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지 않았을 것이다. 박인덕 선생님 멋있어요!!

  • 전서현
  • 1. 수박 수영장(안녕달)
    2. 햇볕이 너무 뜨거워질 즈음 그가 옵니다. 올해도 구름 장수의 구름 양산과 먹구름 샤워는 인기가 많습니다.(36쪽)
    3. 내가 수영을 할때 꼭 해보고 싶은 장면이었다.

  • 손형진
  • 1. 학교에 간 공룡 앨리사우루스, 리처드 토리
    2. 4쪽에 그림을 보니 학교를 빨리 가고싶어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3. 처음에는 나만 학교를 안가나 생각했어요, 하지만 어머니께서 코로나로 인해 모든 친구들이 학교를 가지 않는다고 너도 앨리처럼 언젠가 갈 수 있다고 해주셔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학교가고싶습니다.

  • 허주원
  • 1. 도서명(작가) - 나는 나의 주인(채인선)2. 내용(해당쪽) - 주인은 책임을 지는 사람이고 주인은 소중하게 보살펴 주는 사람입니다. 주인은 공중을 날아다니는 새나 숲에 있는 나무들처럼 자기 스스로를 키우는 사람입니다.(23페이지정도)3. 선정이유 - 나를 어떻게 키울지 한참을 상상해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다른 사람을 도와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나는 나를 더 사랑하고 잘 돌봐서 더 큰 사람으로 키울꺼다.

  • 이대관
  • 1. 그림도둑준모(오승희)
    2. 그 일은 다 끝나 있는 거다. 다시 행복한 옛날로 돌아가 있는 거다.(84쪽),"준모야, 엄만 준모가 제일이야. 상은,상은,아무것도 아니야." 엄마의 목소리가 떨려 나왔다. 왠지 보통 때와는 다르게 느껴졌다.(97쪽)
    3. 준모가 그린 그림이 못 그린 것 같아 버렸지만 예린이 그림으로 상을 받게 된 후, 준모의 가짜 그림이 공개되는 게 힘들어서 하늘나무 꼭대기에 올라갑니다.나는 그때 준모처럼 물건이 탐나도 솔직히 말해서 엄마가 실망하시더라도 속이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준모 엄마가 준모가 제일이라고 말씀하셔서 제 마음도 다행이고 괜찮으니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준모를 만나면 상 잘 받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 홍찬유
  • 1.도서명(작가): 메리크리스마스, 늑대아저씨 (미야니시타츠야/이선아)
    2.내용(해당쪽):내말은그게아냐-! 늑대는 부르르 떨명서 소리쳤어요. "너희들을 잡아먹어 버릴 거라니까!"
    하지만 역시 아기 돼지들에게는 "우, 우우우우우우우우웃! 우우우우웃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웃!"
    하는 소리로 들릴 뿐이었는걸요. 늑대는 너무 분해서 눈물이 찔끔 나왔어요. "앗! 늑대아저씨가...... 울고 있어......."(16쪽)
    3.선정이유: 책을 보면서 너무 즐거웠어요. 늑대아저씨가 우우우우우 하는데 아기돼지들은 늑대가 아프다고 치료해줬어요.아기돼지들은 행복해했어요. 저도 아기돼지처럼 늑대를 치료해주고 싶었어요.

  • 권재엽
  • 1. 도서명(작가) : 내 용돈 돌려줘!(박현숙)
    2. 내용(해당 쪽) : (26쪽) "너는 아직 돈 쓸 줄 몰라. 경제 관념이 없다는 말이야.
    네가 돈 쓰는 방법을 알 때까지 엄마가 다 알아서 해 줄게."
    3. 선정이유 : 3학년 권장독서이고, 책이름이 재밌어보여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막상 읽어보니, 용돈이 없는 나의 경우와 비슷하였다.
    책을 읽으면서 용돈을 쓸때는 합리적으로 용돈 기입장에다 쓰고
    돈을 안쓸때는 통장에 넣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정하게 되었다.

  • 조현우
  • 1. 약이야? 독이야? 화학제품 (작가: 김희정)
    2. 독일 정부는 곧 하버를 불러들였어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컸던 하버는 정부의 명령에 따라 폭약을 만들었지요. (44쪽)
    3. 사람을 살린 하버의 연구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은 끔찍한 전쟁 무기로 이용된 것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하버도 얼마나 마음 아팠을지 이해가 된다.

  • 조은우
  • 1. 제인에어(저자 : 샬럿 브론테)
    2.세상 사람들 모두가 널 미워하고, 네가 못됐다고 믿는다 해도 네 자신의 양심이 떳떳하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네 곁에는 친구들이 있을거야.(180p)
    3. 다른 사람의 눈치를 살피지 보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야 하는 이유는 자신 안의 떳떳함과 정직함, 삶의 의지와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믿고 사랑하자.

  • 전다영
  • 1.칸트아저씨네 연극반(예영)
    2.''비록 조연이라도'나처럼 행동하라.'라고 누구에게나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그러면 주연 못지않게 빛나는 조연이 될 수 있다는 애기를 하고 싶었다.''
    3.지금은 평범하더라도 노력을 한다면 무엇이든지 될 수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이민아
  • 1. 도서명(작가) : 마녀의 비밀 책방 (글: 김윤경 그림:신가영)
    2. 내용 (해당 쪽) : 이유가 무엇이었든 강한이는 내 친구가
    되어주었다.그 바람에 쓰레기 란 소리를 듣고 괴롭힘도
    당하지만 나를 떠나지 않았다.(48쪽)
    3. 선정 이유 : 강한이는 친구 때문에 놀림을 받았는데도
    산들이의 곁에서 떠나지않은강한이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늘 나는 친구들에게 진정한
    친구 대신 나 혼자의 기쁨을 위해 친구들에게 잘 해준
    것 같아서 내 스스로 반성을하게만들어준 나만의 문장
    이기 때문이다.

  • 김윤아
  • 1:도서명 : 손으로 보는 아이 카밀
    작가: 토마시 마우코프스키

    2:내용 : 해당 쪽(123~124쪽)
    “지금 뭐 하는 거야?”
    슬리퍼도 자리에서 따라 일어나며 물었어요.
    “선생님께 다 말하러 가는 중이야.”
    마치엑이 대답 했어요.(123쪽)
    카밀! 정말 미안 하구나. 카시아 선생님이 사과 했어요
    “그리고 너. 야렉.”선생님은 슬리퍼의 진짜 이름을 불렀어요.
    “네가 저지른 잘못을 반성해라.”(124쪽)

    3:선정 이유
    앞을 볼 수 없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잘못한 일이 아닌 것조차 잘못한 일인 것처럼 만들어 버리는 슬리퍼를 보고
    카밀처럼 시각 장애인이지만 먼저 다가가서 이해 해주고 두 손을 잡아 주고 도와준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선정 하게 되었어요.

  • 윤세은
  • 1.장화 신은 고양이(샤를 페로)
    2.푸스는 푸스 경이 되었습니다 . 이제 각끔식 재미로만 쥐를 쫓아 다니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배가 고파서 쥐를 쫓아 다니지 않아도 되었으니까요(32쪽)
    3.이 책을 읽어 보면 작은 고양이(푸스) 한마리가 주인을 공주의 부인으로 만들어서 그 작은 고양이 한마리(푸스)가 똑똑하고 지혜롭고 그래서 이 책을 선정했다

  • 양도은
  • 1. 일기 쓰기 딱 좋은날(정신)
    2. "아무 일도 안 일아나기엔 하루가 너무 길어" 40p
    3. 아무일이 안 일어나도 하루 하루는 소중하고 특별하기 때문입니다.

  • 정민재
  • 1.구석구석 우리나라 지리여행( 양승현)
    2.1946년 연합국 최고 사령부는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판정해서 돌려주었고, 1948년 8월 15일에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가 독도를 인수했다. (25쪽)
    3.선정이유: 일본 사람들이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행동이 저는 더 더욱 일본사람들이 싫어졌고 제가 적은 것을 일본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이 책을 읽고 반성을 스스로 해야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오에녹
  • 1.돼지책2. 피곳씨와 아이들이 떠나고 나면 피곳 부인은 설거지를 모두 하고 침대를 모두 정리하고 바닥을 모두 청소하고 그러고 나서 일을 하러 갔습니다.(쪽번호 없는 책 )3. 아무리 엄마라도 가족들이 아무도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는 건 너무한 것 같다. 내모습이 떠올랐고 나는 엄마를 잘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선정했다.

  • 오에스더
  • 1. 딴 생각하지 말고 귀 기울여 들어요 (서보현 글)
    2. 세상에,토토의 귓속에 벌레가 한 마리 살고 있었던 거예요.(쪽번호 없는 책)
    3. 내가 엄마말씀을 잘 안 들어서 혼나는 것도 혹시 귀에 말벌레가 살고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되어서

  • 이호준
  • 도서명 - 말로만 사과쟁이(박혜숙)
    내용 - 사과를 하긴 했지만,그건 마음이 아니라 말로만 한 거였어.
    선정이유 - 나도 친구에게 연필을 부러뜨려서 말로만 사과한 적이 있었다.
    사과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마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진심으로 하는 것을 배웠다.

  • 손형진
  • 1.
    김치가 최고야/ 김난지 선생님

    2.

    김치들도 따라서 춤추며 노래를 불러요.
    21쪽

    3. 저는 김치가 매워서 아직 못 먹는데 늘 김치가 무섭고. 이 책에서는 김치가 이야기도 하고 노래에 춤도 하니 귀엽고 김치가 조금 아주 조금 좋아집니다.

  • 오유노
  • 1. 도서명(작가) : 안전대장 리시토(엘 에마토크리티코)
    2. 내용(해당 쪽) : 아무도 없는 집에서 타는 냄새가 나면, 낯선 사람이 친구들을 위험에 빠뜨리면, 사람을 홀리는 이상한 소문이 들리면, 숲속 마을을 지키는 안전 대장 리시토가 번개같이 나타날 거예요
    3. 선정이유 : 우리 동네에도 리시토 같은 안전 대장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리시토처럼 경찰 아저씨들이 이런 일들을 하시고, 고생이 많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박선연
  • 1.수상한 아이가 전학왔다(제니 롭슨)2."아마,아마도,토미가 지금 방한모를 벗을 거야.토미는 더 이상 전학생이 아니니까.토미는 우리 중 하나야,그렇지?"(99쪽)
    3.더 이상 토미는 전학생이 아니라,그들 중 한명이 된 것이다.그래서, 친구를 받아들이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 양도은
  • 1.난 터프해! ( 에린 프랭클)
    2.내가 사람들에게 마음 쓰는 걸 보여 주면 말이야, 사람들도 나에게 마음 써 주었어. 터프한척 이제는 끝낼 거야.(29,30p)
    3. 샘이 계속해서 터프한척 안하고 친절클럽을 만들어 친절반장이 된게 좋았다 서로 서로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친구들이랑 같이 지냈으면 좋겠다.

  • 양도은
  • 1. 마왕의 수수께끼를 푼 돼지 - 숫자의 탄생(백명식)
    2. 숫자는 문자만큼이나 중요한 인류의 발명품이랍니다.
    3. 예전에 숫자가 없을때는 수를 세기위해 조약돌, 매듭묶기, 막대기호, 진흙공 등등 많은 다른것으로 이용되었다.
    너무 힘들었을것 같다. 지금까지 이어졌다면 난 아마도 숫자를 못 세었을것 같다. 지금 숫자가 있다는 것에 너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 여사랑
  • 1. 도서명(작가):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 편지(원작: 정약용/ 글: 강정규)
    2. 내용(해당쪽): 글하는 일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할 구 있을지 몰라도 배우지 않고 예절을 모른다면 짐승과 다를 것이 무엇이냐?(129쪽)
    3. 선정이유: 내가 공부할 때 하기 싫다는 생각도 많이하고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잘 안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이 구절에서는 배움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앞으로의 마음가짐을 고쳐주는 것 같아서 선택했다.

  • 마라희
  • 1. 도서명(작가) - 학교가 사라진 날 (고정욱)
    2. 내용(해당 쪽) - 친구를 만나서 두 시간 놀게 되면 그만큼 꿈을 이룰 시간이 늦춰진다.(35쪽)
    3. 선정이유 - 인공지능의 잔소리가 맞기도 하지만 잘못 된 것 같아서. 꿈을 위해 많은 시간을 노력해야 하지만 친구랑 노는 시간도 필요하다. 지금 나는 놀고 싶은 친구가 너무 많다.ㅜㅜ

  • 오금진
  • 1.도서명(작가):동물도 권리가 있어요(권유경)
    2.내용(해당 쪽): 인간의 고유한 능력이 다른 동물들의 고유한 능력보다 더 가치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그렇게 말할 순 없을 거에요.모든 동물은 저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고,그 방식대로 살아가는 데 알맞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서로 생김새와 능력이 다를 뿐이지요.어떤 동물이 특별히 우월하시고 말할 수는 없답니다.(12쪽)
    3.선정이유:사람들은 동물보다 자신들의 능력이 우월한 것처럼 말하지만, 동물들끼리 환경에 영향을 주고 받으며 조화를 이루고 살아간다. 동물들도 자신의 능력으로 남들보다는 특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그래서 동물들과 우리의 능력이 다를 뿐, 누가 더 우월하다고는 말 할수 없기 때문이다.

  • 이현서
  • 1. 도서명: 나도 할 말이 있어!(김혜원)
    2. 내용: 집으로 돌아온 하나는 통이를 침대에 올려놓고 마주 앉았어요. 그러고는 고양이 인형 통이를 도진이라고 생각하면서 자기 기분을 설명하기 시작했어요.(42쪽)
    3. 선정이유: 준서가 하루 빌려 준 통이 인형으로 말하는 연습을 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하나가 통이랑 그 동안 하고 싶었던 속 마음을 얘기하는 모습을 보니까 하나의 마음이 시원한 것 같다. 나도 학교에서 발표 할 때 부끄러웠는데, 통이처럼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인형이 있으면 발표할때 잘 할수 있도록 연습을 하고 싶다.

  • 문요한
  • 1. 도서관에 간 사자(미셸 누드슨)

    2. 맥비 씨는 도서관을 나섰어요. 하지만 집으로 가지 않았어요. 맥비 씨는 동네를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맥비 씨는 자동차 아래를 샅샅이 살펴보았어요. 덤불 뒤도 뒤져 보았지요. 집집마다 뒷마당도 모두 살피고, 쓰레기 통도 일일이 들여다 보았어요. 나무 위도 쳐다 보았어요. 마침내 맥비씨는 동네를 한 바퀴 돌아 도서관으로 돌아왔어요. 사자가 도서관 밖에 앉아 유리문 안을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안녕 사자야"

    3. 맥비씨가 메리웨더 관장님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사자를 찾아다니는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맥비씨의 마음에 감동이 되었어요. 맥비씨가 다시 사자를 찾아서 도서관에 데리고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다시 돌아온 사자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기뻐해서 참 좋았어요.

    나도 동생들과 친구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내가 저축한 용돈으로 동생들과 친구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고싶어요. 또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감사합니다.

  • 서지민
  • 1.(제목) 왜 욕하면 안되나요? (작가) 김태광

    2.(내용) 지금 어떤 말버릇을 가지느냐에 따라 꿈을 이룬 주인공이 될 수도, 엑스트라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쪽수) 61쪽

    3.(선정이유) 이 문장이 특별히 마음에 와 닿았던 이유는 내가 평소에 말을 못됐게 할 때가 종종 있는데, 내가 그런일을 없애면 좀더 좋은 미래가 있을거라고
    느꼈고 생각했다. 또 내 인생에서 엑스트라가 된다는 것은 매우 슬픈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나의 인생인데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없고, 평생 엑스트라로
    살아야하는 그런 비극을 쉽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말을 예쁘게 하는 버릇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문장이 특별히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 한다현
  • 1제목:리디아의정원
    2내용:할머니가형편이좋아질때까지 외삼촌집에있으라고하셨다.
    아버지가오랫동안 일자리를구하지못해서
    그리고엄마에게 옷을빌려주지않아다내요.
    우리모두울었다.아버지까지울었다.
    어머니가재미있는이야기를 해주셔서우리모두웃었다.(쪽수1)
    3선정이유:이 이야기는편지로전하는이야기다.
    나는편지를잘적지못하고
    재미있을거같아서이책으로선정했다.

  • 김준우
  • 1. 프린들주세요(작가:앤드루 클레먼츠)
    2. 내용(해당 쪽):145쪽 프린들(명)- 잉크로 글씨를 쓰거나 표시를 하는데 쓰는 도구
    1987년 미국의 니콜라스 앨런이 처음 쓴 말- (참고) 펜
    3. 선정이유 : 닉이 프린들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정도로 뛰어난 창의력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읽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선생님께서 반대하는데도 전교생들에게 프린들이라는 말을 쓰게 하는
    닉의 자신감과 용기를 닮고 싶다. 단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실험해 보고, 친 구들과 맹세를 하며
    프린들을 끝까지 지켜낸 닉의 모습도 배울점이다.

  • 김수경
  • 1.도서명(작가):열두 살, 이루다.(김율희)
    2.내용:"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철규 부모님은 몇 번이나 인사를 했다.철규는 내내 울었다."" 우리는 철규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수민이가 들썩이는철구 어깨에 가만히 손을 얹었다." "철규야,네 기분 이해해." "넌 몰라. 네가 어떻게 내 기분을 알아?" "아니 알아. 다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알 수 있어"(131~132)
    3.선정이유:내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친구는그냥 형식적으로 같이 놀아주고 있어주는 것인줄 알았다. 하지만 "열두살, 이루다"를 읽고나니 친구에 관한 나의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생각한 친구는 기분을 이해해 주고 감정을 나누고 근심걱정이 있을때 도와주고 먼저 말을 걸어주는등 마음을 나누는 거 같다. 난 그동안 친구는 같이 놀아주고 같이 있어줘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친구들 한테 거리감을 두고 잘 해주지 못했던것 같다. 지금이라도 내가 친구들한테 이책에 있는 내용 처럼 먼저 다가가고 공감해주는 따뜻한친구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곧 학교에 가게되면 내가 먼저 "안녕 나랑 같이 놀래?"하고 인사하는 따뜻한 내가 되어야 겠다.

  • 박소유
  • 1.도서명: 오소리네 집 꽃밭(권정생)
    2.내용 (해당쪽)
    "우리 집 둘레엔 일부러 꽃밭 같은 것을 만들지 않아도 이렇게 예쁜 꽃들이 지천으로 피었구려."
    "그건 그래요.이른 봄 부터 진달래랑 개나리랑 늦가을 산국화까지 피고 지고 또 피니까요."
    "겨울이면 하얀 눈꽃이 온 산 가득히 피는 건 잊었소?" (28쪽)
    3.선정이유
    등교 길 우리집 둘레에 있는 예쁜 꽃들을 보며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을 느꼈는데 코로나로 사회적거리 두기를 하면서 이번 봄엔 집밖을 나가본적이 없다. 자연이 주는 선물을 잊지말고 살라는 뜻에서 예전의 생활을 빼앗아 간걸까? 9살 나의 봄은 지나갔지만 위 내용처럼 피고 지고 또 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계절 일상 생활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 손형진
  • 1. 맥스 루케이도-너는 특별하단다2. 25쪽-난 네가 아주 특별하다고 생각해27쪽-세상에 모든 사람은 소중해3. 자신감과 자존감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 손형진
  • 1. 날아라 에벌래 /허정원
    2. 3번째 페이지 - 에벌레의 표정, 할머니를 부를때
    3. 색깔이 다르다고 놀아주지 않는 에벌레들. 나도 학교가면 어쩌지 걱정이 된다.

  • 손형진
  • 1. 쳇 어떻게 알았지? . 느림보, 심미아 저
    2. 빨간모자가 할머니집에 혼자 가는 장면, 쿠키 구워내는 장면
    3. 빨간모자 동화랑 비슷했지만 혼자서 척척 뭐든 해내고 성범죄가 뭔지 알려줍니다.
    늑대는 나빠요.

  • 전현수
  • 1. 도깨비 손님(이혜숙)
    2.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염치 불구하고 술과 국을 두 그릇씩이나 먹고 외상을 하자고 할까. 외상 손님이라도 손님은 손님인데 박절하게 대할 수야 없지.'
    김서방은 빙그레 웃으며 선선히 대꾸하였다. (p.14)
    3. 충분히 그 사람에 대하여 좋지 않게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어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 사람이 왜 이랬을까 하며 그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요즘 사회에 꼭 필요한 태도 중 한 가지인데 요즘 사회를 보면 가끔씩 이런 중요한 태도를 잊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 이 부분을 읽고 스스로 자신에 대해 새로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 선정하게 되었다.

  • 손지현
  • 1.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 편지
    2.앞에서 여러 번 말했듯이 명문 사대부 집안 사람이야 굳이 독서를 하지 않는다 해도 저절로 존경을 받을 수 있다(31쪽)
    3. 사대부 집안이 아니여도 재능이 있거나 잘하면 존경받아야 하지만 지위가 낮으면 천대받는 것이 안타깝다 지금도 약간 지위가 높거나 집안이
    좀 좋으면 좋게 본다는 것이 안 좋은것 같다

  • 남다은
  • 1. 바꿔(박성기)
    2.마리가 학교에서 화영이와 같은 모둠이 됬는대 주말에 빵집에 모여서 면담을 하기로 했는데 빵집에 갔더니 화영이와 다른 친구들이 안와서 밤까지 기다리다 집에가는데 엄마가 전화를 해서 싸워서 벤치에 앉아서 울다가 눈물이 휴대폰 안으로 들어갔다. 그랬더니 바꿔 앱이 생겼는데 그앱을 키고 1분 동안 통화를 하면 그 사람과 몸이 바뀌는데 엄마와 통화를 해서 엄마와 몸이 바뀌었다. 그렇게 회사에 가고 학교에 갔다. 마리는 엄마가 된채 할머니의 전화를 받았더니 할머니는 이때까지의 착한모습이 아니었다. 매일 쉬지않고 청소하고 집안일을 시켰다. 그래서 마리는 친구인 영희에게 얘기를 했다.
    3. 저도 누군가와 모을 바꿔보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누군가를 부러워 하거나 누군가를 복수하고 싶거나 할땐 이렇게 다를 사람과 몸을 바꿔보고 싶기 때문에 선정 했습니다.

  • 손형진
  • 1.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로르몽루부
    2. 미리암은 부끄러움을 아주 많이 타서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얼굴이 토마토처럼 빨개져요. 그래서 친구들은 이름 대신 못난이 토마토라고 부르며 미리암을 놀려요. 4쪽
    3. 나도 사람들 많은 곳에서 말을 잘 하지 못하는데 걱정이다.미리암처럼 잘해낼수있을까.

  • 허지유
  • 1.까막눈 삼디기(원유순)
    2.할머니와 살아서 까막눈인 삼덕이가 전학 온 보라친구의 도움으로 글자를 배워 책을 읽는 재미도 느끼고 할머니에게 배운 책을 읽어주며 칭찬 받으며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하는데 글자를 틀리거나 친구들이 자꾸 놀려도 보라가 도와주어 용기를 내어 열심히 배워서 스스로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고 쓸 수 있게 된다.(82,83,92,93)
    3.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놀리거나 부끄럽게 하지않고 보라처럼 도움을 주는게 참 좋아 보였다 나도 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으면 도움을 주고 싶다.

  • 이샤론
  • 1.레미제라블(빅토르 마리 위고)
    2."그런데 왜 제 손님을 죄인처럼 붇잡고 있는 건가요? 그 은그릇은 제가 드린 선물인데요. 그게 문제가 되나요?"(42쪽)
    3.장발장이 은그릇을 훔쳐 잡혀오지만 그에게 화내거나 따지지 않고 오히려 자기가 준 선물이라며 따듯하게 감싸준 미리엘 주교의 말이 정말 따뜻하게 느껴졌다. 나도 다른 사람을 감싸주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해준 책이라 선정하게 되었다.

  • 김윤아
  • 1:도서명: 진짜가 된 가짜
    작가: 이경화

    2:내용(해당쪽)134쪽
    “일기 상을 받을 수 없어요”
    말을 마치자마자 선생님의 모습이 흐려졌다.
    꾹꾹 눌러 참고 있던 눈물이 가득 고여올랐다.
    나미는 소리도 없는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분명하고 커다란 소리로 말했다.
    “그건 거짓말 이였다고요. 나는 하루만에 한달치 일기를 쓴 거예요.
    그것도 다 지어서요!“
    3선정이유
    나미 의 정직함 과 용기 있는 모습을 읽어보면서 나미 스스로 마음 속 무거웠던 짐을 벗어 버리는 모습을 보고 꼭 이 책은 친구들도 읽어 볼 수 있다면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선정 하게 되었습니다.

  • 강민주
  • 1. 헬렌 켈러, 사흘만 볼수 있다면 (황혜진)
    2. 헬렌 켈러는 전쟁으로 장애인이 된 군인들을 위로해 주었다.
    3. 내가 장애가 있었다면 내 삶은 좌절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것 같은데, 헬렌은 힘든 몸으로 다친 군인들을 위로해 주는 모습이 참 따뜻하고 보기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김홍난
  • 도서명(엮음): 고전소설 (이지원)
    내용(해당 페이지): "소인이 도적의 무리의 끼었으나 어진 백성은 해치지 않고 오로지 백성의 피를 빨아 배를 채우던 수령들의 재물만 빼앗았습니다. 이제 길동은 이 조선땅을 떠나고자 하오니 성상께서는 근심 마옵소서." 길동이 말을 마치자 같이 서 있던 일곱명의 길동이가 뒤로 넘어졌다. 임금과 신하들이 놀라서 자세히 보니 모두 풀로 만들어진 인형이였다. 그 사이 진짜길동이는 대궐을 빠져나와 굴로 돌아가 부하들을 불렀다. "우리가 갈 곳을 율도국이라는 나라다. 자, 모두 나를 따르라!"(137페이지)
    선정이유:전체적으로 다양한 고전 소설들을 읽을 수 있어 좋고 그 시대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었슴과 가끔식 있는 삽화의 그 특유의 그림체가 독보여 그 장면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어 좋다.

  • 손형진
  • 1. 허은미- 달라도 친구
    2. 틀린걸까 이상한 걸까 잘못된 걸까 . (쪽수는 5페이지)
    3. 다른 아이들끼리 다 잘 지내는 모습을 봤다. 서로서로 이해하고 같이 잘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권재엽
  • 1. 신호등 특공대 (김태호)
    2. (48쪽) '다다닥 닥닥'. 발걸음은 리듬을 맞추듯 가벼웠지만, 자동차처럼 재빨랐다.
    3. 신호등 특공대라는 제목도 오래 기억이 될 것같고, 나도 위험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 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래서 이책을 선정합니다.

  • 권재엽
  • 1. 신호등 특공대 (김태호)
    2. (48쪽) '다다닥 닥닥'. 발걸음은 리듬을 맞추듯 가벼웠지만, 자동차처럼 재빨랐다.
    3. 신호등 특공대라는 제목도 오래 기억이 될 것같고, 나도 위험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 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래서 이책을 선정합니다.

  • 박준민
  • 1. 도서명 : 의좋은 형제(김용택)
    2. 내용: 그 후로도 형과 아우는 늘 서로 돕고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양보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대( 마지막 쪽)
    3. 선정이유: 요즘 코로나로 동생과 매일 집에 붙어 있다보니 서로 먹는걸로 싸우고, 욕심만 부렸던 거 같은데 나도 동생한테 양보하고 서로 도와가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싶어서 선정했습니다.

  • 최승은
  • 1.덕혜옹주(권비영)
    2.“나는 낙선재에서 오래 오래 살고 싶어요.전하,비전하 보고싶습니다.대한민국,우리나라.”(407쪽)
    3.내가 덕혜옹주의 슬픔을 감히 헤아릴순 없겠지만,이 구절에서 그녀의 절실한 그리움이 와닿아 가슴 한켠에 녹아들었다.일본의 지배가 아니었으면 대한제국 황제의 고명딸로서 자신의 삶을 당당히 살아갔을 생각을 하니 안타까울 따름이였다.시들기를 강요 받는 꽃의 슬픔이란 이런것일까?이에 대해 생각해보며 강압 받지않는 주어진 나의 현재를 긍정적으로 살아가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 임하은
  • 1.도깨비 손님(이헤숙)
    2."누구든지 재물에 눈이 어두어지면 살 길과 죽을 길을 구분하지 못 하는 법이라오. 이 사람은 돈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그만 돈 속에 자기 몸까지 파묻게 된 거요. 그처럼 좋아하던 돈 속에 빠져 죽게 되었으니 죽어도 한은 없을 것이오.(p.34~35)
    3. 이 문장을 보고 생각한 것이 많았다,
    돈은 우리가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한 특정한 물건을 화폐라하고 돈이라는 이름으로 가치를 붙이며 옛날부터 살아갈때부터 중요한 물건이었다.
    사람들은 이것으로 물건을 사고 먹고 산다. 하지만 돈을 위해 위험한 일, 나쁜 일 등을 하고 또, 삶에 있어서 돈이 기준인 사람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 또한 돈을 기준으로 직업을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돈을 목적으로 돈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면 위험한 쪽으로 빠지거나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게 될 수도 있다. 그리하여 내가 이 문장을 읽고 다시한번 돈만 바라보고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나쁜일인지 무엇이 옳은 일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 문장이여서 선정하였다.

  • 손형진
  • 1.권오삼, 라면맛잇게 먹는법
    2. 후루룩 쩝쩝 라면. 짹잭가를 모르면 우리나라 참새가 아니다 .
    3. 라면을 아직 엄마가 주지 않는데 나도 먹어보고싶다. 글이 작아서 읽기가 편했다. 시가 참 재밌다. 또 읽고싶다.

  • 김강률
  • 1,빼때기(권정생)
    2,아버지는 앞집 태복이네 아버지를 불러 빼때기의 목을 비틀어 달라고 부탁했다.(56쪽)
    3,우리집도 시골에서 닭도 키우고 병아리도 키워요. 전쟁만 아니었으면 빼때기랑 더 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건데 이렇게 슬프게 헤어지는건 너무 속상했어요
    전쟁이라는건 평생 없었음 좋겠어요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지는건 너무 슬퍼요

  • 홍찬유
  • 1. .도서명(작가): 안전대장리시토(엘에마토크리티코)
    2. .내용(해당 쪽):48쪽 리시토는 재빨리 경보기를 눌렀어요. 곧 숲속 경찰대가 도착했어요.
    3. 선정이유: 마녀가 경찰을 보고 당황했어요. 그모습을 보고 재밌기도하고 리시토가 안전하게 마녀를 물리쳐서 멋졌어요.

  • 김홍난
  • 1. 도서명 : 고전소설(이지원)
    2. 내용(해당쪽) : “소인이 도적의 무리에 끼었으나 어진 백성은 해치지 않고 오로지 백성의 피를 빨아 배를 채운 수령들의 재물만 빼앗았습니다. 이제 길동은 이 조선땅을 떠나고자 하오니 성상께서는 근심 마옵소서.”(137쪽)
    3. 선정이유 : 전체적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있고 시대별로 그 모습을 잘 느낄 수 있었다. 책의 내용과 어울리는 삽화들의 특유의 그림체가 마음에 들고 돋보였다. 그림을 좋아하는 나는 삽화를 보는것만으로도 이 책을 보다 가깝게 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좀 더 쉽고 짧게 엮어서 다양한 고전의 이야기들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김봄
  • 1.도서명(작가):암닭, 엄마가 되다(김혜경)2.내용(해당 쪽): 86쪽 "애 이름을 뭘로 할까?" "글쎄요.""유기 닭이니까 유기?""횡재?""재수?""재수! 그거 좋겠어요!""그래, 얘도 오늘 우릴 만나 잡혀 죽을 염려 없어서 재수가 좋은 거고 , 우리도 새 닭을 얻었으니 재수가 좋은 거고, 서로 재수가 좋은거 맞네!""오늘은' 재수 줘~온(주워 온) 날'이네요! 하하!"3.선정이유:우리집에는 닭을 키우는데 이 책도 닭키우는 이야기여서 책을 읽을 때 공감이 되었다. 재수가 다른 사람을 만나 삼계탕이 되었다면 엄청 슬펐을 것 같다. 우리집 창문에 작은 새가 날아가다 모르고 자꾸 박아서 사고가 나는데 재수처럼 작은새도 재수가 좋아서 나한테 왔으면 좋겠다

  • 정지성
  • 1. 쿵푸 아니고 똥푸(차영아)
    2. "멸치, 돼지, 두부, 깻잎이여! 당신의 몸과 마음을 나에게 다 주었으니 나는 힘을 낼 거야. 또오오오오옹푸!"(24쪽)
    3. 이 책은 엄마와 밤에 자기 전에 함께 읽었다. 엄아가 '또오오오오옹 푸!'라고 읽는 순간 너무 재미있었다. 탄이가 똥싸개가 된 날 똥푸맨을 만난 건 정말 다행이다. 안 그랬으면 아이들이 막 놀렸을텐데 똥푸맨을 만나서 밥도 잘 먹고, 딸기밭에 거름도 잘 뿌렸다. 나도 멸치, 돼지, 두부, 깻잎을 골고루 다 잘 먹으면 똥푸맨을 만날까?골고루 잘 먹고, 똥 눌 때 저 주문을 한 번 외워봐야겠다!

  • 박소희
  • 1.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2.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이란다
    3. 나에게 어떤 것을 소중하게 만드는 것은 나라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구절이었다. 내가 시간을 소비해서 나에게 소중해질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겠다.

  • 김수아
  • 1. 숨쉬는 도시 꾸리찌바 (안순혜)
    2. 저렇게 하면 어린이들은 쓰레기도 식품이나 학용품과 바꿀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라는 사실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되거든.(50쪽)
    3.꾸리찌바는 다양한 생태 도시가 있어서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도 꾸리찌바 처럼 생태도시가 조금씩 생겨서 보존을 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 강나연
  • 1.도서명(작가):도깨비 손님(이혜숙)
    2.내용(해당 쪽):“소인도 죽어 보기 전이는 저승이 꼭 있다고 믿지 않았습죠. 그런데 이번에 죽어 보고 나서 저승이 확실히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요. 게다가 저승 세계도 이승과 크게 다르지 않던뎁쇼.”(119쪽)
    3.선정이유:난 저승이 없다고 믿었었는데 저승이 실제로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은 말이였고 이승과 크게 다르지않다는말에 저승은 어떤지 궁금해졌기때문에 이 부분이 기억에 오래남았다

  • 최영준
  • 1. 도서명(작가) :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가요(한규호)
    2. 내용(해당쪽) : 제비와 꾀꼬리와 두루미가 자기 주제도 모르고 자꾸 까부니까 바다도 화가 나나봐요.(29쪽)
    3. 선정이유 : 제비와 꾀꼬리와 두루미처럼 나도 형이랑 여동생이랑 장난치고 싸우고 있으면 엄마가 소리를 지릅니다. 엄마가 바다처럼 화가 나나봐요
    우리 가족이야기를 하는것 같아서 이 글을 선택하였습니다. 상품권을 받아 엄마가 웃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최영탁
  • 1.도서명(작가)
    그림도둑준모(오승희)

    2.내용(해당쪽)
    눈이 싸아하더니 눈물이 나왔다. 머리가 하얗게 비어 아무 생각 없는데도 눈물은 자꾸 솟았다.
    코가 묵직하니 콧물도 쏟아져 내렸고, 목에서는 허걱허걱 울음이 북받쳤다. 나무 줄기를 끌어안고 숨을 헐떡이며 나는 울고 또 울었다.(92쪽)

    3. 선정이유
    얼마나 겁이 났으면 높은 나무위까지 올라가 떨어져 다쳤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을까? 궁금하다.
    나는 준모가 불쌍한 것 같고, 내가 준모였다면 엄마와 선생님께 사실대로 말해 걱정거리를 없어지게 할 것이다.

  • 고성제
  • 1. 도서명(작가) - 기호3번 안석뽕(진형민)

    2. 내용(해당쪽) - 일등만 사람이냐 꼴지도 사람이다(42쪽 상단)

    3. 선정이유 - 기호 3번 안석진은 다른 후보자들과 다르게 공부도 잘하지 못했고 집안 형편도 떡집을 해서 넉넉하지 않았다. 하지만 안석진은 공부 잘하는 사람만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을 마땅치 않게 생각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든 못하는 사람이든 모두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부가 하나의 기준이 되어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있고 운동을 잘하는 사람도 있고 미술을 잘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각기 재능이 있기 때문에 공부만이 기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공부는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선거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떳떳하게 열심히 하였다면 그것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등수에 따라 줄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열심히 그리고 떳떳하게 해서 후회가 없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고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양도은
  • 1. 까만 아기 양 (엘리자베스 쇼)
    2."오, 기특하구나. 까만 아기 양! 네가 아니었으면 양들을 찾지 못했을 거야." (43p)
    3. 까만 아기 양이 눈보라와 우박이 내리는 위험 상황 속에서도 양들을 동굴로 대피시켜서 모든 양들이 살아서 기뻤습니다.

  • 이혜지
  • 1. 도서명(작가) 데미안(헤르만 헤세)

    2. 내용(해당 쪽)
    우리는 언제나 자신의 인격이라고 하는 한계를 너무 좁게 생각하고 있어. 즉, 우리는 언제나 자기만이 가지고 있고 다른사람의 경우와는 뚜렷하게 구별되는 것이 아니고서는 자기 인격의 일부로서 간주하려고 하지 않아.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한 사람도 남김 없이 세계의 모든 구성 요소가 되어 있는 거야. (162쪽)

    3. 선정이유
    평소 내 인격이라는것에 대해 자세히 고민하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이 구절이 마음에 팍 박히면서 머리가 띵했다. 그래서 그런지 기억에 오랫동안 남았고, 나의 인격과 이 책에서 다루는 성장과 관련된 일들에 대해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고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이 책을 선정했다.

  • 김수현
  • 1. 만희네 집(권윤덕)

    2. 아빠 방에서는 책 냄새가 납니다.
    그림도 없는 책이 아빠는 재미있나 봅니다.(26쪽)

    3. 책을 읽고 나서 우리 할아버지집 생각이 났어요.
    만희처럼 우리 할아버지 집도 신기하고 재미있는게 아주 많아요.
    어린이날에는 할아버지 집에 모두 모여 재미 있게 놀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할아버지 집에 못가서 속상했어요.

    할아버지 마당에도 지금 오디랑 앵두랑 산딸기가 가득 열였데요
    내가 좋아하는 방울 토마토도 많이 심었고 병아리도 10마리나 태어났데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할머니집에 모두 모여 맛있는것도 먹고 병아리만져보고 신나게 뛰어 놀고 싶어요.

  • 김수현
  • 1. 세계 음식 지도책(주영하, 최설희)

    2. 롤프는 콸콸 흐르는 초콜릿 강물에 코를 파묻었어요.
    카카오가 가득한 방에 가두었어요.(25쪽)

    3. 음식에도 이야기가 있어서 재미 있어요.
    집에만 있으니깐 답답하고 심심했는데 책을 보고 세계음식을 알게 되어
    좋았고, 집에서 피자랑, 짜장, 김치를 만들어 봤어요. 사탕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코로나가 끝나면 세계 여행도 가고 직접 먹어 보고 싶어요

  • 양도은
  • 1.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허윤)

    2. " 방울토마토들아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예쁜 꽃밭을 만들어 주고 싶어." (25p)

    3. 나도 집에 방울토마토를 키우고 있다. 물을 주며 하루 하루 쑥쑥 자라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내 토마토도 빨리 빨갛게 익어서 따먹었으면 좋겠다.

  • 공나영
  • 1) 멀쩡한 이유정(유은실)
    2)나는 장갑을 벗었다.장갑 두 짝을 단단하게 뭉쳐서 아이 쪽으로 돌아섰다.그러고는 옆집 옥상으로 장갑을 던졌다"야,너 그거 잃어버리면 안돼!" (146p)
    3)옆집아이의 손이 너무 빨게 장갑을 주는 게 감동적이였다. 내가 옆집 아이였다면 언니 고마워 라고 꼭 말할 것이다.요즘은 자기만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영지는 동생을 생각 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이쁘게 생각한다.^^ 영지야~ 앞으로도 그렇게 친절하게 대해보자~

  • 최다현
  • 1.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그)
    2."형제님, 가시기 전에 여기 있는 당신의 촛대들을 갖고 가시오. 자, 여기있소."(30쪽)
    3. 몰래 은그릇들을 훔치고 도망을 쳐서 헌병들에게 붙잡혀온 장 발장에게 은 촛대까지 갖고 가라고 한 주교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그리고 그 일은 장 발장에게 새로운 삶을 살수 있게 해준 계기가 되는 내용이라서 그 구절이 가장 인상깊었다.

  • 최은서
  • 1.레미제라블 (비토르 위고)
    2.행복은 절망을 문까지 배웅했다(350쪽)
    3.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면 절망과 힘든일을 모두 없앤다는 뜻인거 같아서이 문장을 나도조금 힘든일이 있어도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항상 긍정적이게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고 이 부분에 감동 받았다.

  • 최민혁
  • 1.도서명:강아지복실이(한미호)
    2.내용:나는 복실이가 정말 좋아요.
    기린,하마,판다,고래,펭귄,코끼리보다도요.
    누나가 내 생일 선물로 복실이를 주었으면 좋겠어요.
    3.선정이유:나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데 나랑 같은 마음이였기 때문이다.

  • 장현준
  • 1. 도서명:색깔을 먹는 나무 (원유순)
    2. 내용:(162~163)쪽 "당신들도 바벨에게 색깔구슬을 모두 주었지요? ""그랬어요,그게 무슨 상관이 있나요?""당신속에 있는 색깔구슬을 다 주었으니 그럴 수 밖에요,그래서 투명해진 겁니다. 우리도 그랬고 당신들도 마찬가지에요."
    3. 선정이유:이 책을 읽다보니 내 눈앞에 환상의 나라가 펼쳐졌다. 주인공인 태혁이와 소피아가 색깔을 먹는 나무,바벨의 유혹에 빠져서 그들의 색깔구슬을 다 바쳐서 투명인간이 되었다. 그 순간 나는 무언가를 떠올리게 되었다.'나의 색깔은 무엇일까?'나의색깔은 무지개 색이다.왜냐하면 무지개 빛은 7가지 색깔이 서로 어우러져서 멋진 빛깔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나의 색깔은 왠지 검은색이 된 것 같다.매일 친구들과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독서를 즐겼던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나의 빛깔을 찾기위해 게임시간을 줄이고 독서를 즐기면서 상상력을 키우는 예전의 나로 돌아가야겠다. 내가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다른 친구들도 자기만의 색깔을 한번 생각해 보라고 말하고 싶어서이다. 또 그 색깔을 잘 지켜서 당당하고 멋진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 위유나
  • 1.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허윤)
    2. 엄마가 학교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어요.30쪽
    3. 엄마가 학교 앞에서 손을 흔들며 기다리는 모습이 왠지 마음이 포근해지고 엄마가 따뜻하게 안아주는 느낌이 들어서 이 문장이 마음에 들었다.

  • 김소율
  • 1. 까막눈 삼디기(원유순)
    2. 삼디기는 빵점 아니예요!(52쪽)
    3. 학교에서 삼덕이가 따돌림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연보라 친구가 나서서 친구를 감싸주는 모습이 멋있고 감동을 주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 김영성
  • 1. 도서명(작가) :레미제라블(작가 : 빅토르 마리 위고)
    2. 내용(해당쪽) : "언제나 서로 깊이 사랑하여라. 이 세상에 그 밖의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단다."
    장발장이 마지막으로이 말을 남기고 하늘나라로 다나는 장면
    196페이지
    3. 선정 이유 : 사회에 대한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찬 범죄자 장발장이 자신에게 친절했던 미리엘 주교를 만나 사랑과 용서를 배우게 된다. 장발장은 쫓기는 범죄자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과 용서를 베풀며 살아가게 되는데 이런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았다. 그래서 마지막에 죽음에 이르렀을 때 "언제나 서로 깊이 사랑하여라. 이 세상에 그 밖의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단다." 라고 한 말이 더 가슴에 남고 기억에 새겨지는 구절이었다. 사랑과 용서만이 진정한 자유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나도 이 감동 그대로 잊지 않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도록 노력하여 장발장처럼 진정한 자유를 찾도록 해야겠다.

  • 김수연
  • 1. 별을 삼킨 괴물(민트래빗 플래닝)
    2. "안돼! 나는 너무 못생겨서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
    " 별을 먹고 반짝반짝 멋있어져서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단 말이야. "(17쪽)
    3. 괴물이 자기도 친구들과 놀고 싶어서 별들을 다 삼켰는데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요. 사람의 얼굴은 다 다르니까요. 그러니까 외모로만 평가하지 말고 친구의 장점을 칭찬해주면서 사이좋게 지내야 해요. 부모님이 주신 외모는 다 소중하고 못생겨도 나중에 멋진 매력이 될 수도 있거든요.

  • 이대관
  • 1. 가방 들어주는 아이(고정욱)
    2. 지팡이 하나만 짚고 걷는 영택이가 낯설었기 때문입니다.(73쪽)
    3. 영택이가 원래 목발 두 개를 짚었어야 하는데 짧은 지팡이 하나만 짚고 다녔기 때문에 감동을 받아서 입니다. 영택이를 축하해주고 싶었습니다.

  • 권승경
  • 1. 도서명(작가)
    난 터트해! (작가: 에린 플랭클)

    2. 내용(해당 쪽)
    - 나는 조금씩 깨닫게 됐어. 내가 친절할 때 사람들이 더 괸심을 같는다는 걸 말이야. (22쪽)
    - 모두가 서로의 편이 되어 준다면 학교는 더 멋진 곳이 될 거야. (25쪽)

    3. 선정이유
    <참 이상하다> 시리즈에 3권의 책이있었다. 그 중에서 3번째 이야기는 난 터프해!의 왕따를 시키는 샘의 이야기이다.
    나는 뉴스나 학교에서 왕따와 관련 하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심각한 문제인걸 안다. 이 책의 주인공 샘은 왕따를 시키는 자신이 터프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터프해야지 친구들이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친구들을 괴롭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샘은 알았다. 행동을 바꾸는건 힘들지만
    내가 다른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센 척 하는것 보다 멋져 보이고 내 기분도 좋아진다는 것을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왕따를 시키는 친구들이나 나와 같은 초등학생들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갓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이상해?의 왕따 당하
    는 루이자 이야기와 내가 어떻게?의 왕따 당하는 친구를 지켜보는 제일라의 이야기도 함께 읽어보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볼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이 책을 선정했다.

  • 권승경
  • 1. 도서명(작가)
    아홉 살 마음사전(글; 박성우)

    2. 내용(해당 쪽)
    - 기뻐! "일곱, 여떫, 아홉, 열, 열하나----. 와아!"
    처음으로 줄넘기를 열 개도 넘게 했을 때의 마음. (22~23쪽)

    - 행복해! 아빠가 밀어 주는 그네를 타고서 우주까지 날아갈 수 있을 것만 같은 마음. (150~151쪽)

    3. 선정이유
    이 책은 2학년 교과서에도 실린 책이다. 도서관에서 빌려보니 마음을 표현하는 말을 80개나 소개하고 있었다. 책은 두꺼웠지만 그림과 글 내용들이
    나 같은 9살 친구들이 읽기 쉽게되어 있었다. 그 중에서 기뻐!와 행복해!의 마음 표현은 나의 경험과 완전 똑같아서 선정했다.
    1학년때 중간놀이 시간에 운동장에서 줄넘기 연습을 하던 생각이 났다. 처음엔 하나도 겨우했는데 겨울방학 하기전에 학교대회에서 2등을 했을때
    무척 기뻤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은 아빠 어렸을적 초등학교에 놀러가서 운동을 자주한다. 그 곳에서 아빠께서 그네를 밀어 주실때 나의 마음도 하늘
    을 지 나 우주까지 날아갈 것 같았었다.

  • 권유준
  • 1.도서명(작가) : 봄이 오면(한자영)
    2. 내용: 엄마랑 아기랑 꾸벅꾸벅 꼬박꼬박. 백구도 곰돌이도 아기호랑이도 누가 와서 자장 자장 노래 불러주었나?가겟집 바지런한 아주머니도 얼룰얼룩 고양이도 스르르르 사르르르 누가 와서 소곤소곤 옛이야기 들려주었나? 구름도 바람까지도 모두모두 꼬박꼬박 스르르 쿨쿨 누가 와서 달콤한 잠가루 뿌렸나? 아하, 그래 너였구나 봄향기!
    3. 이유: 우리에게도 봄이 오면 모두 다 꾸벅꾸벅 꼬박꼬박 잠들까? 그런데 왜 우리들은 봄이 왔는데도 잠을 안 잘까? 나도 잠이 들어보고 싶은데 우리에겐 왜 긴 잠이 없을까? 모두다 스르르 쿨쿨 잠드는 모습이 재미있었다.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다.

  • 권나경
  • 1. 도서명(작가)
    내 이름은 푸른점 (작가: 쁘띠삐에)

    2. 내용(해당 쪽)
    1) "숲속 친구들아 안녕? 나는 이름이 없어. 우리 엄마 이름은 아마도 'A' 인가봐."
    2) "엉덩이가 너무 아파......."
    3) "슬픈 꼬리는 사라졌지만 대신 멋진 푸른 점이 생겼잖아. 그건 마차 범허늘의 어린 별빛 같아."

    ----> 이 책은 페이지가 적혀 있지 않았어요.^^

    3. 선정이유
    이 책은 5학년 선정도서인데 뜻밖에도 예쁜 그림책이었다. 그런데 나에게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였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어서 선정을 하겠됐다.
    공장식축산과 동물복지에 대하여 알려주는 이책은 처음에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책을 읽은 후에 부모님께 여쭤보고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난 후에서야 이 책이 우리 학생들에게 무엇을 알려 주려고 하는지 깊은 뜻을 알았다.
    아기 돼지가 엄마 이름을 'A'라고 알고 있는것은 공장에서 팔려나가기전 스프레이로 적은 등급표시였고, 아기 돼지들은 어렸을때 꼬리를 자른다는 내용
    은 아주 충격적이었다. 아직도 책 속에 적힌 '꽤애애애애액'이라는 글자와 함께 돼지 비명소리가 들리는것 같다.
    하지만 마직막에 숲속 친구들의 도움으로 공장에서 탈출하여 숲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아기돼지와 한 밤중에 하늘의 수 많은 별을 보며 동물친구들이
    아기 돼지를 위로해 주는 장면은 감동적이었다.
    이 책을 많은 친구들도 읽어보고 우리가 먹는 소, 돼지등의 동물 복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참 좋을것 같아 선정해보았다.~*^-^*

  • 허정은
  • 1. 심청전(장철문)

    2. “오느냐, 너 기러기, 거기 잠깐 머물러서 내 말을 들어 보아라. 너는 누구의 편지 전하는 기러기냐? 가는 길에 도화동을 지나 가거든 불쌍한 우리 아버지께 편지 한장 전해다오. 내 이제 편지를 써서 네게 줄 테니 부디부디 잘 전하거라.” (106p)

    3. 아버지의 얼굴도 못보고 연락도 하지 못하는 답답함에 편지를 전해줄리 없는 기러기를 붙잡는 말이 곧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속담같은 심청이의 심정이 느껴져서 안타깝고 가슴이 먹먹했다. 올해가 (6.25) 한국전쟁 70주년이다. 남과 북이 나뉘며 가족이 생이별하고 볼수도 만날수도 찾을수도 없는 괴로움이 꼭 심청이와 심봉사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 박가율
  • 1. 피미 마을 짜이의 도전 (이재풍)
    2. 꿈은 이루어 진다 Dreams some true (33쪽)
    3. 전에는 내 꿈이 의사나 선생님 뿐이였는데 이 문장을 읽고 여러꿈을 생각하게 되었다.
    누군가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장래희망이라 생각하고 대답 해 왔는데
    지금은 되고 싶은 것도 많아졌고 하고 싶은 일도 많아졌다.
    내 꿈은 동물과 식물을 지키고 환경오염도 되지 않도록 하고 생명도 지키는 환경보호가 같은 직업을 하는 것과
    우리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등등 친척들이 오~래 오~래 사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생물들이 '하하 호호' 하고 웃으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꿈이다.
    이 문장을 읽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모든 꿈들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 김재연
  • 1.돼지책(앤서니 브라운)
    2. "제발, 돌아와 주세요!"
    피곳 씨와 아이들이 킁킁거렸습니다.
    3.코로나19로 누나와 내가 집에 있어서 엄마가 하시는 일이 늘어나 돼지책 이야기가 우리집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없는 집에서 지낸 아이들의 마음이 공감되고 돌아와 달라는 부탁이 애절하게 느껴졌습니다.

  • 김이준
  • 1.너는특별하단다
    2.내가너를만들었고,넌아주특별하단디ㅡ
    나는결코좋지못한 나무사람을만든적이없어 31쪽
    3.세상에는 쓸모없는사람은없다
    모두가 소중하고 외모도 성격도 잘하는것도 다르고 못하는것도 다를뿐이다

  • 김이준

  • 박채린
  • 1. 너는 특별하단다.(맥스 루케이도)
    2. “내가 너를 만들었고, 넌 아주 특뱔하단다. 나는 결코 좋지 못한 나무 서람을 만든 적이 없어.” (31쪽)
    3. 용기가 없고 자신감이 없는 친구인 펀치넬로가 엘리아저씨를 만나 자신감을 찾고 용기를 얻는 내용입니다. 저도 가끔 자신감이 없을 때에는 이 책을 떠올려요. 그리고 나 스스로를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면 안되는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가 아주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이 소중한 문장을 거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이준
  • 1.너는특별하단다ㅡ맥스루카도
    2.내가너를만들었고
    3.쓸모없는 사람은없다
    생긴것도다르고 성격도다르고 잘하는거랑 못하는것도다를뿐이다

  • 양도은
  • 1.나도 할말이 있어!(김혜원)

    2.'통한다는 게 이런 거구나!' 하고 어느새 용기가 생겼어요.
    (49p)

    3. 나도 친구한테 슬프고 화난마음을 잘 표현하기 어려웠는데 '나 전달법'으로 이야기하면 잘 할 수 있을것 같았다.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고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문제가 생겨도 잘 해결될것 같다. 화이팅!!

  • 박정미
  • 1.강아지 복실이
    2. 나는 복실이가 정말 좋아요.
    기린, 하마, 판다, 고래, 펭귄, 코끼리보다도요.
    누나가 내 생일 선물로 복실이를 주었으면 좋겠어요.(32쪽 전자도서관)
    3. 선정이유
    저두 강아지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서 입니다. 왜냐하면 친구집에 가거나 언니 오빠 집에 가서 강아지를 안았을때 느낌도 좋고 촉감이 부드러워서
    입니다. 누군가 저에게 강아지를 생일 선물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홍찬유
  • 1. 도서명(작가):쳇! 어떻게 알았지? (심미아)
    2. 내용(해당쪽):(27쪽)쳇! 어떻게 알았지? 다다다 몰려왔어. 고양이는 엉엉 울면서 도망갔지. 쌤통, 쌤통이야!
    3. 선정이유: 늑대가 고양이를 차는 모습이 신났어요. 늑대가 착한 늑대여서 기뻤어요.

  • 김수연
  • 1. 멀쩡한 이유정(유은실)
    2. 할아버지가 오백 원을 꺼내 주며 말했다. 나는 정류장 앞에서 새우깡을 샀다. 슈퍼 아줌마한테 진짜 왕새우 먹으러 간다고 자랑하고 싶었다. 하지만 꾹 참았다. 할아버지 외상값이 있나 없나 생각이 안 나서 그랬다.(119쪽)
    3. 할아버지께서는 돈도 별로 없으신데 손자를 위해 오백 원을 주시고 손자는 왕새우 먹는다고 자랑하고 싶은데 할아버지 외상값 걱정에 참는 상황이 슬프고도 감동적이었습니다.

  • 박지성
  • 1. 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

    2. 꿈틀꿈틀 애벌레 보면 징그럽다던 엄마 바퀴벌레는 더 싫어하는 엄마가
    어머나, 책벌레 우리 아들! 어이구, 공부벌레 우리 딸! 에휴, 일벌레 우리 남편!
    오늘은 우리를 벌레로 만들어 놓고 웃음 짓는다 (29쪽)

    3. 선정이유
    우리 엄마는 공부를 잘 하는 사람한테는 칭찬을 많이 해주는 것 같다. 그런데 제목처럼 이쪽에 내용처럼 우리집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다.
    왜냐하면 엄마는 나보고는 "책을 잘 읽네" 하시고, 누나 보고는 "공부 잘한다 우리딸" 이라고 얘기하시고, 아빠한테는 일을 잔뜩시키는 것
    같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고 참으로 우리 엄마가 정말 정말 신기하단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우리엄마는 우리에게 대하는 마음이 크신것 같다.

  • 박은수
  • 1 중학생이 보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2 그다지 가치도 없는 일이나 또는 자기의 열정에 아름다운 칭호를 잔뜩 붙여, 인간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서 큰일을 하였노라고 대서 특필하는 사람도 역시 행복해.(23쪽)
    3 나는 베르테르의 수많은 편지 내용 중, 이 구절을 읽자 멈칫했다. 나는 내가 무언가 잘 한 일이 있었을 때 '은수야 잘했어' 라고 나를 칭찬해주다가도 갑자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면,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잘하는 것도, 특별한 것도 없는 것 같아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더 가치있고 더 알찬 것을 해야 내가 잘한 것이다 라는 부담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베르테르가 저 말을 하게 하자 '그래, 가치없는 일이라도 잘했다고, 자기의 열정에 칭찬을 해주며 사는 것이 행복한 거야. 삶을 가장 가치있게 살기 위해서는 나의 행복이 중요해. 나의 가치를 밑으로 내리지 말고 나에게 칭찬을 해주어서 한층 더 성장하고 용기를 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게 북돋아 주자. 그래 넌 뭐든 잘해, 잘 할수 있어.' 라는 느낌이 받았다. 베르테르는 진짜 행복한 게 뭔지 잘 아는 것 같다. 내가 언젠가 베르테르를 만난다면 "베르테르씨의 진정한 행복이야기 덕분에 저는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 이수홍
  • 1.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2. "이 병에서는 안이 곧 밖이고 밖이 곧 안입니다. 안팍이 없기 때문에 내부를 막았다고 할 수 없고, 여기서는 갇힌다는 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벽만 따라가면 밖으로 나갈 수 있죠. 따라서 이 세계에서는 갇혔다는 그 자체가 착각예요." (262쪽)

    3. 뫼비우스의 띠를 표현한 이 문장이 클라인씨의 병과 같은 뜻을 지니고 있고, 안과 밖이 구별이 되지 않는다는 진리를 담고있다. 빈민층에게는 그들이 원하는 더 풍족하고 나은 삶을 살아갈려고 해도 결국 제자리 걸음인 절망적인 상황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 마음이 아팠다.

  • 조하준
  • 1.레미제라블(빅토르 위고)
    2."사회는 스스로 만들어 낸 암흑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마음속에 그늘이 가득 차 있으면 거기에서 죄가 범해진다. 죄인은 죄를 범한 자가 아니라, 그늘을 만든 자다." (31쪽)
    3.이 문장처럼 오늘날의 사회가 범죄를 저지를 수 밖엔 없었던 자들, 특히 가출청소년들같은 사람들을 사회의 어두운 일면으로 내몰았고, 그로인해 그들의 마음에 그늘이 가득 져버렸기에, 그들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사회가 되어버려서 그들을 탓하는 것보다 그들이 그렇게까지 할 수밖엔 없었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해보고 이 사회를 좀더 아름답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그런사회로 만들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임아인
  • 1. 엄마까투리(권정생)
    2. 새끼들은 엄마 품속에 숨으니까 뜨겁지않았습니다 무섭지도 않았습니다(17쪽)
    3. 엄마 까투리가 죽어서 너무 슬프고 꿩 병아리들도 너무 불쌍해요
    꿩 병아리들은 엄마 까투리와 함께 있을때 가장 행복한 거 같아요
    저도 가족과 함께 있을때 제일 행복하거든요

  • 정지민
  • 잠만,,,이거 이벤트 끝났나요??

  • 장호진
  • 도서명(존놀스):분리된 평화
    내용:피니어스는 공부는 보통이지만 친구들이 많은 애고 진은 공부만 잘하는 애였다,어느날 진이 한 실수 때문에 다리 다침,그러나 피니어스가 자기 혼자 넘어졌다며 진을 지켜주면서 점점 친해지는 내용이다.나는 이 책을 읽고 이 책이 친구와의 우정을 많이 드러내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