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은 누구 인가

욥기 강해 제1강, 욥은 누구인가 (욥1:1-12)

오늘부터 욥기강해를 진행하겠습니다, 욥기1장1절부터12절 말씀입니다,

욥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자세히 우리가 배우기를 원합니다,

우리같이 봉독하겠습니다, 1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3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4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6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7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8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9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11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12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 가니라 아멘,

욥기 서를 여러분들이 읽으시다 보면 이 책은 읽기 싫어하는 그러한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이렇게 상상외로 어려움을 주는 그러하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욥기 서를 통해서 하나님이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 하시는 지를 오늘부터 우리가 같이 상고하면서 과연 욥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우리같이 한번 보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이렇게 하다보면 괜찮고 정직하고 정말 신앙이 돈덕한 사람들이 불이익을 당하고 사업을 해도 사업이 잘 되지 않고 돈을 많이 벌어 놓았다가도 하루아침에 없어지고 몸도 불편하고 또 가족 중에 갑자기 교통사고나 기타 불의의 사고가나서 정말 마음 아픈 경험을 하는 이러한 일들 그것뿐입니까 사랑하는 자녀들이 하루아침에 엄마. 아빠 나 이혼하겠습니다, 하는 소식도 들려오고 여러 가지 주변에 사랑하는 자들이 실직도 당하고 사업실패하고 이러면서 주변을 돌아다보면 예수 잘 믿지 않는 사람들 신앙생활 적당히 하는 사람들인데 모든 게 잘 됩니다

건강하고 자녀들도 잘 되고 사업도 아주 가면 갈수록 돈을 더 많이 벌고 이렇게 보면 정말 행복한 겁니다,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주변에 조금 멀리 보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잘 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보면 돼지머리를 놓고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이 더 잘 되잖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대기업 중에서 정말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기업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의 없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을 섬기는 대기업 중에서 지난번 I M F 때 보면 혼쭐나고 이런 모든 과정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에 대하여 의심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하나님은 공의로운 하나님이신가,

왜 저 사람들이 저렇게 잘 될까 그리고 왜 우리는 이렇게 가면서. 가면서 더 안 될까 이게 하나님이 불 공평하는 분이 아니신가,

하는 이런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단순논리로 보면 정말 맞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지만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지만 저 사람들 저렇게 고생하는걸 보니까 어디 뭔가 잘못이 있어서 그렇다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단순논리로 보면 말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시니까 분명히 저 사람이 뭔가 죄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또 어떤 분들은 내가 이렇게 잘 하는데 왜 나에게 이런 어려움을 자꾸 줄까 하여 하나님께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나는 최선을 다하여 보았는데 신뢰가 무너지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욥이라는 사람은 중동지역에서 여기 보면 우스라고 그랬는데 우스 땅이 어디냐 하면 지금 요르단 동편으로 이라크 쪽에 사우디아라비아 그 지역인데 동쪽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그랬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해서 항상 동서로 이야기하는데 예루살렘 동쪽 끝까지 가면 그 당시 구약에서 동쪽 끝이 어디냐 하면 페르시아 만입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페르시아 만이 바다가 나오니까 거기가 동쪽 끝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오늘날로 이야기하면 중동지역입니다,

그러니까 욥이라는 사람이 중동갑부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중동갑부입니다 어느 때냐 하면 아브라함과 비슷한 때입니다

주전1900년에서2000년 정도로 아브라함 때 사람인데 그 당시에 중동갑부였습니다, 요즘 말하면 백만장자가 아니고 억만장자였던 사람입니다

욥이 얼마나 부자냐 하면 여기 보면 나옵니다,

3절을 보시면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하는 것은 500쌍이라는 소리입니다 암소 수소 합해서 500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생각을 해봐도 양이 칠천 마리니까 엄청납니다,

이 사람이 그 당시에 엄청난 부자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아이들 생일 때만 되면 지금 자녀가 몇 명이냐 하면 여기에 10명입니다 딸이 셋이고 아들이 일곱입니다 하나님께서 3과7 이게 하나님의 숫자입니다

일곱이라는 숫자가 하나님의 숫자입니다 성경구약에 보면 나오미에게 당신 손자 오벳이 나올 텐데 오벳이 다윗의 라인이거든요,

그 오벳이 아들 일곱보다도 더 훌륭한 아들이 될 거다 이런 말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아들이 일곱이라는 말은 성경에서는 완전 숫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아들을 일곱 명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딸 셋 삼위일체 그래서 3은 하나님의 숫자입니다 그래서 자녀 셋을 주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양반이 이렇게 아이들도 잘 키우고 그랬습니다,

분명히 이분이 그 당시에 이런 분이었을 것 같습니다 오늘날 같으면 세금도 잘 내고 여기 보면 이분이 깨끗하고 정직했다는 겁니다,

분식회계 절대로 하지 않았을 것이고 직원들도 상당히 사랑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분명히 세금 잘 내고 주변사람들에게 다 존경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분을 통해서 밥 먹는 사람이 얼마냐 많았겠습니까,

이런 사람인데 이분이 이렇게 갑부며 현대판 재벌인데도 하나님을 그렇게 경외하였습니다, 이만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가질 것 다 가졌는데 하나님을 엄청나게 경배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자녀교육도 잘 시켜가지고 자녀들 생일 때 마다 자녀들 10명 생일 때 마다 생일잔치를 해주고는 그다음에 소를 잡고 염소를 잡아가지고 피를 흘리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내 아들이놈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들이 되게 해주세요, 하고 그 소문이 온 중동에 다 퍼진 겁니다, 대게 돈 많이 있으면 거만하잖아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신경을 좀 덜 쓰게 되잖아요, 이분은 그래서 하나님이 보실 때 온전한 자라 그랬습니다,

자녀교육도 잘 시키고 정말 모든 부분에서 흠이 없는 그러한 사람이 욥이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욥기를 보면 욥기는 성서에서 지혜서라 그럽니다,

성경에 지혜서가 있는데 지혜서가 뭐냐면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그다음에 욥기입니다 이렇게 다섯 권이 있는데요,

성서학자들은 이 다섯 권을 지혜서라 그럽니다,

지혜라는 말이 뭔지 아십니까, 지혜라는 말 솔로몬은 항상 잠언에서 그럽니다, 우리가 제일 필요한 것이 첫 번째 지식이다 그럽니다,

지식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명철이 필요하다 그럽니다,

그다음에 지혜가 필요하다 그럽니다, 이 세 개가 있습니다,

이 세 개가 다 의미가 다릅니다, 지식은 그냥 정보를 받는 것이 지식입니다 그런데 이 지식을 정보 받은 것을 어떤 뜻이다, 라고 뜻을 이해하는 것이 명철입니다 지식은 어떤 의미가 있느냐 하면 명철입니다

그다음에 지혜가 제일 높은 것입니다, 의미를 이해한 다음에 이것을 어떻게 삶에 적용해서 이것을 사는 방법에 얻어내는 그것이 지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혜가 상당히 깊은 겁니다,

지혜를 가지려면 지식이 있어야 되고 명철이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 따라오는 것이 지혜입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은 그럽니다,

어떤 지혜를 의미하느냐면 하나님의 뜻과 방법이 무엇인가를 깨닫는 그것이 지혜입니다 우리 삶속에서 세상 사람들의 지혜와는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의 지혜는 어떻게 하면 이렇게 인간관계도 잘하고 어떻게 하면 분식회계도 잘하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내가 성공하고 출세하고 잘 될까 세상 사람들의 지혜입니다, 그런데 우리 크리스천들의 지혜는 뭡니까

우리 지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마음과 연람되는 삶을 어떻게 사는가, 라고 깨닫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니까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세속화 된다는 말은 뭐냐면 세상 사람들의 지혜를 자꾸 찾아가는 겁니다,

많은 신학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도 세상 방법을 도입하여 가지고 세상 식으로 적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설교도 그렇고 가르치는 것도 그렇고 그러니까 거기에 능력이 안 나타나는 겁니다,

능력이 안 나타납니다, 이 욥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꿰뚫어 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서학자들이 이것을 지혜서 중에 하나 라는 겁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 안에 지혜서가 안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냥 고생하는 이야기만 잔뜩 들어있고 성서학자들은 그럽니다, 욥기는 누가 적었을까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욥이 직접 썼다, 라고 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그럽니다, 아니다 엘리후라는 사람이 쓰지 않았을까 또는 솔로몬이다 어떤 사람들은 히스기야 왕이다 어떤 사람은 이사야다 또는 에스라다 이렇게 구약의 유명한 인사들이 섰다,

라고 보는 그러한 학자들은 그렇게 추측을 합니다,

이 사람이 지금 이런 어려움을 당할 때 나이가 몇 살 이였냐 하면 70살 이였습니다, 나중에 우리가 주욱 보지만 70살에 이 어려움을 당하고는 이분이 하나님께서 이 어려움을 다 극복하게 한 다음에 몇 년을 더 살게 하였냐면 70살에 따불을 더 살게 하였습니다,

따불이면 몇 살입니까 140살을 더 살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몇 살에 주님 앞에 갔을까요,

210세에 이분이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이분의 성품을 보면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으로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이분은 완전한 사람인데 돈도 많고 자녀교육도 잘 시키고 마음씨도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오늘날 이런 사람 있습니까,

빌 게이트도 돈이 있지만 이게 없는 겁니다,

우리나라 재벌 아무개도 뭘 하나 내세울게 없잖아요,

그러나 이분은 다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욥이라는 이름이 우리에게 흠모의 대상이 되는 이름입니다, 영어로 욥을 뭐라고 부르는지 아십니까, 잡이라 그럽니다, 내가 직장하나 잡았다 그러잖아요, Job 직장입니다 잡 하나 가졌다는 것이 욥하나 가졌다는 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욥 이름이 잡이라는 겁니다, 영국계통은 좁 미국계통은 잡이라 합니다,

이런 상항 속에서 하나님이 욥을 어렵게 만드는 과정인데요,

우리가 볼 때 왜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어렵게 만드실까 거기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어렵게 만들어도 기가 막히게 어렵게 만드는 것이거든요 하나님께서 욥을 하나님이 더 크게 쓰시기 위해서 욥기 마지막에 보면 이 사람에게 더 주시기 위해서 이런 과정을 겪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주변의 사람들이 욥을 통해서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욥을 하나님이 사용 하셨습니다, 욥을 하나님이 사용 하셨는데 그 사용하는 방법을 보면 그렸습니다, 6절부터 보면 어느 날 천사들이 여호와 앞에 모였는데 그러니까 여호와는 예수님이거든요 신약에서 말하면 천사들이 이렇게 모였는데 천사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이렇게 말 하였습니다

예전에 제가 하나님의 아들들을 천사라고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사탄도 거기에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사탄들이 아니고 사탄이니까 단수 루시퍼 타락한 루시퍼가 거기에 있었든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게 전부다 같이 있습니다, 지금 현실과 똑같습니다,

우리가 모여 있는데 사탄 마귀 귀신이 우리 가운데 있습니까, 없습니까,

또 성령님도 같이 계십니다, 예수님도 여기에 계십니다,

전부다 누구통치하에 있습니까, 하나님 즉 예수님의 통치하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사탄 또는 마귀들을 허락하셔서 너 저사람 이렇게 하라 하여 허락하여서 움직이는 겁니다,

허락 안 받으면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이 만유의 주시고 만유를 통치하시고 만유라는 것은 모든 것을 다 말하는 겁니다,

사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유를 다 통치하시는 겁니다,

세 그룹이 있습니다, 천사그룹과 사탄과 예수님이 있는데서 예수님이 사탄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사탄아 너 어디 돌아다니다가 지금 이렇게 여기 왔느냐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땅을 여기저기 살펴보고 지금 여기 오는 길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 말이야 땅에 가서 그때 내 종 욥을 보고 왔느냐 그럽니다,

성경에서 여호와 예수님께서 구약에서 내 종이다,

라고 말한 사람은 몇 명인지 아십니까, 구약에 보면 딱10명입니다

딱10명에게만 내 종이다, 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 욥이 그중에 한분이십니다, 이분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뭐라고 그러냐면 야 너 말이야 내종인 욥이 어떤 사람인줄 아느냐 이렇게 물어 보는 겁니다, 8절에 보면 그분이 어떤 사람이란 걸 예수님께서 지적 하셨습니다, 내 종이다 그다음에 이런 종이 없다, 라는 겁니다,

돈 좀 주면 한쪽이 모자라고 건강주고 이것 주면 이쪽이 조금 모자라고 다들 밸런스가 안 맞는데 이분은 완전히 밸런스가 맞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온 땅에 이런 사람이 없고 그리고 이분이 건실하고 성품도 곧고 아주 하나님이라 그러면 절대로 양보가 없고 그다음에 어떤 분이냐면 여호와인 나를 그렇게 경외한다, 나를 경외한다, 기억나세요,

여호와를 경외하면 어떤 복을 받을까요, 보호천사들이 우리에게 있잖아요, 나를 경외하는 이런 사람이 이 중동지역에 없다는 겁니다,

8절에 보면 그렇게 주욱 쓰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무엇이라고 대답하느냐면 여호와하나님 욥이 왜 그런 사람인지 아세요, 그러는 겁니다,

지금 사탄의 말은 욥이 왜 그렇게 말씀하신대로 괜찮은 사람인줄 아세요,

9절부터11절까지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여호와하나님 그 양반이 그렇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양반에게 자녀도 10명씩이나 주고 돈도 저렇게 많이 주고 얼마나 좋은 것을 많이 주었습니까,

그러니까 욥이 저렇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사탄이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 지금 가지고 있는 것 한번 빼앗아 보세요, 그러면 그 양반 완전히 오리발 내밀고 나중에는 예수님 저주 할 겁니다, 그러는 겁니다, 사탄이 그렇게 예수님께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11절에 예수님이 대답하시는 겁니다,

너 생각에 그러면 욥의 마음이 변할 것 같으냐 내가 한번 욥을 가로막고 있는 보호막을 한번 풀어줄게 너 한번 그 사람 건드려봐라 그러는 겁니다,

좋다 그럼 그 재산 내 마음대로 다 빼앗아봐라 그리고는 욥이 어떻게 나오는가 한번 보자는 겁니다, 그렇지만 너 그 목숨만은 건들면 안 돼,

왜냐하면 그 목숨만은 주님이 딱 보호하고 계시는 겁니다,

너 가 재산 이야기하였으니까 재산 한번 빼앗아봐라 내가 너에게 뺏겨 해줄게 그러니까 우리가 재산가지고 있는 것도 빼앗아가는 것도 실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누굴 통해서 뺏겨 하십니까,

사탄아 가서 빼앗아 와라 그렇게 해서 사탄이 허가를 받고 여호와를 떠나면서 알았습니다, 제가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주님의 똘만 이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사탄을 무저갱이나 지옥에 집어넣지 않고 하나님이 그놈을 사용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위해서 그런데 우리가 그 큰 뜻을 모르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탄 그놈 나쁜 놈들 그놈들 없애야지 그놈을 안 없애면 우린 견디지 못한다 합니다, 하나님은 저위에서 딱 보고 계신데 그래서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베드로전서5장8절에 그랬습니다,

베드로도 이런 큰 걸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뭐냐면 너희들 사탄 그놈들 겁나는 놈들이다 그놈들은 우는 사자와 같이 너희들을 삼킬 자로 찾으려는 것 같이 온 동네를 돌아다닌단다.

그놈들을 조심해라 그러는 겁니다,

그것은 베드로의 눈으로 우리의 눈으로 그렇게 보지만 우리 예수님의 눈으로 볼 때는 뭡니까 우는 사자처럼 돌아다니게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렇지만 누구 손에 딱 잡혀있는 겁니까,

우리 주님의 손에 딱 잡혀 있는 겁니다, 사탄을 대적해라. 대적해라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10일 동안 금식하면서 이 사탄아 물려가라 하면서 대적하여도 사탄이 안 나갈 때가 있습니다, 왜 안 나갑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안 나가도록 지금 되어 있는데 나가라. 나가라 하여도 안 나가잖아요 그러니 우리는 무엇을 먼저 알아야 됩니까,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무엇이 필요합니까,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가 필요한 겁니다, 그 지혜를 달라고 간구하여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제가 욥기를 보면서 하나님은 사탄에게 야 너 마음대로 해봐라 한번 욥이 그런 어려움을 당하고 재산 다 빼앗기고 아이들도 다 하나님이 데리고 갔습니다 아이들10명 다 잃어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욥을 믿었습니까, 안 믿었습니까, 욥을 믿었습니다,

왜 피조물을 믿었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욥에게 지혜를 주었구나, 지혜가 엄청난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그런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 가 내 물질 다 가지고 가봐라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이런 지혜를 욥에게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아십니다,

내가 욥에게 엄청난 지혜를 주었기 때문에 사탄아 너 눈에 보이는 것 다 가져가봐라 끄떡도 안 한다 그러는 겁니다, 그런 것은 찰랑거리는 유치원 아이들이 가지는 선물이야 우리가 물질 가지고 있어도 죽을 때 가지고 가나요, 우리 다 알잖아요, 못 가지고 가는데도 그것 때문에 밤잠 못자고 그것 때문에 밖에 차타고 고속도로 달리는 사람들 보세요, 왜 저렇게 달립니까,

무엇 때문에 저렇게 바쁘게 움직입니까, 차를 세워서 너 왜 이렇게 바쁘게 운전하여 가느냐고 물어보면 돈 때문에 식당이고 뭐고 다 돈 때문입니다,

그게 없으면 죽는 줄 압니다, 우리의 걱정거리는 대부분이 그것 때문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면 그놈의 돈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대고 그런 지혜를 어느 정도 가지게 되면 나중에 필요할 때 하나님이 돈을 주시면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 아는 지혜를 가지면 진짜 그게 지혜자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 돈을 주면 그 돈 쓰는 걸 보니까 하나님의 마음에 열납 되게 쓰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다시 빼앗아 가면서 그걸 훈련시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중에 더 많이 쓰시려고 어떤 분들은 아예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지 않았는데도 돈을 많이 주는 자녀들도 있습니다, 그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까

그것 때문에 복이 더 없는 사람입니다 물질 때문에 복이 없는 사람에게 더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것 이상한 역설이죠, 맞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받으면 역설적인 비밀을 깨닫게 됩니다,

욥이 이런 지혜를 가진 것이 어디에 바탕이 되는지 아세요,

욥의 시각은 하늘로 가게끔 하나님이 그 지혜를 주셨거든요 그런데 그 시각을 가지도록 한 것이 뭐냐면 믿음이라는 겁니다,

믿음 우리가 믿음이라는 말 아주 쉽게 쓰는데 이분이 믿음이 대단했던 사람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믿음은 은사거든요 그린도전서12장에 9가지 은사 중에 믿음의 은사가 있습니다, 믿음은 은사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예컨대 내가 지금 돈이 여기에 백만 원이 있는데 하나님의 일이라 생각하고 백만 원을 내놓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돈이 공짜로 들어 왔지만 한 이만 원만 주어야 되겠다,

이런 믿음이 적은 사람입니다 왜 이건 하나님이 주신 돈이다 생각하고 딱 내놓는 사람이 있는가 하는 반면 아주 벌벌 떨면서 내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음의 척도를 보려면 제일 먼저 뭘 보냐면 어떤 신학자는 그랬습니다,

주머니의 컨디션에 얼마만큼 주머니의 컨디션을 가지고 믿음의 척도를 알 수 있다고 그랬습니다, 우선 욥의 믿음을 보세요, 이분은 무슨 믿음이었습니까, 이분은 하나님이 전지하시고 전능하심을 무소부재하심을 철저하게 믿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다시 한 번 무엇이라 그랬습니까, 하나님의 전지하시고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심을 철저하게 믿는 겁니다, 이것이 기가 막힌 믿음입니다,

이것만 가지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여기에서 내가 말하는 걸 내가 생각하는 걸 여기에서 듣고 계십니다,

그러면 거짓말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고 게십니다,

어디로 가든지 날 따라 다니면서 보고 계십니다 그것을 믿으면 내가 느끼면 거짓말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내속깊은데 까지 지금 다 읽고 계십니다, 그러면 내 마음이 순수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존재 그분의 성품 그분의 모든 특징 이런 것을 깊이 묵상해야 됩니다, 매일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도 전지전능하시고 하나님을 쳐다보면서 하나님 당신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고 나를 지금 불꽃같은 눈으로 보고 계시는 하나님이시여 항상 그것을 우리가 기도할 때 이분의 속성을 놓고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믿음이 조금씩 좋아집니다,

무소부재하시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분이라고 이제 믿는다면 그러면 걱정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녀들에게 기도를 하여도 주님 무소부재하신 주님 지금 우리 아들이 같이 있지 않습니까,

같이 있지 않습니까, 가 아니고 이제는 눈을 조금 더 떠서 같이 있는 연습을 합니다, 욥은 이런 믿음이 있었던 겁니다, 자녀들 다 가져가버리고 재산 다 가져갔는데 완전히 빈털터리가 되었는데 이분은 아하 이게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믿음이 있었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고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 분이시고 나의 생명, 이 모든 우주에 있는 이 모든 것을 한손에 쥐고 계신분이시니까 내가 이것 하나 없어지면 어때 또 하나님이 나중에 주실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고 그러니까 완전히 그분에게 초점을 맞추어진 분이십니다 그러니 대단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소부재 이것을 우리가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 기독교인들 하나님의 자녀들이 제일 먼저 묵상할 것이 이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한 단계 더 올라가서 이러는 겁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이 우주를 다 만드신 분이십니다 창조주십니다

이것을 매일매일 깊이 묵상해야합니다 그리고 만드신 것만이 아니고 모든 우주를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저 별의 세계 우리인간의 60억의 인구 이 사람들 산에 풀 나무. 바다 물속에 있는 물고기 등 이 모든 하나님이 만드신 이 모든 피조물들 직접 지금도 통치하시고 관리하시고 운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을 깊이 묵상하세요,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공중에 나는 새를 봐라 새 한 마리도 내가 허락하지 않으면 떨어진단다,

그랬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지금 모든 일들 지금 차가 달리고 있는데 오토바이가 신호를 지키지 않고 갑니다, 그걸 제가 보고는 저것도 하나님이 못 본체 하시는 모양이구나, 돌아가는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안 된다는 이 엄청난 믿음 예수중심이라고 그러잖아요,

모든 것은 예수님 손안에서 움직인다는 이 믿음 욥이 이 믿음을 가졌습니다, 욥이 그러니까 다 가져가도 끄떡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보통 욥의 인내. 인내 그러지 않습니까, 이게 인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내는 세상 사람들도 우리보다 인내를 더 많이 합니다,

불교를 보세요, 인(忍)자를 써놓고 칼도(刀)자에 마음 심(心)자를 쓰서 앞에다가 붙여놓고 참는 연습을 합니다, 우리의 인내는 뭡니까 우리의 인내는 무엇을 기초로 해서 우리가 참아냅니까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하나님이 통치자이심을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하면서 참는 겁니다,

그러니까 믿음 안에서 참는 겁니다, 그냥. 그냥 인내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한문의 인(忍)자는 틀린 인자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에 칼을 가지고 고통을 가지고서 참는 것이 아니고 주안에서 기쁨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서 참는 겁니다, 그러니까 참을 수가 있습니다,

욥은 그 소망을 가지고 참았습니다, 소망을 가지고서 그러니까 하나님이 욥 같은 사람을 내 종이다 그럽니다, 성경 구약에 내 종이라고 말한 사람이 10명입니다 이분들이 진짜로 괜찮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예수님 눈으로 볼 때 첫째가 아브라함 보고 그랬습니다,

창세기6장24절, 두 번째 모세를 보고 그랬습니다,

민수기12장7절.8절, 세 번째 갈렙 보고 그랬습니다,

민수기14장24절, 그다음에 다윗 보고 그랬습니다,

사무엘하3장18절, 다섯 번째 이사야 보고 그랬습니다,

이사야20장3절, 여섯 번째 엘리야 김 보고 그랬습니다,

이사야22장20절, 일곱 번째 이스라엘나라보고 그랬습니다,

이사야41장8절, 여덟 번째 바벨론 왕인 느브갓네살 왕 보고 그랬습니다,

느브갓네살 왕이 오늘날 누굽니까 사담 후세인이 자기가 느브갓네살 왕의 후손이라 그랬습니다, 이 사람은 완전히 이방 왕이거든요

예레미야25장9절입니다, 이분도 악역을 했지만 하나님의 장중에서 예수님의 초림을 위해서 애쓰던 분들 중에 한분이십니다,

아홉 번째 스룹바벨이 누굽니까 제2성전을 지은 분입니다 학개2장23절,

열 번째로 욥을 가지고 그랬습니다, 욥기1장8절, 딱 10명입니다

열이라는 숫자는 완전 숫자입니다 결론적으로 마지막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욥은 그러니까 믿음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이분의 모든 삶에 원천은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인내도 믿음에서 나왔고 하나님이 자기를 버리지 않고 보호하고 계신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종이라는 명칭을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욥은 인내의 사람입니까 믿음의 사람입니까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러면 믿음이라는 게 무엇입니까 히브리서11장1절에 믿음에 대한 정의가 나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설교 듣고 그냥 흘려버리지 마세요,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냥 말할 때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 말해놓고는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잖아요, 영어성경을 봐도 똑같이 이런 식으로 써놓았습니다 그런데 풀어놓은 한국 성경을 보니까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그래서 이 말이 맞다 그랬습니다, 제가 풀어놓은 성경을 읽어보겠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 반듯이 이루어진다는 확신이다 반듯이 가 조건입니다 이것이 믿음이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이 말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 반듯이 이루어진다는 확신이다 그런데 우리가 마음에 집중하지 않는 사람들은 무엇을 바라는 겁니까,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냥 일반 사업하는 사람들이나 일반 예수 안 믿는 사람들도 그러는 겁니다, 마인드 컨트룰 해가지고 우리가 바란다,

안 그러면 우리교회 안에서도 그럽니다, 적극적인사고방식을 가져라 바란다는 것이 무엇을 바란다는 겁니까,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컨트롤하시고 지배하시는 분이다 이분의 뜻 안에서 이것을 이룰 수가 있다,

라고 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욥은 무엇을 바랬습니까,

내가지금 이런 어려움이 있지만 분명히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니까

나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리라 확신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그다음부터 욥기를 보면 그 밑에 와서 방해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너의 하나님은 왜 끄떡도 안하는 거야 지금 만신창이가 되었는데도 이분은 이 확신이 있었던 겁니다, 하나님 나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리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믿음입니다,

우리가 이런 믿음을 가진다면 얼마냐 복된 사람이겠습니까,

이 믿음 욥의 믿음, 믿음의 정의가 첫째 무엇입니까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 반듯이 이루어진다는 확신이다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의 일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 반듯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 저기 저산 넘어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바라는 것이 그것을 저기 있다고 의심하지 않는 그러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게 믿음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믿음을 가지려고 하여도 안 가져지잖아요, 왜 안 가져질까요, 이것은 세상 사람들은 이런 믿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세상적인 믿음인데 하나님적인 이런 믿음은 내가 가지려고 해서 가지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은사라는 겁니다, 고린도전서12장5절에서8절까지 보면 9가지은사가 있는데 거기 보면 지혜의 은사 지식의 은사 믿음의 은사가 있습니다,

이것은 분량대로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믿음을 달라고 무엇을 해야 됩니까 믿음을 달라고 주님께 매달려야 될 것입니다

그럴 때 무조건 믿음주세요. 믿음주세요 그렇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위지돔(wisdom)을 나에게 조금 주세요, 이 세상의 위지돔이 아니고 하나님의 지혜를 그리고 하나님의 전능자이심을 이분이 통치자이심을 창조주이심을 자꾸 고백하다 보면 믿음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만사는 다 제쳐 놓으시고 하나님, 하나님은 나의 생명을 지금도 쥐고 계시지 않습니까, 오늘 아침에 내가 숨을 쉬고 또 깨어났네요, 감사합니다,

주님 나의 모든 것을 붙잡고 계신주님, 그리고 사방을 보니 자녀들도 모두 눈을 뜨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장중에서 우리가 오늘도 숨을 쉬고 있습니다, 이것을 깊이 고백하고 인정해주고 그러면 믿음의 선물을 나에게 주실 것입니다

욥은 가질 것 다 가졌는데도 이분은 거기에 의지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냥 하나님이 주신 거다 하나님이 빼앗아갈 수도 있다,

라고도 하는 믿음이것을 한 마디로 말하면 겸손한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겸손한 자들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신다,

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고백하는 사람, 이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저도 이 모든 사역하면서도 내가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것입니다,

자꾸 고백합니다, 주님 저는 그저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거두어 가시려면 다 거두어 가시잖아요, 내 목숨 거두어 가시려면 거두어 가시지 않습니까, 이것을 내 스스로가 자꾸 고백해야 됩니다,

기도란 게 딴 게 아닙니다, 이것주세요 저것주세요 그냥주세요 하면서 소리 지르면서 우리기도는 이렇게 변질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한국 사람들은 기도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기도를 많이 하여도 주님이 볼 때 중언부언이라는 겁니다,

중언부언 하나님이 듣고 싶은 내용을 우리가 이런 믿음의 소유자가 되려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지만 그 은혜를 어떤 사람에게 부어 주느냐면 마음이 순수한 사람에게 부어 주십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은 팔복에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그랬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마음을 보고 예수님이 여기에 서 계신 것을 보고 성경을 보면 그 안에 예수님의 마음을 본다는 것은 예수님의 지혜를 내가 볼 수 있고 받을 수가 있습니다, 마음이 깨끗해야 됩니다, 저도 그렸습니다,

주님, 이 사역을 교인 많이 보내주세요, 그러면 주님이 황 목사 교인 많이 보내달라는 소리 왜 자꾸 하느냐 교인 많이 보내주시면 헌금도 많이 걷히고 또 어디 가더라도 저 목사님은 교인이 많은 목사님이야 훌륭한 목사님이야 마음이 거기에 있으면 안대잖아요,

이제는 주님, 교인 많이 안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내 마음이 깨끗해지고 주님 앞에 깨끗한 사람들만 보내주세요 그러면 이 선교사역 어떻게 합니까, 교인 많이 안 오면 헌금이 적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우리주님이 내가 교인이 20명이 되었을 때도 다 주었단다 교인이 안 주면 밖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돈을 보내주셔서 이 사역을 계속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역이 점점 크지는 겁니다, 교인은 늘어나지 않아도 사역은 점점 더 커지는 겁니다, 주님이 이것 봐라 황 목사 너 가 하는 것이 아니잖아 너는 순수하게 내 앞에 그냥 마음만 깨끗하게 하고 가만히 있어라 내가 선별한 사람을 보내 줄게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여기 앉아 있는데 초 신자든 어떤 신자든 하나님이 선별해서 지금 저 앞에 보내주신 분들이기 때문에 제가 가서 막 끌어온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교회 오세요, 우리교회오세요 이렇게 해서 온 사람 없습니다,

우리주님이 보내 주신 겁니다, 저는 그럽니다,

아하 주님이 보내 주신 분들이구나, 우리가 가난해지면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이 생기면 성경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고 그랬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환경을 지배한다고 그랬습니다,

우리가 믿음이 있으면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기 때문에 걱정근심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걱정 근심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겁니다,

걱정근심이 없으면 마음에 평강이 있습니다, 왜 평강이 있습니까,

하나님, 나의 모든 환경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 주님의 장중에 나의 모든 문제들이 있으니 주님의 뜻대로만 하십시오,

내 마음이 주님의 뜻에 부합되는 마음이 되게 내 마음을 지배하여 주십시오, 이게 기도입니다 이것주세요, 저것주세요 하면 뭡니까 내 뜻을 지금 하나님 앞에 달라 그러는데 가끔 가다가 여기 있다가져라 그렇지만 그런 식은 어린아이 때에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다 달라고 하면 주잖아요, 그런 식으로 받는 것은 믿음이 없는 겁니다, 그것은 어린아이들의 믿음입니다,

내가 주님의 뜻과 부합하도록 내 마음을 주님 앞으로 이끌러 가도록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겁니다, 그러면 환경이 지금 조금 어렵더라도 내 마음이 지금 그렇게 가 있으니까 환경이 어려움이 어려움으로 보이지가 않는 겁니다, 그러면 때가 되면 놀라운 일들을 보여 주시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되고 사랑하게 됩니다,

우리 크리스천의 삶은 내가 얼마나 창조주 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느냐 입니다, 그러면 한마디로 하면 목사님 내 가족들도 사랑을 못하는데 어떻게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나중에 우리가 숨을 거두고 하늘나라에 갈 때 예수님 앞에 딱 서거든요 지금 내가 여러분께 이런 말 하면 그럴 수도 있겠죠, 제가 장례식에 가서 장례식을 집례를 하면 그때 사람들이 5분 동안은 정신을 차립니다, 잠깐 정신 차립니다,

왜냐하면 아하 저기 시체로 누워있는 저 사람이 지금 예수님 앞에 가 있구나, 이것을 인정하면서 엄숙하게 머리 숙입니다,

그러다가 나오면 다 잊어버립니다, 그러듯이 주님이 나중에 나하고 만났을 때 너는 얼마만큼 나를 의지하면서 살았느냐 너 피조물아 너는 먼지야 먼지, 너는 흙이야 흙을 내가 빗어서 내가 너를 내 자녀로 삼았는데 너 그동안 얼마만큼 나를 의지하며 나의존재를 너 가 인정하며 살았느냐 왜 너 가 겸손이 없었느냐 그렇게 꼭 물어볼 것 아닙니까 저는 그것을 항상 생각합니다, 왜 나는 언젠가는 주님 앞에 가서 설 텐데 그러니까 나의소원은 내 자신이 주님 앞에 가서 주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라고 악수를 할 수 있는 관계를 맺는 것이 평소에 주님과 관계를 잘 가져야 됩니다, 사랑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평소에 그분의 마음에 들게끔 내 마음을 그분의 마음과 합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왜 그럽니까, 내가 언젠가는 그분 앞에 갈 텐데 그러니까 그 준비를 하는 겁니다, 그게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것입니다 이 연습을 계속하면 그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바라는 것은 내 자신이 그러한 사람이 되고 그런 모습을 자녀들이 보고서 우리자녀들도 따라와야 됩니다, 그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나만 그러고 자녀들이 안 따라오면 어떻게 합니까, 자녀들에게 우리가 물질의 유산은 고생안 하도록 조금은 줄 수 있지만 그 물질 너무 많이 주면 예수님을 잊어버리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많은 믿음의 사람들 보면 물질은 간신히 생활 할 수 있을 정도로만 주고 그리고 그 물질을 다 하나님께 바쳐버립니다

그게 지혜로운 자입니다, 그게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