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몇 개의 이야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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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의 이야기 6|こころ

2015. 7. 18. 13:14

어디 있니. 너에게 말을 붙이려고 왔어.

내 목소리 들리니.

인생 말고 마음. 마음을 걸려고 왔어.

한강 , 몇 개의 이야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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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관함/시 2015. 11. 15. 01:14

    몇 개의 이야기 6, 한강

     어디 있니. 너에게 말을 붙이려고 왔어. 내 목소리 들리니. 인생 말고 마음, 마음 걸려고 왔어. 저녁이 내릴 때마다 겨울의 나무들은 희고 시린 뼈들을 꼿꼿이 펴는 것처럼 보여. 알고 있니. 모든 가혹함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가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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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개의 이야기 6    한강

        어디 있니. 너에게 말을 붙이려고 왔어. 내 목소리 들리니. 인생 말고 마음, 마음을 걸려고 왔어. 저녁이 내릴 때마다 겨울의 나무들은 희고 시린 뼈들을 꼿꼿이 펴는 것처럼 보여. 알고 있니. 모든 가혹함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가혹해.

      몇 개의 이야기 6,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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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몇 개의 이야기 6

        어디 있니. 너에게 말을 붙이려고 왔어. 내 목소리 들리니. 

        인생 말고 마음, 마음을 걸려고 왔어.

        저녁이 내릴 때마다 겨울의 나무들은 희고 시린 뼈들을 꼿꼿히 펴는 것처럼 보여.

        알고 있니. 모든 가혹함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가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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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은 (Jieun Park) 2021. 2. 7. 01:41

          [2021 시필사. 36일 차]

          한강 몇 개의 이야기 6

          몇 개의 이야기 6 - 한강


          어디 있니. 너에게 말을 붙이려고 왔어. 내 목소리 들리니. 인생 말고 마음, 마음을 걸려고 왔어. 저녁이 내릴 때마다 겨울의 나무들은 희고 시린 뼈들을 꼿꼿이 펴는 것처럼 보여. 알고 있니. 모든 가혹함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가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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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 있니. 너에게 말을 붙이려고 왔어. 내 목소리 들리니. 인생 말고 마음, 마음을 걸려고 왔어. 저녁이 내릴 때마다 겨울의 나무들은 희고 시린 뼈들을 꼿꼿이 펴는 것처럼 보여. 알고 있니. 모든 가혹함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가혹해.

          한강 / 몇 개의 이야기 6

          (한강,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문학과지성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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