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여성과 초보주부를 위해 주부가 쓴 성(sex)이야기
코큰 남자와 입큰 여자의 허울벗기기
함께하는 글
오르가슴의 미학 성에 눈뜨기 시작한 여자가 비로소 갖기 시작하는 관심사 중 하나가 바로 오 <작은 사랑의 노래>에 실린 사랑의 의미 언제인가 동네 대중 목욕탕에서였다. 여느 때처럼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와 욕 무릎 까진 여자 - 달라지고 있는 여성들 요즘 여자들이 변하고 있다. 누구나 느끼겠지만 요즘 여자들은 옛날의 여성들 한국 남자들의 콤플렉스 `야, 그 녀석은 배꼽을 넘는대.` 강간을 꿈꾸는 여자들(?) 밀려드는 수입 영화들의 등쌀에 설 곳이 없다는 한국 영화의 자존심 세우기에 입큰 여자가 그것도 크다(?) 요즘엔 글을 쓰는 프리랜서, 자유기고가들도 많아져서 내게도 동료들이 부쩍 98%의 여성, 98%의 남성 고등학교 시절, 여자라는 것 때문에 하고 싶은 게 많아도 뜻대로 할 수가 없 초경과 몽정 아직 `어린 아이`라고만 생각하던 딸아이에게 어느 날 갑자기 초경이 찾아왔 프리섹스(?) 결혼을 할 적령기가 되어서까지 성교육이라고는 중학교 때와 고등학교 때 1시 남녀 - 성의 메커니즘 얼마전 친정엄마가 다친 허리가 심하게 아파서 평소 알고 있던 한약상에서 약 환경에 따라 변한 처녀막 아직 처녀숭배사상이 완고한 탓일까? 요즘 주간지에는 처녀막 재생수술이 주 여성에게도 참을 수 없는 성욕이 있다 가까운 친척 중에 비뇨기 전문의를 하는
외삼촌 뻘되는 아저씨가 있는데 친정 모자 쓴 남성을 사절해야 하는 이유 요즘 남성들은 주변에서 굳이 귀띔해주지 않아도 결혼하기 전, 아니 훨씬 이 여성의 불감증, 개발부족이 원인 이젠 영락없이 아줌마가 되어버린 친구들과의 모임에서였다. 아이 키우는 일 아이를 낳으면 여자가 더 밝힌다는데... 임신 6개월이 된 상태에서 동창회에 나간 적이 있었다. 자리에 나온 친구들은 결혼 후의 자위 얼마전 기분이 몹시 찜찜한 일이 있었다. 여느 때처럼 한가한 오전을 맞아 티 미래로부터 온 성의 터미네이터 “당신은 사람이 아닌 무엇과 섹스를 해보았습니까?”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 아래층 사는 여자가 몹시 한가했던지 좀체 이웃집 여자들과 왕래가 없는 나를 남성의 크기는 과연 얼마만큼 결정적일까 결혼생활도 몇 해를 넘다보니 그야말로 `아줌마` 대열에 들어선 친구들과의 미니 스커트에 얽힌 이데올로기 요즘 여자들은 정말 대범하다. 자기 주장이 분명하고 당당할 뿐만 아니라 자 성병약을 사러오는 여자 얼마전 한의약계와 약사들이 한창 힘겨루기를 벌이던 때 취재를 통해 친구처 임신중의 섹스 임신한 여성들 중 많은 수가 임신을 하고 난 뒤의 섹스를 탐탁해 하지 않는 성격차이와 성적차이 결혼한 친구들 중에 금실이 좋으면서도 유난히 부부싸움이 잦아 그네들의
부 성적 매력의 정체 요즘의 TV 상업광고를 보노라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에 빠지 변태와 정상간의 거리 잘 아는 친구 중에 결혼한 지 3개월이 채 안 되어 이혼을 한 이가 있다. 남다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의 나이는 친척 언니 중 한 사람이 맞선을 보았다. 서른을 넘긴 지 오래인 그 언니는 어 피임의 책임은 누구에게 얼마전에 본 컴퓨터 통신란에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올라와 있었다. 제목은 남편의 애인, 아내의 남자친구 예전에 남자선배가 운영하는 출판사에 잠시 근무한 적이 있었는데 출판사를 신나는 침실 기원전 5세기경 아테네와 스파르타 사이에 이름도 유명한 펠레폰네소스 전쟁 컴퓨터 통신란에 소개된 바 있어 우연히 읽게 된 이야기다. 내용은 기원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