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골프 잘 치는 방법

아이언 정타? 정확한 임팩트!? 원리만 이해하면 방법은 전부 같아요~

안녕하세요~​

국가대표, KLPGA, JLPGA 출신 배재희 프로입니다. ​

이번에 좋은 인연으로 Golife에 골프 레슨 연재를 하게 되어서 인사드립니다.

핵심 내용 정리

아이언 정타를 만들기 위해서는 왼손은 지렛대 느낌 그리고 오른손은 망치질해 준다~ 생각하면서 연습을 해주고 느낌을 만들어 주시고 이때 왼손이 딱 걸린다는.. 이 느낌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클럽을 앞으로 잡고 내렸다~ 올렸다~ 이 연습을 영상을 보면서 여러 번 해주시면 정타율과 편안한 아이언 샷을 만드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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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샷을 잘 치면 PAR ON(파온)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그러므로 아이언을 전략적으로 무조건 on 시킨다는 생각으로 쳐야 한다. 아이언 잘 치는 방법을 염두에 두고 샷을 하자.

아이언 잘 치기 위한 조건

  • 최대 사거리가 아닌 유효사거리이다.
  • 그린 중심을 보고 친다.
  • 1,2,3, 짝!으로 스윙하라.
  • 공을 보고 머리가 나간다.
  • 모든 것이 스퀘어 하여야 한다.
  • 기본 어드레스 손 위치 허벅지 안쪽.
  • 헤드는 타깃 방향으로 던진다.

1. 최대 사거리가 아닌 유효사거리이다.

골프초보가 아니면 이제 당신의 유효 사거리를 알아야 한다. 많이 나가는 것하고 온그린을 잘 시키는 것하고 완전히 다르다. 보통 자신의 아이언 거리를 최대 사거리만 생각하고 있다, 여기서 미스가 발생한다. 가장 쉽게 보내는 130M를 뭘로 칠 것인가 여기에 답이 이미 정해져 있다. 무조건 9번을 들면 하수다. 8번을 쓸 줄도 알아야 하고 7번도 쓸 줄 알아야 한다. 그게 진정한 고수다.

2. 그린 중심을 보고 친다.

보통 그린은 20미터 정도가 기본이고 더 큰 경우도 많다. 핀은 가운데에 꽂혀있지 않는다. 예를 들어 25미터 원호의 그린에 좌측 앞핀이 꽂아져 있다면 진상 그린 키퍼가 아침에 핀을 꽂은 것이다. 프로들도 힘든 핀 위치다. 우리 일반 골퍼들은 신경도 쓰지 말아야 한다. 중심을 보고 치면 중심에 갈 확률이 몇 프로라고 생각하는가. 거의 확률이 없다.

우측으로 밀리거나 좌측으로 당겨질 가능성이 높다. 우측으로 가면 롱 퍼팅으로 붙이고 좌측으로 가주거나 가운데로 가면 땡큐이다. 확률 자체가 가우데를 보고 쳐야 롱퍼팅 센터에서 지름 8미터 가장 많이 하는 퍼팅 잘못 맞아 좌측으로 잘 붙으면 버디 찬스이다. 그런데 정착 핀을 보다가 좌로 놓치면 보기 하면 잘하는 것이니 벌써 타수의 차이가 크다. 오늘부터 아이언은 무조건 그린 중앙을 본다. 

마음으로 생각해 보라. 그냥 130미터 그린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와 핀에 근접해서 붙인다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3. 1,2,3, 짝!으로 스윙하라.

리듬감이라고 한다. 아이언을 정작 칠 때는 위의 모든 내용을 모두 기억하면서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듯이 샷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내용을 치기 직전에도 상기해야 한다. 그것이 리듬이다. 혹자는 에델바이스에서 스가 임팩트이고 자장면에서 면이 임펙트라고 예를 드는 경우도 있다. 다 같은 얘기이다. 아이언에서 속도와 상관없이 지켜져야 할 중요한 것은 일정한 리듬을 갖는 것이다. 하나 둘 셋에서 셋이 임팩트이다. 이렇게 리듬이 항상 살아 있어야 한다.  

4. 공을 보고 머리가 나간다.

골프의 방법이 바뀌고 있다. 특히 몸집이 있는 사람의 경우 공을 계속 보고 있으면 허리에 부상이 온다. 뻣뻣한 사람도 여기에서 부상이 오는 것이다. 우리는 로리멕길로이가 아니다. 공을 치고 공따라 머리는 원호의 방향으로 나가야 회전이 잘되어 공의 방향성이 확보된다.

애니카 소렌스탐이나 박인비프로의 경우를 동영상으로 확인해보면 이 말이 이해가 바로 간다. 공을 끝까지 보라는 것은 공을 보라는 것이지 치고 난 다음에도 거기를 보고 있으라는 얘기가 아니다. 회전을 이용하여 볼에 가속도를 주는 스포츠에서 몸이 그래도 경진되면 결국 팔로만 스윙하라는 얘기이다. 몸을 잘 쓰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 골프이다. 

공을 치고 난 다음 그 공의 궤적으로 머리도 돌리는 게 볼의 방향을 좋게 결정한다.

다음편에 계속

  • 모든 것이 스퀘어 하여야 한다.
  • 기본 어드레스 손 위치 허벅지 안쪽.
  • 헤드는 타깃 방향으로 던진다.

아이언 골프 잘 치는 방법

 

***다이아윙스 시타 전 유의사항*** 

다이아윙스 밴드에 #직접쓴레슨 자료로 모았습니다.
아래 사항을 숙지하시면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박스 받자마자 실전에 투입되어 1번홀에서 비닐 뜯는 분들도 있을것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언이 바뀌면 무게도 길이도 샤프트 탄성도 달라집니다. 샤프트 차이로 미세하게 타이밍도 다릅니다. 타이밍 적응 시간이 필요 합니다. 이 클럽은 거리가 얼마나 나갈까 테스트 한다고 바로 풀 스윙에 풀 파워로 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적응이 덜된 상태에서 강하게 치면 몸의 스윙 템포가 평상시 보다 빨라져서 스윙궤도가 조금 변하게 되고 정타 확률이 뚝 떨어집니다. 


정타 기준으로 거리 비교를 하는 것입니다. 다이아윙스 길이같은 아이언은 이미 많이 팔렸고 번호별 거리 각각 차이나게 나가는 것은 검증이 되어있는 제품이니 굳이 검증하겠다고 처음부터 무리 안하셔도 됩니다.

아이언이 바뀌면 거리 세팅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있는 힘것 풀스윙으로 쳐서 본인 7번 거리가 얼마라고 머리속에 있는것에 거리를 맞춰야 하는것이 아니라 편하게 쳤을때 나오는 평균 거리가 자기 거리 입니다. 

아이언 메이커 마다 번호별 로프트 각도도 다르게 나오니 확인하고 재설정이 필요 합니다. 5번이 진짜 거리 다 나가나 생각하고 몸도 덜풀렸는데 무리하게 풀스윙으로 치면 정타가 안나가고 문제가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정타가 안나면 무조건 거리가 안납니다. 몇번 때려서 거리가 얼마나 가는지 볼게 아니라 클럽이 바뀌면 스윙 크기를 줄이고 스피드를 줄여서 정타를 툭툭치시고 정타가 되면 스윙을 점점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리듬을 맞춰서 점점 적응을 하셔야 합니다. 정타 기준으로 거리 측정을 합니다.

<일반>
♦ 기존 아이언보다 스윙웨이트가 조금 더 올라가 있어서 치시는 분들에 따라서 기존 느낌으로 치시면 헤드가 밖으로 2cm 정도 밀려나가서 맞을 수 있고 그러한 이유로 샤프트쪽이나 샤프트 가까운쪽에 맞아서 푸쉬성 생크가 날수 있습니다. 셋업할때 아이언 중앙을 셋업하지 마시고 중앙보다 조금더 끝쪽에 공을 정렬해서 쳐보시면 좋습니다. 칠때는 헤드들이 원심력에 밀려서 중앙에 맞을 수 있습니다.

♦ 셋업 스탠스 절반:
드라이버는 올려치는 스윙이라 평소대로 스탠스를 어깨넓이로 넓게 서서 쳐도되지만 아이언은 바닥으로 내려치는 스윙이라 스탠스를 드라이버의 절반 정도로 줄여서 양쪽 발 바깥쪽이 골반 넓이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면 좋습니다. 스탠스가 넓으면 항상 뒷땅성을 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좁게 스탠스를 유지하고 가운데나 8번자리에 공을 놓고치면 정타율이 높아지고 뒷땅이나 머리까는 샷이 줄어들고 5.6번도 잘 맞습니다. 이미 샷에서 문제가 없는 분들은 기존에 치던대로 치시고 아이언이 안맞아서 갈아타신 분들은 설명을 먼저 이해하고 시도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언샷의 스텐스는 어깨 넓이가 아니라 발 바깥쪽이 골반 넓이 정도로 줄여서 서야 합니다. 너무 좁은거 아닌가 할 정도로 서도 됩니다. 그렇게 서서 쳐도 절대 안넘어지고 안정적인 스윙이 가능합니다. 좁게 섰는데 아이언 뒷땅성 치시면 하체가 짧고 약하신것이라 더 좁게 서야 합니다. 하체가 약해서 잘 버티지를 못하는데 체중이동한다고 골반을 휙 돌리면 하체가 흐느적거리게 됩니다. 넓게서서 강하게 스윙하면 채가 뒷땅이 나게 됩니다. 

바닥에 붙어있는 공을 칠때는 스탠스를 좁힐수록 좋습니다. 카페트 처럼 바닥에 붙은 양잔디도 조선잔디보다 좁히는게 좋습니다. 스탠스를 좁히면 왼발바닥에서 오른발 발바닥으로 중심이동이 쉬워 바닥으로 내려치는 샷의 정타율이 높아지고 뒷땅이 줄어듭니다. 스탠스를 넓게 서면 왼발 돌아가고 공은 헤드 아래쪽에 맞고 손에 충격 옵니다. 좁게 서야 합니다.

♦ 체중은 왼발에 놓고:
고전적인 레슨은 체중이동을 강조하다보니 하체가 약하고 운동신경이 부족한 아마추어들은 오히려 하체가 무너져버립니다. 그래서 하체이동이 잘안되는 스타일이면 체중이동 하지말고 스탠스를 설 때 부터 왼쪽다리에 80% 체중을 싣어두고 백스윙때도 체중 이동을 하지 않고 왼쪽에 그대로 싣어놓고 간결한 백스윙을 하고 공까지만 치면 임팩트가 굉장히 좋아집니다. 체중이 중앙에 있다가 오른발로 갔다가 임팩트전에 왼발로 와야하는데 하체가 약해서 이동이 잘 안되니 처음부터 왼발에 싣고 고정하고 치는 방식입니다. 될까 싶지만 해보면 굉장히 편합니다.

♦ 왼쪽 어깨를 닫고:
임팩트때 왼쪽 어깨가 일찍 피니쉬로 돌아가면 헤드가 열려 맞아 푸쉬성이나 슬라이스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임팩트 때는 셋업 상태 처럼 왼쪽 어깨를 유지하고 치는것을 권장 드립니다. 거리 욕심에 강하게 치려고 공도 맞기전에 왼쪽 어깨가 피니쉬로 돌아가고 상체가 타겟방향으로 열린 상태에서 맞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임팩트때 왼쪽 등이 목표를 본다는 느낌으로 왼쪽 어깨를 닫고 셋업 상태때 어깨 방향을 유지한채 임팩트가 되어야 합니다.

♦ 손목이 좌우로 풀려야:
그립을 너무 강하게 잡으면 손목근육이 경직되어 스윙 스피드도 떨어지고 엘보 부상을 달고 삽니다. 양손으로 그립을 잡은 상태에서 아이언을 흔들어서 손목이 편안하게 좌우로 흔들리는 압력으로 그립을 잡아야 합니다. 가볍게 잡고 손목이 흔들릴정도로 손목 근육이 풀린 상태에서 백스윙을 갔다가 손목 스냅으로 공에 헤드를 대주는 느낌으로 쳐야 합니다. 
공을 걷어 올리는 스윙을 하면 손목에 힘이 들어갑니다. 아이언 스윙은 손목을 풀고 공까지만 내려쳐서 대준다는 느낌입니다. 자연스럽게 코킹으로 치는게 됩니다. 거리를 내는 스윙이 목적이면 손목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망치 칠때 손목 스냅을 어떻게 쓰는지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것입니다. 망치를 가볍게 잡고 헤드를 못까지만 툭툭 던져치죠.

♦ 그립은 왼손 3손가락으로:
왼손 끝 3손가락으로 위주로 잡으면 손목쓰기가 편해집니다. 오른손은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잡지말고 엄지손가락 안쪽 두툼한 손바닥을 밀착해서 눌러잡는게 좋습니다. 그립을 잘못잡으면 손가락, 손목, 팔꿈치, 어깨까지 근육이 다 굳어지고 골프 스윙이 잘안됩니다.

♦ 공 놓는 자리:
공은 7번자리 놓고 치시고 6.8번자리에도 놓고 쳐서 뒷땅 안나고 공으로 바로 맞는 편한 자리에 놓고 치면 됩니다. 왼발이 심하게 돌아가는 분은 8번자리에 놓고 치는게 좋습니다.

♦ 5번 6번 거리:

5.6.7번 거리가 똑같다고 생각하시는분은 티에 올려놓고 쳐보세요. 거리 차이가 확실하게 납니다. 거리 차이가 안나는 이유는 헤드 페이스 중앙 스윙스팟쪽에 맞아야 하는데 그보다 훨씬 아래쪽 리딩에지 날쪽에 맞아서 탄도가 안떠서 그렇습니다. 즉 정타가 안맞아서그렇죠. 그럴때는 스텐스를 많이 좁히시고 공을 8번자리에 놓고. 8번치듯이 쳐보세요. 스윙 크기나 느낌은 8번채 보내는거리의 80%만 보내는 스윙으로 쳐보시면 정타도 잘나고 제거리가 다 나갑니다. 


아이언 거리에 대한 검증은 프로들은 물론 이미 구입하신 아마추어 분들을 통해서 확인 되었습니다. 거리 검증보다는 정타치는 위주로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정타치는 타이밍이 잡히면 거리는 자동적으로 10미터씩 나옵니다. 치기 편하게 만들었지만 스윙 궤도가 안잡히신 분은 공을 못맞히면 칠수가 없습니다. 


강하게 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타가 중요합니다. 스탠스 좁히시고 백스윙 줄이시고 퉁퉁 쳐 보시길 바랍니다. 백스윙도 팔 가볍게 들어올리는 정도만 하시고 (느낌은 하프 아닌가 할 정도) 헤드 무게를 이용하여 정타만 퉁퉁 쳐보십시요. 생각보다 공이 가볍게 멀리 잘 나갈것 입니다. 백스윙 적게한다고 팔은 조금만 들어도 왼쪽 어깨는 턱 아래로 들어와야 어깨 턴입니다. 배만 돌아가는 배턴 하시면 안됩니다.

♦ 양손 그립위치
왼손을 편하게 늘어뜨렸을때 왼손자리에 그립을 잡고 오른손을 왼손쪽으로 가져가 붙입니다. 양손 그립의 위치를 배꼽앞에 잡는 분이 있는데 효울적이지 못한 위치입니다. 정확하게 다시 위치를 설명하면 양손이 붙는 위치는 왼쪽 겨드랑이 아래쪽이나 왼쪽 다리 안쪽 허벅지 앞 입니다.

♦ 겨드랑이를 붙이는 팁
셋업자세에서 오른손 겨드랑이 깊이 장갑을 한장 끼우고 백스윙에서도 그대로 유지되고 임팩트 후 장갑이 떨어지는 연습을 하면 팔이 몸통이 붙어서 스윙이 파워있고 일관적으로 됩니다. 양쪽 겨드랑이가 다 떨어져서 팔이 자유롭게 되어서 쳐도 되지만 팔의 근육이 튼튼하지 않으면 몸통과 팔이 따로 노는 문제 발생합니다.

♦스윙은 셋업자세로 돌아와야
셋업자세가 가장 공을 잘 치는 자세입니다. 백스윙 갔다가 다시 셋업자세로 돌아와서 맞아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조건 공은 셋업자세로 돌아와서 그대로 유지되면서 맞아야 합니다. 공이 맞기도 전에 피니쉬로 어께가 먼저 빠져나가면 푸쉬성이나 슬라이스가 발생합니다.

♦골프 그립 악력은 손목이 풀릴정도
손목을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손의 근육을 풀어줘야 합니다. 그래서 가볍게 잡으라는것입니다. 그립의 악력은 양쪽 손목이 자유롭게 흔들릴 정도 입니다. 샷 직전에 손목을 풀어주는 흔들어주는 웨글 동작도 좋습니다.

♦ 샷은 걷어 올리는게 아니다
골프샷에서 걷어 올리는것은 드라이버 티샷뿐입니다. 상승 궤도로 올라가면서 맞는 것이죠. 나머지 샷들은 전부다 하강 궤도에서 맞아야 합니다. 내려쳐리 던져라 하는 말이 그걸 설명하는건데 손목이 자유롭게 풀려있어야 내려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꽉 잡고 손목에 힘이 들어가서 근육이 굳어있으면 절대 내려칠 수 없습니다. 아이언의 경우 샷은 공이 역회전으로 맞아서 떠가도록 치는것입니다. 반대로 걷어올려서 역회전이 안 걸리면 공 거리는 줄어듭니다

♦ 백스윙이 크다고 멀리 나가지 않는다
사람마다 체력마다 다릅니다. 백스윙이 크고 무리한 동작이 되면 오히려 공이 맞기 전에 힘이 다 빠져버립니다. 팔을 들어올려서 가장 편한 자세까지만 가면 됩니다. 피니쉬도 편한 위치까지만 자연스럽게 구현되면 됩니다.

♦ 공의 거리와 방향 결정은
공 맞기 직전 30cm와  맞은후 5cm 정도에서 결정됩니다. 공을 걷어내는게 아니라 헤드를 공에 충돌시키면 충돌 탄성으로 발사가 됩니다. 절대 공을 걷어내면 안됩니다. 헤드 충돌로 공이 튕겨 나가는것입니다.

#적접쓴레슨 #다이아윙스코칭 #대장생각
자료작성 : 다이아윙스 정상화 대장. 교정편집 : 이*철 (201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