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게스의 반지 왜 도덕적이여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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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철학적 탐구의 역사와 인간의 도덕성의 기원에 대한 객관적 검토를 통하여 도덕교육의 필요성과 의의를 확인하는 데 있다. 이러한 작업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먼저 플라톤과 소피스트의 논쟁을 중심으로 인간의 도덕성의 기원 문제에 대한 객관적 검토를 시행할 것이다. 그리고 홉스의 계약론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인간이 비록 이기적 존재이지만 합리적 선택의 능력을 가진 이성적 존재라는 측면에 주목하면서 합리적 합의로부터 도출되는 도덕성을 설명하는 데 필요한 장치와 가정을 검토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회가 점점 상호 협력하는 환경, 즉 보다 정의로운 사회 환경이 조성될수록 개인은 더욱 더 협력하고 정의롭게 행위 한다는 경험적 사실을 바탕으로 개인의 도덕교육의 필요성과 의의를 강조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firm the necessity and significance of moral education through an objective examination of the history of philosophical inquiry into human nature and the origins of human morality. For this work, we will first carry out an objective examination of the origins of human morality based on the dispute between Plato and Sophist. And through the analysis of Hobbes’ contractual theory, we will examine the apparatus and assumptions necessary to explain morality derived from rational consensus, paying attention to the aspect of man being a rational person with the capacity of rational choice though it is selfish. Finally, we emphasize the necessity and significance of individual moral education based on the fact that the more and more society cooperates with each other, that is, the more just the social environment is created, the more individual will act cooperatively and jus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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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ng of Gyges, contractual theory, prisoner’s dilemma, theory of game, rational choice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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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게스의 반지 왜 도덕적이여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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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3465&local_id=10021033
  • 가이게스의 반지 왜 도덕적이여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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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의 적극적인 정당화를 위한 이론 전략의 모색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028
Year(selected) 2006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10년 02월 22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10년

가이게스의 반지 왜 도덕적이여야 하는가
Research Summary

  • 가이게스의 반지 왜 도덕적이여야 하는가
    Korean
  • 플라톤의『국가』에서 소크라테스의 대화 상대로 등장하는 글라우콘은 소크라테스에게 기게스라는 리디아인 목동과 그의 반지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그 반지가 상징하는 ‘멋대로 할 수 있는 자유’(exousia)의 가공할 도덕적 함의를 부각시키고 있다. 말하자면 그는 소크라테스에게 "왜 우리는 도덕적이어야만 하는가 "라는 물음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이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은 글라우콘이 감행한 그와 같은 도전의 의미와 성격을 해명하는 것이다. 연구자는 "왜 우리는 도덕적이어야만 하는가 "라는 물음은 도덕성 일반이 필연적으로 갖는 상호 주관적인 정당성이나 규범적인 구속력의 근거가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는 점에서 "왜 우리는 도덕적인가 "와 같은 기술적인 성격의 물음과 다를 뿐만 아니라, 또한 도덕적이어야만 하는, 도덕과 무관한 이유를 묻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도덕적이어야만 하는 ‘도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순환적인 성격의 물음과도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 연구의 두 번째 목적은 "왜 우리는 도덕적이어야만 하는가 "라는 물음에 대답하기 위한 현대의 유력한 도덕철학적 기획의 적실성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다. 논자는 도구적인 합리성의 개념에 의거하여 도덕성을 정당화하려는 기획들이 자기 이익의 극대화로 이해된 합리성 개념을 독단적으로 전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도구적인 합리성 자체의 일관된 적용에 의해서 발생하는 하나의 내재적인 모순에 필연적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했다. 나아가 연구자는 도구적인 합리성의 그러한 한계를, ‘합리적이지만 도구적이지는 않은’ 이성의 기능에 의거하여 도덕성의 정당화를 새롭게 시도하도록 고무하는 생산적인 자극으로 받아들일 것을 제안해 보고자 했다. 그 한 예로 칸트로부터 아펠로까지 이어지는 칸트적 도덕성은 여전히 자기 이익과 같은 자연적 동인으로 환원될 수 없는 본래적 도덕성의 유력한 패러다임으로서 도구적 합리성의 도덕적인 월권에 대응할 수 있는 비판적 힘을 갖는다는 점을 연구자는 주장했다.

  • 가이게스의 반지 왜 도덕적이여야 하는가
    English
  • In the Book Ⅱ of Plato's "Politeia", Glaucon, Socrates' conversational partner, tells him the story of Gyges the Lydian and his ring, showing the shocking moral implications of the absolute licence(exousia) which it symbolizes. In short, Glaucon asks Socrates the question "why should we be moral ." The first aim of this research is to clarify the meaning and the nature of such a bold challenge to our morality. That question is different from the descriptive one "why are we moral " in that it asks us about the ground of the intersubjective validity or the normative binding power which our morality in general necessarily has. Moreover, it must be distinguished from the recursive one "what is the 'moral' reason why we should be moral " in that it seeks a reason for being moral which is not itself a moral reason. The second aim of this research is to briefly examine a contemporary influential moral-philosophical project to answer the question "why should we be moral ." The project to justify our morality on the basis of the instrumental conception of rationality dogmatically presupposes that our rationality consists in the maximization of our self-interest. Moreover, it cannot avoid falling into a internal self-contradiction which arises from the consistent application of instrumental rationality itself. And these limitations of instrumental rationality have to be understood as a productive stimulus which encourages us to renew the justification of morality on the basis of the function of our reason that is 'rational but non-instrumental.' From this point of view, Kantian conception of morality is still a leading paradigm of the original morality which cannot be reduced to such natural drives as self-interest and, as such, still has the critical authority with which it can face the moral arrogations of instrumental rationality.

가이게스의 반지 왜 도덕적이여야 하는가
Research result report

  • 가이게스의 반지 왜 도덕적이여야 하는가
    Abstract
  • 도덕철학의 근본 물음은 “왜 우리는 도덕적이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이다. 플라톤의 『국가(Politeia)』에서 글라우콘이 제기한 이 물음은 도덕성에 대한 또 다른 정당화의 심급으로 소원(訴願)할 필요가 없게 할 ‘결정적인’ 대답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말 그대로 ‘궁극적인’ 물음이라 할 수 있다. 글라우콘은 목동 기게스의 반지가 상징하는 ‘멋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도덕성을 무력화한다고 주장하면서 도덕성이 그러한 자유보다 더 우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궁극적인 근거를 제시하라는 도전적인 요구를 고전적인 형태로 제기하고 있다. 글라우콘의 주장의 요지는 도덕성이 자기이익이라는 동기를 결정적으로 압도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기게스의 반지와 같은 신적인 불가항력(power irresistible)을 가지고 있어서 불의를 행하고도 사회적인 제재를 면할 수 있는 사람이 만약 존재한다면, 그는 기꺼이 불의를 행할 것이며, 더 나아가 그 어떤 도덕적 규범에도 따를 필요를 느끼지 못하리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글라우콘의 요구는 도덕성이 이기적이거나 타산적인 행위의 이유를 압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결정적인 근거를 제시하라는 요구로 이해될 수 있다.
    그런데 도구적 합리성에 의거한 도덕성의 정당화 논변은 도덕성이 자기이익의 제한적인 극대화와 직선적인 극대화를 양변으로 하는 대차대조의 산물이라고 주장함으로써 그러한 요구에 부응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는 곧 자기이익의 증진이 모든 합리적인 행위자들의 전략적인 목표라고 가정할 때 “전략적인 맥락에서는 직선적으로 극대화를 꾀하는 선택보다는 오히려 제한된 선택을 하려는 성향이 효용을 극대화한다”(D. Gauthier)는 고려에서 도덕성이 비롯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티에는 이와 같은 논변이 보수적인 도덕철학자들의 반감을 사게 되리라는 것을 예상하면서도 “한 개인이 어떤 행위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구성하는 고려는 반드시 그 개인과 어떤 특수한 관계가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는 이유에서 “도덕적인 존재로서의 우리의 본성을 우리의 개인적인 선호의 만족에 대한 우리의 일상적인 관심과 관련”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물론 우리는 이와 같은 논변의 동기와 의의를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 도덕성과 자기이익이 궁극적으로 일치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분명 하나의 숭고한 희망을 표명하는 방법일 수 있다. 가치체계와 동기체계의 완전한 일치는 모든 행위자에게 있어서 절대적으로 바람직한 이상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희망 그 자체만으로는 그 어떤 법칙성도 개연성도 보장할 수 없다. 우리가 “왜 우리는 도덕적이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답하고자 할 때 그와 같은 단순한 희망은 논증적으로는 매우 취약한 기반을 제공할 뿐이다. 더욱이 도덕성을 우리들 각자의 개체성과 관련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오직 우리의 욕망 내지 선호에 대한 도덕성의 도구적인 효용을 가정함으로써만 충족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가정은 오히려 논리적인 모순에 빠지게 된다. 윌리엄 파운드스톤(William Poundstone)은 비록 죄수의 딜레마에 대한 고티에식의 도덕철학적 해결책을 직접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모든 ‘극대화 게임’에 내포된 하나의 본질적인 한계를 지적함으로써 그러한 유(類)의 해결책이 필연적으로 어떤 자기모순에 직면하게 된다는 점을 암시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근시안적 합리성은 공통성을 파괴하도록 경기자들을 강요한다. 그리고 사려 깊은 경기자들이 집단적으로 합리적인 일을 하려 애쓸 때, 그들은 이용당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따라서 결국 “죄수의 딜레마에 대한 유일한 만족스러운 해결책은 죄수의 딜레마를 피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법, 윤리, 그리고 모든 다른 협조를 촉진하는 사회적 장치를 통해 시도해 온 바이다.”
    도구적 합리성에 의거한 도덕성의 정당화 논변은 결국 전술한 글라우콘의 요구에 결코 답을 제공할 수 없다. 다시 말해 그러한 논변은 도덕적으로 행위해야만 하는 결정적인 이유를 제공할 수 없다. 왜냐하면 행위자의 자기이익이라는 동기는 잠정적으로는 협력의 유인을 제공할 수 있을지 몰라도 협력이 무익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언제라도 탈도덕적인 전횡을 행위자에게 허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이 연구에서 도구적 합리성에 의거한 도덕성의 정당화 논변의 유력한 최신 버전인 사회생물학적 도덕이론을 전술한 논거에 따라 비판하는 한편 임마누엘 칸트와 칼-오토 아펠의 도덕철학에서 체계적으로 예시된 도덕성의 대안적 정초 방식, 즉 도구적 합리성과 무관한 도덕성의 정당화 근거를 비판적으로 탐구하여 그것의 도덕철학적 적실성 여부를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 가이게스의 반지 왜 도덕적이여야 하는가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1. 연구결과

    연구자는 본 연구의 성과로 다음과 같은 일련의 논문들을 발표하였으며, 현재는 3년차 연구계획에 부합하는, 아펠의 선험화용론적 도덕철학에 관한 논문을 집필 중이다.

    ① 도덕성은 합리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가 (대동철학 제39집, 2007.06.30, 대동철학회)
    ② 사회생물학적 도덕 이론의 메타윤리학적 타당성 검토: 도덕성의 합리적 정당화 문제와 관련하여(철학연구 제34집, 2007.09.30,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③ ‘이성의 사실’은 도덕성을 정당화하는가 : 칸트 도덕철학의 메타윤리학적 의의(철학연구 제36집, 2008.09.30,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2. 활용방안

    ▶ 이 연구는 무엇보다도 "왜 우리는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라는 물음을 명시적으로 제기하고 그에 대한 충분한 대답을 적극적으로 모색함으로써 실천철학의 핵심 부문인 도덕철학의 영역에서 도덕성의 정초를 위한 논증의 구조와 체계적인 정합성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규범윤리학의 이론들은 도덕성의 정당화와 관련된 이 근본적인 물음을 명시적으로 제기하기보다는 이론적으로 근거지어지지 않은 모종의 대답을 암묵적으로 이미 전제한 채 상이한 윤리적 규범들을 임시적으로(ad hoc) 정당화하는 데 치중함으로써 추상적인 원리에 관한 논의와 구체적인 규범에 관한 논의를 합리적으로 매개하지 못하는 한계를 노정해 왔다. 그런 맥락에서 도덕성의 원리적인 정당화를 추구하는 이 연구는 도덕철학의 합리적인 지반을 강화하는 데 매우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속화된 탈근대론적 경향들에 의해서 광범위하게 유포된 가치허무주의적 의식을 극복하여 궁극적으로는 근대성(modernity)의 정당성 위기와 관련된 도덕철학의 이론적 난맥을 바로잡는 데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연구는 도구적 합리성이 지닌 권한의 한계를 도덕철학적으로 반성함으로써 도구적 합리성의 한 전형인 경제적 합리성에 대한 경제윤리적 성찰의 이론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는 우리의 학계에 경제윤리적인 담론의 활성화를 위한 신뢰할 만한 출발점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물론 경제적 합리성에 의해서 주도되고 있는 체계의 현실적인 지배질서가 워낙 견고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른바 ‘주류경제학’의 전통이 ‘경제행위의 탈도덕화’를 기치로 내세우며 실증과학으로서의 경제학을 표방해 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이러한 태도의 밑바탕에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자기이익과 상호이익의 예정조화’에 대한 기대가 깔려 있다. 그러나 일체의 규범적인 개입을 불허해 온 주류경제학의 실증주의는 이른바 ‘시장의 실패’를 예증하는 여러 가지 사례들, 예를 들면 독과점, 구매자들이나 판매자들끼리의 담합, 노동의 착취와 소외, 불공정한 가격, 고용차별 등과 같은 불공정거래행위의 사례들 앞에서는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연구는 도구적 합리성의 규범적인 조건이 무엇인지를 규명함으로써 경제적 합리성에 대한 경제윤리적 성찰의 견고한 출발점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도구적 합리성과 도덕성의 관계를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연구는 경제윤리라는 공통분모를 매개로 철학과 경제학 간의 학제적인(interdisciplinary) 의사소통과 공동작업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우리의 학계에서는 경제학이나 경영학은 순수하게 기술적인(descriptive) 학문이라는 과학주의적 선입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통상 규범적인 관심과 지향에 의해서 이끌리는 학문으로 인식되어 온 철학 및 윤리와 경제 관련 학문들은 각자의 높은 ‘상아탑’에 안주하면서 그와 같은 의사소통의 단절을 소위 ‘전문성’의 표지로 오해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군웅할거’의 관행은 각 학문분야의 입지와 발전가능성을 스스로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경제적 자기이익의 극대화로 이해된 도구적 합리성에 대한 반성을 목표로 하는 이 연구는 제각기 배타적인 독점영역을 구축한 채 의사소통의 단절을 겪어 온 철학과 경제 관련 학문들이 경제적 합리성에 대한 반성적인 논의의 차원에서 학제적인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는 이론적 자극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Index terms
  • 도덕성, 도덕성의 정당화, 합리성, 도구적 합리성, 도덕적 합리성, 사회생물학,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도킨스, 이타성, 유전자 이기성, 임마누엘 칸트, 이성의 사실, 비도구적 도덕성, 칼-오토 아펠, 선험화용론, 담론윤리학

  • Examination field of requesting this research issues( The ranking of possible field is up to 3rd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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