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bj 성매매 누구 1억

  • 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 푸터 바로가기

  • 분야별
  • 뉴스9
  • TV뉴스
  • 디지털K
  • 스포츠
  • 시사다큐
  • 지역뉴스

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분야별

TV뉴스

  • 16:00 사사건건
  • 17:00 뉴스 5
  • 19:00 뉴스 7
  • 21:00 뉴스 9
  • 23:30 뉴스라인

지역뉴스

바로가기

바로가기 메뉴

  • 좋아요 클립
  • 제보
  • 재난포털
  • ON AIR
  • 뉴스 아카이브

    • 용감한라이브
    • 정치합시다
    • 글로벌 돋보기
    • 경제한방
    • 2022 지방선거
    • 질문하는 기자들Q
    • 2022 대통령선거
    • 2022 베이징올림픽
    • 2022 베이징패럴림픽
    • 2020 도쿄올림픽
    • 2020 도쿄패럴림픽
    • 4·7 재보궐선거
    • 저널리즘 토크쇼 J
    • 박광식의 건강 365
    • 한국언론 오도독
    • GO현장
    • 고봉순
    • 여의도 책방
    • 2020 총선
    • 2019 북미정상회담
    • 3.1운동 100년
    • 2018 남북정상회담
    • 2018 북미정상회담
    • 6.13 지방선거
    • 러시아 월드컵
    • [특집] 평창동계올림픽
    • [특집] 평창동계패럴림픽
    • 지진대피요령

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연예인 ‘성매매 의혹’ 수사 기획사로 확대

입력 2013.12.14 (00:00) 수정 2013.12.14 (10:34) 뉴스라인

동영상영역 시작

아프리카 bj 성매매 누구 1억

동영상영역 끝

  • 연예인 ‘성매매 의혹’ 수사 기획사로 확대
    • 입력 2013-12-14 10:22:21
    • 수정2013-12-14 10:34:05
    뉴스라인

아프리카 bj 성매매 누구 1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아프리카 bj 성매매 누구 1억

아프리카 bj 성매매 누구 1억

오늘의 HOT클릭!

      이 시각 헤드라인

        배너

          많이 본 뉴스

            푸터영역

            • 주소/연락처
            • 수신료
            • 채용
            • About KBS
            • KBS소개

            • 시청자권익센터
            • 사이버 감사실
            • 광고
            • 이용약관
            • 법적고지
            • 개인정보처리방침

              • KBS Drama
              • KBS W
              • KBS Kids
              • KBS N Sports
              • KBS Joy
              • KBS N 채널

              • Global
              • KBS WORLD
              • KBS WORLD

            • KBS / 0723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여의도동) / 대표전화 02-781-1000 / 기사배열 책임자,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상
            • KBS뉴스 인터넷 서비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45 KBS미디어센터 / 시청자상담실 02-781-1000 / 등록번호 서울 자00297 (2010년 6월 23일)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혈혈단신인 미국 교포로 행세하며 동거녀에게 8년간 성매매를 시킨 뒤 전 재산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절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공·사문서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신모(54)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특별한 직업이 없었던 신씨는 2004년초 인터넷 채팅을 통해 남편과 별거 상태였던 A(49·여)씨를 알게 됐다.

            신씨는 A씨에게 모 IT다국적기업 한국지사 직원으로 일하는 미국 교포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두 사람은 오래지 않아 A씨의 잠실동 단칸방에서 동거하게 됐다.

            신씨는 직업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A씨는 실직했거니 여기고 캐묻지 않았다고 한다.

            평소에도 신씨가 "북한 출신인 아버지는 미국에 있고, 자신은 교통사고를 당해 몸까지 망가져 하늘 아래 의지할 사람이 없다"고 자주 어려움을 토로했던 까닭.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심적으로 어려운 처지의 이혼여성에 빌붙어 이득을 챙기려는 수작에 불과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가 A씨에게 한 이야기는 모두 거짓이었다"면서 "잡힐 당시 신씨는 위조된 신분증 4개와 대포폰 9대를 갖고 있었고, 대포차도 몰고 있었다"고 말했다.

            신씨는 2006년 2월 A씨에게 "전화방에서 성매매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더라. 성매매로 돈을 벌어 노후자금을 마련하자"며 마각을 드러냈다. 이혼 후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렸던 A씨는 이에 응하고 말았다.

            이후 두 사람은 신씨가 여자인 척 인터넷 채팅으로 성매수남을 찾으면 A씨가 성관계를 맺는 식으로 성매매를 했고, 신씨는 성매매 대금의 절반을 제몫으로 챙겼다.

            파탄은 8년 만에 찾아왔다.

            A씨가 쌓아놓은 목돈에 눈독을 들이던 신씨는 2013년 11월부터 A씨의 통장에서 조금씩 돈을 인출하다가 2014년 설연휴를 틈타 전재산인 1억2천여만원을 들고 잠적했다.

            신씨는 A씨에게 "미국에 사는 아버지가 췌장암에 걸렸고 보험도 안 돼 치료비를 부쳐야 한다. 나는 중국으로 건너가는 중이고 미안하다"는 편지를 남겼다.

            좌절한 A씨는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지만, 신씨는 그 사이 또 다른 40대 여성에게 결혼을 미끼로 접근해 역시 성매매를 시키고 돈을 뜯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달 초 붙잡힌 신씨는 경찰조사에서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씨가 A씨에게서 훔친 돈의 용처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동거녀 8년간 성매매시키고 뒤통수 친 50대 덜미
              • 입력 2015-06-09 13:55:38
              연합뉴스

            혈혈단신인 미국 교포로 행세하며 동거녀에게 8년간 성매매를 시킨 뒤 전 재산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절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공·사문서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신모(54)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특별한 직업이 없었던 신씨는 2004년초 인터넷 채팅을 통해 남편과 별거 상태였던 A(49·여)씨를 알게 됐다.

            신씨는 A씨에게 모 IT다국적기업 한국지사 직원으로 일하는 미국 교포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두 사람은 오래지 않아 A씨의 잠실동 단칸방에서 동거하게 됐다.

            신씨는 직업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A씨는 실직했거니 여기고 캐묻지 않았다고 한다.

            평소에도 신씨가 "북한 출신인 아버지는 미국에 있고, 자신은 교통사고를 당해 몸까지 망가져 하늘 아래 의지할 사람이 없다"고 자주 어려움을 토로했던 까닭.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심적으로 어려운 처지의 이혼여성에 빌붙어 이득을 챙기려는 수작에 불과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가 A씨에게 한 이야기는 모두 거짓이었다"면서 "잡힐 당시 신씨는 위조된 신분증 4개와 대포폰 9대를 갖고 있었고, 대포차도 몰고 있었다"고 말했다.

            신씨는 2006년 2월 A씨에게 "전화방에서 성매매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더라. 성매매로 돈을 벌어 노후자금을 마련하자"며 마각을 드러냈다. 이혼 후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렸던 A씨는 이에 응하고 말았다.

            이후 두 사람은 신씨가 여자인 척 인터넷 채팅으로 성매수남을 찾으면 A씨가 성관계를 맺는 식으로 성매매를 했고, 신씨는 성매매 대금의 절반을 제몫으로 챙겼다.

            파탄은 8년 만에 찾아왔다.

            A씨가 쌓아놓은 목돈에 눈독을 들이던 신씨는 2013년 11월부터 A씨의 통장에서 조금씩 돈을 인출하다가 2014년 설연휴를 틈타 전재산인 1억2천여만원을 들고 잠적했다.

            신씨는 A씨에게 "미국에 사는 아버지가 췌장암에 걸렸고 보험도 안 돼 치료비를 부쳐야 한다. 나는 중국으로 건너가는 중이고 미안하다"는 편지를 남겼다.

            좌절한 A씨는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지만, 신씨는 그 사이 또 다른 40대 여성에게 결혼을 미끼로 접근해 역시 성매매를 시키고 돈을 뜯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달 초 붙잡힌 신씨는 경찰조사에서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씨가 A씨에게서 훔친 돈의 용처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