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1/6 스케일의 피규어 헤드 구매요령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무엇을 칠할지는 그리 고민은 아니다 어떻게 칠할지가 고민이지

일단 알리 익스프레스로 들어가서 1/6 스케일 액션 피규어 헤드를 검색해보자.

나도 첨엔 놀랐는데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넘무 많다 그것도 도색용으로 나온 것으로

가격도 9$~20$ 선으로 저렴한 편이라서 (누굴 살지를 오래 고민했지 가격은 별 고민 없이 질렀다)

2~3개 정도 구매하였다

그런데 보통 15일 정도 기다리는데 거의 기억에서 잊힐 즈음 도착한 거 같다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배송도 손상 없이 잘 도착했다

이제 페인팅을 할 때 뭐가 필요할까??

예전 조형 학원에서 구매한 신한 아크릴 물감 12색, 세필붓 1개 평붓 1~3호 정도, 종이 파렛트

수정할 때 쓰는 에탄올 1개, 스펀지 작은 거 하나, 작은 수건 하나, 물 그리고 리타더.......

정도면 브루스 형님 완성하는데 문제없을 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무광 클리어 코트를 준비해야 한다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잠깐, 무광 클리어 코트를 설명하면 작업을 진행할 때 밑 색을 칠하고 한 단계씩 덧칠을 하며 작업을

하는데 그 과정 중에 중간처리해주면 다음 단계 작업이 훨씬 수월해질 수 있다

수정전이나 작업을 마감했을 때 자주 뿌리도록 습관 하는 게 좋다.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피부톤 조색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1차 밑 색 칠하기

밑 색을 칠하기

불투명 도색을 하려면 밑색을 두껍게 칠하여 되도록이면 칠하는 색이 밑 바탕색에 가깝게 하는 것이 좋고,

투명 도색을 진행하려면 조색에 물이나 리타더량을 많이 넣어 희석량을 물게 해 주어 필터링해준다는

개념으로 여러 번 덧입혀 피부 톤을 올려준다

처음에는 조색한 색이 내가 생각한 톤과 맞지 않더라도 자신 있게 칠해보자~

여기서 조색은 피부색을 맞추기 위해 아크릴 물감을 혼합하여 톤을 맞추는 작업인데

사실 조색은 비율에 따라 어떤 색이 나올지 데이터 하는 법이 가장 좋다

어떤 사람은 감으로 하고 어떤사람은 일정 비율에 희석하여하기도 하는데 대략 피부톤에 들어가는

물감색은 번트시에나+엘로우+화이트+물 또는 리타더로 조색하여 톤을 맞추었다

조색 시 많은 경험과 데이터가 쌓여야 과감한 선택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먼저 조색 연습을 충분히 한후 ,종이 파렛트에 원하는 색과 톤이 맞을 때까지 연습하고

밑 색에 들어가면 노하우가 쌓여 조색 하기가 훨씬 쉬어 질것이다.

2 장 도료의 조색 방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한동안 사무실 이전 및 오프라인 매장오픈 관계로 강째?이어지지 못한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다시금 강좌의 펜을 돌려볼까 합니다.

조색(調色) 이란?

말 그대로 색을 다듬는 것.. 즉 색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색을 하다보면 원하는색이 시중에 그대로 나와 있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내가 찾거나 원하는 색이 없는경우가 있습니다. 색이라는것이 워낙 오묘하고 절묘한지라 사실 같은 빨강색이라 할지라도 제작자가 추구하는 느낌이나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내는지라 필요에 따라 적당하게 색을 만들어 써야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특히 이러한 경우는 건담류 같은 캐릭터나 혹은 AFV 같은 밀리터리에도 곧잘 적용되곤 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이스라엘군이의 제식도장으로 쓰는 시나이그레이란 색입니다. 사실 시나이그레이에 대해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표적인 색중 하나입니다. 분명히 사막색 같은 누런황토색이지만 사진상으로 보면 녹색끼가 많이 도는 색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회색끼가 도는 사막색같은게 보는각도나 시간에 따라 천지만별로 달라져 보이는 것이 바로 시나이그레이란 색이고 여기에대해 많은 고수들은 나름대로의 자기만의 조색으로 해결하곤 했습니다. 즉 자신이 느끼기에 사막색에 가깝다고 생각하신분은 사막색위주로.. 혹은 녹색에 가깝다고 생각하신분들은 녹색에 까깝게 조색해서 도장하였으며 여기에 대해서는 딱 뭐가 맞다라는게 없는 순전히 제작자의 해석에 의한 것이라고 밖에 더 이상 토를 단다는게 무의미합니다.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이렇듯 조색은 도색작업에 있어 어느단계에 이르면 누구나 겪는 공통적인 딜레마(?) 중 하나이며 중급자나 고수로 가기위해서는 해결해야만 하는 과정중 하나로 이해하는 것이 빠를것입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러한 조색에 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조색의 기본!! 색을 섞는다..!!

어릴 때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누구나 한번은 배웠을 내용중 하나가 바로 3원색이니 혹은 둥근 원에 여러색을 배합해놓은 색분할표 입니다. 잘 알다시피 색에는 절대 섞어서 만들수 없는 원색이 있습니다. ,노랑,파랑,백색 등이 바로 그것이지요.. 보통 적색과 노란색, 파랑색을 일컷어 색() 3원색이라고 부릅니다. 이들을 섞으면 어떠한 색도 만들어낼수 있으며 반대로 이색들은 어떤 색으로도 만들어낼수 없는 기본 원색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이와 비슷한 빛(색광) 3원색이 있는데 이는 빨강, 녹색, 파랑 빛을 서로 섞으면 여러가지 칼라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것이 곧 컬러TV의 화면재현원리 입니다.( 대학교 전공 전파시간에 배운건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다시 원론으로 들어와서 기본적으로 앞서 이야기한 3원색과 백색만 있다면 이론적으로 프라도색에 필요한 모든색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것만으로 모든조색이 끝났다고 할수 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여기에는 다른 복병이 감추어져 있음을 알게되실겁니다. 곧 말이죠..

2.   조색에 있어 신경써야할 두 가지들

조색은 말그대로 색을 섞는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섞는다고 그 색이 나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바로 농도와 양 그리고 명도와 채도를 알아야 알맞은 바로 그 색을 뽑을수 있습니다.

쉽게 분홍색을 만드는 법을 이야기해봅시다. 우리가 잘 알 듯.. 적색에 백색을 섞으면 핑크(pink) 라 부르는 분홍색이 됩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조색이 그런것이지.. 섞는정도에 따라 각기 다른 핑크나 또 다른 적색이 될 수 있음을 잘 알아야 합니다. 예를들어 사진에서 나오는 RX-78 건담의 허리부분을 봅시다. 같은 건담의 허리 부분의 적색이지만, 각기 작가의 관점에 따라 분명히 다른 무언가가 존재함을 느끼게 됩니다. 즉 일반적인 레드에 소량의 화이트를 섞으면 밝은 느낌이 나는 적색을 만들수 있고 거기에 더 백색의 양(농도) 를 늘린다면 핑크색이 될것입니다. 반대로 적색에다 검은색을 소량첨가하면 무거운 느낌의 적색이 되고 더 농도를 늘리면 거무튀튀한 포도주에 가까운 적색이 되지도 합니다. 이와 같이 같은 적색의 조색에 이처럼 차이가 나는 것은 바로 농도와 양과 밝고 어둠을 나타내주는 명도와 채도가 있기때문입니다.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학교 미술시간에 배웠겠지만, 다시한번 복습할 겸 명도와 채도에 대해 짚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명도& 채도란?

명도(ightness, 明度)란 색의 밝고 어두운 것을 나타내주는 의미를 지닌다. 이와 비슷하게 채도(color saturation, 彩度) 란 맑은 것(순색) 과 탁한색(탁색) 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즉 길을 걷다가 흔히 보는 간판의 경우 멀리서는 내용이나 글이 잘 안보이다가 가까이가면 잘보이지만. 도로표지판 같은 위험표시물품은 멀리서도 눈에 팍 띄이는 효과가 바로 명도와 채도를 이용한 대표적인 예이다. 정리하자면,

명도..> 밝은것과 어두운것의 차이

채도..> 맑은것과 탁한색의 차이  라 할수 있다.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이 두 가지 사항은 색을 공부하는게 가장 기본이 되는 이면서 조색에 있어서도 머릿속에 꼭 박혀있어야할 중요한 공식중 하나입니다. 예를들면 프라모델도색의 경우 앞서말한 건담의 옆구리 같은 적색의 조색은 명도를 이용한 조색이되고 사진의 금색처럼 클리어 도료의 성질을 이용한 금색도색은 채도를 이용한 대표적인 조색도장법의 하나입니다.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여기에 한 가지 더..!! 이러한 명도와 채도와 더불어 색혼합에 중요한 것이 바로 농도에 따른 비율입니다. 즉 조색할 때 섞는색중 농도 즉 양이 많은 색일경?그색에 가까운 색이 된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익히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명도와 채도에는 다시 무채색과 유채색이라는 분류가 있지만, 그것까지 할 경우 미술강좌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합니다. 

3.   본격적인 조색에 들어가 봅시다.

     앞서이야기한 몇 가지만 기억하고 있다면 조색은 그다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즉 내

가 원하는 색을 찾고 의도하는 색의 느낌 즉 명도와 채도를 적당히 구상해서 적당한

양으로 서로 섞어주면 됩니다. 특히 여기에는 도료외에 희석제라는 플러스 알파가 있

으므로 감안하도록 합니다. 즉 같은양으로 섞더라도 희석제의 양에 따라 채도나 명도

가 틀려지므로 항상 같이 감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내가 필요한색은 무엇인가?

얼마전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온라인을 통해 락커나 에나

멜 같은 도료등을 같이 판매하곤 했는데 이제는 매장이 생기면서 직접와서 보고 구매

하시려는 고객분들도 꽤 많이 늘어난 것이 사실입니다. 대부분이 처음 입문하시는분

들이 많으신데, 제가 제작하는 콤프와 더불어 도료들도 꽤 많이 사가시곤 합니다.

들이 도료를 고를 때 가장 어려워하는부분이 과연 어떤 색들을 사야하는가 하는 점이

라는 것을 전 쉽게 알수 있었습니다. 사실 초보자에게 300가지가 넘는 도료들을 보고

고르라고 하는 것은 아이들을 데리고 아이스크림가게 가서 30여가지가 넘는 아이스크

림중 먹고 싶은거 한 가지만 고르라는것과 같습니다. 사실 보기에는 다 그색이 자신

에게 필요할 듯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부터 제가 제안하는 몇가지만 고려해본

다면 그 선택은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자 나아가보도록 하

..~!!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2)기본색을 준비하라!!

어느도색이던간에 앞서말한 기본색 즉 적색과, 노랑, 파랑 색은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색들은 가장 기본이 되는 색이자, 이들을 잘 섞으면 마음대로 조색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백색과 검정 녹색정도는 가장 기본이 되는 색이라 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를 전 기본6색 이라 부릅니다.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3) 기본색과 더불어 갖추어야할 금속색

        도색을 하다보면 때때로 금속질감이나 금속재질의 부분을 도색해야할 경우가 있습

니다. 금속색 역시 반드시 갖추어야할 기본색중 하나로 없으면 상당히 아쉬운색중

보통 락카의 경우 은색(SILVER),금색(GOLD),블론즈(황동), 알루미늄,아이온(ION), 다크아이온(DARKION) 등 여러색이 있습니다. 특히 락커의 경우 이런 금속질감의 표현이 우수한데 210~ 214 번대에 이르는 특색들은 도색후 잘 건조시킨후 티슈등으로 문지르면 실제 금속처럼 질감이 나는 도료로 한 두병 구비해두면 상당히 요긴합니다. 다만 이색들은 도색후 만지거나 특히 클리어 작업을 하면 금속특유의 광택이 죽어버리는 단점이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에나멜의 경우 간혹 라이트나 총기류등 금속색이 들어가는 부분이 이외로 많으므로 은색 과 더불어 건메탈 등은 필히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아크릴의 경우 수성의 한계상 금속질감이 상당히 떨어지므로 가능하면 에나멜로는 금속색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4)투명하게 밑색을 비쳐주는 클리어도료들..

간혹 자동차의 선탠이나 투명한 깜박이의 표현이나 피가 흘러내린 표현.. 혹은 투명하게 비쳐보이는 금색느낌이나 케릭터 인형중 여성의 투명한 피부의 표현등을 어찌나타내는지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사용하는 것이 바로 클리어 도료입니다.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클리어 도료는 기본적으로 채도가 높은 투명색이므로 밑색이 그대로 미쳐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색유리의 표현이나 앞서이야기한 금속질감의 투명질감 혹은 여성의 피부등 매우 밝고 맑은 느낌을 주는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또한 기름때나 포연의 느낌등 웨더링에도 자주 쓰이곤 합니다.

(5)유광과 무광 그리고 반광

도료를 구입하다보면 흔히 보게되는 성질중 하나가 바로 유광(Gross) 무광(Flat) 그리고 락커등지에 볼수 있는 반광(SemiGross) 란 단어를 볼수 있습니다. 이는 말 그대로 도료에서 광이 나는지 안나는지 아님 반쯤 나는지를 나타내는것으로써 킷의 성질이나 재질의 느낌 그리고 커스톰기냐 따라 쓰임새가 각 다릅니다.

(5-1) 고급스러운 느낌의 유광

유광은 말그대로 광택이 있는 도료로 도색하고나면 번쩍이는 광택이 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동차나 금속재질의 느낌이 필요한곳 등에 주로 쓰이며 특히 자동차의 광택의 경우 도색후 콤파운드라는 일종의 연마제를 이용해 광내기를 해주어야 제대로된 광택을 맛불수 있습니다. 주로 번쩍이는 광택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금속일 경우 실제 금속특유의 광을 재현하기도 합니다만, 자칫 잘못쓰면 완구틱 해진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락커에는 주로 G 로 표현되고 타미야 에나멜등에는 X 로 시작되는 것은 유광도료 입니다. 참고로 클리어 도료나 메탈색등은 기본적으로 모두 유광입니다.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5-2) 실전스러운 느낌의 무광

전차의 탁한 위장색이나 고무바퀴의 무광검정의 느낌등은 유광으로 칠해진다면 웬지 어울리지 않을것입니다. 이처럼 밀리터리나 일부 장비품 그리고 비행기등에 주로 쓰이는 도료가 바로 무광도료 입니다. 말 그대로 잘섞으면 광택이 전혀 없이 무광상태가 되며 모형을 실감나게 해주는 성질이 있습니다. 특히 AFV 나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필히 무광도료는 필수입니다. 락카의 경우 ‘Flat’ 으로 표현되거나 에나멜의 경우

XF 로 시작되는 것이 무광도료입니다. 참고로 플랫베이스 란 물질을 섞으면 유광도료도 무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섞으면 건조후 하얗게 피는 경우가 있으므로 적당량을 섞어주셔야 합니다. 반대로 무광도료라도 제대로 섞지않으면 광택이 날수 있으므로 사용전 제대로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크릴의 경우 무광느낌이 탁월하여 주로 애용하곤 합니다.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5-3) 건담 및 에어로의 필수품 반광

반광(Semigross) 는 말그대로 반쯤 광택이 나는 성질의 도료로 유광의 고급스러움과 무광의 실전스러움이 반반 섞인 효과를 내줍니다. 특히 건담류의 경우 지나치게 무광은 이나 유광은 웬지 완구스럽게 느껴지곤 하는데 이럴 때 반광도료를 쓰면 느낌이 좋습니다. 특히 에어로의 경우 반광도료는 제품의 퀄리티와 반쯤 은은하게 풍겨나오는 광택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효과를 내어주기 때문에 에어로 매니아라면 필히 반광도료 구매가 필수입니다. 다만 반광의 경우 군제락커에만 있는 특수한 성질의 도료입니다. 에나멜이나 아크릴은 반광이 없습니다. 요즘에는 유광이나 무광도색후 반광 수퍼클리어로 코팅을 해주어 비슷한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앞서 말한 유광도료에 플랫베이스를 소량 섞으면 반광이 되기도 합니다.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6)각 장르별로 알맞은 도료 고르기

 앞서이야기한 도료들의 성질등을 살폈다면 자신이 주로 하는 장르에 따라 도료를 구비하면 됩니다. 보통 앞서말한 기본6색과 메탈색 그리고 클리어 도료는 기본적으로 구비하는게 좋습니다.

거기에 각 장르에 따라 맞는 도료등 구비하면 되는데, 예를들면 AFV 매니아 특히 현대물 매니아라면 주로 락카색으로는 나토3색으로 많이 쓰이는 301, 303, 2 번 흑색 이렇게 3가지를 구비하면되고 2차대전 미군 매니아라면 38번 올리브드랍2  같은 색을 구비하면 됩니다. 군제락커의 경우 미연방국 지정 Fs 색외에 주로 시기별로 쓰였던 색을 적절하게 조색해놓은 편리함이 있습니다. 보통 색번호 밑에 보면 쓰임새가 있어 선택에 있어 편리한 장점이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모든 킷의 매뉴얼에 도색란에 보면 군제락커 번호가 지정되어 있어 그 색을 구비하면 바로 도색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매우 편리하죠.. 에어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에어로는 200번대에 이르는 특색들이 주로 항공기 특색으로 불리우며 시기별도 국가별로 정확한 색이 구분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합니다. 다만 건담의 경우 딱히 이거라는 색 지정이 없는데 다행스럽게도 최근 100번대부터 이르는 케릭터 칼러등과 더불어 건담전용 칼러등이 역시 군제락커로 발매되어 있습니다.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군제락커 읽는법 보통 병에 있는 스티커에 이런식으로 표기되어 있다 용도에 맞추어 유광/반광/무광등을 구입하거나 기체에 따라 고르면 편리하다.

가능하면 만들려는 킷에 맞추어 도료등도 같이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보통 한킷을 만들고 나면 도료등이 남기 때문에 여러킷을 만들다 보면 자연스레 도료들이 쌓여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이런 도료등을 잘 조색하면 또 다른 색을 얼마든지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쓰는 백색이나 흑색 같은 도료등은 항상 떨어지면 바로 구매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7)편리함에 전문성까지 더했다 칼라셋트 발매~

앞서 말한 것에 의해서도 정확한 판단이 안선다면 더쉽게 칼라셋트로 나온제품을 구입하는것도 초보자에게는 좋습니다. 최근에는 각 주제에 맞게 칼라셋트로 만들어 팔기도 하는데 예를들면 ‘2차대전 미해군기색이라던지 영국공군색’& ‘독일군색’, ‘현용 미공군색혹은 유럽나토3등 자주 쓰이는 기본색들은 셋트로 만들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투명한 피부 표현 도색 방법

초보자라면 어렵게 색변호를 외우지 않아도 특색셋트만 구입하시면 바로 편리하게 도색할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건담류의 경우 각 기체에 맞는 셋트까지 만들어 팔고 있으므로 건담매니아도 편리하게 도색할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초보자의 경우 이러한 컬러셋에 기본색을 더해 사용해보고 점차 색을 넓혀가는 방식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어 part2 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