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거대한 밀리터리 프로젝트! 주요 등장인물 : 에드워드 영(한국명 ‘박성택’), 김중택(성창인터내셔널 이사), 김종근(국가정보원 해외파트 실장), 조석태(북의 간첩, 대한방송 기자), 트래비스(트래비스 경비 서비스 사장), 탄지(네멩게 경제장관), 반 카야(반란군 용병 대장), 리종태(탈북자 용병), 기타 작전명 ‘사막의 눈물’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전직 정보요원의 암울한 삶과 그를 통해 드러나는 한국, 북한, 미국, 중국 등의 추악한 이면, 피 말리는 두뇌싸움, 비참한 전쟁의 참상을 사실적으로 담고 있는 한국 밀리터리 소설의 신기원. 특히, 2007년 5월부터 2008년 8월까지 ‘미테터리’라는 필명으로 국내 최대 군사사이트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슬픈 열대’라는 제목으로 연재돼 신선한 충격과 재미,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기존의 전쟁소설이 한일전, 한중전 등 전면전을 다뤘던 반면, 이 책은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탈북자’ 문제를 비롯해 ‘알카에다’와 같은 국제테러단에 의해 저질러지는 한국인 납치사건, ‘블랙워터’로 유명한 국제 민간군사기업의 급부상과 군사 분야의 민영화 움직임, 나아가 세계 경제전쟁과 자원선점 경쟁 등이 그것이다. 용병, 탈북자, 국제테러단, 그리고 대한민국
국정원…… 반만 년에 이르는 우리 역사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처럼 전 세계로 뻗어나간 경우는 일찍이 없었다. 현재 우리는 전 분야에 걸쳐 세계 속에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외부의 충격에 쉽게 휘둘리고 국제문제에 너무 무관심하다. 이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 역시 전무하다. 이 소설은 이러한 우리의 국제인식에 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세계 속에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것, 우리의 이익을 지키는 것, 그리고 그것이 갖는 태생적 문제점(제국주의의 위험성)에 대해서 말하고자 했다.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제테러단과 재외한국인 보호문제. 끝으로, 연재됐던 부분에 ‘천안함 사태’ 및 ‘탈북자 문제’, ‘한인납치사건’ 같은 최근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추가했다.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거대한 프로젝트 속에 감춰진 비밀 대한민국 육군 정보부 소속 박성택 대위. 그는 국정원이 북한의 무기 수출을 저지하기 위해 기획된 일명 ‘밸런타인 작전’에 핵심 요원으로 선발, 작전에 투입된다. 그러나 한국 내 암약(暗躍)하는 간첩들에 의해 작전의 기밀이 누설되고, 파견된 정보요원들이 일망타진됨으로써 작전은 처참한 실패로 끝이 난다. 유일한 생존자인 박성택은 국가로부터 “작전의 비밀을 죽을 때 까지 간직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협박 아닌 협박을 받고 아프리카 곳곳을 떠돌다가 전쟁 용병이 된다. 그러던 중 대한민국 국정원이 기획한 비밀공작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된다.
소장위치
책소개사막의 눈물 1 - 윤충훈 지음국가로부터 버림받은 전직 정보요원의 암울한 삶과 그를 통해 드러나는 한국, 북한, 미국, 중국 등의 추악한 이면, 피 말리는 두뇌싸움, 비참한 전쟁의 참상을 사실적으로 담고 있는 윤충훈의 밀리터리 소설. 2007년 5월부터 2008년 8월까지 군사사이트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슬픈 열대'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작품이다. 저자소개지은이 : 윤충훈 목차 정보1권 2권 동일 저자 다른 저작
다른 기관 소장정보 더보기
태그 클라우드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www.aladin.co.kr) [도서정보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