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잡이의 금연특강! "가향담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카드뉴스 바로가기 가향담배의 출현가향담배(Flavored tobacco)란 담배의 거칠고 쓴 맛을 감추고 매력적인 맛과 향을 내기 위해 ‘담배제품에 특유의 독한 향
대신 특정한 맛과 향이 나도록 향료 등을 첨가하여 만든 담배’를 뜻합니다. 가향담배 사용 현황가향담배 제품 중에서도 멘톨담배는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종류로서, 미국 내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최근까지도 많이 사용되고 있고, 흡연자 중에서의 사용 비율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향담배의 위험성2010년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담배제품자문위원회(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s (FDA’s) Tobacco Products Scientific Advisory Committee, TPSAC) 보고서와 2013년 FDA의 독립적 평가보고에 의하면, 멘톨담배는 담배의 첫 시도를 쉽게 하고, 흡연을 지속하게 하며, 특히 흑인에서 금연을 방해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가향담배 규제 정책2009년 9월 22일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은 ‘가족 흡연 금지 및 담배 통제법’에 의거하여 ‘인공 또는 담배/멘톨향이 아닌 자연향 또는 딸기, 포도, 오렌지, 정향(clove), 계피, 파인애플, 바닐라, 코코넛, 감초, 코코아, 초콜릿, 체리, 커피 등 허브나 향신료 구성성분이나 첨가물이 담배 제품이나 연기를 특징짓는 향인 경우’ 이러한 가향담배제품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향기가 나는 담배는 많은 어린이들이 흡연자가 되도록 하는 주요 원인”이며, 청소년 흡연 위험을 막기 위하여 규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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