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2g 커스텀 퀘스트 제작 방법 번역

구작 무기 디자인의 멋짐과 대단장이 나왔으니 이제 불합리함이 나와야할 차례라고 판단해 가져왔읍니다.

이번에 알아볼것은 오마(鏖魔)디아블로스입니다. 저 한자는 번역하면 하나도 남기지 않고 죽이는 악마?대충 그런 의미라고 하네요

영문판 이름은 Bloodbath Diablos로 욕조를 피로 가득 채우다...라는 느낌의 살벌한 이름을 가집니다.

일단 이친구는 디아블로스의 특수개체로 몬스터헌터 더블크로스의 두마리의 메인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작동기를 밝힌바에 따르면 제작진이 만들수 있는 최강의 몬스터라고 하네요

이 친구는 체력에 따라 분노상태가 나뉘는데 일반->폭주->광폭주 상태로 진입하며 일반몹주제에 고룡도 아나씩 있는 전투브금이 두개나 되는 친구입니다.

몬스터헌터2g 커스텀 퀘스트 제작 방법 번역

(폭주한 오마 디아블로스의 모습. 거대한 오른쪽 뿔 하나와 작은 오른쪽뿔 세개를 가지며 날개의 붉은 선은 혈류라고 하네요)

오마 디아블로스의 간판패턴은 포효캔슬 돌진인데...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포효를 피한건 브레이브 스타일 전용모션 납도회피. 납도키를 유지함으로써 납도자세를 유지하고 그때 맞으면 데미지 감소와 함께 회피한다)

포효를 하고 그대로 돌진하는 패턴으로...  즉사기급 데미지를 보인다고 하네요 포효를 맞으면 귀를 막는 모션중에 맞는다고 합니다.

오마 디아블로스는 수증기를 폭발시켜 공격한다는 컨셉도 가져 일정 패턴에서는 수증기가 뿜어져나오고 그것도 상당한 데미지를 준다고 합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수증기를 사용하는게 눈에 확 들어오는 수증기+돌진패턴인데... 반복해서 공격하기에 피하기 쉽지 않다고 하네요

물론 이것도 즉사급 데미지입니다.

몬스터헌터2g 커스텀 퀘스트 제작 방법 번역

(오마 디아블로스 소재의 방어구.검사와 거너 모두 같은 디자인을 가진다)

오마소재 방어구로는 일정 확률로 회심보다 배율이 높은 치명타가 터지는 통한회심, 체력에 빨간게이지가 있으면 공격력이 20 상승하는 적반하장등이 붙었으며 방어구 강화를 최대로 하면 900에 달하는 방어력이 나왔다고 합니다.

즉사기를 이렇게 난사하는 갓겜 더블크로스... 어떠신가요?ddramiThrowup 

(광폭주 상태의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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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오프닝

3. 발매 전 정보 요약

4. 체험판

5. 변경점

6. 문제점

7. 기타

8. 추가 등장 몬스터

9.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캡콤의 수렵 액션 게임으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 중 하나. 2011년 12월 10일에 닌텐도 3DS로 발매. Wii로 발매된 몬스터 헌터 트라이의 확장판격 후속작이며, 프로듀서는 츠지모토 료조 / 디렉터는 후지오카 카나메.

한국에서는 eShop 다운로드 전용으로 2013년 4월 24일에 북미판인 'Monster Hunter 3 Ultimate'을 발매했다.

2012년 12월 8일, Wii U로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HD ver.》이 발매되었다. 그래픽/사운드 향상 및 무료 온라인 환경을 지원, 3DS판과의 데이터 쌍방 연계 및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하다.[2]

패키지 디자인은 본작의 간판 몬스터인 쇄룡 브라키디오스와 건랜스 헌터가 서로 대치하는 모습을 채택하였다. 북미판인 《MONSTER HUNTER 3 Ultimate》는 리오레우스 아종(창화룡) + 대검 헌터.

디시인사이드 몬스터헌터 갤러리의 유저 건방진용자가 한글화를 진행중이며, 2017년 3월 기준 무기/방어구 설명과 NPC 대사를 제외한 모든 내용이 한글화되었다. 다만 홈브루가 실행되는 환경(펌웨어 버전 11.2 이하 또는 커스텀 펌웨어 환경)에서만 적용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카트리지 내의 데이터를 덤프, 특정 파일을 추출한 후 해당 파일에 패치를 적용하여 3DS 홈브루 중 하나인 HANS를 통해 읽어들일 수 있는 파일을 생성한 후 게임 실행시 같이 읽어들이는 방식. #유저 한글패치완전판 공개중

2. 오프닝[편집]


몬스터의 생태나 헌터의 생활, 혹은 몬스터와 헌터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에 초점이 맞춰졌던 이전작들과의 오프닝들과는 달리 줄창 몬스터만 나오는 영상인지라 내용이 없고 다소 밋밋한 오프닝이라는 평이 있다. 아무래도 3D 입체영상에 중점을 두다보니 좀 더 박력있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인듯. 3DS로 보면 영상 자체는 굉장히 멋지다.

오프닝에 등장하는 라기아크루스 아종, 리오레우스 아종, 브라키디오스는 마을 최종 퀘스트인 영웅의 증명에서 다같이 등장한다. 또한 라기아크루스와 리오레우스, 브라키디오스 이 셋은 공식에서 육해공이라고 취급하고 있다.

3. 발매 전 정보 요약[편집]


2011년 9월 초 패미통을 통해 정체가 드러난 물건으로, 도쿄 게임쇼 2011에서 보다 상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실 닌텐도 3DS로 몬스터 헌터가 나온다는 루머는 동년 7월경부터 돌기 시작했지만 당시에는 대부분 반신반의했던지라….

원래는 단순한 트라이의 휴대용 게임기 버젼을 제작할 예정이었으나어? 그게 서드 아니었어? 이왕 만드는거니 G쪽으로 개발 방향을 바꿨다고 한다.

트라이의 가장 큰 특징인 수중전을 그대로 물려받으면서 트라이에서 빠졌던 쌍검, 건랜스, 활, 수렵피리는 다시 추가되었다. 그럼 트라이에서 대체 왜 빠진거야[3]

이에 따라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와 마찬가지로 12종류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트라이에서 세분화 됐던 보우건의 커스텀 방식은 간략화된다는 듯. 대신 리미터 해제라는 요소가 추가되어 리미터 해제시 완전 다른 무기가 되는 모양이다.
라이트 보우건은 리미터 해제시 모든 탄을 한번에 리로드 가능하며, 탄을 바꿔도 장전 상태가 유지되고, 속사를 쏠 수 없게되는 대신 일부 탄의 장전수가 증가. 사이드 스텝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듯.
헤비 보우건은 리미터 해제시 공격력이 상승. 용격탄을 쏠 수 있게되며 앉아쏘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시리즈 최초로 셀프 섀도우[4]

가 도입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전에도 충분히 표현가능한 기술이었음에도 이제 와서 도입되는건 아마 박력있는 3D 연출을 위해서인 듯.
몬헌잡기가 불가능한 3DS의 구조상 시점조작 관련으로 여러가지 공을 들인 듯하다. 시점은 십자키 외에도 하단 터치 스크린에 있는 십자키 패널로도 조작가능. 또한 새로운 기능인 타겟 카메라를 도입했다. 타켓 카메라 기능을 키고서 시점 리셋 버튼인 L키를 누르면 카메라가 수렵대상 몬스터 쪽으로 자동으로 돌아가는 기능. 개발진의 말에 따르면 수중전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거라고한다. 유저들의 평가는 대만족.[5]

또한 조작감 향상을 위해 3DS의 우측에 확장 슬라이드 패드를 장착하는 주변기기가 몬헌3g와 동시 발매 되었다. [6]

하단 터치스크린은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기능을 골라서 꾸밀 수 있으며, 3DS의 작은 상단 스크린 탓에 UI가 화면을 많이 가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인지 기존에 화면에 표시되던 파티원 리스트나 지도, 체력/스테미너 바 등을 하단 스크린 쪽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한 파티 플레이 기능 지원여부에 대해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결국 불가능하다는 공식답변이 떴다.[7]

또한 xlink kai의 개발자는 3DS를 지원할 계획이 없다는 듯[8]

. 넷파티의 개발자 역시 3DS는 wifi 신호가 독특한지라 지원하기 어렵다는 모양이다. 몬헌4에선 닌텐도가 자금을 풀자 너무도 쉽게 wifi 플레이기능이 개발되었다(...) 캡콤을 죽입시디 결국 오프라인에서의 로컬 통신 플레이 이외에는 파티 플레이를 즐기 수 있는 방법이 전무했으나, 발매된 지 1년이 지나 2013년 2월 닌텐도 다이렉트 이후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닌텐도 Wii샵에서 온라인 툴을 다운 받고, 유선 LAN 접속 상태의 WiiU를 이용하여 몬헌3G HD ver.의 유저가 개설한 방으로 들어갈 수 있게끔 하는 것. 정리하자면, WiiU도 필요하고, 적어도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은 몬헌3G HD ver.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3DS로 온라인 파티를 할 바엔 그냥 WiiU랑 같이 몬헌3G HD ver.을 사는게 속 편할 듯(…).

본작의 메인 몬스터는 '쇄룡 브라키디오스'라는 수룡종 골격의 몬스터. 냅다 머리만 들이대는 수룡종 몬스터의 특징을 개선하여 앞발을 사용하는 패턴 위주로 제작된 몬스터라는 듯.
트라이에서 삭제된 아종의 개념이 부활하였고,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의 오리지널 몬스터들도 대부분 추가[9]

되면서 볼륨이 늘어났다. 트라이에서 '볼륨이 부족하면 아종이라도 내지 그랬냐'라는 말을 들어서인지, 작정하고 마구 늘리는 분위기.

오프닝 무비가 11월 30일에 공개되었다. 오프닝에서마저 보이지 않던 티가렉스는 결국 잘렸다.

4. 체험판[편집]


2011년 12월 7일에 닌텐도 eShop을 통해 체험판 배포가 시작되었다. 기동에 30회 제한이 있으며, 백토수 울크스스와 수룡 가노토토스를 수렵할 수 있다. 무기는 12종류 모두 사용 가능.

그래픽의 경우 전반적인 텍스쳐 및 이펙트의 질이 높아진 것은 물론[10]

, 닌텐도 3DS 최대 특징이라 할 수 있는 3D 입체 화면 표현이 꽤나 자연스러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격렬한 조작을 요구하는 만큼, 시선이 쉽게 흔들리기 때문에 눈이 피곤해진다는 점이 아쉽다. 3D 모드를 끄면 Wii판 트라이와 거의 같은 느낌의 그래픽(광원 등)이 제공된다.

몬헌잡기가 되지 않는 만큼 우려되었던 조작성이었으나, 타겟 카메라가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실제 수렵시에는 크게 불편하지 않다. 다만 터치스크린 조작이 생각보다는 유용하지 않아서 실전에서는 타겟 카메라'만' 쓰게 되는 느낌. 검사는 상관없으나, 정밀한 조준이 필요한 거너의 경우 약간 불편할 수 있다. 특히 활의 경우 재빠른 궤도(높낮이) 조절이 좀 어려워서 전작에 익숙한 헌터라도 연습을 요한다.

5. 변경점[편집]


기본적으로 트라이와의 변경점을 서술한다.

  • 매체가 광디스크에서 ROM으로 바뀐 덕분에 미디어 인스톨 없이도 로딩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PSP의 절반 수준.
  • 수렵피리, 건랜스, 활의 부활 및 보우건이 커스텀 방식에서 2G때의 방식으로 돌아왔다. 각 무기의 수중전 모션 또한 추가되었다. 헤비보우건은 구른 직후 앉아쏘는 연계가 추가되었고, 레어도 6 이상의 보우건은 리미트 해제를 할 수 있다. 이에 관해선 문서 참고.
  • 신규 몬스터 및 아종의 추가. 포터블 서드에 나왔던 대부분의 아종 및 도볼베르크, 지엔 모란, 진오우거, 라기아크루스의 아종이 새롭게 추가. 이블조는 분노를 머금은 이블조라는 특수개체가 추가되었다. 신규 몬스터로 브라키디오스가 추가되었고, 리오부부의 아종, 가노토토스 및 가노토토스 아종이 부활, 또한 몬스터 헌터 G 이후로 오랜만에 새 희소종 두 마리가 추가되었다.
  • 챠챠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카얀바'가 추가되었다. 확장판이기도 하고 오토모가 둘이 된 만큼 가면의 종류도 추가되었다. 함정[11] 가면, 케로로 콜라보 가면[12], 대포 가면[13] 등등.
  • 신스킬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그중에서 가장 각광받는 스킬은 '호석왕'이라는 스킬로, 10포인트를 갖추면 '부적 헌터'라는 스킬이 발동되어 호석 채취시 랜덤 확률로 1개가 아니라 2개가 채취된다. 상위 호석이 나올 확률이 줄어든 만큼 발동하면 매우 고마운 스킬. 참고로 호석을 얻을때 스킬이 발동해도 '풍화된 호석*2를 채취했다'가 아니라 '풍화된 호석을 채취했다'라고 나오므로 얻은게 1개인지 2개인지 확인하려면 인벤토리를 열어봐야한다.

그 외에 각광 받는 신스킬은 브라키디오스의 시그니처 스킬인 '도전자' 스킬로, 몬스터가 분노상태에 돌입하면 헌터의 회심률과 공격력이 오르는 효과를 갖고 있다. 배수의 진이라 볼 수 있는 화사장력에 비해 안정적인 효과를 보이는지라 애용하는 유저들이 늘어나는 중.
그 외에도 그란 밀라오스의 '금강체', 가노토토스 아종의 '수신의 가호' 등 띄우면 좋은 복합스킬이 여럿 추가되었다.

  • 독속성의 사양이 포터블 세컨드 G 때로 돌아왔다.
  • 어두운 동굴 기믹은 삭제되었다. 하지만 동굴을 밝혀주는 횃불이라는 아이템 자체는 남았는데, 이게 재기류 몬스터, 기기를 물러나게 하고 갑충종 몬스터와 기기네블라의 어그로를 끈다는 기능만 가지게 되어 브나하브라 토벌이 목적이 아닌 이상 쓸 이유가 없어졌다. 이때문에 '연린' 스킬의 가치도 떨어지게 되었다.

6. 문제점[편집]


초기에는 PSP에 비해 기기사양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프레임 드랍이 나타나는 경우가 제법 있었다. 다만 2013년 4월 둘째주 3DS 본체 업데이트(5.0.0-11J) 이후 이러한 프레임 저하 문제는 크게 개선되어,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않을 수준까지 내려오게 되었다.[14]

쾌적한 로딩에 비해 세이브에 걸리는 시간이 굉장히 긴 문제점도 존재. 정확히는 소프트가 아닌 SD 카드의 문제로, 이에 관해선 각 메이커 별로 수백(..)회 실험한 끝에 정리한 일본위키의 자료가 존재한다. 일본 위키 SD카드별 메이커별 세이브 시간비교 결론을 말하자면 SanDisk 10클래스 16GB가 갑이다. 3초 걸린다. 이외에 비추 대상으로는 Kingston, Panasonic, IO DATA 등인데 최악의 경우 세이브하는데 40초이상 걸리니 요주의.

갤러리에 등록되는 생태무비들은 대부분 트라이나 포터블3rd에서 사용된 것의 재탕인데, 이 재탕 무비들은 대부분 3D 입체기능을 최대로 해놓고 봐도 입체감이 매우 애매하게 느껴진다. 새로 제작된 브라키디오스의 생태무비 같은 것들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연하게 날 정도. 아무래도 이미 완성돼서 랜더링까지 완료된 영상에다 또 한번 입체효과를 주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모양. Wii U HD판의 경우 1080p로 업스케일 되었다.

확장 슬라이드 패드를 사용할 경우 계속 적외선 통신을 하게 되므로 배터리의 사용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완충 후 슬라이드 패드를 장착하고 플레이할 경우 약 2시간 반 ~ 3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15]

그 외의 소소한 것들로 화면 크기가 줄어들어 일부 글자(특히 한자)가 뭉개져서 잘 보이지 않거나, 6과 8아 잘 분간이 안되는 문제, 새로운 소재를 얻었을 때 무기제작 창에뜨는 New 표기가 제대로 뜨지 않는 문제 등이 있다.

트라이 기반인 만큼 시리즈 최악 수준의 타격감도 여전하다.

밸런스의 경우 무난하지만, 폭파속성이 워낙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다 보니 폭파속성 무기가 아닌 무기들은 어지간히 성능이 좋지 않은 이상 창고에서 썩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또한 3DS로 넘어오며 변경된 시점조작 방식상 활 같은 무기는 수중전에서 써먹기가 매우 곤란하다. 수중전에서는 그냥 대검이나 랜스를 드는 편이 낫다.

6.1. 버그[편집]


그 외에 시스템적인 버그가 다른 몬헌 시리즈에 비해 눈에 띄는 편인데, 현재 발견된 것들중 가장 치명적인 버그는 검성의 피어스와 증탄의 피어스 입수 버그. 입수조건이 투기대회 클리어인데, 마을에서 희소교역으로 단장의 강화재를 입수하고 투기대회를 클리어하면 받을 수 없다. 이에 대응하여 닌텐도 e샵에서 패치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구동하면 수렵선이 이미 강화 된 상태에서 투기대회를 올 클리어한 세이브 데이터에 한해서 증탄, 검성의 피어스를 지급해 주는 방식. 엄밀히 말하면 버그 수정이라고는 할 수 없고, 세이브 파일을 수정해 주는 셈이다. 참고로 HD버전에선 인게임에서 정상적으로 지급해준다.

위 증탄피어스 버그는 그래도 패치 배포 등으로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끝까지 해결되지 않은 더욱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하는데, 트라이G 고유의 호석 감정 시스템과 관련되어있다. 트라이G에서는 캐릭터 생성과 동시에 소위 말하는 특정 '호석 테이블'이 결정되는데, 이 테이블이 결정되면 해당 테이블 안에선 나올 수 있는 호석의 종류가 각각 결정되어 있어서 절대로 나올 수 없는 호석이 존재한다. 즉 테이블에 따라 아예 작성이 불가능한 커스텀도 존재해서[16]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한 상황. 게다가 이 호석 테이블은 한번 결정되면 절대로 바꿀 수가 없기 때문에 더 논란이 되었다.

여기서 끝나면 좋겠는데, 일부 테이블의 경우에는 호석 뿐만 아니라 장비 생산에 들어가는 특정 소재를 무슨 짓을 해도 얻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17]

예를 들어 일부 테이블의 경우에는 '녹슨 파편' 아이템이 절대 안 나와서 이 아이템이 들어가는 장비를 못 만든다던지, 일부 테이블의 경우는 녹슨 덩어리를 깠을 때 특정 무기군이 아예 출연하지 않는다던지 하는 식이다. 어느 시점부터 녹슨 조각이 나오지 않는 지옥 테이블도 존재한다! 이미 상당시간 진행한 유저들이 이런 테이블로 밝혀진 경우는 패치도 불가능하고 세이브 이전 등도 불가능하므로 얄짤없이 그냥 해당 컨텐츠를 포기하거나 새 캐릭터를 키우는 수밖에 없다. 꽤나 치명적인 버그임에도 캡콤은 이에 대한 패치를 진행하지 않았다. 호석 테이블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위에서 말했듯 없고, 캐릭터를 생성할 때 특정 테이블로 맞추는 등의 방법밖에 없다.

그리고 마이세트에서 특정 행동을 취하면[18]

존재하지 않는 마이세트 창이 뜨면서 원래는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 부분을 참조하면서 세이브파일의 변조가 일어나는 현상도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특정 상황에서 프리징이 발생해서 게임을 아예 껐다 켜야 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명확히 밝혀진 건 '진오우거 소재의 헤비보우건을 들고 무기점에서 무기 생산 항목에 히든스나이퍼 혹은 길리스나이퍼, 잠포 하블 등의 무기를 선택해서 X버튼을 여러번 누르는 경우' 등이 전부이다. 이것도 뾰족한 해결책은 없고 그냥 알려진 특정 행동을 봉인하는 방법밖에 없다.

도움이 되는 버그도 존재하는데, 온라인 모드에서 식사 스킬「ネコの手配上手」[19]

를 발동한 채로 상위 이벤트 퀘스트 '네기마! 추운 세계의 흡혈귀'를 가면 기기네블라 2마리를 잡아야지 오는 야옹택시티켓이 바로 와있어서 초고속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해당 버그는 HD ver.에서도 가능하다. 위 방법으로 각종 상위 기기네블라 소재와 티켓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이 소재들을 이용해서 '진 굉단검'이라는 대검을 만들 수 있는데 상위 초반 무기 치고 매우 성능이 좋은 편이라 상위 입문이 힘들다면 써봄직하다.

7. 기타[편집]


팬들은 신작 소식에 반가워하면서도 우려먹기에 진절머리 내는 분위기. 그렇게도 HD 그래픽으로 신작 만들기 싫은거냐(…). 포터블 서드의 오리지널 몬스터들과 그 아종이 추가되는 것이 알려지면서 포터블 서드 G는 나오지 않는 것 아니냐며 불안해 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결국 예측은 현실이 되었다.

2011년 12월 21일, 캡콤에서는 일본내에서 백만장이 출하되었음을 공식 발표하였다. 2012년 1월 첫주, 일본 내 판매량이 백만장을 돌파. 2012년 상반기 이후 150만 장을 넘겼다.

2012년 12월 8일 나오는 Wii U의 런칭 타이틀로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HD 버전이 발표 되었고 해외용 몬스터 헌터 3 얼티밋 역시 함께 발표되었다. 트라이 G HD는 무료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하며 3DS와 세이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Wii U와 3DS간의 로컬 플레이도 가능하다. 얼티밋은 한국에도 다운로드 방식으로 4월 24일 정식 발매되었다.

Wii U HD버전은 개념이식이라는 평가다. HD 해상도와 맞게 GUI는 전부 새로 그렸고, 텍스쳐도 고해상도로 새로 적용하였으며, 온라인 멀티플레이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서버 상태도 매우 쾌적하다. 다만 채팅 환경이 조금 불편하다는 듯. 아무튼 이 정도로도 충분히 개념적이다. 어쨌든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HD ver. 쪽의 이식도가 워낙 개판이라(이쪽은 PSP 당시의 저해상도 GUI를 그대로 때려박아서 비웃음을 샀다) 상대적으로 고평가 받는 것도 있지만...

8. 추가 등장 몬스터[편집]


소형
대형
합계
MH3
16
18
34
MHP3
5
19(25-6)
24(30-6)
기존
0
4
5
신규
0
10
10
합계
21
51
72

※ 도감 등재 기준. 어류 6종 포함시 76종.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 잘렸던 수중전의 부활로, 같이 잘렸던 어류, 에피오스, 차나가블, 라기아크루스, 나발데우스가 돌아왔지만, 포터블 서드에서 추가 혹은 부활했던 도스팽고, 티가렉스, 티가렉스 아종, 아캄토름, 우캄루바스, 아마츠마가츠치는 트라이G에 추가되지 않았다.

8.1. 대형 몬스터[편집]


  • 어룡종
    • 수룡 가노토토스
    • 취수룡 가노토토스 아종
  • 수룡종
    • 미부룡 도볼베르크 아종 [신규]
    • 쇄룡 브라키디오스 [신규] - 간판 몬스터
    • 공폭룡 미친듯이 먹어치우는 이블조 [신규]
  • 해룡종
    • 백해룡 라기아크루스 아종 [신규]
    • 명해룡 라기아크루스 희소종 [신규]
  • 아룡종
    • 옥랑룡 진오우거 아종 [신규]
  • 비룡종
    • 창화룡 리오레우스 아종
    • 앵화룡 리오레이아 아종
    • 월신룡 나르가쿠르가 희소종 [신규]
  • 고룡종
    • 영산룡 지엔 모란 아종 [신규]
    • 황해룡 나발데우스 아종 [신규]
    • 연흑룡 그란 밀라오스 [신규] - 최종 보스

9. 관련 항목[편집]


  • 영웅의 증명

몬스터헌터2g 커스텀 퀘스트 제작 방법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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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w 닌텐도 3DS 대응[2] 이후 MH3G HD Ver.과 동일한 방식을 채용한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도 적용되었다(일본판 한정). 대신 온라인 환경의 경우 유로 방식인 관계상 2018년 9월부터 서비스될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 가입해주지 않으면 안된다.[3] '물 속에서는 활이나 피리를 쓸 수 없잖아'라며 스스로를 납득시키던 팬들이지만 한순간에 새됐다(…).[4] 대상의 움직임에 따라 그림자도 변하는 방식.[5] 다만 어디까지나 지상전의 경우이고, 수중전의 경우 확장 슬라이드 패드가 없으면 굉장히 답답하다는 평이 대다수 [6] xbox360에서의 몬헌 프론티아 조작방식과 동일하게 조작 가능하다 [7] 현재 wii u 용 몬헌3G 게임 서버는 닌텐도의 지원하에 운영되며, 몬헌4 부터는 기본 지원 예정 [8] '우리가 지원 안해줘도 닌텐도 게임은 wifi 대전이 되는게 많으니까'라는 모양(…).[9] 서드에 등장했던 몬스터들 중 트라이 G에 나오지 않는 몬스터는 아마츠마가츠치와 티가렉스, 아캄트룸, 우캄루바스, 도스팽고(...)의 다섯 종류이다.[10] 이펙트의 경우 가장 쉽게 체감할 수 있는 것이 건랜스의 포격 히트시 나타나는 불꽃 효과. 맞았는지 아닌지 애매하던 서드와는 달리 상당히 리얼한 효과를 제공한다.[11] 신호를 주면 함정을 깐다. 쿨은 약 15분으로 매우 길다.[12] 함정을 깔고 신호를 주면 함정 위에서 어그로를 끄는 것 외에도 여러 잡다한 효과가 있다.[13] 신호를 주면 다른 기면족을 대포알로 날려버린다. 날려지는 기면족은 바로 리타이어. 대포의 대미지는 날려지는 기면족의 스펙만으로 정해지는데, 잘 세팅하면 발사 한번에 대형나무통폭탄G 3개분이라는 미친 화력을 자랑한다. 참격 타격 속성을 동시에 가지기 때문에 대포만으로 부위파괴도 가능. 사거리 또한 무진장 길어 하늘 위로 날아간 알바트리온까지 맞출 수 있다. 여러모로 챠챠와 카얀바가 최고의 오토모 소리를 듣게 만들어주는 일등공신[14] 트라이 G뿐만 아니라 다른 3DS 게임들도 본체 업데이트 이후 프레임 저하 문제가 많이 개선되었다.[15] ZL, ZR버튼과 C스틱이 추가된 후속기기인 New 닌텐도 3DS에서 플레이할 경우 기존의 확장 슬라이드 패드 역할을 완벽하게 커버하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문제는 해결되었다.[16] 특히 각성과 예리도+1이 동시에 들어가는 커스텀 등은 일부 매우 좋은 호석이 들어가있는 테이블에서만 작성이 가능하다. 물론 스킬 하나정도 포기하면 다른 테이블도 얼추 비슷한 스킬구성이 나오긴 하지만, 역시 좀 찜찜하긴 하다.[17] 쉽게 말하면, 자기 호석 테이블을 모르고 몇백시간을 진행한 경우라도 이런 테이블로 밝혀진 경우는 절대로 해당 장비를 생산할 수 없다![18] 정확히는 마이세트 9~14 항목에서 터치패널의 17~24 항목과 십자키 아래버튼을 동시에 누르면[19] 몬스터 헌터 4G 기준 '야옹철저준비'로 번역된다. 요리 조합은 해물+술, 요리법은 찌기.

분류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닌텐도 3DS 게임
  • Wii U 게임
  • 2011년 게임

관련 문서

  • 초극심판
  • 천무용신
  • 검아격투
  • 파이터즈 컬렉션 2015 winter
  • 파이터즈 컬렉션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