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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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장 혹은 수없이 상처입으면서도 기나긴 길을 걸어간 끝에 한명의 남자의 인생에 종지부가 찍힐 때까지의 이야기 (United)

스코틀랜드 식의 예장을 엘리자드에게 반환하는 미나. 리리스를 굳이 전선에 데리고 간 이유도 밝혀지는데 제조중인 리리스의 육체에서 코론존의 시선을 영혼 본체에게 집중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코론존을 쓰러트려도 리리스의 영혼을 담을 그릇이 없어지면 안되니까요.

하마즈라는 코론존을 도운 입장이라 영국에 잡히면 끝장이니 타키츠보, 다이앤 포츈과 함께 어디로 갈지도 정하지 못한 채 일단 퀸 브리타니아호에서 탈출. 다만 나쁜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이 넓은 세계에 선택지는 무수히 있으니까.

카미조의 오른팔에서 뿜어나온 섬광에 의해 박살나 언제 붕괴할 지 모르는 신전 안에서 최후를 맞이하려 하는 아레이스타에게 다가오는 안나 슈프렝겔. 그녀가 타키츠보를 이용한 건 이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이레귤러인 하마즈라가 다이앤 포츈을 되찾고 타키츠보를 구한 뒤 만족해서 그 자리에 멈추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안나 슈프렝겔은 웨스트코트가 만들어낸 가공의 존재가 아니었느냐, 마술을 해석하려 한 [황금]과는 달리 모르는 건 모르는 채로 좋다는 마술 계통, 선택된 자들만이 기적을 휘두르며 민중은 그저 배급되는 은혜를 누리면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사상의 집단 [장미십자(로젠 크로이츠)]와 시조의 노인은 요한 발렌틴 안드레의 망언이 아니었냐는 아레이스타였지만 안나 슈프렝겔은 시작이 어떠했든 장미십자는 확실하게 존재하며 장미십자의 아류인 황금도 마지막 멤버인 아레이스타가 여기서 죽고 미나 메이저스와 다이앤 포츈 등을 비롯한 이레귤러를 처리하면 소동은 정리된다고 반론합니다.

죽음을 눈앞에 둔 몸으로 미나에게 맡긴 리리스를 위해서 다시 일어서는 아레이스타 앞에서 여유를 잃지 않는 안나 슈프렝겔이었습니다만

에이와스 [과연 꽤 하는군. 하지만 큰 소리를 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쓰면 어떨까, 마담 호로스]

안나 슈프렝겔을 사칭하는 가짜를 처단하는 에이와스. 아레이스타가 소환한 것처럼 생각됐던 대악마 코론존이 실은 메이저스에게 소환되어 100년이 넘도록 아레이스타를 노렸다면, 리리스를 매개로 로즈의 몸에 강림했다고 생각됐던 성수호천사 에이와스는 그전에 이미 안나 슈프렝겔에게 소환되어 100년을 기다려왔습니다. 안나 슈프렝겔을 이름대는 이상 반드시 나타날 마담 호로스를 처단하고 안나 슈프렝겔의 그릇을 되찾기 위해서.

성수호천사 에이와스를 한방에 그로기 상태로 만들고 의자로 삼으면서 마담 호로스가 1세기 동안 힘을 낭비하지 않았다면 일격에 죽여버릴 수 있다고 장담하는 수수께끼의 존재, 안나 슈프렝겔.

실제 역사에서 안나 슈프렝겔은 초상존재와 자유롭게 컨택트를 할 수 있는 무녀였다고 전해집니다.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는 성수호천사 에이와스라는 초상존재야 말로 모든 마술결사의 개설하는 허가를 내리는 시크릿치프이며 직접 컨택트를 할 수 있는 자신은 언제라도 좋을 때에 새로운 마술결사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고요.

그러나 아레이스타의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정반대. 초상존재와 컨택트하는 무녀는 커녕 초상존재를 우둔, 스펙이 떨어진다 깔아뭉개며 수하로 부리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리쬐는 기적을 배급받으면 그걸로 충분하건만 세계가 작아서 자신의 위에 아무도 없다는 오만한 발언을 당연하게 내뱉으며 에이와스의 스펙이 낮아서 내가 짜증이 치밀고 있는데 할 말 없냐고까지 합니다.

에이와스에게 아직 이거(아레이스타)를 안 죽였냐, 리리스가 마지막까지 소비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아쉽다고 해서 에이와스한테도 악취미라고 야유를 들으며, [황금] 건으로 베풀 뿐인 여왕님은 사양이라며 어딘가에 입을 벌리고 있으면 본적도 없는 배급을 베풀어주는 진정한 주인님은 없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에이와스조차 안나가 보지 않은 게 얼마나 남았냐고 합니다. 대악마나 성수호천사 정도로는 놀라지도 않고 현존하는 유일한 오리지널 [황금]을 보고서도 한숨을 쉰 건 안나가 처음이라네요.

안나와 에이와스는 소비를 보충하는 게 우선이고 미나 메이저스나 다이앤 포츈에게 손댈 생각은 없다며 다가오는 액셀러레이터도 그저 소비를 아끼기 위해 물러납니다.

악마와 신뢰를 구축해 심연을 넘은 액셀러레이터와 실패한 아레이스타. 아레이스타가 해냈냐, 네가 있는 세계는 내 손이 닿지 않았던 것이라고 하고 액설러레이터도 이런 거냐고 대답하는 걸 보면 지금의 액셀러레이터가 레벨 6(절대능력자)신이 아닌 몸으로 천상의 의사에 도달한 자 같습니다. 인간의 몸으로 마신과 무승부를 이루거나 각성 과정을 보면 틀림없네요. 네프티스가 처음 클리파퍼즐 545를 폭주시키면서 그는 방법은 틀리지 않았지만 부족한 것이 있었다고 한 건 아레이스타와 레벨 6를 의미하는 거였던 모양.

아레이스타와 결착을 지으려고 온 액셀러레이터였지만 마무리를 짓는 것도, 악취미인 짓으로 절망을 안겨주는 것도 하지 못합니다. 아레이스타는 액설러레이터가 상냥해졌다며 리리스를 부탁하고 다음에 닥칠 위협을 경고한 뒤 학원도시의 동결을 해제했던 단말기를 넘깁니다.

아레이스타 "어른들이 밉다면, 다음은 네가 해봐라. 통괄이사장으로서의 전권을 맡긴다. 남겨진 모두를 위해서 그들이 서로 웃을 수 있는 올바른 학원도시라는 걸 만들어 다오"

여왕 엘리자드는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아레이스타가 아니었으면 코론존을 막을 수 없었다며 국장으로 배웅하기로 합니다.

엘리자드 "잘 돌아왔다, 아레이스타. 안개와 마술과 평화의 나라, 영국에"

- 후기

코론존 편 종료. 그리스나 이집트 신화 등의 오래된 신이 활약한 신약 20권이 이시스, 십자교의 성서의 힘이 열쇠가 된 신약 21권이 오시리스, 거기서 나아간 신약 22권이 호루스의 시대(아이온)에 대응된답니다.

그 외에도 카미조의 오른손을 숨긴 쇼쿠호는 본래 플러스로 작용될 애정이 이상한 방향으로 굴러간 결과. 플러스일 터인 세피로트가 폭주해서 사악한 듯이 보입니다. 한편 코론존이 하마즈라에게 마술을 가르친 것은 능력자가 마술을 쓰면 몸을 해친다는 걸 알면서 일부러 한 클리포트적인 사악한 의도였지만 결과적으로는 하마즈라나 포츈을 도운 형태가 되었습니다. 올바른 측면에서 출발해도 올바른 결과가 나온다고는 할 수 없다네요. 이번에 묘하게 조용했던 칸자키나, 우유부단하게 이녀석 저녀석 편들어주는 네프티스, 아무튼 사고를 일으키는 낭랑 등도 마찬가지.

안나 슈프렝겔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할 거랍니다. 언뜻 보기에는 왕자로 군림하는 것 같지만 실은 여기저기 구멍이 있는 캐릭터라고. 어린 듯 보이지만 실은 완벽주의인 버드웨이와는 정반대라네요.

후기 마지막에는 3권동안 밥을 못 먹은 건 누구냐고 하는데, 카미조씨잖아(...).

실체와 본체로 분리되어 쓰러지는 바람에 실체라는 감옥에 갇혀 살아남은 코론존. 그리고 로라 스튜어트라는 코론존의 실체의 주도권을 잡은 건 죽는 것조차 실패한 아레이스타였습니다. 원래 아레이스타가 코론존을 소환했다 실패했던 실험은 아레이스타 본인의 몸에 코론존을 불러들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코론존이 거부해서 중단되었지만 파기된 것은 아니었고, 당초 예정과는 정반대로 코론존의 몸에 아레이스타가 깃든다는 형태로 성공한 것.

여자의 몸에도 질린 참이었다고 투덜거리면서 코론존이 오랜 세월 달빛을 받으며 힘을 축적해온 머리카락을 망설임 없이 잘라버리는 아레이스타. 코론존으로서는 죽을 맛입니다.

에이와스는 아레이스타의 생존을 당연히 눈치챘지만 무슨 생각이 있는 건지 아니면 리리스에게 정이라도 든 건지 안나에게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분해되지 않은 것이 쌓여서 세계의 운행을 저해하고 있다는 아레이스타. 에이와스와 안나 슈프렝겔을 말하는 모양입니다만 진짜 문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우방의 피암마 때도, 마신 오티누스, 에이와스 때도 아슬아슬했던 자물쇠가 코론존에 의해서 완전히 박살나버린 것.

아레이스타 "분해되지 않는 것, 그 속에 숨어있던 그걸 네녀석은 대체 어쩔 셈이었냐?"

"가장 큰 문제는 카미조 토우마, 그 오른손의 힘이다. 그건 더이상 억누를 수 없어"

카미조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레이스타가 일단 죽은 그 장소에 어째서 카미조가 없었는가, 그럴 겨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그 자리에 있는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것에 휘말리게 하지 않기 위해서. 비명과 함께 뭔가가 터져나가는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안나 "드디어인가"

"타키츠보 리코를 손에 넣은 건 틀림없이 녀석의 능력으로 카미조 토우마를 안에서 파열시키기 위해서라고 생각했는데 말야.

아무리 유익한 말이 있어도, 사용하는 자가 우둔하면 소용없는 일인가. 마담 호로스, 조금 더 머리를 쓰지 못했던 걸까.

만약 제대로 배치했다면 네년은 거기서 이 조그마한 세계 하나 정도는 손에 넣었을지도 모르는데......"

"아무튼, 100년이나 우회했어도 이 순간에 맞춰서 다행이야"

"안녕, 이매진 브레이커. ......그리고 카미조 토우마(神浄の討魔). 네놈들한테는 세상이 무슨 색으로 보이지?"

* 캐릭터 감상

하마즈라 시아게&타키츠보 리코. 우선 감상이 이거밖에 없네요. 뭐하냐 하마즈라? 별다른 대화도 나눈 적이 없는 다이앤 포츈을 위해 세계멸망을 노리는 코론존을 도왔습니다. 액셀러레이터와 대치했을 때 말대로 70억 중 70억 전원이 돌을 던질 행위. 타키츠보나 무기노, 키누하타는 안 던질 것 같습니다만. 그렇게 되찾은 다이앤 포츈이 모 아사이아의 의식을 막아냈고 하마즈라의 편을 든 네프티스의 난입으로 액셀러레이터가 레벨 6에 도달했으니 잘 풀리긴 했습니다만. 액셀러레이터가 이사장이 됐으니 학원도시 밖으로 도망칠 필요도 없을 듯? 아이템 4명이 동거하는 맨션에 다이앤까지 같이 돌아갈 수 있겠네요. ...폭발해라 하마즈라!

액셀러레이터&크리파퍼즐 545. 카미조를 보고 배우면서 성장한 덕분인지 악마를 반하게 만들어서 레벨 6에 도달해버린 신 통괄이사장. 크리파퍼즐 545도 몸매를 빼면 로리계열입니다. ...역시 로리콘? 아니면 로리한테 통하는 페로몬이 있나? 나이 안 가리는 카미조에 비하면 얌전한 편입니다만.

네프티스&낭랑. 그야말로 구제불능의 뇌근육. 그나마 네프티스는 하마즈라를 도와주면서 액셀러레이터의 각성에도 한몫 했는데 낭랑은 진짜 뭐하는 건가 싶습니다. 마신이란 게 대체로 이런 놈들이지만.

아레이스타&코론존. 실패로 얼룩진 인생 끝에 죽는 것조차 실패한 전 통괄이사장과 100년 동안 얽인 웬수에게 몸의 주도권을 빼앗긴 전 대악마 콤비입니다. 돌아가는 것도 쪽팔린다고 당분간 뒷세계에 잠복할 생각인 모양. 코론존은 100년 동안 인간 흉내 내면서 좀 물들었는지 쓸데없이 옷을 벗고 속옷 차림을 피로하거나 마술 강의할 때 레코드를 예시로 들었다가 하마즈라가 지금 시대에 예시로 드는게 그거냐고 나이를 지적하며 웃는 하마즈라에게 뇌수를 꺼내서 강철 울로 비벼줄까 빡치는 쓸데없는 소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욕탕을 즐기다가 스테일의 난입에 대한 리액션이 마냥 연기는 아닌 모양.

마담 호로스. 기본적으로 캐릭터를 소비재 취급하는 금서목록이지만 의미심장하게 중요 캐릭터처럼 등장하고서는 순식간에 사기꾼이란 게 들통나면서 퇴장하네요. 얼굴이 나온 일러스트조차 왜 나왔냐 싶은 느낌입니다.

안나 슈프렝겔&에이와스. 이번에야말로 마지막이라고 생각해보는 흑막과 흑막의 수하였다고 밝혀진 천사(거짓말) 주종입니다. 안나는 히로인이 될까 안될까가 궁금하네요. 카미조 토우마(神浄の討魔)를 기다려왔다고는 합니다만.

카미조 토우마. 시작하자마자 피떡이 되고, 나았다 싶었더니 얀데레에 눈뜬 쇼쿠호에게 오른손을 도난당하고, 되찾았나 싶었더니 코론존이 미사카의 A.A.A. 로 또 오른손이 절단됩니다. [안의 사람]도 더이상 억누르는게 불가능해져 몸이 터져나간 모양. 코론존 전의 마지막 일격 때는 오른팔에서 힘이 뿜어져 나오는 게 아니라 힘에 카미조가 매달려 있다고 묘사될 정도니 다음권의 카미조는 대체 무슨 상태일지 상상이 안 되네요. 역시 카마치가 제일 악마라니까.


오전 0시 10분 쯤에 다운받고 흩어보고 네타, 정독하면서 작성, 지치면 쉬어가면서 어떻겐가 당일중에 완성했습니다. 으으으~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