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한국 노모 여보 왜 앞으로 안넣고 뒤로 넣어 아파

2019~2022년 전포교회 설교 (한종술 목사)

2019년 1월 6일. 예수님은 누구신가? (요 5:17~30)

유치원의 아들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아들이 있는 자에게 생명이 있다. 우대인의 관점에서는 하나님은 예수와 동등이라고 하는 거냐?는 반발이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면 좋아하지 않는다. 어려울 때 도와주는 하나님. 척척 열리는 자식은 효도가 어렵다. 나폴레옹이 달을 보고 울었다. 개, 늑대. 나폴레옹 내 인생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2. 구원자 예수(24절) 예수는 영원한 구원의 보증. 그를 믿으면 불안하지 않다. 가톨릭의 구원은 선행으로 보장받기를 원한다. 중국 공안을 피해 미대사관 문안으로 탈북자들이 목숨을 걸고 뛰어든다. 지옥에 가면 걸걸걸 . 그때 교회 따라 갈 걸!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행복한 길로 이끈다. 더 사랑하나? 얼마만큼 사랑하나? 교회 건물 크기와 신자 중 20명의 의사를 자랑하는 목회자는 주님을 자랑하라. 피사 사탑은 수직 구조대신 약간 길우어진 것을 자랑한다. 불가사의는 월드비젼의 기록중 6.25 전쟁중에도 새벽기도회가 나라를 건졌다. 다른 사람을 덮은 작은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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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3일. 생수의 강 (요 7:37~39)

'보내는 선교사'로 선교헌금을 작정하는 날이다. '자기인생을 만족하게 살면서 이것을 증명하는 사람에게 상금 1만달러를 주겠다'고 광고주가 냈다. 정해진 날에 참가한 다수가 각자의 부부만족, 학위만족 등을 자랑하며 주장했지만 아무도 상금을 받지 못했다. 광고주는 "당신이 그렇게 만족한 삶을 살고 있다면 왜 이 먼 곳까지 1만달러를 갈급하게 받겠다고 찾아오셨나?라고 물었다. 모든 설명에 어패가 있다는 말이다. 인간은 똑같이 목말라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1.초막절 때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37절)

초막절에 그들을 살리는 물은 실로암못이 아니라 생수의 강이 흐르는 예수님이 주시는 성령이다. 돈, 권력, 명예의 바다가 충분하지 않다. 예배를 통해 성령이 부어져야 한다. 인생의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소원의 항구에 도달할 수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어려운 경우를 만날 때마다 주님은 기도를 통해서 하늘의 공기, 성령의 바람이 들어오게 되면 절대로 인생의 바다에 빠지지 않게 된다. 나를 믿는 자라야 생수를 마실 수 있다. 이 믿음은 내 죄를 대신해 죽으신 것을 믿어져야 한다. 3대 고통을 말할 때, 말기 암환자의 고통, 산모의 고통, 요로결석으로 인한 고통을 말한다. 요로에 끼인 뾰족한 작은 돌이 극심한 고통을 부른다.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 이 고통 때문에 기쁘지 않고 힘들지만 작은 돌이 빠지면 뛸듯이 기쁘다. 죄의 돌이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罪)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행 2:38).선을 본 공무원, 대기업에 다니는 신부감 중 한사람에게만 마음을 주어야 하고 나머지에게는 마음의 미련을 버리고 생각을 죽여야 한다. 하나님께 드린 빈 마음에 찾아오는 분을 성령님이라고 부른다. 이는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인생의 목마름이 진정으로 회개하는 우리에게 부어지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에게 크신 은혜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흘러가는 물이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성령이 계속해서 부어지려면 사모하고 구해야 한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 11:13). 샘물신앙이 아니라 끊임없이 흘러넘치는 생수의 강이 흐르는 주의 크신 은혜로 나타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주님의 소원은모든 것을 하나님께만 맡기고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이웃을 복되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서 살기를 원하신다. 성령이 솟아나서 흘러넘쳐야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 막대자석은 +된 하나님에게 -된 죄인이 인력으로 붙어진다.

일시적인 낙심 후에도 기도하면 은혜의 생수로 인한 치유가 일어나고 존귀한 존재임을 깨닫는 감동과 열정이 일어난다. 구하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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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0일. 예수님의 용서(요 8:2~11)

어느 사기군이 '당신의 불륜을 아내에게 알리겠다'고 무작정 협박문의 편지를 띄웠더니 70%가 송금을 보냈다.

런던 정치인 40명에게 전보를 보내기를

성경에서 찾을 수 있는 두 종류의 죄인이 있는데, 하나는 여인과 같은 '들킨 죄인'이고 다른 하나는 군중들과 같은 '안들킨 죄인'이라고하겠다. 성경의 궁극적 관심은 죄이다. 다시 행복할 수 있는 것도 죄 문제를 해결하는 것. 마귀의 공격방법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공격한다. 죄없는 자는 '먼저 돌로 치라'는 말씀에 도망가는 군중들.

1.죄를 미워하는 단계. 죄에 쉽게 빠지는 이유는 약속을 못믿음. 세상과 타협하고 미신과 부정때문이다. 예수의 용서를 경험하라. 용서받고도 죄를 또 짓지는 않는다. 새옷 입은 소년이 흙더미에서 놀지 않는다. 새사람은 죄의 때와 흙을 묻히지 않는다. 공의로우신 하나님. 예수의 피흘림을 생각한다면

부인이 지갑 속에 남편의 사진을 넣고 바라본다. '세상의 어떤 문제가 애먹이는 이놈보다 못하겠느나'며 다짐하는 기회로 삼는다고 한다.

남아공의 만델라(Mandela)는 자신을 박해하고 투옥시킨 사람들을 용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만델라는 감옥에 가기 전엔 매우 전투적인 사람이었다. 권투를 할 때도, 연설을 할 때도 그러했다. 젊은 만델라는 그가 백인이든 배신자든 적대적인 사람들과 맞서 싸우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기꺼이 대결했다.

이런 만델라가 바뀐 것은 감옥에서였다. 감옥은 그에게 대전환을 가져온 산실이었다. 피로써 느끼고 알아서 바꾼 것이 아니라 머리로 알아 바꾸었다. 그는 용서 없이는 남아프리카에 미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감옥에서부터 그는 백인들에 대한 태도를 바꾸었다.

만델라는 무력이나 야만적인 폭력을 써서 남아프리카를 새 나라로 만든 것이 아니라 화해를 통해 이루어 냈다. 무지개가 여러 색깔로 이루어져 있듯이 그는 남아프리카가 모든 인종을 함께 끌어안는 무지개 나라(Rainbow Nation)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사람이 “나도 우(934)리 정부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국민통합정부(Government of National Unity)’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만델라는 남아프리카의 가장 위험한 소수파인 아프리카너들과 화해하고 그들을 정부에 참여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그들이 저지른 과거의 범죄를 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손에 피를 묻힌 사람들도 포용하여 그들 역시 새 나라의 구성원으로 참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만델라는 그들의 충성심을 올바른 방향으로 돌려놓을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들은 변할 것이다. 한 번 바뀌면 180도 달라질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만델라는 감옥에서 나온 뒤 그의 적이었던 사람들을 찾아가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그의 그런 행동은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대통령에 취임한 뒤 1995년 11월 그는 보타 전 대통령을 찾아갔다. 보타는 만델라를 공산주의 테러리스트라고 비난하면서 그를 로벤 섬의 감옥으로 보낸 사람이다. 그는 만델라의 방문을 받았을 때에도 여전히 그와 ‘냉전’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보타는 만약 만델라 정부가 아파르트헤이트 체제 아래서 저지른 행위 때문에 아프리카너 장군들을 처벌한다면 큰 재난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때 “만델라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고 보타는 회고했다. 보타는 그들의 만남을 기록하는 카메라 앞에서 손을 내저었다. 만델라는 그것을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느넫, 그 표정에 관용이 담겨 있었다.

만델라는 투옥된 후 그를 감시하고 박해했던 사람들을 기꺼이 맞아들였다. 그는 아파르트헤이트 체제 하에서 최고 정보책임자로 일했던 니엘 바너드와 로벤 섬의 총사령관이었던 윌렘스 장군을 초청하여 프리토리아에서 만찬을 함께했다. 많은 감동을 받은 윌렘스는 나중에 “그런 일이란(935) 살아가는 동안 모든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사건이 아니다. 내 생애에서 잊을 수 없는 놀라운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만델라는 아프리카너 교회들에게도 손을 내밀었다. 어느 일요일 그는 프리토리아에 있는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집회에 참석했다. 사람들이 그를 따뜻하게 맞아주어 그 또한 기뻤다. “모든 사람들이 내 몸을 만지려고 했습니다. 모든 여자들이 나에게 키스하려고 했어요. 어린이들은 내 다리에 매달리려고 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그는 공격당하지 않기 위해 경호해 줄 사람이 필요했을 것이었다.

그는 또한 흑백 간의 투쟁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했던 사람들의 미망인들을 찾아가 인사를 나누었다. 1995년 8월 만델라는 옛날 자신을 박해했던 헨드릭 버워드 박사의 미망인을 찾아갔다. 94세의 이 노인은 만델라에게 차를 대접하고는 준비해 놓은 짤막한 글을 읽어 내려갔다. ‘민주적인 국민국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하는 내용이었다. 미리 써놓은 연설문을 안경 없이 더듬거리며 읽어 내려가는 이 미망인을 도와 만델라는 옆에서 문장을 한 마디씩 읽어 주었다. 버워드 박사의 부인은 자기 남편의 동상을 가리키며 “당신은 저 사람을 아주 작은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만델라에게 말했다.

만델라는 자신을 기소하여 그를 감옥으로 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84세의 전 검가 퍼시 유타를 초대하여 프리토리아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그는 법정에서 만델라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장광설을 늘어놓았던 사람이다. 만델라는 이 노쇠한 작은 법조인을 향해 “아직도 젊고 기운차 보인다”고 듣기 좋은 말을 했다. 유타는 만델라의 큰 도량에 놀라면서 “이 성스러운 사람이 큰 겸손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가장 난처했던 사람들은 아마도 로벤 섬의 감옥에서 만델라를 감시했(936)던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아주 냉혹한 성격의 전 로벤 교도소 소장 야니룩스 장군은 만델라가 자신을 오스트리아 주재 대사로 임명했을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너무나 극단적인 행위로 보였기 때문이다. 로벤 감옥의 전 교도관 제임스 그레고리 역시 만델라의 위대함에 놀랐다. 그는 만델라가 써준 편지의 도움을 받아 《굿바이 바파나》라는 책을 출판했는데, 만델라는 이 편지에서 “우리가 함께 놀라운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던 데 대해” 그에게 감사한다고 썼다. 그레고리는 이 책에서 그가 쓸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만델라가 알리고 싶어 하지 않은 개인적인 비밀까지 자세히 공개하여 말썽을 빚었다. 그는 만델라의 허락을 받아 그렇게 쓴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그레고리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만델라는 이를 묵살했다.

만델라는 1994년 5월 10일 거행된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주었다. 로벤 섬 감옥에서 그를 감시했던 백인 교도관 세 명을 귀빈석으로 초대하여 앉힌 것이다. 전 세계에서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방송을 통해 이 취임식을 지켜보았다. 이 식전엔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통령 부인,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 공, 카스트로 쿠바 대통령, 아라파트 PLO 수반,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 니에레레 대통령 등을 비롯해 4천 명 이상의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5년 전 겨우 4명의 외국 축하사절만이 참석했던 1989년의 드 클레르크 대통령 취임식 때와 큰 대조를 이루었다.

만약에 잇을 사태(암살)에 대비하여 4천 명의 무장경찰이 만델라를 경호했다. 이 식전에서 수많은 장군들과 경찰 간부들이 만델라 대통령에게 경례하고 충성을 서약했는데, 지난날 그를 사냥의 대상으로 삼아 추적하고 감옥으로 보냈던 군대와 경찰의 간부들이었다. “몇 년 전이라면 그들(937)은 나에게 경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체포했을 것”이라고 만델라는 회고했다. 취임연설에서 만델라는 “서로가 서로를 억압하는 지난날의 체험을 이 아름다운 나라가 다시는 겪게 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만델라는 아프리카너들과 화해해야 한다는 소신을 굳세게 지켜 나갔다. 그는 화해가 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용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믿었다. “용기 있는 사람들은 용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평화를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라고 그는 말했다. 만델라의 용서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그의 믿음과 낙관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이런 낙관론을 갖고 있었는데, 감옥 생활을 하면서 그것이 약화되기보다는 더 강화되었다.

만델라의 화해와 용서는 이런 도덕적 관념 말고도 정치 전략적 측면에서도 결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그가 아프리카너들에게 더 많이 더 멀리 손을 뻗칠수록 백인 세력은 더욱더 분열되고 더 빨리 무장 해제되었다. 힘의 균형이라는 측면에서도 만델라의 용서는 그에게 도덕적 우위를 보여주었다. 그의 용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미 힘이 이동했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

만델라는 화해와 변화를 가져오는 데 스포츠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백인 스포츠맨들에게 손을 내밀었고, 백인들은 자신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오고 있다고 이를 크게 기뻐했다. 국제 스포츠계는 아파르트헤이트 때문에 남아프리카의 대회 참가를 거부해 왔는데, 만델라가 이를 풀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럭비는 남아프리카에서 아파르트헤이트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백인들은 흑인들을 구타하면서 “우리는 지금 럭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할 정도로 럭비는 남아프리카 스포츠의 상징이었다. 남아프리카의 럭비팀(938)인 스프링복스의 선수들은 한 명의 유색인을 빼고 모두 백인이었다. 반 아파르트헤이트 투쟁을 벌여온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팀의 선수 구성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만델라는 그대로 유지했다.

1995년 6월 스프링복스 팀은 국제럭비연맹에 다시 복귀한 것을 기념하여 요하네스버그에서 뉴질랜드와 월드컵 럭비 결승 경기를 가졌다. 만델라는 “거의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다”고 말했을 만큼 이 경기를 흥미 있게 보았다. 스프링복스는 이 경기에서 승리했고, 만델라는 이 팀의 녹색 셔츠를 입고 운동장으로 나가 주장 프랑스와 피에나르에게 트로피를 주었다.

이 장면을 보자 백인들로 가득 찬 운동장의 관중들은 열광하면서 “넬슨! 넬슨!”을 연호했다.

그날 밤 술 취한 백인들은 흑인들과 서로 어깨를 걸고 한데 어울려 거리와 호텔을 누비며 돌아다녔다. 드 클레르크는 이런 광경을 보고 “만델라는 백인 럭비 팬 수백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이처럼 만델라는 흔들림 없이 백인들을 용서하고 그들과의 화해를 추구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하나의 중요한 원칙을 지켜 나갔다. 앞서 ‘진실과 화해 위원회’에서 보았듯이 그것은 과거를 잊지 않는 것이었으며 지난날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었다. 즉 ‘망각하지 않는 용서(forgiveness without forgetting)’였던 것이다.(939)​

(《만델라 자서전: 자유를 향한 머나먼 길(LONG WALK TO FREEDOM)》, 부록 <그 후의 이야기들 2. 만델라의 용서>

필립 얀시(Philip Yancey)는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미국 남부의 경직된 근본주의 교회의 영향 속에 자랐다. 그 교회는 사랑과 은혜에 대해서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정작 이를 경험하기는 어려운 곳이었고, 백인에게는 관대하지만 흑인에게는 가혹한 곳, 거리낌 없이 인종차별이 자행되는 곳이었다. 때문에 얀시 자신이 농담 삼아 하는 말처럼 이후의 삶은 ‘교회의 해독’으로부터 회복되는 여정이었다. 기독교 신앙에 대해 뿌리에서부터 회의하며 몸부림치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허다한 글 그리고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앞서 간 영적 순례자들의 도움을 받았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믿음의 경계선에 선 사람들을 대변해 거침없이 물음을 던지는 글을 쓸 수 있었고, ‘회의자의 안내자’로서 소명을 감당했다.

휘튼 대학과 시카고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영어를 공부했다. 대학원생 시절 수업료를 벌기 위해 청소년 잡지 《캠퍼스 라이프》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글쓰기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리더스 다이제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내셔널 와일드라이프》, 《크리스천 센추리》, 《리폼드 저널》 등 다양한 정기간행물에 글을 썼다. 오랜 시간 동안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월간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 정규 칼럼을 썼고 총 편집자로 일했다. 20여 권의 책을 썼으며, 전 세계 25개 나라 1,5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지금은 아내와 함께 콜로라도 주 로키 산맥 아랫자락에 자리한 마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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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7일. 참된 자유(요 8:31~36)

중국 선교사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사장님과 회사 임원들은 잘 계세요?' 중국에서 철수당하는 많은 선교사들. 평양 갔다온 선교사는 북한은 '숨쉴 자유뿐'이라고 했다. 자유의 반대는 가난이라고 생각한다. 가난으로 제약과 억압을 당하고 이사와 결혼에 제약 받는 우리네들일다. 감옥에 갇힌 자에게 석방을 전하면 기분 업된다. 유대인들은 왜 우리를 자유하라고 하느냐? 할때 주님은 죄로부터 자유, 죄를 반복하는 죄의 종에서, 죄의 사슬에 매여 사망과 이념의 종으로 부터 해방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포로가 저를 놔 주지 않습니다'라고 말하지 말라. 지금도 끊지 못하는 우리들은 자유하지 않다. 남편과 자식에게 매인다. 미워하는 것도 매여 있는 것, 죽겠다고 한다.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는 50년간 중국 교회 205군데를 헌신했다. 30세 때 선교사의 딸인 영국인 마리아 다이어와 결혼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사명자로 살다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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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3일.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요 9:1~7)

​부부간의 호칭은 '여보'라고 부르는데 조선 중기의 편지에는 남편을 '자네'라고 했다. 이미 남녀평등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예수 당시 장애인들. 시각 장애인을 향한 편견으로 범법자 취급을 받았다. 사회적 시각에 시달리고 살았다. 실로암 사건이 유명한 것은 서울의 실로암안과, 실로암 안경점 이름으로 '실로암'이 많다.

1. 길바닥의 흙에 침을 발랐다. 이는 침보다 말씀에 능력이 있다. 맹인이 손가락질 당하면서도 무엇이 순종하게 만들었을까? 실로암은 예전 군인들이 많이 불렀던 복음송이었다.

맹인의 영혼 속에 초자연적인 빛이 작용했다. 하나님은 초자연적인빛을 주신다. 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는 것은 어떤 빛이 있었다. 아버지의 상속자인 요셉이 종으로보냄을 받았다가 애굽의총리로 보냄을 받았다. 불행의 현장이 생명을 살리는 현장으로 변할 것이다. 몸만 아니라 정신이 다쳐진다. 우울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교통사고보다 많다. 하고싶은 소리를 다하는 사람은 오래 살고 있다. 한이 맺힌 사람에게 필요한 것으로 다듬이가 성행했다. 이제는 기도로 풀어야 한다. 멀쩡한 사람이라도 마음은 곪아 있고 참으며 살고 있다. 안과밖을 치료하시는 주님은 보냄을 받은곳은 교회이다.

2.맹인된 것은 본인과 부모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이심이라고 주님은 대답하셨다.(2~3절)

나같은부족한죄인을위해 하나님은 큰일은 행하신다.아기들이태어날때 주먹을쥘때엄지손가락을안으로접고나온다. 엄마를 다치지않게 하려는 효도가아닌가싶다. 우리의 평생에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직선으로 줄을 서서 달리느냐? 동서남북으로 나뉘어서 달리느냐?3 60도 둘레에 나뉘어 갈리느냐에 따라 순위가 달라진다. 삼생은 열달동안잉태기간, 이땅에서의 생애, 영원한 천국생애로 나뉜다. 하나님나라를 위해 살면 평안이 가득해진다. 큰나무의 잎사귀마다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듯이 나만의 일등인생을 살도록 정해 놓으셨다. 비교하며 살지 않아야 한다. 옆집 아들과 바꾸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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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0일. 양의 목자, 양의 문 (요 10:1~10)

1.​양의 목자. 양인가? 약점은 스스로를 이길 수 없다. 악에서 구하기 어렵다 . 양은 물불을 모르는 시력 탓에 눈에 보이는 것보다 목자의 음성에 따른다. 양의 비유는 목가적이다. 양의 이름을 히딩크, 메시, 호나우드로 부를 수도 있다. 목자가 앞장을 서서 성도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기 전화상으로 전화받을때 당황하는 수가 많은데 자기 이름을 말하지 않고 '목사님, 접니다' 하면 모를 때가 있다. 하나님은 아신다.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신다.

2.양의 문(7~9절) 들판에서 낮게 둘러친 울타리 안에서 좁은 문 앞에 목자들이 양들을 지키고 있다.

​'먼저 온자들'이란 존재론적이다. 목자보다 먼저온 자들은 절도요 강도들이다. 영적 감각이 회복되어야 한다. 진로의 문, 합격의 문, 건강의 문은 양의 문이 해결한다. 잠에서 깨어나서 죄를 깨닫는 것이다. 이야기하면 받아들여야 하낟. 세상의 관점에서는 안 그렇다. 믿음이 내 마음속에서 받아드린 것.

3.목자와 양의 관계. 목자되시는 예수에게 내가 양이 되는 것이다. 혈기부르는 맹수로 살아가면서 양으로 살아간다는 것

선교사들이 호랑이 새끼들과 수년을 같이 놀았으나 아이가 무릎에 흐르는 피를 보자 호랑이 새끼는 피맛을 느껴서 잡아먹었다. 죄성을 회복해야 한다. 방기일 목사는 104세로 소천했는데 중국에서 21년 선교, 후배 목사들고하 식사 후 선물이 귀후비개('듣는 귀가 복되다'는 뜻). 하나님의 음성을 안 듣는 목회자들이 많더라며 잘들어야 된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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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7일. 선한 목자 비유(요:10~18)

단기선교에서 특이하게 배울 수 있는 것은 선교지의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다. 2004년 터키와 우즈베키스탄으로 단기선교를 갔을 때 그들이 잘 먹는 양고기가 나오는 걸 먹는데 이걸 본 여집사님이 ‘목사님이 양을 잡아먹어도 되냐‘고 질문했다. 양을 지켜야 되는 입장인데... 라는 농담이라고 생각한다.

1. 선한 목자이신 주님은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사람.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위대하신 분이다. 목숨을 다해 사랑하신다고 4번이나 반복한다. 우리의 잘못과 아픔에도 품어주시는 그 사랑과 최고의 희생이다. 심방가는 가정에 들어갈 때 반려견을 보고 '엄마 왔다'고 했다. 가족처럼 키우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다. 잃어버린 어린 아이를 위해 전단지를 뿌리며 죽을 때까지 찾는 보았다. 나를 건지려고 하늘의 영광과 거룩을 박차고 고난과 죽음을 당하신 주님은 우리를 위한 사랑이었다. 영상에서 본 장면인데 지하주차장에서 강도와 맹렬하게 싸움을 벌리는 여자분이 겁없이 차 안의 어린 자식을 위해서 처절하게 덤비며 맞섰다. 이처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다'는 말이 있다. 누구의 생명을 위해 생명을 주시는 분이 계신다.

2. 또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흘려보내야 한다(16절)

​작은 목자로서 살아야 한다. 삶에서 주님을 모델로 삼아야 한다. 밖으로 나간 사람을 위해 우리 안으로 불러야 한다. 한 청년이 '우리집 강아지는 천국 갈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천국은 하나님의 비밀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했다. 2천년 전의 십자가 죽음을 당하신 주님은 만유의 주, 하나님의 외아들로서 나같은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그 큰 충격과 파장은 내 삶에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도 우리는 비밀을 모르는 자들이다. 전도학교에서 열심히 전도하던 집사님을 만나 한 방에서 기숙하며 많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직장에서 함께 일하던 청년이 회장님의 아들이라면 회사의 비밀이다. 3박4일의 전도기간에서 만난 젊은 장로님의 이야기. 예전에는 개판을 벌리며 술에 만취하고 부인을 때리던 과거를 가졌는데 주님의 비밀을 깨달은 후로는 술친구들과 어울리면 안주만 축내면서 ’내게 강같은 평화‘를 찬송 부르고 한마디 할 말이 있으면 하라고 했더니, 마지막 노래로 305장(“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로 눈물로 흘리며 끝냈다. 새벽마다 기도하며 살다가 5년뒤에 당시의 술친구 10여명 중 절반이 믿음을 가졌다.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마다 '수고하십니다 할렐루야'를 전하며 겸손하게 지냈다. 가덕도 소양보육원의 지정식 장로의 아들인데 보육원에서 오케스트라는 만들어 전국을 순회하는 지영식 장로님이 텔레비전에서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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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4일. 한 알의 밀알 (요 12:20~26)

​썩고 죽어야 밀알은 산다. 간디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도의 200만명이 자결했다. 총알택시 기사가 마구 달렸다. 왜냐하면 일본을 따라잡으려면 이렇게 빨리 달려야 한다고.....

음악회때 심벌은 딱 한번의 연주를 하고도 월급을 받는다. 아무때나 치지 않고 기다림, 헌신과 복종의 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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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3일.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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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0일. "손을 씼으셨습니까?" (요 13:8~17)

손 씻음을 두고 회개라 한다. 목욕은 칭의(稱義)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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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7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요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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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4일. "열매를 위하여" (요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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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31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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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7일. "제자들을 위한 기도" (요 17: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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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4일. "내게 주신 잔" (요 1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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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8일. "제자 디모데" (행16:1~5).

손 얹고 기도하는 자녀. 크게 성공하라고 '대성(大成)', 꽃이 되라고 '꽃시계'

공산당이 침입해서 교회 목사에게 술을 권한다면? 중국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는 분들은 활동명을 '사업가, 영어교사, 태권도 강사' 등으로 활동한다.

일제시대 종로경찰서에서 광복하던 그해 8월 18일에 대량살상계획을 세웠는데 마침 3일전에 광복을 맞이했다.

요즘 군대는 너무 경이롭다. 일병 월급이 35만원이다. 해군에 간 아들은 수상 오토바이를 타고 바다를 순찰하고 공군에 간 아들은 3천만원 짜리 열투시경으로 야간 경비를 본다. 관물함에는 남아있는 초콜렛, 스팸. 초코파이가 첩첩히 쌓여있다. 부모가 아들에게 사줄 일이 없어졌다.

1905년 을사조약으로부터 일본 강제합병 이후 40년만에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독립하게 된다. (1945년 8월 15일 광복)​

많은 영화들이 나왔다.

1. 덕혜옹주(1912년 배경): 헤이그 특하의 여파로 고종(1852~1919)이 황제 자리에서 물러난 5년뒤, 덕수궁에서 조선의 마지막 옹주인 덕혜가 태어나자 회갑을 맞던 해의 고종은 귀한 늦둥이 막내딸로 경사였다. 나라를 잃은 왕족의 슬픈 역사를 담았다. 퇴위한 지 12년, 덕혜오웆가 7살 되던 해 고종을 승하했다. 궁중 나인이 올린 식혜를 마시고 급사했다.

2. 밀정(1923년 배경): 3.1운동의 실패로 암울한 수탈이 계속되던 때 '황옥 경부 폭탄사건'이 발생한다. 27개의 결사대 사건. 구국 모험단 사건. 서울역 의거. 철영 광복단 간도 의거 등 다양한 무장독립투쟁이 있었다. '황옥 사건'은 3.1운동 직후인 1923년의열단이 조선총독부 등 주요 통치시설과 총독부 요인을 암살하려는 공작이 실패한 사건이다. 중심인물은 단원 김시현(공유)이지만 현직 경부였던 황옥(송강호)이 가담했기 때문에 흔히 '황옥 사건'이라 부른다.

의열단 김시현은 리더 김원봉(조승우)의 지원을 받아 폭탄을 이용해 일제 주요기관과 주요 인물의 암살을 계획한다. 이때 사용할 폭탄을 중국에서 경성으로 운반하는 일이 관건인데 김시현은 마치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 황옥을 포섭해 단둥, 신의주를 거쳐 경성까지 폭탄을 운반하지만 황옥의 석연찮은 행동과 오중섭의 밀고로 김시현과 황옥이 체포된다. 재판에서 김시현과 황옥은 징역 10년을 언도받았으나 황옥은 1년뒤 신병을 이유로 가출옥된다.

3. 박열(1923년 배경): 1923년 9월 관동대학살 시기에 관동에서 독립운동가 박열의 이야기. 일제는 독립운동하는 조선인을 '불령선인(不逞鮮人, 일제 강점기에, 불온하고 불량한 조선 사람이라는 뜻)'이라 불렀다. 일본에서 박열은 불령사를 조직하여 중국에서 무장독립활동하던 의열단과 1923년 9월 일본 황태자 결혼식날 고위관료들에게 폭탄 투하할 계획을 세웠지만 폭탄구입전 밀정에게 발각되어 일본경찰에 구속된다. 그해 관동대지진이 일어나고 흉흉한 민심을 잡기 위해 6,000명이 넘는 조선인과 중국인을 학살하게 된다.

4. 암살(1933년 배경): 윤봉길 의사가 처형당한직후인 1933년을 시대배경으로 한다. 임시정부를 중심으호 여러 의열단체가 무장투쟁하던 시기에 일제 역시 민족말살통치를 통해서 식민지화에 열을 올리던 시점이다. 임시정부는 한국 독립군 저격수안옥윤(전지현), 신흥무관 학교 출신 속사포(조진웅),폭탄 전문가 황덕심을 투입하여 악행을 저지러던 조선주둔군사령과 카와쿠지마모루와 그를 돕는 악질 강인국의 암살을 계획한다.

5. My Way(1938년 배경):손기정의 일장기 말소사건의 2년 후부터 시작된다. 제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 청년 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선수 타츠오(오디기리 죠)가 어린 시절부터 경쟁의식을 가진 두 청년이 세기의 라이벌로 성장한다. 강제징집된 준식과 일본 육군대좌가 된 타츠오의 운명적인 재회. 2차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두 청년은 중국, 소련, 독일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점차 서로의 희망이 되어간다.

6. 동주(1943년 배경):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윤동주와 일본 유학시절의 단짝 친구인 송몽규는 광복절을 6개월여 남겨둔채 후쿠오카의 싸늘한 감옥에서 비극적인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1940년 창씨개명 실시: 일제가 황민화 정책의 하나로 강제로 성을 일본식으로 고치게 했다. 미나마(南次郞)총독은 부임후 내선일체를 내세워 <조선민사령>을 개정해 창씨개명과 서양자제도를 신설했다. 40년 2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조선총독부가 창씨를 완료하도록 했다.

2019년 9월29일. "바울을 배우자" (행20:1~2).

​모친이 버리는 쓰레기통에서 지폐가 담겨있었다. ​교제의 만남속에 기쁨을 주는 사람이 동역자이다. 계급이 없는 교회, 동역의 기쁨이다.

1.바울의 마음과 열심: 마게도니야행, 헬라, 속썩히는 고린도 교회. 친한 사람들끼리 짝짜꿍 하기보다 힘없는 성도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필요를 알고 최선을 다하자. 사람의 원함, 욕심을 따르면 안된다.

분자/분모의 관계에서는 분모가 욕심의 무한대이면 분자에 무얼 갖다놔도 꽝이다. ​

2019년 10월 6일. "눈물의 권면" (행20:17~28).​

런던으로 가는 최신의 방법은 1등이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가는 것이고, 2등은 내 옆에 앉은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려있다.고 한다. 멀수록 좋고 덜컹거릴수록 좋다고 한다. 고난이 아닌 행복길이기 때문이다.

1.삶을 통해 가르침18절 4년간 사역한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에게 겸손과 눈물을 가르쳤다. 식탁에서 부모의 대화가 '잘먹고 잘 살아라'

2.주를 섬김변함없이 섬기는 사역. 인내하며 섬김.예배드리는 중에 주님과 만나는 일. 강도사 면접에서 '네 아버지는 뭐하시냐?'고 질문하니 내아버지는 조물주이십니다.치앙마이 선교지에서 예배드릴 때 이마에 렌턴등을 켜고 설교하다가 불이 나가자 촛불없이 예배드리다. 바람불 때 한 할머니의 불꽃이 전달되어 예배를 살렸다.

3,자신을 살람28절 총신의 돌비에는 '신자. 학자. 전도자 .목자가 되라'이다. 자신을 채워가는 것. 동창회 참석에 꿀리지 않으려고 진한 치장뿐 아니라 영적 치장도 하자. 10년전 신앙수준과 똑같다면 삶의 열매가 없다면? 학교성적이 안오르면 선생을 바꾸던지 학군을 바꾸던지, 끝내는 자신을 바꿔야 한다. 신앙의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2019년 10월 20일. "좋은 신앙, 더 좋은 신앙" (행21:37~22:1).

2019년 10월27일. "세례를 받고" (행2:37~41).

교계 신문광고에 보면 논산훈련소에서 세례받는 병사가 3천명인데 6주간 신병훈련 기간중 교회에서는 세례받고, 절에서는 수계받고, 성당에서는 영세받는다고 한다. ​베드로의 설교에서 세례는 예수님의 명렁이고 성령강림하는 귀한 기회이다. 장례식때 죽은 아내에게 입맞추고 칭의로 세례 후는 새로운 신분증을 받으며 과거를 청산한다. 수년간 찾아오지 않던 아들이 찾아왔다.

​투우는 사람이 사나운 황소와 싸우는 경기이다. 3월~10월경까지 열리는 투우 경기는 포르투갈, 스페인 같은 나라에서 아주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 그런데 투우사들은 왜 하필 빨간 천을 흔들까요?

소를 더 흥분시키기위해서. 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투우사가 빨간 천을 흔드는 이유는 소를 더 흥분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흥분한 소가 투우사가 흔드는 빨간 천을 향해 씩씩 콧김을 뿜으며 달려들면 투우 경기가 시작된다. 투우사가 흔드는 빨간 천을 '카포테'라고 한다. 그런데 사실 소는 색맹이라 색깔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소는 빨간색에 흥분하는 게 아니라 투우사가 카포테를 흔드는 것에 흥분하는 것이다.

투우는 원래 목축업의 풍요를 기원하면서 신에게 소를 바치는 의식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스페인 사람들이 투우를 아주 좋아한다. 투우는 원래 왕과 귀족들만 즐기는 경기였는데, 18세기부터는 일반 사람들까지도 즐기게 되었다고 한다.

첫투우사 블루탈레르가 소를 격분시키고, 둘째 투우사 카도루가 창으로 찌르고 셋째 투우사 막사라도루가 최후의 칼침을 꽂아서 마지막을 장식한다. 투우장의 소는 반드시 죽는다. 단 소가 약올려도 정지해 있으면 산다. 무반응과 묵상으로 대하면 끝내 투우사의 치욕적인 패배가 된다. ​시련과 고난에도 할렐루

2019년 11월 3일. "위대한 격려" (행23:6~11).

지금의 국방부는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다. 선배들의 고생하던 옛일은 잊어야 한다. 성도의 삶은 낮의 사역과 밤의 교제로 성숙해간다.

1.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의 다툼, 예루살렘공회는 교육과 철학이 아닌 십자가 정신과 부활정신이었다.

사두개인인 대제사장은 여당측이고 바리새인인 야당측은 부활과 천사와 영을 주장했다. 연약한 개미가 IMAX 영화관에서는 화면의 크기에 따라서는 엄청난 충격으로 나타난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거인족들을 향해 우리의 밥이라고 일축했다.

2. 주님의 심방, 촌며느리에게 시어머니가 '사분'을 갖고 오라고 했다. 물이 아래로 흐르듯 하나님의 은혜가 흐른다. ARS로 대학합격자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 데 여러 신문사에다 확인을 두루 했기 때문이다.

2019년 11월10일. "우겨쌈을 당해도" (행24:1~9).

2019년 11월17일. "감옥에서의 감사" (행16:19~26).​ 추수감사주일

2019년 11월 24일. "함께 가는 신앙" (행27:1~8).

2019년 12월1일. "하나님의 본심" (말 4:1~6). 박정엽 목사

​공부방에 들어가앉으면 몸이 아프기 시작하는 학생이 있다. 성적이 맨밑으로 기어다니는 '가가가가'를 받는 메트리스 성적이 나온다. 그래서 그의 부모는 '한 문제만 맞춰보라든가 60점만 받아와라.'고 애걸한다. 한편 의대생들은 올백이 많다. 한 문제정도만 틀린다.

하나님이 인간을 '유기(遺棄)'시키는 것은 관심밖일 때이다.

사람들은 구약의 하나님만 알고서 소금기둥과 심판 불을 생각한다. 현대에서 '가나안' 교회를 다닌다. '안나가'교회를 지칭한다. 교회에는 몸과 마음이 따라와야 한다.

울산온양교회 안호성 목사는 2대 지침으로 목회한다. 양들의 헌금만으로만 살겠다는 '재정의 원칙', 개척교회를 통한 '예배의 원칙'이다. 금전적 어려움으로 사모님이 울면서 기도한다. 현실적으로 개척교회 20개중에서 1개만 성립하는 실정이다.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감동으로 예배하여야 한다.

2019년 12월 8일. "계속되는 하나님의 역사" (행28:23~31).

2019년 12월 15일. "영원한 생명" (요한일서 1:1~4).

2019년 12월 22일. "계속되는 하나님의 역사" (요한일서 1:5~10).​​

2019년 12월 29일.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요한일서2:1~6).​​

미국 정부의 모금에 기여한 분에게 백악아관에서 재워주는 일을 자랑하거나, 매년 5월에 하는 워렌 버핏과의 3시간 점심을 함께 하려고 한끼 최고가 450만불의 경매에 낙찰자가 된 가상화폐 개발자의 자랑이 입소문을 탄다.

그런데 하나님을 잘 안다는 기준은 무엇일까? 물주 중의 조물주이신 하나님의 그 보좌앞에 수시로 출입하는 자녀된 권세를 지닌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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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5일. "신앙의 뿌리. 교회의 뿌리" (요한일서 2:18~19).​​

2020년 1월 12일. "주를 향한 소망" (요한일서 3:1~3).​​

2020년 1월19일. "신앙의 뿌리. 교회의 뿌리" (막 1:1~13).​​ 김태은 목사

2020년 1월 26일. "" (요한일서 2:18~19).

2020년 2월 2일. "내 안에 사시는 분" (빌 1:16~21).​​ 박정엽 목사

전남 신안에 놀러갔던 분이 도자기 전문인데 마치 동네 한집에서 개 밥 먹는 그릇을 보고 주인에게 부탁해서 얻어와 잘 씻은 후감정사에게 문의해 본 결과 감정가격이 무려 2억 8천만원이나 한다고 했다. 1975년 당시 강남아파트 가격이 2천만원 대인데 14채 값에 해당한다. 이후 아이보리 천으로 깔고 경보장치를 설치해서 보관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사울과 다윗의 차이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진리를 알려주었다.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는 백성들의 함성에 시기와 질투를 느낀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려 들었다. 세번이나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찬스가 와도 기름부은 왕을 손댈수 없다고 하는 믿음으로 참고 이겼다.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인내함으로 견디어 냈다. 그러기에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자로 인정받았다.

십자가에 내 아집을 못 박는 자가 교회 직분을 맡아야 한다.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다. 자식에게 축구공만 함께 차면서 놀아주는 아버지와 오래 지나면서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욕을 키운 아들이 성공했다.

망하는 교회의 특징은 기도는 줄고 회의가 길어지는 교회였다. 성령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하나님이 일하시는 교회로 만들어야 부흥한다. 아무리 큰 문제라도 기도하면 내 손안에 문제들이 작게 되어서 들어온다. 살아있는 내 기질과 성격 속에 예수님이 들어와서 사시게 해야 한다.

2020년 2월 9일. "복음에 걸맞게 삽시다" ( 빌 1:27~2:3) 박정엽 목사

복음에 합당한 삶. 옥중 서신인 빌립보교회에도 내.외 문제가 있었다. 유대인의 핍박과 성도간의 불화.

남을 돌아보자. 각 지체의 역할. 역지사지. 하워드 선교사. 미국 존홉킨스 의대교수로 어릴 때 우유 한 잔 값을 수술로 갚아주다.

2020년 2월 16일. "빈 들의 희망" (마 14:13~21).​​ 허원구 목사(부산 장신대학교 총장)

한국 5천년 역사중 1920년대. 한 청년이 들판을 바라보며 조국의 뼈아픈 현실을 새긴다. 이상화(李相和, 1901.4.5~1943.4.25) 시인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고 시를 썼다.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 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워라, 말을 해 다오.

바람은 내 귀에 속삭이며

한 자욱도 섰지 마라, 옷자락을 흔들고.

종다리는 울타리 너머 아씨같이 구름 뒤에서 반갑다 웃네.

고맙게 잘 자란 보리밭아,

간밤 자정이 넘어 내리던 고운 비로

너는 삼단 같은 머리털을 감았구나, 내 머리조차 가뿐하다.

혼자라도 가쁘게나 가자.

마른 논을 안고 도는 착한 도랑이

젖먹이 달래는 노래를 하고, 제 혼자 어깨춤만 추고 가네.

나비 제비야 깝치지 마라.

맨드라미 들마꽃에도 인사를 해야지.

아주까리 기름을 바른 이가 지심 매던 그 들이라 다 보고 싶다.

내 손에 호미를 쥐어 다오.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

강가에 나온 아이와 같이,

짬도 모르고 끝도 없이 닫는 내 혼아

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웃어웁다, 답을 하려무나.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 신령이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당시 유대 땅도 로마식민지로서 고난을 당하고 헤롯 폭정하에서 핍박을 당했다. 조용히 오신 예수님이 빈들(외딴, remote place)에서 말씀하신다. 교회에서도 상처 주고 상처 받는 자들이 많다. 한국 출산율은 0.98%로 시니어가 불쌍한 처지다. 전공파(전철을 공짜로 타는 파)로도 불린다. 럭비공 같은 북한, 중국, 러시아 지도자들로 인해 우리가 사는 이 곳은 빈들이요 모세와 엘리야, 야곱도 빈들에서 우리 모두 빈들에서 앉아있다. 예수는 왜 힘없는 유대 땅에서 태어났는가? 젊은이들은 부자나라를 선택하고 있는데 나사렛 예수는 맹인을 불쌍히 여기셨다. 8년 전 운명한 모친은 아들이 아플 때 떡을 사오셨다. 인간을 불쌍히 여기고 고치는 능력을 행하셨다. 그 분이 한국을 고치실 것이다. 이 민족과 다음 세대를 불쌍히 여기소서. 칠레 교회로 선교사 생활, 가톨릭학교를 다닌 아들, 개신교를 개척하기로 결심하여 임마누엘 교회가 25주년을 맞이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다. 직설적이고 성질 급한 부산사람이 6대 장신개학교 총장으로 부름 받을 때 학생 부족한 3D 업​체로 알고 있는 곳이었다. 만원 헌금하는 3,500명을 후원자들(3500만원)로 이어가고 있다. 내 발이 움직여야 기적이 일어난다. 하나님이 쓰시면 기적이 일어난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뀐 변화를 목도하게 되었다. 홍천 동막교회는 빈들인데 당신은 어디 계십니까? 빈들에 계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모든 종류의 빈들을 채워가는 희망의 내일을 채워가자.

2020년 4월 19일. "예배와 예배자" (레 6:8~16)

2020년 4월 26일. "예배를 예배되게" (레 7:1~10)

2020년 5월 3일. "제사장 위임식(ORDINATION)" (레 8:1~9)

삼성골프장 자리에 세운 서울대는 관악산 주위를 찾는 손님들도 서울대생은 아니다. 교회 안의 풍경. 에클레시아. 나는 매주 교회 다니고 있다고 해서 천국백성의 자격이 있는 것인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천국 시민권이 있다. 하나님의 임재와 뜻에 따르는 자라야 한다. 8절 번제물의 가죽은 번제 드리는 제사장이 가진다. 고기와 내장은 다 꺼내고 가죽만 남는 제사. 욕심과 고집이 다 불태우고서야 옳은 제사가 된다. 엘리야의 제단에서 ‘너희가 둘 사이에서 왜 머뭇거리느냐?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삶을 살라. 경북 어느 도시에서 사행성 도박을 크게 했다. 55세의 게임장 운영을 교회에서 실시했다. 겉모습은 성도지만 속사람은 세상일로 채워놓고 예배하는 이중성을 보였다. 모든 것을 끊는 게 옳다. 예배는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칼로 치려는 순간에 이루어진다. 그순간 여호와이레가 성취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다. 축복의 통로로 살게 된다. 과학자들의 의문에서 연어(salmon)의 회귀력은 경이롭다. 연어는 동양인보다 서양인이 더 좋아하며, 특히 독일, 네덜란드 등 라인 강 주변국 사람들은 연어를 최고의 미식(美食)으로 꼽는다. 연어는 강에서 산란하며 치어(穉魚)는 거의 1년 동안 강에서 살다가 바다로 내려간다. 연어는 자기가 태어난 하천으로 다시 돌아와 알을 낳는 모천회귀(母川回歸) 본능을 갖고 있다. 2만 킬로를 이동해 태어난 곳으로 다시오는 회귀 본능의 연어. 성장 속도가 빠른 연어는 방류 2년 만에 돌아오기도 하지만, 통상 3년 이상 걸린다. 연어가 제 살던 곳으로 무사히 돌아오는 확률(회귀율)은 얼마 되지 않는다. 연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대형 어류나 새 같은 천적(天敵)에게 잡아먹히기 때문에 대부분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다. 회귀율은 3년 전 방류한 치어와 동해안이나 남대천 같은 강에서 포획된 연어의 비율로 산출한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만인제사장.(벧전2:5~9). 1. 물로 씻김. 성막 물두멍. 속사람의 씻음 받기. 청결은 있어야 할 데 있는 것이다. 깨끗한 바닥에 흰 쌀밥이 놓였다면 불결해서 보기 흉할 것이다. 마음속엔 하나님만을 채운다. 다른 생각이 속에 있다면 불결한 마음일 것이다. 2. 거룩한 옷. 다니엘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방나라에서 표현한 선지자였다. 80년 삶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았다. 생일을 축하한 아들의 문자에 ‘엄마 때문에 행복했다’고. 당신 때문에 행복했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3. 관유를 머리에 부음(고후 1:21) 제사장에게 행한다. 하늘나라를 소개한다. 사랑의 복음은 나눈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드라마에서 ‘너 안에 나 있다‘고 하는 멘트가 유명했다. 삼중 복음은 성령(우리에게 일어나는 내적 증거. 성령충만은 세상 가치와 싸워 이기는 것. 내 생업에 도우시는 성령의 능력이라. 세상을 아등바등 살지 않고 넉넉히 이기는 인생으로 살라.). 물(요한 세례, 침례는 죽다가 산다는 하나님의 약속). 피(십자가 보혈. 가상칠언. 롬 백부장. 성찬).

2020년 5월 10일. "우리의 공동체" (신명기 13:12~18)

2020년 5월 17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요한1서 4:7~11)

2020년 5월 24일. "세상을 이기는 믿음" (요한1서 5:1~9)

2020년 5월 31일.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함" (요한1서 5:13~21)

2020년 6월 7일. "어느 때까지니이까?" (시편 13:1~6)

2020년 6월 14일. "본이 되는 교회" (살전 1:1~8)

바울이 소아시아(터키 일부)의 빌립보-데살로니가에서 한 달가량 복음을 전해서 놀라운 부흥을 이루었다. 믿음의 역사: 믿음. 사랑. 소망은 고전 13장. 롬 5장. 골 1장. 히 6장. 벧전 1장에서도 나타난다. 믿음은 행동하고 역사한다. 받은 증거 많도다. 위문편지를 보낸 노병의 편지에서 십자가 군병들아... 진심어린 위문편지 덕에 스타가 되었다. 성경은 피로 쓴 편지이다. 약속의 말씀에 올인하라.

사랑의 수고: 어린아이의 새벽에 우는 울음에 부부가 서로 달래기를 미룬다. 그러나 누군가 일어나서 토닥여야만 한다. 남몰래 희생하는 사랑의 수고가 있어서 장성한다.

소망의 인내: 약속을 미리 내다 본다. 인내가 필요하다. 더 큰 소망은 현재 고난은 장차 이룰 영광과 비길 수 없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child)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man)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전 13:11).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 6:10).

(찬양)

사람이 넘치기보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을 원하기보다 섬김의 기쁨 알아가는 교회

세상이 주목하기보다 주님이 주목하는 교회/ 화려한 겉모습보다 중심이 주를 향한 교회

주님이 피로 사신 아름다운 교회/서로 사랑함으로 하나 되는 교회

주님이 머리되신 거룩한 교회/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간주

내작은 생각보다 하나됨의 소중함을 아는 교회

세상에 알려지기보다 서로가 서로를 깊이 아는 교회

주님의 피로사신 아름다운교회 서로 사랑함으로 하나 되는 교회

주님이 머리되신 거룩한 교회 우리함께 만들어가요

주님의 피로사신 아름다운교회 서로 사랑함으로 하나되는 교회

주님이 머리되신 거룩한 교회 우리함께 만들어가요

우리 **교회

2020년 6월 21일. "부끄럼 없는 지도자" (살전 2:7~14)

하나님의 지도자 모세가 태어나던 시기는 애굽의 바로는 투트모스1세(BC1539~1514년)로 산파가 해산을 도울 때 아들이거든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는 명령을 내렸으나 하나님을 경외한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는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렸다. 생존의 기적으로 바로 공주의 건짐을 받아 성장했다. 유아 때 모친 교육이 중요하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성도를 품어야 한다. 어미 닭이 알을 품으면 생명이 살아난다. 20세기 연설가 처칠은 여자 정치인 악터가 찻잔에 독을 넣겠다는 악담에도 개의치 않았다. 우유를 만드는 사람보다 우유를 마시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 방지일 목사가 22년간 중국 선교하다가 104세로 소천하기까지 선물로 ‘듣는 귀 복된 귀’라는 글귀가 새겨진 자그마한 귀후비개를 선물했다. 역사하는 믿음. 겨울에 얼어버리는 기계는 아무 쓸모가 없다. 현대차가 러시아의 추운 혹한에도 시동이 잘 걸리고 전조등이 꺼지지 않는 좋은 성능으로 일본차를 추월했다.

2020년 6월 28일. "하나님의 일꾼인가?" (살전 3:1~10)

생활 속의 만남에서도 힘들게 하거나 힘내게 하거나 화나게 하는 사람이 있다. 멀리서 볼 때는 멋있다. 물리적 거리가 아니라 영적 거리에서 바라볼 때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 일꾼 디모데를 파송.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유앙겔리온)을 전함으로 간절히 보고자 함"이라().

1. 하나님의 일 하심(9절).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고 보답하는 길. 나는 심고 아볼로는 물주고 하나님은 자라게 하셨다. 갓난 애가 군대 제대. 중국 성도 40만명이 1억 성도로 신앙 전수의 열매를 맺었다. 코로나 전염병으로 1000만 확진자. 100만 사망자. 맥추감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범사에 감사하라. 등산화는 출발할 때 신고 산 정상을 오른다. 감사의 신을 먼저 신고 출발하자.

2. 간구하는 기도(10절). 주야로 간구. 믿음을 보충하고자 함이다. 여리고 성을 하루에 한바퀴씩 돌았던 것은 쉬지않고 기도함이다. 유치부 한 명을 배정받고서 기도로 섬겨 20명이 되는 반을 만들었다.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어렸을 때 안 울다가 어른이 되어서 우는 것은? (매미)

2020년 7월 5일." 항상 기뻐하라"(살전 5:16~18)추수감사주일

만사에 감사하라. 감사훈련이 필요하다. 감사의 확산. 포기를 반복하면 포기하게 되고 감사를 반복하면 감사하게 된다. 15년간 술주정으로 집에 들어오는 남편을 위해 기도해 결국 돌아오게 하다. 깨달음으로 감사하게 된다. think 깊은 생각이 바뀌어서 thank가 되었다.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물러간다. 속으로 감사를 품고 살면 감사가 안된다. 나병환자 10명 중 한 명의 감사. 시편 150편 중 다윗의 시편은 73편이 되는 데 시편 23편은 '여호와는 우리의 좋으신 목자'를 이른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라다". 태양을 등지면 그늘진 곳이 생긴다. https://blog.naver.com/3jeong/221408233287

심마니 김영택씨의 일화가 유명하다. 작고한 현대 창업주 정주영 회장(1915. 11.25. 강원도 통천 출생)은 산삼을 즐겨 먹기로 유명했다. 심마니들 사이에 정주영 회장에 대한 일화는 여러가지가 떠도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정회장은 직접 심마니의 집을 찾아와 산삼을 보여달라고 하고 일단 먹은 다음 돈을 주었다고 한다. 1980년대에 최고가로는 650년 묵은 산삼 6뿌리를 먹고 7000만원을 주었다고 한다. 1980년 서울 강남 은마아파트 분양가가 2000만원대 였으니 엄청난 돈이었다. 물론 심마니들 사이에 전하는 전설적인 소문이다. 정주영 왕회장이 귀한 산삼을 산골 현지에서 다먹었는데도 2001년 3월 21일 (향년 85세)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삼성 이건희 회장(1942. 1.9. 경남 의령군 출생)은 산삼을 즐겨 아예 산삼 구입을 담당하는직원이 있었다고 한다. 강원도 인제 같은 곳에 사무실을 두고 어느 심마니가 산삼을 캤다고 하면 직원이 직접 심마니를 만나 구입해 갔다고 한다. 실제로 8년째 투병 중인 이건희 회장의 어록 중에 "산삼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실제 산삼을 캐는 방법이 아닌 경제적 이득을 얻는 방법을 빗댄 것이지만 평소 산삼에 관심이 많았음을 방증한다.

북한 김정일 위원장도 정주영회장에게 1999년과 2000년 두 차례에 걸쳐 산삼을 선물했으며 이건희 회장에게도 선물했다. 옛날 당나라 황제에게 진상하던 시절부터 산삼은 VIP들을 위한특별한 선물로 이용되고 있다.

박만구(60) 회장은 1999년 한국심마니협회를 창립해 지금까지 이끌고 있다. 최대 500명까지 회원이 늘었던 적고 있으나 지금은 200명 수준이다.

2020년 7월 12일. "때와 시기에 대하여는" (살전 5:1~11)

새가족부 시간에 어릴 때 빵을 준다고 해서 교회 나왔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어떤 이는 50년만에 교회를 나왔다고 했다. 예수님도 재림해서 다시 오신다. 알파와 오메가도 찍으시는 분이며 처음과 나중이 되신다. History(역사)란 그의 이야기란 뜻이니 역사의 주인도 되신다. 재림 때 천군천사의 나팔소리에 만날 것이다. "주의 날에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2절)알라고 하셨다. 서울 대 미학과 학생들에게 첫 눈 오는 날에 리포트를 제출하라는 교수의 제안이 있었다. 학생들은 늘 긴장하고 지냈다. 그래서 첫눈이 온 날 밤을 새고 리포트를 썼던 기억이 남아 있다. 당당하게 재림하는 날을 예고 하지 않는 주님을 원망할 수는 없다. 우리가 지닌 평상시의 모습을 보고자 함이다.

갑자기 손님이 방문했을 때 이불도 펴져 있고 식기도 정리되지 않고 옷들도 쳐박아 놓은 상태에서 당황하게 된다.

8절(믿음과 사랑의 호심경과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눈이 녹지 않고 굳어서 생긴 두꺼운 얼음 덩어리를 ‘氷河’라 합니다. 이 빙하는 바다 근처에서 녹지 않고 떨어져 나와 떠다니기도 하는데 바다에 떠 있는 얼음 덩어리를 ‘氷山’이라고 한다.자기 몸의 90프로는 수면아래 깊숙히 가라앉히고 얼굴만 보여주는 빙산 그 10프로 의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경우. 어떤 일의 대부분이 숨겨져 있고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극히 일부분(一角)에 지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이 '빙산의 일각'이라 한다. 물결이 빙산의 방향을 바꿀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첫째는 '행하라'이다. 구주를 생각만 하여도 이렇게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만민의 구주 예수의 귀하신 이름은 천지에 있는 이름 중 비할 데 없도다/ 참 회개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시고 구하고 찾는 자에게 기쁨이 되신다 (찬 85장)주님이 언제 오시든지 평소에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준비해야 한다. 1991.9월 어느날 제대한날의 감격을 품고 평소 사귀던 아가씨를 만났는데 어, 벌써 제대야?라고 말해서 그날의 감동을 잃었다. 주님을 사랑하고 살면 오실 날자가 무슨 상관이랴!

9절(오직 예수로 인해 구원받게 된다).

행복하려면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아버지 생전에 자식들 앞에서 훈계하는 말씀은 '했던 말을 또하고...'

말씀들으면 삶의 변화를 얻고 자유함을 얻는다. 암행어사 출두로 탐관오리들의 죄상이 들어난다.

신개미와 신 베짱이의 이야기: 개미는 일만 죽도록 하다가 허리통증이 생겼고 베짱이는 노래 실력이 뛰어나 출세했다...

신토끼와 신 거북이의 이야기:

경쟁체제로 불행하게 만드는 사회.

아프카니스탄의 un 지원단체에서 지뢰매설도:오지 여행가와 작가로 구호전문가로 '바람의 딸'이라고 불리는 한비야(한인순)씨는 몸무게 100km을 넘겨야 터지는 대전차지뢰를 밟고 살았다.

루빅 핸드릭 여선교사는 천개의 생명이 있더라도 조선을 위해 바치겠다며 이 땅에 심장을 심겠다고 했다. 25세의 젊은 나이로 조선에 와서 8개월만에 생을 마감한 여선교사 루비 캔드릭의 묘비의 글을 생각한다. “만일 내게 천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조선에 바치리라. 나는 조선땅을 사랑한다”. 한국교회의 근간을 세우며 이 땅에 뼈를 묻고 잠든 양화진 선교사 묘지공원에 있는 묘비문이다. ​꽃다운 나이에 조선땅의 복음을 위해 생명을 내어주었던 그의 선택이야 말로 오직 하나님을 사랑한 헌신이었다. 사랑하면 아까운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을 다 내어준다.

2020년 7월 19일. "성령을 소멸치 말라" (살전 5:19~22)

죄 중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라. 그리스도 안에서 강한 자가 되라. 일본과 심중국의 40일간 폭우로 인해 심한 고생을 하는데 어떤 마을에서 거지생활을 하던 부자지간에 폭우에 떠내려가는 상황에서 아들이 '아버지, 우리는 참 행복해요'라고 하니까 아비는 대답하기를 '이게 다 네 애비 덕이다. 누가 만들어 낸 이야기일 것이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가족이라는 관계때문에 여유와 힘을 가지고 살면서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면서 또하나의 가족이 예수님의 피로 뭉쳐진 교회공동체다. 우리가 섬기는 교회는 또하나의 가족이며 하나님의 선물이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자는 교회를 어머니로 섬기게 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선물은 하나님의 메뉴얼 대로 사용해야 가치가 있다.

1.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것은 1 9절에서 '성령을 소멸치 말라'는 말씀이다. 성령은 불인데 '消滅하지 말며'란 불을 끄지 말아야 한다. 불길이 살아올라야 한다는 말씀이다. 신앙생활의 여러 덕목에서 기도하고 섬기고 충성하고 감사하는 근원은 성령 충만이며 성령의 기름부으심이다. 성령의 불로 충만해서 살라는 것이다. 석유생산지도 아닌 한국이 석유정제술은 최고로 발달했다. 석유를 정제하면 제일 성능이 우수한 휘발유가 나오고 다음에는 질이 떨어지는 경유가 나오고 다음으로 중유가 나온다음 찌꺼기가 나온다. 보통 자동차는 휘발유로 달리고 디젤 엔진은 힘이 필요하니까 경유를 쓰고 배에는 중유를 쓰므로 기름 냄새가 난다. 제트기는 제트 5인 휘발성이 엄청 높은 기름을 사용해야 창공을 힘차게 날아오를 수가 있다. 그런데 성령의 기름은 그것과도 비교되지 않는다. Z-5보다 더 큰 힘과 능력으로 이 세상의 어떤 난관도 뛰어넘고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절망하고 낙심으로 힘들어하는 인생조차도 붙들어 이 세상을 박차고 독수리같이 날개치며 올라감같이 날아오르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성령의 기름이다. 성령이 오시면 우리의 연약함을 직접 도우신다. 우리의 본성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할 수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그러나 성령이 소멸되면 역사하심이 불가능하다. 성령이 우리안에서 고갈되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은 함께 고갈되어버리고 만다.

요즘 우리 사회를 '팬데믹'(전염병의 대유행, 큰 재난)이라고 부른다. 재난의 크기는 어떻게 표현할까? 잃어버린 가치의 크기로 나타낸다. 환난과 재난의 발생은 가치를 잃어버릴 때 생긴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라는 찬송처럼 코로나19로 많은 것을 잃었는데 돈을 잃는 가치(경제위기. 건강. 전염병의 위기, 세금 인상)보다 하나님을 잃는 재난이 최고의 재앙이다. '하나님을 잃으면 최고의 재난이다'라고 말하면 믿는 사람들이 없다. 그게 무슨 재앙이냐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꼭성령이 오셔야만 한다. 하나님을 향해 당대의 부자였던 다윗 왕은 시편 51편의 고백은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소서'라고 밤을 새우며 처절하게 기도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 우리의 재난은 무엇인가? 성령도 공기나 전기처럼 보이지 않는다. 바람은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공기의 밀도가 높아지는 것이 고기압이라면 영적 성령충만으로 채워지는 것이 영적 고기압이다. 손과 발이 움직여서 봉사로 순종하고 성령과 은혜의 바람이 저기압으로 흘러가는 세상 세력들에게 불어가면 하나님의 축복으로 흘러가게 된다.

2.豫言을 멸시 말라.

'예언'은 앞으로 다가올 일을 미리 알거나 짐작하여 말함. 신탁(神託)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된 진리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이라 뜻한다. 예배로서 설교라는 성경말씀을 의미한다. 예는 미리 豫. 맡길 預. 예금을 맡기는 것. 말씀을 잘듣고 힘있게 전하는 것. 환자들에게 의사가 하는 말이 있다. 항생제를 남용하네요. 아픈 병자를 고치는 역할을 담당한다.좋은 교회란? 교회의 시설 장비와 주차장이 좋은 교회보다 인격과 믿음을 세우고 영혼의 생명을 살려내는 교회가 바라는 교회이다. 병든 자, 죽은 자, 자는 자가 있다.

1880년 개성 상인 이영찬은 원래 술꾼으로 아편쟁이였는데 만주로 아편을 구하러 갔다가 존 로스 선교사를 만나서 성경번역에 협동하다가 성경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변화되었다. 당시 콜레라 창궐시 성경을 전달하다가 희생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치 않고 순종하고 사랑한 결과였다. 마약 실패자를 성공자로 만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존 로스 목사는 코틀랜드 연합장로회의 영국 선교사로 중국 선교사였는데 만주에서 홍삼장수를 하던 서상륜(徐相崙)도움으로 요한복음과 누가복음을 한글로 번역하는 일에 매진함. 조선의 육로와 기선을 이용하여 쪽복음서와 사도행전, 소책자 등을 전달하는 등 복음에 힘씀.

양반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13세 때 부모를 잃고 만주에서 홍삼장사를 하였다. 31세 때 만주에서 장티푸스로 사경을 헤맬 때 스코틀랜드 연합장로회의 목사인 매킨타이어(McIntyre, J., 馬勒泰)에게 구호를 받은 후 완쾌되어 신자가 되었다.

몇 달 후에 매킨타이어와 같은 선교회에 소속되어 있는 목사 존 로스(Ross, J., 羅約翰)를 만나서 세례를 받고 그의 어학선생이 되었다.

그 뒤에 이성하(李成夏)·이응찬(李應贊)·백홍준(白鴻俊)과 함께 신약성서를 번역하기 시작하여 1882년 가을 쪽 복음 형태로 『예수셩교 누가복음젼셔』를 간행하였다. 이는 우리나라에 선교사가 들어오기 3년 전의 일로, 민족교회 성립의 기초를 이룬 것이었다.

1884년에는『예수셩교젼셔 마태복음』과 『말코복음』을 심양(瀋陽)의 문광서원에서 간행하였고, 1887년 이른바 ‘로스 번역 성서(Ross Version)’라고 하는 신약성서 번역본을 『예수셩교젼셔』라는 제목으로 간행하였다.

이는 중국어 성경에서 번역한 것으로 성서 번역뿐 아니라 식자와 인쇄도 모두 그의 손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는 성서를 만들어내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에 반포하는 것도 시도하였다. 1883년 성서를 가지고 입국을 시도하다가 적발되어 의주(義州)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이 때. 의주부 집사이며 교인이었던 김효순(金孝順)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고향인 의주로 돌아왔다.

그러나 상황이 불리함을 깨닫고 동생 경조(景祚)와 함께 황해도 장연군 솔내(松川) 마을로 이주, 교회를 세우고 전도활동을 하여 한국 개신교회의 요람지로 발전시켰다. 1887년 서울 새문안교회가 설립될 때 설립교인 14명 중 13명이 그의 전도로 교인이 된 사람들이었다.

말년에는 솔내(송천)교회에서 전도활동에 전념하였다. 1936년 9월 제25회 장로회 총회에서 기념비 건립이 결정되어 1938년 그의 묘지에 기념비가 세워짐으로써 선구자적 선교 사업을 기리게 되었다.

2020년 7월 26일. "믿음" (히 11:1~7) 김태은 목사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롬 1:17).

1. 아벨은 죽었지만 산제사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피 제사를 드렸다.

살인자 형 가인은 살았으나 죽은 제사를 드렸다. 히.'민하'는 일반감사를 뜻한다.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요일 3:12).

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동행자 에녹(창 5:21)

아담의 계보에서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Methuselah, ‘창 던지는 자’, ‘하나님예배하는 자’란 뜻)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365세를 살았더라"(창 5:21~23).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 2:4). 므두셀라는 아담이 아벨 대신에 얻은 셋의 후손으로 에녹의 아들이며 라멕의 아버지요, 노아의 할아버지이다. 아담은 930년을 살았고 성서에 나오는 인물 중 최고령인 969년을 살았다(창세 5:21∼27). 그러나 이 나이는 현재 우리의 연수와는 다를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라멕도 777세를 살았고, 노아도 950세를 살았다.

3. 보이지 않는 일에도 방주를 준비한 노아의 구원

"라멕은 182세에 노아를 낳고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595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777세를 살고 죽었더라. 노아는 500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창 5:28~32).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방주에 동물들을 다 싣고나서도 7일간 문을 열어두고 기다렸다. "지금부터 7일이면 내가 40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창 7:4)

가족과 전 재산을 물에 수장하고서도 기도하는 노아는 시간을 이기는 믿음을 가졌다. 힘들어도 믿음은 잃지 않아야 한다. 시간을 이기며 견딘 믿음이 정금보다 귀하다. 믿음 중에서 흔들리고 의심되는 시간들이 많은데 정금 같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히 10:38).

2020년 8월 9일. "우리를 위해 기도하라" (살후 3:1~5)

일이 뜻대로 안 풀릴 때 기도하는 사람. 베드로의 회복은 눅 12장에서 주님의 기도로 인함이다.

1절. "주의 말씀이 퍼져나가(달음질 하여) 영광스럽게 되고:

데살로니가 교회와 가까운

동물의 왕국에서 사자가 얼룩말을 맹렬하게 쫓아가는 모습을 본다. 성도들의 보이지 않는 기도가

초등부 새소식반을 담당할 때 설교와 놀이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 아이가 간식을 나눠주는 일에는

기도하면 길이 열리고

가루 서말 속의 누룩처럼

한 시간 행군뒤에 10분간 휴식시간에는 대부분이 담배를 피운다.

2절.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주기도문과 같은 말씀이다. 광주리를 타고 피신해 내려온 바울.

독버섯은 잡아 먹으려는 사람들에게는 독이다. 믿는 자를 삼키려는 세상사람들의 이양기를 끊어내는 결심.

서명은 보이싱(VOICING) 음성이다.

2020년 8월 16일. "피에 대한 규례"(레 17:1~11)

2003년 태국 선교지에 처음으로 여행을 갔다가 아내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황당한 말을 들었다. 태국 여성들이 너무 예뻐서 당신 눈이 돌아가서 한 눈 팔 것 같았다고 했다. 앞으로는 반드시 따라가야겠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결연한 의지로 절대로 하면 안된다고 하는 것 중의 하나가 피에 관한 규례이다. 레 17장에서 피는 속죄(贖罪)를 의미한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贖罪)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11절).

생명을 위한 속죄. 하나님께 드려지는 모든 제사는 피 흘리고 죽어가는 제물의 모습. 이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보혈)를 예표하는 것이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代贖)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 1:18~19). 우리의 삶은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달라져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가 된다.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聖幕)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레 17:3~4). 성막 앞에서 피를 흘리고 고기를 먹는 것조차도 하나님 앞에서 그를 기억하며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을 먼저 기억하고 감사하라는 주의 뜻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 감사하게 되는 것인가?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과분(過分)할 때, 분수에 넘칠 때 감사한다. 십자가에 매달려 죽어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 딱 맞는 분수인데 세상에서 이만큼 살고 있는 것은 넘치는 은혜라는 영적 시각이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살 수 있는 것이다. 바울이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친 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하면서도 찬송하며 감사하며 기도했다. 죄인의 삶에서 은혜중의 은혜를 받을 때 감사한다. 우리 인생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로봇 같다. 저벅저벅 걷는다. 벽에 부딪쳐도 그냥 박치기를 하면서도 앞으로만 나간다. 앞이 막혀있는데도 나가는 것은 명령체계대로 따라가기 때문이다. 생명이 끝나가는 순간까지도 달려간다. 돈을 향해 저벅저벅 달려간다. 높은 지위를 죽을 때까지 지키고 살려한다. 가치체계를 회복해야 한다. 눈을 잃은 헬렌 켈러는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을 살 사수 있었음에 감사한다고 고백했다. 집사 부부가 성경을 필사해서 가져온 것을 보고 감탄했다. 아이들이 상처가 나면 옥도정기(아까징끼)를 바른다. 배가 아파도 빨간 액체를 바른 시절도 있었다. 마음의 상처는 고치기가 어렵다. 악한 댓글로 공격하는 도가 지나쳐 마음의 상처가 더 심각해진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에도 빨간 약. 붉은 피. 십자가 보혈로 바르고 발라야 된다.

피를 먹지 말라는 말씀이다.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 중에 무슨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를 먹는 그 사람에게는 내 얼굴을 대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10~11). 집사님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선지국밥을 먹게 되었다. 그런데 선지를 건져내고 안 먹는 분을 보았다. 생명이 피에 있다. 생명은 생의 명령인데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다. 베드로는 환상에서 보자기 환상을 보았다.

이솝우화에서 여우와 신포도에 관한 이야기가 변해서 체면 때문에 억지로 신포도를 많이 먹다가 위궤양으로 죽었다는 후일담이 생겼다. 실제로 쥐고 싶은 것을 얻었을 때 만족을 얻느냐? 아니더라는 것이다. 필요한 것을 얻고 세상의 가치를 따른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생의 명령을 대적하는 것이고 이는 곧 피를 마시는 일이 된다. 내 생각대로 살면 귀중한 생의 명령을 대적하는 행위가 된다. 코로나로 인해 백신을 개발하는 바이오 회사의 주가가 1000배가 올랐다면? 이런 사실을 아는 데로 안 샀다면 정말 이상한 일이 아니겠는가? 금값 이야기에는 눈이 번쩍하는데 보이지 않는 믿음의 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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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6일. "" (레 17:1~11)

2020년 8월 23일. "" (레 17:1~11)

2020년 8월 30일. "" (레17:1~11)

2020년 10월 11일. "" (딤전 )

2020년 10월 18일. "사역과 삶의 균형" (딤전 3:1~7​)

10년전에 ‘선교비전학교’에서 답사를 한 여자대표 황선옥과 남자대표 전희영 장로는 하나님의 자녀가 가질 열망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했다.

목사의 인격은 허공에 날리는 말이 아니다. 설교 준비하는 바쁜 토요일에 어린 아들이 놀아달라고 졸라도 응하지 않자 “아들이 말하길 설교도 제대로 잘못하면서 그런다”고 놀렸다. 파이프에 흘러가는 물. 영도에는 기울어진 아파트가 있는 데 밤에 잠을 자고 나면 옆 사람이 포개질 정도다.

기울어져 바닥 균형이 맞지 않아서 그러하다. 언행일치(言行一致)가 되어야 한다. 군자(君子)가 입만 열면 돈돈돈 하거나 건강이 최고라고 하면 안된다. 신행일치(信行一致)가 되어야 한다. 노회에서 만난 친구 목사님이 요즘 트롯, 사랑의 콜센터에 푹 빠져 있단다. 가수 7명의 이름도 쭉 외우고 있단다.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어보고 배워야 한다고 충고한다. 나훈아의 노래 ‘테스 형‘은 지친 이들에게 힘이 된다고 한다. “먼저 가본 테스형, 천국은 있던가요? ”. 한 시간 유행가를 들었으면 2~3시간은 성경공부를 해야 한다.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3:15).

믿음의 눈을 통해 진리의 빛을 비췰 때

전남 해남에서 가사를 돕던 소년이 교회에서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었다. “하나님 전상서. 저는 중학교를 가고 싶어요. 저를 꼭 도와 주세요.”

해남 우체국에서는 가까운 교회가 있는 이순목 목사에게 전달되었고 소년은 보육시설로 인도되었다. 거기서 해남 의대, 총회 신학교로 가게 되었고 총신대학교 총장을 하게 된 오병석 총장이 바로 그였다.

2020년 10월 25일."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딤전 4:5~16)

2017년 11월 1일. "내 하나님께 감사" (다니엘 6:1). 김태은 목사

2020년 11월 8일."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딤전 6:11~16​)

2020년 11월 15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 (살전 5:16~18)

2020년 11월 22일. "쓰임받는 그릇" (딤후 2:14~21​)

중.고등부 하기 수련회 때 방 배정을 하면 싫은 한 방에 친구가 같이 끼어있으면 싫어하고 울기까지 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 성도들도 마음에 안 맞는 사람과 어울리기를 싫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20절. 큰 집(교회)에는 여러 종류의 그릇이 있다. 주인 손에서는 모두 귀중하게 쓰여진다. 주님 손에 붙들려 사용되면 모두 귀중하게 쓰여진다. 바울은 나같은 죄인의 괴수도 주님께 쓰임받고 산다고 고백한다.

병사로 쓰임받고 산다. 우리는 자신감을 회복하는 제자훈련을 받는다. 학교에서처럼 교육을 받거나 군사처럼 훈련을 받는다. 좋은 병사는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한다.

2절.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다. 복음을 위해 목숨을 희생하는 것을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확신(깡)을 가진 사람은 자기보다 큰 사람을 이긴다. 깡패란 말도 확신이라는 말의 깡에서 나온 듯하다. 고난은 훈련이다. 다윗의 생애는 소년 시절의 목동 때 곰과 사자를 막아내던 훈련과정에서 골리앗을 이기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양궁선수의 과녁을 맞추듯 해서 골리앗의 이마팍을 겨냥해 승리했다. 대학 2년 군대훈련 때 강원도의 추위는 심각하다. 영하 10도의 추위를 견디고 훈련하고 나니 군입대해서 영하 5도는 장난처럼 느껴졌다. 힘들다고 피하고 다니지 마라.

그릇을 귀하게 쓰거나 천하게 쓰기는 자기를 깨끗하게 하기에 달렸다. 비행기를 탑승하려면 미리 검색대를 거쳐야 한다. 칼 같은 쇠붙이나 위험한 물건은 가져갈 수가 없다. 천국 가려는 사람은 세상의 죄악된 삶을 모두 버려야 한다. 반도체 생산을 하는 사람이 현장에 투입되려면 미리 손톱밑 청소도 하고 방호복을 착용한 청결한 모습으로 현장에 임해야 불량품이 생기지 않는다. 신앙생활 50년간에 귀하게 쓰임 받고 있었는가 요셉과 형들의 행동을 지켜보자. 12지파를 이루었지만 귀한 그릇과 천한 그릇으로 나누어지기도 했다. 요셉은 여인의 욕망을 가로막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을 지켰다.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깨끗하다. 직분이 있어도 천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

들을 가치가 없는 설교를 하지 말아야 한다. ’주가 쓰신다 하라’는 말씀을 기억하자. 십자가는 세상의 모든 가치와 욕심을 죽이는 곳이다. ​

2020년 11월 29일. "말세를 사는 그리스도인" (딤후 3:1~7​)

2020년 12월 6일. "제단이 있는 삶". (딤후 4:1~8)

2020년 12월 13일. "마땅합니까" (눅 15:25~32​)

2020년 12월 20일. "쓰임받는 그릇" (딛 1:1~9​)

2020년 12월 27일. "교회의 역할" (딛 2:1~)

♣ 2021년 전포교회 설교

1월 3일. "오늘 너희를 위해" (출 14:13~14). 김태은 목사

1월 10일. "복음의 기초" (막 1:2~8). 김지훈 목사

1월 17일."나의 영혼이" (시 25:1~5). 김태은 목사

1월 24일. "하나님 나라의 큰 자". (막 9:33~37). 주찬양

1월 31일.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느헤미야 2:1~4). 김지훈 목사

​2021년 2월 7일. "우리의 산 소망 " (벧전 1:1~7).

흩어진 나그네들(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투니아 등 소아시아에 산재해 있는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의 앞부분으로 닥쳐올 믿음의 시련을 잘 극복하라고 격려한다. 그들의 본국인 팔레스타인을 떠나 소아시아에서 일시적으로 거주하는 유대인들이나 이방신자들을 가리킨다. 천국을 본향으로 하고 이 세상은 나그네 길로 여기는 성도들을 가리킨다.

3~10절에서 시련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11~25절에서 시련 중에 가질 성도의 삶에 대한 거룩한 삶을 제시한다. 민경배 교수의 강의에서 3.1운동 사진 2장, 일제 강점기에 감옥행은 주로 그리스도인들이었는데 국채보상운동에도 앞장 섰다.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으로 살았던 그리스도인들이 이 편지를 읽고 회복되기를 바랐다. 손양원 목사는 일제 강점기에 ‘사랑의 원자탄‘으로 온 인류에게 복음의 소식을 전했다. 『사랑의 원자탄』은 일제 치하와 한국전쟁이라는 한국현대사의 질곡을 기도와 사랑으로 껴안았던 사랑의 순교자 손양원 목사의 일생을 담은 것으로 설교문, 편지, 기도문 등 기록을 남긴 것을 안용준 목사가 다시 쓴 책이다.

2021년 2월 14일. "거룩한 성도" (벧전1:13~23). 벧전 1:1~7

흩어진 나그네들(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투니아 등 소아시아에 산재해 있는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의 앞부분으로 닥쳐올 믿음의 시련을 잘 극복하라고 격려한다. 그들의 본국인 팔레스타인을 떠나 소아시아에서 일시적으로 거주하는 유대인들이나 이방신자들을 가리킨다. 천국을 본향으로 하고 이 세상은 나그네 길로 여기는 성도들을 가리킨다.

3~10절에서 시련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11~25절에서 시련 중에 가질 성도의 삶에 대한 거룩한 삶을 제시한다. 민경배 교수의 강의에서 3.1운동 사진 2장, 일제 강점기에 감옥행은 주로 그리스도인들이었는데 국채보상운동에도 앞장 섰다.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으로 살았던 그리스도인들이 이 편지를 읽고 회복되기를 바랐다. 손양원 목사는 일제 강점기에 ‘사랑의 원자탄‘으로 온 인류에게 복음의 소식을 전했다. 『사랑의 원자탄』은 일제 치하와 한국전쟁이라는 한국현대사의 질곡을 기도와 사랑으로 껴안았던 사랑의 순교자 손양원 목사의 일생을 담은 것으로 설교문, 편지, 기도문 등 기록을 남긴 것을 안용준 목사가 다시 쓴 책이다.

주님의 약속

3~5절 ‘산 소망’이란 예수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에 대한 소망을 말한다. 그리스도가 ‘죽음을 극복하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죽음의 반대의미로서 ‘산 소망’이라 했다.

‘찬송하리로다‘는 1.고난 중의 성도들에게 찬송하라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예수를 부활하게 하사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셨기 때문이고, 2.우리를 위해 썩지 않고 더럽히지 않고 쇠하지 않는 기업을 하늘에 마련해 두셨기 때문이고, 3.하나님께서는 우리 믿음을 보시고 보호해주시고 말세에 나타내시기로 약속하신 구원을 얻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환난 중에서도 절망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 은혜를 베푸셨다. 그러므로 ’산 소망‘을 가지고 어떤 환난이 닥치더라도 그후에 받을 축복을 기억하여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하낟.

우리의 산 소망 벧전 1:1~7

흩어진 나그네들(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투니아 등 소아시아에 산재해 있는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의 앞부분으로 닥쳐올 믿음의 시련을 잘 극복하라고 격려한다. 그들의 본국인 팔레스타인을 떠나 소아시아에서 일시적으로 거주하는 유대인들이나 이방신자들을 가리킨다. 천국을 본향으로 하고 이 세상은 나그네 길로 여기는 성도들을 가리킨다.

3~10절에서 시련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11~25절에서 시련 중에 가질 성도의 삶에 대한 거룩한 삶을 제시한다. 민경배 교수의 강의에서 3.1운동 사진 2장, 일제 강점기에 감옥행은 주로 그리스도인들이었는데 국채보상운동에도 앞장 섰다.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으로 살았던 그리스도인들이 이 편지를 읽고 회복되기를 바랐다. 손양원 목사는 일제 강점기에 ‘사랑의 원자탄‘으로 온 인류에게 복음의 소식을 전했다. 『사랑의 원자탄』은 일제 치하와 한국전쟁이라는 한국현대사의 질곡을 기도와 사랑으로 껴안았던 사랑의 순교자 손양원 목사의 일생을 담은 것으로 설교문, 편지, 기도문 등 기록을 남긴 것을 안용준 목사가 다시 쓴 책이다.

337p

"네-지금은 당신의 말대로 조선 교회의 수난기외다. 이런 수난 시국에는 진리를 진리대로 전할 수 없는 시국이요, 진리를 진리대로 바로 못 전하는 시국이란 비진리를 진리로 속여 전하여야 하는 시국이란 말입니다. 그런즉 진리를 진리대로 못 전하여 양떼를 죽이는 독초와 같은 비진리를 진리처럼 전하여 모든 양떼를 독살 시킬 바에야 차라리 그 목자가 옥중에 앉아서 함구불언하여 침묵하는 것이 위대한 무언의 설교가 될 줄 압니다."

370p

오-주님이시여. 내게 있는 부모나 형제나 처자나 의식주나 기타 모든 것을 다 빼앗아 가실지라도 오직 당신을 신의(믿고 의지함)하는 신앙만은 빼앗아 기지 마옵소서

모-든 것은 다 잃어버릴지라도 신앙만 남아 있으면

모-든 것을 다 가진 자보다 유여한 것이오며

모-든 것 다 넉넉히 가진 내가 되었을지라도

신앙의 마음이 없다면 나는 벌써 패망한 자가 된 것이외다.

1933.1.29

371p

나는 기독자다.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감을 믿게 되는 것이 나의 생명이요

하나님의 뜻대로만 순종케 됨이 나의 생활이로다.

고로 나의 뜻대로 부귀자가 되기보다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패망자가 되기를 기뻐하는 나이다.

이렇게 나는 나의 생활관을 진리로써 해결한 자가 되어

죽으나 사나 주의 것이 되어 자족한 생활자가 되었노라

1932.9.28

376p

죄짓고 사는 것보다 차라리 깨끗한 죽음이 신앙 정절의 기상이 되리로다.

오-주여

하루를 살지라도 무죄의 생활 백 년의 괴롬이라도 무죄의 생활

나는 원하고 또 원하오니 피 묻은 그 손으로 나를 도와주소서.

죄 짓고야 이 땅에 살 맛 없사오니 차라리 이 몸을 데려 가소서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양춘(따뜻한 봄)이 간다고 애석타 말지며, 염천이 온다고 꺼리지 말라.

가을 달이 진다고 탄식치 말지며, 백설이 온다고 겁내지 말라.

꽃 떨어진다고 낙망치 말지며, 슬픈 눈물에도 과념치 말라.

청춘의 행락도 자랑치 말지며, 귀 밑에 백발도 한탄치 말라.

순경(순조로운 환경)의 찬송도 치우치지 말며, 역경(순조롭지 못한 환경)의 진리를 무시치 말라.

주시고 거두시는 하나님의 경륜이니, 세상의 어느 누가 막으며 피할 손가.

차라리 주신 진리 찾아서 배울지며, 당하는 사변에서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의 찬송은 주전에 희곡(기쁨 곡조)이 되고

회개의 눈물은 비곡(슬픈 곡조)이 되리니

희곡의 찬송 비곡의 눈물이 상합되어 기독자 생활에 진리가 되도다.

384p

...돈이란 인간의 이 땅에서 일상생활에 그저 사용하는 좋은 사환에 불과한 것 뿐으로만 생각할 따름이요. 그저 돈이 가고 오는 것뿐이다.

385p

나는 예수의 중독자가 되어야 하겠다

1. 술의 중독자는 술로만 살다가 술로 죽게 되는 것이고,

2. 아편 중독자는 아편으로 살다가 아편으로 죽게 되나니

3. 우리도 예수의 중독자 되어 예수로 살다가 예수로 죽자. 우리의 전 생활과 생명을 주님 위해 살면 주같이 부활된다. 주의 종이니 주만 위해 일하는 자 되고 내 일 되지 않게 하자.

404p

내가 죽을 때와 장소는 강단에서 설교하다가 죽거나 노방에서 전도하다가 죽거나

고요한 곳에서 기도하다가 죽거나 할지언정 약사발 들고 앓다가 죽을까 두렵다.

선교현장에서 독사와 독충이 오지 않도록 기도하는 간절한 모습.

주님의 약속

3~5절 ‘산 소망’이란 예수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에 대한 소망을 말한다. 그리스도가 ‘죽음을 극복하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죽음의 반대의미로서 ‘산 소망’이라 했다.

‘찬송하리로다‘는 1.고난 중의 성도들에게 찬송하라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예수를 부활하게 하사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셨기 때문이고, 2.우리를 위해 썩지 않고 더럽히지 않고 쇠하지 않는 기업을 하늘에 마련해 두셨기 때문이고, 3.하나님께서는 우리 믿음을 보시고 보호해주시고 말세에 나타내시기로 약속하신 구원을 얻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환난 중에서도 절망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 은혜를 베푸셨다. 그러므로 ’산 소망‘을 가지고 어떤 환난이 닥치더라도 그후에 받을 축복을 기억하여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2021. 3.14 "고난 중에도"(벧전 3:8~12).

여행 중에 어려움이 생기면 남자는 먼저 지갑을 챙겨보고, 여자는 핸드백을 열고서 화장을 고치게 된다.

어느 날 운행 중 가벼운 차량 충돌을 일으켰는데 상대는 덩치 큰 깍두기 머리를 한 남성이 나타났길래 무조건 용서를 빌었는데 ' 얼마 안 상했네'하면서 그냥 떠나가버린 일이 생겼다. 옆 조수석에 앉은 사모가 '날 보고 마음이 바뀌어 그냥 갔다'고 너스레.

8절. 고난의 때에 형제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해...'

사랑하라는 말이 있지만 쉽지 않다. '사람은 못이 담긴 자루 같아서 누구든지 찌른다'는 말이 있다.

유치원 때 아들이 아빠와 달리기를 하자고 조르면 항상 아버지는 간신히 저 주는 노력을 하면 그렇게 기뻐할 수가 없다. 사랑의 원자탄'으로 불리는 손양원 목사님은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아들로 키운 장본인이었다.

연탄불을 피우며 살아가던 당시에 연탄불을 훔쳐가는 옆집 아주머니를 향해서 선대하고 용서했다가 들은 이야기, '대판 싸우고나면 액운이 날아간다'는 말을 듣고 훔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성질대로 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하고 싶은 대로 사는게 아니라 해야 할일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혀를 삼가하라. 에덴은 기쁨인데 아담이 살면서 동물의 이름짓기를, 목이 길다고 기린. 코가 길다고 코끼리라고 지었다.

요셉의 고백은 잘못을 범한 형들에게 '많은 생명을 구하시려고 나를 먼저 보내셨다'고 위로했다.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나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고후 12:10). 위에서 부르시는 부르심의 상을 위해서 고난을 감내하고 기뻐한 바울의 믿음. 능욕과 핍박과 박해와 곤고를 당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것에 충분함을 가진다. 고난 중에도 성도의 영광을 위해 가노라.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2021년 2월14일. 거룩한 성도 (벧전 1:13~2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겠는가?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다윗에게 '내마음에 합당한 사람'이라고 했다.

1. 거룩을 회복하는 삶(15~16절)

말씀에 기초한 삶(딤전 4:15). 말씀과 기도로 거룩할지라. 기도로 근신. 귀한 가치.초등학교때 붓글씨를 배울때 뒤에서 선생님이 손을 잡아주시며 쓴 글씨.

자녀된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께 그리움을 올려드릴때 큰 성공을이룬다. 인생의 제일되는 목적은? 아들에게 물려줄 것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다.

2. 받은 은혜를 빼앗기지 말라.도둑은 밤에 훔치려 온다. 문제가 해결되면 바로잠자리에 드는 실수. 정신차려라.받은 은혜를 도둑 맞는 것. 전화로 보이스피싱. 네팔의 5세 소녀가 꽃마차. 상처약 마데카솔.

2021년 2월21일. (벧전 1:13~23)

2021년 2월28일. 왕같은 제사장 (벧전 2:1~10)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큰 차이는 비행기 탈때부터 대우가 다르다.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클래스는 완전히 다르다. 12시간 비행시간이 힘들다. 좌우 친밀함의관계가 있어야 편하다. 천국행 비행기.

왕같은 제사장의 산돌(4~5절) 돌 신학. 돌은 견거하고 아인스타인Einstein(1개의 돌). 리빙스톤Living stone(산돌). 나의 반석. 벧전 1:3에서 산 소망. 살아계신 하나님. 몽골 선교사의 후원사업으로 30만원을 후원한 후 30억을 벌다. 축구는 손흥민처럼 돼라. 하나님과 연결된 산 권력. 삶의 현장에서

2. 말씀을 사모하라. 왕은 짐이라 칭하고 본인이 결정권. 제사자은 하나님말씀만 전하고.젖먹던 힘까지 전력.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열심히 독서를 하는데 보니까 전화번화부를 보고 있다. 역대상에 나오는 이름들. 중국에서 성경을 암송하는 성도가 많다. 우리는 설교에 대한 강한 갈망이 없으니까 졸고 있다. 사슴이 목말라 하는 것은 신체적으로 목구멍 안에 셀로판지가 있기 때문이다. 시골교회에서 요강을 불에 제련시켜서 밥그릇으로 바꾼다. 죄와 허물에서 살아난 바울의 회개로 새그릇이 되었다. 인생의 방향을 바꾸른 말씀의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사모하고 집중해야 한다.

438장 내주 예수 모신 곳이 천국나라.

2021년 3월7일. 나그네의 삶 (벧전 2:11~12)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성도는 어딜 가도 성도이다.미우라 하야꼬는 '무는 어디를 잘라도 무이고 당근은 당근이다' 어디를 잘라도 한결같은 그리스도인이다. 빌 3:20하늘의 시민권자. 강원도의 눈사태로 부산 휴가를 나오는데, 속초터미널에서 서울까지 22시간 걸리는데 버스를 밀면서 가도, 걸어서라도 간다는 마음뿐. 2. 믿는 자의 실수. 흰옷에 오염이 되면 얼룩이 크게 보인다. 목사의 행동이 교회 주변일수록 조심한다. 김용기 장로의 부친 김충교씨ㅣ는 안동김씨의 교회 설립이 어려운데도 실천. '봄'이란 보다. 하나님을 마음으로 바라보다.

2021년 3월14일. 고난 중에도 (벧전 3:8~12)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2021년 3월21일.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벧전 4:1~8)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영국의 대학에서 조사한 바 유치원때는 4~500번 웃음을 웃고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는 바쁜 6살은 요리학원에 다니고 어른이 되면 15~20번을 웃는다.

안 웃을 때는 죽을 날이 가까워짐이라. 책임 때문에 웃음을 잃은 성인들.

1.고난의 갑옷을 입으라(1~2절)고난을 변장된 축복이라 부른다. 고난의 과고정을 통과해야 큰 그릇이 된다. 발전용 바람개비는 폭풍을 보낸다. 심한 운동으로 전기 발생이 커진다. 고난을 겪은 자는 죄를 그친다. 61년 5.16당시 2년간 수감생활을 한 분이 겸손해졌다. 마약한 고난은 쥐엄열매를먹지만 큰 고난은 하나님을 찾게 한다. 물살이 강한 곳을 건너려면 무거운 돌덩이를 져야 한다

2. 뜨겁게 사랑하라(8절)

마귀 IQ는 2000설이란 말이 있다. 이단의 치유도 권세가 있다. 히 12:8. '뜨겁게'는 늘어뜨리기를 의미한다. 부부싸움후 예수님 사진을 달아놓았는데 사진을 뒤집어 놓고 또 싸운다. 깨끗한 집은 쓰레기를 담아서 덮어놓는다. 허물을 덮는다. 2절에서 사람의 정욕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한다. 신구약 속의 하나님 뜻은 정관사 the가 붙는 고유명사이다. 잃어버린 영혼 구원에 있다. 은혜는 쌓아두지 말고 흘러보내야 한다.

중국 선교사로 69세에 목사 안수받고 70세에 선교를 시작해 130여교회를 세운 분. 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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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28일.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벧전 4:12~19)​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불시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연예인의 병역비리. 겨드랑이 악취증을 받으려고 .....

고난없는 인생은 없다. 바다를 항해시 12절()

2021년 4월4일. 양무리의 본이 되라 (벧전 5:1~6)

​여자 대표선수에게 질문하기를 "훈련센터에서 중요한 것은?"이라고 하자 '매일 죽는 것'이라고 했다.

영화 '바울'에서는 로마의 핍박속에서 십자가 형을 당하고 불태운 시신은 가로등으로 사용되었다.

부활이 없다면 참으로 비참한 인생인 우리. 선교의 길로 간 것은부활 소망 때문이다. 세상에 대해서는 날마다 죽어야 한다. 1.추한 이득을 취하지 말고 기꺼이 하라. 물주 중에 조물주이신 하나님. 바닷가 모래사장에 쓴 글씨는 물결에 휩쓸려 실려가서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세상파도는 우리의 흔적을 지운다. 구약의 홍해. 구름기둥. 만나의 기적에도 휩쓸려 가는 믿음. 죽이지 못해 안달하는 세상에서 더 많이 가지려는 사람들. 인간의 모든 욕심이 바닷가 모래사장의 글씨같은 흔적뿐이 아니던가. 2. 양육의 본은 겸손으로 동이라(5절). 하나님의 백성은 겸손으로 다스려야 한다. 주의 종을 섬기라는 말? 왜 섬김을 받아야 하는가? 오히려 사역자들이 먼저 섬겨라. 체온도 37.5도로 높아지면 낮춰야 식당 출입이 가능하다.

2021년 4월11일. 은혜위에 굳게 서라 (벧전5:7~11)

서울에서 재학시 서울 버스와 지하철 노선을 다외우던 친구가 있었다. '인생에 중요한 것인가?'

1.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심방때 염려없는 가정은 없더라.심리학자가 말하기를 인간의걱정 45%는 다 지나간 것이라 했다. 지폐에 붙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걱정한 사람이 200만원의 지폐를 가스레인저에 넣었다가 태워버린 사건이 생겼다. 주의 돌보심이 있다. 변화산의 베드로는 사형 저네도 잠을 자고 찬송을 불렀다.내려놓음이다. 집어 던지는 행위.

2. 깨어 마귀를 대적하라. 사탄 마귀Devil은 마귀와 같이 자면 안보인다. 마귀와 서로 맞서야 만나게 된다.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는 의식이 삼포세대와 오포, 칠포. 전포세대를 낳았다. Impossible(불가능)에 점을 하나 찍으면 I'm possible(가능)이 된다. '고질 병'이 '고칠 병'이 된다. 점을 찍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2021년 4월18일. 우물 옆에서도 (요 4:5~14) 김태은 목사

1. 경계를 넘어 하나가 되다.

사마리아는 북이스라엘의 수도로 기원전 722년에 앗수르에 멸망 후 잡혼이 성행하고 이방신이 유입되었다. 이곳에 예수님의 방문이 있었다. 6시쯤 우물 곁에서 만난 유대인 예수와 사마리아 여인은 서로 상종을 기피한 사이였는데 그분이 분열과 화평이 있는 곳에 화평을 내려주셨다. 원래는 하나의 땅으로 야곱의 우물이 있었다. 남북의 조상은 야곱으로 같은 민족이었다. ​

2021년 4월 25일. 오직 한 길 (벧전 3:18~22)

2021년 5월 9일. 사랑 (눅 22:54~62) 주찬양 목사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요 21:15~17). 베드로의 부인했던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질문이다. 사랑은 따듯함, 낭만이라는 피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 고전 13장(사랑장)의 사랑(헬. 필레오. 아가페.)은 은혜.

2021년 5월 16일. 사랑의 하모니 (벧전 3:1~7)

5월은 가정의 달이다. 북한 방문자들은 거기에서 아내를 애인 동무, 남편을 세대주라 부른다. 성도는 모두 하나님의 신부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가정을 이루어야 한다. 세상의 어려움들이 가정에서 느껴진다. 가정파탄이나 경제적 고통은 하나님의 가정 파괴범들이다. 본문에서 아내에 관한 말씀은 6구절이고 남편에 관한 구절은 1구절이다. 가정의 문제는 여성에서 연유했다. 여성은 순종을 통해 말보다 행실을 고대했다. 낙심하고 있는 마틴 루터를 보고 그의 아내는 흰 상복을 입고 있었다. 하나님이 죽었다고 절망하는 남편을 위해. 결심하고 재기한 그는 종교개혁기념일에 꼭 부르는 "내주는 강한 성이요(585장)"라는 찬송시를 1529년에 작사했다.

**종교개혁기념일(宗敎改革紀念日, 독일어: Reformationstag, 영어: Reformation Day)은 종교 개혁가마르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95개 논제를 공포한 날을 기념하는하는 역사적인 날이다. 루터는 로마 카톨릭교회의 부패를 비판하고 면죄부 판매를 비판하고, 교황의 권위보다는 오직 성경의 권위를 강조하며, 오직 믿음으로 칭의를 얻는 이신칭의를 주장하여 종교 개혁을 시작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율리우스 력의 10월 31일에 해당한다. 일부 국가와 독일의 개신교 신자가 많은 일부 주는 이 날은 휴일이다. 종교 개혁가들을 정신을 기리기 위해 여러 나라의 개신교 교회에서는 10월 31일 직전 일요일에 종교 개혁 기념예배가 진행된다. 500년이 되는 종교개혁500주년기념일에는 한국의 교회와 총회 주관의 행사, 신학교 특강, 그리고 신학회에 소속된 국내 모든 신학자들도 기념행사를 하였다.

욥의 아내는 하나님을 욕하고 죽자고 했으나 이를 악물고 살았다. 네이비 검색에서 '세계 3대 악처'를 검색하면 소크라테스의 부인 크산티페, 톨스토이의 부인 소피아, 욥의 아내를 지목하고 있다. 성경에서 욥의 아내는 상황이 극히 딱했다.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욥 2:8~10).

​초대교부 크리소스톰은 "욥의 부인이 왜 안 죽었을까"궁금했다. 미국의 코미디언 팀 호킨스(Tim hawkins)도 같은 질문을 했다. 여성을 조롱거리로 삼기 위한 질문인데 크리소스톰은 안 그래도 괴로운 욥을 더 괴롭히려려고 '욥의 아내가 살아 남았다'고 했다. 어거스틴은 욥의 아내를 '사탄의 협조자'라고 했다. 욥의 소유를 다 빼앗고 건강도 빼앗으면 욥도 욕할 뻔 한데 입으로 죄를 범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 욥의 아내는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말함으로서 사탄의 의도를 따랐으니 '사탄의 협조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욥의 재산과 종들을 스바 사람과 갈대아 사람이 몰려와 빼앗고 죽였고 하늘에서는 불이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태운 재난을 당해 모든 재산과 사업은 하루아침에 휴지가 되었다. 엎친데 덮친겻으로 욥의 자녀 10명이 맏아들집에서 함께 음식을 먹다가 모두 죽은 참사가 벌어졌다. (욥 1:13~17). 욥은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서 질그릇 조각으로 몸을 긁어야만 했다(욥 2:7~8).C.S.루이스는 부인이 암으로 죽었을 때 하나님을 지목해 'Cosmic Sadist'라고 했다. 그의 책 '헤아려 본 슬픔'에서 그 말을 5번이나 반복했다. 우리말 번역에는 순화된 표현으로 '우주를 다스리는 가학적인 신'이라고 했지만 문자 그대로 번역하자면 '우주적 변태성욕자'란 뜻이다. 지금 미쳐버리겠다는 뜻이다.

세례문답시 노인들에게 '예수님은 누구십니까?"라고 물으면 참 좋은 분이지요.라고 답한다.서울데학교 물리학ㄱ과 에서 특수교육학과로 옮겨서 수석한 분이 장애인을 가르치는데 20번 안되면 30번이라도 반복해 가르친다. 선생님이 실망하면 교육을 포기한 것이 된다. 끝까지 가르치면 능력이 나타난다.

2. 단장하라. 코스메틱. 화장. 귀히 여기라.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함이라. 믿는 자의 삶은 세상본을 따름이 아니라

2021년 5월 23일. 다니엘과 세 친구 (단 1:1~7)

​목사 수련회에 참가해서 주최 교회의 봉사자들이 소위 '뼈파'라고 해서 수고하고 있었다.

다니엘('하나님은 나의 재판관'이란 뜻)의 생존 연대(B.C. 600~530년)가 저작 연대(B.C. 175~164년,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시대)와 차이는 있으나 그가 겪은 역사적 경험과 그가 받은 환상을 기록할 때 서기관들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인정한다. 에스겔 선지자는 다니엘을 노아, 욥과 함께 구약을 대표하는 성도로서 하나님의 종, 충성된 사역자로 언급한 것이다(겔 14:14,20;28:3). B.C. 605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B.C. 605~562)이 유다를 침공했을 때 1차 포로(B.C. 605)로 잡혀간 유다 왕족과 귀족만을 골라서 잡아갈 때였다(단 1:3,4). 다니엘서의 역사의 기간은 유다 백성이 1차 포로로 잡혀갈 때(B.C. 605)부터 시작하여 티그리스 강 기슭에서 마지막으로 환상을 본 고레스 3년(536년)까지의 70년간이다.

그는 바벨론에서 새 이름 '벨드사살'이는 이름을 받았는데 '오 벨(bel)신이여 왕의 볼모를 보호하소서'란 뜻이다. 다니엘의 장지는 불확실한데 그가 유다로 다시 돌아왔다는 설과 바벨론에서 죽어 왕의 무덤에 장사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큰 의미가 없다. 다니엘이 활동하던 때의 왕들은 ①느부갓네살(B.C. 605~562): 부친 나보폴라살의 뒤를 이어 왕이 된 후 갈그미스에서 애굽을 격파하고 수리아와 팔레스틴을 정복하여 그의 지배권을 확장 ②에윌므로닥(B.C.562~560):그는 통치 기간 중에 여호야긴을 옥에서 풀어주어 그의 지위를 회복시켜 줌(왕하 25:27~30) ③네르갈사레셀(B.C. 560~556): 느부갓네살의 명령에 따라 예레미야를 석방(렘 39:30). 신을 모독하고 왕위를 찬탈했다. ④라바시말둑(B.C. 556): 그는 왕위 계승 9개월만에 제사장들에 의해 폐위됨 ⑤나보니두스(B.C.556~539): 신바벨론의 마지막 왕. 다니엘 5장과 고고학 자료에 의하면 B.C. 539년 메대.바사에 의해 망하기까지 그의 아들 벨사살과 함께 나라를 통치. ⑥고레스(B.C. 539~530): 바사 제국의 설립자. 혼란한 제국을 안정된 국가로 만들고 메대를 병합하여 메대.바사 제국을 이룩. 유다 백성을 해방시키는 조서를 발표.

히브리어 성경 분류(율법서(Torah)+예언서(Nebim)+성문서(Kethubim)에서는 성문서에 해당한다. 묵시문학으로 분류.

1장(다니엘의 헌신): 서론.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귀족과 왕족을 포로로 잡아가다.

2장(느부갓네살의 꿈):느부갓네살의 환상 중에 보여진 우상은 4왕국을 나타내며 최종적으로 하나님께서 영원한 왕국을 건설하실 것을 의미

3장(극렬히 타는 풀무): 느부갓네살이 두라 평지에 우상을 세우고 경배를 강요하지만 세 친구의 신앙이 승리하다

4장(높은 나무에 관한 느부갓네살의 환상):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하다

5장(벨사살의 잔치): 벨사살 왕의 연회에 나타난 글씨와 예언이 그대로 실현되어 왕이 암살된다.

6장(사자굴에 던져진 다니엘): 메대사람 다리오가 왕위를 계승하고 다니엘은 시기를 당해 사자굴에 들어가다

7장(네 짐승과 그 후의 일에 관한 다니엘의 환상): 벨사살 원년에 다니엘이 네 마리의 큰 짐승을 환상속에서 보다

8장(수양과 수염소, 작은 뿔에 관한 다니엘의 환상): 수양과 수염소의 환상은 메대.바사 제국이 알렉산더에 의해 멸망될 것을 의미

9장(70이레에 관한 다니엘의 예언): 70년간포로가 될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이해하고 다니엘이 하나님께 백성의 죄를 고백

10장(다니엘의 미래 전망): 11,12장의 서론적 역할로서 하나님의 메시지가 다니엘에게 주어짐

11, 12장: 애굽왕들과 수리아 왕들 간의 전쟁이 묘사. 본서를 인봉하도록 명령을 받으므로 예언이 종결됨

1)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라(2절)

다니엘은 포로당시 17세 정도의 중3또래 였다. 핸드폰 들고 선생님 험담이나 하면서 웃고 살 나이에 해당하다.

하나님이 능히 건지실 것이다.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더나은 본향으로 인도하시리.

2) 한결같은 믿음으로 70년간 최고위층 사명을 담당.(6~7절)

타국에서도 모범적 승리자였다. 창씨개명의 수난을 겪었다. 고레스()의 귀환 명령. 다니엘 등 70년간의 미담이 바탕.

2021년 5월 30일. 하나님의 역사 (느 6:14~16) 정희찬 선교사

​믿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는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행하신다. 우리를 통해서 역사를 나타내신다.

1)현재의 당면 문제를 직시하라. 2)문제를 위해 구하고 찾아내라. 기도로 결신한다. 사명이 생명보다 귀하다. 방해자가 있다. 사회적 공격과 종교적 공격 등

2021년 6월 6일. 뜻을 정하여 (단 1:8~17)

담장 위에서 입벌리는 야생곰을 밀어낸 미국 17세 소녀의 동영상. 믿음은 영력에서 괴력으로 작동한다. 바벨론 왕앞에서 네 소년의 괴력이 손가락질 당하는 신세의 포로지만 손가락 받지 않고 승리. 세상의 물결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1) 결단하는 믿음(8절). 외국 교육으로 말둑 신을 섬기고 우상제물을 섭취해야 했다.

이사야 46장에서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라. 바벨론 우상은 무너지리라고 했다.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짐승과 가축에게 실렸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들이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그들은 구불어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려졌으므로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들도 잡혀 갔느니라"(사 46:1,2)

46장은 '바벨론 우상들의 무력함'을 예언했는데 첫째, 삶과 구원에 있어서 바벨론 우상은 '짐'이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힘'이 되신다(46: 1~4). 첫째 바벨론 우상들은 쓸모없고 무거운 짐일 뿐이다(46:1~2). '벨'은 바벨론의 최고 수호신인 '말둑'이고, '느보'는 '말둑의 아들 신'으로서 운명의 서판을 보관하며 바벨론 왕가의 수호신으로 여겨졌다. 그 우상들의 신상들은 섬기는 자들에게 떠메어 얾겨지거나 피곤한 짐승들에게 무거운 짐이었다. 이는 '벨'과 '느보'가 바벨론 신년 축제 때 스스로 걸을 수 없어서 가축 위에 실려서 행진하던 것을 조롱하는 말이다. 훗날 바벨론 우상들은 바사의 정복에 패배하여 앞드러지고 구부러질 것이다. 그것들이 떠맡을 짐인 '바벨론 백성들'을 구원하기는 커녕, 자신부터 전리품이 되어서 포로가 되어 수레에 끌려갈 것이다. 사람들의 인생의 짐을 들어주기는 고사하고 짐승에게마저 짐스러울 뿐이다. 짐을 옮겨 사람을 도와주는 짐승만도 못한 쓸모없는 존재인 것이다. 둘째 구원에 있어서 바벨론 우상은'무능'하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전능'하시다(46:5~11). 헛된 우상들과 견줄수 없는 여호와의 참됨과 우월성을 강조하신다. 이는 유대인들이 이미 각종 우상숭배에 빠져있고 장차 바벨론엔게 정복된 후에는 바벨론 우상들의 외적인 위용에 압도되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불신할 것이기 때문이다.

47장은 '바벨론 국가의 멸망'을 예언하므로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확증하신다(소극적 차원). 48장은'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약속하사 궁극적인 구원의 소망을 강조한다(적극적 차원).

2021년 6월 13일. 문제를 만났을 때 (단 2:14~24)

모든 지혜자들을 죽이라는 왕의 성급한 명령. 밤의 은밀한 환상. 때와 계절을바꾸시는 하나님.

​인생에서 아픔과 고민은 계속된다. 믿음의 능력으로 승리하라. 1)담담하고 여유있게(14절) 크신 하나님을 의뢰하라. 여호와는 스스로 있는 분이시다.당당함은믿음으로만 가능하다. 88열차의 심한 회전 속에서도 그 끝은 평지로 도착한다. 2) 기도하라. 똑똑함도 내려놓고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보고 기도하라. 초대교회로 돌아가기. 간절한 기도는 필수였다. 성도의 능력은 기도로부터 나온다.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

2021년 6월 20일. 다니엘의 꿈 해석 (단 2:25~30)

​어릴 때의 꿈은? 대통령이나 해?(혀경영식). 단란한 가정과 마음의 평안을 누리는 것은 돈으로 살 수없는 축복이다.

1)인생의 문제해결은? (26절) 사실을 긱면하기. 몸짱이 몸꽝이 되지 않도록 하라. 해야 할 것을 해야 한다. 신앙 인격은 그 사람의 그릇이다. 그릇은 위로 열려져 있어야 담겨진다. 하나님을 향해 열려 있어야 한다.

2) 큰 신상

화려한 세상. 돌같은 우리들. 2만명의 야유를 이기는 마이클 조단. 오리가 게을러지면 물에 빠져 죽는다. 해야 될 일을 안했기 때문이다.

2021년 6월 27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단 3:1~8)

인생이 겪는 고충 중의 하나는 거절함이다. 개척교회에서 도움을요청해오면 거절하기가 심히 힘들다.

.1) 하나님이 건져내시겠고. 인생의 생사여탈권은 하나님 주관이시다. 권세와 지위를 가진 자들이 득세하여 ​권력을 부리면 낭패다. 마귀의 갑질이 있으면 누군가가 멈추라고 해야 한다. 다니엘의 세 친구(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십계명 중 제 1,2 계명(우상숭배)을 어길 수 없었다. 바벨론 도의 두라(아카드어 명칭인 '두루'는'범위', '벽으로 둘린 곳'이란 뜻) 평지에 신상 크기 27.4 m, 넓이 2.7m의 신상을 세웠다.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수금, 삼현금, 양금과 생황은 헬라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2)그렇게하지 아니하실지라도(But even if he does not). 6백만불의 사나이를 흉내내느라고 2층에서 뛰어 내리면 사고가 된다.

2021년 7월 4일. 빛나는 믿음 (단 6:1~10)

다리오가 통치하던 제국의 행정 구조는 120명의 방백이 전국을 통치하고 그 위에 총리 3명을 두었다. 120명의 방백은 다리오의 비문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에 1:1의127명의 방백과는 다르다.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한 고레스 대왕(고레스 2세. B.C.585~529. 고레스 1세의 손자. 캄비세스 1세의 아들)은 B.C 530년에 죽고 그의 아들 캄비세스 2세(B.C.529~522)가 왕위를 계승했다. 캄비세스는 직접 군대를 이끌고 이집트와 에디오피아 정복에 나섰다가 B.C.522년 돌아오는 길에 반란 소식을 접한 후 이스라엘의 갈멜산 근처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권력 공백이 생기자 수사 총독의 아들로 캄비세스 군대의 장관인 다리오가 군대의 호응을 얻어 왕위에 올랐다. 다리오 1세()가 즉위한 직후는 정국이 매우 불안했다. 캄비세스가 죽자 페르시아 지방 총독들은독립 쟁취의 기회로 생각하고 각지에서 소요사태를 일으켰다. 바벨론에서는 나보니두스의 후손을주장한 느부갓네살 3세가 바벨론 독립을 선포하고 그걸 진압하자 또 느부갓네살 4세가 나타나 왕위를 주장했다. 다리오 왕은 2년동안 이런 반란 세력을 진압하고 고대중동전역을 자신의 통치하에두었다. 정국을 장악한 다리오는 총독 관구의 행정제도를개혁해서 행정구역을 120으로 나누고 방백(Satrap)을 임명했다. 방백(Satrap)은고대 페르시아의 관직 태수에 해당하고 총독으로 번역했다. 120명 방백위에 둔 3명의 총리는 행정관(administrater)으로 자기 관리하에 있는 방백들의 보고를 받고 감독하며 왕에게 보고하고 지시를 받았다. 유다 포로 출신이 2인자가 된 다니엘의 지시를 받는 페르시아 관리들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1) 흠이 없는 인생. '우루과이 주기도문'

2) 신앙의 순결(10절). 신사참배.

2021년 7월 11일. 예수님의 행동 (요 8:1~11) 김태은 목사

2021년 7월 18일. 약한 자로 강하게 (고후 12:7~10) 성경득 선교사

복받은 비결은 하나님 말씀에 실천하고 순종하는 것인데 승리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복받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 물 컵과 뚜껑의 위치는 발라야 한다. 은혜받는 자리는 나의 약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기도응답. 오늘날의 원죄는 공동체 안에서 내가 잘 났다는 의식 때문이다. 우리의 아픔은? 이화여대 나와야 여전도회장을 할 수있다.

2021년 7월 25일. (막 10:35~45) 김기훈 목사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45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ㅏ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길에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수난과 부활)에 대해 세 번째 예고를 하신다. 공생애의 말기에 갈릴리에서의 전도 사역을 끝내고 드디어 예루살렘을 햐해 올라가셨다. 이 노중에서 있었던 사건들은 주로 베레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예수의 사역 중에서 대갈릴리 사역(1~8장)과 은둔 사역(9장) 그리고 베레아 사역(10장)이 본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전 장의 은둔 사역이 본장에 들어오면서 끝이 난다.

33,34절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중에 제자들에게 자신의 수난에 대해 예언하셨다.

첫째,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7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유대인 최고 회의인 산헤드린(Sanhedrin) 곧 유대의 대법원을 가리킨다.14:53)에게 넘기울 것에 대한 예언이다.

둘째, 죽이기로 결안할 것에 대한 예언이다. 이는 그들이 재판을 통해 예수에게 사형선고를 내릴 것임을 암시해 준다.

세째, 이방인들에게 넘겨 줄 것에 대한 예언이다. 당시 유대인들은 로마의 식민 치하에 있었으므로 그들이 직접 사형 선고를 내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를 죽이기 위해 이방인드르 즉 여기서는 빌라도와 그 일행들에게 넘겨 줄 것을 가리킨다.

네째, 이방인들에 의해 예수가 능욕받고 침뱉음을 당하며 채찍질을 당할 것에 대한 예언이다. 그는 로마 군인들에 의해 갖은 수모를 다 당하실 것을 이미알고 계셨던 것이다.

다섯째, 결국 죽임을 당하게 된 것에 대한 예언이다.

여섯째, 단순히 죽음으로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에 대한 예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은 메시야의 왕국에서 가장 높은 지위를 차자하기를 바란다는 것이었다.이에 대해 칼빈은 "이 기사는 인간의 허영심을 잘 반영학도 있다 왜냐하면 이는 올바르고 경건한 열정이라 할 지라고 흔히 야망이 따르기 때문이다....예수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그와 그의 약속과는 다른 이것 혹은 저것을 찾는 자들은 올바른 길을 찾지 못하고 헛되이 방황하게 된다"

2021년 8월1일. 하나님의 통치 (단 4:24~33)

2021년 8월8일. 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 (단 5:25~29)

2021년 8월15일. 70 이레의 환상 (단 9:21~27)

2021년 8월22일. 거짓 선지자의 종말 (겔 13:1~7)

2021년 8월29일. 샬롬 (시 29:1~11) 주찬양 목사

​1. 시인은 무엇을 근거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가?

자연 현상 속에 나타난 하나님을 찬양하다. 자연의 경이 속에 나타나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찬양하고 있다. 본시에서 '여호와'란 이름을 18번이나 '여호와의 소리'란 말을 7번 반복하여 사용하였는데, 이는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뇌성을 하나님의 음성과 동일시하는데서 기인된 것이다(계 10:1).

이처럼 자연 현상을 통하여 하나님을 발견한 시인은 이것을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의 역사와 연결시키고 있다. 불신자들에게는 불안과 공포를 주는 뇌성과 같은 것들도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에게는 오히여 기쁨과 위로가 된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심판이 임할 때 명확히 증명될 것이다.마지맘ㄱ 심판날은 불신자들에게는 두려움과 절망과 고통의 날이지만 성도들에게는 기쁨과 소망과 위로의 날이다(말 4:1,2;살후 1:6~10;딤후 4:8).

2'너희 권능있는 자들'은 누구를 가리키는 말인가?(1절)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너희 권능 있는 자의 아들들'이라는 뜻이나 히브리 원어는 <베네 엘렘>을 '거룩한 천사들'로 보인다.

칼빈은 '지상에서 권세 가진 자들'을 가리킨다고 보았고 어떤 주석가들은 이교도들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므로 '천사들', '지상의 권세 가진 자들' '이교도들' 중 아무 견해를 취해도 상관이 없다.

3.시인은 영광과 능력을 누구에게 돌려야 한다고 말했는가?(1절)

권능있는 자들을 향하여 영광과 능력(인간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재증과 그것을 잘 활용하여 얻게 되는 칭송을 가리킴.)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인간이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이 가진 최선의 것을 하나님께 바쳐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이르는 말이다. '돌리고 돌릴지어다'라는 반복적인 표현은 강조법으로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함을 뜻한다.인생의 목표를 '수고는 내가 하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고전 10:31;골 3:17;벧전 4:11).

4.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가?(2절)

첫째,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려야 한다. 둘째, 우리는 '거룩한 옷을 입고' 하나님께 경배해야 한다. 중심을 보시는 분(삼상 16:7)에게 정결한 마음으로 예배드려야 한다.

5. 시인은 무엇을 '여호와의 소리'로 비유하였는가?(3절)

하늘에서 들려오는 '뇌성'을 '여호와의 소리'와 동일시하였다.하나님께서 자주 우뢰로 말씀하셨고(출 19:16;신 5:22) 이스라엘의 대적들을 심판하셨기 때문이다(출 9:22~34).

6.'여호와의 소리'가 가지고 있는 속성은 무엇인가(4절)

'여호와의 소리'는 힘이 있고 위엄이 가득하다.

7.'레바논의 백향목'에 대해 설명하라.

'백향목'이란 말은 아라비아에서 유래했는데 '굳건히 뿌리 박힌 강한 나무'란 뜻이다. 풍채가 아름답고 향기가 매우 좋을뿐만 아니라 레바논에서는 가장 큰 나무이다. 해충의 피해를 입ㄹ지 않으며 나무 줄기에서 옹이가 없고 내구성이 강해 고급 건축용 자재로 많이 쓰인다. 나무의 우수성이 누구에게나 인정되었다(왕상 5:5,10;6:9,10).

8.하나님이 무엇을 꺾어 부수시는가?(5절)

'레바논의 백향목'을 꺾어 부수신다. 이는 이스라엘의 영광(시 80:10;민 24:6), 그리스도의 영광(겔 17:22,23), 의인의 번영(시 92:12), 강대한 나라(암 2:9), 교만한 자(사 2:13) 등이다.

9.'그 나무를 송아지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같이 뛰게 하시도다'란 말의 의미는?(6절)

레바논과 시룐은 팔레스틴의 주요한 큰 산인데, 레바논은 갈릴리 북쪽에 위치하고 시룐, 곧 헤르몬을 시돈사람은 시룐이라 부르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불렀다(신 3:9)은 레바논의 동쪽 산줄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백향목과 높은 산, 즉 자연을 뒤흔드는 뇌성이 실로 하나나님의 거대한 능력의 한 표현임을 의미한다.

10.'가데스 광야'는?(8절)

'가데스 바네아'와 동일 지역으로 모세에 의해 인도되어 애굽을 탈출한 백성들이 가장 오래 머물렀던 광야의 오아시스이다(민 32:8;신 1:2,19;2:14;수 10:41;14:6,7;15:3). 시내 반도의 '신 광야'(민 20:1)에 있으며 팔레스틴의 최남단에 있다. '바네아'는 가데스를 다른 많은 가데스로부터 구별하려고 붙인 이름이다. 여러 명칭으로는 '엔미스밧'(창 14:7)으로, '므리바가데스'(신 32:51;겔 48:28)로, 복수형 '므리봇 가데스'(겔 47:19)라 되어 있다. 여호와의 소리 즉 뇌성이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켰다.

2021년 9월5일. 나무와 열매 (겔 15:1~8)

불에 던지울 땔감과도 같은 예루살렘 주민. 하나님의 백성의 가치는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다.월등하게 자랑할 가치가 있는 포도남누, 천도 복숭아. 고랭지 꿀사과같은 귀한 열매를나눠주는 풍성함이 많다. 과실 맺는 열매들은 목재로는 쓸 수 없다. 서로 용도가 다르다. 가시나무는 고동을 파먹는데 쓰인다. 포도나무는 지지대와 철사로 지탱해야 살아난다.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길. 좁은 길로 나 혼자만 갈 수 있는 길이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명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2021년 9월12일. 두 독수리와 포도나무 비유 (겔 17:1~10)

두 강대대국은 바벨론과 애굽이고 포도나무는 유다민족이다. 세상적 힘을 드러내고자 하면 바짝 마르게 만들고 뿌리를 뽑는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 1:17). 어린 시절에는 딱지치기로를 얻은 딱지가 너무 낳아서 마대자루에 담아 놓고서 행복했다. 라면 반박스를 타려고 새벽시간부터 대기하던 일행 중 아는 얼굴들이 보였다. 샤넬 명품이 1500만원인데 1200만원에 사겠다고 밤샘을 한 모양이다. 이걸 안사면 인생 끝장이 나는가? 수영강변의 90세 가량의 노모가 요양사와 함께 걸을 때 (주안에 있는 나에게'(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를 들으며 행복한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 날의 한 숨 변하여 내 노래되었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2021년 9월19일. 새끼 사자 비유 (겔 19:1~4)

2020 ​도쿄 올림픽 달리기 경기에서 4* 400m 혼성계주 결승전에서 미국 선수가 금메달을 수상할 줄 알았는데 바톤 터치에서 실패하여 놓치고 말았다. 1등 폴란드, 2등 도미니카, 3등 미국이었다.

1. 본장의 애가는 무슨 사실을 비유했는가?

겔 19장(이스라엘을 위한 애가/ 여호아하스가 애굽으로 끌려가다/바벨론으로 끌려간 여호야긴의 운명/ 시드기야 왕국의 멸망/)은 17장(배반한 예루살렘이 받을 형벌/백향목 가지가 꺾이다. 포도나무에 비유된 시드기야.시드기야의 죽음이 예언되다/배반에 대한 심판/다윗의 집에서 메시야가 나올 것이다/)과 마찬가지로 믿음대로 차세대교육을 해야 하는 신앙의 바톤 터치에 실패한 유다 왕국의 말기 왕들인 17대 여호아하스(대하 36:1-4, 왕하 23:30-34), 19대 여호야긴(대하 36:9-10, 왕하 24:5-17), 20대 시드기야(대하 36:11-23, 왕하 24:18-25:30)의 비극적 최후인 패망을 탄식하는 내용이 비유로 기록되어 있다.

한편 다윗 왕가는 암사자로, 그 왕들은 젊은 사자로 비유되는데 그들은 애굽과 바벨론에 끌려가는 비참한 운명을 겪게 된다. 또한 같은 식으로 다윗 왕가와 왕들이 포도나무와 가지로 비유되며 또한 다윗 왕가와 유다 왕국의 멸망이 꺾여지고 태워지는 포도나무의 비유로 묘사되어 있다. 이 애가의 기록 목적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파멸이 아닌 평온에 대한 헛된 소망을 갖지 못하도록 하려는 데 있었다.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일을 준비하지 못한 요시야(Josiah)는 왕자들 교육과 양육에 실패한 왕이다. ""(왕하 23:31~34). 추석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실천을 이루어야 한다. 잠언을 지은 솔로몬은 귀한 말씀들로 기록했지만 그의 자녀 르호보암(Rehoboam) 왕을 망나니로 키웠다.

2. '이스라엘 방백들'은 누구를 가리키는가?(1절)

이들은 유다 왕국의 말기 왕들인 여호아하스, 여호야긴 그리고 시드기야를 가리키는데 여기서는 젊은 사자(2,6절)와 포도나무 가지(11절)로 비유되었다. 그런데 70인역은 '방백들'을 단수로 번역하여 시드기야 한 사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지만 많은 학자들은 복수를 주장한다.

3. 애가란 무엇인가?(1절)

이스라엘 에서는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슬퍼할 때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재앙이 닥쳐왔을 때 전 국민이 애곡하였다(출 33:4;민 14:39; 렘 14:2; 욜 1:13). 그런데 그 애곡에 대한 묘사가 시적인 언어로 묘사된 부분도 있다(애 1~5장)

4. 사자가 가리키는 것은?(2절)

암사자는 유다 왕국을 의미하며, '사자들'과 '젊은 사자'는 이웃의 여러 나라를 가리킨다(창 49:9; 민 23:24; 나 2:11,12)

그리고 '그 새끼'는 유다왕 여호아하스(BC.609~608)를 지칭한다. 한편 '절믄 사자중에서 새끼를 길렀다'는 의미는 유다 왕국의 말기에 주변국들의 난폭성과 사악성의 영향을 받으면서새끼를 길렀다는 것을 말한다.

5. '암사자'가 키운 새끼는 어떤 모습으로 자라났는가?(3절)

유다왕 여호아하스는 극히 난폭하고 잔인하게 자라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라고 평가되었다(왕하 23:31,32).

이처럼 그는 권력을 손에 잡은 후 포악한 정치를 하여 많은 사람을 헤치고 그들을 악의 길로 인도하였다.

6. 사악한 여호아하스의 소문을 들은 이방은 어떤 행동을 취하였는가?(4절)

애굽의 바로느고는 이같은 소문을 듣고 그를 애굽으로 사로잡아 갔다. ​애굽이 그를 잡아간 이유는 애굽이 강대국들과의 전쟁으로 소란한 틈을 타 유다가 애굽 주변의 성읍들을 점령하여 했었기 때문이다(칼빈). 이에 놀란 애굽과 그 주변국들은 유다를 침공해 그를 잡아갔다(BC.609. 대하 36:1~3).​

7. 두 번째 사자는 어떤 성격을 갖고 있었는가?(5, 6절)

두 번째 사자는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 왕(BC.597)을가리키는데 그도 역시 자신의 백성들에게는 포악한 왕이었다. 특히 그는 18세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을치리하는 동안 많은 악을 저질렀다(왕하 24:8,9).

8. 두 번째 사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8, 9절)

이방(바벨론, 시리아 , 모압, 암몬)의 열국은 그의 소문을듣고 유다를 치러 와서 그를 철망에 가두어 바벨론으로 끌고 갈 것이다. 결국 그는 자신이 보는 앞에서 두 아이들이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았으며 그후 자신의 두 눈이 뽑한 채로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비참한 운명에처하게 되었다.

9. 유다 왕국의 번성이 어떻게 묘사되었는가?(10절)

'네 피의 어미는 물 가에 심긴 포도나무 같아서 무성하며' 라고 표현되었다. '네 피의'는 '네 생명의'란 뜻인데 '네 닮은'으로 번역된다. '네 피의 어미'란 '그 백성을 해산한 어머니', 즉 초기의 유다인을 가리킨다(신 8:7~9).

한편 '물이 많다'는 말은 '그 땅이 비옥하다'는 뜻이다(17:5). 그러므로 '유다인들은 태어나자마자 가나안 땅에 정착했는데 그 땅이 매우 비옥하여 그들은 풍족한 생활을 하였다'는 뜻이다. 아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를 열과 성을 다해 돌보시고 키우신다.

10. '포도나무의 가지'는 누구룰 말하는가?(11절)

그것은 유다 왕국의 열왕 곧 다윗부터 시드기야까지의 많은 왕들을 말한다. '그 가지들이 견강하다'는 뜻은 유다 왕가의 강력한 힘을 상징한다. '홀'은 주로 왕들이 권력자의 상징으로 지니고 다니던 막대기로 구부러진 모양을 하고 있었다(렘 48:17; 시 110:2).

그 가지들 중 '굵은 가지' 곧 키가 크고 굵은 가지는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를 가리킨다(왕하 24:18~20).

하나님을 떠난 시드가야의 통치는 결국 자신의 파멸 뿐만 아니라 왕가의 대가 끊어져 버렸다(왕하 25:7,12).

시드기야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였을 뿐 아니라 바벨론과의 동맹을 깨뜨리고 애굽과 동맹을 맺음으로써 바벨론을 자극하여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고 말았다.

그 결과 유다는 대를 이을 왕족들이 죽임을 당하거나(왕하 25:7) 바벨론으로 끌려가 결국 권세잡은 자의 홀(笏, sceptre)이 될 만한 건강한 가지가 없게 되었다(삿 9:15).

11. '이것이 애가라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14절)

이스라엘 백성의 최후 멸망을 내포하고 있다. 이 애가는 후손들에게 자기 조상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슬픈 이야기거리를 제공한다.

**남아공 대통령이 된 넬슨 만델라(1918~2013)는 30년 감옥살이에서 몸둥이로 맞고 고통을 당한후에 출옥해서는 그들을 용서 베플고 자기를 감옥에 넣을 때 행패를 부린 이도 부통령으로 임명했다.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이들이 종일 털던 노래가 복음송 (주여 이 죄인이)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받을 수 있나요"라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레퍼토리가 바뀌어서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이다.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가수 나훈아가 추석 특집으로 소크라테스를 '형'이라 부르며 세상이 왜 이리 힘든지 노래를 불렀다. 나훈아님은 왜 방송사에 편집하지 말라고 하고 민주주의의 대명사인 소크라테스를 소환했을까? 지금 이 시대에 무슨 화두를 던진 것일까? 그러면서 우리가 왜 이리 힘든지 답을 주셨다. “옛날 역사책을 보든 살아오는 동안을 보든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을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다. 이 나라는 바로 오늘 여러분이 지켰다.”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들이 생길 수가 없다”

**권력에 집착하면 이미 지도자가 아니다. 나폴레온이 보름달을 보고 울었다고 한다. 정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매주일이 추석과 같은 만남의 기쁨이 넘치기를 기도한다. "세상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2021년 9월26일.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 (히 11:36~40) 오영철 선교사

​히 11장은'믿음의 본질과 그로 인한 삶'을 말씀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세상의 모든 관계는 닫힌 사태이다. 예레미야 시대에는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렘 33:1).

35절(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한 자들): 선지자 엘리야 때 사르밧(사렙다.Zarephath) 과부는 그의 죽은 아들이 다시 사는 기쁨을 맛보았다(왕상 17:17,18).

**사르밧(Zarephath): ‘녹이는 곳’이란 뜻. 신약에서는 ‘사렙다’라고 명명되었다(눅 4:26). 사르밧은 페니키아인들로 구성된 두로시돈 중간 지점에 위치한 지중해 연안의 상공업 도시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 성읍은 유리와 염료, 금속 제련 산업이 주종을 이루었다. 선지자 엘리야는 3년 반 기근 중 2년 반 동안 사르밧 과부 집에서 머물렀는데, 처음 그 과부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 집의 마지막 남은 최후의 식사를 공급받았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기근이 끝날 때까지 과부 집에 음식이 중단되지 않도록 이적을 베풀어 주었다(왕상 17:10). 훗날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의 불신앙을 지적하시면서 사르밧 과부의 이 사건을 예화로 사용하셨다(눅 4:26).

선지자 엘리사 때 수넴의 한 여인도 이같은 기쁨을 누렸다(왕하 4:32~38).

36,37절(믿음의 조상들이 당한 고난): '희롱과 채찍질.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을 당했다(외경 마카비상.하에서의 기록으로 마카비 전쟁 당시 시리아의 침략군들은 신앙을 지키려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혹한 고문을가했다(마카비하 7:1).

'돌로 치는 행위'(유대인들 사이에 전통적으로 전해지던 처형법이다. 결국 이 형벌을 당한자는 예수를 믿는 믿음 때문에 동족들의 손에 고난을 받기까지 했다(대하 24:20,21). 톱으로 켜는 것(전설에 의하면 이사야가 당한 죽임이다. 또한 우리야(렘 26:23)의 경우 여호야김 왕(bc.608~597)에게 칼로 죽임을당했는데 무력이 법으로 통용되었던 시대에는 빈번했다(외경 마카비상 2:38). 어떤 이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비참한 모습을 한 채압제자들을 피해 다녔는데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며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기까지 했다'고 묘사했다(마카비상 1:28; 마카비하 5:27).

2021년 10월10일. ( 10:35~45)

2​021년 10월17일. (느 8:8~12) 하나님의 율법책. 김지훈 목사

​1952년 7월 18일 전포교회 설립. 43년전인 1979년 교회 완공. 8장은 이스라엘 자손이 초막절을 지키다.

1. 모든 어려움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 성벽 공사가 완성되자 언약의 유다 백성들은 율법을 기억하고 청종하려 하였다.

2.. 그래서 모든 백성들은 학사겸 제사장인 에스라의 지도하에 모세의 율법을 듣고서는 지난날 하나님을 떠나 방황했던 자신들의 처지와 형편을 생각하며 울었다.

3. 그러나 백성들은 총독 느헤미야와 그 외의 다른 지도자들로부터 권면을 받고 슬픔에서 일어나 율법이 명한대로 초막절을 성대하게 지키게 되었다.

4. 이와 같이 성벽이라는 외형적인 조건을 갖추는 것만으로 하나님의 백성의 구실을 다할 수는 있는 것이 아니었다.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법도를 준행하는 내적인 신앙 고백이 필요했다.

5. 오늘날우리는 교회에 출석하고 봉사하는 정도로 하나님의 백성이 행해야 할 바를 다 행한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진실로 우리는 생활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고전 10:31~33).

1. 말씀을 경외함.(4~6절). 영적 예배의 소중함을 회복하자. 백성들은 성벽 공사가 끝난 후(6:15) 각기 자기들의 본성으로 흩어졌다가 이스라엘 종교력으로 7월(태양력으로는 9,10월), 즉 초막절이 끼인 달에 다시 예루살렘 성 수문 앞 광장으로 모였다(레 23:24). 에스라가 학사이며 제사장으로 묘사되었다. 에스라는 바사 왕 아닥사스다 1세(B.C.465~423)가 황제가 된 후 7년(B.C.458)에 예루살렘으로 귀국한 제사장 아론의 후손이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스 7:6)였다. 에스라가 예루살렘에 돌아온 당시는 귀환한 유다인들까지도 벌써 많이 이방화 된(스 9:1) 형편이었고 심지어 이방인들과의 결혼으로 타락해 가고 있었다(스 9:2).

2. 말씀을 깨달으라(8절). 레위 사람들(그들은 예수아, 바니, 세레뱌, 야민, 악굽, 사브데, 호디야, 마아세야, 그리다,아사랴, 요사밧, 하난, 블라야 등 사역자)은 학사 에스라를 도와서 백성들로 하여금 낭독한 율법을 깨닫게 하였다. 백성들은 레위 사람들이 해석해 준 율법의 말씀을 듣고 모두 울고 말았다./ 자기들의 처지가 율법이 말하고 요구하는 것으로부터 너무나도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느 5:1~8). 슬퍼하는 백성들에게 슬퍼하지 마며 울지 말라고 권면하였다. 왜냐하면 그날은 이스라엘 자손의 하나님 여호와 의 성일 즉 여호와만을 위해 살아야 하며 그분을기뻐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3. 말씀대로 살라(12절). 크게 즐거워하라. 백성들은 모두 권면을 듣는 즉시 각자가 식사할 곳에 가사 먹고 마시며 먹을 것이 없는 자에게 나누어 주면서 크게 즐거워하였다. 당시 백성들이 지도자들의 권면에 따라 슬픔을 그치고 성일을 마음껏 즐거워하고기뻐한 태도로 보아(신 16:11,12,15) 에스라와 레위 사람들이 낭독한 율법은 신명기 부분이었음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이러한 율법 낭독은 율법이 규정한 레위인들의 의무러써 레위인들은 매 7년마다 백성 앞에서 율법을 낭독해야 했기 때문이다.(레 10:11; 신 31:9~13)

2021년 10월24일. (겔 23:36~49)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한 심판

1. 23장에서는 16장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이 자신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배교하는 모습이 음란한 여인으로 비유되었고 그에 따른 형벌이 기록되어 있다.

2. 즉 사마리아(이스라엘)는 형, 예루살렘(유다)은 동생으로 자매의 나라인데 자신들보다 강하고 문명이 발달된 애굽, 앗수르, 바벨론을 의지한 역사적 사건이 두여인(오홀라와 오홀리바)의 음란한 행실에 비유되고 있다. 두 여인의 배교와 멸망.

3. 특히 예루살렘은 사마리아가 자신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형벌을 받는 것을 보고서서도 똑같은 죄를 저질렀다(11절).

4.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가 의지하던 앗수루에게 멸망당했듯이 예루살렘도 자신들이 흠모하던 바벨론에게 수치와 조롱을 당하게 하셨다.

5. 이와 같이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 이외의 다른 어떤 것을 의지하는 것은 영적 간음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믿는 우리들은 세상의 여러 유록으로부터 자신을 지켜 신앙의 순수함을 지속시켜야 한다(신 5:8;욥 31:1).

서울생활에서 수년을 살아도 닮지 못하는 말씨가 있다. '언지예'와 '어디예'. '용천하고 자빠졌네' 등이다.

군민 50여명 내외의 낙도 목회에서 하나님 영광뿐, 사람과 친근하게 지내며 바다와 친근하게 지내고 외로움과 친근파게 지내고 하나님과 친구로 삼아 목회하는 기쁨.

2021년 10월31일. (겔 25:1~7) 유다의 이웃나라들

25장은 이방 나라들(암몬, 모압, 에돔, 블레셋)을 향한 심판의 예언이다.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때와 그 이후에도 계속 유다를 괴롭힌 이방 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예언되어 있다. 25장부터 32장까지는 이방에 대한 심판의 기록이다.

이 심판은 하나님의 백성에서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이사야(사 13~23장)와 예레미야(렘 46~51장)가 예언한 것처럼 이스라엘을 멸시한 여러 이방인도 이스라엘이 당한 수치를 겪어야 한다는 데 근본 목적이 있었다(36:5~7).

이사야와 예레미야의 예언에 이스라엘이 회복되기 전에 쳐야 할 족속과 에스겔이 심판을 예언한 이방 족속은 일치했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처음 가나안 땅에 들어오기 전에 멸하여야 할 족속과도 일치하였다(신 7:1)

암몬의 심판: 유다가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패망할 때 유다의 불행을 보고 기뻐하였기 때문이다. 암몬 족속은 롯의 작은 딸의 아들인 벤암미의 후손들로(창 19:30~38) 때마다 이스라엘과 영토 분쟁을 일으키는 중에 서로의 적대감은 대단하였다(삿 11:9; 삼상 11:1;삼하 10:3;왕하 24:2;시 83:6;암 1:13;습 2:7,8). 암몬의 수도 랍바(얍복강 상류 요단강 동쪽 약 37km지점에 위치, 이후에는 암만이라 불림)는 황폐해져서 약대의 우리가 되고 양 무리의 거처가 될 것이다(사 17:2;습 2:14,15).

모압의 심판: 모압의 변경에 있는 영화로운 성읍들, 모압을 보호해주는 국경 도시인 벧여시못(폐허의 집, 사막의 땅)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도 암몬 족속과 같은 운명에 처하게 만들 것이다.

에돔의 심판:야곱의 장자 에서의 후손들로이스라엘을 끊임없이 괴롭힌 족속으로 데만에서부터 드단까지(에돔의 북쪽에서 남쪽까지의 전 영토) 모든 사람과 짐승을 칼로 멸하여 황무케 하실 것이다.

블레셋의 심판:이스라엘과 숙적 관계, BC.11세기 초부터 적으로 언급. 사울의 통치(BC. 1040~1010) 때까지도 이스라엘을 압제했고 다윗과 솔로몬시대에는 오히려 이스라엘에게 눌려지냈다. 하나님은 그들 위에 손을 펴서 그렛 사람을 끊고 해변에 남은 자들을 진멸하여 하나님을 인정하게 하실 것이다.

2021년 11월7일. (레 25:8~12) 희년. 황찬수 선교사

2021년 11월14일. 두로에 대한 애가 (겔 27:1~4)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죽었을 때 부르는 노래가 애가이다. 두로에 대한 애가를 지으라고 말씀하신다. 왕성한 무역과 군사요충지였던 두로의 영광과 아름다움과 강한 군사력을 찬양하고 이 모든 영광의 멸망에 대한 애도를 이야기하고 있다.

두로의 영광을 찬양하는 것은 26장(느브갓네살을 통한 두로의 심판)에서 언급된 두로의 비참한 운명과는 큰 대조를 이룬다. 드로가 예루살렘의 멸망을 비웃으며 기뻐한 데 대한 징벌의 예언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 징벌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해 이루어졌다. 두로와 시돈 지방은 지중해를 중심한 국제 무역의 요충지로서 이웃 나라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문명 국가였기 때문에 물질적으로 풍부한 반면 정신적으로는 빈곤한 상태에 있었다. 에스겔이 두로에 대한 심판의 계시를 하나님께 받은 때는 여호야긴 왕(BC. 597)이 사로잡힌 지 11년째가 되는 BC. 586년, 즉 예루살렘이 멸망된 해이다(왕하 25:2;렘 39:2). 성이 함락된 달은 4월(태양력 6,7월)이고(렘 39:2;52:4)이고 예루살렘 성전이 불타고 멸망한 달이 5월(태양력 7,8월)이다. 두로는 시돈 남쪽 40km지점에 위치한 고대 베니게(페니키아) 의 도시로 본토와 연결되지 않은 지중해 상의 작은 섬에 위치하고 있다. 이 도시국가는 히람 왕(BC.980~947)치하에서 가장 번성했는데 이 히람 왕은 다윗 성의 건축을 위해(삼하 5:11,12), 솔로몬 궁전과 성전 건축을 위해 많은 노동력과 건축 재료들을 제공하기도 했다(대하 2 장). 부족할 때 하나님을 찾는다. 두로의 교만과 부와 영광과 자만이 동풍을 만나서 침몰하게 되고 바다와 성에서 파멸하게 되었다.

1. 자기의 힘만 믿으면 안된다(3절).

두로는 섬으로서 바다 어귀(열림, '바다의 입구')에 있었다. 두로가 항구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두로는 두 항구가 있었는데 북쪽의 것을 '시돈'이라고 하여 시돈 쪽에 위치하였고 남쪽에 있는 항구는 애굽을 항한 방향에 있었기 때문에 '애굽항'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두 항구 중 북쪽의 '시돈'이 유명하였다. 시돈 항은 내항으로 되어 있어서 항구는 성벽 안에 있었고 외벽은 바위로 되어 있었다. 이처럼 두로는 천연의 요새였으며 고대 근동 무역의 중심 위치에 있었다(사 23:30). 두로가 아름답다는 표현은 두로 자체가 아름답다는 의미보다는 오히려 자신들의 왕성한 무역과 부를 자랑하는 말이다(27:25). 두로를 비유한 '배'는 판자가 '스닐(아모리 족속의 헤르몬 산 명칭, 신 3:9)의 잣나무(pine tree)'로 만들었으며 돛대는 레바논 백향목(Cedar)으로 만들었다. "헤르몬 산을 시돈 사람은 시룐이라 부르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불렀느니라"

신에는 공부의 신, 노래의 신의 목소리. 잠의 신이 있다. 373장(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 때 주 내게 순풍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큰 물결 일어나 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으로 인하여 더 빨리 갑니다 이 세상 고락간 주 뜻을 본받고 내 몸이 의지없을 때 큰 믿음 주소서 큰 믿음 주소서). 축복과 은혜와성령의 파도가 휘몰아 온다. 빙산을 향한 타이타닉 호의 침몰.

처칠의 기도, 웨스트 민스터에서 예배. 폭우가 쏟아지고 안개가 덮여 독일의 기갑부대가 공격이 미약해졌다.

2. 눈물의 통곡 대신 감사의 찬송(31~32절). 서울대 합격자 명단에 오를 때의 기쁨을 회상. 하나님이 빠진 자식 사랑은 평생 눈물의 씨앗. 감사의 노래가 될 수 없다.

2021년 11월21일. 나의 평생에 (시 146:1~5) 주찬양 목사

여호와를 찬앙하라.영혼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롬 11:1). 찬송가 545장(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코로나로 예배가 어렵더라도 골방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영혼으로 예배하는 것이다.

1. 평생에 드리는 찬양. 솔로몬의 전도서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가르친다."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아래에서수고하는 사람에게무엇이 유익한가". 사람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을 소유해본 솔로몬은 그 속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헛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가 쓴 전도서는 자신 스스로 삶 속에서 허무와 좌절과 실패를 경험한 연후에 다시금 하나님 앞에 돌아와 겸손히 무릎 꿇고 아뢰는 고백이며 간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물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 솔로몬의 해아래의 헛된 것들은 무엇인가? 인간의 지혜(전 1:9~10), 인간의 수고(전 2:22~23), 인간의 목적(전 2:26), 인간의 성공(전 4:4), 인간의 욕심(전 전 4:8), 인간의 명성(전 4:16), 인간의 부(전 5:10~11) 등이었다. 행복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다(전 12:13). 죽은 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하지 찬양하지 못한다. 가슴 떨리는 미국 여행으로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본 후에는 좋다, 내려가야지 하며 내려가게 된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시 150:6).

2. 한 마음으로 찬양하라. 무력한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사 40:6~8)

3.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야곱의 하나님. 딸 디나의 수난. 막둥이 요셉을 인신 매매로 팔림.야곱의 유언.

2021년 11월28일. 두로왕의 교만 (겔 28:1~10)

사람의 삶이란? 'e 편한 세상아파트' 같은 이름으로 살면서 최신 설비, 넘치는 부페로 배를 채우면서 이미 에덴 동산을 회복했다고 외친다. 그런데도 불행한 것은 왜인가? 에덴 동산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기에 행복했지만 이 땅에는 혼란과 괴로움이 많다. 26~28장의 두로왕이 호화로운 생활을 했어도 심판의 구덩이에 빠뜨리겠다는 것이다. 세상의 욕심을 죽이는 삶이 성공이다. 스트릿 우먼 파우어(스우파)

속보에 집중해보자. 절박한 순간에 집중하는 복음. 칠레 광부 33명이 69일간의 사투에서 생환했다.비로소 우리 남편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250년간 갑파도기아 굴 속에서 예배드린 신앙의 성공자들를 기억하자.

2021년 12월5일. (겔 27:1~4)

22021년 12월12일. 너희가 살아나리라 (겔 37:1~10)

참된 소망 주시고 하나되게 하신다.베데스다에서 병자를 고치심(요 5장)

마른 뼈 환상과 이스라엘 통일. 이스라엘의 회복. 두개의 막대기가 서로 합하여 하나되게 하심. 다윗이 통치.회복 이전의 우리 인생이 소망으로 회복됨. 생명주시는 하나님이 분열과 갈등을 회복시키심. "그리스도와의 삶은 끝없는 소망이요 그분이 없는 삶은 소망없는 끝이다"(로버트 슐러)

무덤 속의 뼈는 이스라엘 온 족속, 예루살렘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회칠한 무덤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주님의 영이 인도하신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

1.하나님의 영이 골짜기로 인도하심(1~2절) .주님을 믿어도 힘든 골짜기는 있다.

2.비전을 주심(3절). 산다는 소망. 비전을 갖게 한다.

3.믿고 순종하는 단계. 순종하면 하나님의 약속대로 생기를 넣어 살게 하신다. 주님은 이땅의 인류를 살리는 소망의 그림자이시다. 순종의 종교.

4.하나님을 찬양드림. 은혜와 감사가 생각나는 예배. 하나님과의 약속. 불순종을 용서하신다. 육체적 어려움도 이기게 하고 힘찬 성도의 삶을 회복시키시고 앞날을 선하게 인도하신다. 진해 이승만 별장에는 비밀통로가 있어서 빠져나가는 길이 있다. 권능은 권세와 능력이다. 말씀 선포로 성립된다(겔 37:4~5절). 20살 경찰이 위반차량을 세우면 그대로 따른다. 나라가 준 권세가 허용되기 때문이다. 국가 비상시 계엄하의 명령은 어길수가 없다. 서라!하면 서야 한다. 38년된 병자도 일어서게 하는 주님의 권능. 살았다 하나 죽은 자 같은 백성이 살아나는 뼈들(7~8절)이 터미네이터처럼 뼈와 뼈들이 연결되고 가죽이 덮이다. 6.25 전쟁때 묻혀진 뼈들이 70년만에 발굴되고 있듯이, 그당시 말씀을 선포한 전포교회가 있었다. 험한 세상에서 몸집은 커져도 생기가 없는 인생. 예배속에 하나님의 천사가 동행하사 여호와의 눈이 온세상을 감찰하신다.

2021년 12월19일. (겔 37:1~10)

2021년 12월26. 앗수르 나무 (겔 31:1~9)

2022.1.2. 성전에서 나오는 생수(겔 47:1~12)

"지나온 은혜의 70년. 더하여질 축복의 70년"(고후 13:13)

지난 한해에도 감사.

유년부 담당 때 "학교가는 이유가 뭔가?"라고 질문했더니 "친구 만나러 가요. 도시락 까먹으러 가요"등 이라고 했다. 교회 가는 이유는? 친구 만나러, 국수 먹으러, 설교시간에 목사 혼자서 떠들고 있네.

중동 사막에서의 생수를 생각해본다. 새로운 성전에서 생수가 흘러 발목-허리-헤엄칠 만한 물에 잠김.

아라바(사해)로 흘러들어간 생수가 넘쳐난다.

1. 성전문에서 물이 동쪽으로 흐른다.

신년 첫주에 예배의 생수를 마시려고 초청되었다. 생명수 되시는 그리스도, 생수를 마심은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만나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한다. 다른 관심말고 오직 만날 분만 기다려야 한다. 만나면 함께 하는 기쁨이 있다.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난 바울은 이후 의 일생이 바뀌었다.

2. 점점 깊어지는 생수(3~5절)

신앙의 깊어지는 단계. 찰랑 찰랑대는 발목 단계; 초보신앙. 초보운전(알아서 비켜가세요.빵빵하면 후진합니다. 먼저가! 나는 이미 틀렸어) 무릎까지 올라가는 단계.내마음 대로 가기 힘들다.

허리까지 잠기는 단계. 강물에 떠내려갈 지경. 새벽기도회 교인 수준.

헤엄칠만한 물. 하나님의 은혜대로 사는 삶. 은혜의 바다에서 사는 법을 안다. 승리하는 삶.

부드러운 음성과 날카로운 음성의 목자가 있다.

2022.1.9.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 (겔 47:1~12) 김지훈 목사

삶의 전환점.

** 나비효과(Butterfly Effect):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의미이다. 나비 효과는 과학 이론이었으나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광범위한 용어로 사용된다. 1952년 미스터리 작가인 브래드버리가 단편소설 《천둥소리》에서 처음 사용했고, 이를 대중에게 전파한 사람은 미국의 기상학자 로렌츠이다..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의미이다.

나비 효과

기상 예측 모델 연구에서 유래

나비 효과라는 용어는 1952년 미스터리 작가인 브래드버리(Ray D. Bradbury)가 시간여행에 관한 단편소설 《천둥소리(A Sound of Thunder)》에서 처음 사용했다.

레이 브래드버리 ⓒAlan Light

이를 대중에게 전파한 사람은 미국의 기상학자 로렌츠(Edward Lorenz)이다. 1961년 로렌츠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상 변화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초기 값인 0.506127 대신 소수점 이하를 일부 생략한 0.506을 입력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0.000127이라는 근소한 입력치 차이가 완전히 다른 기후패턴 결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로렌츠의 기상 시뮬레이션

1963년 로렌츠는 그러한 사실을 연구 결과로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한 기상학자가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그게 사실이라면, 갈매기의 날갯짓 한 번만으로도 기후패턴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과 진배없네요.”

로렌츠에게 순간 아이디어가 반짝 떠올랐다. 갈매기보다 나비의 날개가 자신의 연구 결과를 좀 더 극적으로 보여 줄 수 있으리라는 아이디어였다.

1972년 로렌츠는 미국과학진흥협회에서 강연 의뢰를 받는다. 로렌츠는 청중을 사로잡을 강연 주제를 고민하지만 마땅한 주제가 떠오르지 않았다.

미국과학진흥협회의 워싱턴D.C 사무소 ⓒMatthew G. Bisanz

이때 동료 기상학자인 메릴리스(Philip Merilees)가 “브라질에서 나비가 날갯짓을 하면 텍사스에서 토네이도가 일어날까?(Does the flap of a butterfly's wings in Brazil set off a tornado in Texas?)”라는 주제를 제안했다.

나비 효과의 모든 것을 담아낸 이 문장은 그 후 나비 효과를 설명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미국의 재채기로 독감에 걸린 세계 경제

2011년 세계 경제 상황에 나비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그해 8월 미국의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 푸어스(Standard & Poor's)는 재정적자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했다. 미국(나비)의 신용등급 강등(날갯짓)으로 인해 중국, 한국, 독일 등 전 세계 주요국 주식시장에 일제히 빨간불이 들어왔고, 경제성장률도 급락했다.

사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유럽연합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됨으로써 그리스, 스페인 등의 신용등급도 줄줄이 낮춰졌다. 그리스는 국가부도라는 최악의 사태까지 맞았다. 세계경제에 토네이도가 불어 닥친 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경제편, 이한영)

작은 움직임. 영상효과. 부활의 효과. 하나님 나라의 효과. 중동 이스라엘의 히스토리. 행 29장을 쓰는 사도가 되자.

2022.1.16. 새로운 땅(거룩한 땅) (겔 48:1~12)

단의 몫. 아셀, 납달리. 에브라임, 르우벤, 유다.

실론의 성전, 북쪽에서 땅 분배. 성소와 가장 가까운 곳은 남유다(유다+베냐민 땅).

죄를 먹고 마시는 이스라엘에게는 새로운 성전과 딷을 보여주심. 진설병 12개(12지파). 중앙에 성소 위치. 삶의 중심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 넉넉히 이기는 삶을 허락하신다.

2022.1.23. 다음 세대를 위하여 (사 2:1~10)

2022.1.30. 자신감 (욥 1:6~12) 주찬양 목사

2022.2.13. 복음의 시작 (막 1:1~8)

2022.2.27.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말 1:1~5) 김지훈 목사

2022.3.6. 지붕을 뚫는 믿음 (막 2:1~12)

2022.3.20. 내가 너희를 (마 11:25~30) 주찬양 목사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2022.3.27.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마 2:18~22)

오늘은 내 생일, 결혼일, 군대 가는 날, 여 장관의 주일학교 반사직책을 사명감으로 담당. 하나님의 율법에는 해마다 대속죄일에만 금식하도록 지정되어 있었다(레 16:29~34;23:26~32;민 29:7~11; 행 27:9).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식하는 일들이 잦아지게 되었다. 즉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삿 20:26;삼상 14:24;삼하 1:123:35) 의 금식과 7일간(삼상 31:13)의 금식. 세 주 동안(단 10:3)의 금식. 40일간(출 34:2,28;신 9:9,18;왕상 19:8)의 금식().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슥 7:3~5)의 금식(). 그리고 심지어 네째 달과 다섯째 달, 일곱째 달, 열째 달(슥 8:19)의 금식 등이다. 본래는 국가적 재난을 당했거나 특별히 하나님 앞에 통회 자복하는 선한 의미에서 이런 여러 가지 금식이 실시되었느나(삼상 7:5,6:31;삼하 12:16;느 1:4;9:1;단 6:18~20). 예수 당시의 바리새인들의 금식은 외식적인 금식이었다(눅 18:12).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의 잘못된 금식을 지적하였다(마 6:16). 예수께서 자신을 혼인 집 신랑에 비유한 것은 성경의 중요한 맥락이다(사 54:4;62:4; 렘 31:31;겔 1 6:8;호 2:9;마 25:1~10; 고후 11:2;엡 5:22;계 19:7;21:2;22:17). 그런데 이러한 신랑되신 예수와 함께 있는 동안에 금식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결혼식은 경사스러운 행사이며 대단히 즐거운 잔치이기 때문이다. 주의 말씀을 듣고 예수를 신랑으로 모신 자들은 늘 소망과 기쁨이 넘쳐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1~22절에서 '신랑을 뺏길 날'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에 대한 예언의 말이다(마 9:15;눅 5:35). 또한 '낡은 옷'과 '낡은 가죽 부대'의 비유는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꿰매지 않는 것은 물이나 땀에 젖었다가 다시 마를 때 줄어들어 낡은 옷의 가장 자리가 망가지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포도주를 가죽 부대에 담았는데 새 가죽 부대는 탄력이 있으나 낡은 가죽 부대는 탄력이 없어서 새 포도주를 넣으면 포도주가 발효되면서 생기는 가스로 인하여 터져 버린다.그래서 새 포도주는 꼬 새 가죽 부대에 넣어야만 했다. 여기서 '생베'와 '새 포도주'는 모두 '복음'을 상징하고 '낡은 옷'과 '낡은 가죽 부대'는 '율법'을 상징한다. 이 두 비유는 예수의 오심으로 시작된 유대교의 낡은 율법적 전통과 양립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2022.4.3. 생명은 귀하다 (마 3:1~6)

예수에 대한 유대 지도자들의 적개심이 날로 커지고 그 와중에 예수는 열두 제자들 택하시며 서기관들의 비난에 대하여 답변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즉 유대인들의 유전을 어기면서까지 안식일에 병 고치는 예수를 죽이기 위해 헤롯당과 바리새인들이 결탁하게 되고 서기관들은 예수께서 귀신의 왕 바알세불( Beelzebul, Beelzebub)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비난하게 된다.

1.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한 편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신 예수는 4절에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중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거북이 성도가 많아진다고 한다. 거북이는 500일을 안 먹어도 살 수 있다고 한다. 말씀을 안먹어도 살아가는 성도는 하나님 보시기에 죽어가고 있는 성도가 아닌가! 물이 모자라 갈증을 느끼는 사슴처럼 갈급한 심정으로 말씀을 사모하자.

당시 바리새인들은 구별된 율법주의자로서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심성을 가졌다.

2. 생명을 구하는 일에 집중하기.

안식일에 양 한마리가 구덩이에 빠진 경우 안식일이라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한 쪽 손마른 사람이 있는 지라 ... 어떤 사람이 양 한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마 12:9~13).

첫째, 선을 행할 수 있는 기회를 소홀히 하는 것은 악을 행하는 것과 동일하다(4절)

마 25:14~30에서 달란트 비유는 '악하고 게으른 종'은 주의 돈을 나쁜 데 사용해서가 아니라 그것을 따에 묻어두고 선용하지 않았다.

둘째, 사랑으로 인한 행위는 어떤 종교적 의식보다도 우선된다(4절).

세째, 하나님을 진실로 섬기는 자에게는 담대함이 있다(5,6절). 복음을 증거할 때나 우리의 믿음이 위협 받을 때 담대함과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단 3:16~18;행 3:12~26).

3. 손 마른 자들의 순종(5~6절)

'손이 마르는 병'은 팔이 서서히 말라감으로써 발육이 정지되고 오그라드는 병으로 중풍병의 일종이다. 누가가 이 손을 오른손이라고 했고(눅 6:6)'마른'이라는 단어가 분사형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아 선천적으로 불구가 아니라 사고나 혹은 질병으로 인해 그렇게 된 것임을 지적해 주고 있다. 손은 활동력을 잃고 생활력의 상실을 의미한다. 하나님께 봉사하는 일에 손 마른 자가 되지 말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데 손이 마른 자가 되지 않아야 한다.

손을 내밀 수 없는 환자도 많다. 부끄러운 부분을 내밀어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신령한 의미로 마른 손을 가진 자들이 너무나 많다. 환난의 날에 기도의 손을 믿음으로 내미는 성도가 되자.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2022.4.10. 예수님의 가족 (마 3:20~35)

2022. 6.1 지방선거에도 지역 갈등이 생길 것이다. 가인과 아벨을 경상도와 전라도로 설명하는 분이 있었다. 다윗과 사울도 지역 갈등으로 나누었다.서기관들은 귀신을 쫓아내는 예수를 비방하기를 바알세불(Beelzebub, 파리의 신)이라 했다. 아래로 흐르는 물이지만 위로 쏟는 인공적인 분수도 있다. 하늘 능력이 내려오도록 하는 수도꼭지처럼 힘이 흘러야 한다. 방위병을 알바이트 솔저라고 번역하는 모양인데 하나님의 정예부대를 다르다 .

1. 가족들 예수님의 형제는 5남 2녀로서 요한, 요셉, 시몬, 유다와 누이들이다. 자기 고통이 극심하면 남의 고통이 마음에 느껴지지 않는다. 가족사랑을 가르친 바울의 말씀이 있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 5:8).

미국 주재 한인들은 영주권을 중요하게 여긴다. 우리는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녀들이다.

바울은 로마시민권을 가지고 천부장을 두렵게 했다. "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가로되 어찌하려 하느뇨 이는 로마사람이라 하니....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가로되 나는 나면서부터로라.... 그가 로마사람임을 알고 또는 그 결박한 것을 인하여 두려워하니라"(행 22:25~28).

로마 시미누건의 특권은 재판을 통해 판결 아기 전까지 가두거나 형벌을 내릴 수 없었다. 우리 성도들은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빌 3:20~21)고 하셨다.

2022.4.17. 보여줄 땅 (창 12:1) 단희열(다니엘) 선교사

말레이시아 선교사. 아브람(열국의 아버지). 아브라함(아버지는 높임을 받는다). 1절에서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성경에서는 믿음의 조상("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 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12:2~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롬 4:3).

아브라함은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으로서 갈대아 우르에서 출생하고 75세에 가나안으로 이주했다가 86세에 애굽인 여종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고 100세에 사라에게서 이삭을 낳았다. 아버지 데라, 부인 사라, 나훌은 형제, 조카 롯이 있었다.

아브라함 - 믿음의 조상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2022.4.24. 예수님의 가족 (막 4:1~9) 씨 뿌리는 비유

문익점의 파종이 새로운 목화의 씨앗이 되었다.

'씨뿌리는 자의 비유'는 예수께서 공생애 기간 중 회당에서 쫓겨나시고 돌에 맞을 뻔 하시며 유대 지도자들의 미움을 받는 일들을 친히 목격하고 실망한 제자들에게 주는 위로의 말씀이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눅 8:11), '천국 말씀'(마 13:19)을 상징한다. '씨를 뿌리는 자'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암시한다.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도 '씨 뿌리는 자'들이다.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뿌리는 것'으로 비유되었다. 하나님 나라의 성장이 우리에게는 감추어진 비밀이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 농부가 돌봄 같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과 돌보심을 놀랍다는 것이다.

씨앗의 성장 과정이 주는 교훈: 씨앗은 생명이 있으므로성장력을 가진다. 하나님 말씀은 영적인 씨앗이 되어 천국 백성인 우리로 하여금 온전케 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하나님 나라를 점차 확장시켜 나간다.

길가에 뿌려진 씨: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다. 말씀을 들을 때 사탄이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다. '길가'란 오랫동안 유대교의 전통에 익숙해져 있고 그것만을 고수하기 때문에 예수의 복음을 전혀 받아들일 만한 여유를 갖지 못했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마음을 가리킨다. 천국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불신자들을 가리기도 한다. 단단하게 굳은 불신자들의 마음을 표현.

흙이 얕은 돌밭에 뿌리워진 씨: 말씀을 들을 때 즉시 기쁨으로 받은 후 뿌리가 없어서 박해에 넘어지다. 흙이 얕은 돌밭은 씨를 뿌리면 싹이 나기는 하지만 뿌리를 내릴 수 없으므로 곧 말라 죽는다. 말씀을 들을 때는 즉시 기쁨으로 받지만 그 속에 뿌리가 없어서 잠깐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라 핍박을 만났을 때는 곧 넘어진다.

이미 내가 정한 범위 내에서 판단하므로 '목사님 잘 안들려요'라고 하니 '들어봤자 별 것 없어'라는 답이 나온다.

삼치 머리쪽 안구 뒷쪽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된 특효약 성분이 들어있다.

가시떨기에 뿌리워진 씨: 싹이 나고 자라지만 가시의 기운으로 인해 열매을 맺지 못한다. 말씀을 듣긴 하나 세상의 염려와 욕심으로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는 자이다.

좋은땅: 잘 자라서 30배와 60배와 100배의 결실을 맺었다.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잘 받아들이고 실천하여 좋은 결실을 얻는 자의 마음을 가리킨다. 마 25장의 '달란트 비유'와 눅 19장의 '므나 비유'를 들수 있다.

비유로 말씀하심은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함이라"(막 11:12). 그들의 마음이 강팍하여 하나님을 거절하는 자, 복음을 들었음에도 거절 하는 자이다.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 8:11)

2022.5.1. "그의 은혜를 힘 입어" (딛 3:3~7) 김지훈 목사 - 어린이 주일 -

목회서신(디모데전서, 후서, 디도서)

디모데전후서는 에베소에 남겨서 목회하도록 한 디모데에게 보낸 서신. 교리와 조직의 원리가 서술.

디도서는 그레데 섬 사역을 하는 디도에게 한 서신.

바울의 로마 압송(59~60년). 2년 여의 가택 연금후 2차 연금.

네로 황제의 2차 집권(64~68년)때 순교.

사도행전에는 바울의 로마행, 1차 감금이 끝나고 2,3년 뒤에 풀려나서 다시 선교하다가 2차 감금 및 그 사이의 선교활동이 없다.

디도(헬라 사람으로 할례를 받지 않았으나 예루살렘 총회 때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참석)에게 그레데 교회에서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 가를 보여주려 함.

2022.5.8. "성찬의 의미" (막 14:22~25) 한종술 목사

몸에 가시가 돋는 사람은? 안중근 의사. "나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주님의 영적 임재를 떡과 잔으로 경험한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 그리스도의 삶을 살게 된다. 가톨릭은 화체설.

2022.5.15. "주님이 지피시는 불" (딛 3:3~7) 정명섭 선교사(앙골라,모잠비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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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Angola. 수도 루안다(Luanda) 선교로 3개 교회와 초,중.고를 세웠다.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국가로 콩고민주공화국, 잠비아, 나미비아와 접하고 있으며, 본토에서 떨어진 월경지 카빈다(Cabinda) 주를 통해 콩고 공화국과도 접하고 있다. 1975년에 포르투갈에서 독립하였다. 커피ㆍ고무ㆍ야자유 따위의 농산물과 다이아몬드ㆍ구리ㆍ석탄 따위의 지하자원이 많이 난다. 주민은 반투계(Bantu系) 흑인이고, 주요 언어는 포르투갈어이다. 국토면적은 124만 6,700㎢로 세계에서 23번째로 넓으며, 인구는 3,064만여 명(2018년 기준)이다. 기독교 75%(가톨릭 50%, 개신교 25%), 토착종교 25%이다.

모잠비크(수도 마푸투(Maputo) 선교로 25개 교회와 학교 25개를 세웠다.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 하루에 한 끼를 못먹는 나라이다. 아프리카 대륙 남동부의 국가. 정식국명은 '모잠비크 공화국(Republic of Mozambique)'이다. 수도는 국토 끝자락에 있는 마푸투(Maputo). 국토면적은 80만 2,000㎢, 인구는 약 3,200만 명이다.

잠비아를 사이에 두고 있는 앙골라와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독립 전쟁을 함께 치렀던 관계이다. 모잠비크는 앙골라보다는 세계사에 아주 조금 더 이름이 알려졌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미 7~8세기 이슬람 상인들이 흑인 노예와 지역 작물을 교역하기 위해 왔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모잠비크라는 이름도 아랍 상인인 무사 음비키(Mussa Mbiki)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본격적인 개발은 15~16세기 포르투갈인들의 손으로 이루어졌으며, 앙골라처럼 마푸투, 미칭가, 베이라, 팔마, 포르토아멜리아 등 많은 항구도시가 생겨났다. 물론 모두 포르투갈이 인도-말라카-향료제도-중국-일본으로 거쳐 가기 위한 중계점이자 보급도시였다.[3] 포르투갈의 흑인 노예는 명나라에도 팔렸는데,임진왜란 시기 명나라에서 조선으로 들어와 참전했다.

1898년에는 수도가 "일랴"(ilha) 라고도 불리는 도시 Ilha de Moçambique (일랴 드 모삼비크)에서 현재의 수도 마푸투(Maputo)로 천도 되었다.

그 후 네덜란드, 영국이 침입을 꾀하였으나 이루지 못하고, 19세기 말에는 포르투갈의 특허 회사가 내륙부 개발을 추진하였다. 1911년 한때 자치 식민지가 되었으나 1926년 포르투갈의 쿠데타 이후 그 직할 식민지가 되고, 1951년에는 포르투갈의 와 동격의 해외령이 되었다.

모잠비크는 앙골라와는 달리 브라질 개척을 위한 흑인 노예를 그렇게 많이는 보내지 않은 듯하다. 브라질에서 대서양만 건너면 나오는 앙골라와 달리 희망봉을 지나 한참 올라간 아프리카 동해안에 위치해 운송 단가가 올라갔기 때문으로, 19세기 열강의 아프리카 침탈이 격화하자 포르투갈이 비로소 내륙 지대 개발에 관심을 보여 현재와 같은 국경이 형성되었다. 가톨릭 24%, 이슬람 18% 기타 민간신앙 및 개신교 58%이다.

2022.5.22. "그의 은혜를 힘 입어" (룻 4:11~17) 김태은 목사

2022.5.29.

2022.6.5. "누구에게 필요한가"(마 9:9~13). 주찬양 목사

합법을 가장한 세리의 착복이 유대사회에서 천대받는 인물이 되었다. 세관에 앉아있던 마태. 마음의 환자 마태는 예수를 집에 초대했다. 세리와 죄인이 예수와 함께 앉아있는 최악의 입장이 되었다. 이 모습을 바리새인들은 일제히 비난했다. 마태복음은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간의 갈등이 시작된 시기에 예수의 행적을 제시해 공동체의 믿음을 견고하게 했다.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유대인들을 위해 기록된 것이다. 마 1장의 예수의 계보를 강조한 것은 유대인이 중시하는 구약성경의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보여준다. 다윗()=달렛 4+와우 4+ 달렛 4=14획이다.

2022.6.12. "생명에 이르는 회개"(롬 6:17~23) 김지훈 목사

설교자의 인생은 청년, 중년. 노년으로 나누어 보자. 30~44세, 45~59세, 60~75세로 본다.

회계는 자기 죄가 추악하고 위험함을 느끼고, 하나님이 이 죄를 자백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긍휼을 깨닫고, 돌이키려고 노력하는 단계.

2022.6.19. "믿음은 언제 보일까"(창 12:1~5). 김태은 목사

세상의 특징. 차량은 엔진에 따라 달라진다. 교회의 특징은 믿음이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계시록 22:20~21).

유목민의 자살 행위는 고향을 떠나는 것이다. 쉽지않은 순종의 삶. 떠나야만 보이는 것이다. 새끼새가 둥지를 떠나야 하늘을 날 수 있다. 모세는 이집트 왕궁에서 40년간 궁중수업을 한 후 광야에서 40년을 살았다. 떠나면 어린아이가 된다. 열이 나는 아이를 위한 산모의 기도처럼 간절하게 광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 깨달게 되었다.

떠날 때 우리는 원하는 것들이 없어지는 대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을 내리신다.

2022. 6.26.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요 4:27~42). 김지태 선교사(말레이시아 선교사)

말레이시아(Malaysia)

언어: 말레이어

화폐단위 말레이시아 링깃(MYR, RM)

면적 3,302만 4,120㏊ 세계67위(2019 국토교통부, FAO 기준). 한국의 3배.

인구 3,318만 1,079명 세계45위(2022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GDP 3,366억 6,444만 달러 세계36위 (2020 한국은행, The World Bank, 대만통계청 기준)

기후 적도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로 전체적으로 덥고 습...

종교 이슬람교(국교), 불교, 힌두교 (종교의 자유를 헌법...

말레이 반도와 보르네오 섬 북부에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 이웃나라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등이다.

1. 사명을 행하고 성취하는 제자(성도)

2. 세계적 추수를 바라보는 제자(성도)

3. 제자(성도)

4. 제자(성도)

2022.7.3.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막 7:24~30, 마 15:21~28) 한종술 목사

전포교회 창립 60주년 기념에 남해로 전교인 수련회로 갔다. 거기서 감사의 제목으로 글을 써 내기로 했다. \세 명의 장로님 글을 소개하면 아내를 평생의 반려자로 선택케 해주어 감사하다는 글.....

성공의 기초를 '자기 나이와 같은 아파트 평수, TV 인치수'로 평가하기도 하는 세상이다.

떡과 부스러기

예수께서 게네사렛을 떠나 '두로 지경'(지중해 남쪽 해안에 위치, 이스라엘 땅에서 멀지 않은 시돈의 남쪽 32km 지점에 있는 성읍. 원양항해술과 공예술이 뛰어난 곳)으로 가셨다. 수로보니게(Syrian Phoenicia,베니게는 유명한 항구도시인 국경지역으로 항해와 상업의 요지)족속의 여인이, 두로지방에 사는데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여인이 예수께로 데려와 그 발 아래 엎드려 자기 딸을 고쳐주기를 간구하였다. 그녀는 유대인이 아니고 헬라인, 즉 이교도 배경을 가지고 태어난 이방인이었다. 북 아프리카 해안에 위치한 리비아의 베니게와는 다른 시리아 지방에 속한 베니게 사람, 즉 수로보니게인이었다. 마 15장22절에서는 '가나안 여자'라 했다. 마태는 '가나안'이란 옛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마태가 그녀의 조사을 제시해 줌과 동시에 이스라엘의 옛 원수였던 가나안의 자손이 유대인의 메시아에게 나아온 사실을 암시해 주고 있다. '가나안'은 원래 노아로부터 저주를 바든 함의 아들 이름인데 그의 후손들은 팔레스틴의 원주민이었던 가나안 족속이 되었다.

'자녀'와'개'는 특권을 부여받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특권을 부여받지 못한 '이방인들'의 지위 간의 대조이다.

'개들'에 해당되는 헬라어 '퀴나리아'는 애완 동물로 기르는 작은 강아지를 가리키는 말로서 여기서는 예수의 은혜를 간구하는 이방인들을 가리킨다. '떡'은 하나님의 축복을,' 자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미한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그녀의 믿음은 예수께서 그녀는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으셨다.

2022.7.10. 명품 인생(수 14:6~15) 최도열 선교사(인도) 황미정 선교사.

모세의 계승자 여호수아는 약속의 땅을 정복하기위한 군사활동을 전개했다. 40년간의 광야생활을 마치고 새로 형성된 국가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 영토를 차지할 준비를 했다. 가나안의 관문인 여리고성을 침공하고 아이성은 실패를 겪은 후에야 성공했다. 신명기 끝부분 32장 48~52절에서 죽기 전에에 부름받은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기름을 부었다(수 34:9). 그후 20년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했다.

인도 남부지방의 산골마을. 코로나 19로 인해 2년간 선교사역이 중단되었다. 2007년부터 17년차 선교중이다.

명품(뛰어난 작품)masterpiece, masterwork, (이름난 상품) brand-name product, designer label)이란 자랑하고픈 명품이지만 내겐 결혼 시계나 커플반지뿐이다. 피카소 그림이나 명화나 마더데레사, 토마스 선교사 같은 존재 또한 명품이다. 유명한 아브라함도 아내를 두고 실수했고 바울도 스데반을 돌로 쳐죽이는 현장에 있었고 야곱과 다윗. 솔로몬, 베드로도 인간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우띠 유이온교회와 헤브론 스쿨에서 타밀나두주 닐기리 지역엣거 30여개국 한생들을 음악과 예배로 인도하며 사역하고 있다. 클라리넷, 섹소폰, 오카리나 등 음악 밴드를 구성해서 발표회도 한다.

명품인생을 살다 간 딱 세사람을 뽑자면

(1)요나단: Jonathan. 여호와께서 주셨다’는 뜻.

사울 왕과 아히노암 사이에서 태어난 사울의 장남(삼상 14:49). 다윗과의 깊은 우정으로 유명하다(삼상 14:1; 18:1-4). 그는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블레셋인들과 게바와 믹마스 등지에서 많은 전투를 했고(삼상 13:2-3; 14:6-15), 끝내 블레셋 사람들과의 길보아 산 전투에서 전사하였다(삼상 31:2). 다윗은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활 노래를 지었고 그 뼈를 길르앗 야베스에서 찾아와 기스의 묘에 장사했으며(삼하 1:11-27; 21:12-14), 요나단의 아들므비보셋을 왕자처럼 대우하였다(삼하 9:11-12). 요나단은 생존시에 다윗과 언약을 맺고 생명을 아끼지 않는 우정을 과시했으며 다윗이 위기 때마다 그를 피신시켜 생명을 지켜주었다(삼상 18:1-4; 19:1-6; 20:1-42; 23:15-18).

(2)바나바: Barnabas음성듣기 ]

권면아들’, ‘위로의 아들’ 곧 ‘권위자’(勸慰子)란 뜻. 구브로 섬(Cyprus, 키프러스) 출신의 레위 사람. 본명은 ‘요셉’(행 4:36). ‘바나바’는 그의 설교자로서의 능력을 인정했던 사도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초대교회 당시 이방인 전도의 개척자로서 역할했으며 사도로 일컬어졌다(행 14:14). 마가요한숙부이기도 하다(골 4:10).

업적: 성령믿음이 충만하며(행 11:24) 구제말씀 전파에 열정적이었던(행 11:26-3) 바나바의 가장 두드러진 업적은, 바울을 발굴하여 이방인전도자로 일선에 내세웠다는 사실이다(행 9:26-27). 당시 예루살렘교회를 비롯한 많은 교회 성도들과 지도자들이 핍박자 바울의 회심의심눈초리로 지켜볼 때 바나바는 바울을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에게 소개하고 교회의 일꾼으로 삼아 동역하였다(행 11:25-26). 이를 계기로 바울은 초대교회 역사의 중심부에 들어설 수 있었고 소아시아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의 수많은 나라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함으로써 세계 선교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바울과의 관계: 바울과 바나바와의 관계를 시대순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① 회심한 바울을 예루살렘교회 지도자들에게 소개함(행 9:27). ② 안디옥에서 목회하던 중 다소에 머물던 바울을 안디옥 교회로 초청해 동역함(행 11:22-26). ③ 안디옥 교회에서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모금한 구제 헌금 전달을 위해 바울을 대동함(행 11:29-30). ④ 선교여행을 위해 바울과 함께 안디옥 교회의 파송을 받음(제1차, 행 13:2). ⑤ 1차 선교여행 도중 루스드라에서 바나바는 제우스 신으로, 바울은 제우스 신의 대변인격인 헤르메스로 불림(행 14:12). ⑥ 1차 선교여행 직후 예루살렘 교회로 돌아와 선교 보고함(행 15:2). ⑦ 바울과 더불어 2차 선교여행을 준비함. 이때 마가 요한의 동행 문제로 심하게 다툼. 결국 바나바와 바울은 결별하고 바나바는 마가 요한을 데리고 구브로 선교에 나섬(행 15:36-39). ⑧ 그럼에도 바울은 두고두고 바나바와 마가 요한을 훌륭한 동역자로 평가함(고전 9:6; 딤후 4:11).

전승: 전승에 의하면, 바나바는 예수님의 70인 제자(눅 10:1) 중 한 사람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서 그분의 죽음을 목도했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Eusebius). 또한 구브로 교회의 설립자로서, 훗날 구브로의 살라미스에서 순교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수의 주장이긴 하지만 히브리서의 저자로 보는 견해도 있다(Tertullian). 한편, 바나바의 이름을 딴 외경(外經)과 위경(僞經)들도 많은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① 마가바울의 논쟁, 그리고 바울과의 결별 후 바나바의 행적과 순교 등을 기술한 외경 ‘바나바 행전’(Acts of Barnabas), ② 구약성경유대교가 아닌 기독교적 입장에서 기술한 위경 ‘바나바 서신’(Epistle of Barnabas), ③ 기독교로 개종한 한 이슬람 교도에 의해 기록된 위경 ‘바나바 복음서’(The Gospel of Barnabas) 등이 있다.

(3)갈렙: Caleb: 85세의 나이로 인생을 정리할 나이였다. 내 일생중 하나님의 뜻에 아니오로 대답하지 않았다. 남은 인생을 도전으로 승부를 걸라.

생애: 민수기 13장에서 처음 등장하며,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 유다 지파 소속이자 여분네의 아들이다. 갈렙은 모세의 명에 따라 지파별로 한 명씩 뽑힌 가나안 정탐대에 참가한 뒤 돌아와서, 여호수아와 함께 곧바로 가나안에 진입하자고 주장했다. 하지만 나머지 10명은 모두 가나안인에게 겁을 먹어 반대했고, 다른 백성들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는 진노하여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출애굽 1세대는 살아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았다. 그 후 모세와 아론도 20장에서 주의 이름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가데스에서 물을 낸 벌로 가나안 진입이 금지되면서 갈렙과 여호수아만 출애굽 1세대 중 살아서 가나안을 본 사람이 되었다.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벌 때 갈렙은 그의 부관으로 활약한다. 14장에서 갈렙은 아낙 자손이 살던 헤브론 땅을 여호수아에게 요청했고 그 땅을 정복했다.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강건하니 내힘이 그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이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날에 여호와께서 들어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나는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수 14:11~12)

여호수아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복을 빌어주고 헤브론을 유산으로 주었다. 그리하여 헤브론은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소유가 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 이는 그가 여화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충성을 다한 덕분이다. 헤브론의 예전 이름은 기럇아르바였는데 아나킴 가운데서 아르바만큼 큰 인물은 없었다. 이로써 전국에서 전란이 멎었다. 여호수아 14장 11절~15절에서 헤브론 공략을 요청하는 갈렙.

2022.7.17. 믿음이 없는 세대여(막 9:17~29)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노숙자에게 벌금을 물린다. 독일, 노숙인에게 벌금 물린다 “쉼터가 안전해” vs “빈곤 해결해야”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가 공공장소에서 잠을 자는 노숙인들에게 벌금을 물리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역신문인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는 “시내의 길거리나 공공장소에서 잠을 자는 노숙인들에게 프랑크푸르트 시가 40유로(약 5만 원)의 벌금을 물리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프랑크푸르트 시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는 최근 독일에 난민이 늘면서 노숙인의 수가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 현재 약 86만 명이 길에서 지내고 있으며 이중 절반 가량이 난민 출신이다. 노숙인에게 벌금을 물림으로써 이들을 안전한 쉼터로 옮기겠다는 것이다. 프랑크푸르트 시는 ‘노숙인들을 위한 쉼터에는 빈자리가 많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렇게 공공장소에서의 노숙을 금지하는 것이 ‘수박 겉핥기 식’이라는 비판도 좌파당 의원들 사이에서 나온다. 돈이 없어서 노숙하는 이들에게 벌금을 내라는 것은 가혹한 조치라는 것. 이들은 또 밖에서 생활하는 이들을 무조건 쉼터로 보낼 것이 아니라 집값을 안정시키고 빈부 격차를 줄이는 등 빈곤층을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우리나라에서는 5세에 벌써 요리학원에 보낸다.

2022.7.24. 한 부자의 고민(막 10:17~22) 한종술 목사

2022.7.31. 십자가 승리의 복음(수 14:6~15) 김인배 목사.

'나훔'('위로', '여호와의 위로'라는 뜻): 니느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알리는 엘고스 사람 나훔의 말은 유다 백성들에게는 위로가 되었다. 3대 왕 솔로몬 이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갈라지고 북이스라엘이 멸망하고(BC.722년) 남유다가 멸망하기 전(BC.586년. 나 1:15) 앗수르가 멸망한 직후에(BC.612년) 기록된 것으로 본다. 기록시기는 나훔의 활동 시기가(BC. 640년) 끝날 무렵으로 추정한다.

남유다의 멸망(BC.586)--앗수르의 멸망. 나훔의 예언 성취(BC.612)--요시야의 종교개혁(BC.622)--웃시야의 유다 왕 즉위. 나훔의 사역 시작(BC.640)--앗수르바니팔의 앗수르 왕 즉위(BC.669)--북이스라엘의 멸망(BC.722)

나훔서는 유다에 대한 말씀도 있지만 대부분은 적국인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대한 말씀이다. 상악한 니느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앗수르의 잔인함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유다 백성들에게는 위로가 되었다. 니느웨는 앗수르의 수도였다. 나훔은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께 돌아오고 죄 짓기를 멈추라고 경고했던 때로부터 150년 후에 쓰였다. 당시 니느웨 백성들은 요나의 말을 듣고 죄에서 돌이켰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흘러 나훔이 쓰일 때 니느웨 백성들이 또다시 몹시 악하고 잔인한 사람들이 되었음을 보게 된다. 나훔은이 악한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전했다.

요나서도 니느웨를 경고함.

2022.8.7. 생명의 주관자(요 20:31. 14:6) 김현배 선교사(카나다)

카나다에서 사는 건 힘들지만 너무 좋은 곳이다. 차별금지법이 이미 통과되었다. 고민과 갈등이 심하다. 술 담배는 상습화되었다. 마리화나도 심하다.요한복음 20장의 부활신앙. 믿음이란? 세종대왕은 알지만 들어서 아는 것이다. 말씀을 듣고 배우지만 믿지 않는 것이 문제다. 종합선물셋트같은 은혜로 깨달으면 믿어진다. 믿음은 알아야 믿는가? 믿은 후 아는가? 선택하는 것이다. 도마는 예수를 만진 후에 주를 보았다고 했는데 말씀은 우리에게 인격으로 찾아온다.유대인들의 목장 모임은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까지로 한다. 전기도 끄고 냉장고 문도 열지 않게 한다. 여호와만 섬기겠다고 선택하는 여호수아를 본받으라.

2022.8.14. 하나님의 임재 경험(삿 31:15~25) 한종술 목사

한국사에 관심이 많은 자녀는 조선시대 왕중 단명한 왕들의 역사를 읽고 나서 "아빠는 오래 살았네?" "그래 100세도 살 수 있어"라는 대화를 나눈다. 오랜 심방을 다녀보면 문제없는 가정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나만 고통인가?라는 의문으로 살고 있다. 고통은 어찌 이길 것인가?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림(15절). 하나님만 예배하라. 마르다와 마리아는 대접준비에 바빴고경청하는 모습에서 차이가 났다. 하기 수련회때 은혜받은 청년이 강사용 물을 생수 대신 사이다로 준비했다가 강사님이 트림으로 설교중 난처한 상황을 겪었다. 교회에서 분주하게 일 했다고 하는 착각을 할 때가 많다. 2)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18~20절) 불태우는 예배. 찬양등 모든 것이 은혜라는 찬양을 기억하라. 십자가 상의 조롱과 수치를 이기신 주님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은혜이다. 얻은 것 같으나 얻지 못한한 것이 많다.대상 연속상을 받은 내용은 '5개월 유아가 젖병이 수건으로 덮여있으면 찾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사는 일이기 보다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삶으로 풍성한 은혜로 살라.

2022.8.21. 가장 큰 계명(막 12:28~31) 한종술 목사

서기관의 물음에 계명 중에 첫째는 하나님 사랑하는 것. 몇년 전 매우 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휴게실에 모여 앉아 있는 중에 중국인의 소음이 들렸다. '아이구, 좀 조용히 했으면 좋겠는데.".라고 혼자말처럼 한마디 했는데 "죄송해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주기도문에서 '대개' 나라와 권세가..라고 하는데 속이 텅빈 껍질을 버리게 되는 큰 게를 상상하다면 어쩔까? 알찬 성도가 되려면 첫째,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한다. 하나님 사랑은 성령으로 영적인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둘째, 이웃을 사랑하라. 성장해서는 이성을 사랑하게 된다. 자기애로 자식사랑. 인맥관리등을 한다. 나를 사랑해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 내속에서 일어나는 하나님 사랑을 고백해야 한다. 하나님 사랑의 전제는 예배(service)속의 은혜로 말미암음이다.세상은 간 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는 삶.하나님 사랑 뒤에 사람들에게 욕 먹는 일들이 많이 생긴다. 이웃인 남편과 친구 등 눈감아 주는 사랑과 타인을칭찬해주는 일이다. 하나님 사랑과 십자가 사랑으로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일이어야 한다. MC 유재석은 60분 출연료가 천만원 상당이다. 드라마 작가는 5천만원 상당이다. 작가의 대본에 따르면 드라마가 흥미진진해 지듯이 하나님의 대본대로 살아가노라면 우리의 삶도 복된 삶을 살아갈 수가 있다. 드라마 출연자는 주연일때 억대의 대박을 누릴 수가 많다. 인생의 삶은 길이가 아니라 무게로 산다. 하나님 사랑으로 은혜를 누리는 대박을 이루며 살자.

2022.8.28. 하나님이 아들을 통해 말씀하셨으니(히 1:1~4) 김지훈 목사

아내들이 매끼 식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할까? 하는 고민과 같이 말씀을 준비하는 마음이 같을 것이다.

히브리서는 신약중 가장 구약스러운 성경이다. 구약의 율법과 성막에 관한 말씀이다. 개종한 유대인 성도들을 위해 구약의 율법과 각종 제사 제도들이 신약의 그리스도에게서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서신이다.

2022.9.4. 큰 용사여(삿 6:1~12) 황찬수 선교사(캄보디아)

코로나 이후에 사람들이 변한 것 같다. 외부출입을 금지하는 록다운. 기드온에게 응답한 하나님. 요 11:40 나사로.

2022.9.11. 믿음이란?(창 13:1~9) 김태은 목사

실패와 괴로움의 과정에서 아브람과 조카 롯이 서로 종들간의 다툼이 심해지자 서로 분리되기로 약정하다. 믿음은 자신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바닷물로는 갈증을 해갈할 수 없다. 풍성한 재물로 인해 다툼이 일어난다. 운동선수가 링위에서 부딪혀 보아야 실력이 늘것이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복음이 이루어져야 한다. 세상에서는 불가능한 화해. 사명자의 상급. 어둠 속에서 빛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2022.9.18. 이같이 큰 구원(창 13:1~9) 김지훈 목사

2022.9.25. 삼손의 홀로서기(삿 15:14~20) 한종술목사

과거 60대가 80대로 바뀌어 외식하는 모습을 많이 본다. 아직도 정정한 모습으로 좋은 메뉴를 시키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건강하기만 하다. 식사 후에는 6인석 커피솝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바빠 보인다. 50대 후반의 목사를 보고 '어이! 총각'이라고 부르는 소리에 놀라기도 했다. 90대 할머니들 속에서 젊은이 대접을 받았다. 누눅들지 않는 당당한 모습으로 사는 것이 좋아보인다. 삼손의 결박이 풀리고 나귀의 턱뼈로 용맹을 부린다. 유다인 3000명이라는 숫자는 단지 구경꾼일 뿐이다.

소모는 막대기의 사사 삼갈도 있었다. 삼손의 싯귀가 운률에 맞추어서 15:6절에 나온다. 당당한 성도의 영광. 어느 지역의 다문화 종교인간의 축제로 자전거 달리기 축제가 열렸다. 아그립바 왕 앞에서 '내가 묶인 것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한다'는 바울의 외침. 뭔가에 사로잡혀 사는 세상이다. 그게 돈이거나 어쩌면 원수일수도 있다. 십자가 삶으로 사는게 은혜이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십자가는 복음이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성도가 되자.

2022.10.2. 있는 것에 소망이 있다(롬 8:24~6) 주찬양 목사

2022.10.9.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6) 김지훈 목사

히1장. 하나님이 아들을 통해 말씀하시다

히2장. 큰 구원. 구원의 창시자

히3장.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 대제사장. 창조자

히4장. 큰 대사장이신 예수

히5장. 변절을 경계하시다

히6장.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

히7장. 멜기세덱(Melchizedek)

히8장. 새언약의 대제사장

히9장. 손으로 지은 성소와 온전한 성소

히9장.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속죄

히10장. 소망을 굳게 잡으라

히11장. 믿음

히12장. 주께서 주시는 징계. 하나님의 은혜를 거역하는 자들에게 주는 경고

히13장. 기뻐하시는 제사

2022.10.16. 메마른 곳에서(창 14:8~16) 김태은 목사

가나안 남북 전쟁과 아브람의 활약. 소돔 왕과 그 동맹자들(남쪽 5국, 소돔왕 베라/고모라왕 비르사/아드마왕 시납/스보임왕 세메벨/벨라 소알왕)이 시날 왕과 연합한 자들(북쪽 4국, 시날왕 아므라벨/앨라살왕 아리옥/엘람왕 그돌라오멜/고임왕 디달)을 상대로 싸움을 벌인 성경 최초의 전쟁 이야기.

소돔 왕과 그 동맹자들(남쪽 5국)를 주축으로한 동맹군시날 왕과 연합한 자들(북쪽 4국)인 연합군에게 패해서 롯 일가가 포로로 잡혀 가게 되었으나 아브람의 318명 훈련된 병사들이 롯과 이웃들까지 구출해 주었다.

사해 남쪽 지역을 차지하고 있던 다섯 족장들이 12년간을 섬겨 오던 엘람왕 그돌라오멜에게 반기를 들므로 일어난 국지전이었다.

북부 연합군의 침입 경로는 네게브 사막을 지나서 싯딤 골짜기를 목표로 북서쪽으로 우회한 것 같다. 그 과정에서 많은 족속들(르바,수스,엠,호리,아모리,아말렉 등)이 희생되었고 결국 싯딤 골짜기에서 반란군 남부 5개 부족을 전멸시키고 많은 노획물을 얻게 되었다. 여기 소개된 나라와 왕들은 통치 체제를 완전히 갖춘 국가나 왕들이 아니라 소규모 집단(부족국가)과 그 우두머리(족장)에 불과한 약탈 전쟁의 성격이 강하다.

가나안 남북 전쟁이 관심이 아니라 약속의 땅 가나안의 주인이 될 아브람의 활약이 관심사이다. 아브람은 가나안 남북전쟁을 통해 가나안에서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님을 보여주었다.떠돌이 유목민이 아니라 다음장인 15장에서 가나안의 역사를 이끌어 갈 주인으로서의 위치를 다지게 된다. 그는 이러한 일련의 모든 사건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기억하어항속의 물고기 같은 인생. 환경의 영향력을 극복하는 힘.

산지는 성도를 연단하는 곳이다. 성도들은 광야같은 인생길을 걷는다. 인내심. 힘든 인생에 믿음의 동역자가 준비되어 있는가? 믿음은 도전이다. 고 있었다.

2022.10.23. 끝까지 붙잡으라(히 3:7~14) 김지훈 목사

2022.10.30. 흔적(창 16:10~16) 김태은 목사

1517년 10월 31일. 금년은 505주년 종교개혁주일. M 마틴(1483~1546, 독일의 사제. 신학대학 교수)이 로마 가톨릭교회의 쇄신운동, 교회의 혁신운동.

16장은 이스마엘('하나님께서 하갈의 고통을 들으신다')의 출생기록이다. 아브라함의 제2차 실패의 기록이다. 즉 아브람이 하나님의 언약을 기다리지 않고 아내 사래의 종인 하갈을 통하여 이스마엘을 출생시킨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아브람 당시 팔레스틴의 풍속으로는 본처에게 자식을 없을 때에는 종이나 다른 여자를 남편에게 제공하여 자기를 대신하여 자식을 얻게 하는 일이 흔했다(창 29:15~30;30:1~9). 그래서 사래의 생각에는 자기가 더 이상 임신을 할 수 없는 몸이므로 모처럼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이 자기로 인하여 방해될가 하여 비상 수단을 사용하기로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한 인간의 얄팍한 지혜에 불과했다. 아브람은 그의 신앙 경력이 10년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정상 사람의 말을 더 중하게 여김으로서 그도 역시 하나님 앞엣허 불완전한 존재임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의 권위보다는 인간의 지혜를 더 의지하는 자들에게는 항상 실패와 고통이 따른다. 조용하던 아브람의 가정에 이제부터 불화와 분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 순간적인 결과는 지금까지도 중동 분재의 인종적 원인이 되고 있다.

1,2절:아브람의 첩이 된 사래의 애굽인 여종은 아마 아브람이 애굽에 내려갔을 때 바로에게서 선물로 얻었던 노비들 중에 한 사람이었을 것이다(창 12:16)

3절: 아브람이 모레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부터 10년의 세월이 자닌 때에 사래로부터 하갈을 첩으로 받았다. 아브람이 하나님으로부터 후손에 대한 약속을 얻었던 때가 나이 75세(창 12:4)였으니 그가 첩으로 하갈을 받은 때의 나이는 85세가 된다. 아브람과 사래의 나이 차이는 10세이므로 사래는 75세 되는 해에 자신의 조을 남편에게 첩으로 준 것이 된다. 10년 이상을 기다리지 못하는 그들의 불신앙적 태도를 드러냈다. 구약시대에도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합하므로서 인류 최초에 일부 다처제를 허용하지 않으셨다(창 2:18~25).그럼에도 구약시대에는 일부 다처제가 왕으로부터 평민에 이르기까지 널리 성행되었다(창 29:21~30; 삿 8:30).

12절: 들나귀처럼 살것이라는 이스마엘. 들나귀는 길들이지 않은 야생 나귀를 의미한다. 주로 메소포타미아를 중심한 아라비아 지역에서 많이 서식하였으나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것은 성질이 급하고 동작이 빨라서 좀처럼 길들여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유로이 인적없는 광야를 돌아다시는 습성을 갖고 있다.

13절: 여호와의 사자를 만난 하갈이 부른 하나님의 성호는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다. 히브리어로 <엘 로이>인데 '내가 본 하나님, 나를 살펴보시는 하나님'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14절: 브엘라 해로이(BeerLahai - Roy, 가네스바네아와 베렛 사이의 광야 인근 우물) 는 하갈이 여호와의 사자를 만난 곳의 샘물 이름이다. '나를 보시는 산 자의 우물'이란 뜻이다. 이곳은 브엘세바의 남쪽에 위치한 오늘날의 '아인 가데스'에서 그 샘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16절: 아브람이 많은 아들을 낳았다.

75세(아브람이 하란을 떠나 가나안으로 이주하다. 창12:4)

86세(아브람이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다. 창 16:16)

99세(아브람과 사래의 이름이 아브라함과 사라로 바꾸다. 창 17:1~15)

100세(아브람이 사래에게서 이삭을 낳다. 창 21:1~5)

137세(사라의 사후 후처 그두라에게서 6명의 서자를 낳다. 창 23:1; 25:1~2)

이스마엘은 '육체를 따라 난 자', 이삭은 '약속을 따라 난 자'로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