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은 2022년 10월 11일부터 2023년 5월 1일까지 방영중인 MBC 일일 드라마이다. 기획의도[편집]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 방송 시간[편집]
제작사[편집]MBC C&I 제작진[편집]
연출[편집]
극본[편집]
등장인물[편집]주요 인물[편집]
죽은 줄 알았던 딸 미소가 봉사 다니던 보육원에서 만난 혜수이길 바랐건만 강주로 밝혀지고, 남편 범석과의 사이에 아이가 없었던 터라 강주를 입양, 외부적으론 범석의 전처가 데려온 딸 세영을 데려온 걸로 포장, 세영으로 키운다. 19년 후... 친딸이나 이를 모른 채 딸 같은 존재라고만 믿는 혜수, 가짜 딸이나 진짜 딸이라고 믿는 세영... 사이에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유경!
그녀의 뒷바라지에 보답하듯 지호도 사시에 합격하고 한별이 다섯 살 되던 해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믿어지지 않는 일이 일어난다. 사실혼관계였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내 남자 지호가 결혼식장에서 줄행랑! 더 충격적인 건 지호에게 여자가 생겼고 그 여자가 바로 보육원 시절 친구였고 엄마 유경이 혜수를 아낀다는 이유로 질투했던 세영이라는 게 아닌가. 지호를 유혹, 딸까지 낳은 혜수와의 십년이란 세월을 헌신짝처럼 버리게 한 세영은 설상가상 천하그룹 손자 인하의 약혼녀다. 지호와 인하는 절친 사이. 얽혀버린 네 남녀의 실타래 속에서 혜수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데..!
혜수와 함께 밤을 보냈고 한별이가 생긴다. 사법연수원, 지방발령 등, 바로 결혼할 수 없는 상황과 핑계들이 그의 맘 깊은 곳에서도 하나 둘씩 생겨났고... 언젠가부터 자신도 모르게 청소도우미 혜수가 창피해진다. 그 마음을 겉으로는 드러내진 못하지만 감자 싹의 독처럼 점 점 자라나고... 그러다 지검장 범석의 딸 세영의 유혹에 무참히 무너진다. 그때부터 혜수 모녀에 대한 감정은 묵직한, 그래서 더 도망가고 싶은 책임이고 세영에 대한 감정은 위험하지만, 그래서 더 도발적인 사랑으로 변한다. 결국 혜수와의 결혼식장을 도망치고 세영을 선택하는데...
나는 가짜 딸이다. 진짜 딸 혜수와 엄마 유경을 간신히 떼어냈는데 또 내가 원하는 남자가 혜수 남자다. 그래서 더 흥분된다. 더 전의에 불탄다. 정수리에서 불꽃이 솟듯 지호를 갖고 싶은 열망을 멈출 수가 없다. 탐욕이어도 좋다. 금세 싫증 나 쓰레기통에 장난감을 버리듯 지호를 버릴지라도.... 엄마 유경을 빼앗았듯 지호도 가져야겠다. 안 그럼 돌아버리겠으니까.
무능한 아버지보다 뛰어난 자신의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괴로워하고... 죽마고우 지호의 여자였던 혜수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상처 입은 혜수를 지켜보다 연민과 동지애가 생기고 점점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지게 되는데...
그 여자들을 조용히 정리하는 것도 모두 그녀 몫이었다. 남편 유형석에 이어 그룹 총수가 될 줄 알았건만 결코 호락호락한 천하가가 아녔다. 시동생 유기현이 회장이 됐고 그녀는 유회장의 유일한 핏줄 민성 덕에 천하가에서 간신히 붙어사는 처지가 됐다. 그렇다고 포기할 그녀가 아녔다. 아들 민성에게 총수자리를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총수가 돼야만 했다. 몸을 낮춘 채 살던 중, 이십대 유경을 만났는데, 반드시 유경을 곁에 둬야만 하는 이유가 생긴다. 결국 유경은 마회장에게 큰 힘을 실어주는 법조계집안의 범석과 결혼, 마회장의 가장 믿음직스러운 충복이자 가장 무서운 적으로 급부상하는데... 유경의 사람들[편집]
대학 때 혼자만의 사랑을 키웠던 유경을 다시 만나고 오매불망 유경만을 원하게 되는데... 5년이 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자 유경이 먼저 입양을 제안해 승낙했다. 열두 살 때 입양된 강주, 외부적으론 범석이 이혼한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세영으로 포장한다. 남들 보기엔 딸 세대를 지지해주는 젠틀 대디 자체다.
혜수의 사람들[편집]
우여곡절 끝에 울며 겨자 먹기로 결혼식을 하게 되는데... 세상에나 만상에나 엄마가 아무리 말려도 귓등으로도 안 듣던, 한 지조...하는 우리 지호가 결혼식장에 나타나질 않다니...
천하그룹[편집]
자신을 이용하는 줄 아는 데도 사랑한다.
그 외 인물[편집]
특별출연[편집]
‘나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로 강한 힘과 높은 부를 축적한 천하그룹 마회장의 비서로 운전기사였던 아버지 고철만 뒤를 이어 마회장에게 충성을 바친 최측근이다. 마회장과 설유경 사이에서 갈등을 부추기거나 해결하며 중요한 역할. 세영의 친모이기도 하다. 시청률[편집]아래의 파란색 숫자는 '최저 시청률'이고, 빨간색 숫자는 '최고 시청률'입니다. 시청률조사회사와 지역별로 시청률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방 사유[편집]
OST[편집]
참고 사항[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