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 불이행 기록 삭제 방법

연체기록 조회방법 및 기록 삭제 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체기록은 신용등급에 나쁜 영향을 주므로, 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체기록을 조회하고 기록을 삭제 기간과 처리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연체기록

신용등급의 관리에 대해 아시는 분이라면, 연체기록이 신용등급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주는 지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신용등급으로 각종 카드 발급에서 대출심사까지 적용이 되는데 신용등급이 낮아 거절이 되었다면, 그때 상황은 급한데 생각처럼 빨리 처리 되지 않으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본인의 카드 결제가 연체되었거나 대출 이자 납기일을 지났다면 이런 경우가 있었다면 연체기록 조회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연체기록 조회를 통해서 연체기록이 남아 있는지 남아 있다면 언제 삭제가 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다음에 있을지 모를 대출이나 신용상품 이용에 문제가 없을 것 입니다. 연체기록 조회 방법은 당장 급한 분이 아니여도 항상 미래를 위해 미리 대처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스 지키미 또는 KCB올크레딧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연체기록 조회 방법

1. 연체기록 조회는 나이스 지키미를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2. 나이스 지키미 >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 신청을 클릭합니다. 
3. 필수약관 동의와 이름, 주민번호 작성 후 본인인증(휴대푠, 신용카드, 공인인증서)을 합니다. 
4. 신용등급 및 연체기록 조회가 가능합니다. 
5. 채무불이행 정보와 채무불이행 신용사, 단기 연체내역을 확인합니다. 
6. 대출, 채무보증, 단키카드 대출정보를 파악합니다.
7. 신용점수 평가요인란에서 주요평가요소와 마이너스 요인을 확인합니다.

연체 기록 삭제

연체기록은 바로 연체 내역을 해결한다고 해서 곧바로 연체정보 기록이 해결 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그 기록이 남게 됩니다. 즉, 연체 정보는 해결(해제)가 되었지만, 연체 기록은 일정기간 남아 있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연체는 어느 경우에 기록이 남을까요? 연체기록으로 조회가 되면,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까지 연체기록이 남습니다. 기존에는 10만원인 소액의 경우에도 연체 기록이 남게 되었고 신용점수에도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물가상승 대비 임금이 낮아 신용등급에 악영향이므로, 최근 단기 및 장기연체 기록 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단기 연체/장기 연체 기준

기존 10만원 이상을 5일 이상 연체가 되었다면 최소 3년 연체기록이 보관되게 되었습니다. 현재 단기 연체는 30만원 이상을 30일 이상 연체 시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30만원 이상 30일 연체가 1건이라면 1년간 기록이 보관 후 삭제, 2건 이상이라면 3년이 지나야 기록이 삭제 됩니다. 

단기연체에서 장기연체로 넘어가게 되면 보관기관이 5년 이상이 된다는 사실 주의하셔야 합니다. 현재는 100만원 이상 90일 이상 장기연체시에는 보통 1년에서 최대 5년 기록이 남게 됩니다. 

• 단기 연체 : 3개월 미만 연체 후, 상환
• 장기 연체 : 3개월 이상 연체 후, 상환 
  *장기 연체의 경우 채무불이행 명부에 오르고, 금융거래에 강력한 불이익을 당함

참고로 모든 금융사에 연체 정보가 공유되면 단기 연체의 경우에는 일부 금융사 대출이 가능하기도 하나, 사실 상 모든 대출이 힘들다고 보아야 합니다. 장기 연체가 되면 보통 연체기록 삭제까지 3년 이상이 걸리니 연체 내역이 남지 않도록 항상 신용 관리에 신경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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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상으로 연체 기록 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평소 연체기록이 남지 않도록 납부내역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연체 기록은 신용 관리와 큰 관련이 있으므로 급한 상황이 발생할 시 단기, 장기 연체 등의 기록은 보통 3년정도 걸리므로 큰 걸림돌이 되기 마련입니다. 평소 전국민 무료조회 3회가 가능하니 연체정보 등을 통해 미리 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