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느 곳에 니가 없다해도

신성우6집가사

01.반원 (UK Goes To...)

02.Joy Ride
도대체 어디에도 간단한건 하나도 없지
답답한 세상들이 내가슴들을 짓누를때엔
나는 그저 달리고 싶어(싶어) 나는 그저 벗어나고파

누구의 말이 옳고 그 누구의 말이 그른지
답답한 이유들이 내 가슴을 짓누를때에
나는 그저 달리고 싶어(싶어) 나는 그저 벗어나고파

가끔씩 가끔씩 날 잊게 해주는 하늘을 나는 이기분
조금씩 조금씩 날 살게 해주는 짜릿한 자유의 기분

03.일어서
무거운 나의 발걸음 지하철 소리와 도시의 소음들
그리고 낯설음 똑같은 표정과 긴장의 몸짓과
그 속에 던져진 내불쌍한 영혼을

이렇게 그냥 내버려둘 수 없잖아
가끔씩 일어나서 외치는거야

세상은 내것이라고 (세상은 내것 이라고)
너희가 그 안에 있다고(이야이 야에 오에오)

갑자기 바뀌진 않겠지 어제인 오늘이
그 속에 던져진 지쳐버린 나를

이렇게 그냥 내버려 둘수 없잖아
가끔씩 일어나서 외치는거야
세상은 내것이라고 (세상은 내것 이라고)
너희가 그 안에 있다고(이야이 야에 오에오)
세상은 내가 만든다고 (세상은 내가 만든다고)
너희가 그안에 있다고 (이야이 야에 오에오)

세상은 내것이라고 (세상은 내것 이라고)
너희가 그 안에 있다고(이야이 야에 오에오)
세상은 내가 만든다고 (세상은 내가 만든다고)
너희가 그안에 있다고 (이야이 야에 오에오)

04.내 안의 바다
똑같은 표정으로 깜빡이는 동그란이유와
지친듯 쓰러질듯 흔들리는 존재의 이유와
힘없이 울고있는 내입술의 축축한 담배와
그 연기로 사이로 비치는 편의점의 푸른 불빛과
내 삶들이 서있는 내조그만 동네에

그렇게 흘러가는 바다 눈물을 감추며
그렇게 분노하는 바다 허무함 속에서
그렇게 울고있는 바다 굴하지 못한채
그렇게 출렁이는 내안의 숨쉬는 바다여

불현듯 날아앉은 부담스러운 무거운 자유와
내안의 전쟁중인 증오심과 또 다른 희망과
이유없이 쓰러져간 내안의 조그만 꿈들과
그것을 재우려하는 무모한 내 작은 몸짓과
내삶들이 서있는 내조그만 동네에

그렇게 흘러가는 바다 눈물을 감추며
그렇게 분노하는 바다 허무함 속에서
그렇게 울고있는 바다 굴하지 못한채
그렇게 출렁이는 내안의 숨쉬는 바다여

05.이연 (異緣)
집으로 가는 골목길 문득 너의 생각에
가슴에 고이 접어놓은 노파심을 꺼내어보면

네가 슬퍼하진 않는지 혹시 외로워하지 않는지
오늘도 별들에게 물어 내맘을 달래어 보네

혹시 잠시라도 니가 힘에 겨워 쓰려지려 할때
그때 내게로와 내가 너의 별이 될테니

세상 어느 곳에 니가있다해도 세상이 모두 널 뒤로한데도
날 지키는 저별처럼 니곁에 있을 테니까
세상 어느 곳에 네가없다해도 세상을 모두 니가 등진데도
날 지키는 저별처럼 내가 널 지킬테니까 영원히

06.Ya
쳇바퀴 굴러가듯 돌아가는 세상속에
그 속에 뭍혀있는 저당잡힌 나의 꿈들
한숨속 거울속에 다시널 돌아봐
지금껏 지켜오던 내모습이 초라해 하잖아

(야야야야)야 이렇게 노래해봐 (야야야야)내 꿈들이 올 수있게
(야야야야)저기 힘쎈아이처럼 (야야야야)야 이렇게 소리쳐봐

절망의 무덤위에 세워놓은 너의 꿈들
그 속에 살아있는 어제와는 다른 모습
이렇게 노래하며 너는 할 수있어
지금껏 지켜오던 내모습에 웃을 수 있잖아

(야야야야)야 이렇게 노래해봐 (야야야야)내 꿈들이 올 수있게
(야야야야)저기 힘쎈아이처럼 (야야야야)야 이렇게 소리쳐봐

07.별리
내 두손에 고인 눈물 방울과 그리움에 지친 내 한숨소리를
그대가 내곁에 떠난후에 보게 됐음을
내위선들 사이로 슬퍼하고있는 그대 모습을

그대너무 많이 힘들었나요 내가너무 많이 그댈 아프게 했나요
기나긴 외로움에 싸늘하게 놓아 두었던 바보같은 나를
이제 그대 부디 용서해줘

기억해요 그녀에게 들린 사랑이 깊진 않았어도
이제부터 남겨진 이 시간들을 그댈위해 살아가고 있다는걸

기억해요 그녀에게 들린 사랑이 깊진 않았어도
이제부터 남겨진 이 시간들을 그댈위해 산다는걸

사랑해요 그대가 서 있는 세상에서 볼 수있게
내게남긴 사랑의 모습들처럼 그댈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는걸

08.굳이 네가 묻는다면
세상은 나에게 충고하듯 말하지 더빠른 차를 타고 그곳에 가라고
하지만 나에게 펼쳐진 이 모든 것이 나는 좋아
그렇게 넓지 않은 길들일지라도 그렇게 곧지않은 길들일지라도
이렇게 나에게 펼쳐진 이 모든 것이 나는 좋아

내안에 숨쉬는 꿈과 사랑하는 친구들만 있다면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피하지 않고 갈꺼야
노래를 부르면서 이렇게 조그만 미소를 지으며

때로는 커다란 시련들이 와도 때로는 무거운 좌절들이 와도
더이상 내 작은 발걸음을 재촉하지는 않으리

내안에 숨쉬는 꿈과 사랑하는 친구들만 있다면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피하지 않고 갈꺼야
노래를 부르면서 이렇게 조그만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피하지 않고 갈꺼야
노래를 부르면서 이렇게 조그만 미소를 지으며

09.힘을 주오
그대나를 떠나 가나요 나는 이제 그대를 보내야 하나요 기억저편으로
나와 함께있는 추억들과 여느때처럼

슬픈날도 그댈 찾겠죠 기쁜날은 더욱 헤매이겠죠 나의 눈물위로
하지만 그대가 내품보다 행복할 수 만있다면

힘을 주오 날 떠나가는 그리움 축복할 수 있도록
내안의 이기심들이 모두 잠들 수 있도록 힘을 주오

힘을 주오 날 떠나가는 그리움 축복할 수 있도록
내안의 이기심들이 모두 잠들 수 있도록

힘을 주오 날 떠나가는 그대가 행복할 수 있도록
내안의 모든 영혼이 허락 허락할 수만 있도록 힘을 주오.

10.충고
아니 세상이 무너졌냐 왜그리 일생이 우울하냐
니가 원한 모든것들을 다 갖다 바칠줄 알았었냐

지금 너에게 필요한건 너의 방황이 아닌거야
이제부터가 시작인거야 자기 자신을 찾기위해

야이 바보야 다시 일어나서 외치는거야 난 이제 최고가 된다고
너의 가슴에 지켜야만하는 꿈만 있다면 나라면 할수 있다고

아니 세상에 공짜있냐 하물며 뭐라도 바꿔야지
니가 가진모든 슬픔은 그건 일종의 수렁인거야

지금 너에게 필요한건 너의 방황이 아닌거야
이제부터가 도전인거야 바로 자신을 찾기위해

야이 바보야 다시 일어나서 외치는거야 난 이제 최고가 된다고
너의 가슴에 지켜야만하는 꿈만 있다면 나라면 할수 있다고 (반복)

11.겨울나무
살다보면 아무잊을 날이 곧 오겠지(?)
그렇게 무뎌지기도 할꺼야

날 지치게 하는 믿음과 날껴안고 있는 외로움
날 힘들게 만드는 그 수많은 그리움과
날 기억해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서있을 수 있도록

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날 지치게 하는 이름과 날껴안고 있는 외로움
날 힘들게 만드는 그 수많은 그리움과
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서있을 수 있도록

가사작성 : (하이텔ID:꿈과추억)

◆노래가사 여기서 끝!◆ ( http://cafe.daum.net/gasa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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