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Show 이것 저것 개인적으로 많이 바쁘기도 하고 회사일도 많이 바쁘다는 혼자만의 합리화 속에 글은 안썼는데, 사실 관리하기가 힘들었다는게 정답이네요^^ 지난 주말에 2016 부산 국제 모터쇼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부산 국제 모터쇼에 관한 포스팅을 하느냐? 아닙니다. 사실 저 차에 그리 관심 없습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지금 타는 차가 10년 넘게 운행중이기는 하지만 잘 굴러가고 어차피 차를 많이 타는 것도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타는중입니다. 그럼 왜 그 멀리 부산을 갔냐? 업무상 출장이라고만 하고 싶네요^^; 가서 국산차, 수입차등 이런 저런 눈돌아가는 차들을 실컷 보고 돌아왔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집에와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일요일 내내 집에서 쉬면서 TV를 시청하다가 롯데 홈쇼핑에서 신차장~~~기렌터카 상품을 판매하길레 모터쇼에서 본 차들중 관심이 가는 차 견적이나 한번 받아볼 생각으로 상담예약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그런데에~ 그! 런! 데! 오늘 익숙한 번호(080-000-2000)로 부재중 전화와 문자가 한통 와있는거입니다. 뭐야아~? 낙시인가~? 보이스 피싱~? 내가 상품 주문한건 어떻게 알고?? 전화번호를 보니 롯데홈쇼핑 대표번호는 맞는데... 혹시나 하는마음에 점심시간에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통화를 해보니 제가 경품에 당첨되었다네요?! 읭?! 정말? 2병중 한병 있다는 비타50*도 한번 당첨 안된내가? 복권 2장사서 한장 친구 주고 한장 내가 가지면 친구만 장첨되는 내가? 그것도 무려 롯데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이라네요! 상담원이 축하해주면서 이것저것 물어봐서 전화번호 확인해주고 주민번호 불러주고 문자로 계좌 안내 나가면 입금 언제까지 해줘야 경품 주네 어쩌네 하더라고요. 흠... 내가 폰으로 이것저것 쓸데없는걸 너무 많이해서 대표번호도 속일수 있는 악성코드에 감염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일단 통화를 끝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롯데 홈쇼핑에 접속해서 이벤트 내역을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렇! 게! 뙇! 닐니리야~~~ 정말 신나네요~ 얼른 포스팅 마치고 제세공과금 11만원 입금하러 가야겠어요~^^ 정말 이런 행운 없는 사람인데 너무너무 기분 좋네요~^^ 여러분도 이런 좋은 행운 가득하시길 빌어요~~ 우리의 사명Mission statement 우리는 자율적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며 회사개요
대한민국의 전화번호 체계는 방송통신위원회 고시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 제2장에 따라 규정되었다. 국제전화 국가 번호는 82다. 요약[편집]대한민국의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경우로 요약할 수 있다.
다음은 0으로 시작하는 통신망 식별번호 및 지역번호와 1로 시작하는 특수번호들을 요약한 것이다.
국제전화 (00Y)[편집]001부터 009까지는 국제전화를 위하여 사용되었으며, 이 중 003과 007은 부가서비스를 위하여 여러 번호로 사용된다.
이동통신 및 부가통신망 등 (01Y)[편집]010부터 019까지는 이동통신 및 부가통신망 등의 서비스를 위하여 사용된다. 010·011·016·017·018·019(일명 01N)는 이동전화, 012는 사물 통신용, 015는 무선호출 및 부가서비스, 013X는 선박무선통신·주파수공용통신·무선데이터통신 등, 014XX는 부가통신역무용이다. 011·016·017·018·019(일명 01X) 식별 번호는 방송통신위원회 고시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 개정에 따라 2004년 1월 1일 자로 신규가입 부여가 중단되었다. 2000년 당시, 일시에 통·폐합되어 국민들의 혼란을 단시간에 가라앉힌 지역번호와 달리 01X 식별 번호는 2004년 당시, 강제로 통·폐합되지 않아, 2021년 6월 30일 자로 통신사 01X 식별 번호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공통 서비스 (0N0)[편집]020, …, 090같이 셋째 자리가 0인 번호는 통신망과 상관 없이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하여 사용된다.
700 번호[편집]700번은 1990년대 전화 정보 서비스 용도로 사용된 번호이다. 1990년, 한국전기통신공사가 생활정보식별번호를 700번으로 일원화하는 계획에 따른 것으로, 세부 내용은 서울과 부산에 전용교환기(TDX-1B)를 설치하고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전주에서는 여유회선을 이용해 700국번을 부여[1] 하는 것이었다. 지역 번호 (02, 0NZ)[편집]020부터 069까지의 번호 중 공통 서비스에 해당하지 않는 번호는 대부분 지역번호이다. 이전에는 2자리부터 4자리까지 특별시·광역시(2·3자리), 시·군 단위(4자리)로 지역번호가 배당되었다. 그러나 지역번호가 너무 세분화되어 있어 지역번호를 기억하기가 어려워 불편이 많아 정보통신부는 1999년 9월 29일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2] 을 통해 전화지역번호를 광역화해 대한민국 내 144개나 존재했던 지역번호를 16개 번호권으로 통합하는 작업을 벌였다. 이 통합 작업에는 서울특별시와 광역시, 제주도는 이전 지역번호체계를 유지하고 나머지 지역은 도 단위별로 단일 지역번호 3자리로 통합, 서울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국번호가 3자리 수로 정형화되었다.
이 때 북한 지역에 대한 번호 자원도 확보했으나 별도의 배정 과정은 거치지 않았다. 이러한 통합은 2000년 7월 2일 자로 일제히 시행되었다.[3] 지역번호 통합으로 대한민국 내에서 시외전화를 이용하는 방법도 바뀌었다.
2000년 7월 2일 이전[편집]이 내용은 2000년 7월 2일 이전의 체계를 서술하였다. 취소선은 2000년 7월 2일 지역번호 통합 이전에 사라진 지역번호이다. 시읍면 단위 통화권과 자동화 지역번호가 혼재했던 시절에 잠시 존재했던 5자리 지역번호는 기재하지 않는다. 특별시, 광역(직할)시[편집]
경기도 (031)[편집]
강원도 (033)[편집]
충청북도(043)[편집]
충청남도(041)[편집]
경상북도(054)[편집]
경상남도(055)[편집]
전라북도(063)[편집]
전라남도(061)[편집]
제주도(064)[편집]
인터넷(VoIP)전화 (070)[편집]070은 인터넷(VoIP) 전화로 사용된다. 070-AXXX-XXXX (A=2~9) 형태며 국번 대역은 사업자마다 다르다.[6] 시외전화 (08Y)[편집]081부터 089까지의 번호는 시외전화 사업자망을 바꾸는 데 사용된다.
특수번호[편집]
기간통신사업자 공통부가서비스[편집]전국대표번호 등에 쓰이는 번호다. 이 전국대표번호는 수신자 요금 부담 번호가 아니며, 대부분 시내통화가 적용된다. 일부 가입자의 전국대표번호는 시외통화가 적용될 수 있고, 이 경우 발신자에게 '해당 통화는 시외통화이다.'라는 안내음성이 송출된다.
콜렉트콜[편집]대한민국의 콜렉트콜 번호다. 이 번호로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면 수신자가 통화 요금을 부담한다.
각주[편집]내용주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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