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찮은 그녀를 육성하는 방법 2기 4화 리뷰

시원찮은 그녀를 육성하는 방법 2기 4화 리뷰

사에카노 2기

지난주 우타하에게 건내받은 두개의 시나리오로 고민하고 있는 토모야

그러던중 이오리가 속한 대형 동인서클 rouge en rouge가 자신들과 똑같은 장르의 게임을 낸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게임의 원화가가 이즈미라는것에 토모야와 에리리는 당황한다.

그리고 이후 다시 이즈미와 이오리와 재회하게된 토모야

토모야는 이오리에게 동생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거냐고 화내지만 이즈미는 자신의 결정이며 이 게임으로 에리리에게 승부를 건낸다.

이후 소동끝에 그들과 해어질때 이오리가 토모야에게 우타하의 시나리오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지적하고 사라지자 토모야는 혼란에 빠지고 카토는 두개의 시나리오를 모두 플레이 해볼것을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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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도 어김없이 나오는 토모야의 민폐짓에 약간 눈이 찌뿌려지는 화였습니다.

(게임에 관계없는 미치루 밴드 맴버들까지 협박해서 혹사시키는 악덕 고용주 클래스...)

주인공에게 이렇게까지 짜증나는것도 쉽지는 안을텐데 왜이렇게 얘만 보면 짜증이 나는지

아무튼 이번화는 미치루가 0화이후 3주만에 다시 등장했고 1,2화에는 별로 등장이 없었던 카토가 다시 비중있게 나온 화였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집열쇠에 이어서 이번엔 깨알같이 지갑까지 맡길정도로 관계가 발전한 토모야와 카토의 사이가 깨알 재미 포인트였네요

(사실상 이미 친구이상 연인미만?의 관계로 보여지는 수준...)

다음주에 우타하의 에피소드가 끝나고 진행되는 에리리의 에피소드가 짤막하게 예고됬는데 아직 원작 읽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여기서부터 고구마 전개 나오게 되니까 주의하시고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기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