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방법 신 사임당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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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법, 2020~ 2021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생겨나버린 문제로 일자리를 잃는 이슈로 '돈 버는 방법'에 대한 관심사가 대폭 늘어났다.

기존에 한장 '부업'을 통해서 부수입을 끓어올리려 했던, 직장인들의 부업이라는 워딩에서 이제는 '생계형' 수단으로까지 물위에 올라오게 된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부업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자신이 행하고 있는 직업 중에서 주수입이 들어오는 '본업' 외에 기타 업무를 통해서 부수입을 벌어들이는 행위를 말한다.

소소하게 본업 외에도 적게는 치킨값 '2~3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정도를 벌어들이는 이 부수입 만들기에 대한 컨텐츠는 이전부터 많이 등장을 했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부업종의 컨텐츠들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어마어마한 '창업' 컨텐츠가 등장하였으니

'돈 버는 법' 신사임당 유튜브의 등장이였다.

- 신사임당 초기 -

신사임당 유튜브는 초기에 '창업 다마고치'라는 유튜버와 함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서 EA(일렉트로닉 아츠) 회사를 퇴사한 친구에게 '창업' 노하우를 알려주고 이를 기반으로 수익을 내는 컨텐츠가 만들어졌다.

이 외에도, '회사를 그만둔 이유'와 '퇴사'를 꿈꾸고 있는 사회 초년생들과 청년들을 독려하는 컨텐츠가 주력이였다.

누구나 힘들어 할 수 있는 '인간관계'에 관한 조언들은 정말 괜찮은 컨텐츠였다고 자부한다.

- 단군 이래, 돈 버는 방법이 가장 많고 가장 쉬운 시대에 살고 있다 -

위의 문구는, 신사임당 유튜브의 빠질 수 없는 시그니쳐가 되버렸다.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정말 자신도 모르는 분야에서 무궁무진한 방법들이 개인의 수익을 챙겨서 창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발표한 신사임당의 파급력이 점점 올라갔고 이를 증명하기 위한 '창업다마고치' 프로젝트들이 생겨났다.

그렇다면, 신사임당 유튜브가 이 수 많은 갖가지 방법들을 예고하고 '창업 다마고치'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노출시킨 돈 버는 방법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소규모 창업

창업 다마고치를 통해서 선택한 방법은, 닉네임에 걸맞는 '창업'과 관련해서,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중국에서 제품 사입을해서 판매자가 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직도, 창업다마고치님이 '모든 것을 걸겠다! 이 말입니다!' 라는 말이 여운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아 물론, 이러한 친구를 도와주는 신사임당님이 걱정 한가득 차 밖에서 담배한대를 태우는 모습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최저 자본금이 '0'원이라는 설정에서 초기에 제시를 하고, '돈 없이 쇼핑몰'을 창업하는 방법을 시작을 했다.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자본금이 0원에서 쇼핑몰을 창업할 수 있다는 것이지?' 라는 의문을 많이 던졌다.

이때만해도, 구독자가 2천명 정도 되었을 때의 이야기이다. (참고로 필자는 초기 구독자)

그래서, 신사임당 유튜브의 '스토리' 컨텐츠를 정말 기다리듯 지켜보게 된 것도 있다. 

아무튼, 신사임당 유튜브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의 싼 수수료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툴을 강점으로 창업을 실시했고, '위탁판매'라는 대목으로 입점을 시도했다.


위탁 판매란 무엇인가?

우리가 알고 있는 '판매자'가 되는 방법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면 된다.

그런데, 판매자가 되기 위해서 물건의 '공급'을 어떻게 만들것이냐에 따라서, 유형이 많이 바뀌게 된다.

일반 판매자는 판매하기 위한 물건을 공급하기 위해서, 공장에 발주를 넣거나 혹은 도매,소매를 통해서 물건을 직접 '사들인 후' 판매자에게 유통에 의한 추가 가격이나 수수료를 더 붙여서 책정 가격 ('소비자가')에 판매를 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여기에서 위탁판매는 조금 다르다. '위탁'(대신 하다)'라는 것에서 상품을 회사로부터 재고를 받아서, 대리 판매를 하고 판매를 한 대금의 일부를 수수료로 받아서 '수익'을 얻는 판매를 말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상품 판매 회사와의 계약하에 스마트스토어 입점 상품을 등록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회사 상품을 본인이 대신 결재하고 배송지를 '구매자'의 주소로 보내는 방법이 있다.

구매자는 가격을 판매자에게 결재를 한 것이고, 판매자는 회사에 결재를 한 것이니 결국엔 재고가 없는 상태에서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다는 이론이 나온다.

여기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은 판매자에게 부과되는 손실액을 상품 생산 회사에서 마진과 함께 내어주는 것과 같다.

(부가세 10%(세금 신고) 등)

물론, CS (고객상담) 과 관련해서는 회사에서 따로 가지고 있는 메뉴얼을 잘 숙지를 하고 있어야하고, 처리 또한 판매자 본인이 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을 수 있다.


아무튼, 이러한 위탁판매라는 것을 통해서, '쇼핑몰' 창업에 도전한 '창업 다마고치'는 쇼핑몰 키우기 시작했고, 해당 관련한 일화는 유튜브 '창업다마고치'와 '신사임당' 채널의 동영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꿈꿔왔던 쇼핑몰 창업과 관련해서 '이런 방법이 존재하는구나'라는 것을 대중화 시키는 그 순간 신사임당 유튜브에 비판과 비난이 쏟아지는 사례가 발생을 했다

논란이 만들어졌던 것이다.

- 맹목적 비난 -

논란 1, 창업 다마고치 위탁 판매에서 상품의 재고를 확보하는 아웃 소싱은 '신사임당'의 인맥/힘을 빌린 것이라 '자력'으로 일구어낸 사업이 아니다?

신사임당 유튜브에서 '창업 다마고치' 유튜버를 신사임당 본인의 인맥 중 상품 재고 공급에 영향이 갈만한 지인 소개 영상이 올라왔다.

이를 통해서, '창업 다마고치'는 소개받은 대표님으로부터 상품 판매를 시도할 제품을 제공받았으며, 이를 판매해서 수익을 얻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여기에서 '아웃소싱'이라는 것이 인맥을 통한 소개로 '신뢰성'이 확보된 사람이라는 것은 '신사임당'이라는 사람으로부터 나온 파급력으로 생성된 것이고

일반 사람들은 '아웃소싱'을 위해서 일면식도 모르는 상품 재고를 확보해주는 대표님이 무엇을 믿고 제품을 내어주냐는 말들이 있었다.

- 동종 업계 다른 유튜버들의 저격 -

논란 3, 초보 셀러의 위험도

가장 대표적으로 이러한 논란이 발생을 했을 때 당시, 신사임당을 저격하는 한 유튜버가 있었는데 현재는 '천행' 과거에는 '천사와 띨구의 행복여행'이라는 유튜브가 신사임당을 저격을 하였다.

그 이유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셀러'들이 아무 검증되지 않은 상품들을 너무나도 쉽게 위탁판매를 하게 되면 이로인한 부작용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라는 내용이였다.

논란 2, 실용성

또한, 자신 또한 판매자로서 산전수전 온갖 겪는 고난은 젊은 청년들에게 너무 혹독할 수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주의조차도 명시하지 않는 상태에서 '너무 쉽게' 표현이 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해당 방법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게 될텐데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짊어지고 '현실'을 깨닫는다면 이 방법을 통해서 얻는 수익은 '월 천만원' 같은 달콤한 것이 아닌 '거짓말'이 되는 것이라고 한 것이다.

- 그 뒤로는 수 많은 유튜버들이 해당 컨텐츠를 직접 해보면서 소감을 말하는 컨텐츠들이 자주 생산이 되었다. -


신사임당 유튜브를 저격한 논리가 굉장히 잘못된 이유

논란 1, 창업 다마고치 위탁 판매에서 상품의 재고를 확보하는 아웃 소싱은 '신사임당'의 인맥/힘을 빌린 것이라 '자력'으로 일구어낸 사업이 아니다?

첫번째,

듣고 보면, 그럴 듯 하긴한데 위에서 언급한 '위탁 판매'의 설명에서 '재고'없이 하는 방법을 통해서 대표님과 적절한 '딜'을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라는 결론이 나온다.

첫째도, 둘째도 상품의 재고를 확보해주는 '회사'에 타격이 가지 않는 선/ '회사 상품'의 이미지 훼손을 행하는 판매를 하지 않는다는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이미지 훼손에 직접적인 타격이 올 경우에는 법적으로도 굉장히 골치 아플 수 있다.)

이러한 계약하에, 회사 입장에서는 매출을 올려주는 '영업사원'이나 다름이 없으니, 마다할 이유도 없다.

'거래처를 뚫는다'

우리는 왜 거래처를 '확보'했다라는 말보다는 '뚫는다'라는 말을 인용하는지에 대해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그만큼 판매자로서 '거래처'를 확보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기 때문이다.

당연히, '창업 다마고치'라는 유튜버는 '신사임당'이라는 '신뢰성'이 미리 확보된 사람을 통해서 거래처를 비교적으로 쉽게 뚫을 수 있었던건 사실이다.

그런데, 이 상품 재고를 확보하고 얻는 수익에 대한 '댓가'를 간과하는 사람이 많다.

'창업 다마고치' EP.04 편을 보면 구두로서 모종의 '계약'을 맺게 되는데, 내가 '코칭'을 해주고 쇼핑몰 창업에 대해서 수익이나게 된다면, 매출액의 몇 %를 가져가겠다 라는 '댓가'성 계약이 등장한다.

갑과 을과의 관계로 따지고 봤을때에도, 매출을 늘려주는 '을'을 바라보는 '갑'에 입장에서는 쇼핑몰 창업에 대해서 안도와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번째,

신사임당은 대중들에게 '창업 다마고치'를 통해서 자신만의 쇼핑몰을 창업하는 하나의 방법을 소개시켜준 것이지, 이 방법이 돈을 쉽게 벌게해준다라는 문구나 워딩을 쓴 적이 없다.

그렇다. '창업 다마고치'는 무직인 상태에서 '모든 것을 걸겠다!'라고 말을 할 정도로 배수진을 칠 수 밖에 없었고, 생존위기에 대한 '간절함'이 있었다. 그저 좋아하는 것은 자신이 운동을 좋아한다는 것 (왜 이 대목을 언급하는지는 후술을 하도록 하겠다)

논란 2,3 초보 셀러의 위험도와 실용성

다른 유튜버들이나 댓글들이 신사임당을 저격했을 때의 논리는 저것은 '사기'이다 라며, 맹목적인 비난을 쏟아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위험성'

그리고

나도 해봤는데 저렇게 안벌리던데요?

정말 이러한 댓글들과 저격영상을 보고 '참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한두번이 아니다.

무엇이든지 자신이 선택한 '일'이란 반드시 '리스크'라는 것이 존재한다.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 맞고, 그것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해서는 안돼는 것이 정상인 것이다.

리스크가 두렵거나, 앞으로 배우거나 생길 일들이 너무 많아져서 감당하기 귀찮다거나 하는 등등 편한쪽이 좋다라고 하면, 모든 것이 구비가 되어있는 '회사'에 취직을 하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신사임당 이라는 유튜브는 '돈 버는 방법'을 대중들에게 알려준 것이지, 돈을 '잘' 버는 방법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돈을 잘 버는 방법은 '본인'이 해야할 몫이기 때문이다.

요약하면, '이게 되네?' 라는 방법론을 알려준 것이지, '돈 잘벌리네 개꿀' 이라는 뜻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내가 해봤는데...' 라는 전제는 그 '당사자'가 못한 것이라고 냉철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내가 이걸로 성공을 하지 못했다면, 다른 사람도 성공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논리가 나오는데

굉장히 어처구니가 없는 논리다.

좀 더 심하게 말하자면,

성공할 사람은 그 '댓글'을 쓸 시간에 상품 재고 확보를 위한 노력을 더 했을 것이라는 논리가 더 그럴듯하다.

'창업 다마고치'라는 유튜버의 스토리를 보면, 이 유튜버가 상품 판매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는 모습을 잘 보여주듯

현실적인 '오전 업무' / 택배 박스 주문과 상품 포장 / 주문 / 고객상담(CS) 까지

거기에, 구독자분들에게 제공되는 영상촬영과 편집까지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었다.

(수염을 깎지 못할 정도의 초췌한 몰골이여도 말이다.)

신사임당을 통해서, 소싱을 받은 '청소도구'를 판매를 하면서, 모은 자본금으로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주제'로 삼아, 소싱의 방법 중 하나인 '사입'을 하는 것도 등장을 하게 되는데

소싱을 받은 것을 판매해서, 큰 수익을 냈다 라는 것보단

'돈'의 흐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실전적인 경험을 얻었다.

라는 측면이 '해당 컨텐츠'에 발생했던 논란들을 다 종결시킬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것이다.


논란 종결과 유튜브의 '정화 작용'

신사임당 저격 영상 이후 '천행'님의 사과영상이 올라왔다. 원만하게 합의가 잘된 것 같았다.

자세한 뒷 내용은 물론 두 유튜버분들의 화해 속에서 오간 대화로 잘 마무리가 되어보였고,

추가적으로 대중적인 미디어인 '유튜브'로서의 기능이 큰 활약을 하게 되는데

회사 상품의 재고를 남기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위탁 판매' 판매자를 필요로하는 회사들이 대거등장한 것이다.

회사입장에서는 재고가 남지 않아서도 좋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수익을 내보고 판매자로서의 경험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윈윈인 전략이였다.

또한, 이러한 '창업'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유튜버 입장에서는 '회사'와 '예비 창업자'를 연결을 도와주는 매개체로서 '콘텐츠'까지 생산할 수 있게되니

예비 창업자, 유튜버, 회사 3곳 모두 윈윈윈 할 수 있는 생태계가 마련이 된것이다.

- 신사임당 유튜브 확장 이후 -

신사임당 유튜브는 위와 같은 논란이 생겼을 때,

꽤나 엄청난 심리적 박탈감과 유튜브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을 것이 분명했다.

논란에 대한 비난이 하도 거세지자, 앞으로 창업다마고치와 관련된 영상은 올리지 않겠다.

라는 공지를 내놓았던적이 있고 필자는 그때 얼마나 논란을 만든 사람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웠는지 참..

하지만, 신사임당 유튜브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고

'새로운 컨텐츠'를 알렸다.

제일 첫번째에서 말했던, 그 '시그니쳐' 워딩

'단군이래, 돈 벌기 가장 쉬운 시대' 라는 컨셉에 맞게,

저마다 열심히 살면서 '성공한 창업가/투자자'들을 초빙해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론/마음가짐'등을 일화로서 '간접경험'을 시켜주는 컨텐츠로 활약으 하고 있다.

- 클래스 101 개최 -

또한, '창업다마고치' 유튜버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가'로서,

현재 클래스 101에서 VOD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신사임당' 유튜브를 통해 바라봐야할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