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건조기.콘덴서 청소 방법

평범한 일상

2020. 11. 7. 04:07

LG건조기 청소 통세척,

콘덴서케어 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조기를 청소했어요.

냄새가 나거나 하진 않았는데 

가끔씩 해주는 게 좋다고 해서요.

6월 LG서비스센터에 신청하고 

통세척과 콘덴서케어를 AS 받았답니다.

14Kg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으로

LG에서 AS를 해주었는데

저희는 초반 9Kg 모델이었는데 AS가 된다고 해서

AS를 받았어요.

사진처럼 건조기 제어창에 콘덴서케어와

통살균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건조기 Kg에 따라 제어창 모양은 다르지만 

사용방법은 같은 것 같아요~)

준비물은 1.5L 피티병에 물 가득~

(정해진 건 아니지만 피티병이 편하다고 해요)

콘덴서케어를 시작하려면 전원을 켜고

부가기능을 3초간 꾹 눌러줘요. 그러면 콘덴서케어

1시간 5분이 떠요.

물통을 꺼내고 그 자리에 물을 부워줬어요.

 "딩동" 소리가 나면 물을 그만 

넣어주면 돼요~

1.5L에서 남은 물이에요 

다 들어가진 않았어요.

물을 부었으면 동작 버튼을 눌러 콘덴서케어를 

시작해주시면 돼요^^

그럼 돌아가기 시작해서 1시간 5분 뒤에 끝나요.

콘덴서케어 끝나고 통살균을 연결해서 해주심 좋구요

통살균 버튼을 누르면 3시간 떠요.

끝나고 완전히 마르도록 문은 열어둬요^^

보통 냄새가 난다면 통살균을 한 달에 한 번씩 

해주는 게 좋대요.

세탁 시 사용하는 섬유유연제 향을 너무 

자주 바꾸는 것도 건조기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건조기 안에서 향이 섞여서요. 

콘덴서케어

1. 전원을 켜고 부가기능을 3초 눌러 콘덴서케어를 켠다

2. 물통을 빼고 1.5L 피티병에 담아놓은 물을 붓는다.

3. 딩동 소리가 나면 물을 그만 붓는다.

4. 물통을 다시 끼우고 동작 버튼을 누른다.

5. 끝나면 문을 열어놓거나 통세척을 이어서 한다.

통세척

1. 전원을 켜고 통세척을 누른다.

2. 동작 버튼을 누른다.

3. 끝나면 문을 열어 놓는다

어려운 일도 아닌데 미루게 되네요.

잊어버리지 말고 주기적으로 해줘야겠어요!ㅎ

건조기 사용 팁 - 빨래를 건조기로 돌린 후 꺼낼 때 

덜 말랐다면 다시 건조를 한 번 더 돌리는 것보다

송풍이나 온풍으로 마무리해주는 게 좋대요.

다 돌아간 후에도 바로 개는 것보다

꺼내 펼쳐놓고 완전 건조된 후 개서 

옷장에 넣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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