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 핀스 친구 야 무슨 일 이야

전 세계의 미취학 아동을 위한 크리스 니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초 공개

사진 애셋(다운로드용입니다. 이 링크를 게시하지 마세요)

피버디상, 에미상, 후마니타스상 수상에 빛나는 어린이 TV 프로그램 시나리오 작가 겸 프로듀서 크리스 니(《꼬마의사 맥스터핀스》 《리나는 뱀파이어》)가 넷플릭스와의 일괄 계약에 따라 제작하는 첫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발표한다.

다음은 크리스 니의 소감이다. “드디어 넷플릭스에서 하는 작업에 관해 말하게 돼 매우 기쁘다. 작가와 기획자로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슬레이트를 내 목소리로 채울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넷플릭스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내 이야기를 전달할 기회를 줄 뿐 아니라, 다른 능력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빛나게 해주고 그들에게도 이야기를 전달할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성장하며 내가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 나와 비슷한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어떤 것인지 잘 안다. 누가 화면에 등장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가 제작하느냐도 중요하다는 것도 잘 안다. 오늘 발표된 TV 프로그램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완벽히 대변한다. 다음 세대의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고 싶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경의 다음 세대와 소수의 크리에이터에게도 힘을 실어주고 그들을 가르치고 싶다. 라핑 와일드(Laughing Wild)에서 내 가치관을 반영하는 회사를 만들 수 있었고, 키즈 콘텐츠에서 '누가 어떻게' 제작하는지에 늘 변화를 주려고 늘 노력한다.

다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부사장인 멀리사 코브의 소감이다. “어린이 TV 프로그램 세계에서 크리스와 그녀의 팀은 선구자들이다. 곧 공개 예정인 작품들이 이를 반영한다. 어린이와 가족이 현실을 벗어날 수 있는 세계를 창조하고, 여러 문화와 배경을 반영하는 캐릭터를 만들어낸다. 작품을 시청하는 어린이들이 어떻게 해야 화면 속에서 영감을 받는 수 있는지를 재정의한다.”

《Ridley Jones》 사진 애셋기획자 / 총괄 프로듀서: 크리스 니(《꼬마의사 맥스터핀스》 《리나는 뱀파이어》) 작곡가: 크리스 다이먼드, 마이클 쿠먼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브라운 백 필름스(Brown Bag Films) 박물관 지킴이 리들리 존스의 이야기를 담은 미취학 아동을 위한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엄마와 할머니와 함께 사는 여섯 살 꼬마 리들리 존스는 박물관을 집으로 여길 만큼 박물관을 사랑하는 아이. 그런데 리들리에게 고민이 생겼다. 매일 밤, 불이 꺼지고 문이 잠기면 코끼리 떼, 우주 비행사 침팬지, 이집트 미라 등의 전시품이 살아나는 것이다! 박물관의 전시품을 지키려면 진짜 영웅이 필요한데 어떡하지? 모험을 통해 리들리는, 훌륭한 지킴이와 리더는 서로 다르더라도, 공통점을 찾으며 다른 이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걸 배운다. 크리스 니는 이렇게 말한다. “이 프로그램은 내가 처음으로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TV 프로그램이다. 어렸을 때 여자아이가 주인공인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를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그런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다. 내가 제작한 다른 TV 프로그램과 같이, 이 박물관 세상은 괴짜 캐릭터들이 나오고 서로를 지킨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가르쳐주는 참 좋은 캔버스다. 설사 그것이 같은 시대, 같은 전시관에 속해있지 않는다고 해도 말이다! 음악, 코미디, 진심과 참된 영웅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Ridley Jones》는 《꼬마의사 맥스터핀스》와 《리나는 뱀파이어》를 잇는 훌륭한 작품이 될 것이다. 친구들이 빨리 리들리를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

《Spirit Rangers》사진 애셋총괄 프로듀서: 크리스 니(《꼬마의사 맥스터핀스》 《리나는 뱀파이어》) 기획자 / 총괄 프로듀서: 카리사 발렌시아(《리나는 뱀파이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슈퍼프로드 애니메이션(Superprod Animation) 추마시 부족원 카리사 발렌시아가 제작한 《Spirit Rangers》는 스피릿 레인저스라는 공통의 비밀을 가진 아메리카 원주민 3남매 코디액, 서머, 에디 스카이시더의 이야기를 담은 미취학 아동을 위한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 스피릿 레인저스는 각자를 상징하는 동물의 영혼으로 변신해 그들이 살고 있는 국립공원을 지킨다. 추마시와 카울리츠 부족의 축복을 받은 영혼이 스카이시더 남매들과 함께 신비스러운 모험을 하는 이야기다. 다음은 카리사 발렌시아의 소감이다. “《Spirit Rangers》가 라핑 와일드에 자리를 잡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리나는 뱀파이어》에서 코디네이터 업무를 하며 크리스 니로부터 배울 기회가 있었다. 다시 생각해 보니, 그 당시에 비공식적으로 쇼러너 훈련 중이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코디네이터부터, 스태프 작가에서 쇼러너가 될 때까지, 크리스 니는 처음부터 내 멘토였다. 그녀가 이끌었던 획기적인 미취학 아동 대상 프로그램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고, 나 또한 그런 작품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Spirit Rangers》는 아메리카 원주민이 이끌고, 아메리카 원주민 작가진, 아메리카 원주민 아티스트와 작곡가가 작업에 참여한다. 아메리카 원주민 스토리텔러로서, 내 이야기를 전달할 기회가 별로 없다. 라핑 와일드에서 이런 기회를 얻게 돼 깊이 감사드린다. 어서 모두가 《Spirit Rangers》에 등장하는 재미있고 현대적인 아메리카 원주민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다.”

《Dino Daycare》사진 애셋총괄 프로듀서: 크리스 니(《꼬마의사 맥스터핀스》 《리나는 뱀파이어》) 기획자 / 총괄 프로듀서: 제프 킹(《리나는 뱀파이어》) 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이야기다. 콜이라는 여섯 살짜리 남자아이가 온갖 모양과 크기의 어린 공룡이 있는 공룡 보육원에서 공룡들을 돌보는 일을 돕는다. 콜은 아빠 테디나 보육원을 운영하는 ‘고모’ 다이나처럼 크거나 힘이 세지는 않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생명체를 돌볼 때 필요한 조건은 모두 갖추고 있다. 그건 바로 친절함과 배려심, 그 어느 신체보다 튼튼한 근육인 강한 심장이다! 다음은 제프 킹의 소감이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서 그랬던 것처럼 내가 《Dino Daycare》를 생각해 냈을 때, 책상 위에 뜨거운 커피를 쏟았다. 이 아이디어는 매우 특별하다는 걸 알고 있었고, 이 아이디어를 나눌 유일한 사람은 내 친구이자 멘토인 크리스 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크리스는 공룡과 감정을 동일한 분량으로 다루는 TV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는 내 비전을 즉시 받아들였다. 소년이 진정한 남자가 되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기념하는 TV 프로그램이다. 모두가 좋아하는 정말 정말 귀여운 공룡을 보여주며, 남자아이들도 연약하고, 감정적일 수 있으며, 진정한 힘은 육체적인 힘만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라핑 와일드 라인업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주인공이지만 전형적인 남성상과 다른 남자아이와 공룡으로 가득 찬 보육원을 온 세상에 소개하고 싶다.”

앞서 발표된 내용:

《과학자 에이다의 위대한 말썽》사진 애셋TV 시리즈 제작 / 총괄 프로듀서: 크리스 니(《꼬마의사 맥스터핀스》 《리나는 뱀파이어》) 쇼러너 / 공동 총괄 프로듀서 / 스토리 편집자: 피버디상과 후마니타스상 수상자이자 에미상 후보에 오른 케리 그랜트(《꼬마의사 맥스터핀스》 《넬라 더 프린세스 나이트(Nella the Princess Knight)》) 총괄 프로듀서: 마크 버튼(《워터(Water)》 《탈룰라》 《인디언 디텍티브》), 토니아 데이비스, 프리야 스와미나탄(《아메리칸 팩토리》 《크립 캠프: 장애는 없다》 《미셸 오바마의 비커밍》), 작가 안드레아 비티, 삽화가 데이비드 로버츠 시리즈 자문 위원: 너토키 포드 박사(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의 전 선임정책고문, 앨리 워드(《더 헨리 포즈 이노베이션 네이션 위드 모 로카(The Henry Ford’s Innovation Nation with Mo Rocca)》 《브레인차일드: 이런 것도 과학이야?》)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브라운 백 필름스 몸집이 작지만 호기심은 거인만큼 크고, 모든 것에 관한 진실을 밝혀내고자 열의에 불타는 여덟 살 에이다 트위스트의 모험을 따라간다. 제일 친한 친구인 로지 리비어와 이기 펙의 도움으로 에이다는 친구들과 가족에 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고 해결한다. 그러나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건 시작에 불과했다. 과학은 ‘무엇을, 어떻게, 왜’로만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과학을 연구하는 목적은 지식을 행동으로 옮겨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일 테니까.

크리스 니 소개(인물 사진) 피버디상, 후마니타스상, NAACP 및 에미상 수상자 크리스 니는 공개 예정인 미취학 아동을 위한 애니메이션 시리즈이자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과학자 에이다의 위대한 말썽》과 찬사를 받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꼬마의사 맥스터핀스》와《리나는 뱀파이어》의 기획자 겸 총괄 프로듀서다.

크리스 니는 여러 차례 에미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며, 2002년에는, 피버디상 수상작 《리틀 빌(Little Bill)》로 에미상을 수상했다. 《아메리칸 드래곤》 《조니 앤드 더 스피리츠(Johnny and the Sprites)》 《히글리타운의 영웅들》 《꾸러기 상상여행》《올리비아(Olivia)》 시리즈 등의 각본도 썼다.

기량이 뛰어난 어린이 TV 프로그램 작가인 크리스 니는 다큐멘터리와 리얼리티 TV 프로듀서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히트 다큐멘터리 리얼리티 시리즈 《생명을 건 포획》 첫 번째 시즌의 프로듀서였으며 《로잔느 아줌마》의 책임 프로듀서였다. 크리스 니는 새서미 스트리트 인터내셔널에서 보조 프로듀서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새서미 워크숍의 작가로도 활약했다.

그녀는 뉴욕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의 애넌버그 스쿨 포 커뮤니케이션의 할리우드, 헬스 & 소사이어티(Hollywood, Health & Society)와 마틴 루서 킹 주니어 커뮤니티 호스피털(Martin Luther King, Jr. Community Hospital)과 이 병원이 로스앤젤레스 남부 지역에서 하는 봉사를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조달하는 MLK 커뮤니티 헬스 파운데이션에서 이사진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그녀의 프로덕션 회사 라핑 와일드는 다음 세대에 영감을 주는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올바른 사회 인식을 가진 옹호자, 쇼러너, 크리에이티브를 키우며, 일반적인 스토리텔링의 경계를 허물자는 신념으로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