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궤적 황익 무공 받는 방법

이 문서는 PS3, PSV용 게임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에서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 목록 및 트로피 획득 팁을 정리한 문서입니다.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P) THE LEGEND OF HEROES
모든 트로피를 획득했다.
(G) 갑 0급 학생
학생 랭크가 갑 0급이 되었다.

필요 AP는 315이며, 모든 AP 요소를 완벽히 플레이할 경우 종장 카렐 별궁 돌입 전 퀘스트 보고 시 달성할 수 있다. 종장에서 달성하지 못하여도 후일담에서 약간의 AP를 더 받을 수 있다.

(S) 황익 홍련 대훈장
유겐트 황제에게 『황익 홍련 대훈장』을 수여 받았다.

2부 진행 중 알핀 황녀에게서 황익 공덕훈장/무공훈장/자애훈장을 받았다면 종장에서 카렌 별궁에서 황제에게서 받을 수 있다.

황익 공덕훈장 : 퀘스트 클리어 수가 일정 이상이 되어야 한다. 모든 퀘스트 달성 시 2부 파트 1 스토리 진행 전에 입수.황익 무공훈장 : 2부 때 제국 각지의 환수 다섯 마리[1]를 모두 잡아야 한다.황익 자애훈장 : 인물노트 일정 수 이상. 모든 인물 노트를 모을 경우 종장 12월 30일에 입수할 수 있다.
(S) 퀘스트 마스터
모든 퀘스트(의뢰)를 달성했다. (총 39개)
(S) 배틀 마스터
전투 노트의 모든 정보를 해제했다. (EXTRA 이외)
(S) 불꽃의 요리사
모든 레시피를 획득했다. (총 22개)
(S) 인물 마스터
인물 노트의 모든 정보를 해제했다.
(S) 북 마니아
서적 노트의 모든 정보를 해제했다. (EXTRA 이외)
(S) M쿼츠 콜렉터
마스터 쿼츠를 모두 모았다. (총 31개)
(S) 지옥의 영관
난이도 NIGHTMARE로 게임을 클리어 했다.
(B) 강의의 영관
난이도 HARD 이상으로 게임을 클리어했다.

HARD를 건너뛰고 NIGHTMARE로 클리어 시 지옥의 영관 트로피와 같이 달성.

(B) 백만장자
소지금이 100만 미라 이상이 되었다.

1회차에 달성하려면 엠마를 주먹밥 머신으로 활용하자.

(B) 최고의 구슬
하나의 마스터 쿼츠를 Lv5로 만들었다.
(B) 지고의 검
최강 무기를 만들었다.

제므리아 무기를 만들면 달성. 무기 개조에 필요한 제므리아 스톤은 하인리히 교감과 도박사 잭 II 전권을 교환하거나 제므리아 스톤의 조각을 모아서 만들 수 있다.

(B) 역전의 용사 / (B) 역경의 맹자
전투 승리를 100회/600회 달성했다.
(B) 뇌광일섬
선제/우세/기습 공격을 총 300회 성공시켰다.

1편에서는 린의 사과깎기가 먹혔지만 2편에선 어려워졌으므로, 마스터쿼츠 엠블렘을 활용하거나 렙빨로 눌러야 한다.

(B) 초절비기
S브레이크를 100회 발동했다.

전투가 끝나갈 때 쯤 브레이크만 발동하고 턴이 안 와 사용을 못해도 카운트는 올라간다.

(B) 백화영격
적의 기술, 아츠의 구동을 100회 저지시켰다.

기신전에서도 구동해제가 가능하므로 기회가 올 때마다 꾸준히 해제하면 1회차 때 달성할 수 있다.

(B) 현란공수
택티컬 보너스를 x3.0 이상으로 만들었다.

오버 라이즈, 체인 배틀 시 택티컬 보너스를 쌓기 쉽다.

(B) 팔두격멸
적 8체를 동시에 쓰러트렸다.

서장에서 토발의 S크래프트로 달성 가능.

(B) 링크 마스터
임의의 조합으로 링크 Lv7을 달성했다.
(B) 추격/러시/버스트 마스터
추격/러시/버스트를 500/100/50회 달성했다.

추격 카운트를 쌓기 쉬운 이번 작품의 특성상 1회차에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다.

(B) 오버 라이저
오버 라이즈를 100회 이상 달성했다.
(B) 빙마의 사냥꾼
마황병 이스라 자미엘을 쓰러트렸다.

2회차 전용 트로피. 종장 카렐 별궁 돌입 전, 유미르 계곡도에 열리는 빙령굴에서 나오는 이스라 자미엘을 쓰러트려야 한다. 쓰러트린 후 얻는 빙왕의 원한 악세러리가 매우 강력하다.

(B) 진실된 역사의 탐구자
해석된 흑의 사서를 읽고 어떤 인물과 만났다.

2회차 전용 트로피. 2회차 시에만 얻을 수 있는 서적 검은 사서 다섯 권을 모두 모은 후, 후일담에서 사관학교 옥상의 이 인물과 대화하면 트로피 달성.

(B) 특별 우등생
어느 장이든 평가 S를 획득한다.

모든 AP요소를 달성하면 S를 받는다.

(B) ~와의 인연
~와의 인연이 깊어졌다.
인연 대상 : 알리사, 엘리엇, 라우라, 마키아스, 엠마, 유시스, 피, 가이우스, 밀리엄, 사라, 토와, 알핀

링크 포인트가 일정 이상인 상태에서 (1) 12월 26일 바레아하트에서 인연 이벤트를 보거나 (2) 12월 30일 블레이드 II를 같이 하거나 (3) 트리스타 돌입 시 기신전 파트너로 기선전에서 승리하면 플래그가 선다. 플래그가 선 캐릭터와 12월 30일 저녁에 약속 후 제 3기숙사에서 이벤트를 보면 트로피 달성.

 (B) 눈을 뜨니, 그곳에는...
아이젠가르드 봉우리에서 눈을 떴다.

게임 시작 시 획득하는 트로피.

 각 장 클리어 트로피
서장 / 1부 / 막간 / 2부/ 종장 / 외전 / 후일담

전부 브론즈 트로피이나, 후일담 클리어(=게임 클리어) 트로피는 골드이다.

각주

  1. 갈레리아 요새 부지, 루나리아 자연공원, 노르드 고원 남부, 놀티아 가도 2, 아이젠가르드 봉우리 1

캐릭터 공략 (7반)

섬의 궤적2 캐릭터 공략 - 라우라 S 알제이드

(평균치=100)

HP

EP

STR

DEF

ATS

ADF

SPD

106

81

111

106

92

87

89

속성: A - - A

슬롯: 화-○-수-○-○-○-수-○

링크: 격양, 혼신의 일격, 대격양

기신: 3턴간 STR+25%(보조)

특징: STR 최강 

1. 공략

전작과 마찬가지로 STR은 멤버중 원탑을 자랑한다. 자체 스탯도 높지만 무기에서도 보정을 받기 때문에 평타나 크래프트에선 압도적. 일러스트나 3D 조형도 고퀄로 일신해 제작사들의 애정이 느껴질 정도. 특히 신S크래프트 '오의 사자광상참'은 박력있는 연출로 호평이다.

다만 강캐였던 전작과 달리 섬2에선 이래저래 쓰기 힘든 캐릭터가 되버렸는데, 이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로 낮은 SPD 문제가 있다. 섬1에서도 SPD는 뒤쳐지는 편이었으나 한계레벨이 낮은 이유로 스탯의 차이가 심하지 않았고 행동력 쿼츠 한두개로 커버가 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섬2는 40렙에서 시작하는데다 정상적으로 진행시 140대까지 성장하기 때문에 낮은 스탯이 확연히 체감하게 된 것. 일례로 144렙시 린과 라우라의 SPD 차이는 15로 쿼츠 한두개로 해결될 수치가 아니다.

둘째로 불합리한 시스템 조정이다. 섬1에서 최강패턴이었던 [브레이브]와 '격려'의 STR 50% 콤보가 섬2에선 전혀 쓸 수가 없게 된 것이 문제. 라우라는 이미 시작부터 STR강화 버프를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브레이브]와 궁합이 안 좋은데다, 2부에선 린이 시작부터 신기합일 쓰고 날뛰기 때문에 격려를 받을 틈이 없어진다. 결국 광익진이나 음식 등으로 스스로 해결하는 편. 게다가 광익진 역시 너프를 당해 장점보다 약점이 더 많은 크래프트로 전락. 더군다나 린, 밀리엄과 함께 탑3에 들었던 필드어택 역시 발동이 느려져서 봉인하게 된다.

셋째로 사라 발레스타인의 참전이다. 스탯이나 크래프트에서 라우라의 상위호환급인 사라의 존재로 인해 라우라의 존재감이 급격히 엹어진것. 이는 마키아스-클레어의 관계와도 비슷한데 클레어가 이벤트 참전인데 비해 사라는 끝까지 레귤러로 쓸 수 있으니 거의 사망선고다. 새로 익히는 크래프트(치광검, 오의사자광상참)도 사라의 그것에 비해 완벽 하위호환이라 비참하다. 유일한 정체성인 고화력 역시 S크래프트에서 사라는 물론 밀리엄에게조차 밀려 버린다. 라우라를 사용하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사라에게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잉여가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전작에서 많이 써먹었던 라우라를 버리는 편. 

요약하자면 같은 전위캐릭터 중에서도 가이우스에게는 딜링으로, 밀리엄에게는 위력으로, 사라에게는 크래프트에서 밀려버리는 비운의 캐릭터. 평타가 강하다는 점, 그리고 대격양으로 CP수급이 가능하다는 부분을 살리지 못 한다면 그냥 사라를 쓰는게 더 낫다. 아님 애정으로 커버하던지... 

2. 추천 M쿼츠

- 기본적으로 악세사리는 '어비스섀도' 고정. 초반에는 '에버그린', 후반에는 '황익무공훈장'이 좋다. 

- 수속성 슬롯은 전위와 궁합이 별로지만 보주를 넣어 로스트아츠를 맞추는 방안도 있다.

[타우로스]

초중반에 SPD를 올리기 힘들때, 혹은 라우라에 투자하기 마땅치 않을 때 눈 딱 감고 한방을 노린다면 괜찮은 세팅. 광익진→S크래프트 만으로도 상당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버밀리온]

회피율을 어느정도 맞췄다면 추천하는 세팅. 광익진으로 심안을 받기 때문에 HP유지가 용이하며, [타우로스]와 달리 추격시의 데미지도 상승한다. 회피율을 올리기 어려운 전위(주로 린)와 링크를 맺었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 수속성 슬롯에 '영월주'를 넣어 HP200% 뻥튀기 시키는 '아르테미스 티아'를 구사할 수 있다면 더욱 안정적인 화력운용이 가능하게 된다. 

[토르] 

'크로노 버스트'등으로 매턴 2회 행동하면서, 소모한 EP를 M쿼츠의 효과로 회복한다. SPD가 떨어지면서도 평타 및 크래프트의 위력이 강한 라우라에게 최적. 화력덕후가 아니게 되지만 트릭키한 운용이 가능하고 나름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세팅이다. HP&EP를 증가시켜주고 강력한 회복아츠가 있는 '세라핌 링R', STR+80 에 4S급 공격아츠가 달려 있는 '무신주' 등이 추천. 수속성 슬롯에는 전위 캐릭터에게 고마운 '템페스트로어'를 구사할 수 있는 '후룡주'가 딱이다. 물론 EP절약1+EP절약2는 필수고 덕분에 슬롯이 빡빡해지는 단점이 있다. 문제는 이 세팅을 그대로 사라한테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 점은 애정으로 극복하자.

3. 후기

- 라우라를 린이나 피, 사라급으로 쓰려면 최소 어비스 섀도우 두개는 달아야 한다. 물론 그럴 바에야 사라를 굴리는 편이 훨씬 편하다는 것이 사실... 하지만 섬2의 라우라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본 게시물은 1회차/나이트메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