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 리안 키우는 방법

포메라니안에 대해 잘 모르고 입양하여 파양과 유기를 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막아보고자 저희 포메러브 회원들이 먼저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문서를 완성해 나갈테니 포메라니안의 매력에 빠져 분양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정말 신중히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털갈이는 상상하는 것보다 꽤나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장모종에 이중모를 가진 견종으로 속털이 솜털처럼 생겼습니다. 이 털들이 털갈이 시절에는 지금 상상하시는 것 보다 수십배는 되는 양이 빠질 수 있으며 계절이 바뀌는 털갈이 시절이 아닌 평소에도 꾸준히 매일 빠지고 새로 나는 견종입니다. 호흡기나 기관지등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함께 하시면 건강도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청소를 하여도 한계가 있으니 빠져서 날아다니고 하는 털에 대해 상관이 없으셔야 합니다.

포메 리안 키우는 방법

털갈이 시기의 저녁에 빗질해서 나온 털의 양입니다. 이런 털이 털갈이 시기에는 매일 저렇게 1-2주 가량 나옵니다.

https://pomelove.com/Study/130765

때로는 병원비로 수백만원도 감당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문제이겠습니다만 저희 포메라니안과 같은 소형견의 경우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많습니다. 특히 관절이 약해 슬개골 탈구가 올수 있고 슬개골탈구로 인해 걷지 못해 수술을 해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병원비가 발생하여 이를 견주가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내가 키우는 반려견은 건강할꺼야 라는 것은 단순한 희망일 뿐 현실은 그렇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관절 뿐 아닌 다른 질병이나 사고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쉽게 찾아올 수도 있는 그런 일 일수도 있습니다.

https://pomelove.com/Study/76642

생각하시는 것 보다 상당한 인내가 필요합니다.

반려견은 사람과 언어가 통하지 않습니다. 반려견이 견주의 뜻에 따라 행동하지 않아 고통스러워 하십니다. 반려견의 언어를 이해하고 반려견과 정말 제대로 소통을 하려면 견주의 공부와 노력 그리고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해 반려견의 잘못된 행동만 탓하다가 참지 못해 함께 하는 것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는 그렇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하고 데려오시지만 반려견을 이해하지 못하고 대한다면 시간이 흘러도 반려견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견주 스스로가 힘들어하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https://pomelove.com/Study/590385

당신의 반려견이 사납고 제멋대로라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는 부분에 일부분인데 중요한 부분이라 따로 언급하겠습니다. 특히 포메라니안의 성격은 다소 쾌활하며 호전적인 성격이며 고집이 좀 센 기질이 있습니다. 때로는 함께하는 포메라니안이 주인에게 배를 보이는 것 조차 거부하며 자신이 싫어하는 것은 하지 않으려 하고 주인과 사람들을 물어버려서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만 행동하여 너무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물론 반려견의 언어와 심리 등을 이해하지 못해 주인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등을 이해시켜주지 못해 발생되는 일로서 반려견을 너무 어리다고만 생각해 너무나도 중요한 어린시기에 교육의 기회와 사회와의 접촉 강아지와의 접촉을 차단해서 만든 결과일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반려견의 짖음 등으로 이사를 하시는 것도 감내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반려견이 사람들과 함께 공동으로 살아가면서 일어날 수 있는 마찰은 다양한 곳에서 발생합니다. 이웃들이 당신의 반려견이 교정되기 전까지 이해해 주지 못해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좋은 환경으로 보내는 파양이 유기와 다르다고 생각하면 그건 어쩌면 저희들의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한 자의적인 해석 일 겁니다.

도저희 짖음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파양이 아닌 이사를 해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보셨던 작고 귀여운 인형같은 모습으로 크지 않습니다.

포메라니안은 몸집이 큰 스피치를 작게 개량한 종입니다. 작게 했다 하지만 5~6KG 정도로 개량하여 대중화 된 견종으로 분양받을 당시는 모두 작고 인형같은 모습이지만 어떻게 자랄지는 커봐야 할 수 있습니다. 1~2KG의 아주 작고 귀여운 아이들만 포메라니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런 모습으로만 브리딩해 자견을 만들어내는 그런 곳에서 1000만원에 육박하는 분양비를 내고 분양을 받으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분양샵에서 분양하는 아이들이 어쩌면 더 자연스러운 그런 교배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어떤 자견으로 클지 모르는 그런 아이를 분양 받게 되시는 겁니다. 저희 포메러브에 올라온 아이들의 사진을 모두 한번 시간내서 확인해 보시면 포메라니안이 어떻게 다양한 모습으로 성장해 성견의 모습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의 견주는 어떤 견종의 견주보다 할일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반려견과 함께 한다는 것은 반려견들이 직접 하지 못하는 것들을 견주가 돌봐주어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먹을것 잘곳 위생 배변 등 해줄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인형을 사서 가지고 오는 것이 절대 아니니 내가 반려견에게 얼마나 시간을 할애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그 소소하고 귀찮은 것을을 해 낼 수 있는지 분양을 받기 전에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포메라니안은 기본적으로 이중모에 장모종입니다. 이중모라 하는 것은 겉털 안에 속털이 솜뭉치처럼 빵빵하게 있는 아이들을 말합니다. 이런 녀석들은 평소 빗질도 자주해서 속털이 엉키지 않도록해 주어야 합니다. 엉키는 경우 잘라내야 하므로 포메라니안 견주들의 빗질은 숙명과도 같습니다. 또한 목욕을 하고 난 후 털을 말리는 것은 다른 견종에 비해 엄청난 시간이 소비됩니다. 기본적으로 젖은 털이 어느정도 드라이로 말려주는 시간이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그 후 브러시로 빗질을 하면서 털을 정리해 주어야 하고 빗질을 해서 털들도 솎아내어 주어야 합니다.

모량이 빵빵한 아이들은 평소 빗질을 할때도 팔이 아플 정도로 빗질할때 힘을 주어 빗질을 해야 털과 털사이 촘촘한 공간을 브러시가 통과해서 빗질이 됩니다.

이 문서는 회원님의 댓글의 의견으로 계속 채워질 예정입니다.............. 

#반려견돌보는일 #공부하고함께해요 #포메라니안털빠짐 #반려견돌보기 #반려견가족입니다 #반려견은인형이아니에요

포메 리안 키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 도리 집사 실장
또보리입니다!

웰시코기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에 이어
이번에는 포메라니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산책하다보면
정말 많이 보이는 견종인데요

그만큼 엄청 잘 알려진 강아지이기도 합니다

포메 리안 키우는 방법

포메라니안은 스피츠 계열에 속하며
스피츠와 사모예드의 개량종입니다

지금은 몸집이 매우 작지만
포메라니안은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강아지의 후손으로
초창기에는 지금보다는 큰 몸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후손이다보니 어린 시절이
자주 헷갈려 입양사기도 많은 편인데요

포메 리안 키우는 방법
(사모예드)
포메 리안 키우는 방법
(스피츠)
포메 리안 키우는 방법
(포메라니안)

요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어릴 때는 헷갈릴 것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진 찾으면서 헷갈렸는데
올린 사람도 헷갈렸는지
이름을 잘 못 표기한 경우도 있더라구여

그래도 포메라니안은 성견이 되면
스피츠와 사모예드랑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이 티가 나는데요

체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호김심도 많은 편입니다

또, 욕심과 애교가 많아 항상 주인을 독차지하려고 해요

몸집에 비해 활동량이 많고
튼튼하며 엄청 활발하답니다

하.지.만..!!

포메 리안 키우는 방법

귀여운 외모에 비해 실제 성격은
사납고 다혈질인 경우가 있는데요
(물론 예외는 있어요!)

생각보다 잘 짖는 편이기도 해서
미리 훈련이 필요할 수도 있답니다

스피츠 그룹 개들 특유의 강한 야생성과
공격적 본능이
포메라니안에게도 나타난다고 하네요

실제로 자신만의 영역을 고수하려는 성향이 강하고
주인과의 교감을 꺼려하며 터그 놀이를 좋아하기도 하며

다른 개나 사람에게 죽기살기로 대드는 경우가 많은데
고집이 센 성격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다른 동물들로부터 자신이 살아남아야한다는
야생본능이 남아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모습이 없는 포메라니안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건 미담으로 그런 경우에는 믹스견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근데 포메라니안은 워낙 교배가 많은
견종 중 하나니까
어느정도 그럴 가능성이 있을 것 같기도 해요..!!

물론 이건 미담이라서
믿거나 말거나~~😉

포메 리안 키우는 방법

포메라니안을 키울 때 주의할점으로 넘어가볼까요??

포메라니안을 키울 때 주의할 점

✅ 털관리

포메라니안은 직모인 이중모라서
털이 굉장히 많이 빠지는 아이입니다

그만큼 구준한 털관리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요즘은 포메라니안 미용이 따로 있을 정도로
포메 미용에 다들 진심인데요

하지만 미용할 때도 주의할 점이
털을 밀어버리면 공처럼 털이 서지 않을 수도 있기때문에
털 미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 가위로 자르는 형식이지
미는 건 못 본 것 같아요!

✅ 피부병

포메라니안은 썰매견의 성질을
그대로 받았기 때문에
더위와 습기에 매우 약합니다

그에 비해 추위에는 매우 강하죠

그래서 겨울에는 괜찮지만
여름에는 습기에 민간한 편이기때문에
특히 신경써줘야하는데요

여름에는 항상 시원함을 유지하고
건조하게 해줘야합니다

털이 많은 포메라니안은
습하고 더운 환경에서 피부병이 걸리기 쉬워서
여름에는 정말 신경써서 관리해줘야 되요!

✅ 쓸개골

마지막으로는 쓸개골인데요

쓸개골은 정말 모든 소형견에게
포함이 되지만

특히 포메라니안은 선천적으로
뼈와 관절이 약해서
걸릴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합니다

포메라니안은 특별히 과격한 움직임보다
일상적인 움직이면서도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스피츠 계열이 활동성이 높고
인위적인 교배때문에

선천적으로 관절이 약하게
타고 났다고하네요😭

포메라니안 대부분은 전부
관절에 문제가 있다고 하니

미리 예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포메 리안 키우는 방법

평소에 자주 만날 수 있는 견종이라서
포메라니안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들은
들었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알아보니까
또 색다른 점들을 알 수 있어서
재밌었던 것 같아요

포메를 키우는 보호자분들은
털관리랑 관절이 항상 고민이겠어요😥

그래도 옆에 있으면 너무 귀엽고 깜찍한 존재니까
그런 것쯤은 문제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럼 다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우리 다음에, 또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