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800 블루투스 연결 방법

안녕하세요 ㅎ 히프노스입니다.

오늘 가지고온 물건은 얼마전에 리뷰했던 H600의 업그레이드 판 H800입니다.

http://blog.naver.com/hypnosvoice/220755672113

전에 했던 리뷰에요 참고하셔요ㅎ

벌크를 시켰기때문에 구성품이 굉장히 단순합니다.

달랑 요렇게 왔습니다.

제품박스도 없이..(하지만 싼 가격이 만족)

접혀서 가지고 다니거나 보관하긴 좋아보입니다.

H600보다 뭔가 빠방 합니다.

정수리 부분도 빠방 귀부분도 빠방 폭신폭신합니다.

머리크기에 따라서 헤드셋의 크기를 늘리고 줄이고 할 수 있습니다.

H600을 전부 늘려야 제가 딱 맞게 쓸 수 있었는데 

이 녀석은 전부 다 빼게되면 저에게도 큽니다.

머리가 크셔서 헤드셋 고민 하시는 분께는 강추!

H600은 귀 부분에 파란 원을 넣어서 포인트를 줬는데

이 녀석은 올 블랙으로 오히려 더 럭셔리 해보입니다.

유광과 무광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숨겨왔던 마이크가 슉 하고 나옵니다.

접히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어지간한 사람은 접을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펴도 제 볼에 닿다시피 와 있거든요...

길이조정은 안됩니다.

길이만 조정할 수 있다면 히트였을텐데 ㅠ

마이크가 있는 쪽의 귀 부분을 보면 버튼이 많이 있습니다.

H600보다 훨씬 많죠

하나씩 설명해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이 헤드셋은 모든 버튼이 여기에 몰려있습니다.

H600보다 버튼이 많습니다.

H600은 기껏해야 3~4개 정도였는데 이 녀석은 7개나 되네요.

충전선은 H600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휴대폰 충전선(마이크로 5핀)이 들어갑니다. (G5제외)

저 나노USB를 컴퓨터에 꽂고 스위치를 제일 위로 올리면 나노 USB 연결모드가 됩니다.

저 나노USB을 꽂은 컴퓨터와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것 입니다.

H600은 전원을 켠 상태로 볼륨 UP과 음소거 버튼을 같이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갔는데

H800은 블루투스 연결모드가 따로있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하고있을때 전화가 오길래 블루투스로 내렸더니 바로 헤드셋으로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블루투스 모드로 놓게되면 불이 깜빡거리며 페어링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를 보내줍니다.

그럼 핸드폰을 연결하면 끝~!

H600은 미디어오디오만 존재해서 통화를 할 수가 없었는데

H800은 당당히 통화오디오를 지원합니다.

저는 겨울에 이 녀석을 착용하고 보드를 타러 갈 것입니다.

오른쪽을 봤으니 이제 왼쪽을 한번 살펴보록 하겠습니다.

밋밋하지만 고급스러운 유광입니다.

H600이라면 이쪽에 나노USB보관꽂이가 있었지요.

뚜껑이 열립니다.

이 곳에 USB를 보관할 수 있고 배터리도 갈아 끼울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인터넷에서 따로 팔더군요.

하지만 가격대가 가격대인지라 나중에 배터리가 쓸수 없게된다면 

전 다른 방법을 한번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왠지 미니헬기 배터리가 끼워질 것 같아요.)

두툼하고 마감도 훌륭합니다.

H600은 120g

H800은 140g정도입니다.

기능과 모양새로는 무게차이가 클꺼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무게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군요

하지만 헤드셋의 무게치고는 이것도 적은편이죠ㅎ

방음효과도 뛰어나고 스피커의 음질과 마이크의 음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무선이지만 크게 잡음이 섞여들리지는 않지만 연결거리는 생각보다 짧은 것 같습니다.

맘편히 집안을 활보할 수준은 아니네요

스펙상은 3시간 충전해서 6시간 쓸수있다고 하는데 

쓰다가 배터리 경고음이 뜨면 충전기를 꽂은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러분 H800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모두에서 스마트한 무선생활 어떤신가요 ㅎ

PS :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때 누군가는 소리를 작게 듣고 누군가는 크게 듣는 경우가 있죠?

혹시나 해서 두 헤드셋을 함께 컴퓨터에 연결해봤습니다만 

하나의 소리를 두 헤드셋으로 들을 수는 없었습니다. 

아쉽네요 ㅠ 이상 로지텍 무선 헤드셋 H800 이었습니다.

TECH+

소니 WH-H800 작고 예쁜 블루투스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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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예쁜 블루투스 헤드폰

소니 WH-H800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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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히어온2 미니 와이어리스

SONY h.ear on 2 Mini Wireless

WH-H800

제품의 특징이 한눈에 들어오는

깔끔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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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위에 부착된 정품 스티커는

제품 보증서비스를 위해

영수증에 붙여 잘 보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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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뒷면에는

헤드폰 디자인과 사양이

알아보기 쉽게 적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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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히어2 시리즈는

세련된 파스텔 톤의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요.

제가 이번에 만난 건

문릿 블루 컬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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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과 같은 컬러의 박스를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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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미니 헤드폰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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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서 제품이 움직이지 않게,

케이블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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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H800은

'미니'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아담한 크기의 온이어 헤드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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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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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스피커가 접히는 폴딩 구조로

컴팩트하게 휴대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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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과 같은 컬러의

파우치도 함께 제공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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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쏙!

깔끔하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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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설명서,

마이크로 USB 케이블,

헤드폰 케이블도 함께 구성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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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도 헤드폰과 컬러를 맞춰

만족도를 높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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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와 하우징은

내구성이 뛰어난 고강도 합금 소재로 마감.

헤드밴드 안쪽에는 부드러운 쿠션으로

편안함을 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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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사이즈도

꽤 넉넉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두상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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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기 쉬운 방향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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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귓불이 눌리다 보니,

오버이어 제품보다는 조금 불편했지만,

폭신한 고품질 소재의 이어패드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온이어 제품을 쓸 때 가장 신경 쓰이는

소음과 누음 차단도 잘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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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이어컵에는

전원 버튼과 마이크,

충전 단자와 케이블 단자가 있고,

오른쪽 이어컵에는

재생과 볼륨 조절 버튼이 있어요.

재생 버튼으로는 통화 제어와 함께

곡 넘김도 할 수 있는데,

 2번 누르면 다음 곡으로

3번 누르면 이전 곡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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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H800은

원터치 NFC 연결을 제공.

간편하게 페어링을 완료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제 아이폰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서

그냥 블루투스로 연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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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연결도 복잡하지는 않아요.

전원 버튼을 7초 정도 길게 눌러,

파란색과 빨간색 램프가

번갈아 점멸하는

페어링 모드에 들어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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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할 기기의 블루투스 설정에서

WH-H800을 선택하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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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온2 미니 와이어리스는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티타늄 코팅 진동판이 채용된

대구경 40mm HD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부터

LDAC 코덱까지

고해상도 음원을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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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핸드폰으로만 음악을 들어서,

아직 생생한 원음을 느끼진 못했지만,

노이즈나 탁한 뭉침 없이

모든 음역에서 균형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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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헤드폰 전용

Headphones Connect

어플리케이션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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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운드(VPT)와 이퀄라이저(EQ) 설정으로

나만의 사운드를 디자인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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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

단 10분 충전으로 90분간 사용이 가능한

고속 충전 기술까지 적용해,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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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디자인지상주의자(?!)인

제가 가장 만족한 건,

역시 예쁜 디자인과 컬러. >ㅛ<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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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사이즈에 세련된 디자인이라

캐주얼룩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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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타일의 데일리룩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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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오버이어 헤드폰보다

메이크업 묻을 걱정도 없고,

무게가 가벼워 머리 눌림도 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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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헤드폰이 잘 보이게,

나름 화보처럼 찍어보고 싶었는데,

그냥 삽살개 같고 그러네요.-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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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다른 현실에 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헤드폰은 예쁘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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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음의 감동을 컴팩트하게 즐기는

작지만 강한 블루투스 헤드폰

소니 히어온2 미니 와이어리스.

예쁜 디자인에,

소리까지 좋은 헤드폰을 찾는다면,

소니 WH-H800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