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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 2022 살다보면 악의를 가지고 행한 일이 아니더라도 어떤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공적인 위치나 조직을 대표하여 사과문을 작성해야 할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올바르게 사과문 쓰는 법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사과문을 올바르게 적는 방법 들어가야 하는 것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것 쓰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변명 아닌 변명을 하게 되는데 그런 내용이 일체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네요.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오히려 더 짜증을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 다음은 사과문의 정석(?)으로 꼽히고 있는 메르스 사태 때 삼성서울병원 대처와 관련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의 사과문입니다. 만약 사과문을 작성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이렇게 작성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과문의 정석, 사과문을 올바르게 쓰는 법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공인들이 사과문을 올리고 되레 더 비난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는 게 아니라 변명만 가득하고 글 작성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진심으로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뉘우치고 있다는 사실이 글로써 잘 전달이 안될 수도 있지만, 최소한 수긍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는 적어야죠. 그래서 사과문을 올바르게 적는 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 사과문에 들어가야 하는 것
☆ 사과문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것
예전에 전현무가 연예대상 때 강호동을 인터뷰하는 태도 때문에 질타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사과문이 정석 사과문이라고 소문나면서 꽤 화재가 되었죠. 오늘 아침 라디오를 끝내고 어젯밤 SBS 연예대상 관련 여러분들의 댓글 찬찬히 다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대상 후보인 강호동 씨를 인터뷰하는 내용을 보시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불쾌감을 느끼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부끄러운 것은 여러분이 이렇게 지적해주시기 전에는 제가 그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많은 사과문들 중 사과문의 정석이라고 하는 '무신사'와 '삼성 이재용'의 사과문도 가지고 왔습니다. 1. 무신사 사과문 2. 삼성 이재용 사과문 더욱이 무신사는 사과문을 올린 후 후속 대처도 깔끔해서 이미지 쇄신과 함께 칭찬 세례를 받았다는 후문이 있죠. 직원의 실수라도 그 직원만을 탓하는 게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나서고 교육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좋은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몇몇 기업은 본받고 반성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거론하지는 않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