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노래 어떤 사건이 날 부를까

<< 가이스터즈 - MBC op >>
I Know that you are the power of justice and you are the only one who can save this world.
I Know that you are the power of hope and you are the only one whom we can count on.
모든 시련과 내 안의 수많은 질문들. 지금껏 나에게 그래왔듯 날 힘들게 만들지만
다시 언젠가 용기가 지켜온 우리의 세상을 만들거야. We can fly to the sky.
어둠이 내 몸을 감싸안으면 나에게 주어진 모든 일들에 슬픔의 눈물을 흘리겠지만 난 알고 있어.
어릴적 아이의 눈에 비추던 세상은 아니지만 소중히 간직한 꿈이 있잖아. 난 믿고 있어.
넌 이제 날 지켜봐. 내가 만들어 갈 내일을. 많은 도전과 어려움들이 우릴 막아서도 언제나 Ready to fight.
모든 시련과 내안의 수많은 질문들. 지금껏 나에게 그래왔듯 날 힘들게 만들지만
다시 언젠가 용기가 지켜온 우리의 세상을 만들거야. We can fly to the sky.
언제나 Ready to fight and We can fly to the sky.
<< 가이스터즈 - MBC ed >>
파랗게 펼쳐진 바다 위에 내몸을 맡기고 싱그런 바람에 문득 너의 미소로 내 마음 행복해져와.
언제나 항상 너의 품에 내가 기댈수 있게 오늘밤도 가슴을 열어.
We can make our world and we can fly to the sky tonight. To The Sky.
파랗게 펼쳐진 세상 이제 나는 여기에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언제나 항상 너의 품에 내가 쉴수 있게 오늘밤도 마음을 열어.
We can make our world and we can fly to the sky tonight. To The Sky.

<< 그 남자 그 여자 - 투니버스 op >>
꿈에서 바래왔었던 사랑을 주세요. 내가 간직해왔던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내 두 눈앞에 보이는 니 모습에 나의 마음이 자꾸만 두근거려.
속삭이는 듯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너만을 생각하지.
이제는 조금만 용기를 내서 너의 눈동자를 보고 싶어져.
꿈에서 바래왔었던 사랑을 주세요. 내가 간직해왔던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 그 남자 그 여자 - 투니버스 ed1 >>
당신이 찾는 것은 무언가요. 정말로 찾기 힘든 건가봐요.
가방속에서도 책상속에서도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는 그건.
아직도 찾아볼 생각인가요. 당신의 지친 얼굴 이제 보기 싫어.
뒤돌아 보세요. 내 손을 잡아요. 항상 곁에 있는 내가 되어줄게.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아아아.
아 우우우. 뒤돌아 보세요. 우우우. 내 손을 잡아요. 우우우 아아아.
<< 그 남자 그 여자 - 투니버스 ed2 "야야야" >>
상상도 못했어. 니가 날 좋아할 줄.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그 날의 그 고백 아직도 충격이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그렇게 미워한 너인데 어느새 사랑의 마음이 생겨 버린걸. 모두다 너 때문이야. (예예예예.)
야야야야야- 너를 좋아해. 야야야야야- 너를 사랑해. 모든 것이 새롭게 보여.
야야야야야- 너무 좋아해. 야야야야야- 너무 사랑해. 이 세상이 터질 것 같아.
혼자가 아니야. 니 곁에 내가 있어.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위로가 되줄게. 힘들 땐 내게로 와. (야야야야 야야야야.)
그렇게 미워한 너인데 어느새 사랑의 마음이 생겨 버린걸. 모두다 너 때문이야. (예예예예.)
야야야야야- 너를 좋아해. 야야야야야- 너를 사랑해. 모든 것이 새롭게 보여.
야야야야야- 너무 좋아해. 야야야야야- 너무 사랑해. 이 세상이 터질 것 같아.
내 손을 잡아봐. 한번 더 느껴. 마음과 마음이 닿을 수 있게.
You and I. You and I. You and I. Just You. You and I. You and I. You and I. 우우우우.
You and I. You and I. You and I. Just You. You and I. You and I. You and I. 우우우우.
야야야야야- 너를 좋아해. 야야야야야- 너를 사랑해. 모든 것이 새롭게 보여.
야야야야야- 너무 좋아해. 야야야야야- 너무 사랑해. 이 세상이 터질 것 같아.

<< 금발의 제니 - MBC op >>
햇빛이 쏟아지는 푸른들 저 너머로 살며시 떠오르는 그리운 엄마의 얼굴.
바람이 불어오는 정다운 언덕을 따라 제니는 달려간다. 내일이 올 때까지.
그리움 찾아서. 꿈을 따라서. 힘차게 달리는 우리의 친구 제니.

<< 꽃의 천사 루루 - KBS op >>
꽃을 사랑하는 예쁜 소녀 루루. 아름다운 꽃의 나라 천사가 되어
행복을 준다는 몰래 피어있는 신비의 무지개 꽃을 찾아다닌다.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세상 모든 꽃들이 루루의 친구야.
언젠가는 내가 사는 우리 마을에도 꽃의 천사 루루가 나타나겠지.(꽃의 천사 루루가 나타나겠지.)

<< 나디아 - MBC op >>
지금 너의 눈에는 희망찬 미래의 꿈들이 빛나고 있네.
어두운 세상은 싫어요. 푸른 하늘이 좋아요. 꿈을 꾸듯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고 싶어요.
마음의 문 활짝 열면 세상이 환해요. 이제는 진정한 용기가 솟아나네.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 미래가 보이네. 우리들의 행복이 비치고 있네.
나디아. 너의 눈에는 가득찬 미래를 사랑으로 이 세상을 비추고 있네.

<< 녹색전차 해모수 - KBS op >>
우리 사는 이 시간이 아무리 힘들어도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 행복한 추억.
메마른 가슴을 적셔줄 따뜻한 사랑 찾아.
푸르른 하늘 그리며 우리 함께 나가자. 내일을 향해.
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 달의 요정 세일러 문 - KBS op >>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할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 속 마법의 세계로 손짓하는 저 달빛.
밤하늘 저 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같은 우리의 사랑.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 문.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일까. 헤어짐을 위한 시간일까. 시작도 끝도 필요하지 않는 운명같은 이 예감.
다정히 감싸오는 저 달빛은 나를 보는 당신의 눈빛.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 문.
스치는 우연속에 느낄 수 있는 혜성같은 우리의 만남.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 문.
나는 믿고 있어요. 사랑의 세일러 문.

<< 돌고래 요정 티코 - KBS op >>
기억의 저편으로 배를 타고 떠나가요. 수평선 너머 전설을 찾아서.
바다는 언제나 나를 설레이게 해요. 더 늦기 전에 모험을 떠나요.
저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에 우리의 미래가 있어.
가끔은 저 바다가 무섭기도 하지만 나에게는 꿈이 있어요.
기억의 저편으로 배를 타고 떠나가요. 황금 빛 고래를 찾아.

<< 들장미 소녀 캔디 - MBC op >>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 들을. 푸른 하늘 바라보며 노래하자.
내 이름은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캔디.
나 혼자 있으면 어쩐지 쓸쓸해지지만 그럴땐 얘기를 나누자. 거울 속의 나하고.
웃어라. 캔디야. 들장미 소녀야. 울면 바보다. 들장미 소녀야.

<< 로도스도 전기 영웅기사전 - 투니버스 op >>
밤이 어둠을 내려 대지를 갈라놓아도 마주 잡은 두 손은 서로를 믿고 있을 뿐야.
절망의 유혹에도 마지막은 생각 않고 저 앞에 선 미래로.
가겠어. 나 다시는 멈추지 않아. 고독도 지나치는 시간일 거야.
가겠어. 나 다시는 멈추지 않아. 알 수 있어. 몰아치는 파도 너머엔 새 희망이.
<< 로도스도 전기 영웅기사전 - 투니버스 ed >>
너 홀로 숲 속 나무 밑에서 하얗게 춤을 추고 있네. 햇살은 내게 나무 사이로 한 자락의 꿈을.
신화 속의 바람 불어와 머리칼을 손을 스쳐가면.
슬픔도 아픔도 아련히 사라져. 아마 기억하지 못할 조각들.
약속은 않을래. 그냥 지켜봐. 이제 다시 저 먼 곳으로 떠나.

<< 로미오 - KBS op >>
거리를 내려다 보자. 이 세상 최고 높은 굴뚝에서. 그러면 눈물이나 슬픔은 모두 푸른 하늘로 날아가네.
새소리. 바람소리. 따스한 햇빛. 외롭고 쓸쓸한 로미오의 친구들.
마음 속 푸른 하늘 날개 펴고 날아라. 아득한 푸른 하늘 내일의 새 희망.
로미오. 로미오. 푸른 천사 로미오. 아름다운 꿈을 안고 은하수 타고 날아라.
로미오. 로미오. 푸른 천사 로미오. 아름다운 꿈을 안고 은하수 타고 날아라.

<< 리리카 SOS - 투니버스 op >>
It's all right. 누군가 여기에 외로이 울고 있어. 누군가 이 도시에서 쓸쓸히 서 있어.
매일 꿈속에 너만을 지켜줄 그런 어린 천사 얘길 들었니.
전설 속에서 홀로 깨어나 어둔 도시에 빛을 밝혀줄거야.
그 누구도 알지 못하지. 작은 소녀의 신비한 비밀. 온 세상 사랑 뿌려줄 내 이름 리리카.
It's all right. 누군가 여기에 외로이 울고 있어. 누군가 이 도시에서 쓸쓸히 서 있어. It's all right.
<< 리리카 SOS - 투니버스 ed >>
리리카는 열살짜리 평범한 소녀.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우리의 친구.
하지만 엔젤캡을 쓰기만 하면 지구를 지키는 사랑과 정의의 간호천사.
리리카는 맑고 순수한 여자 아이. 모두가 사랑하는 귀여운 소녀.
그래서 당신이 위험에 처하면 어디선가 달려와 구해주는
사랑과 정의의 (사랑과 정의의) 간호 천사.
<< 마법기사 레이어스 - SBS op >>
누구나 꿈꾸는 소망 하나쯤은 있지. 힘차게 달리며 고이 간직해 온 꿈.(간직해 온 꿈.)
눈 앞에 잡힐 듯이 왔다가도 한 걸음씩 물러서며 초라한 나를 비춰줬지.
때론 너무나도 힘에 겨워 주저 앉고 싶지만
멈추지 않는 미래를 바라보며 꺼지지 않는 빛을 향해 달려 가야 해.
영원히 빛나는 나만의 그 꿈을 다시 또 찾을 때까지.

<< 마법소녀 리나 - SBS op >>
내가 가는 길에 비바람 세차게 불어도 주문 하나 외우기만 하면 모든 것이 내 맘대로.
내 앞에서 건방지게 굴면 누구나 다 부러워하는 이 마법의 힘과 미모가 용서하지 않아.
마법소녀 리나. 내 마음대로 여행을 계속하고 싶어. 마법소녀 리나. 내 마법만 있으면 언제나 힘차게 살 수 있어.
미래를 향해서 계속 걸어가는 거야. 리나. 리나. 마법소녀 리나.

<< 마법소녀 리나 TRY - SBS op >>
바람을 타고서 새가 되어 날아가고 싶어. 너무도 조그만 내 모습 보면 슬플까.
하지만 난 자신 있어. 용기와 희망 그건 나의 무기. 천년동안 지치지 않는 마법사 그건 내 운명.
너 포기하지마. 혼자가 아니잖아. 바보같은 실수도 그것쯤이야 웃어봐. 자- 나처럼.
난 두렵지 않아. 운명과도 싸운 걸. 절대 포기란 없어. 내가 선택한 이 길이 힘들지라도.

<< 마법전사 캐롯 - 투니버스 op >>
친구야 나의 눈을 좀 바라봐. 나를 제발 지켜봐줘. 우리의 미래를 위해.
저 높은 하늘을 보며 난 생각해. 우리의 꿈과 사랑이 언젠가 이루어질거야.
아마 넌 지금 모를거야. 저 먼 곳을 바라보는 나를.
그래도 화낼 필요는 없어. 난 항상 네 곁에 있으니까.
너의 시선에 나는 멀어지고 (예예예예예) 따뜻한 미소엔 나의 꿈이.
우린 꿈을 향해 함께 가는 거야.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으니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봐. 행복했던 추억들이 사라져 버리기 전에.
모든걸 현실로 만들어봐. 아름다운 추억들이 사라져 버리기 전에.
<< 마법전사 캐롯 - 투니버스 ed >>
신비한 달빛이 너의 모습을 비추면 살며시 미소 짓는 너의 얼굴 묽게 물들고.
나를 피하지 마. 너의 그 뜨거운 눈빛에 마법은 사라져.
사랑의 햇살을 네게 주겠어. 닿을 수 없는 너에게. 어두운 기로에서 헤매지 않을 거야.
사랑의 햇살을 네게 주겠어. 닿을 수 없는 너에게. 어두운 기로에서 헤매지 않을 거야.

<< 말괄량이 앤지 - KBS op >>
어느날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상한 사건들이 벌어지네.
여왕에게 보낼 보석이 없어지고 황실로 선물할 차가 사라지고.
음악 상자의 비밀과 황금 가면. 그 나쁜 무서운 음모의 범인들의 숨겨진 비밀.
앤지는 벌써 알고 있지. 귀엽고 사랑스런 소녀 명탐정 우리 친구 앤지. 말괄량이 앤지.

<< 명탐정 코난 - KBS op >>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 밤이 궁금해. 오늘은 어떤 사건이 날 부를까.
모두들 어렵다고 모두들 안된다고 고개를 돌리는 많은 사건들.
세상 사람들은 왜 왜 나만 바라볼까. 난 내가 누군지 몰라. 이 세상을 해맬뿐야.
그래. 이 세상에 해결 못할 것은 없어. 끝까지 포기 않고 풀면 되잖아.
나 어둔 세상에 위험한 세상에 찬란한 빛이 될거야.
세상 사람들은 왜 왜 나만 바라볼까. 난 내가 누군지 몰라. 이 세상을 해맬뿐야.
그래. 이 세상에 해결못할 것은 없어. 세상에 한 줄기 빛이 될거야.
찬란한 빛이 될거야. 워~

<< 미래소년 코난 - MBC op >>
푸른 바다 저 멀리 새 희망이 넘실거린다. 하늘 높이 하늘 높이 뭉게 꿈이 피어난다.
여기 다시 태어난 지구가 눈을 뜬다. 새벽을 연다.
헤엄쳐라. 거센 파도 헤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 박차고.
아름다운 대지는 우리의 고향. 달려라 코난. 미래소년 코난. 우리들의 코난.

<< 바이오캅 윙고 - MBC op "문제없어" >>
네 마음처럼 새파란 하늘을 사랑해. 네게 전해주고 싶어. 이젠 내가 니곁에 있다는 걸 잊지마.
똑같은 하루하루 답답한 시간들은 어제로 끝난거야. 우리가 함께라면.
지금 떠나는 게임같은 모험의 세계. 니가 필요해. 너와 함께라면 난 정말로 좋겠어.
네 마음처럼 새파란 하늘을 사랑해. 네게 보여주고 싶어. 늘 맑고 깨끗한 세상을.
아무런 문제도 없어. 우리 함께라면. 어려운 일이 생길땐 이젠 내가 니곁에 있다는 걸 잊지마.
자! 떠나자. 윙고와 함께 맑고 깨끗한 세상을 찾아 모험의 세계로.
새파란 하늘을 향해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윙고와 함께라면 아무런 문제 없을거야.
자! 떠나는 거야. (Hit the road!)
똑같은 하루하루 답답한 시간들은 어제로 끝난거야. 우리가 함께라면.
지금 떠나는 게임같은 모험의 세계. 니가 필요해. 너와 함께라면 난 정말로 좋겠어.
네 마음처럼 새파란 하늘을 사랑해. 네게 보여주고 싶어. 늘 맑고 깨끗한 세상을.
아무런 문제도 없어. 우리 함께라면. 어려운 일이 생길땐 이젠 내가 니곁에 있다는 걸 잊지마.
<< 바이오캅 윙고 - MBC ed "또 다른 세상" >>
예전과는 달라. 더 이상 난 어리지 않아. 널 만나 함께하며 또 다른 세상을 봤어.
멀게만 느꼈던 아름다운 하늘과 사랑. 결국 우리 마음속에 하얗게 숨겨져 있었지.
Now close your eyes and share with me. 이젠 내 손 잡아봐. 내가 느낀 이 세상을 너도 느낄 수 있게.
Now close your eyes and share with me. 이젠 내 손 잡아봐. 니가 느낀 그 사랑을 나도 느낄 수 있게.
멀게만 느꼈던 아름다운 하늘과 사랑. 결국 우리 마음속에 하얗게 숨겨져 있었지.
Now close your eyes and share with me. 이젠 내 손 잡아봐. 내가 느낀 이 세상을 너도 느낄 수 있게.
Now close your eyes and share with me. 이젠 내 손 잡아봐. 니가 느낀 그 사랑을 나도 느낄 수 있게.

<< 백설공주 - KBS op >>
아름다운 초원에서 숲이 있어 행복해. 푸른 하늘과 예쁜 꽃. 그 모든 것이 언제나 나를 반겨요.
향기로운 바람이 불면 어린 새싹들이 피어나고 일곱 난쟁이가 오손 도손 사는 곳.
새하얀 눈처럼 아리따운 백설공주 마음에 날개를 펴고 날아봐요.
괴롭고 힘들어도 공주님 울지마요. 우리는 꿈과 사랑먹고 자라는 일곱 난쟁이.
아름다운 초원에서 숲이 있어 행복해. 푸른 하늘과 예쁜 꽃. 그 모든 것이 나를 반겨요. 백설공주~

<< 백설공주 - SBS op >>
눈을 크게 뜨고 행복을 쫓아 가요. 눈부신 아침이 나를 반겨 주지요.
바람이 풀어 버린 초록색 리본. 작은 새들이 장난치며 물고 가네요.
날 데리고 가줘요. 저 푸른 숲속으로. 내가 꿈꾸는 미래가 숨어 있는 곳으로.
눈을 크게 뜨고서 사랑을 쫓아 가요. 오! 숲속의 백설공주.

<< 베르사이유의 장미 - KBS op >>
바람 한 점 없어도 향기로운 꽃. 가시 돋혀 피어나도 아름다운 꽃.
혼자 피어 있어도 외롭지 않는 세상 마냥 즐거움에 피는 꽃 장미.
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정렬과 화려함 속에서 살다 갈거야.
장미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장미장미는 순결하게 지네.
장미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장미장미는 순결하게 지네.

<< 보노보노 - SBS op >>
그날 그날이 너무나 따분해서 언제나 재미 없는 일뿐이야.
사랑을 해보아도 놀이를 해봐도 어쩐지 앞날이 안 보이지 뭐야.
아아~ 기적이 일어나서 금방 마법처럼 행복이 찾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이따금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고생은 싫어. 그치만 음 어쩔 수 없지 뭐.
어디론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상식이라는 걸 누가 정한거야. 정말로 진짜. 으음. 으으음.
<< 보노보노 - SBS ed >>
누구나 다 저만 알아. 이 세상은 거짓 투성이야. 겉보기나 공연한 웃음이나 남의 눈치만 살피고 살아.
그래. 그래. 지금은 한참 잔뜩 뽐내고 있지만 사랑은 돈으로 못 사는 거라는 영원한 진리는 살아있단다.
Love to my 사랑은 두 가지가 있어. 저를 사랑하는 마음. 남을 사랑하는 마음.
Love to my 한 가지로 될 수는 없는 걸까. 틀림없이 세상엔 재밌는 일이 많아.
마음에 문을 활짝 열고 행복을 맞아들이자.

<< 비밀일기 - KBS op >>
You may dream 나의 사랑은 새하얀 날개를 달았죠. 천사가 되어 그대를 꼭 지켜줄게요.
나를 스치는 그대 느낌만으로 나의 설레임은 춤을 추고 있죠.
그 목소리에 가까이 귀 기울여 향기로운 사랑에 빠져들었죠.
아주 조금만 더 용기를 내어 그대 눈 속에 날 비추고 싶어.
You may dream 나의 사랑은 새하얀 날개를 달았죠. 천사가 되어 그대를 꼭 지켜줄게요.
You may dream.
<< 비밀일기 - KBS ed >>
도대체 무얼 찾고 있나요? 찾을 수 없는 건 아니겠죠?
가방 안에도 없고 책상 안에도 없고 아무리 뒤져봐야 보이지도 않는걸.
그렇게 찾고 싶은 건가요? 나와 춤추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꿈 속의 나라로, 환상의 나라로 떠나가고 싶죠. 우리 모두 함께.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이젠.
자- 우우우~ (꿈 속의 나라로) 우우우~ (환상의 나라로) 우우우~ (이젠)

<< 빨간망토 차차 - MBC op >>
실수투성이 귀여운 소녀. 신비한 마법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 모험의 나라. 그곳을 찾아 떠나가네.
힘을 합하면 안되는 일도 다 함께 헤쳐나갈 수 있죠. 어둠의 세계 악의 무리도 이제는 문제 없어요.
신비한 보물. 기적의 그 힘으로 우정을 모아서.
범디기 범디기 범범. 디기디기디기 차차. 훌륭한 마법사가 되겠어.
범디기 범디기 범범. 디기디기디기 차차. 친구야 함께 모여 떠나자.

<< 빨강머리 앤 - KBS op >>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상냥하고 귀여운 빨강머리 앤. 괴롭고 슬프지만 굳세게 자라.
가슴에 솟아나는 아름다운 꿈. 하늘엔 뭉게구름 퍼져 나가네.
빨강머리 앤. 귀여운 소녀. 빨강머리 앤. 우리의 친구.
빨강머리 앤. 귀여운 소녀. 빨강머리 앤. 우리의 친구.

<< 뾰로롱 꼬마 마녀 - KBS op >>
뾰로롱 꼬마 마녀. 열두 살 난 마법 마법의 천사. 무지개 빛 미소를 당신에게 살짝 뿌려 드리겠어요.
신비로 가득 찬 행복의 가게로 오세요. (행복의 가게로 오세요.) 무엇을 갖고 싶으세요. 그건 스위트 민트지요.
이제 우린 친구사이. 고민이 있으면 숨기지 말아요. 당신의 눈동자만 보면 난 알 수 있어요.
뾰로롱 꼬마 마녀. 즐겁게 살아요. 마법의 나라에서 지금 막 따온 오로라를 당신에게로 보내드릴게요.

<< 사랑은 정말 - 투니버스 op >>
용기가 무언지 가르쳐 주겠어. 이대로 관두면 나만 손해잖아, 뭐.
아무리 연약한 여자라고 해도 마음만 먹으면 나도 할 수 있는 걸.
치- 별 것 아냐. 아주 간단해. 모두 내가 하기 나름인걸.
우정도 사랑도 희망도 내꺼야. 포기는 없어. 내가 주인공 이니까.
내앞에 펼쳐진 모든 걸 이제는 마음껏 즐기는 거야. 내가 주인공 이니까.
행복은 항상 내곁에 있어. (예~)

<< 사랑의 천사 웨딩피치 - SBS op >>
꿈 많은 천사여 사랑의 천사여 부탁이에요. 웨딩 드레스. 엄마가 말하던 멋있는 사랑을 찾을 수만 있다면.
전하고 싶어요. 눈 먼 가슴을. 속삭여줘요. 웨딩피치. 꽃잎이 날리는 눈부신 햇빛에 정신이 아찔해져요.
바라보고 있어. 눈치채고 있어. 무심한 척 하지만. 믿고 있는 꿈꾸고 있는 그런 소녀야.
지키고 싶어요. 그대를 감싸는 찬란한 빛은 웨딩 링. 눈물조차도 꽃으로 바꾸는 사랑의 천사의 미소.
<< 사랑의 천사 웨딩피치 - SBS ed "사랑은 불꽃" >>
서로 마주치는 기쁨이 어째서 안타까움으로 바뀌는 걸까요.
가슴 속에 날개 상처 따윈 잊고 저기 먼 하늘을 보고 있어요.
하지만 계속 지킬거에요. 뜨거운 열정을. 이젠 두려워하지 않을거야.
사랑은 불꽃. 감고 있는 눈동자에도 별처럼 내일이 반짝이니까.
천사. 악마. 서로 어긋나는 마음이 하나로 어울릴 수 있다면.
소망을 가득 담아 웨딩.

<< 선계전 봉신연의 - 투니버스 op "너의 이름으로" >>
너의 이름으로 꿈을 찾는거야. 모든 가슴속에 새겨질 때까지.
이젠 기다릴게. 많이 슬퍼도. 늘 주위엔 내가 있어. 힘을 내.
끝도 없고 찾을 수도 없는 미래가 힘겨울 때도 있지만 다시 한번 시작할 수 있어.
내 곁엔 니가 있었기 때문에.
부디 너의 꿈을 온 세상에 펼쳐봐. 힘찬 날개를 차지할 수 있도록.
너와 함께라면 어디서나 언제나 살아가는 방법을 알 수 있어.
너의 이름으로 꿈을 찾는거야. 모든 가슴속에 새겨질 때까지.
이젠 기다릴게. 많이 슬퍼도. 늘 주위엔 내가 있어. 힘을 내.
누가 뭐라해도 우연일 수 없는 너의 기적들을 난 믿을 수 있어.
지켜보고 싶어. 너의 모습을. 내 커다란 소망이야. 기다려.
<< 선계전 봉신연의 - 투니버스 ed "Friends" >>
난 어쩌면 널 모를거야. 가까이 있지만. 뒤돌아 있는 니 마음을 볼 수 없으니.
난 하지만 고마워할게. 지금껏 너와 함께 한 우리의 시간을. 영원한 추억을.
버거운 현실에 내가 쓰러지고 싶을 때 언제나 나의 힘이 되어주던 너.
믿을게. 내 곁엔 내가 있음을. 혼자가 아닌걸. 나보다 나를 아껴주던 너.
기억해 줘. 시간이 막을 내려도 너를 그리는 내 눈물은 오직 진실인 것을.
먼 훗날 우연히 너를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때는 내가 먼저 얘기할거야.

<< 소년탐정 김전일 - 투니버스 op >>
기억해. 나에게 가르쳐 준 꽃말의 예쁜 사연들과 슬픈 사랑을 담고 있는 빛나는 하늘의 별.
너와 나의 많은 이야기들. 사랑으로 속삭였지. 으음. 혼자였을 땐 모르고 있었던 소중한 걸 알게됐어.
너무도 빠르지. 시간이란. 좋았던 우리의 기억만큼. 우리가 함께 한 추억들도 이제 바람처럼 멀리 사라져갔지.
가까이서 누구보다 함께 있고 싶었는데. 너와 나를 지켜주는 건 우리라고 늘 믿었었는데.

<< 슬램덩크 - 투니버스 op >>
눈부신 햇살을 등지고 내달리는 거리. 언제나처럼 어깨를 두드리네.
너에게 마음을 빼앗긴 이유 같은 건 없는데 그 실력은 얽매이지 않아.
어느틈엔가 눈동자를 빼앗기기 시작했네. 놓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기다려 줘.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내일을 바꾸어 보자. 얼어붙어 가는 시간들은 깨뜨리고 싶어.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용기를 내어보자. 이 뜨거운 추억들을 받아들이고 싶어.

<< 슬레이어즈 NEXT - 투니버스 op >>
어지럽게 빠른 시간의 흐름이 스쳐 지나가는 도시는 사막.
벗어나려고 발버둥쳐 보듯 내 힘을 시험해 보고 싶어.
그래. 분명 어딘가에 답이 있을거야.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답이.
사람들은 모두 그걸 원해. 뺏길 수 없어. 놓칠 수도 없어. 꿈을 찾아 떠나요.
상처받는 일은 무섭지 않아. 하지만 결코 강하지 않아.
그러나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안타까워 할 수만은 없어.
우리 계속 달린다. 달려간다. 누구든 우릴 말릴 순 없어.
전하고 싶어. 자신에게. 미래의 나에게 전하고 싶어.

<< 슬레이어즈 TRY - 투니버스 op >>
저 높은 하늘을 새가 되어 날아가고 싶어. 아득히 먼 곳에 보이는 희망 찾아서.
희망에 찬 마음으로 현실을 바라볼 수만 있다면 더 이상 약해지지 않아. 미래도 두렵지 않아.
바람을 타고서 꿈의 저편 너머로 날아가고 싶어. 용기의 날개를 달고서 날고 싶어.
새가 되어 세상 바라보는 마음을 계속 간직할거야. 어려운 현실을 난 이겨 나갈거야.
<< 슬레이어즈 TRY - 투니버스 ed >>
설레는 가슴, 보이지 않는 미래에 마음을 실고서 반짝이는 꿈을 잡기위해 나아가는 거야.
두려운 미래도 있다는 걸 알지만 난 혼자가 아니야. 포기하지 않아. 너와 함께하는 그날까지.
내가 선택한 이 길이 때로는 험한 길일지라도 바로 그 앞에 있는거야! 애타도록 기다린 그 순간.
Don't you forget! 내가 곁에 있다는 걸. 실수도 애교로 웃어 넘겨버려.
잊진 않아! 내가 곁에 있다는 걸. 강해지는 거야. 우리 둘 사랑으로.

<< 신데렐라 - KBS op >>
오늘은 기분이 좋아. 랄랄랄 랄랄랄랄라. 저 하늘 높이 날개를 펴고 날아갈 것 같아요.
오늘은 기분이 좋아. 랄랄랄 랄랄랄랄라. 마음 속 깊이 간직한 꿈이 이루어 질 것 같아요.
꽃들이 너무 예뻐요. 이 세상 모두가 눈이 부셔요. 착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모두가 아름다워요.
오늘은 기분이 좋아. 랄랄랄 랄랄랄랄라. 오래전부터 바라던 꿈이 이루어 질 것 같아요.

<< 신의 괴도 잔느 - 투니버스 op >>
내 두 눈앞에 아주 조금씩 꿈꾸던 세상이 다가오고 있어.
이젠 정말 내게 남아있던 슬픔을 추억으로 남겨둔 채.
밑도 끝도 보이질 않는 어둠의 미로속에 웅크렸던 나의 모습 비춰줄 빛을 찾아서.
저 하늘 높이 구름을 헤치고 까만 밤을 날아서 아침을 맞으러
Dive into shine.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을 따라 나 날아갈꺼야. 저 태양속으로.
새 희망 속으로. 우~
<< 신의 괴도 잔느 - 투니버스 ed >>
사랑해요. 너에게 몇 번씩 내 맘을 전하고 싶어도 자신이 없어.
보고파요. 슬퍼도 눈물은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가슴이 아파.
아무리 외로워 해도 이젠 혼자가 아니죠. 당신이라며 언제라도 힘내요.
한동안 차가운 밤을 이젠 묻어버릴께요. 계속된 사랑을 한 적은 없었지만.
두 번 다시 없을 이 순간을 나는 꼭 안고 있어요. 빛나는 나의 순간을.
다시 만날 그 날 기다려요. 이 시간들을 넘어서 가는 거예요. 영원히~

<< 알프스의 장미 - KBS op >>
어릴적에 잃어버린 기억을 다시 떠 올릴 수는 없을까. 슬픔을 딛고 일어서 살아가는 주디가 너무 외로워 보여.
아 아 아 주디 주디는 알프스의 장미. 푸른 초원위에 날아가는 새들처럼.
평화로운 자유의 그날이 오면 잊었던 소중한 기억들 생각나겠지.

<< 엄마는 4학년 - 투니버스 op >>
음~ 왜일까 왜일까 말해줘요. 내 눈을 바라보는 엄마 아빠. 오늘도 이렇게 모여 앉아 즐겁게 하루를 시작해요.
어느새 저녁 종소리가 울려오고 하늘이 붉게 물들면 창문마다 불이 켜지죠. 우리 엄마의 손길이 바빠질 시간.
음~ 우리는 모두다 같은 생각 똑같은 마음을 갖고 있어. 따뜻한 미소 지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요.
음~ 우리는 모두다 같은 생각 똑같은 마음을 갖고 있어. 따뜻한 미소 지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요.
행복한 우리의 미래로 모두 다 함께 손잡고 걸어가요.

<< 에반게리온 OVA - op >>
용감한 그대 천사와 같이 소년이여 신화가 되라.
차가운 바람이 불어 가슴을 스쳐가도 우리에겐 꿈이 있기에 외롭지 않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
정의, 정의를 위해 운명도 거부하는 영혼이여. 언젠가는 깨닫게 되리. 진실을 깨닫게 되리.
머나먼 미래를 향해서 용사들 돌진한다. 용사들. 오늘의 어두운 하늘을 찬란히 빛나게 하라.
푸른 하늘을 그리며 꿈을 꾸네. 소년이여 신화가 되리라.
푸른 하늘을 그리며 꿈을 꾸네.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푸른 하늘을 그리며 꿈을 꾸네. 소년이여 신화가 되리라.

<< 에스카폴로네 - SBS op >>
아! 아련한 기억 저편에서 조용히 날 바라보는 그대. 아! 보이지 않는 그 힘이 우리를 먼 전설의 땅으로 인도하네.
환상의 달빛 너머 만난 천사여 그대는 내 운명.
그대의 그대의 그 눈빛 모든 슬픔 전부 씻어주네. 그대의 그대의 환한 미소 내 맘속 가득히.
어둠을 헤치는 소망의 날개, 지지 않는 용기 심어주네. 그대와 그대와 함께 가고 파. 저 높은 곳으로.

<< 엘하자드 - SBS op >>
현실보다 지금 이 순간 전설의 약속을 믿고 싶어. 빛의 날개로 너를 감싸고 싶어.
오오 워워 엘하자드. 오오 워워 엘하자드. 화려한 미래를 약속해. 너만을 사랑해.
대답은 이제 필요없어. 언젠가는 고개 숙인 네 손을 잡고 달려가 미래를 찾아 함께 떠날거야.
신비로운 맑은 달빛 너머 너와 함께라면 마음 껏 달리고 싶어.
<< 엘하자드 - SBS ed >>
맑은 달빛 너머 무언가 두 사람을 끌어당기네. 차원을 넘은 무엇일거야.
이제 떠나요. 넓은 세계로. 미래를 찾아 여행을 떠나. 언젠가 네게 입 맞춰 줄거야.
화려한 빛의 날개로 너를 감싸고 싶어. 이제 대답은 듣지 않아도 돼.
펼쳐진 푸른 하늘처럼 너만을 사랑해. 지금 고개 숙인 네 손을 잡고 바람 속을 달리고 싶어.

<< 엘하자드 - 투니버스 op >>
현실의 모든 것이 한 순간 신비한 전설 속에 바뀌고 있어. 나 지금 약속할 수 없지만.
한 번도 본 적 없는 달빛의 시간을 잊게 하는 투명한 힘이 나의 닫힌 마음을 허물 때.
펼쳐지는 신비의 세계. (펼쳐지는 신비의 세계.)
더 이상 난 망설이지 않아. 굳게 다짐하며. (워우워어.)
아름다운 너를 안고 끝이 없는 여행을 떠나갈거야. 대답하지마. 괜찮아.
아- 언젠가 수줍은 너의 미소를 빛의 날개로 감싸고 바람을 가르며 함께 갈거야.

<< 오! 나의 여신님 - 투니버스 op >>
언제나 늘 곁에 있어도 아직도 널 알 수가 없어. 아무리 애를 써봐도 어쩜 눈치가 없어.
너의 향기 느낄 때마다 내 마음 행복한 걸. 몰래 하늘을 보며 널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Please 나를 알아줘. 바보같은 내 맘을. 이젠 용기를 내 눈치챌 수 있게 할거야.
둘이 별이 되어 함께 어디라도 좋아. 이젠 너와 함께라면. 이 아름다움을 언제까지나 영원히 간직해.
둘이 바람되어 함께 달려보는 거야. 너의 몸을 내게 맡겨.
내 부푼 가슴은 언제까지나 너를 향해 갈거야.
<< 오! 나의 여신님 - 투니버스 ed >>
아직도 기억하니. 꿈만같은 너와 나의 그 만남. 너무나 포근하게 느껴지는 사랑스런 너였어.
사랑이 시작되긴 했었지만 다가갈 순 없었어. 가슴을 조이면서 말을 해도 눈치없던 너였어.
우연히 만난 교회 안 결혼식의 행복한 두 사람. 나의 마음에 묻어둔 너에게만 하고 싶은 말.
사랑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언젠가 그 곳에 나도 설 수 있겠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이제 언제까지 함께 있어요.

<< 오즈의 마법사 - KBS op >>
캔사스 외딴 시골집에서 어느날 잠을 자고 있을 때 무서운 회오리 바람 타고서 끝없는 모험이 시작됐지요.
오즈는 오즈는 어떤 나랄까. 하얀 눈 나라일까. 파란 호수의 나라일까. 허수아비 친구야 함께 가보자.
오즈의 마법사는 어떤 사람일까요. 코가 빨간코일까. 길고 노란 곱슬머릴까. 겁이 많은 사자야 우리 함께 가보자.
멀고도 험한 모험의 길. 우리는 끝까지 헤쳐나간다. 아름다운 나라 오즈로. 꿈의 세계 오즈로.

<< 요리왕 비룡 - KBS op >>
빛나게 살고 싶어. 언제나. 웃으며 날아볼까. 눈부시게.
비치는 찬란한 햇살. 우리의 길 멀고 험해도 지금 달려가면 희망의 미래가 있어.
푸르른 바다를 향해. 저 높은 하늘을 향해. 우리의 꿈을 찾아서 날개를 활짝 펴자.
무지개 빛 꿈을 찾아서 쓰러져도 멈추지 않아. 우리의 꿈 최고의 꿈 반드시 이룰거야.

<< 요술 망아지 브링크 - KBS op >>
우리 함께 떠나요. 모험이 기다리는 세계로 함께 가요. 우리 함께 떠나요. 꿈과 희망의 나라로 함께 가요.
푸른 망아지 브링크. 토비의 친구. 아빠를 찾아 사차원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반짝이는 내 눈동자에도 빛나는 미래가 있어. 무섭지 않아. 브링크와 함께라면. 브링크~

<< 요술 소녀 - MBC op >>
너무 달라. 너무 달라. 너무 달라. 우리들은. 하지만 누가 뭐래도 우리는 쌍둥이 자매.
새끼 손가락 마주 걸고 신비의 세계로 날아간다. 아무도 모르게 둘이서 둘이서.
단발머리! 운동화의 말괄량이. 빨간 리본! 예쁜 미소의 세침데기.
너무 달라. 너무 달라. 너무 달라. 우리들은. 하지만 누가 뭐래도 우리는 쌍둥이 자매.
랄라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 라랄랄라. 랄랄랄 랄랄랄랄라. 랄랄랄 랄랄랄랄라.

<< 요술천사 피치 - MBC op >>
돌아보면 누군가가 나의 곁에 있을 것만 같아. 내 맘을 설레게 했던 작은 기대까지도.
느낄 수 있는 거기엔 나를 지켜주는 니가 있어. 힘겹던 그 순간마다 위로가 되준 너.
전설 속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 그 약속 지키러 넌 온거야.
나는 느낄 수 있어. 스쳐가는 너의 향기를. 손을 내밀면 거기 서 있을 것 같은.
여린 어깰 기대던 너는 나의 믿음일 뿐야. 날 지키는 너의 그 사랑을 난 느낄 수 있어.

<< 유적탐험대 팜앤일 - 투니버스 ed >>
하늘의 밝은 달과 모래와 장난치며 나 지금 속삭이지. 언젠가 꿈꿨던 것.
아마도 넌 희망이 가득한 길을 향해 새벽을 뒤로 하고 나가겠지.
내가 가는 이 길이 조금은 버거워서 걱쟁이 울보. 나의 두 눈엔 눈물이 멎지 않아.
Dear myself 잊지는 말아줘. 여린 내가 슬픔에 잠겨있을 때마다.
Dear myself 환하게 미소 띤 니 얼굴 그리며 이겨낼거야.
신비한 꿈의 세계. 숲속의 작은 요정. 어릴 적 궁금했던 수많은 수수께끼.
짓궂은 하얀 늑대. 주위의 모든 이와 두 손을 마주 잡고 떠나고 파.
언젠가는 서글픈 눈물도 마르겠지. 푸르게 웃는 하늘을 보며 가슴을 열어봐.
Hello my dream 이것만 기억해. 우리 앞에 다가올 아름다운 나날들.
Hello my dream 힘들고 지쳐도 언젠가는 그 날이 찾아올거야.

<< 은하철도 999 - MBC op >>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주 정거장엔 햇빛이 쏟아지네.
행복 찾는 나그네의 눈동자는 불타 오르고 엄마 잃은 소년의 가슴엔 그리움이 솟아오르네.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 은하철도 999.
기차는 은하수 건너서 밝은 빛의 바다로. 끝없는 레일 위엔 햇빛이 부서지네.
꿈을 쫓는 방랑자의 가슴에선 찬바람 일고 엄마 잃은 소년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차 있네.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 은하철도 999.

<< 천방지축 하니 - KBS op >>
콧김 쌩쌩. 두 주먹 빙빙. 그게 아니래. 그게 아니래. 하하하하하. 배꼽 잡고 웃어 볼까. (하하하)
그래도 슬프대. 꼭 감은 두 눈 속에 엄마 얼굴 아른 아른. (아른아른) 사실은 보고 싶대.
왼발 깽깽. 오른발 깽깽. 그렇게 홀로 섰네. (홀로 섰네) 하니. 하니. 천방지축 하니. 엄마~

<< 천사소녀 네티 - KBS op >>
오늘밤엔 무슨 일을 할까. 누구에게 기쁨을 줄까. 나쁜 마음. 끝이 없는 욕심. 멀리 멀리 사라지면.
훨씬 아름다운 세상 될거야. 뽀동뽀동 고슴도치 귀여운 루비. 아빠 엄마께서 비밀을 아실까.
긴 머리 높이 묶고 요술 봉 휘두르며 빨주노초파남보 동그라미 풍선. 행복 나눠주는 천사소녀 네티.
긴 머리 높이 묶고 요술 봉 휘두르며 빨주노초파남보 동그라미 풍선. 행복 나눠주는 천사소녀 네티.

<< 체포하겠어 - 투니버스 op >>
항상 혼잣말을 했었지. 삶이 힘들 때면. 그래도 가슴 뛰는 이 느낌 잃고 싶진 않아.
내 꿈은 멀어져 가고 현실은 날 붙들고 있지만.
바람이 불어올 때도 웃는 얼굴 잃지 않고 힘껏 날 껴안고서 멋지게 살아갈거야.
이제 Love Somebody 언젠지 몰라도 난 찾아낼거야. I take my chance.
온 세상 모든 시간을 멈추고 저 하늘을 날고 싶어.
이제 Love Somebody 만나게 될거야. 이 세상 하나뿐인 사람을.
끝이 없는 젊음을 안고서 내일을 향해 달려봐.
<< 체포하겠어 - 투니버스 ed >>
항상 내 갈 길을 고집했어. 나만의 생각 그것 때문에. 하지만 남은 건 뜻 모를 외로움.
늘 가까운 곳에 서있는 널 바라볼 수밖에 없었기에 어쩔 수 없는 건 널 향한 그리움.
가슴 속 깊이 간직했던 아픔이 밀려와. 말할 수가 없었지. 음~ 난 또 그 자리.
바람아. (바람아 불어오렴.) 시간을 흐르게 하렴. (내 마음 전해주렴.)
영원한 시간 속에 언. 젠. 가. 아~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Thank you Friend.
<< 체포하겠어 - 투니버스 ed (영어) >>
I always chose, the path that I walk. I never stopped, to see other ways.
Now when I look around. I'm standing all alone.
I glance at you always ever so near. That's all I do, I'd never told you.
And I just close my eyes keeping it inside.
I know my love will never change for you. Deep in my heart.
All this time I've been a fool. Mmm~ I'm back where I began.
Oh someday. (when I find the words to say.)
I'm gonna tell you how I feel. (I'm gonna love you oh so real.)
Time is passing me by oh, so fast.
Ah~ and for the times that we share. Thank You, Friend.

<< 카드캡터 체리 - SBS op >>
만날 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 속 마음만 들키는걸.
내 사랑에 마법의 열쇠가 있다면 그건 바로 이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catch you. catch you. catch me. catch me. 이제 숨바꼭질은 그만. 우울한 건 모두 파란하늘에 묻어 버려.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는 이 마음. 나는 정말 정말 너를 좋아해.

<< 캣츠 아이 - 투니버스 op >>
이대로 안기고 싶어. 그대의 가슴 속에. 한번쯤 느끼고 싶어. 그대의 맘속 깊이. 숨겨진 너의 사랑을.
신비스런 바다에 떠도는 추억 속에 쓸쓸히 홀로 거니는 외로움들.
누군가를 찾아서 그렇게 해매지만 보이는 건 바로 변한 내 모습 뿐.
망설이지 마. 더 이상 울지도 마. 사랑은 언제나 곁에 있는 걸.
이대로 안기고 싶어. 그대의 가슴 속에. 한번쯤 느끼고 싶어. 그대의 맘속 깊이. 숨겨진 너의 사랑을.

<< 클램프 학원 탐정단 - 투니버스 op >>
아름답게 피어났죠. 피아니 핑크 맑은 노래가 들려요. 빛 바랜 이 세상에 그대 미소 내 곁에 있으니.
사랑의 이 느낌. 혼자만 간직해도 어느새 세상은 꿈으로 가득하죠.
항상 다정한 당신을 그저 바라볼 뿐이지만 때론 한숨도 있었지만.
이슬처럼 눈부시죠. 피아니 핑크 부근거림이 들려요. 설레이는 이 마음에 그대 사랑 내 곁에 있으니.
<< 클램프 학원 탐정단 - 투니버스 ed >>
그대 마음에 잊혀져 버린 소망들이 숨어있다면 살짝 눈을 감고 차분하게 찾아보아요.
그대 가슴에 밝게 빛나던 작은 꿈이 잠들었다면 음~ 살짝 손을 얹고 조심스레 깨워보아요.
잘 보이지 않는 꿈에 쉽사리 조바심을 내어 왔다면.
이제는 작은 좌절도 사랑에 아픈 상처도 모두다 잊어 버려요. (랄라랄랄랄라)
간직해왔던 소중한 꿈들을 멋지게 이룰 수 있는 선물을 줄게요.
두 손 내밀어서 건네 받아요. 신비한 마법의 묘약을.

<< 투하트 - 투니버스 op >>
나만의 비밀이 들킬까 자꾸 부끄러워. 아니야. 이런 모습 나답지 않아.
오늘이 지나가도 내일이 다가와도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우리 솔직한 모습으로 언제나~ 난 믿고 있어.
너와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난 항상 느껴왔어. 너의 느낌, 너의 그림자, 너의 모든 것.
오직 네가 있다는 것만으로. 내 곁에 네가 있는 것만으로. You're my only feeling heart.
<< 투하트 - 투니버스 ed >>
하루의 수업이 모두 끝나고 교문 나서는 시간. 즐거운 얘기 나누며 가득히 웃음 띤 얼굴.
모든 것이 즐겁기만 한 시간이 지나가. 왠일인지 조금씩 그림자가 져오네.
끝없이 항상 재잘대며 가슴 벅차오던 그때로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도. 그때로~
미래를 향해서 나가는 거야. 가슴 속 깊이 빛나는 꿈을 품고.
모두 나와 같은 꿈, 밝은 희망 가슴에 품고. 함께 그날을 위해~ 달려간다.

<< 파이팅! 대운동회 - 투니버스 op >>
날 위해 펼쳐진 드넓은 우주를 바라보면 힘들어도 난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보지마. 난 정말 울지는 않을거야. 함께하는 내 친구들이 있으니까.
빛처럼. 전설처럼. 힘껏 달려. 높이 뛰어. 저 바람을 넘어.
안개 걷힌 트랙에 서면 차분히 가라앉는 거친 숨결.
날아갈거야. 승리를 향해. 아무리 힘들어도 난 할 수 있어.

<< 플란다스의 개 - KBS op >>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랄라 라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랄라 랄라.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 프란다스와 함께 걸었네. 하늘과 잇 닿은 이 길을. 파트라슈.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랄라 라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랄라 랄라.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 프란다스와 함께 걸었네. 하늘과 잇 닿은 이 길을. 파트라슈.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랄랄 라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랄라 랄 랄랄라.

<< 하얀 마음 백구 - SBS op >>
라랄라랄 라랄 라랄라랄 라랄라 라라라라. 나를 스치는 바다 향기. 그 시원함이 나는 좋아.
바람을 타고 파란 하늘 날아 올라. 언제라도 행복한 이 기분.
하얀 마음 백구. 작은 천사 백구. 넌 항상 내 곁에.
끝없이 펼쳐진 하늘 아래 너와 둘이서 함께 달릴거야. 세상 끝까지.

<< 환상게임 - 투니버스 op >>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환상의 날개 날아오르라.
묻혀있던 전설이 깨어나 진실이 되어 눈 앞에 펼쳐질 때 아련히 울리는 워 아이니.
그대에게 꿈꾸듯 이끌려 눈을 떠 가는 영혼. 빛을 발하는 또 다른 하나의 세계.
소중한 나의 연인을 위해서 지금 무엇을 나는 할 수 있을까.
이루지 못할 꿈은 없어요. 거짓 없이. 믿어요. 믿어요.
그 어떤 시련이 와도 사랑은 오직 하나뿐인 구원이니까.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환상의 날개 날아오르라.
<< 환상게임 - 투니버스 ed >>
문득 나의 입가에 흐려지는 그 이름. 모든 것이 이제는 꿈일까.
이렇게 힘 없이 끝낼 수는 없어. 너의 기억은 추억이 아냐.
거리에서 스치는 의미 없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에게 다가온 젖은 눈동자의 잊지 못할 눈빛. 현실로 서 있는 그대.
눈이 마주친 순간 심술궃게 전해온 미소. 믿을 수 없어. 나에게 달려온 너를.
설레임일까. 닫혔던 내 맘은 뜨거운 바람처럼 떠 있네.
아픈 상처가 가득한 기억은 이젠 정말 추억으로 부르리.
집을 잃어 버린 고양이 같던 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맑은 눈빛과 새하얀 미소를 두 번 다시 놓치지 않을거야. 야옹.
<< 환상게임 - 투니버스 삽입곡 "알고 있었는데..." >>
귓가에 스치는 다정한 연인들의 웃음소리는 외로운 내 가슴에 닿고.
비 개인 오후는 더욱더 내 마음을 울리고 이렇게 혼자서 쓸쓸한 거리를 끝없이 걷고 있는데.
이미 모든 걸 알고 있는 그대와 나. 그리워할수록 마음만 아픈 우리의 사랑이.
안타까워요. 이젠 느낄 수 있는데. 눈물을 감추고 떠나는 그대가 얼마나 소중한 사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