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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남의 시선과 말에 신경안쓰는법?있을까요흠 조회수 : 8,287 작성일 : 2016-03-21 02:34:29 저는 소위 멘탈이 약해요 IP : 125.179.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당신은 너무 신경 쓰는 성격입니까? 너무 신경 쓰는 성격을 가진 사람의 대부분은 손해를 보는 성격입니다. 왜냐하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을 이것 저것 생각하여제 멋대로 불안해 하거나 걱정하여 피곤해 하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 반대로 낙관적이어서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은 그런 상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지금 자신이 관심 있는 일이나 재미있는 일에 힘을 기울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역시 너무 신경을 쓰는 성격은 살아가기가 조금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성격을 고치고 싶어 하겠지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찾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너무 신경을 쓰는 성격에 대한 특징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나쁜 것만 상상해 버린다 너무 신경 쓰는 성격의 사람의 특징은 걱정이 많습니다. 쓸데없는 것까지 걱정한다는 것은 결국 나쁜 결과만을 상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뭔가에 겁을 먹게 되고 하고 싶은 것이 있더라도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누군가에게 등을 떠밀려도 "나는 못할지도", "해도 실패하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해 버립니다. ‘실패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뭔가 얻을 수도 있다’는 식으로 생각하지 못합니다. 원래 소심하고 섬세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상상력이 작동해 버립니다. 예를 들어, 건강진단을 받은 후에 재검사를
받으라고 하면 "중병이 발견했을지도 모른다"등으로 결과가 나오기까지 엄청나게 걱정을 하여 마치 정말 병에 걸린 사람처럼 지내게 됩니다. 걱정하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너무나 여러 가지를 신경 쓰고, 더구나 나쁜 상상만 하다가는 몸도 마음도 지치게 됩니다. 너무 신경 쓰는 성격은 쉽게 나아지는 것이 아닐지도 모르지만나쁜 상상을 했다고 해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도 지극히 낮다는 것을 아는 것이 우선 중요합니다. 남의 평가로 살고
있다 너무 신경 쓰는 성격의 사람은 다른 사람의 평가가 좋지 않으면 자기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열심히 살아 온 사람 중에서, 부모 뜻대로 되지 않으면 부모에게 꾸중을 듣거나 언짢게 되기도 하는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남에 의한 자신의 평가에도 대단히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자신에 대해 기대에 부응하려고 필사적으로 됩니다. 어느새 남의 눈치를 살피고 '나는 그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가?"라고 다른 사람의 평가만 신경 쓰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다른 사람의 발언, 행동에 조금이라도 평소와 다른 것이 있으면, "내가 뭔가 잘못했나?" 라고 엄청 신경을 쓰게 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사귀게 되더라도 '나는 이렇게 하고 싶어"라고 좀처럼 말할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상대방에게 맞추어 가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너무 신경 쓰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 연애를 하면 상대방의 메일, 만나는 빈도, 데이트 횟수 등 많은 것을 걱정하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생각에 오랜 시간을 허비한다 너무 신경 쓰는 성격의 사람은 차분하게 생각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생각으로, 정말 좋은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이란, 때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신경을 쓰는 성격의 소유자는 어떤
일에나 차분하게 시간을 두고 생각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말에 어떤 사람으로부터 미팅가능여부를 들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중요한 약속이 먼저 있어서 미팅을 거절해야 하는데 그러기 어려울 경우, 이것 저것 거절이유를 생각합니다. 오랜 생각에 시간을 너무 써버려 다른 것에 손 쓸 여유가 없게 됩니다. 단 한마디! "미안합니다, 선약이 있기 때문에 어렵습니다"라고 거절하면 끝날 일인데 "거절하면 상대방이 나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조금이라도 시간을 만들어 만나야 할까?"등, 여러 생각을 해 버립니다. 중요한 약속 쪽을 우선 싶다고 생각한다면, 또 이것 저것 생각하지 말고 "갈 수 없다"고 명확하게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라도 자신의 감정을 우선할 수 있게 되면, 생각에 시간을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고 끝납니다. 너무 신경 쓰는 성격의 사람은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인간 관계도 잘 될 가능성이있는 것입니다. 자기 평가가 낮다 너무 신경 쓰는 사람은 자기 평가가 낮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충분히 능력이 있다고 평가해주고 있지만, 본인만 그럴 능력이 갖춰지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능력이 안 된다고 생각되면, 혹시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지는 않는지 항상 걱정하게 됩니다. 또한 너무 신경 쓰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눈치만 살피다가 조금이라도 신경이 쓰이는 표정을 보게 되면 마음이 병들어
가게 됩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부모와의 관계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어릴 때 부모로부터 무리하게 야단맞으며 자라거나 무관심한 상태에서 자라거나 했습니다. 성장 방법에 큰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어른이 되고 나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자란 사람은 먼저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올려야 합니다. 나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평가에 귀를 기울이도록 합시다. 주위 사람들의 말을 있는 순수하게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면
자기가 자신을 가장 낮게 평가하고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또한 성장했던 방법에 문제가 있었다면 무엇이든지 상담 할 수 있는 연상의 친구를 만들 수 있다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게 되어갑니다. 완벽하지 않으면 기분이 안좋다 완벽주의의 사람들은 무언가에 너무 신경을 쓰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완벽하지 않으면 성이 차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부분까지 강한 집착을 보입니다. 집안 상태도 항상 완벽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안절부절못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청소도 철저하게
합니다. 따라서 집안은 누가 언제 찾아가더라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방문한 사람은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지 못해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완벽주의인 사람은 평소의 생활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육아에도 손을 놓는 일이 없습니다. 직장에서 부하가 실수를 하면 그 자리에서 질타하고 비난하기 쉽습니다. 아이를 키울 때도 아이들이 자기 뜻대로 자라지 않으면 불만이 쌓이게 되어, 결국에는 자잘한 것까지 통제해 버립니다. 모든 점에 신경이 쓰이는 사람은 본인의 답답함은 물론이고,
주위 사람들에게까지도 답답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압시다. 이런 상태를 알지 못한 채 생활하다가는 어느 날 갑자기 주위로부터 외면당하게 됩니다. 너무 신경이 쓰여 그 사람에게 의견을 주고 싶은 사람은,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되새기도록 합시다. 과거에 원인이 있다 과거에 트라우마가 있으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사고를 당한 적이 있는 사람은 그 사실을 잊을 수 없기 때문에 차를 탈 때마다 신중하게 될
것입니다. 또, 겨울철 미끄러지는 사고 등을 당한 적이 있는 사람은 작은 빙판에도 과민반응을 하여 항상 민감해지게 됩니다. 이처럼 과거에 일어난 사건에 충격을 받게 되면, 걸핏하면 무언가와 연결시켜 너무 신경을 쓰는 성격이 되어 버립니다. 충격적인 사건이 원인이 되어 지나치게 신경을 쓰게 된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태가 개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마음의 상태도 서서히 회복되고 지나친 신경 정신 상태도 해소되어
갑니다. 조금씩 마음이 안정되어 갈 때는 크게 걱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상태에 변화가 없는 경우에는 합당한 치료를 받도록 합시다. 상태가 전혀 바뀌지 않을 경우, 이후 스스로 회복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참아서는 안됩니다. 사소한 일에 신경이 쓰이는 원인에 트라우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경우에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너무 신경을 쓰는 성격의 원인을 찾아 극복합시다 어떻습니까? 너무 신경을 쓰는 성격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만약 그 성격을 고치고 싶다면 그 원인을 찾는 것이 극복의 지름길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원인이 한가지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바로 고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만약 스스로 "너무 신경을 쓰는구나......"라고 생각들 때 왜 그럴까? 라고 본인에게 물어봅시다. 예를 들어 애인으로부터 연락이 늦을 때 보통 사람이라면
별로 신경 쓰지 않을 법한 시간인데, 나만 묘하게 신경이 쓰여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것은 아주 신경을 많이 쓰는 상태인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해 봅시다. "상대에게 절교 당한 것은 아닌지" "내가 뭔가 잘못했는지" "다른 사람을 만나기 시작했는지" 등, 여러 생각이 들겠지요. 이것은 상대를 믿지 않는지,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것은
아닌지, 내가 한가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질투하는 것은 아닌지 등이 원인이므로 그것을 하나씩 고쳐 나가면 됩니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나누어 적절하게 대처해 나가면 반드시 원인을 찾을 수 있으므로 단숨에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비결입니다. 이렇게 해 가면 지금까지의 고민과 문제가 순식간에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남 일 신경 안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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